빙고

  AKB48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BINGO!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게임의 일종
2. 감탄사의 하나
4. 조선 시대의 관청
6. 프로도의 구상중 이름
7. 혼성그룹 거북이의 노래
8. 댄스그룹 코요태의 노래
9. M.I.A.의 Arular (2005)앨범에 수록된

1. 게임의 일종

Bingo라고 쓴다.

종이와 펜을 준비, 가로/세로로 몇줄을 치고(보통 5x5가 많이 쓰인다) 거기다가 숫자나 특정 주제의 단어[1] 등을 아무렇게나 써넣은 후 서로 번갈아가며 숫자나 단어 등을 불러서 자기가 적은 것일 경우 동그라미를 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한 줄을 만들면 이기는 게임.[2] 완성시 크게 "빙고!!"라고 외친다.

번갈아가는 대신에 한 사람이 남이 없는 단어를 부를 때마다 계속 단어를 불러나가고 다른 사람에게 그 단어가 나오면 그 사람이 차례를 이어가는 식의 플레이도 있다. 지역에 따라서 바리에이션으로 몇줄 이상의 줄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전 칸을 다 채워야 이기는 룰(이것은 블랙 빙고라고 한다), 몇 줄 이상의 줄이 가장 먼저 만들어진 사람이 지는 룰도 존재한다.

룰이 간단하고 필요한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하기 간편한데, 국내에선 주로 학교에서 짝과 수업시간 및 자습시간에 딴짓할 때 자주 하는 놀이가 되겠다. 이 때에는 놀이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와 같은 용어들로 빙고를 하는데, 인정되는 경우는 드물다.

미국이나 영국에선 매우 흔히 하는 게임으로 일종의 복권이기 때문에 카지노에서도 인기 종목이다. 도박을 금지하고 있더라도 빙고는 허용할 정도. 수백명 이상도 동시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품 추첨 등에도 많이 쓰인다.

특수한 룰을 가지는 빙고도 있는데 숫자범위를 정한 뒤, 누군가 숫자를 부르고 그 숫자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못 쓰는 칸이 되는 빙고도 있다. 그 숫자를 나 혼자만 썼다면 동그라미를 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빙고가 하나도 안 나오는 모양이 되면 죽고, 빙고를 만들어 내거나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빙고. 보통 3x3이 짧고 간단(몇 개만 못 쓰는 칸이 되면 죽으므로). 이 게임은 빙고에 생존/죽음의 개념이 들어가서 그저 빨리 맞추는 빙고가 아닌 뭐를 언제 불러야하는가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스릴이 있다. 범위를 정하고 다른 사람이 룰을 지키는지 봐 줄 사회자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나라 이름, 지명, 지하철역명, 연예인 등의 인명, 축구팀 이름, 학과명 등 사회적인 주제를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리덕후, 역덕후, 철덕후 등등 각종 덕후들에게 유리하다. 남들이 잘 모르는 단어들을 잔뜩 써놓은 다음에 남들 못 지워나갈 때 하나하나 자신의 단어들을 지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다. 예를 들면 나라 이름으로 플레이시 부르키나파소, 아제르바이잔, 가이아나 등의 나라명을 잔뜩 써놓는다던가, 지하철역으로 플레이 할 때 굴봉산역, 봉명역, 녹양역, 신원역 등등 서울시내와 안드로메다 급 거리를 갖는 역 이름을 써넣는다든지. 특히 차례를 번갈아 가는 것이 아니라 남이 없는 단어를 부른 사람이 계속 차례를 이어나가면서 한 줄이 아니라 여러 줄 혹은 전체의 칸을 채워나가야 하는 룰로 플레이할 때 막강해진다. 심지어 처음 자기차례가 오자마자 빙고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시 정말 괴악한 나라들만 써 넣는다면 남들 다 단어를 지워나갈 때 혼자만 가만히 있는다거나 자기의 차례가 오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렇게 플레이할 때 덕후들도 남들 지울 때 조금이라도 지우고 공격권을 따 내기 위해 흔한 단어들도 몇개씩 같이 적게 된다.

