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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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北京首都国际机场

IATA: PEK / ICAO: ZBAA

개요

국가

중국

주소

베이징시 순이구, 차오양구

종류

민용공항

운영기관

베이징 서우두공항 고분유한공사

개항

1958년 3월 2일

허브 항공사

중국국제항공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하이난 항공

활주로

제1활주로

18R/36L 3200m 아스팔트

제2활주로

18L/36R 3800m 아스팔트

제3활주로

01/19 3800m 콘크리트

고도

35m (116 ft)

좌표

북위 40도 04분 21초
동경 116도 35분 51초

웹사이트

홈페이지

지도

1. 개요
1.1. 이름에 관하여
2. 상세
3. 이상한 행정구역
4. 터미널
4.1. 제1 터미널
4.1.1. 운항 노선(국내선)
4.2. 제2 터미널
4.2.1. 운항 노선(국내선)
4.2.2. 운항 노선(국제선)
4.3. 제3 터미널
4.3.1. 운항 노선(국내선/3C)
4.3.2. 운항 노선(국내선/3D)
4.3.3. 운항 노선(국제선/3E)
5. 교통편
6. 유의사항
7. 둘러보기

1. 개요

北京首都国际机场 /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IATA: PEK, ICAO: ZBAA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에 위치한 국제공항. 1958년에 개항했으며, 북경수도국제기장유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보통은 베이징 공항(北京机场) 혹은 서우두 공항(首都机场)으로 줄여 부르며, 대한민국에서는 한자 그대로 읽어 수도 공항이라고 하기도 한다. 서우두 국제공항이라고도 안내한다.

1.1. 이름에 관하여

개요에서 언급했듯 나라의 수도에 있는 공항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이걸 '수도국제공항'이라 읽을지 '서우두 국제공항'이라 읽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원래는 관례상 그 나라의 발음대로 읽는 쪽이 좀 더 맞고 한국 항공사들도 서우두로 표기하나, 영문표기에서 Shoudu가 아닌 Capital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서우두보다는 수도로 불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즉 首都를 고유명사로 파악할지 일반명사로 파악할지의 문제이다.

현재 한어병음에 따른 베이징의 표기는 Beijing이나 IATA 코드는 Peking에서 따온 PEK를 사용하는데, 이는 1800년대 영국에서 중국어 발음을 영어 표기화하면서 북경어가 아닌 우정식 병음을 기준으로 영어 표기를 정하면서 Peking이라는 단어 사용이 굳어졌기 때문. 영화 "마지막 황제"에 베이징이 Peking으로 나오고 북경오리를 Peking Duck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비슷한 예.

2. 상세

중국 본토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며 교통량도 중국 최대. 본래는 2위였으나 2005년을 기준으로 그때까지 중국 내 1위였던 홍콩 국제공항을 뛰어넘었다. 2010년에는 이용객 수로 세계 2위까지 거머쥐었다. 대륙의 기상. (위키피디아 출처) 특히 21세기에 들어서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2001년에는 수송량 세계 30위에도 들지 못했지만 이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율을 보였고, 2008년에는 5,594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여 세계 8위까지 올라갔다. 화물 처리량도 세계 18위에 드는 거대 공항 중 하나. 급격히 늘어나는 수요 때문에 21세기에 들어 확장 공사를 계속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른 국가의 투자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포화가 계속되어, 베이징 남쪽에 있는 랑팡 시와 경계를 이루는 곳이자 국내선용인 난위안 국제공항 근처에다가 새로이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을 건설했으며, 동시에 난위안을 폐쇄해 수도공항과 다싱공항 투트랙 체제가 되었다.

중국국제항공의 메인 허브 공항이며 중국해남항공중국남방항공의 지역 허브. 중국에서 베이징행 비행기 티켓을 끊으면 꼭 오게 되는 공항. 러시아S7 항공도 수도행 노선이 많다. 중국국제항공은 수도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에도 취항한다.

