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스타크

스타크 가문

릭카드 스타크

브랜든 스타크

에다드 스타크
캐틀린 스타크

리안나 스타크

벤젠 스타크

롭 스타크

산사 스타크

아리아 스타크

브랜 스타크

릭콘 스타크

존 스노우

이름

산사 스타크[1]

가문

스타크 가문

생몰년

286 AC ~ 현재[2]

직위

윈터펠의 공녀(Lady of Winterfell)[3]
공주(Princess)[4]

별칭

작은 새 (Little bird)

거산사(Mountain Sansa, Sansa The Mountain)

가족관계

에다드 스타크(아버지)

캐틀린 스타크(어머니)

롭 스타크(오빠)

존 스노우(이복 오빠)

아리아 스타크(여동생)

브랜 스타크(남동생)

릭콘 스타크(남동생)

배우

소피 터너

1. 소개
2. 행적
2.1. 킹스 랜딩에서
2.2. 탈출 이후
3. 다이어울프 - 레이디
4. 영상화 관련
4.1. 시즌 5부터
4.2. 시즌 7
4.3. 시즌 8
5. 기타

1. 소개

여름 제도새들 중 하나 같군. 그렇지 않나? 사람들이 외우라고 가르쳐준 예쁜 말을 되풀이하는, 예쁘고 작은 말하는 새. - 산도르 클리게인

얼음과 불의 노래의 주요 등장인물. 에다드 스타크캐틀린 스타크의 장녀.

풍성한 다갈색 머리, 푸른 눈, 호리호리한 몸매에 큰 키의 아름다운 소녀다. 엄마인 캐틀린을 능가하는 미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받는 요조숙녀. AL 286년 출생.

기사도 이야기와 로맨스를 무척 좋아하고 자수와 춤에 소질이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레몬 케이크.[5] 선머슴인 여동생 아리아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충돌이 많았고, 대신 성격이 비슷한 집사의 딸 제인과 자주 어울렸다. 시대와 관습의 틀에 박힌 전형적인 인형 같은 여성. 한 번 마주친 사람을 내면과 성격이 아니라 외모만 보고 바로 판단 내리는 외모지상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동화에서 나온 듯한 왕자 조프리의 외모만 보고 조프리를 사랑했고, 대단한 미녀인 세르세이를 완벽한 왕비로 생각했다. 특히 칠신교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기 때문에, 죄악으로 여겨지는 사생아인 이복오빠 존 스노우와 다른 남매들에 비해 서먹한 사이였다.[6]

춥고 칙칙한 북부에서 벗어나 기사들의 토너먼트와 무도회, 음유시인들로 가득한 킹스랜딩으로 온 것을 무척 행복해한다. 왕비가 될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조프리와 여동생 아리아 사이에 싸움이 생기자 거짓말로 조프리 편을 들었을 정도다.[7] 이 일로 자신의 다이어울프인 레이디가 대신 죽는다. 에다드가 왕도에 불 피바람을 예상하고 왕도를 떠날 계획을 통지하자 울면서 반대할 정도였다.

레이디는 각 스타크 아이들의 성향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다이어울프들 중 가장 얌전하고, 우아하게 행동했다. 애초에 길들이는게 불가능한 영물인 다이어울프를 길들이는 모습에서 추정이 가능한 게 산사에게도 다른 스타크 가문의 아이들처럼 강력한 스킨체인저 재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초반의 산사의 캐릭터를 종합하자면 세상물정 모르는 철없는 공주님. 초반부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래서인지 사랑에 미쳐 가족을 배신해 집안 말아먹은 민폐 캐릭터라고 욕하는 안티들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킹스랜딩 시절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과 연기에 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여기 있는 누구보다 오래 살 것이오." 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후 수많은 비극을 겪는데 학대받는 포로가 되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가장 심하게 받는 스타크 아이가 된다. 이런 성향이 금방 바뀌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아주 천천히 성장해간다.

초본에는 산사가 조프리랑 결혼해 왕위계승할 왕자를 낳지만 조프리의 뭐같은 성격 때문에 집안까지 배신해가며 결혼 한 걸 후회하다가 죽는 거였다고 한다.

2. 행적

2.1. 킹스 랜딩에서

아리아와 함께 왕도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왕도를 떠나기 싫었던 산사는 왕비에게 가서 울면서 "아빠가 사랑하는 조프리와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 한다"고 일러바쳐서 에다드 스타크가 패배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실 피터 베일리쉬가 에다드를 배신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에다드의 패배는 결정난 것이나 다름 없었지만, 산사의 실수는 에다드가 계획하고 있던 공격 개시일을 세르세이에게 노출시킨 것이었다. 사실 그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것은 산사가 그대로 인질로 잡혀 에다드에게 반역자라는 거짓 자백을 하도록 강요하는 수단으로 활용된 것.

그녀는 아버지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조프리에게 애걸했으나, 조프리는 산사의 눈 앞에서 에다드의 처형을 명령했고 그녀는 그 충격에 기절하고 만다. 그 후 조프리와 세르세이를 만났을 때에야 둘의 본색을 깨닫게 된다. 에다드의 처형 이후 산사는 자신이 읽었던 어릴 적의 동화와 기사도 이야기가 모두 환상이며, '현실에서는 영웅이 아니라 괴물이 이긴다'는 걸 깨닫는다. 홀로 왕도에 남아 포로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면서 조프리의 학대와 그의 명령에 의한 킹스가드의 구타에 시달리며(특히 메린 트란트보로스 블라운트) 꿋꿋하게 버티긴 했으나 기사도에 대한 환상은 잃게 된다.