2010년대 이후론 인터넷 상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유무에 있어서의 자신의 상황을 체크하여, 빙고의 갯수로 그 정도나 심각성을 파악하는 놀이도 유행하고 있다. 이를테면 인싸 빙고, 오타쿠 빙고, 찐따 빙고, 막장 인생 빙고 등등(...)

2. 감탄사의 하나

1번 항목에서 유래했다.

상대가 자신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던 바를 정확히 읽어내거나, 자신의 질문에 대한 만족스런 답변을 내놓았을 경우 외치는 감탄사. 자신이 기대했던 바가 현실이 되어 들뜨게 된 마음을 표현할 때에도 쓰인다.

뱀발로 엄정화의 신곡 디스코 중 D-I-S-C-O 부분은 아무리 들어도 B-I-N-G-O(개이름).[3] 일종의 몬데그린.

각시탈이강토가 왠지 모르게 자주 사용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상황과는 영 어울리지 않다는 평.

3. 마더구스

초등학교 영어 교육 시간이나 영어 회화학원에서 익히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일 것이다. 노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There was a farmer had a dog

Bingo was his name o.

B. I. N. G. O

B. I. N. G. O

B. I. N. G. O

And Bingo was his name o.

가사 자체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데 뜻은 "농부가 개 한 마리를 갖고 있는데 그 개 이름이 빙고다."는 것밖에 없다. 이 노래는 총 6번 반복해서 불러야 하는데 처음엔 B. I . N. G. O를 다 부르고 다음 반복 차례에서는 하나씩 빼서 부르면 된다. I가 생략될 때까진 쉬운데 그 뒤로 가면 슬슬 헛갈리는 게 묘미. 하지만 Old Macdonald had a farm에 비하면 별 거 아니다.

4. 조선 시대의 관청

氷庫.

얼음을 저장하고 지급하는 일을 맡았던 관청을 말한다, 국가에서 많은 얼음을 저장했다.

(ex:동빙고, 서빙고)

5. 일본의 옛 지명

일본의 옛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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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奧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데와국에서 우젠국(羽前国), 우고국(羽後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

備後(びんご). 지금의 히로시마현 동부다. 국립국어원 표기대로 하면 '빈고'가 맞는 표기다.

6. 프로도의 구상중 이름

프로도의 예전 이름. 원작 안에서 프로도의 옛날 이름이 빙고였다는 것이 아니라, 톨킨이 반지의 제왕을 구상할 때 프로도의 이름을 원래는 빙고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트롤이 프로도, 아니, 빙고의 가슴을 창으로 힘껏 찌른다.)

빙고: 우, 우욱!

(아라고른은 절망적인 표정으로 빙고를 바라보며 외친다.)

아라고른: 빙고~!

만약 톨킨 옹이 이 설정을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반지의 제왕 영화는 중요한 부분에서 코미디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 반지 원정대 편의 모리아 전투 장면이 위와 같다고 상상해보라.

7. 혼성그룹 거북이의 노래

뮤직비디오는 용평리조트에서 찍었다. 멤버들은 스키 패트롤, 메이드로 나온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당시 객실 방송에 이 비디오를 오래도록 틀어주었다.

2004년 11월 발매된 거북이 정규앨범 3집의 후속곡이다.[4][5]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현 기준으로 해체한 그룹 거북이의 존재를 널리 알리게 한 거북이의 대표곡이며, 종종 다른 가수들이 각종 행사마다 부르는 곡이다.

가사 내용을 보면 알지만 힘들고 고달픈 인생이라도 좌절하지 말고 즐기면서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곡의 제작자였던 터틀맨이 가사 내용 그대로 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점을 생각하며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는 곡이기도 하다.

아~싸!

Ladies and gentlemen 아싸 또 왔다 나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6]루리라 다 나 바라는 대로

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민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상하리라 나 바라는 대로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 거야 랄랄랄라

구름 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 거야 울랄랄라

모든 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 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Bingo!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그럼(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간주중)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Rap)

한 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이 쉴 새 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매일 미뤄가고

평소 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곳에

단 한 번도 못 가는 이 청춘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 거야 랄랄랄라

구름 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 거야 울랄랄라

모든 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 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Bingo!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만 말고

사는 게 고생이라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Bingo!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그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간주중)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아싸 Bingo!