대한민국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이 모두 이 공항에 노선을 갖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경우 화물 운송도 이 공항을 사용한다. 제주항공이 대구-베이징 노선에 취항을 위해 중국 항공당국과 협의하였고, 2015년 2월 13일에 취항했다.

3. 이상한 행정구역

지도를 보면 수도 공항 쪽의 행정구역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다. 공항이 있는 곳은 순이구(顺义区) 한복판인데도 공항 자체는 순이구 옆에 붙어있는 차오양구(朝阳区)의 월경지인데,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공항 건설 당시에는 순이구가 베이징시가 아닌 허베이(河北)성에 속해 있었다. 정확히는 허베이성과 베이징시의 경계쯤 되는 곳에 부지가 있었던 것. 그러나 수도 공항이라는 이름 특성상 베이징시에 속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공항은 차오양구의 관리 하로 넘어갔다. 이후 순이구는 베이징시에 편입되었으나 행정구역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바이두 백과사전은 이쪽을 이유로 설명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건설 당시 순이구가 공항 건설 및 유치에 들어가는 돈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 실제로 순이구는 도심에서 꽤나 벗어난 5환~6환(베이징 항목으로.) 쪽, 쉽게 말해 변두리 구역이라 2012년 현재도 베이징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구역에 속한다. 이 때문에 근처 구 중 좀 더 시가지 쪽이라 부유한 편에 속하는 차오양구에서 맡게 된 것.

이후 순이구에서 공항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한 적도 있으나 공항으로 얻는 수익이 꽤나 짭짤한 차오양구에서는 당연히 거절하고 있다. 시 당국도 난색을 표하는 중.

4. 터미널

제1,2,3 터미널이 있고 1990년대까진 낡아 빠진 1터미널에서 모든 것을 취급했으나 현재는 2, 3터미널이 주력이다.

홍콩마카오는 자국의 특별행정구이고, 대만도 자국령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이들 지역으로 가는 노선은 중국 입장에서는 국내선이지만, 이민국 및 세관을 도착해서 따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선 터미널에서 취급한다. 정확히는 별도관세구역(특별행정구)으로 가는 특수 국내선이다. 공항 안내판에는 '국제선'이라고 안 되어 있고 '국제선 및 홍콩, 마카오, 타이완 노선'이라고 되어 있다. 착각하면 안 된다! 특별행정구는 국내선이지만 국제선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니까 당연히 국제선과 같은 터미널로 가야 한다.

현재 각 터미널에는 흡연실이 없다. 공항 전체 구간이 모두 금연 구역이다!

4.1. 제1 터미널

공항 개설 때부터 존재했던 터미널. 제2 터미널과는 이어져 있으며 무빙워크 등을 거쳐 한참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제1 터미널은 중국해남항공 계열사들의 전용 국내선 터미널이다[1]. 이 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중국해남항공, 톈진 항공, 그랜드 차이나 항공, 베이징 캐피탈 항공, 럭키 항공 다섯 개 항공사로 모두 하이난항공그룹 계열사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갈 경우엔 별로 볼 일 없는 터미널. 베이징에서는 보통 제1 공항(第一机场)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4.1.1. 운항 노선(국내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중국해남항공

HU

상하이(훙차오), 광저우, 시안, 난징, 바오터우, 창사, 창즈, 청두, 충칭, 둥잉, 푸저우, 구이양, 하이커우, 하이라얼, 항저우, 허페이, 후허하오터, 자무쓰, 쿤밍, 란저우, 만저우리, 무단장, 닝보, 치치하얼, 선전, 우루무치, 원저우, 우하이, 시안, 샤먼, 이창, 인촨

텐진항공

GS

시안, 안칭, 옌안, 우란하오터, 위린, 중웨이, 츠펑

럭키항공

8L

쿤밍, 루시, 텅충

베이징 서우두항공

JD

아얼산, 얼롄하오터, 하이커우, 후허하오터, 지시칸카, 란저우, 리장, 싼야, 선양, 우루무치, 샤먼, 이창

그랜드 차이나 항공

CN

구이린, 하이라얼, 하얼빈, 난창, 인촨

4.2. 제2 터미널

베이징 시민들은 제2 공항(第二机场)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1999년, 일본 정부의 ODA로 세워졌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전부 취항한다.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 스카이팀 외에도 일부 저가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카이팀대한항공이 2터미널에 취항. 고려항공도 2터미널을 이용한다.

