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1983)


이병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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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LG 트윈스 등번호 0번

이봉우(2002)

이병규(2006~2008)

백창수(2009~2010)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최승환(2003~2008)

이병규(2009~2011)

정의윤(2012~2015)

LG 트윈스 등번호 7번

오지환(2010~2011)

이병규(2012~2017)

정주현(2018~)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6번

임종혁(2017)

이병규(201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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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16

이병규(李柄奎 / Byung-Kyu Lee)

생년월일

1983년 10월 9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대구광역시 동구

학력

율하초 - 경상중 - 경북고 - 한양대[1]

신체

178cm, 90kg

포지션

외야수[2],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6년 신고선수 입단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6~2017)
롯데 자이언츠 (2018~)

등장음악

최신 인기곡[3]

응원가

LG 시절: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4]

링크

자작곡 [5][6]

롯데 이적 후: 멕시코 민요 "라 쿠카라차"[7][8]

자작곡[9]

연봉

9500만원 (5.6%↑, 2019년)

1. 소개
2. 별명
3. 플레이 스타일
4. 선수 경력
4.1.1. 2010년
4.1.2. 2011년
4.1.3. 2012년
4.1.4. 2013년
4.1.8. 2017년
5. 연도별 성적
6. 여담

1. 소개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1974년이병규(이하 라뱅)와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등번호를 0번으로 달고 있었지만 2009년부터는 24번으로 변경했다. 이쪽은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에서 태어난 연습생 출신이다. 사람 헷갈리기 딱 좋게 좌투좌타[10] 외야수다. 거기에 응원가마저 라뱅의 그것을 재탕했다는 썰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이후 이진영FA로 LG에 입단하면서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가 라뱅이 2010년에 LG로 컴백하면서 응원가가 원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2. 별명

먼저 입단한 이병규가 '라뱅', '큰 병규' 등으로 불린다면 이쪽은 키가 더 작다는 점에서 '작뱅(작은 병규)', '뢰뱅(벼락같은 스윙, 혹은 뒤에 나오는 뇌뱅의 변화), '뇌뱅((무)뇌주루 병규)' '컵라뱅', 내지는 '짭뱅(짭퉁뱅규)' 등으로 불린다. 유망주 시절에는 루킹삼진 많이 당한다고 밀랍인형(...)[11] 언론에서는 1과 구분하려는 목적으로 '큰뱅(큰 병규)', '작뱅(작은 병규)'으로 나누었다. 또한 큰 이병규의 별명이 '적토마'라서 이쪽 이병규는 '작토마'(…)조랑말로 부르기도 한다. 본인은 작은이병규, 작뱅이란 표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체격이 작다는 게 야구선수로서도, 외모적으로도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2013년 빅뱅이라는 별명을 선수단에서 공식적으로 밀어주기도 했는데, 기사 등에서 간간히 쓰이고 팬들사이에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2014년에는 맹활약을 하면서 미디어에서는 9번 이병규와 7번 이병규로 구분했다.

2015년 초반 결장 때문에 담병규라고 불리기도 했다. 중계창 댓글에서는 명계남이라고도 불린다

2018년 롯데로 이적하고 나서는 초반에 빛병규 또는 빛뱅 이라고 불리웠지만 2019년 현재 "빚뱅"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우선 출루율이 굉장히 높다. 통산 타율이 .280 근처에서 노는 것에 비해 출루율은 거의 .400에 육박한다. 코너 외야수임을 고려할 때 장타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처지나 그 처지는 장타력을 출루율로 만회하는 OPS형 히터라고 보면 된다. 장성호의 약간 하위 선수라고 보면 되는데 어쨋든 출루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LG에서 몇 안되는 출루를 중시하는 타자이다.

