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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드 스타크

티리온 라니스터
조프리 치하

타이윈 라니스터

타이윈 라니스터의 자녀

세르세이 라니스터

제이미 라니스터

티리온 라니스터

[image]

[image]

카드게임 일러스트

2권 삽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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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 1

시즌 7

이름

티리온 라니스터 (Tyrion Lannister)

가문

라니스터 가문 [image]

생몰년

273 AC~현재

별칭

임프(Imp)

배우

피터 딘클리지

1. 개요
2. 특징
3. 과거
4. 작중 행적
5. 드라마
5.1. 배우
6. 유사점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티리온의 개인 문장

티리온 라니스터, 타이윈 공의 자식들 중 가장 어리고 가장 못생긴 자. 신들은 그들이 세르세이와 제이미에게 주신 모든 것을 티리온에게는 주지 않았다. 그는 자기 형의 반만한 키에다가, 덜 자란 다리로 발걸음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난쟁이였다. 그의 머리는 몸에 비하면 너무 크며, 한 토막의 북실북실한 눈썹 아래 짓눌린 짐승의 얼굴이 있었다. 한쪽이 녹색, 한쪽이 검은색인 두 눈이 너무 밝아서 백발처럼 보이는 긴 금발머리 아래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1]

티리온: 우리 라니스터 집안은 나름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오.

캐틀린 스타크: 자부심... 달리 말하면 오만이겠지요. 오만, 탐욕, 권력에 대한 갈망.

티리온: 내 형 제이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오만하지요. 내 아버지는 탐욕의 덩어리 같은 사람이고. 내 친애하는 누님 세르세이는 살아 숨쉬는 매 순간 권력을 갈망하죠. 허나, 나는 어린 양만큼이나 순결하다오. 매애 하고 울어드릴까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타이윈 라니스터의 차남이다.

2. 특징

"제이미." 그녀의 귀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사랑스런 녀석. 난 네가 조안나의 젖을 물고 있었을 때부터 널 알고 있단다. 넌 게리온처럼 미소를 짓고 티그처럼 싸우지. 그리고 케반 같은 부분도 너한테 있고, 그렇지 않았다면 넌 그 하얀 망토를 입지 않았겠지.... 하지만 타이윈아들티리온이야. 가 아니라."[2]

- 얼음과 불의 노래 까마귀의 향연 中

기형과 왜소증으로 인해 임프[3]라고 불린다. 베일에서 탈출하며 휘하에 넣게 된 산악 부족들에게는 반토막(Halfma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게 킹스 랜딩의 병사들 사이에 퍼진건지 블랙워터 공방전 당시에도 일부 병사들이 이렇게 불렀다. 티리온은 본인의 별명으로 난쟁이(Dwarf)보다는 임프(Imp)를 선호하는 듯하다. 오드아이로, 한쪽 눈은 라니스터 가문의 녹안이고 다른 한쪽은 흑안이다.[4]

왜소증 때문에 어차피 기사는 될 수 없으므로[5], 일찌감치 성직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으로 한번 본 책은 금방 이해할 만큼 똑똑하며 알고 있는 지식이 많다.

그리고 드래곤을 타고 날면 자기 키는 문제가 안 될 거라는 생각에 드래곤에 매료되어 있는데, 누나의 결혼식 때 결혼식보다 왕궁인 레드 킵에 있는 드래곤들의 뼈를 보고 싶어했을 정도로 광적으로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드래곤과 관련된 문헌을 즐겨 읽고 드래곤을 타는 상상을 하곤 했다고 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상상을 관두었지만 드래곤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하다. 그 덕분에 드래곤에 관한 이야기는 모르는 게 거의 없다.

