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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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 Freecs 시즌별 기록

2019 시즌

2020 시즌

2021 시즌

1. 개요

2. LCK 스토브리그/2019

유칼과 에이밍을 떠나보내면서 팀의 변화를 예고했고, 젠지에서 나온 플라이를 데려오면서 무언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WE에서 나온 미스틱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의외의 소식을 알렸다. 에이밍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스틱은 WE의 기둥으로서 한때 중체원 우지를 꺾고 팀의 첫 LPL 우승을 이끌었으며, 롤드컵 4강까지 진출했던 이력이 있는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인 기인을 잡는 데도 성공했다는 것도 희소식.

이후 젤리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케스파컵 직전 미스틱과 호흡을 맞춰 WE를 이끌었던 서포터 벤의 영입에도 성공하면서 작년보다 안정감이 증대된 로스터로 포스트시즌 진출까지는 무난하게 노려볼 만하겠다는 기대와 APK 다음가는 승강전팀이라는 상반된 시선도 있었다. 롤 관계자들중에선 기인에 의존하는 팀컬러를 벗어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닐 수도 있다란 회의적인 견해를 내비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적으로는 미스틱, 플라이, 드레드같이 외모빨이 좀 되는 멤버들로 구성되었다보니 아프리카 남캠스, 아프리카 프린스 같은 별칭이 생기거나 졸지에 기인은 "실력파 탑솔.", "실력파 보컬."같은 밈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다. [1]

3. 2019 LoL KeSPA Cup ULSAN

2019 LoL KeSPA Cup ULSAN 경기 결과표

라운드

1라운드

2라운드

16강

8강

8강

4강

결승

2

2

2

3

3

0

0

1

0

0

결과

진출

진출

진출

진출

우승

12월 19일에 영입이 발표된 서포터 벤은 1라운드 16강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고 12월 30일 발표된 2라운드 8강 로스터엔 포함됐다.

대회 진행중엔 드레드의 끔찍한 기복과 기인을 제외한 멤버들의 미묘한 폼 때문에 승강전팀이라는 억울한 폄하도 당했으나 스피릿의 대오 각성과 19시즌 스프링을 방불케하는 전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슈퍼크랙 기인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월 5일 SANDBOX Gaming과의 결승전을 3:0으로 승리하며 창단 첫 KeSPA Cup 우승을 따냈고 기인은 자신이 만난 모든 탑 라이너들을 문자 그대로 개박살내며 서열정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해당 대회에서 MVP를 차지하였다.

플라이 영입때문에 불만이 꽤 있었던 아프리카 팬덤도 생각보다 준수했던 플라이의 활약과 포텐도르 에이밍의 이탈로 불만이 터져나왔지만 중체원이었던 미스틱은 왜 자신이 중체원이었는지 그 가치를 입증하며 게임 중후반부에 접어들면 안정적으로 캐리를 맡아줬고[2] 스피릿의 노련함 덕분에 스프링 시즌을 기대해봄직해서 반응도 많이 괜찮아진 편이다. 특히 그동안 케스파컵 무관의 T1 못지 않게 아프리카 역시 케스파컵에서 항상 광탈하거나 끔찍하게 부진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걸 극복한 부분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

4.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Afreeca Freecs

감독

최연성(iloveoov)

코치

채우철(viNylCat), 연형모(ActScene)

주장

이다윤(Spirit)

로스터


TOP

71. 김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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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n}}}

96. 이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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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JGL

46. 이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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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76. 이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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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d}}}


MID

17. 송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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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80. 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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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


BOT

75.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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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99. 진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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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T

72. 손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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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52. 남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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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경기 결과표



1라운드

1






2라운드

2






2

2

2

1

2

1

1

2

2

0

0

1

0

0

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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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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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1

1

2

2

2

2

2

2

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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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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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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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6

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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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7

7

7

0

0

0

1

1

2

3

3

3

3

4

5

6

7

8

9

9

10

11

11


+2

+3

+4

+3

+4

+3

+2

+3

+4

+4

+2

0

-1

-3

-5

-7

-5

-6

-8

-8


1

1

1

3

2

3

4

4

4

4

4

4

5

5

6

6

6

6

6

6

4.1. 1라운드

케스파컵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는듯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틱의 영입 이후 확실히 기인에게 쏠리는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미드 라인의 플라이가 좁은 챔프폭으로 대표되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구멍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과거부터 밴픽이 안좋기로 악명이 높았던 비닐캣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밴픽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에는 그리핀, 한화생명, APK를 연파하며 우승 후보로써의 포스를 뽐내면서 T1 - 젠지 및 DRX와 4강 구도를 형성한다. 하지만 2주차에서 만난 DRX에게 예상 외의 역전패를 당하며 무너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원결의 형제였던 KT에게 발목을 잡히고 젠지와의 선두권 경쟁에서도 패배하며 4강에서 미끄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담원과의 4위 경쟁전에서 어렵게 이긴 후, T1의 6연승을 끊는 등 막바지에 폼을 올리며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4.2. 2라운드

T1의 연승을 저지한 1라 막판의 기세와는 달리 2라운드 개시 후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믿을맨이던 기인이 론리, 소환에게도 판정패할 만큼 폼이 좋지 않은 것이 악재인 상황. 4월이 되면서 2라운드도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무려 내리 6연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뒤쳐졌다. 현재 상태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암울한 상황.