타격 성향은 동명이인의 라뱅과 정반대로 상당히 신중하다. 대표적인 배드볼 히터인 라뱅과 달리, 일단 쳐서 나가려는 성향의 타자들이 많은 LG에서 눈야구를 하는 몇 안 되는 선수이다. 자신만의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잡고 그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이 아니라면 설령 2스트라이크로 몰려 있을지라도 방망이가 거의 나가지 않는 편. 그 때문에 볼넷도 많지만 답답할 정도로 루킹 삼진이 많아, 볼넷/삼진 비율은 LG의 배드볼히터형 타자들과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2010년의 훌륭한 활약으로 LG 팬들은 이후 작뱅에게 3할 타율과 4할대의 출루율, 두자릿수의 홈런을 기대하고 있지만, 타율과 출루율은 어느 정도의 수치는 보여주는 데 비해 장타능력은 X존의 폐지 및 잦은 무릎부상의 후유증으로 2010년 이후 한동안 기대치를 밑돌고 있었다.

그런데 2014년에는 순장타율(ISO)이 .250이 넘을 정도로 2010년의 장타력을 회복, 아니 능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홈런이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밀어쳐서도 홈런이 나올 정도로 타격 기술이 더더욱 좋아졌으며, 특히 2루타를 생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높은 출루율에,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기는 하지만 LG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던 OPS 10할을 8월 현재까지도 기록하는 등,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LG 입장에서는 현재 가장 이상적인 중심 타자가 되었다.

수비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를 주로 소화하며 추가로 1루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본래 1루수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루 수비는 가히 절망적인 수준. 차라리 과거 이택근의 1루 수비가 나아 보일 지경이다(…). 1루수로서의 캐치 능력, 타구에 대한 수비 능력 등이 모두 극악이며 가끔은 집중력을 상실한 듯한 어이없는 플레이도 나온다. 2012년 LG 코칭스태프는 그의 무릎 부상 경력과 팀내 과포화된 외야수 로스터의 정리를 위하여 작뱅을 아예 전업 1루수로 기용할 계획이었으나, 1년간 주전 1루수로서 지옥의 수비력을 똑똑히 본 후 1년만에 다시 외야수로 돌아왔다. 이에 더하여 1루수로 주로 출전하는 것이 생각보다 무릎 상태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외야 수비는 매년 발전하면서 2014년 현재는 보통 수준의 외야수비는 된다는 평. 과거 타구 판단에 약점이 있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특히 송구 능력은 외야수로서의 평가가 나빴던 시절에도 장점으로 평가받던 부분으로, 제법 강한 송구를 뿌릴 수 있다. 라뱅이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하는 2013년부터는 LG의 주전급 외야수들 중에서는 이진영과 함께 주자의 진루를 억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4년에 들어와서는 심지어 박용택을 대신해 중견수로도 간간히 출장했으며 여기서도 이따금씩 호수비가 나올 정도로, 외야 수비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위에서 언급한 무릎 부상은 과거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이후 작뱅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고질병으로, 매 시즌 풀타임 출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이었다. 그나마 이 부상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것이 나름의 위안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심각한 유리몸 체질이 되고 말았으니 선수 개인에게는 몹시 불운한 부분. 2014년 규정 타석을 채울 때까지 규정타석을 채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부상을 하도 많이 달고 살아서 타격 성적이 좋았음에도 묻히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아예 타격 성적도 하향세를 타면서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헌데 매년 부상을 호소하고 고생하는데도 주루플레이는 공격적이고 은근슬쩍 도루시도도 많다. 그래서 그걸 볼 때마다 팬들은 가슴이 철렁할 지경. 안 그래도 햄스트링에 십자인대 고질병 있는 선수인데(...) 주루 속도가 똥차급은 아니고 평균 수준은 되지만 앞서 말한 고질적 부상과 유리몸, 그리고 높지 않은 도루성공률 때문에 제발 안뛰었으면 하는 선수..