전란의 한가운데에서 살아남으려 거칠어지는 아리아처럼, 배신과 음모로 가득한 궁전에서 홀로 살아남기위해 무척 조심스런 성격이 된다. 본인 생각이 '예의(Courtesy. 예의 외에도 처세술 정도로도 번역 가능)는 숙녀의 갑옷'이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본심을 숨기며 예의를 지킨다.

비슷한 맥락에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선의와 호의를 잊지 않고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조프리의 심기를 거슬러서 죽을 뻔 한 돈토스 홀라드를 구해 준다든가. 이때 산사의 나이는 아직 12세.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기본적인 예의는 잊지 않는다. 이걸 보고 티리온은 감탄하여 산사가 완벽한 왕비감이라고 평했다. 바리스 역시 티리온의 평가에 공감했다.

산사가 구해준 돈토스는 어떻게 한 건지 24시간 감시당하는 산사의 방에 비밀 쪽지를 보내는 괴물 같은 첩보력을 발휘하며 킹스랜딩에서 탈출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산사는 한동안 이 약속 하나만을 붙잡고 버티게 된다. 고생깨나 하며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주님스러운 성격은 여전하여 미소년 기사 로라스 티렐을 동경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로라스가 게이라고 찔러줘도 못 알아듣는다.[8]

조프리의 경호원 산도르 클리게인과 자주 보게 되면서 산도르는 산사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데, 2부의 킹스랜딩 대폭동 당시 분노한 군중들에게 강간 및 살해 당하기 직전 필사적으로 구출해 주기도 했다. 산도르는 나름대로 산사를 도와주려고 애썼는데 이 덕분에 산사는 산도르를 무서워하면서도 다른 조프리의 기사들과 달리 산도르라면 자신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어느 정도는 믿고 있었다.

킹스랜딩 공방전 후에 산도르가 반쯤 미쳐서 왕도에서 도망치기 전 산사를 데리러 오는 장면은 2부 최고의 명장면이다. 산도르는 술에 취해서 더듬더듬 널 지켜주겠다느니 아무도 괴롭히지 못하게 하겠다느니 고백을 늘어놓지만, 전쟁 승패에 따라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평소와 다른 산도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질려 있었던 산사는 산도르가 사랑 고백을 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했기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산사의 침묵을 거부로 착각한 산도르는 전에 약속한 대로 노래를 불러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해 노래를 들은 뒤 떠난다. 사춘기 호르몬 탓인지 이후 산사는 둘이 그때 키스를 했었다고 마음대로 착각한다. 작가도 이 기억의 오류는 일부러 집어넣었다고 말했다.

조프리가 산사와의 약혼을 깨고 마저리 티렐과 결혼하기로 한 뒤, 티렐 가문에서는 북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산사를 티렐 가문의 후계자 윌라스 티렐과 결혼시키려 했다. 산사는 그렇게 되면 이 끔찍한 왕궁에서 나가 티렐 가문의 본거지 하이가든에서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돈토스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지만, 돈토스 반응은 '티렐이나 라니스터나 원하는 것은 당신의 스타크라는 이름, 즉 계승권일 뿐. 그러지 말고 제 계획대로 탈출이나 합시다. 이미 계획의 세부사항이 주절주절주절...'. 하지만 이미 2부에서 3부에 이르는 시점까지 계획 운운만 했던 돈토스에 대해 산사는 신뢰가 떨어졌고, 무엇보다 결혼 때문에 들뜬 상태라 그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어째선지 곧 리틀핑거를 통해 타이윈 라니스터에게 티렐 가문의 계획이 알려지게 되고, 가뜩이나 승승장구하는 티렐 가문에 윈터펠의 계승권까지 넘겨줄 생각은 없었던 타이윈은 재빨리 산사를 티리온 라니스터와 강제로 결혼시켜 버린다. 라니스터에 대한 증오로 버텨온 산사는 정식으로 라니스터 가문의 일원이 되자 거의 넋이 나가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을 보호해준 적이 있는 티리온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갈란 티렐이 산사를 위로해 주기도 했으나 자신의 소망이 깨졌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때 산사의 나이는 13세.

티리온은 이런 산사를 이해하고 동정하여 산사가 원할 때까지 육체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런 약속도 하고 그럭저럭 서로 간의 벽을 허물어보려는 티리온의 노력을 산사는 받아주지 않는데, 이유는 어쨌든 티리온이 정말 끔찍하게 못생겼고(...) 라니스터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티리온도 이를 잘 알기에 산사가 멀리해도 이해해 주었다. 지옥같은 킹스랜딩을 탈출하겠다는 마지막 보루마저 깨진 셈이 되자 산사는 돈토스에게 다시 의지하게 되고, '돈토스가 준 검은 자수정 헤어네트를 하고 조프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합궁식이 열리고 있을 때 탈출한다'는 계획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2.2. 탈출 이후

돈토스가 말했던 것과 달리 조프리의 독살로 결혼식이 난장판이 되자 그 틈을 타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킹스랜딩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돈토스와 함께 '접선 지점'에 도착, 이 모든 것을 도와준 '돈토스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사실... 리틀핑거였다! 리틀핑거는 리사 아린에게 구혼하여 아린 가문을 철왕좌에 끌어들인다는 임무를 받고 수도를 떠났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조프리 암살과 산사 탈출 계획을 모두 조종하며 수도 근처에 잠복해 있다가 때맞춰 나타난 것이다.