2019년 베이징 남부 다싱구에 건설중인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완공될 경우, 2터미널에 취항중인 스카이팀 항공사들은 중국민용항공국 계획에 따라 신공항으로 전부 이전하게 된다. 중국남방항공이 2019년 1월 1일부로 스카이팀 탈퇴를 발표하였으나 중국남방항공의 경우 건설비 투자도 하였고, 베이징 본사를 신공항으로 이전 예정이다. 중국동방항공도 베이징 신공항으로 이전 예정이다. 스카이팀 회원사들이 이전하고 나면 3터미널에 취항 중인 스타얼라이언스 비가맹사들이 제2 터미널로 이주하게 된다. 중국남방항공아메리칸 항공과 관계가 깊어진 만큼 원월드 항공사들의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이전이 유력해졌지만 지켜봐야 할 상황. 그런데 또 캐세이퍼시픽항공중국국제항공과의 코드셰어 때문에 수도 공항에 남기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든 중국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은 신공항 개항과 동시에 이전은 확실하다.

4.2.1. 운항 노선(국내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 선전, 베이하이, 창바이산, 창더, 창사,창즈, 청두, 충칭, 다롄, 다칭, 간저우, 구이린, 구이양, 하이커우, 항저우, 하얼빈, 후허하오터, 즈장, 쿤밍, 모허, 난충, 난징, 난닝, 난양, 닝보, 싼야, 상하이(훙차오), 산터우, 우루무치, 우한, 시닝, 시안, 옌지, 이춘, 인촨, 이우, 장자제, 잔장, 정저우, 주하이

중국동방항공

MU

창춘, 창즈, 창저우, 다롄, 언스, 푸저우, 항저우, 허페이, 징훙, 쿤밍, 란저우, 롄원강, 리장, 린이, 뤄양, 루저우, 난창, 난징, 닝보, 칭다오, 상하이(푸둥), 상하이(훙차오), 타이위안, 텅충, 원저우, 우한, 시안, 옌타이, 이빈, 인촨

상하이항공

FM

항저우, 하얼빈, 자위관, 지닝, 란저우, 난닝, 상하이(훙차오), 시안

샤먼항공

MF

푸저우, 취안저우, 우이산, 샤먼, 저우산

4.2.2. 운항 노선(국제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중국남방항공

CZ

서울(인천), 서울(김포), 홍콩, 프놈펜, 마닐라, 타슈켄트, 이스탄불[2], 암스테르담, 트빌리시,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호치민

중국동방항공

MU

제주,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사이판, 시드니, 아사히카와

중국해남항공

HU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방콕(수완나품), 푸껫, 알마티, 말레, 베를린(테겔), 브뤼셀,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시카고, 시애틀, 토론토, 캘거리, 맨체스터, 텔아비브, 라스베이거스, 프라하, 베오그라드[3], 티후아나[4], 멕시코시티, 오슬로

베이징 서우두항공

JD

말레, 마카오

상하이항공

FM

방콕(수완나품)

홍콩항공

HX

홍콩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서울(김포), 부산, 제주

제주항공

7C

대구

고려항공

JS

평양[5]

가루다 인도네시아

GA

자카르타, 덴파사르

베트남항공

VN

하노이, 호찌민, 냐짱

에어아시아 X

D7

쿠알라룸푸르

세부퍼시픽

5J

마닐라

스리랑카 항공

UL

콜롬보

메가 몰디브

LV

말레, 도쿄(나리타)

파키스탄 국제항공

PK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카라치, 도쿄(나리타)

에어 아스타나

KC

알마티, 아스타나

우즈베키스탄항공

HY

타슈켄트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T5

아슈하바트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바쿠

에어 알제리

AH

알제

에어 프랑스

AF

파리(샤를 드 골)

