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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년작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피드(2015)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SPEED

SPEED

스피드 1

스피드 2

스피드 (1994)
Speed

[image]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얀 드 봉

각본

그레이엄 요스트

제작

마크 고든
알리슨 리온 세이건

주연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조 모턴
제프 다니엘스
앨런 럭
리처드 라인백
데이비드 크리겔
베스 그랜트
하워톤 제임스
카를로스 카라스코
오하마 나츠코

음악

마크 맨시나

촬영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편집

존 라이트

제작사

[image] 마크 고든 프로덕션

수입사

[image]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image] 20세기 폭스
[image]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image] 1994년 6월 10일
[image] 1994년 6월 25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6분

제작비

3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21,248,145 (1994년 10월 14일)

월드 박스오피스

$350,448,145 (1999년 12월 31일)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국내등급

[image] 15세 관람가

북미등급

[image]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그 외
5. 2편과의 차이점
6. 더빙

1. 개요

Get ready for rush hour.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음향상 수상작 / 편집상 후보작

20세기 폭스 배급. 제작사는 마크 고든 프로덕션. 얀 드 봉(Jan de Bont)감독,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주연의 액션 영화. 1994년 작품.

제목 그대로 스피드 - 속도를 테마로 한 영화.

전직 경찰관 출신[1] 폭탄마 하워드 페인(데니스 호퍼 분)의 음모[2] 맞서 운행속도를 50마일(약 80킬로미터) 이하로 떨어뜨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 폭탄[3]이 설치된 폭주 버스에 올라탄 LAPD 소속 SWAT 대원 잭 트레븐(키아누 리브스 분)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90년대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며, 당시 인디영화에 주로 출연하던 키아누 리브스와 만년 조연이던 샌드라 블럭의 둘의 연기가 신선해서 주목을 끌었다.

할리우드에서는 제법 저예산인 '3000만 달러'그러나 나라 대비 여전히 통큰 비용으로 찍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3억 5400만 달러라는 대박을 기록하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할리우드의 1급 주연, 스태프로 발돋음했다. 악역인 하워드 페인을 맡은 컬트 배우 데니스 호퍼도 이후 악역 전문배우로 기사회생했다. 한국에서도 1994년 서울관객 87만 4천명이라는 대박을 거둬들여 키아누 리브스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영화에서 유모차를 치는 장면(유모차에는 아기가 없었지만)은 윌리엄 프리드킨프렌치 커넥션오마주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문제의 버스는 애먼 수송기와 함께 폭발한다.그냥 범인에게 300만 달러 주는게 싸게 먹힐 뻔했다. 승객당 보상금은 생각해본적 없는지 위키러여

원래는 잭의 동료이자 절친인 해리가 흑막이었다는 각본이었고, 그 해리 역으로 에드 해리스를 고려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해리스가 출연을 고사하고 대신 제프 다니엘스가 캐스팅됐는데, 순해 보이는 다니엘스의 이미지 때문에 해리를 흑막으로 설정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것 같았고, 빌런이 두 명이 되면서 각본에 혼란이 올 것 같아서 결국 페인 한 명을 악역으로 설정하고, 해리는 중반부에 페인의 함정에 빠져 폭사하는 것으로 각본을 바꿨다.

각본의 대사 대부분은 조스 위던이 썼다고 한다. 어벤져스 감독인 그 위던 맞다. 극중에서 페인이 날리는 “Pop quiz, hot shot”[4]이라는 대사도 위던이 썼다고.

산드라 블록 역할은 할리 베리엘렌 드제너러스에게 간 적 있다.#[5]

2. 예고편

25주년 예고편

3. 줄거리

과거 경찰에서 폭탄처리반으로 일하며 한 손가락까지 잃고 은퇴한 하워드 페인(데니스 호퍼)은, 경찰의 처우에 불만을 품고 한 회사의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한 후 큰 돈을 요구한다. LA 시경의 두 형사 잭 트레븐(키아누 리브스)과 해리 템플(제프 다니엘스)은 가까스로 이용객들을 구조한다.

열받은 하워드 페인은 한 버스에 폭탄을 설치하며 다시 돈을 요구한다. 시속 50마일(80km)을 넘기면 작동하고, 작동한 후 50마일 밑으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하는 특수 폭탄이다. 그리고 잭에게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건네지 않거나, 승객이 한 명이라도 내리면 폭파하겠다고 위협한다. 잭은 한 시민의 스포츠카를 강탈(...)하여 버스를 따라잡아 올라탄다.

버스 안에는 범죄자가 타 있었고, 자기를 체포하러 온 줄 안 범죄자는 잭에게 총을 겨눈다. 잭은 승객들과 힘을 합해 범죄자를 제압했지만 그 과정에서 총알이 발사돼 기사가 총에 맞는다. 이에 승객 애니 포터(산드라 블록)가 대신 운전을 한다.