추억에 잠겨 있는 건축왕산사

리틀핑거, 즉 피터 베일리쉬는 산사를 배에 태운 뒤 여태껏 수고해준 돈토스가 수고비를 요구하자 오히려 화살을 먹여 입막음을 한다. 이후 이어리에 도착한 뒤 피터가 이모 라이사 아린과 결혼하자, 산사는 피터의 지시에 따라 머리를 밤색으로 물들이고 피터의 사생아 알레인 스톤(Alayne Stone)으로 행세하며 리사가 다스리는 베일(Vale)에 숨어 지내게 된다. 일단 라이사는 산사의 정체에 대해 리틀 핑거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자신과 단 둘이 있을 때도 자신을 알레인이라고 부르고 딸처럼 대하는 피터에게, '둘만 있을 땐 산사라고 불러도 상관없지 않은가'라고 질문하고, 이에 피터는 '그렇게 하다가 언젠가 하인이 예고 없이 들어오거나, 문 앞을 지키는 위병이 이를 듣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답한다.[9]

산사는 잇따른 배신을 경험한 후 자신을 탈출시키고 유일하게 보호해 준 어머니의 친구 피터에게 의지하고는 있지만, 킹스랜딩에서 세르세이의 조언자였고 자신이 학대당할 때 손을 놓고 있던 피터를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피터는 평생 짝사랑해 온 캐틀린빼닮은 산사에게 흑심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른바 키잡. 그것을 깨달은 이모 라이사는 질투심에 미쳐 산사를 죽이려다, 도리어 산사를 보호하려는 피터에게 끔살당했다. 안습. 물론 본인이 초래한 자업자득이지만.

그후 자신을 총애하며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10] 피터에게서 각종 음모술수와 책략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게 된다.

참고로 산사는 조프리 바라테온 암살 과정의 한복판에 있었지만 전혀 깨닫지 못했다. 조프리 바라테온과 마저리 티렐의 결혼식장에서 조프리를 암살한 독약은 바로 돈토스가 산사에게 준 헤어네트에 달린 자수정이었다.[11] 피터가 그것을 돈토스에게 전달하게 했고, 피터에게 귀띔을 받은 올레나가 산사의 머리가 헝클어졌다며 이리저리 만져준 장면에서 독약병을 챙겼다. 그 후에 조프리의 자리 쪽으로 와서 와인에 독을 타 암살이 완성된 것이다. 이 사실을 산사는 탈출했을때 피터가 알려주고 나서야 깨닫는다.[12]

5부 시점에서 스타크 가문 사람은 공식적으로 가짜 '아리아 스타크' 외에는 사망했거나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짜 아리아도 피터가 만든 것이니 피터가 알기로는 산사가 윈터펠의 계승권을 지닌 유일한 생존자가 된 셈이다. 이렇다 보니 4부에서 우연히 나이트 워치의 소식을 들었을 때, 못마땅하게 여기던 이복오빠 존 스노우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3. 다이어울프 - 레이디

레이디 항목 참조.

4. 영상화 관련

HBO 드라마판에서는 영국 출신의 배우 소피 터너가 산사로 분했다. 캐틀린 스타크와 닮은 약간 날카로운 마스크 때문에 스타크보다 툴리 가의 느낌이 진하다는 설정이 잘 살아나는 얼굴이다. 캐릭터의 얌전한 성격과 달리 실제로는 파티에 자주 참가하고 배우와 스텝들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활발하고 터프한 성격이다. 아리아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하고 매우 친하다.

원작대로 사이코패스 조프리에게 심하게 학대당하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안습하다. 조프리가 난간도 없는 좁은 다리에서 에다드를 비롯한 기타 윈터펠 사람들의 머리를 산사에게 보여 주는 장면은 드라마에서도 소름 끼치게 연출했다. 처음엔 카메라가 산사의 멍한 얼굴을 잡다가 POV가 산사로 옮겨간다. 이때 산사가 바라보는 것은 순서대로 의기양양한 조프리→다리 밑 낭떠러지→그리고 다시 조프리(...). 분위기를 읽은 산도르가 끼어들었으니 망정이지...

그 와중에도 조프리에게 가끔 할 말을 한다. 킹스랜딩 공방전에 나가는 조프리에게"폐하는 당연히 최전선에서 싸우시겠죠? 제 오빠 롭은 항상 최전방에서 싸운다던데, 고작 칭왕자가 그러니 폐하께서는 당연히.."

소설의 산사가 까이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조프리와 결혼하여 킹스랜딩에 남고자 아버지의 저항 계획을 서세이에게 일러바친 것'과 이로 인해 아버지가 죽게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는 것인데, 드라마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네드의 실패를 리틀핑거와 황금망토단의 배신으로 인한 것으로 묘사하고, 산사는 아버지의 감금 이후에나 인질로 잡혔다고 표현된 것.

드라마에서는 원작에 있었던 윌라스 티렐과의 혼담이 오고 가는 게 아니라 로라스 티렐과의 혼담이 오고 간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산사를 더욱 더 희망고문하는 계기가 될 듯 싶다.