KLM

KL

암스테르담

아에로플로트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하바롭스크

델타 항공

DL

디트로이트,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4.3. 제3 터미널

2008 베이징 올림픽으로 중국에 몰려들 인원을 감당하기 위해 개장한 터미널. 2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베이징 시민들은 주로 "제3 공항(第三机场)"이라고 부르고 있다. 제1, 제2 터미널보다도 면적이 넓으며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두바이 국제공항의 제 3 터미널 다음으로 큰 세계 2위 규모의 공항 터미널이다. 총 면적이 98만 제곱미터로, 그야말로 크고 아름다운 터미널.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을 얼핏 닮아보인다.

면적도 면적이지만 가장 압권인 것은 터미널 끝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단일 실내 공간과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지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붕 사이로 많은 채광창을 내서 별도의 조명 없이도 실내는 꽤 밝은 편이다. 설계는 영국건축 설계 회사인 포스터 앤 파트너스에서 담당. 1터미널과 2터미널은 붙어 있는 반면, 3터미널은 앞선 두 터미널과 활주로 한 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제2 터미널과 제3 터미널을 오가는 버스가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항 철도도 2터미널과 3터미널을 거친다. 베이징에서 택시를 이용해 갈 경우에는 어느 공항으로 갈지 확실히 말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3C, 3D, 3E 탑승동으로 나뉜다. A와 B가 없는 건 제1, 제2 터미널이 있기 때문. 3C 탑승동은 국내선용, 3E 탑승동은 국제선용이며 3D 탑승동은 베이징 올림픽 전세편 전용 홀이었다. 올림픽 이후 3D 탑승동은 중국국제항공의 국내선 전용으로 변경되었다. 3E 탑승동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전용 터미널. 3C 탑승동은 중국국제항공 계열사들과 대형 민항 3사에 속하지 않는 회사들이 들어와 있다. 아시아나항공 노선을 타면 보통 3터미널로 오게 된다.

터미널 3E를 이용할 경우, 즉 3터미널 출발 모든 국제선 승객들은 일단 국내선처럼 보딩패스만 확인하고 무조건 피플무버를 타고 국내선 탑승동 구간을 지나 3분 정도 이동해야 된다. 3C 탑승동과 3D 탑승동을 지나 피플무버에서 내리면 보안검색대와 입국심사대가 존재한다. 피플무버 승하차 지점 딱 한 곳에만 출입국심사대가 설치되어 있는 터미널3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인파가 많이 몰려들 경우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출국장이 5개나 설치되어 있는 인천공항 1터미널과 매우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 공항이 그렇듯, 이 공항에도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공항들과는 달리 위챗 로그인이나 휴대폰 인증 없이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간간히 있는 기계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패스워드를 받거나, 와이파이에서 Airport Free wi-fi를 잡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켠 다음 위쪽 칸에 국가 코드를 포함한[6]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패스워드 받기를 누르면 SMS로 패스워드가 온다.

만약 단순하게 베이징을 경유하거나 등의 이유로 로밍을 못하게 된다면, 사전에 위챗에 가입하도록 하자. 위챗 계정이 있으면 휴대폰 인증 없이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위챗 역시 가입할 때 휴대폰 인증을 요구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가입해놓고 와야 한다.

속도는 쓸 만한 편이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받은 패스워드는 6시간 동안은 계속 접속이 가능하다. 단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플레이스토어 등 상당수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들이 대륙의 방화벽에 막혀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사실상 반쪽 짜리 인터넷인 셈. 2019년 기준으로 그나마 접속되는 SNS는 카카오톡 정도가 있다.

다싱 국제공항이 완공되고 스카이팀 회원사들과 원월드 회원사들이 이전할 경우, 현재도 중국국제항공의 주 활동 무대인 제3 터미널이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터미널로 개편할 예정이다. 제3 터미널에 취항중인 스타얼라이언스 비가맹 외국 항공사들도 개편에 따라 터미널 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국제항공과 코드셰어를 맺고 있지 않는 이상 기존의 스카이팀이 쓰던 2터미널로 이사갈 확률이 높다.

