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풋볼매니저

개발

스포츠 인터랙티브

유통

세가

플랫폼

PC

Windows[1], macOS, Linux[2]

게임기

서비스 종료: 엑스박스 360[3], PSP[4], 플레이스테이션 비타[5]
서비스 중: 닌텐도 스위치[6]

모바일

iOS[7], 안드로이드(OS)[8]

등급

전체이용가

장르

시뮬레이션,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작품 목록
3. 게임 관련 정보
4. 특징
4.1. 중독성
4.2. 탈출 방법
4.3. 리그 및 컵 대회 구현
4.4. 현실성
4.5. 발매 및 경쟁작
5. 영향
6. 비판
7. 이야깃거리
8. 관련 커뮤니티 및 주제
9. 관련 문서

1. 개요

세가의 개발사 중 하나인 스포츠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고 세가에서 유통하는 마약 악마의 게임 축구 팀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FM 모바일(FMM, 통칭 '픔므')[9]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PC 버전을 거의 이식한 태블릿 전용 FM 터치(FMT, 통칭 '픔트') 시리즈도 나왔다.[10] 전 세계 축구 팬을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렸고, 시드 마이어의 문명,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더불어 자타가 공인하는 3대 패키지 막장제조게임이다.

처음에는 챔피언십 매니저(Championship Manager)라는 이름으로 1992년 9월에 발매했다. 참고로 챔피언십 매니저는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공짜로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FM 관련 커뮤니티 자료실들을 잘 찾아보면 이 최초의 폐인 양성기를 구할 수 있는데, 마라도나가 선수에 유망주(!) 지네딘 지단이 구현되어 있다.나니국내에 처음 유통된 버전은 챔피언십 매니저 01/02이며,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챔피언십 매니저 2002 K-리그로 정식 발매되었다. 국내 프로야구나 프로 축구를 배경으로 자체 제작 게임을 만들던 사내 스포츠가 유통을 했었고, 당시 월드컵 붐과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텍스트 기반[11] 스포츠 게임이어서 인기가 높았다. 이후 계속 유통되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본래는 에이도스에서 유통을 했었다. 그러나 챔피언십 매니저 03/04 출시 이후 스포츠 인터랙티브는 에이도스와 갈라서기로 결정했다.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창업주인 폴 콜리어, 올리버 콜리어 형제는 에이도스에 더 많은 저작권 사용료를 원했지만, 에이도스는 챔피언십 매니저 개발을 맡길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 뷰티풀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둘은 갈라서면서 에이도스는 챔피언십 매니저 상표권을, 스포츠 인터랙티브는 챔피언십 매니저의 데이터 베이스와 프로그램 코드를 나눠 갖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리즈 이름을 풋볼 매니저로 개명해 출시하게 된 것이다. 풋볼 매니저라는 이름을 맨 처음 달고 나온 시리즈는 풋볼 매니저 2005. 2006년 세가 홀딩스 유럽에서 스포츠 인터랙티브를 인수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에이도스와 이후 스퀘어 에닉스 유럽에서 만드는 챔피언십 매니저는 풋볼 매니저보다 비교적 평가가 좋지 못했고, 결국 스퀘어 에닉스에서 2018년 5월 31일부로 챔피언십 매니저 관련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고 단종을 결정했다.

게임의 목적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바로 자신이 감독하는 축구팀의 무궁한 영광. 달성시 현실의 인간관계는 보장할 수 없다. 선수의 훈련과 이적, 구단 재정과 스태프 기용, 타 구단과의 관계 등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감독으로서 재량을 발휘해 구단을 성장시킬 수 있다. 둘째는 감독으로서의 커리어인데, 팀에서 팀으로 옮겨다니면서 영광은 물론 자신의 돈도 많이 버는 것이다. 리얼 플레이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목적.

시작 구단의 선택은 전적으로 유저의 자유에 맡겨져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거대 클럽의 감독이 되어 챔스 우승을 목표로 삼을 수도 있고, 영국의 중소규모 클럽의 감독이 되어 프리미어 리그 잔존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할 수도 있고, 군소 클럽의 감독이 되어 지역 리그 우승을 목표로 구단 운영을 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아틀레틱 클루브처럼 외부 영입 없이 유스팀 출신만으로 팀을 꾸려, 챔스 25인 로스터 전원을 구단 출신 선수로 채울 수도 있다.[12] 리얼 플레이를 위하여 무직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물론 어떤 루트든 자신의 팀 운영 역량이 좋다면 몇 시즌 안에 최강팀을 만들 수 있다.