하필이면 출근길이라 길이 막히고, 고속도로 중간이 끊겨 있는 등 문제가 많이 생긴다. 범인을 설득해 총에 맞은 기사만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이 겪는다. 한 여성 승객이 내리려다가 범인에게 살해당하는 일까지 일어난다. 어찌저찌 해결은 하지만 폭탄은 해제하지 못해 걱정이 태산 같은 상황. 심지어 해리가 경찰들과 함께 데니스 호퍼의 빈집을 습격했다 폭탄에 당해 순직하고 만다.

잭은 어떻게 범인이 버스 내부 상황을 잘 아는지 의아해하고, 버스를 뒤져서 감시카메라를 발견한다.

이에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해킹한 후 반복 영상을 틀어주고, 그 사이에 승객들을 전부 구조해낸다. 애니와 잭도 버스 밑으로 탈출한다. 버스는 빈 항공기에 들이받아 폭발한다.

승객들이 탈출한 후에야 카메라가 해킹당한 사실을 깨달아 극도로 열받은 하워드 페인은 경찰이 건넨 몸값을 챙긴 후 애니를 납치하고, 지하철에 끌고온다. 잭은 페인을 추격하고, 둘은 지하철 위에서 격투를 벌인다. 잭은 페인의 머리를 지하철 터널의 경광등에 갖다박게 해 끝장을 내버리고, 자길 놔두고 도망치라는 애니와 끝까지 함께 있는다. 지하철은 공사중인 터널을 뚫어버리고 시내 밖으로 튀어나간다. 다행히 다친 곳 없이 살아남은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든말든 키스를 나누며 이야기한다.

"극한 상황에서 맺어진 커플은 절대 오래 못간대요."

"그럼 사랑으로 맺어진 걸로 하죠, 뭐."

4. 그 외

여담으로 이 각본은 원래 다이하드 3편의 각본으로 고려되었다. 맥클레인과 홀리의 유람선 여행 중 테러리스트와 대결하는 에피소드로.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언더 시즈 때문에 각본은 폐기되었다. 그러나 폭스에서 이 폐기된 각본을 재활용한 영화가 바로 스피드 2.

키아누 리브스의 이름을 널리 알려지게 한 작품이 스피드 1 이다.

그리고 스피드 1 이후로 한동안 부진에 빠진 리브스가 재기한 작품이 바로 매트릭스다.

그리고 알람 포 코브라 11(Alarm für Cobra 11 - Die Autobahnpolizei)이라는 독일RTL의 범죄 수사 드라마의 에피소드중 하나(시즌4제 1화, Höllenfahrt auf der A4)가 3편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1편은 버스와 지하철을, 2편은 여객선을, 3편에선 비행기를 무대로 다뤘다고 하는데 터뷸런스라든지 많은 액션물에서 비행기를 무대로 비스무리하게 다룬 바 있기에 한국에서는 스피드 '3'으로 알려진 모양이다.

이 영화 제작자인 마크 고든은 이 영화의 각본가 그레이엄 요스트의 각본으로 스피드와 유사한 차기작들을 제작했는데 브로큰 애로우, 하드 레인이 그 것이다. 브로큰 애로우는 오우삼이 감독한 작품으로 감독의 명성을 생각하면 다소 평범한 영화지만 흥행에 성공하여 첫 헐리우드 작품인 하드 타겟이 실패하여 입지가 불안했던 오우삼 감독에게 페이스 오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하지만 하드 레인은 "재난 영화인지 액션 영화인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흥행에서 실패했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액션 유명영화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얀 드 봉의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화려한 흥행을 거뒀고 그 다음 작품으로 1996년작인 트위스터도 세계적인 대박을 거뒀지만 1999년작인 헌팅이 본전치기에 성공했으나 평은 극악을 듣고, 스피드 2와 툼레이더 2가 망하면서 다시 촬영감독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제작자로도 종종 활동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이퀼리브리엄도 드 봉이 공동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에서 나온 소품 중 시계가 유명한데 바로 카시오의 하위브랜드인 G-SHOCK 에서 나오는 DW5600E-9V이다. 1980년대에 출시된 관계로 회사측에서는 연도가 지나가면서 단종하려고 했으나 스피드의 흥행으로 인해 이 시계 모델도 같이 흥해서 2014년 현재까지 5600 시리즈라는 이름의 복각모델로 나오고 있다.

참고로, 작품 내 버스의 기종은 1965년부터 만들어진 GM New Look TDH-5303[6]이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폭발에 휩싸인 채로 나와 있다.

1의 주연이었던 키아누 리브스산드라 블록은 훗날 한국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허나...