정치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은 것은 아버지 타이윈을 빼닮았다. 고모 젠나 라니스터가 타이윈의 진짜 아들(가장 닮은 아들)은 티리온이라고 하자, 타이윈은 찔렸는지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한다. 형인 제이미는 전투에 관해서만 뛰어날 뿐 정치적인 감각은 거의 없는데, 제이미 본인도 삼남매 중 티리온이 지략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쓰는 일은 항상 티리온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반면 차갑고 계산적인 성격은 별로 닮지 않아서 정이 많은 성격이라 선의에서 비롯된 행동을 많이 한다. 때문에 냉소적인 면모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아군이 많으며, 라니스터 가문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타크 가문 측에서도 티리온에게만큼은 호의를 보이는 이들이 있다. 예를 들면 존 스노우장벽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자 조언을 해 주었으며, 장애를 가지게 된 브랜 스타크가 말을 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조프리에게 학대당하는 산사 스타크를 여러 번 도와주었으며, 그녀와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게 된 후에도 최대한 잘 대해주려 노력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티리온한테 호의를 보여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약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큰 도움이 안 되는 게 문제이다.

이렇듯 기본 베이스는 선에 가깝지만, 사실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은 전혀 아니다. 불 같은 성격이라 한번 욱하면 앞뒤 안 가리는 면이 있어서,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말 안 듣는 포악한 조카 조프리 바라테온을 두들겨 패고 사이 나쁜 누나 세르세이와도 사사건건 독설을 내뱉으며 다툰다. 자신을 모욕한 음유시인에게 화가 나 전투 중에 고의적으로 발로 밟아 그의 손가락을 다 부러트려 놓고 뼈 부러지는 소리에 쾌감을 느낀다는 식의 소소한 행동은 애교 수준이고, 라니스터 가문의 군대가 리버랜드에서 저지르는 만행들을 전해 들어도 '그러니까 전쟁이지' 식으로 심드렁하게 대꾸한다던가, 브론을 통해 모집한 야만인 용병들이 작전 중에 민간인들을 약탈하하는데도 '관리 안 하냐?'고 지나가는 식으로 말만 했을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임프. 또한 가문 배경이 막강하다 보니 겁이 없어서 상대가 누구든 자신을 거슬리게 할 때마다 빈정거리는 것이 거의 습관 수준인데, 독자들이야 재밌다고 느끼겠지만 작중 인물들 중에는 이것 때문에 열받은 자들이 꽤 있다. 이 때문에 가족들에게까지 그 혀 때문에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가문의 배경 따위 다 잃어버린 5부에선 조라 모르몬트에게 붙잡혔을 때 함부로 입을 놀리다가 그의 분노를 사 이빨이 나갈 정도로 얻어맞고 난 뒤에야 입조심하게 된다.

5부가 끝나는 시점에서 27세인데, 이 소설에서 가장 죽을 위기를 가장 많이 넘긴 캐릭터이다. 능력이 뛰어나서 노예부터 광대, 왕의 핸드(대리)까지 온갖 위치에 가져다 놔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음모와 운명에 휘둘리고 있지만 본인의 재치와 악운으로 계속 살아남고 있다. 문제는 죽을 위기를 넘기고, 자기 능력으로 상황을 호전시켜 놓으면 상상도 못한 음모에 휘말려서 또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몸만 간신히 빠져나가고, 다시 뭘 좀 해놓으면 또 운명의 장난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게다가 자신이 짓지 않은 죄를 뒤집어써 궁지에 몰리고, 자기가 해놓은 일의 열매는 엉뚱한 놈이 먹어버려 인정도 못 받는 일이 자꾸 벌어진다. 심지어 사랑하는 여성과도 맺어지지가 않고 결국엔 불행하게 끝나 가정까지 제대로 꾸리지 못한다. 자세히보면 뛰어난 인재이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운이 따르지 않는 불행한 인물.

이와 더불어 작중 주조연급 인물 중 가장 많은 곳을 다녀본 사람 중 하나이다. 일단 서부킹스 랜딩은 거주지였고, 북부도 장벽이 있는 곳까지 갔다 왔다. 리버랜드에선 동부로 납치됐고, 그 다음에 자유도시로 도망갔다.

원래 라니스터 가문은 성인이 된 라니스터에게 9개 자유도시 여행을 보냈는데, 타이윈은 티리온에게만큼은 여행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티리온이라는 존재 자체가 타이윈 본인에게 수치였던 셈.[6]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 9개 자유도시를 이런 식으로나마 간접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모양새다.