롯데에서도 엄청난 눈야구를 과시하고 있는데 제한된 출전 기회로 6월 초까지 타율은 2할 9푼~3할 1푼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출루율은 4할 5푼에 이른다. 같은 팀에 이적한 채태인도 역시 출루율이 괜찮아서, 보통 노장 선수는 감독이 투입을 하면 조금이라도 부진할 때믿음을 주는게 일반적이어서 계속 출전, 그 사이클대로 욕을 먹기에 바쁜데 오히려 제한된 출전 기회에도 이정도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할 정도. 일단 이병규는 타율만 받혀 주면 무조건 밥값을 하는 선수다.

4. 선수 경력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야구 최고 수준의 타자 중 하나로 각광받았으나, 작은 키가 문제여서 재학 시절 조순권과 입학 동기생이다. 입학 당시 좌병규, 우순권으로 불릴 만했다. 결국 프로 구단에 지명받지 못하고 2006년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사실 대학 4년간 통산 성적은 타0.271/출0.362/장0.433/OPS 0.795로 그렇게 압도적이진 않다. 졸업년도에도 통산 성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작은 체구를 감안한다면 스카우트들이 외면할 만한 성적이다.

하지만 신고선수 입단 후 2군을 초토화시키며 타격 능력 하나는 진퉁임을 보여줬다. 이 당시 LG의 감독이었던 이순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뭔가 이종환과도 비슷한 케이스. 좋은 선구안과 준수한 뱃 컨트롤, 강한 손목힘 덕분에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장타력을 보여줬다. 또한 스카우트 및 2군 감독 경험으로 유망주를 키우는 안목이 있음을 증명한 박종훈 감독이 2010년에 부임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2군 시절에 라뱅과 동명이인인데 2군에 있는 것에 주목한 방송국 PD에 의해, 1군을 꿈꾸는 유망주의 내용으로 인간극장 비슷한 다큐멘터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어떤 방송이었는지 기억나는 분이 있다면 추가바람

4.1. LG 트윈스 시절

4.1.1. 2010년

라뱅 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

2010년 시즌을 앞두고 복귀한 라뱅 이병규와 같이 쌍병규 모드로 외야에서 맹활약했다.

5월 1일 문학 SK전에서 라뱅과 함께 한 이닝 동반 홈런을 때렸다. 이걸 보고 사람들은 뱅투뱅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팀은 스코어 3:21로 개털렸다.

오히려 2010 시즌 5월 중순부터는 되려 라뱅보다 이쪽이 더 잘해서 '작뱅이 일낸다'라면서 엄청난 칭송을 받았다. 6월 7일 붙박이 좌익수로 뛰면서, 타율 0.276에 5홈런 20타점을 올리고 있다. 현재 헬게이트매치였던 5월 29일과 30일 경기에서도 끝내기를 막는 보살 + 맹타를 휘두르면서 5월에 LG의 이병규하면 작뱅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정도. 오죽하면 가끔 뉴스에 라뱅이 나온다면 '큰뱅'이라고 따로 수식어가 붙어야될 정도로 입장이 많이 바뀌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규정 타석에 50타석 미달했지만, 데뷔 후 처음으로 100경기 이상 소화하며 타율 .300, 출루율 .389, 장타율.479, OPS 0.868, 12홈런 53타점이라는 매우 준수한 성적을 냈다. 타석 수의 차이도 있고 해서 누적 스탯에서는 차이가 크지만, 장타율과 OPS에서는 KIA의 최희섭과 비슷할 정도이다. 규정 타석을 못 채웠기에 의미는 없지만.

