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당

1. 개요
2. 역사
3. 해프닝으로 끝난 통일사회당과의 합당
4. 10월 유신과 해체
5. 역대 선거 이력

1. 개요

대중당(大衆黨)은 1967년에 창당하여 1973년 6월 21일에 해산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1967년 서민호가 창당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민호(전라남도 고흥군) 혼자만 당선되었다. 김윤식(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등은 낙선하였다. 이후 서민호가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민당에 합류하였다.

2. 역사

한일협정비준을 반대하여 의원직을 사퇴한 서민호는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신당운동을 전개하며 통일사회당과의 합작을 시도했으나 계보간 다툼으로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정화암의 혁신계와 제휴하여 민주사회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었지만 당 요직 안배에 대한 의견이 달라 서민호가 중심이 된 보수계 중심으로 1966년 5월 9일 민주사회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그러나 발기취지문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서민호는 구속되었다. 1968년 이동화가 이끄는 통일사회당과 합당시도를 했고, 통합원칙까지 합의를 했지만 9.24 재보궐선거에 대중당이 민주공화당에서 제명된 신용남, 기세풍을 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통사당이 반발하여 결렬되었다. 결국 1970년 서민호는 탈당의사를 밝히고 1971년 4월 21일 신민당에 개인자격으로 입당하여 원외정당이 되었다. 남은 대중당 세력은 이몽을 대표로 하여 곧 있을 제8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았지만 지역구에 나온 모든 후보들이 낙선하고 전국구 의석을 받기에도 부족한 득표를 하였다.

3. 해프닝으로 끝난 통일사회당과의 합당

1972년 8월 14일 통일사회당과 합동회의에서 통일사회당이 대중당을 흡수, 통합키로 하고 합당 신고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냈지만 9월 8일 대중당 대표 권한 대행 이동화씨는 지난 8월 14일 종로구 낙원동 낙원빌딩 4층에서 이뤄진 합동회의는 거짓대표를 내세운 부정 합당이라며 통일 사회당 위원장 김철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사문서 위조·동행사·공정증서 원본 부실기재·인장 부정사용 및 행사 혐의의 고소장을 서울지검에 냈다. 이로써 2차 통합시도도 헛되이 마무리 지어졌다.

4. 10월 유신과 해체

1972년 10월 17일 비상조치로 인해 정치활동이 중단된 대중당은 이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법정지구당 25개를 못 갖춰 1973년 6월 20일 정치위원회 결의로 자진 해산하였다.

5. 역대 선거 이력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

총 득표수 249,561(2.3%) 의석 1/175

19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

서민호 후보 기권

1968년 9.24 재보궐 선거

1명 당선(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