후렴구와 1절 터틀맨 파트의 가사를 멤버명으로 3행시를 만들듯 작사한 것이 특징.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굵게 강조한 부분 가사는 크게 외쳐주는 창법을 적용하고, 뮤직비디오에서도 크게 외칠 부분을 한글로 크게 표시한다. 음원을 들어보면 아예 코러스로 크게 외쳐준다. 게다가 위에 보듯 가사 전체를 써두면 세로드립의 형태를 띄게 되는 것은 덤이다.

우연찮게 코요태의 노래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여 혼동이 될 우려가 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부제목으로 '아싸'로 하였다.

요즘엔 이게 떠오르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단골 브금 중 하나(…) 꼬마들 율동할 때 드물지 않게 쓰인다. 가사 중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 부분을 제목으로 해놓고 글에 서빙고역 사진을 올리는 유머가 있다. 박근혜 前 대통령의 애창곡이라고 한다. 그분은 결국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다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다. 한때는 행사든 방송이든 줄창 써먹었고 지금은 나온지 꽤 오래된 곡이라 예전만큼 자주 나오지는 않지지만 여전히 자주 써먹는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건전하고 깨끗한 데다 신나는 노래이니... 다만 강제로 끌려와서 노예보다 아주 약간 나은 대우를 받고 있는 현역장병들에게는 그다지 감흥은 없는 듯.

여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 노래를 불렀다! 박근혜 빙고

2019년 7월 13일 오후 10:50분경, 한 유저가 올린 빙고 음원이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했다. 또한 뮤비도 7월 초에 300만 회를 달성했다.

그의 친형인 임준환 씨에 의하면, 빙고라는 곡은 터틀맨이 중학교 2학년 시절 작곡한 노래라고 한다. 그말이 사실인 즉슨, 1984년에 이런 고퀄리티의 노래를 작곡했다는 것.

8. 댄스그룹 코요태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Rainbow(코요태) 문서의 해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M.I.A.의 Arular (2005)앨범에 수록된

가사

Can you keep a secret

From them other people

If I tell you 'bout wha-gwan?

And would you let me know

If I forget the secret

Took my eye off of the Ball?

Cause Bingo, now I'm hitting the 6 (x4)

I know what's going on

I know how you going on

I got the ra ra

Go ahead and throw the ball

I don't be running at all

I got my own goal

I stand in one place

And make sure I just hit the ball

Can you keep a secret

From them other people

If I tell you 'bout wha-gwan?

And would you let me know

If I forget the secret

Took my eye off of the Ball?

Cause Bingo, now I'm hitting the 6 (x4)

You drink too much Rum

You make me wanna run

I make no assumption

Ass will get the hump on

What's the point of talkin' gun?

I done been blitzed and bombed

That's why I don't run

For the sake of havin' fun

Can you keep a secret

From them other people

If I tell you 'bout wha-gwan?

And would you let me know

If I forget the secret

Took my eye off of the Ball?

Cause Bingo, now I'm hitting the 6 (x4)

Do you know what is on?

Do you know what is on?

Do you know how this beat is made in fucking London, Doc? (x2)

Can you keep a secret

From them other people

If I tell you 'bout wha-gwan?

And would you let me know

If I forget the secret

Took my eye off of the Ball?

Cause Bingo, now I'm hitting the 6 (x4)

Ladys and gentleman


  1. [1] 나라 이름, 지역 이름, 연예인 이름 등등.
  2. [2] 게임할때마다 몇줄이라고 정하는경우도 있다.
  3. [3] "BINGO"라는 노래에 나오는 개 이름이 빙고다. 영어학원 다닌 사람은 거의 전부 기억할 노래.
  4. [4] 각종 사이트에서 3집 타이틀곡이 빙고라고 매우 자주 언급되는데 3집 타이틀곡은 얼마나라는 곡이었으며, 빙고는 얼마나 활동이 끝나고 나온 후속곡이었다. 2집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타이틀곡이 Come On, 후속곡이 '왜 이래'였음에도 '왜 이래'를 타이틀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정작 더 유명한건 'Come On'이다.
  5. [5] 참고로 네이버 뮤직에는 얼마나, 빙고 모두 타이틀 곡으로 표기되어 있다.
  6. [6] 이 부분은 강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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