이런 사정이라 베이징 갔다온 사람들이 이용한 터미널이 2냐 3이냐에 따라서 베이징에 대한 평가가 아무래도 많이 달라진다. 대한항공이나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2터미널을 이용하고 온 사람의 경우 '중국 발전했다고 하는데 수도인데도 공항은 별로네'라고 생각하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이나 중국국제항공을 타고 3터미널을 이용한 사람들은 인천국제공항보다 큰 규모에 놀란다.

이카퉁 환불은 3터미널에서만 가능하다. 1터미널은 당연히 안 되고, 2터미널에서는 될 것 같은데 안 된다.

4.3.1. 운항 노선(국내선/3C)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길상항공

HO

상하이(훙차오)

쓰촨항공

3U

청두, 충칭, 하이커우, 쿤밍, 완저우, 시창, 중웨이, 판즈화

산둥항공

SC

칭다오, 지난, 웨이하이, 옌타이, 샤먼, 푸저우, 인촨

선전항공

ZH

선전, 시안, 난닝, 취안저우, 우시

티베트항공

TV

라싸

룽 에어

GJ

항저우

둥하이항공

DZ

이창

4.3.2. 운항 노선(국내선/3D)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중국국제항공

CA

다롄, 청두, 빈하이, 바옌나오얼, 바오터우, 창춘, 창사, 차오양, 상하이(훙차오), 상하이(푸둥), 광저우, 츠펑, 충칭, 단둥, 다칭, 다퉁, 다저우, 푸저우, 광위안, 구이린, 구이양, 하이커우, 하이라얼, 항저우, 하얼빈, 허페이, 후허하오터, 황산, 자무쓰, 징더전, 징강산, 쿤밍, 란저우, 라사, 린저우, 몐양, 베이하이, 난창, 난징, 난퉁, 닝보, 오로도스, 칭다오, 치치하얼, 취안저우, 싼야, 산토우, 선양, 선전, 타이위안, 타이저우, 퉁랴오, 우루무치, 웨이하이, 원저우, 우한, 우시, 샤먼, 시안, 샹판, 시린하오터, 시닝, 쉬저우, 옌청, 옌지, 옌타이, 이창, 인촨, 윈청, 장자제, 잔장, 정저우, 주허이

다롄항공

CA

다롄

4.3.3. 운항 노선(국제선/3E)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중국국제항공

CA

서울(인천), 서울(김포), 부산, 제주, 홍콩,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센다이, 삿포로, 오키나와(나하), 히로시마, 타이베이(타오위안), 울란바토르, 방콕(수완나품), 치앙마이, 치타, 푸껫, 싱가포르, 뉴델리, 하노이, 호찌민, 자카르타, 카라치,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양곤, 두바이, 블라디보스토크, 로마, 밀라노, 런던(히드로), 파리(샤를 드 골),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뮌헨, 뒤셀도르프,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코펜하겐, 스톡홀름, 취리히, 제네바, 민스크, 부다페스트, 아테네,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요하네스버그, 뉴욕(JFK),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휴스턴(인터컨티넨털), 워싱턴 D.C.(덜레스), 밴쿠버, 몬트리올, 상파울루[7],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몬트리올, 아바나, 바르샤바, 뭄바이, 취리히, 아스타나, 세부, 파나마시티[8], 평양[9], 프놈펜, 니스

선전항공

ZH

오사카(간사이)