원작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산사의 캐릭터가 상당히 변해서 그런지 티리온의 진심을 이해하고 오히려, 성관계는 없더라도 어느정도 알콩달콩한 사이를 유지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산사의 시종을 드는 셰이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작에서 협박 때문에 티리온을 모함한 셰이가 드라마에서는 질투심에 의해 티리온을 모함할 것 같은 떡밥을 곳곳에 뿌렸고, 또 그렇게 되었다. 다만 셰이는 티리온을 사랑하는 것 만큼이나 조프리와 세르세이에게 학대당하는 산사를 안타깝게 여기고 아끼며 그만큼 챙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대놓고 바리스에게 산사를 위해서라면 사람도 해칠 수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You're a big girl/..for you

시즌 4에서 예전의 산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거짓 증언 등 완전히 베일리시의 모략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예컨대 리사 아린의 사망 이후, 원작에서는 베일리쉬가 음유시인을 리사 아린 살해 범인으로 몰아갔으나 드라마에서는 산사가 거짓 증언으로 베일리쉬에 대한 의심을 벗겨냈다.

덤으로 눈내린 이어리 성에 머무는 동안 윈터펠의 모습을 기억나는대로 눈을 쌓아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만든 걸 보면 건축왕 브랜든의 환생이 분명하다(..)

그런데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입은 옷이 하필 올블랙에 검은 깃털 모양 어깨 장식이 달리고, 큼직한 검정 장신구를 차고 있다.

조프리와 약혼했다가 아버지가 대역죄 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뒤 파혼당한다. 롭, 브랜, 릭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13] 타이윈이 티리온과 혼인시켜 라니스터+스타크의 자손으로 윈터펠을 장악하고자 한다. 혼인은 이루었지만 티리온과 동침하지 않아 아이가 없던 상태에서 티리온 없이 킹스랜딩을 홀로 탈출한다. 그 후 윈터펠의 새로운 영주로 선포된 볼튼가가 북부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램지 볼튼과 혼인시키지만 아이 없이 램지가 전사함으로써 중혼자에서 한쪽은 미망인이라는 괴상한 상태가 된다. 티리온과 정식으로 이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인상태이지만, 둘 다 강요된 결혼이기 때문에 티리온도, 본인도, 시청자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상황.

4.1. 시즌 5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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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원작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진행되는 시즌 5에선 원래대로라면 제인 풀이 맡아야 할 역할이 산사에게 배정되었다. 한마디로 램지 볼튼과 결혼을 강요당한다.지못미 원래대로라면 베일에 남아 있어야 하지만 피터 베일리쉬가 모종의 이유로 볼튼 가문과 음모를 꾸미는 바람에 볼튼 가문에 팔려가 버렸다.[14]

산사는 눈물로 반대했지만 어쩔 수 없이 '곧 데리러 올 테니 조금만 참아라'라는 피터의 사탕발림에 볼튼 가문에 시집 오게 된다. 피터에게 배운 능글맞은 정치질 흉내를 내어 원수인 볼튼 가문 사람들에게 태연하게 행동하거나 은근슬쩍 가시 돋친 말을 던지는 등 나름대로 만만찮은 어른처럼 행동하려고 애쓰지만, 결국 램지와 결혼 후 리크가 보는 앞에서 강간당했고 이후 원작에서의 제인처럼 램지에게 학대당하는 장난감으로 다시 전락해 버린데다가 산사를 질투한 램지의 애인 미란다에게도 괴롭힘을 당한다.

테온과 재회해서 테온에게 배신자이자 브랜, 릭콘의 원수라며 욕설을 퍼붓던 중 그가 사실 브랜과 릭콘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듣게 된다. 덤으로 램지에게 존 스노우가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이 된 것도 들었다.

결국 가족을 해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후 테온을 통해 탈출해 보려고 하지만 첫 번째는 겁을 집어먹은 테온이 밀고해서 실패하고 도와주기로 한 스타크 충성파 노인만 끔살당한다. 두 번째로 램지가 성 밖에서 스타니스 군을 몰살하는 동안 테온에게 부탁했던 방식으로 다시 구조 신호를 보냈지만 브리엔느는 간발의 차이로 보지 못한다.

허무하게 돌아오던 산사는 테온과 미란다에게 발견되자 그냥 자길 죽여달라고 한다. 이에 램지의 아이를 낳고 나면 쓸모가 없어질 테니 고문하다 죽이겠다며 이죽거리던 미란다가 화살을 쏘기 전에 테온이 미란다를 엉겁결에 밀쳐서 떨어뜨려 죽인다. 램지가 개선하는 행렬을 보며 보복을 두려워한 테온은 산사와 함께 성벽에서 밖으로 뛰어내리고 만다.

시즌 5에서 원작과 가장 동떨어진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등장인물 중 하나인 만큼 이후의 전개가 주목된다. 북부의 정세는 물론이고 산사, 피터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시즌 6 1화에선 테온과 같이 도망치다가 볼튼의 병사들에게 따라잡히지만 브리엔느가 나타나 무쌍을 찍고 다행히도 구조된다. 추적자들 이전에 너무 추워서 얼어죽을 뻔했다! 브리엔느에게 충성 맹세를 받고 그녀를 받아들이게 된다. 일단 존이 사령관으로 있는 나이트 워치에 몸을 의탁할 모양이다. 그리고 장벽으로 가면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테온의 의향으로 그를 떠나보낼 것 같다. 일단 장벽까진 같이 갈 듯. 테온이 떠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자 굉장히 슬퍼한다. 둘 다 고생하느라 정든 모양.

