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학

1. 개요
2. 대학에서
3. 생약학 체계
3.1. 식물
3.2. 동물
3.3. 광물

1. 개요

生藥學, Pharmacognosy

생약학은 모든 자연과학의 모체이다.

- 독일 식물학자 Schleiden

허브 나 동물의 장기, 무기물 같은 천연 약물(생약)에 대해 다루는 약학의 한 분야. 유럽 약학의 고전으로 볼 수 있는 분파로, 동아시아의 한방약학을 떠올리면 된다.

동아시아의 식물학과 동물학도 마찬가지이듯이, 서양의 식물학과 생물학, 화학도 원래 각종 식물과 동물, 광물에서 약성분을 뽑아내기 위해 연구하던 과정에서 발전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의 영향으로 테오프로스토스 시기에 식물학과 분류학적 흐름으로 넘어갈 뻔 했으나, 결국 생약학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후 마녀사냥으로 역사가 끊기고, 물리학을 중심으로 과학주의가 대두됨에, 의학계와 약학계 역시 이 영향을 받아 생약학의 비중은 극도로 축소된다. 특히 실용주의 학풍이 대세인 미국에선 완전 찬밥인데, 그냥 예전에 연구되던 재료 목록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2. 대학에서

학명이 라틴어인 등 내용이 내용인지라 이상한 말을 만들어서 외워야한다. 그래서 시험기간에는 약학관에서 해당 과목을 듣는 학생들이 복도에서 이상한 말을 만들어 말하고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이상한 말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동기에게 자랑하는 일도 다반사이다.하지만 엄청난 파격적인 말만들기가 아닌 이상 자기가 만든게 아니면 머리에 안 들어온다 가령 예를 들면 19금드립을 이용한 말만들기라던지 약사 국가고시 과목이기도 해서 전국단위 약대생들이 공부할만한 자료를 만들 때 이러한 이상한 말만들기를 통해 생약쏭[1], 만화로 보는 생약학 등 별의 별 자료들을 만들어서 공부한다.

일본에서 생약학이라는 이름이 자리잡은 것은 1880년. 대한민국에서 교과목으로 생약학 교재가 만들어진 건 1957년 서울대 약대 교수와 성균관대 약대 교수 둘이서 펴낸 생약학 교재가 시초이다. 이후 개정을 거치다가 1988년 완전히 새로 쓰인 생약학 교재가 새로 나왔고 2006년에도 생약학 교재가 다시 한번 리뉴얼되었다.

약대 커리큘럼 개혁시도가 나올때마다 폐지 대상으로 지목된다. 주로 이미 만들어진 약물을 조합하는 것이 주 업무인 약국 및 병원 약사들의 주장이다. 현대의 약사는 허브에서 약물을 뽑는 역할이 아니라, 이미 추출된 약성분들을 조합하는 역할이다. "추출된 약물"을 공부할 필요는 있어도, "추출되기 전의 원재료"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따로 연구자를 지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반대로 폐지가 아니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약국 혹은 병원에서 약을 제조하고 처방하는 것에 국한한다면 생약학의 중요성은 떨어진다. 하지만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물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생약학은은 매우 중요하다. 약사의 소관 영역이 약국에만 국한되지는 않기 때문에 약대 커리큘럼에 없어선 안된다.

3. 생약학 체계

3.1. 식물

근류, 근경류, 종자류, 과실류, 전초류, 엽류, 피류, 화류, 목류, 수지류, 엑스류, 유액류, 은화식물류 등으로 분류한다.

3.2. 동물

3.3. 광물


  1. [1] 심지어 녹음까지해서 파일로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