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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
1.1. 개요
1.2. 문화
2. 가곡 봉선화
3. 민요 봉선화
4. 소설 봉선화
5. 이른바 졸라맨 그림을 일컫는 한자어 표현
6.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기술
7. 태풍의 이름
8. 관련 문서

1.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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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仙花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봉숭아라고도 한다. 봉숭화가 아니다!

1.1. 개요

손대면 토~옥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약간 키가 큰 고성종과 중간 정도인 왜성종으로 나뉜다. 인도, 동남아 출신이고, 어느 정도 강인하기 때문에 웬만한 강가나 진흙에선 모두 잘 살고, 공해에 강해서 조경용으로 널리 쓰인다. 4~5월에 씨를 심으면 6월에 꽃이 핀다. 잎은 길쭉하고 톱니가 있는 형상이고, 꽃은 잎 겨드랑이 부분에 종모양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형태이다. 꽃잎 색은 빨강, 분홍, 주황, 보라, 하양으로 매우 다양하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털이 달려 있는데, 다 익으면 탁 터져서 씨를 사방에 흩뿌린다.

이름이 비슷한 외래화초로는 서양봉선화라고도 불리는 '임파첸스' 가 있다. 얘도 봉선화처럼 길거리나 화단 등지에 많이 심기에 어렵잖게 볼 수 있는 편.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씨주머니를 건드리면 씨가 사방팔방 튀어나가는데서 유래한 꽃말이라고 한다.

1.2.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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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꽃잎은 손톱을 물들이는 데 쓰인다. 보통 짓이긴 꽃잎을 소금이나 백반과 섞어서 사용한다[1]. 그 혼합물을 손톱 위에 올리고 손톱을 비닐 등으로 싸서 실로 동여맨 뒤, 며칠 기다리면 완성. 첫눈이 올 때까지 물든 것이 지워지지 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카더라. 하지만 봉선화 필 무렵인 6월에 들인 물이 겨울까지 빠지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 자세한 내용은 봉숭아물 든 손톱 참조.

그리스 신화에선 황금사과 절도 혐의를 뒤집어쓴 여신이 이 꽃으로 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열매가 탁 터지는 이유가 결백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카더라. 아무튼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또한 고려 충선왕과 관련된 봉선화 이야기도 있다.

개콘봉숭아 학당이 유명하다. 문서 참조.

현철이 부른 노래 봉선화 연정이 유명하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2. 가곡 봉선화

작사 김형준 작곡 홍난파의 가곡. 3.1운동 직후에 한민족의 슬픔을 노래했다. 홍난파의 향후 행보를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안습... 아무튼 작곡 당시엔 묻혔다가 40년대 재발표되면서 유명해졌다. 임권택 영화 감독의 흥행작 장군의 아들에서 우미관 패거리들이 인기 가요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여순사건 당시 처형당했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면 기묘한 시선으로 보는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쟁반노래방 99회(2003년 10월 2일. 윤도현, 이정현, 김C 방영분)에도 나왔다. 방송에는 봉선화가 아니라 '봉숭아'로 나왔으며 1, 2절로 등장했다. 난도가 매우 어려운데다, 김C의 연이은 실수로 4, 5번 신동엽, 이정현은 8번째 시도가 되어서야 간신히 노래를 불렀으나, 찬스를 모두 잘 뽑아서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3. 민요 봉선화

[image]   자세한 내용은 てぃんさぐぬ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키나와의 민요 틴사구누하나(てぃんさぐぬ花)는 봉선화라는 뜻이다.

4. 소설 봉선화

이해조신소설.

1912년 7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일신보』에 상·하편으로 나뉘어 115회 연재. 1913년 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단행본으로 간행. 고부갈등이 소재인 신파조의 작품이다.

5. 이른바 졸라맨 그림을 일컫는 한자어 표현

[image]   자세한 내용은 스틱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棒線畵.

6.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기술

[image]   자세한 내용은 백열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태풍의 이름

[image]   자세한 내용은 봉선화(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


  1. [1] 보통 꽃잎과 이파리를 함께 쓰지만 이파리로만 해도 충분하다. 사실 꽃잎보단 이파리가 물들이는 데 더 필요하다.

분류

CC BY-NC-SA 2.0 KR(일반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