전통적으로 좌타 외야수가 많은 LG라지만, 소위 외야 빅5를 뚫고 이렇게까지 성장할 것으로는 누구에게도 기대 밖의 일이었다. 게다가 겨울 이적 시장 당시 넥센 히어로즈이장석 구단주가 그 해 세이브왕을 차지한 손승락의 트레이드 카드로 작뱅 그리고 돈? 을 원했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1년만에 엄청난 입지 상승을 보였다. LG 팬들도 손승락↔작뱅 트레이드가 실제로 일어났다면 손승락을 얻더라도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발 빠르기가 아니라 주전경쟁으로 이대형의 5년 연속 도루왕을 저지시킬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작뱅이었다. 당시 타팀 감독 & 코치들은 이대형보다 작뱅을 훨씬 높게 치는 분위기였다. 트레이드 협상때 작뱅을 주구장창 요구하는 반면 이대형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안 줄 정도였다. 풀타임 주전으로 뛴다면 20홈런 이상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던 작뱅이었다.

4.1.2. 2011년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기간 중 무릎 부상을 당해 4월 9일 현재까지 1군 출장기록이 없었다. 설령 복귀하더라도 시즌 초반이지만 펄펄 날고있는 LG 외야진의 두꺼운 벽을 넘을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

그러나 5월 5일 기준으로 LG 외야수들이 잘 했고 부진하던 이진영마저 타격감이 살아났다. 부상이 생각보다 깊었던데다 6월에 복귀한다고 해도 타격감 찾으려면 시간도 걸리기 때문에 이병규로서는 불운한 한해다. 타팀에서는 서동욱과 함께 매의 눈으로 노리는 선수이다.

무릎 부상이 고질병임이 밝혀졌고, 2011 시즌 직전 부상을 당했을 때 수술 소견까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신 연봉제로 인해 연봉이 1억까지 상승한데다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인지 어찌어찌 재활로 해보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2010 시즌 때도 무릎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게 표면화됐다. 여담으로 트레이드설이 나돌았던 손승락을 작뱅과 바꾸지 않았던 이장석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카더라.

박종훈 감독이 복귀가 더딘 작뱅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수술 이후 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몸을 사린다는 이유로 작뱅의 분발을 촉구했는데, 시즌 전에 큰 이병규 혹은 이대형을 밀어낼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던걸 생각하면 뼈아픈 쓴소리가 아닐 수 없었다.

어찌어찌 재활을 마치고 8월 2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잠실 경기부터 다시 출장하기 시작했고, 박용택이 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틈을 타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였다. 8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회초 복귀 후 처음으로 우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스코어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 동점을 만드는 천금같은 홈런. 게다가 위의 이병규, 즉 라뱅 항목에 언급했지만 라뱅도 이어서 투런포를 시전하며 쌍뱅 쓰리런을 기록, LG팬들을 환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군 복귀 후 살이 많이 찐 듯한 모습으로 "무릎 부상 때문에 운동이 부족해서 살이 찐 게 아니냐"라는 얘기를 듣자,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이 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당시의 활약상을 보면 작뱅의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팀의 가을야구는 거의 요단강 건너기 직전이었지만 복귀 이후 작뱅은 나름대로 타선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였다.

9월 14일 두산 베어스 와의 잠실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는데, 1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김승회의 6구째를 받아친 것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작뱅 쓰리런을 쳐서 2011 시즌 3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팀이 3연패를 벗어남과 동시에 5위 자리를 간신히 지키는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작뱅의 무릎 상태가 고질병이라는 게 드러났고, 선수를 하는 동안은 계속 안고 갈 수밖에 없는 부상이라는 카더라도 있는지라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은 앞으로도 떨치기 힘들 듯했다. 당연히 시즌 후 연봉이 삭감됐다.

4.1.3. 2012년

새롭게 취임한 김기태 감독에 의하면 다시 본래 포지션인 1루수로 되돌아간다는 듯했다. LG에 복귀한 최동수와 함께 1루수 훈련을 했고 초반에는 최동수와 같이 플래툰으로 1루를 보다 타격감이 좋아지자 테이블세터나 중심타선으로 출장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6월 30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 스코어 1:0으로 팀이 앞선 2회초 2사 1,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박정배의 3구 직구를 그대로 밀어 좌측 담장을 넘는 시즌 마수걸이 작뱅 쓰리런을 작렬시켰다. 여담으로 김무관 타격코치와 김기태 감독이 정의윤과 작뱅 중 누가 먼저 홈런을 칠지 내기했는데 정의윤한테 걸었던 김무관 코치가 이겼다. 정의윤은 6월 28일 KIA 선발 김진우를 상대로 마수걸이 솔로 홈런을 쳐서 작뱅보다 이틀 빨리 시즌 첫 홈런을 등록했다. 이날 작뱅은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1피삼진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8:1로 승리했다.