아시아나항공

OZ

서울(인천), 서울(김포), 부산, 청주

전일본공수

NH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일본항공

JL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에바항공

BR

타이베이(타오위안)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

캐세이드래곤항공

KA

홍콩

에어마카오

NX

마카오

미아트 몽골항공

OM

울란바토르

필리핀 항공

PR

마닐라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K6

씨엠립

말레이시아 항공

MH

쿠알라룸푸르

타이항공

TG

방콕(수완나품), 푸껫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

에미레이트 항공

EK

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나고야

카타르 항공

QR

도하

엘알

LY

텔아비브

이란항공

IR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마한항공

W5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이라크 항공

IA

바그다드, 바스라

에어 모리셔스

MK

모리셔스

남아프리카 항공

SA

요하네스버그

이집트 항공

MS

카이로

에티오피아 항공

ET

아디스아바바

터키 항공

TK

이스탄불

영국항공

BA

런던(히드로)

루프트한자

LH

뮌헨,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핀에어

AY

헬싱키

스위스 국제항공

LX

취리히

스칸디나비아 항공

SK

코펜하겐

오스트리아 항공

OS

LOT 폴란드 항공

LO

바르샤바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PS

키예프

S7 항공

S7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옴스크, 울란우데, 야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우랄 항공

U6

방콕(수완나품), 끄라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주코브스키)

노드스타 항공

Y7

크라스노야르스크

유나이티드 항공

UA

뉴어크,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워싱턴(덜레스)

아메리칸 항공

AA

시카고(오헤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포트워스

하와이안 항공

HA

호놀룰루

에어 캐나다

AC

밴쿠버, 토론토

에어 뉴질랜드

NZ

오클랜드(중국국제항공이 운항한다.)