3. 과거

티리온의 불행은 출생과 함께 시작됐다. 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가 사랑하던 어머니 조안나 라니스터는 티리온을 낳으면서 산고로 죽었고,[7] 설상가상으로 티리온은 태어날 때부터 일그러진 얼굴에 뒤틀린 다리를 한 아기였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워낙에 유명한 사건이었기에 칠왕국 전역에 라니스터 가문 멸망의 징조라는 소문이 돌았다. 타이윈은 티리온을 전혀 사랑하지 않아 박대하기만 했다. 타이윈이 티리온에게 첫 번째로 자리 같은 자리를 준 것이 캐스털리 록의 하수 처리 업무였을 정도이며, 누나 세르세이는 자신이 동생의 손에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뒤로는 극도로 티리온을 경계하며 적대시했다.[스포일러]

그나마 집안에서 티리온을 계속 감싸준 사람은 형인 제이미뿐이었다. 이때문에 티리온은 가족들 중에서 제이미와 가장 친하다. 그리고 작중 언급되는 걸 보면 조카인 미르셀라토멘, 숙부들과 고모, 사촌들과도 대체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특히 미르셀라토멘은 사이가 안 좋은 세르세이의 자식인 것과 관계없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경멸당한 과거, 사랑해서 결혼까지 한 여자에게 배신당한 과거, 추악한 외모 컴플렉스, 재능이 있는데도 제대로 인정 못 받고 가문에서 천대받는 신세, 아버지와 누나한테 괴롭힘 당한 팔자가 겹쳐 심각한 애정결핍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창녀를 찾아다니면서 푸는데, 그렇지 않아도 외모 때문에 평이 나쁜데 여기에다 오입질이 심한 호색한이란 평판까지 붙어 이해해주는 형 제이미를 제외하곤 다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좋게 보지 않는다. 게다가 타이윈은 그런 티리온에게 가문의 명예에 먹칠하는 음탕한 놈이라고 질책하며, 티리온의 엽색 행각에 대해 너랑 잔 창녀는 걸리면 목 매달아 버리겠다는 식의 강수만 두는 바람에 가뜩이나 나쁜 부자관계는 더욱 악화되기만 한다.

13세 때 타이샤란 평민 여성과 사랑에 빠져 몰래 결혼했다. 이 때문에 성직자의 길을 포기했다고 한다. 티리온이 평민과 제멋대로 결혼했다는 사실을 안 타이윈은 노발대발하여 사실 여부도 확인 안 하고 평민인 타이샤를 라니스터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꽃뱀이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제이미에게 말해 여자 경험이 없는 티리온을 가엾게 여긴 제이미가 고용해 연기를 시킨 창녀였다면서, 티리온의 눈 앞에서 병사들이 타이샤를 차례로 강간한 후 화대로 돈을 주어 추방시켜 버린다. 이 사건은 티리온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았다. 이후 창녀를 찾아다니는 것도 자신은 결국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없으며, 돈을 주고 애정을 살 수밖에 없다는 반쯤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 때문에 15년을 낭비했다...

4. 작중 행적

티리온 라니스터/작중 행적 참조

5.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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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기부터 주목받은 주인공 가운데 하나이며, 손꼽히는 명대사 제조기 이자 라니스터 킬러.[스포일러2] 소설과 같은 활약에 배우의 폭풍 열연이 합쳐져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난쟁이라며 어릴 때부터 수모를 받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두뇌와 어마어마한 독서량으로써 최고의 전략가가 된다. 가문 본진인 캐스털리 락의 하수도 담당과 같은 기피업무를 맡으면서도 큰 즐거움을 느끼며 유능하게 처리하면서 자신의 열정과 재주를 파악하였으며, 추후 능력을 인정한 아버지로부터 왕의 핸드[10] 직무대행 직을 명 받으면서 무능한 누이 세르세이의 섭정으로 대책 없이 무방비에 놓였던 킹스랜딩의 방위를 정비,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야 만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버지, 질투심이 강한 누이의 견제를 받아 공훈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운의 인물.

무관보단 책사로서 능력이 크게 묘사되지만, 캐틀린 스타크에게 붙잡혀 이어리로 가던 도중 산적에게 습격당했을 땐 방패로 캐틀린을 습격하려던 산적 하나를 때려잡은 적이 있다. 그걸 본 브론은 후일 블랙워터 만 전투에서 "당신이 방패로 사람 하나를 죽이는 것도 보았소, 도끼를 잡으면 무적이겠구만"이라고 농했다. 이후 블랙워터 만 전투에서 우회로를 통해 성문 앞에 있는 적들을 습격하는데 등장하자마자 병사 다리 하나를 자르는 공을 세운다.