7월 2일까지 217타석으로 당시까지의 규정 타석 210타석을 겨우 넘긴 상태에서 타율 .343으로 2위, 출루율 .468로 2위를 기록했지만 득점권 타율이 2할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까였다.

이후, 8월에 1군에 다시 올라와 잠실 삼성전에서 적시 2루타를 치고 바로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는등 유리몸 기질도 다분해보였다. 만루홈런 치고 바로 부상당해 2군에 내려간 어떤 선수가 떠오른다

결국 1군 69경기에 출전하여 71안타 .318, 2홈런 21타점 23득점, 장타율 .422, 출루율 .435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몸관리를 잘 하여 풀타임 출장을 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냈으리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시즌이 끝날 때쯤 오른쪽 무릎 관절 수술을 받았으며, 3개월의 재활 기간이 소요될 거라고 하였다.

4.1.4. 2013년

다시 외야수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기사 참조. 이제 LG의 외야는 또다시 포화상태. 시범경기 삼성 2연전에서는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 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며칠 지나지 않아 2군행. 2군에서 5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를 씹어먹었지만, 부상으로 잠시 빠지기도 했다.

시즌 초에는 외야에 자리가 없던 터라 2군으로 내려가도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진영의 부상으로 외야에 구멍이 나면서 많은 이들이 작뱅의 복귀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6월 8일 SK와의 2군 경기에서 발목에 직격사구를 맞고 엠뷸런스에 실려갔다고 한다. 하필이면 부상으로 고생하던 부위였고 시즌아웃까지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사구를 맞춘 SK 투수는 지난해까지 LG 선수였던 김영롱이라고 한다. 다행히 6월 10일자로 1군 엔트리에 합류한 것으로 보아 큰 부상은 아닌 듯했다.

초반에 활약해줬던 문선재김용의의 부진으로 선발 1루수로 자주 출전하였다. 지표는 적긴 하지만 팀내 출루율 1위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였다.

9월 4일 SK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 팀의 영웅이 되었다. 이 승리로 LG는 1위에 등극하여 1일천하를 누렸다.

최동수의 은퇴식이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플레이오프 직행 팀이 결정될 수 있었던 10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2:0으로 지던 6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 노경은에 이어 등판한 유희관을 상대로 1-2루 간을 빠지는 안타를 기록하여 LG 트윈스가 2:5로 역전승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이 날 최하위 한화가 넥센에게 승리함에 따라 LG 트윈스는 정규 리그 2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2013년 플레이오프에 직행, 11년 동안의 비밀번호를 끊는 쾌거를 이루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합류함에 따라 이병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2번타자, 2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6번타자, 3차전은 선발 1루수 겸 6번타자, 4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12타수 3안타 1홈런[12] 3볼넷 2타점 2득점, 타율 .250, 장타율 .500, 출루율 .40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했다.

4.1.5. 2014년

  자세한 내용은 이병규(1983)/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2015년

  자세한 내용은 이병규(1983)/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7. 2016년

  자세한 내용은 이병규(1983)/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8. 2017년

이 사진은 이사만루2017에서 17이병규 사진으로 쓰이고 있다.

개막 엔트리에서는 제외됬으나 2군에서 5할을 치면서 리그를 폭격했고 4월 중순 쯤 콜업되었다.