2라운드 들어 갑자기 폭락한 경기력에 대한 소식이 나왔는데, 미스틱의 부인이 둘째를 자궁암 위험으로 유산하고 병원에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당사자인 미스틱도 당연히 정신적으로 극심한 상처를 입었겠지만 팀 동료들이라고 그런 상황에서 웃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전반적인 경기력에 영향이 없을 수 없는 상황이라 아프리카의 전망은 좋지 않을 듯 하다.

그리핀전에서 1라운드의 기량을 약간은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리던 그리핀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중하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내리 연패를 쌓으면서 최종전 T1과의 전투에서는 에이스 기인마저 던지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는 실패. 그나마 1라운드에서 승수를 꽤 쌓았고, 밑의 나머지 팀들이 상위권 팀들에게 지는 바람에 7승 11패라는 불안한 성적을 갖고도 6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4.3. 총평

2019년 기인을 중심으로 한 리빌딩은 실패였다. 유칼은 섬머 중반이후에나 kt시절 모습을 보여줬고, 에이밍은 꽤 선전했지만 한끗발 아쉬운 경기력, 세난은 와일드카드전에서 신인치고는 꽤 날카로운 판단 등 가능성이 있었지만 2018년 롤드컵 8강이라는 성적에 비하면 초라했기에 불만이 있었던 아프리카 수뇌부가 미드 원딜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미드는 저니맨이지만 인정받는 사파 미드 플라이와 LPL에서 한때 우지와 원딜 2강을 구축했던 미스틱과 그를 보좌한 벤을 영입하면서 서부리그 안정권 진입을 노렸다.

1라운드 초반에는 사인 콜이 약간 엇갈리거나 또 기인 혼자서 고통받는 게임이 나오다보니 작년이랑 다를바 없다고 걱정했지만 여전한 기인, 미스틱의 원딜 캐리력으로 젠지, T1 2강 밑인 DRX와 비등비등한 6승 3패 4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하지만 2라운드 들어 1승 8패라는 2라운드 최악의 팀 성적을 받으며 완전히 폭망했다.

다른 팀과는 다르게 누가 구멍이라고 지적받는 곳은 딱히 없었지만 5명 모두가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현저히 떨어졌는게 더 큰 문제였다. 스피릿은 정글이 중요한 메타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백업 드레드는 가끔씩 반짝 활약을 펼치지만 교체에서 그치고 있고, 플라이는 다른 팀 미드보다 확실한 하위호환이었고, 올인이 교체되어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올인이 다른 이니시를 만든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미드다. 미스틱은 1라운드 때는 잘했지만 개인 가정 문제로 정신적 상처가 크게 작용하면서 2라운드 때 안 좋아졌다. 어쩌다 한번씩은 반짝했지만 무리하게 나가다가 물려 죽는 건 확실하게 빼도박도 못했다.

결국 2라운드에는 간간히 SS가 출전하면서 주전자리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 그나마 젤리가 작년보다는 꽤 안정적으로 탱커 서포터로 미스틱과 SS을 지켜주거나 이니시를 연게 위안.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기인이 작년 고통롤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 크게 작용했다. 초반 아프리카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은 시종일관 기인만 죽어라 팠고, 기인은 죽거나 받아쳐서 살거나 역으로 솔킬을 하거나 했지만 2라운드 들어 플라이와 바텀 라인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자, 기인은 집중마크에서 벗어나 캐리할 기회가 생겼지만 그 모습을 살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 너구리와 라스칼과의 싸움에서는 진작에 졌고, 한화의 큐베나 APK의 익수한테도 밀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결국은 2019 스프링의 최악보다는 나았지만 아프리카가 선방했기보다는 그리핀과 한화, 샌드박스가 몰락해서 6위했다는 평이 대다수다. 서킷 포인트를 못 얻었으니 다음 섬머 시즌에서 롤드컵을 가려면 포스트시즌은 무조건 필수며, 일단 기인이 예전 폼을 찾아야 되는게 최우선 순위고, 미드의 불안함을 해결해야 되고, 원딜 미스틱의 정신적 아픔을 치유하고 컨디션 관리가 필수다.


  1. [1] 보통 아이돌들이 비주얼이 좀 딸리는 멤버가 가창력만큼은 뛰어나단 점에서 온 밈인데 기인은 실제로 실력만큼은 매우 뛰어나다보니 클템 해설도 케스파컵 중계중에 실력파 기인같은 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2. [2] 에이밍은 하드캐리를 맡아도 하이리스크적으로 터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과대평가설도 있을 정도로 찬반이 갈렸는데 미스틱은 그런 에이밍보다 안정적이면서도 기인의 공백에 캐리를 맡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