소설과 달리 블랙워터 전투에서 코가 잘려나가는 대신 얼굴에 칼자국이 남는다. 다만 분장 상의 한계이고 코가 얼마 안남았다느니 하는 대사로 볼 때 코가 잘려나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괄시당하던 기억 때문인지 힘이 없어 주눅들어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사생아 존 스노우에겐 능력을 발휘하여 헤쳐내라고 조언을 하고, 다리를 잃은 브랜에게는 말을 탈 수 있게 하는 특수 안장을 설계해주고, 킹스랜딩에 볼모로 잡힌 산사에게는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이후 산사와 정략결혼을 하는데, 아버지가 빨리 아이를 만들라고 압박하지만 산사가 원치 않는 부부관계는 하지 않겠다며 꿋꿋이 버틴다.[11] 부부관계는 끝까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산사가 도피한 이후에도 원망하거나 그리워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면 친구 이상의 감정은 어차피 만들어지지 않은 듯.

순정파로 킹스랜딩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화를 해보려 한 듯 찾아간 아버지의 침소에 샤에가 누워있고, 잠꼬대로 "Tywin, my lion(타이윈, 나의 사자님)"이라고 자신이 듣기 좋아했던 my lion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자 분노하고 결국 목졸라 죽인다. 그 다음 티리온은 석궁을 들고 타이윈을 찾아다니기 시작하고, 결국 화장실에 있던 타이윈을 발견한다. 아버지에게 쌓여 있던 원망, 타이윈의 자기 변명과 자식들에 대한 무시로 짧은 대화가 오고 가다가 타이윈이 샤에를 '창녀'라고 칭하자 분노가 폭발한 티리온이 그대로 방아쇠를 당겨 아버지를 쏘아 죽이고 만다. 원작과는 달리 타이샤에 대한 언급은 안나온다. 여담으로 미국 방송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뛰어난 지능으로 블랙워터 전투를 승리를 이끈 능력자이지만, 대너리스가 크립토나이트인지 그의 수상으로 임명되고나서는 번번히 작전은 실패하고 조언은 무시당하는 중. 각본가도 문제지만 상황이 전쟁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티리온이 활약할 구석이 줄어든 것도 있다.킹스랜딩에 있을 때는 전쟁 중이 아니었나

그리고 바리스랑 죽이 아주 잘 맞는지 서로 농담 따먹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1.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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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의 드라마판에서는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가 티리온 역을 맡아 엄청난 호연을 펼쳤다. 시즌 1에서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딘클리지는 2011년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새털라이트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스크림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에미상을 비롯한 3개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시즌 4의 재판 장면은 전율이 돋을 정도.

"Father, I wish to confess. I wish... to confess."

"You wish to confess?"

"I saved you. I saved this city and all your worthless lives. I should have let Stannis kill you all."

"Tyrion! Do you wish to confess?"

"Yes, Father. I'm guilty. Guilty. Is that what you want to hear?"

"You admit you poisoned the king?"

"No, of that I'm innocent. I'm guilty of a far more monstrous crime. I am guilty of being a dwarf."

"You are not on trial for being a dwarf."

"Oh, yes, I am. I've been on trial for that my entire life."

"Have you nothing to say in your defense?"

"Nothing but this-- I did not do it. I did not kill Joffrey, but I wish that I had. Watching your vicious bastard die gave me more relief than 1,000 lying whores. I wish I was the monster you think I am. I wish I had enough poison for the whole pack of you. I would gladly give my life to watch you all swallow it."

"Ser Meryn. Ser Meryn. Escort the prisoner back to his cell!"

"I will not give my life for Joffrey's murder. And I know I'll get no justice here. So I will let the gods decide my fate. I demand a trial by combat."

티리온: 아버지, 자백을 하고자 합니다. 자백을... 하고자 합니다!

타이윈: 자백을 할 것인가?