4월 21일 기준 .190이라는 타율에 여전히 어슬렁어슬렁 수비를 시전 중임에도 감독과는 무슨 관계인지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나온 경기 성적은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중심타선에 두기에는 기량이 영 좋지 못해 주로 6번 타순 정도로 출장 중. 부상과 폼 하락으로 2군 간 이천웅이 콜업 가능해질 때까지는 계속 보게 될 듯하다. 4월 21일 잠실에서 열린 vs기아 3연전 첫 경기에 좌익수-6번타자로 선발 출장, 8회말 대량 득점 과정에서 1사후 2루 땅볼을 치고 산책러닝하다가 아웃될 뻔 했다. 김선빈의 1루 악송구가 아니었다면 아웃되는 상황이었고 이후 추가점도 없어질 뻔. 해설인 이순철이 프로로서의 자세가 안 되어있다며 극딜을 했다.

4월 23일, 잠실에서의 기아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채은성과 함께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직전까지 타율이 .148이니 양상문도 계속 기용하기는 애매했을것. 7회말 7-0까지 LG가 앞서가자 7회말 선두타자 대타로 출장했는데 또 잘하지도 못하는 눈야구 하다가 한가운데 직구를 멀뚱히 쳐다보면서 루킹 삼진. 상대투수 한승혁이 빠른 볼로만 상대했고 점수가 크게 벌어진 상태라 마음껏 스윙을 해봤어도 될 텐데 여전히 아무 생각 없는 본인 스타일을 고집 중이다. 적극적으로 타격에 임하는 LG 타자들 중 유일하게 아무 의욕도 없는 플레이로 일관중이다. 팀 분위기 조질까 겁난다.

결국 4월 26일 SK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말았다. 쏴리쥘럿!! 대신 등록된 선수는 안익훈. 하지만 5월 9일 삼성 원정경기 전에 1군에 다시 왔다... 10일 경기에서는 3안타를 기록했고, 5회말에는 조동찬의 타구를 펜스 앞에서 잡아내는 호수비 또한 기록했다. 이후 주전 붙박이는 아니더라도 띄엄띄엄 주전 출장 및 지명타자로도 나오는데 1군 콜업후 타율이 .205에 그쳐 결국 양상문도 포기, 5월 24일부로 2군으로 내려갔다.

MBC에서 중계한 2군 이천 두산전 경기에서도 주루를 하다가 부상(.....)으로 교체된 적도 있다.

그러다가 이승엽의 은퇴식에서 코멘트를 적어둔 것이 잠시 포착되었다. 좀 더 자세한 근황 아시는 분들 추가 바람.

시즌 종료 후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엘지에서 이 따구로 했는데도 보냈다고 욕먹는 3인방(박병호, 정의윤, 이병규) 중 한명이다. 물론 이 셋 중엘지에서 보여준건 제일 많지만..

4.2. 롯데 자이언츠 시절

4.2.1. 2018년

해당 문서로.

4.2.2.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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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성적

연도별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6

LG 트윈스

7

8

.125

1

0

0

0

0

7

0

0

.125

.125

2007

1군 경기 기록 없음

2008

33

78

.231

18

6

1

1

9

7

0

7

.372

.294

2009

16

17

.176

3

2

0

0

4

0

0

4

.294

.333

2010

103

307

.300

92

17

1

12

53

57

5

47

.479

.389

2011

33

88

.250

22

3

0

4

14

13

1

21

.420

.387

2012

69

223

.318

71

17

0

2

21

23

8

46

.422

.435

2013

73

172

.291

50

6

1

2

26

24

1

29

.372

.393

2014

116

360

.306

110

28

3

16

87

66

5

79

.533

.423

2015

70

230

.243

56

9

1

12

35

42

2

46

.448

.370

2016

103

290

.272

79

12

2

7

37

43

8

57

.400

.389

2017

19

44

.205

9

0

1

0

5

5

0

4

.250

.27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롯데 자이언츠

103

198

.273

54

11

1

10

39

31

0

57

.490

.432

2019

8

19

.158

3

2

0

0

0

1

0

3

.263

.273

KBO 통산(11시즌)