그리고 시즌 6 4화 시작과 동시에 존 스노우와 감동의 해후를 한다. 산사는 원래 고향이었던 윈터펠을 되찾자고 하지만 전쟁과 살인에 지쳐있던 존 스노우는 거절. 하지만 4화 마지막에 받은 램지 볼튼의 선전포고성 편지에 적힌 내용(릭콘이 볼모로 잡혀있는 것)을 보게 된 탓에 존 스노우와 램지 볼튼간의 결전은 기정사실화. 드디어 램지 털릴 날이 보인다. 멜리산드레가 계시로 본 볼튼의 깃발이 불타는 게...

5화에선 피터와 만나는데 램지에게 자신을 넘긴 걸로 매우 분노한다. 피터와는 결별. 그런데 피터가 물러나면서 조언이랍시고 블랙피쉬가 리버런을 탈취했다고 말한 것을 존과 다보스에게 전하는데 리틀 핑거에게 들었다고 하지 않고 윈터펠 탈출 전에 램지가 서신 받는 것을 봤다고 전해서 존이나 다보스를 위험에 빠뜨리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신중론을 펼치던 다보스가 전설적인 블랙피쉬가 리버런을 탈취했다면 승산이 보인다라고 기뻐하며 신중론을 접었는데 만약 그게 거짓이라면 상당한 위기이다. 일단 6화에서 왈더 프레이와 아들들의 대화를 통해 블랙피쉬가 리버런을 차지한 게 확인되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도대체 왜 이런 구라를 쳤는지는... 피터가 나에게 군대가 있다고 하는 산사에게 그건 존의 군대고 존은 배다른 형제라는 걸 지적하는데 여기에 뭔가 느꼈던 것일지도.

7화. 존과 함께 여러 가문을 돌며 지원을 요청했지만 큰 수확은 없었다. 적게나마 받은 지원병[15]과 와일들링 군대를 끌고 윈터펠로 진군하는데 산사는 사람을 더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존은 시간이 없으니 이대로 싸우겠다고 말한다. 결국 편지를 쓰는데 자기가 차버린 피터에게 보내는 듯하다.

9화. 전투 전날 램지와 대면했을 때, 너는 내일 죽을 거니 잠이나 잘 자두라고하고 말을 타고 떠난다. 오오 산사 오오 그날 밤 존 스노우와의 대화에서 어떻게 우리의 동생을 되찾겠느냐는 말에, 머뭇거리다 “절대 구할 수 없을 거야’라고 대답한다. 또한, 자신이 전투에 대해선 모르지만 램지에 대해선 잘 안다고 말하며,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그의 전략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당일날 바로 눈 앞에서 램지에 의해 희망 고문식으로 릭콘을 잃은 존 스노우가 이성을 잃고 일면으로 오는 볼튼군을 양측으로 돌아 포위한다는 원래 계획은 집어던지고 닥돌, 전군이 그 뒤를 따라 볼튼 군의 품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치명적인 병크를 터뜨린다.

존 스노우가 패배하기 일보 직전에 피터 베일리쉬와 함께 베일 지원군을 끌고 등장한다! 볼튼 군대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기며로한의 기마대 전투는 이겼지만, 존 스노우의 군대 역시 상당한 타격을 입는 결과가 되었다. 베일 군대의 참전을 존 스노우에게 미리 알렸다면 경과가 크게 달라졌을 텐데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불명. 피터가 과연 도와주러 올지 안 올지 확실히 알 수 없는데 피터가 온다는 전제하에 작전을 짜면 그건 그거대로 확실히 망하는 길일 수 있어서 말하지 않았을 수 있다. 이후, 시즌 6 피날레이선 이를 언급하며 미안하다고 존에게 말한다.

그래도 그동안의 갖은 개고생과 리틀핑거의 곁에서 권모술수를 보고 배운 경험들이 쌓였기 때문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중에서도 제대로 된 상황판단과 비정함을 보여준다. 램지는 결코 만만한 놈이 아니라서 함정 따위에 속지 않을 것이라는 점, 이기려면 더 많은 군대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릭콘은 그 신분 자체가 위협이 되니 램지가 절대 살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기정사실화해버리는 산사의 생각은 결과적으로 옳았으나 릭콘을 구해야한다는 이유를 들어가며 윈터펠 탈환을 스노우에게 무리하게 밀어붙인 것 역시 산사였다. 어찌 되었든 존이 램지의 술책에 빠져 군대와 함께 전멸하기 직전에 산사가 끌고온 지원군 덕분에 다시 한 번 죽다가 살아났다.

마지막에 램지 볼튼에 대해 아주 확실하게 복수했는데 램지를 묶어놓고 그 와중에 나불거리는 헛소리를 다 들어준 뒤 욕 한마디 없이 램지를 가장 비참하게 만들 말만 간단히 던진다. 너의 가문, 너의 이름, 너에 대한 모든 기억이 다 사라질 것이라고만 말하는데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이 갈망하는 것이 자기 이름이 악명으로 유명해지는 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램지에게 심적 고통을 줄 지점을 정확히 통찰한 것이다.