스피드를 찍을 당시 산드라 블록은 키아누 리브스가 너무 스윗하고 잘 생겨서 호감을 가졌었다고 넷플릭스 영화 홍보차 출연한 앨렌쇼에서 밝혔다. 촬영 당시 치마가 날려서 안 날리게 부탁했는데 촬영 내내 신경 써주는 모습이 자상했다고 한다. 사회자인 엘렌이 데이트한 적 있냐고 묻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딱 잘라 말했다. 키아누가 본인을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농담조로 말 하기도.

긴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OST가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의 그 음악과 상당히 흡사하다.

여기에서 쓰인 장비가 실미도(영화)에서 사용되었다.

무한도전에서 이 영화를 모티브로 스피드 특집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때 폭탄으로 사용되었던 트렁크는 모형이 아니라 진짜 폭탄이었다는 의혹이 있다. 3부 마지막에 정말로 세트장이 폭발로 날아갔고, 자막으로 "이거 진짜 폭탄이라니까…"며 진짜 폭탄임을 못박는 식의 연출까지 했다. 다만 해당 특집을 촬영할 당시에는 여름이었던데다가 폭탄이라는 물건 자체가 무척 예민한 물건이다 보니 잘못하면 진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므로 진짜 폭탄을 썼을 리 없다고 반박하는 의견도 있다.

좀비콤비로 유명한 만화가'김행장'이 전성기인 90년대 중후반 '보이스 클럽'이란 잡지에서 '패러디 극장'이라는 만화를 연재했었는데 그 에피소드 중 하나인'스피드'는 이 영화를 패러디한 만화다. 이 에피소드 전작은레옹이었다.

마지막 지하철에서 생존 후 잭과 애니는 키스를 나누며 불꽃이 튀지만 잭의 이런 만남은 오래 못간다는 말에 애니는 '섹스파트너' 관계를 제안한다.

2020년 영화 수퍼 소닉에서 소닉 더 헤지혹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나온다. 소닉이 달리기를 매우 좋아하는 하이스피드 액션 히어로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적절한 설정.

5. 2편과의 차이점

미국에선 1편은 R 등급을 받았지만[7] 2편은 PG-13 등급을 받았다.

스피드 2를 보면 스피드1의 오마쥬스러운 장면이 몇 개 나온다.

6. 더빙

공중파에서는 KBS(1997)와 SBS(2005)에서 더빙으로 방영하였다. 잭(키아누 리브스)와 하워드(데니스 호퍼) 성우만 그대로고 일부는 변경되었다. 2도 KBS에서 2000년에 더빙방영했었다. KBS에서 방영한 1~2편 모두 김웅종 PD가 더빙 연출했다.

영화감독 박찬욱 음성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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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무려 폭탄제거반 출신이었다. 그래서 폭탄에 대해 엄청 해박했던 것.
  2. [2] 자신이 맡았던 사건을 맡던 도중에 불의의 사고로 엄지손가락이 잘렸는데, 이 때문에 경찰에서 정년직전에 자신이 몸담던 폭탄처리반에서 사무직으로 이동을 당했다. 이는 사실상 퇴직압박을 받은 것으로 사무업무에 능숙하지 못한 그를 일부러 상부에서 직원들을 선동해 비웃음을 사게했고 스스로 퇴직했다. 이 때문에 경찰에 원한을 가지게 되었던 것. 그런데 퇴직할때 받은 로렉스 시계가 실은 도금을 한 짝퉁이고 상부에서 직원들에게 복지로 써야할 돈을 횡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타락해 폭탄마가 되어 버린 것.
  3. [3] 정확히는 5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내는 순간 작동하며 그 시점에서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터진다. 즉, 버스를 폭탄 제거 전까지 50마일 미만의 속도로만 달리면 폭탄마가 직접 터뜨리지 않는 한 터지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버스의 노선이 LA 시 외곽의 고속도로였다는 거...
  4. [4] 굳이 번역하자면 “문제다, 애송이” 정도로 번역할 수 았겠다
  5. [5] 이것 때문에 과거 엘렌 드제너러스가 산드라 블록한테 '너는 나 아니었으면 못떴을것'이라는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6. [6] 해당 디자인으로 1986년까지 생산된 시내버스 차종이며, 199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각 지역에서 시내버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미국인들이 흔히 7~80년대 시내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버스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행사용이나 영화 소품용으로 보존중이다.
  7. [7] 17세 이상 관람가. 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하에 관람 가능. 초반에 하워드 페인이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빌딩 관리 직원의 머리를 드라이버로 찔러 죽이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지하철에서 페인의 목이 날아가는 장면등, 과격한 씬이 조금 있었다. 국내 개봉판은 이런 장면들을 편집하고 고교생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했다. 최근 케이블 TV에서 방영하는 버전은 한단계 더 내려간 12세 이상 관람가.
  8. [8] 사실상 강탈이지만.
  9. [9] 1편의 주무대인 버스 번호는 2525였다.
  10. [10] KBS에서 녹음할 당시에는 신인이었다.
  11. [11] KBS판 스피드 2도 유지되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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