753

2034

.279

568

112

11

66

330

312

30

400

.443

.395

6. 여담

  • 잠실만 나가면 20홈런 뻥뻥칠 선수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잠실에서도 풀타임만 뛰었다면 가능했을 것이다.
  • 똥군기의 피해자이다. 2009년 8월 23일, 서승화가 2군에서 작뱅의 이마를 배트로 밀어 상처를 낸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 업보인지 서승화는 1군 2패만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문제는 동명이인이자 팀 대선배 큰 이병규의 네임밸류에 밀려 큰 이병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
  • 무릎 부상 탓에 군면제를 받았을 정도로 무릎이 좋지 않다. 한술 더 떠 유리몸인지라 코치들과 갈등을 빚기도....
  • 성격이 겸손해 4번타자감은 아니라는 소리를 듣지만, 14시즌에 이를 조금 고치면서 나아졌다.
  • 수비 실력은 좌익수, 1루수 모두 좋지 못하다. 목동구장에서만 일시적으로 호수비를 펼치는 경우가 있었다.단 어깨는 꽤 좋은 편.
  • 손목 힘으로 잠실구장을 넘길 정도로 손목 힘이 좋다. 그리고 선구안도 좋아 볼넷을 많이 골라 나간다.[13] 동명이인인 LG 트윈스의 영원한 9번 이병규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 믿기 힘들겠지만 이대형과 동갑이다! 같은 팀의 동갑내기인 류제국과 2살 아래인 우규민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노안이다.
  • 배우 명계남과 닮은꼴이다.

  • 마음에 안드는 사람 저격하는 눈빛(…)이 사진으로 방송을 탔다.


  1. [1] 2002학번
  2. [2] 주 포지션은 좌익수지만, 중견수우익수도 볼 수 있다.
  3. [3] 2011년엔 4minute의 Who"s Next, 2012년에는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Twinkle", 원더걸스의 "Like This", 그리고 2013년엔 딕펑스의 선글라스를 썼다. 2014년 전반기에는 2NE1 "Come Back Home" 을 썼고, 후반기에는 걸스데이 - Darling을 썼다. 2015년 5월까지는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를 등장 음악으로 썼다. 이후 6월부터 시즌 끝까지 빅뱅의 뱅뱅뱅(BANG BANG BANG)을 등장 음악으로 썼는데, 자기 별명에 맞는 노래가 나와서 바꾼 듯. 2016년 현재는 싸이의 "I Remember You"를 등장음악으로 쓰고 있다. 아마도 등장음악을 자주 바꾸는 듯하다.(등장곡은 선수 본인이 선택)
  4. [4] 오오오 이병규 LG의 이병규(안타!) LG의 이병규 이병규 안타를 날려라 (안타!)
  5. [5] 달빛 창가에서 응원가가 저작인격권에 걸려서 만든 응원가다. 무적LG 이~병~규~ 오오오오 워어어어어~ LG에 이~병~규~ 오오오오 워어어어~ X2
  6. [6] 김재율에게 응원가가 넘어갔다. https://youtu.be/dRzLU677Tns
  7. [7] 이병규 안~타 이병규 안~타 롯데 승리위하여~ X4
  8. [8] 이우민이 은퇴하면서 물려받게 되었으나 2018 시즌 반 정도 쓰고 새 응원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9. [9] 안타 안타 이병규 롯데의 이병규 자이언츠 이병규 롯데의 이병규 X2
  10. [10] 필기 및 식사는 오른손으로 하는것으로 확인됨.
  11. [11] 지금은 발전해서 선구안이 좋아졌고 출루율도 높아졌다.
  12. [12] 이 홈런이 LG 트윈스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나온 유일한 홈런이다.
  13. [13] 단 이점은 루킹 삼진이 많다는 점이기도 한다.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두고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타격을 하는 김태균, 최준석 등과 비슷한 유형의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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