티리온: (알현실의 귀족들을 돌아보며)난 당신들의 목숨을 구했어. 난 이 도시를 구했고 당신들의 하찮은 목숨도 구했지. 스타니스가 당신 모두를 죽이게 내버려 둬야 했군.

타이윈: 티리온! 자백을 할 것이냐고 물었다.

티리온: 그렇습니다, 아버지. 전 죄인입니다. 죄인이요. 이것이 당신이 듣고 싶으신 말이 아닙니까?

타이윈: 을 독살한 것을 시인하는가?

티리온: 그것에 한해서 저는 무고합니다. 제 죄는 더욱 크고 잔인한 죄입니다. 저는 난쟁이로 태어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타이윈: 피고는 난쟁이라서 재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

티리온: 아뇨, 맞습니다. 저는 그 죄로 평생에 걸쳐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타이윈: 자기 변론할 말은 없는가?

티리온: 할 말은 이것뿐입니다. 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조프리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죽였다면 차라리 좋았을 겁니다. (세르세이를 보며)악독한 사생아 놈이 죽는 걸 보는 건 창녀 천 명이 누워있는 걸[12] 보는 것보다 즐겁더군. (방청객들을 돌아보며)나도 내가 당신들이 생각하는 괴물이었으면 좋겠어. 당신들을 모두 죽일 만큼의 독이 있었으면 좋겠어. 네놈들이 그걸 삼키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기꺼이 내 목숨도 내놓을 거다!

타이윈: 메린 경! 메린 경! 죄수를 감옥까지 호송하라!"

티리온: 난 조프리를 살인했다는 죄목으로 죽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재판에 정의 따윈 없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러니 신들께서 직접 내 운명을 결정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결투 재판으로 판정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왜소증인 배우의 개인사 때문에 더욱 심금을 울리는 장면이다. 2015년 또 다시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피터 딘클리지의 시니컬한 연기와 동시에 진중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다.[13] 관련 리뷰를 보면 매 에피소드마다 티리온을 찬양하거나, 티리온 비중이 낮은 에피소드에서도 티리온 타령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라마판 진행까지의 분량에서 권모술수와 명예를 동시에 아는 자는 티리온과 바리스뿐이다. 시즌 2에서는 롭 스타크와 함께 아예 진주인공 대접이다. 시즌 2 들어서 조카의 왕좌를 지킨답시고 동분서주하는, 겉으로만 자신감 있어 보이려는 모습을 아주 잘 연기했다. 블랙워터 전투 후, 코가 잘린 모습을 실제로 구현하기가 힘들었는지 드라마 시즌 2에서 해당 부분을 얼굴을 대각선으로 크게 베여서 콧등이 크게 베인 것으로 대신했다.[14] Nostalgia Critic 또한 수완과 목적, 그리고 지식을 찬양(…)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극찬했다. 심지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도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고 스스로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로 피터 딘클리지가 연기한 티리온 라니스터라고 답했다.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1969년생 미국[15] 배우로, 연골 형성 부전으로 인한 왜소증 때문에 신장이 135cm밖에 안 된다. 왜소증이 있는 배우들이 보통 판타지 물의 드워프나 레프리콘 같은 역할에 갇혀 있는 것과 달리 딘클리지는 "스테이션 에이전트"[16] 같은 영화에서 타이틀 롤을 맡는 등 이미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던 배우로, 왕좌의 게임에서는 조지 R.R. 마틴, 데이비드 베니오프, D.B. 와이스의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캐스팅되었다.

시즌 1 때만 해도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시즌 1이 끝나고 인기가 폭발적으로 올라 출연 배우들 중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와 더불어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 시즌의 드라마 오프닝의 출연 배우 목록에 제일 먼저 이름이 나온다. 시즌 1 때만 해도 뒷부분에서 나왔으니, 시즌을 거듭할수록 그의 인기가 높아진다는 걸 반증하는 셈. 다만 많은 사람들이 피터 딘클리지가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 배우가 된 줄 아는데, 사실 그 이전에도 여러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었다. 단지 왜소증에 걸렸다는 이유로 캐스팅 되어 반짝 스타가 된 건 절대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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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못생겼다고 묘사되지만 드라마에서는 잘생겼다는 평. 실제로 왜소증 환자들은 비장애인들과 다소 이목구비의 균형이 달라 비장애인의 시선에는 어색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피터 딘클리지는 왜소증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다르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다. 목소리도 중후한 중저음이다.