콴타스

QF

시드니

5. 교통편

베이징 지하철의 베이신차오역, 둥즈먼역, 싼위안차오역을 거쳐 공항(2터미널, 3터미널)으로 가는 베이징 지하철 수도공항선이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개통된 열차로, 편도로 16~20분 가량 소모되며 배차 간격은 10~12분. 내부는 쾌적한 편이지만 요금이 일반 지하철에 비해서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타 지하철이 2 ~ 9 위안(6km 이내 3위안, 6-12km 4위안, 12-22km 5위안, 22-32km 6위안, 그 후 20km마다 1위안씩 추가)인데 이 수도공항선은 25위안(2018년 10월 13일 기준 4,098원)이라는 흉악한 금액을 자랑한다. 다른 지하철과의 무료환승이나 버스와의 환승할인도 안 된다.
수도 공항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있다. 중관춘, 베이징역 등 베이징의 주요 지점을 잇는 버스이며, 톈진시 등 타 도시로 갈 수 있는 버스도 있다. 베이징 시내버스가 8개, 톈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1개 노선을 갖추고 있다. 운행 간격은 공항버스 중 2~4번 버스가 15분, 나머지 버스는 전부 30분. 이쪽도 중국 기준으로 버스 요금이 꽤나 흉악하다. 보통 버스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멀게 잡아도 6위안(약 1000원)을 넘기는 경우가 드문데[10] 공항 셔틀버스는 16위안(약 2840원)~30위안(목적지가 종점이거나 종점과 몇 정거장 차이 안나는 경우)이다. 하지만 원래 공항 버스는 어느 나라나 좀 가격이 센 편인 만큼 감안할 수 있는 수준.이라기엔 차라리 택시를 타고 말지[11]
택시를 타고 공항까지 갈 수 있는데, 이때 공항 고속도로(机场高速[12])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래 요금에 톨게이트 통과 요금인 5~10위안을 더해서 줘야 한다. 이는 공항으로 오가는 경우 모두에 해당한다. 공항에서 내려서 시내로 들어갈 때에도 택시를 이용할 때가 많은데, 이때 풍경이 참 장관. 한국처럼 줄서서 한 대씩 택시를 타는 게 아니라, 줄 서는 것까진 맞는데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가서 탄다(제3 터미널 기준).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 정원만큼 들여보내고 문 닫는 것마냥 공항 직원이 한꺼번에 몇 명씩 가게 하고 끊는다. 일부 악질 택시의 경우 외국인이나 베이징에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쉽게 말해 호구이 타면 일부러 빙빙 돌아가는 방법으로 돈을 더 받으려 할 때가 있으므로 요주의. 그래도 최근에는 공안이 상시 감시하고 있어 그냥 미터기를 꺾는 기사가 많다. (2017년 기준 한 번도 돌아가는 기사를 못 봤음) 톨게이트 비용 포함하여 공항~둥단(東單) 기준으로 100~120위안 사이의 요금이 든다. 결코 싼 편은 아니지만 짐이 많거나 정신건강이 안좋을 때(...) 시도해볼만 하다. 다만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 2터미널과 3터미널을 반드시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덤으로 베이징 최대의 코리아타운인 왕징 기준으로, 거기서 공항으로 갈 때는 아니겠지만 공항에서 왕징으로 올 때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열이면 열 기사('시푸'라고 부른다)가 심히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공항에 들어오는 택시는 하루에 올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먼 거리를 가건 가까운 거리를 가건 무조건 한 번으로 계산되므로 상대적인 수입이 줄어드니까... 그리고 이건 공항과 직접적인 관련은 낮겠지만,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시푸 중에는 잔돈을 가짜 돈으로 주기도 하니 주의하시길... (마찬가지로 2017 기준 경험 없음)
중국에서 운행하는 우버식 어플리케이션 기반 운송 네트워크 서비스. 가격이 택시에 비해 시간에 따라, 탑승 조건에 따라 1/2 ~ 3/4 수준이며 (예로 공항에서 하이뎬구 정도의 거리가 7~80위안 정도. 택시 탑승시 120위안),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를 연동하여 자동 결재가 가능하다. 다만, 공항의 복잡한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주로 전화 통화를 걸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한국인이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가장 효율적인 수단일 것이다. 현재 2017년 기준으로 중국 전화번호 (+86) 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지불 수단 (위챗 페이, 알리 페이), DiDi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선택적으로 간단한 중국어가 가능하면 된다. 기사님들이 개인 차량으로 일을 하시므로 공항 출입 횟수 제한이 없는데다 앱으로 배차를 받으므로 승차거부 당할 일은 적다.
Langham Place 베이징 공항 호텔 부근에 정류장이 있는데, 가는 방법은 3터미널 1층 도착층에서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 방향으로 쭉 걸어간 뒤 Langham Place 호텔을 지나 사거리가 나오면 그 사거리를 지나고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표지판이 보이는데 Gangshan Rd 라고 써져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정류장이 있다. 해당 정류장에는 640, 850번 버스가 경유하며 359번 버스는 공항 정류장에서 시종착한다. 359번은 일반 버스이며 시종착역인 서우두 공항 2터미널에서 둥즈먼역까지 1시간 40분 소요된다. 640번 버스는 359번과 같은 일반버스이며 6호선, 14호선 진타이루역(金台路站)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850번버스는 좌석버스이며 2호선, 13호선, 수도공항선 둥즈먼역(东直门站)까지 40분이 소요된다. 850번은 쾌속버스도 있는데, 공항~싼위안차오역 구간을 정차 없이 바로 간다. 중국어가 웬만큼 되거나 길눈이 밝은 사람은 괜찮지만 잘 모르는 초행길에는 이렇게 가는 것은 비추. 위에 적은 방법보다는 확실히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교통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버스 요금을 50% 할인해준다. 다만 공항 터미널과 버스 정류장 사이의 물리적 거리도 멀다.[13]정신건강 지키고 싶으면 그냥 수도공항선이나 택시타자