물론 육체적 고통을 주는 것도 잊지 않고 램지가 자랑스러워하던 사냥개들을 풀어 처참히 죽게 한다. 유혈낭자한 광경을 똑바로 지켜보는데, 자리를 뜨면서 섬뜩하게 살짝 웃는다.[16] 여담으로 팬들은 렘지 볼튼이 준비한 굶주린 사냥개들을 역이용해 렘지 볼튼 본인을 산채로 개먹이로 줘버리는 잔혹한 처형을 실행하도록 누가 주도했는지에 대해 산사 스타크를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존 스노우의 성격상 깔끔하게 목을 매달거나 자신이 처형했으면 처형했지 그런식의 잔인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기 때문.

시즌 6 피날레에선 멜리산드레가 떠난 후 존 스노우와 성 밖에서 대화한다. 그녀가 존에게 전 영주의 방을 쓰는 것을 권하자, 존은 '나는 스타크가 아니야' 라고 한다. 산사는 '나에겐 맞아'라고 대답하고 존이 영주가 되어야한다고 한다. 바보가 아닌 이상 리틀 핑거를 믿지않는다고 말한다. 셀프 패드립 그리고 베일군이 온다는 걸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피터 베일리쉬가 '내가 왕좌에 앉을 때 옆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천하의 개썅놈 키잡의 정석 산사를 꼬드기려한다. 산사와 윈터펠의 영주가 된 후 결혼하면 북쪽은 자신의 차지가 되기 때문. 하지만 산사는 뒤돌아서 가버리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그러자 피터 베일리쉬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영주들이 스노우를 돕지 않은 것을 사죄하며 충성을 맹세하고 존 스노우를 북부의 왕으로 세울 때, 산사는 영주들의 충성맹세를 보고 웃음 짓다가 씁쓸한 얼굴의 피터와 눈이 마주치자 무표정으로 변한다.[17]

4.2. 시즌 7

HBO 공식 차트에서는 윈터펠의 영주[18]로 나온다. 존 스노우는 스타크 가문의 서자로서 적자로 인정받지 못했고, 스타크 가문의 마지막 적장자인 브랜 스타크가 자신은 브랜의 기억을 가진 세눈박이 까마귀일 뿐이라며 영주직을 거절했기 때문에 장녀인 산사가 계속 윈터펠의 영주가 된 것이다[19]. 존 스노우는 윈터펠의 영주는 되지 못하나, 신하들의 자발적인 추대로 북부의 왕이 되었다. 즉 북부의 전통적인 맹주인 윈터펠의 영주와, 북부의 '왕'을 서로 다른 인물이 맡고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시작된다.

물론 사실만 따지고 보면 산사의 말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다. 베일의 기사들이 증원을 오기 전까지 존 스노우의 군대는 전멸 직전의 상태였다. 베일의 기사들은 피터 베일리쉬가 데려왔고 이는 피터가 산사의 환심을 사고자 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므로 산사의 공이 대단한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이 발언에는 큰 문제가 있다. 윈터펠 전투에서 싸운 존과 북부인들, 자유민들을 깡그리 무시했다는 점이다. 전투 후 존은 직접 "이 전투는 북부인, 자유민, 그리고 베일이 힘을 합쳐 이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산사의 말은 지고 있었다지만 윈터펠 탈환에서 존의 공헌을 완전 부정하는 꼴이다. 그러나 윈터펠 전투에서 존이 지휘관으로서서 실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다. 공헌이라면 그 전투의 사전 준비까지이지, 전투 자체에선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였다. 허나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은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는 산사가 존에게 추가 병력의 존재를 아예 가르쳐주지 않아서이다. 만약 존에게 지원 병력을 알렸더라면 존은 자유민들과 배일의 군대를 합치거나 연계하여 싸웠을 것이 자명하며 베일의 기사들의 전력만으로는 렘지의 볼튼 연합군을 제압할 수 없었고, 존이 없이 산사만으로는 자유인들은 고사하고 북부인들의 지지도 얻어내지 못했을 것이다.[22]이후, 킹스랜딩에서 소환장이 오자 브리엔느를 보내버린다. 리틀핑거가 한 조언에 완전 정반대 되는 행동인데 리틀핑거는 브리엔느가 자매들간의 분쟁에서 서로를 지켜줄거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자신도 아리아도 지켜야 하는 브리엔을 권력 투쟁에서 방해가 된다 생각해 치워버린 모양새. 나중엔 아리아가 자신이 얼굴 없는 사람들임을 밝히고 얼굴 콜렉션까지 보여주자 경악한다. 특히나 이때 아리아에게 빙 돌려서 죽일 수도 있다는 협박까지 들어서 자매 사이에 파국이 올지도. 다만 마지막에 아리아가 브랜에게서 받은 발리리아 강철로 된 단검[23]을 산사에게 건네주는데 어떻게 될지...

4.3. 시즌 8

하지만 왕의 자리가 선출제로 바뀐 이상 후대의 왕도 스타크 가문의 일원이 될 가능성은 전무하니[29] 확실하게 이 참에 독립을 결정한 것 같다. 북부가 독립을 고집하면서 아주 위험한 전례를 남겼다. 가뜩이나 독립심 강한 강철군도나 도른은 물론이고 다른 왕국들 이 전례를 따라 독립을 요구할 수도 있고, 브랜의 후임이 재통일을 고집할수도 있다.