피터 딘클리지는 2018년에 세 번째로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세 번 모두 이 역으로 받은 것이다.

참고로 과거에 이뤄진 방송 인터뷰 중에 왕좌의 게임 엔딩을 미리 수년전에 누출한적이 있다. 누가 진정 철왕좌에 앉을 자격이 있냐고 생각하냐는 질문 이었는데, 철왕좌=7왕국의 왕이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브렌 스타크를 들면서 티리온 라니스터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하는 대사 그대로를 이야기한적이 있다. 그때 이미 이런 엔딩이 될 것이라 언질을 받았고 무의식 중에 누출한 것인지, 아니면 드라마 제작속도가 원작 책 속도를 추월하면서 제작진들이 그 이야기 그대로를 따라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결국 왕좌의 게임 시즌 8을 끝으로 2019년 네 번째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해서 해당 항목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역할로 시작과 끝을 에미상으로 맺은 것이다.

6. 유사점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주인공 마일즈 보르코시건과 공통점이 많다. 귀족 집안의 아들이지만 난쟁이로 태어났고, 외모 때문에 주변의 차별과 무시에 시달리면서도 뛰어난 지략과 책략으로 역경을 헤쳐나가지만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활약상을 인정 못 받는 등. 굳이 따지자면 마일즈가 훨씬 먼저 나온 캐릭터. 다만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 왕좌의 게임 세계관과는 달리, 보르코시건의 세계관은 정치적 음모가 난무하기는 해도 그럭저럭 건전한 편이며 이에 맞춰 마일즈네 집안도 멀쩡한 곳이고 마일즈 본인도 철저한 선 성향이라는 게 차이점이다. 또 일단 지르고 보는 성향이 있는 티리온과 달리 마일즈는 신중파이고 고뇌도 많다.

리처드 3세에서 따온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둘다 기형 장애가 있었고 (난쟁이/꼽추), 전략적으로 천재에, 몰락한 반역자 가문의 남은 딸과 결혼하게 되었으며, 조카를 살해했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그리고 의외로 평민들을 신경썼지만 정작 인기는 없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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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이어리의 공중 감옥에 있던 티리온의 이스터 에그가 있다. 위쳐 3에서는 죽어 버린 듯하다(...).

시즌 5의 묘사를 보면 내로우 시 건너편에는 이래저래 난쟁이에 대한 미신이 퍼져 있는 듯. 거시기를 잃을 뻔한 건 물론이고, 티리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난쟁이 머리를 쓰다듬으면 재수가 좋다'라고 하는 자에게 발끈해서 "그럼 난쟁이님의 자지도 한번 빨아 볼 테냐?"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초본에는 티리온이 조프리를 죽이자 제이미가 이때를 이용해 다른 왕위계승자들을 죽이고 왕자이 올라 티리온에게 조프리살인죄로 수배령을 내려 티리온이 윈터펠로 피신해 스타크가에 충성을 맹세하고 아리아 스타크에게 한눈에 반해 존과 삼각관계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이때는 왜소증 환자가 아니었고 오히려 제이미나 조프리같이 키크고 훤칠한 미남이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자신과 닮은 캐릭터로 언급 허세하였다. 2015년 11월 17일(미국 시간 기준) 발매된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GQ'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느냐"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그 난쟁이 있지 않느냐. 이름이 뭐였더라"고 하자 시몬스는 "피터 딘클리지가 연기한 배역"이라고 거들었다.

여담으로 첫 대면에서 고스트를 비롯한 여러 다이어울프들이 그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스트도 티리온을 덮친 적이 있었고, 그레이 윈드서머 그리고 섀기독까지 티리온에게 덤벼들었다.

사실 초기 설정에선 지금과 달리 체격이 훤칠한 미남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원래는 라니스터 가문 뒷치닥거리 하느라 개고생만 했는데 뒷통수 맞고 토사구팽 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타크 가문에 의탁했다는 설정이며 아리아 스타크를 짝사랑한다고 한다.