6. 유의사항

출/입국 및 환승 시에도 보안검색이 매우 까다롭다. 신체 수색의 경우 집요할 정도로 온몸을 해집고(!) 다니고, 경우에 따라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의 보안검색을 요구하기도 하다. 중국의 다른 공항 중에서도 유별난 편이다. 담당자에 따라 핸드캐리한 짐 안에 있는 모든 액체류의 용량을 검사하기도 한다. 가급적 X-RAY 통과 전에 모든 액체류는 분리해놓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람들이 몰려들 경우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지니, 베이징 환승 시 시간이 부족한 경우 (1~2시간 사이) 반드시 사전에 승무원에게 알려서 일찍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도록 한다. X-RAY 통과 후 신체 수색 시 개인 소지 라이터도 압수하니 담배를 피우는 위키러들은 참고할 것. 주머니 속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담뱃갑 안에 숨겨도 귀신같이 찾아낸다. 중국에 있는 공항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서우두 국제공항의 보안 검색이 까탈스럽다. 다만 최근 중국국제항공이 본격적으로 환승 장사에 나서며 환승객에 대한 단속은 덜해졌다. 꺼내놓으라는 거 다 꺼내놓고 지시에 순순히 따르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일전에 발급받은 중국 비자가 환승 경유시에 남아있다면, 공안들이 좀 덜 빡빡하게 구는 걸 느낄 수 있다. 여권도 스캐너 바구니에 둬야 하는데, 꺼내놓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공안이 꺼내서 한 번 뒤적거리고 내려놓는다. 베이징 도착 시간을 13-15시 사이로 잡았다면 사람도 많이 없다. 보통 대기줄을 한 줄로 해놓는 시간대인데, 운이 좋다면 공안의 ‘follow me’와 함께 닫혔던 옆줄로 들어갈 수도 있다.
4월 1일부터 이 공항을 통해 환승하는 승객 중 면세품으로 구입한 100ml 이상의 주류를 구입한 것은 모두 보안검색 중 압수당한다! 다른 공항에서 면세로 구입한 주류도 100ml가 넘을 경우 봉인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모두 압수당하니 이 공항을 통해 환승하는 사람은 유의하도록 한다. 압수당하지 않는 방법은 입국심사를 거쳐 랜드사이드로 넘어왔을 때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추가 수하물로 부치는 방법 밖에 없다. 5월 황금연휴 때 파리에서 한국으로 가는 여행객이 이 공항 보안검색에서 블루라벨 1L짜리를 눈물 흘리며 압수당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고로 여기서 환승을 하겠다면 면세품사서 돌아오는 귀국시에는 절대 여기를 경유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가격의 메리트를 포기하지 못해 여기서 환승을 하고 싶다면 여행 출발시에만 경유하는 것을 권장.
공항 와이파이를 찾아 접속하면 핸드폰과 노트북이 옵션이 각각 다르게나온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핸드폰 인증 메시지가 오질 않으며 심지어 국가 코드 입력부분이 왜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환승터미널 안내데스크에서 노트북 접속을 도와주지만 그마저도 밤에는 보이질 않으니 조심하자. 일단 접속이 완료되도 구글이나 지메일 접속이 불가능하므로 우회신공을 발휘하든지 바이두 검색를 쓰자.

7. 둘러보기

제3터미널의 모습 사진 출처: 제3터미널 건설사


  1. [1] 중국해남항공과 베이징캐피탈항공도 국제선은 2터미널에서 운항한다. 나머지 항공사는 베이징발 국제선이 없다.
  2. [2] 우루무치 경유로 국내선 터미널에서 탑승해야 한다.
  3. [3] 프라하 경유
  4. [4] 멕시코시티 경유
  5. [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무기한 단항.
  6. [6] 국가 코드는 반드시 00으로 시작한다. 한국의 국가 코드는 82이므로,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010-1234-5678 이라면, 00821012345678을 입력하면 된다. 010 번호에서 앞의 0 하나만 빼고 입력하면 되는 것.
  7. [7] 마드리드 경유.
  8. [8] 휴스턴 경유
  9. [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무기한 단항.
  10. [10] 8/900번대 번호를 가진 좌석버스는 많으면 17위안까지도 나온다. 17위안이라는 흉악한 값은 980번 쾌속버스의 기록.
  11. [11] 한국 공항 리무진 버스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그냥 좌석버스 2+2배열로 되어있는거에 직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초록색으로 도색된 좌석버스는 도시형 버스를 제외하면 3+2배열이다.
  12. [12] 해석하면 공항고속. 공항 고속도로의 줄임말이지만 보통 이렇게 말하면 통한다. 도로번호는 G12.
  13. [13] 359는 예외다. 공항에 바로 시종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