5. 기타

작가가 계속 '산사는 성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정신적인 성장인지 육체적인 성장인지 양쪽 모두로 볼 수 있는 중의적인 메시지. 배우인 소피 터너는 왕좌의 게임 시즌 1 촬영 이래 키가 175로 진짜 미친듯이 성장했다.![30] 옆에 있는 브리엔느 역의 그웬돌린 크리스티의 키가 190인데 소피 터너가 별로 작아보이지 않을 정도. 원작에서도 키가 크다. 드라마판에서는 배우가 폭풍성장하는 바람에 피터 베일리쉬꼬마로 보일 만큼 덩치가 커져서''' 여러모로 우스꽝스러운 광경이 자주 연출된다. 제작진도 이 사실을 의식하는지 산사 스타크가 다른 인물들과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은 키가 비교되지 않도록 구도를 잡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위에 피터 베일리쉬와 함께 서 있는 장면은 산사가 더 멀리 있는데도 키가 비슷해 보인다.


  1. [1] 처음엔 티리온 라니스터와 혼인했고, 드라마에서는 램지 볼튼과도 혼인하였으므로 서양 전통에 따라 성을 바꾸어야 하나, 강요된 결혼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문제 삼지 않는다. 정략결혼했다는 이유보다도 작중 첫 번째 남편인 티리온은 누명을 썼다지만 사형을 명령받고 웨스테로스를 아예 떠났기 때문에 혼인 관계는 사실상 무효가 되었고 심지어 산사 입장에선 적이라 할 수 있는 대너리스의 핸드가 되어 돌아왔다. 또 두 번째 남편인 램지는 죽었기 때문에 산사는 본래의 성인 스타크를 되찾은 것이다. 산사가 북부의 왕인 존의 명령으로 윈터펠의 대리 영주가 되기도 했고.
  2. [2] 현재 14살. 드라마 설정에서는 3살 더 많고, 시즌 6 기준으로 19세.
  3. [3] 드라마에서는 윈터펠 영주로써의 Lady of Winterfell
  4. [4] 롭 스타크가 왕이 되자 공주 작위를 받았다.
  5. [5] 추위에 약해서 영하로만 떨어져도 못 자라는 것이 레몬인데 레몬 케이크를 좋아한다. 아마 북부에선 쉽게 접할 수 없어서 더 좋아하는 듯. 수입해 오거나 윈터펠 유리 온실이 아니면 북부에서 구할 곳이 없을테니, 북부에선 아마 귀족 아니면 구경도 못할 음식일 것이다. 드라마에서도 이어리에서 라이사 이모가 레몬케이크를 주자 여기선 레몬을 구할 수 없을 텐데 어떻게 구했냐고 신기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리틀핑거가 산사가 레몬을 좋아하길래 킹스 랜딩에서 세 상자나 가져왔다고. 거기서 라이사의 질투와 의심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6. [6] 이복오빠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난 뒤로는 존을 쭉 이복오빠라고 불렀을정도. 일상적으로 팩트폭행 다만 존의 POV에서 회상하는 걸 보면 숙녀에겐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잔소리하는 등, 말도 안섞거나 하는 사이는 아니었고 오누이로서 대하긴 하는 사이였던 듯.
  7. [7] 미래에 조프리와 결혼해야 할 입장인데 그 시점에서 조프리의 거짓말을 까발리고 바보로 만드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에다드가 바로 이 논리로 아리아를 달랬다. 이로 인해 동생 아리아와의 관계가 한동안 좋지 못했다.
  8. [8] 할머니 올레나 티렐이 한 번, 형 갈란 티렐이 한 번. 하지만 이게 이미 눈치 챈 사람만 겨우 알아들을 만한 암시라 못 알아들은 게 이상할 것 없다.
  9. [9] 이 때문인지 다음 챕터부터는 산사가 아니라 알레인으로 바뀐다.
  10. [10] 이렇게 해서 누구를 속였고, 누구는 이렇게 하면 될 것이고...하는 식으로 '왕좌의 게임'을 어떻게 배후에서 조종해 왔는지 이야기한다.
  11. [11] 정확히 말하면, 자수정처럼 생긴 독 결정체로, 브라보스나 리스에서 '교살자'라는 이름으로 쓰이는 독인데 소량이라도 복용시 기도가 꽉 막혀 죽는 모양, 크레센멜리산드레를 암살하려 했을때도 쓰였다.
  12. [12] 물론 조프리를 증오하며 그에게 당한 학대 때문에 원한이 가득했던 터라 오히려 좋아했다.
  13. [13] 브랜과 릭콘은 살아있었지만 이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14. [14] 피터는 타이윈의 죽음으로 그가 약속한 것을 받아낼 보장이 없어지고 위치가 흔들리는 볼튼 가문에게는 든든한 동맹이 되어줄 것과 윈터펠 및 북부의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는 도구인 산사를 내어주고, 라니스터 가문에게는 베일에 더해 북부의 계승권을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진의는 여전히 불명.
  15. [15] 그 과정에서 리안나 모르몬트에게 첫 인사부터 거짓말이라고 지적당하는 망신을 당한다.
  16. [16] 이 미소 부분 때문에 열 차례 넘게 다시 촬영했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소피 터너가 한 연기 중에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17. [17] 인터뷰에서 소피 터너가 밝히길, 존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것은 산사가 그를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칭찬이나 무언가 바라는 게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그녀가 복수하기를 원했고, 또한 으로 돌아가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다만 존이 너무 우직해서 산사가 조금 불안해하고 있다는 말도 했는데, 아마 그 때문에 피터와 눈이 마주쳤을 때 표정이 돌변한 것으로 보인다.2대에 걸쳐 차인데다가 계획이 틀어졌는데 가만있을 리가 없으니