8. 관련 문서


  1. [1] 존 스노우 시점의 묘사.
  2. [2]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혈통이나 겉모습 이야기가 아니라, 효웅 타이윈 라니스터의 내면인 '뛰어난 두뇌와 노련한 정치적 감각을 물려받았는가'이다. 젠나 라니스터는 이 말을 타이윈 라니스터의 면전에서 했는데, 타이윈은 이후로 반 년 동안 자신의 여동생에게 말도 걸지 않았다. 그에 대해 젠나 라니스터의는 "남자들은 그렇게 바보 같은 구석이 있다. 심지어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그런 사람도 말이다."라고 평했다.
  3. [3] Imp: 악한 짓을 하는 '작은 악마', 또는 '악동' 이라는 뜻.
  4. [4] 부모가 모두 라니스터 가 사람이라, 검은 눈을 누구에게서 물려받았는지는 불명. 아마 타이윈의 외가나 조안나의 외가에서 물려받았을 수 있다. 타이윈의 부모나 조안나의 부모도 근친혼을 했다는 언급은 없으니까.
  5. [5] 하지만 작중 나온 모습을 보면 난쟁이 치고 무력이 상당한 편이다
  6. [6] 물론 타이샤를 브라보스 같은 자유도시로 치워서라는 추측도 있다. 타이샤 건의 진상을 티리온이 안다면 그 뒷감당은 불가능하다.
  7. [7] 전근대 시대에는 산모가 산고로 죽는 일이 흔했다.
  8. [스포일러] 8.1 어떤 의미론 틀린 말이 아니다. 동생 손에 죽을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제이미가 범인으로 점쳐졌으나 티리온이 제이미를 풀어준 덕분에 제이미와 함께 무너진 성에 파묻혀 죽었으니 아마 티리온이 제이미를 놓아주지 않았더라면 예언이 틀리게 됐을지도 모른다.
  9. [스포일러2] 9.1 이 대사는 티리온 본인이 대너리스한테 잡혀갈 때 직접 한 말로 자기 엄마인 조앤 라니스터와 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셀프 패드립이다. 그러나 이후 본의 아니게 세르세이와 제이미한테도 영향을 줘서 사실상 라니스터 킬러임을 입증했다. 제이미도 풀어주지 않고 그냥 인질로 묶어뒀다면 적어도 제이미는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10. [10] 국무총리, 영의정 격의 최고관직. 심지어 왕의 부재시 왕좌에 앉아 업무를 볼 수도 있다.
  11. [11] 첫날 밤에도 산사에게 그녀가 원하지 않는 한 동침하지 않겠다고 했고, 산사가 "내가 평생 원하지 않으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티리온은 "나의 감시는 이제부터 시작되노라."며 나이트 워치의 서약을 인용하는 재치를 보여주었다. 나이트 워치가 서약하는 내용에는 평생 혼인을 하거나 자식을 갖지 않고 순결을 지킬 것이 포함되니까, 티리온의 말 뜻은 산사가 평생 원하지 않는다면 평생 동침하지 않겠다는 의미.
  12. [12] 일종의 펀치라인이다. 당시 샤에가 거짓증언을 했는데 '누워있다'와 '거짓말하다'의 발음이 같은것을 이용하여 '거짓말하는 창녀(=샤에) 천명보다 즐겁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13. [13] 토크쇼나 인터뷰를 보면 원래 성격도 좀 시크하다. 무심한 듯 치는 개그가 상당히 웃긴편.
  14. [14] 세르세이가 부상중인 티리온을 방문했을 때, '코가 잘려나갔다고 들었는데'라고도 말한다.
  15. [15] 드라마에서의 영국식 영어발음은 연기이다. 사석에서는 전부 미국식 영어로 대화한다. 미국 배우중에도 영국식 발음을 하면 서울사람이 억지로 함경도 사투리나 부산사투리를 쓰는것처럼 어설픈 경우가 많은데, 피터 딘클리지의 경우엔 영국인들도 영국인으로 착각한 경우가 많았을 정도로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16. [16] 거기서는 인생의 이해자인 절친이 죽자 너무 절망한 나머지 친구에게 상속받은 폐역으로 이주한 왜소증을 가진 젊은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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