  18. [18] Lady of Winterfell. 남자영주라면 Lord of Winterfell.
  19. [19] 존 스노우도 스태니스 바라테온에게 적자로 인정하고 윈터펠의 영주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었다.
  20. [20] 더욱이 국왕 대리임에도 윈터펠 영주의 방을 차지하고 사용하고 있는 점은 산사의 무의식적인 권력욕을 드러내주었고, 아리아는 이를 보고 어릴 적부터 좋고 예쁜 물건은 산사의 차지였다며 일침을 놓는다. 공개된 자리에서 존에게 반대 의견을 직언해 왕의 권위에 흠집을 내거나 서자의 전투에서도 올지 안 올지 몰라서 말 안 했다지만 지원군의 존재를 미리 알리지 않아 결과적으로 존 스노우의 군대에 큰 피해를 입힌 것 때문에 아리아의 의혹 제기도 현실성을 가지게 됐다.
  21. [21] '요약하면 아빠는 반역자. 라니스터는 나한테 잘해줘. 롭 오빠 항복해.'란 내용이며, 5화에서 아리아가 리틀핑거의 방에서 훔쳐낸 밀서이다.
  22. [22] 그러나 이 말에도 큰 어폐가 있는 것이 이미 리틀핑거에게 한번 뒤통수를 맞은 산사가 무엇을 대가로 요구할 지도 모르는데 섣불리 베일군대를 부르는 것은 정치적인 자살행위가 될 수있으며 산사는 그점을 경계했다. 애초에 정당한 상속자인 산사 본인이 왕이 되지 않은것도 리틀핑거를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얼마 안 되는 북부의 지원군들은 존을 보고 모인 것이 아니라 볼튼 가문에 큰 반감을 갖고있거나 썩어도 준치라고 스타크 가문의 이름을 보고 모인 것이다. 결국 존의 입장이나 산사의 입장이나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존은 램지를 얕보지말라는 산사의 충고를 무시했다가 오히려 그에게 놀아나 큰 실책을 일으키고 그 대가로 북부군의 반 이상을 잃게된다.허나, 이 의문도 어폐가 있는것이, 산사가 그리 리틀핑거를 불신하였다면, 아예 도움을 신청하지 않았을것이다. 이미 리틀핑거에게 도움을 부탁한 시점부터 지푸라기라도 집는것이였는데, 이시점에서 존에게 이 사실을 말을 하지않을 이유가없다. 그리도 존의 결정이 탐탁지 않았다면, 베일의 편지를 보냈으니 기다리던가 아니면은 계락을 다시 짤수도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예 존한테서 배제한것부터 매우 큰 실책이다. 모든 뛰어난 전략의 기본중의 기본은 바로 정보이다, 그러므로 이 초반의 실패는 산사에게도 매우 큰 책임이있다.
  23. [23] 나중 전개를 보면 이게 복선이었다.
  24. [24] 이것도 자신이 심은 것이지만
  25. [25] 그도 그럴 것이, 리틀핑거는 어머니 캐틀린을 사랑했지만 이모인 라이사를 죽였고, 아버지인 네드 스타크를 도우려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곧바로 핍박했고, 산사를 사랑했지만 동생인 브랜을 죽이려고 했다. 산사를 탈출시켜준 다음 램지에게 강제 결혼시켰지만 고향인 윈터펠을 수복해주었다. 스타크 가문과 리틀핑거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복잡한 관계.
  26. [26] 분명히 대너리스가 자기 전쟁도 중단하고 와서 용 한마리와 수하 반까지 희생하면서 북부 구원에 힘을 써줬는데 이런 산사의 행보는 “도움은 받았지만 이제 너희들은 필요 없고, 공동의 적이 없어 도리어 위험하니 내가 친한 사람을 철왕좌에 앉히겠다”는 뜻을 보여준 것이니 배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7. [27] 그러나 북부에 오기 전까지 대너리스의 행보는 반항하는 이들을 모조리 태워버리고 무릎꿇린 전적으로 가득하다.(노예상의 만 정복, 탈리 부자의 화형 등) 북부에 온 뒤에도 대너리스는 산사의 상식적인 질문을 무시하고 협박조로 대답하거나 (“윈터펠엔 저 많은 군대를 먹여살릴 식량이 충분하지 않다. 용은 뭘 먹나?” “먹고 싶은 건 뭐든지”) 존의 여동생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을 경우 위의 탈리 부자처럼 만들겠다는 암시를 풍겼다. 릭카드 스타크브랜든 스타크아에리스 타르가르옌에 의해 반역자로 몰려서 처형당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에리스의 딸이 아에리스와 별로 다른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는다면 왜 스타크가 타르가르옌을 신뢰해야 하는가? 배신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산사에게는 대너리스를 통치자로서 신뢰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
  28. [28] 산사에게 이를 들은 티리온이 바리스에게도 전해준게 화근이 되었다.
  29. [29] 브랜이 왕으로 선출된 이유 중 하나는 후손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30. [30] 180 넘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하이힐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