여타의 시뮬레이션 게임이 제작자의 의도 내지는 일방향으로 정해진 루트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에 반해, FM의 경우 따로 엔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선택하는 클럽에 따라 세부 목표를 세울 수 있고 그것을 이루는 순간이 바로 본인만의 엔딩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13] 다만 헥스 에디터를 통해 감독의 생년월일을 조작하여 감독 인생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존 선수 말고도 매년 은퇴하는 선수의 수만큼 가공의 생성된 선수[14]들이 데뷔하며, 오래 플레이할 경우에는 실존 선수들은 선수에서 은퇴하여 코치, 감독, 스카우트 등 스태프로 전향하고 생성 선수들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무한 루프. 끝이 없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21세기를 넘어선 23세기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31세기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실존 선수는 유망주들까지도 대부분 은퇴하는 15~20년 정도를 넘게 플레이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한 번 미래 플레이에 맛들릴 경우 정이 들어버린 생성 선수들의 기록이 사라지는 게 아쉬워서 그 세이브 파일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구축한 세계관 내에서 수십만 명의 생성 선수들과 함께 하는 진성 중독자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2. 작품 목록

풋볼매니저/시리즈 문서 참조.

3. 게임 관련 정보

4. 특징

4.1. 중독성

개요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중독성이 엄청난 게임이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의 감각적 요소에 상관없이 그 시스템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게임은 현실과 혼동될 정도로 빠져들게 된다는 이론의 가장 좋은 사례다.

학기 중에 친구가 연락이 안 돼서, 걱정이 된 나머지 자취방에 찾아가 봤는데 산더미처럼 쌓인 컵라면 용기 옆에서 퀭한 눈으로 FM을 하고 있는 폐인을 발견했다는 일화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다행히도 부족한 수면과 준영양실조 때문에, 강제로 사람과 컴퓨터를 분리(...)하고 쉬도록 제압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하여튼 너무 빠져들면 곤란해진다. 시험은 물론이고 취업에도 실패하며, 심지어는 이혼을 당할 수도 있다. 축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영국에서는 이 게임이 이혼 사유가 되기 때문에 '과부제조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성잡지 GQ가 뽑은 "20대에 해선 안 될 것"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참고로 1위는 마약이었다.

유럽 리그는 고사하고 월드컵 국대 경기조차 별로 관심 없던 사람이 심심해서 FM을 시작해 봤다가, FM은 물론이고 유럽 축구 중계도 매일 보는 막장의 길로 간 경우가 수두룩하다.

고수가 되어도 쉽게 끊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맨시티처럼 중동 오일 머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있다. 이러면 첫 시즌에 좋다는 선수들은 모조리 사고 트레블을 밥 먹듯이 하면서 질리게 되고 결국은 게임을 끊게 된다. 대신 고수가 되니 심심하다면서 다 망한 리즈 유나이티드, 블랙번, 포츠머스 같은 팀이나 하부 리그 팀, 아니 프로조차 아닌 세미프로 6부 리그 내지는 아마추어 10부 리그 팀을 열정적으로 키워 최고 리그로 올려 트레블 달성도 하는데 이러면 진짜 못 헤어나온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과거 리즈 시절을 추억하는 의미로 리즈 유나이티드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지니 스카우터 같이 게임에 도움이 되는 기타 프로그램을 모조리 배제하고 정말 게임에 주어진 대로만, 일일이 스카우터 보내면서 능력치 확인을 하도록 만들어 두면 매우 높은 난이도와 현실에 가까운 플레이 덕에 그야말로 끊지 못하는 마약이 완성된다.

이렇게 FM으로 축구에 입문한 사람들 가운데 대다수는 정상적인 축구 팬이 되지만, 일부는 그야말로 FM으로 축구 배운 축빠가 되어 현실 축구 선수들을 FM 스탯으로 평가하는 짓을 하기도 한다. 사실 축구 보다가 내가 잘 모르는 선수가 나왔을 때 FM 켜고 스탯 검색해 본 경험 정도는 모든 FM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지만, 이런 FM빠들은 모든 평가 기준이 게임 스탯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한 마디로 삼국지 시리즈의 장수 능력치 가지고 정사 삼국지의 실존 인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하여튼 이런 사람들은 팬덤 안에서도 까인다. 그러나 삼국지 시리즈는 주로 소설의 내용을 기반으로 소수의 게임 개발자들이 평가한 것이므로, 현실의 인물을 직접 관찰하여 평가하는 FM의 메커니즘과는 차이가 있다. 사실 이런 식으로 비난한다면 가상이든 실존이든 간에 '인물의 능력'에 대한 모든 수치적 평가는 까일 수 밖에 없다.

근데 사실 FM 능력치 가지고 축구 선수를 판단해도 어느 정도는 아귀가 맞는다는 게 아이러니이다. 애초에 능력치 자체가 실제 스카우터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이미 평균 이상의 신뢰성이 보장되어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멘탈 능력치 같은 눈에 안 보이는 능력치면 몰라도 기술, 신체 같이 눈에 보이는 능력치는 현실과 꽤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다.

게임에 너무 빠지면 가끔 현실 세계의 축구와 자신의 게임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자신이 진행한 게임의 연도와 현실의 연도 즉 현실과 게임의 시간차에서 괴리감을 느끼는 막장스러운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어 분명 게임 내에서 성장이 끝나 바르셀로나 1군 주전이었던 이승우가 현실에선 아직 앞길이 한참 남은 유망주이다. FM 게임 세계관 내의 축구와 대조하여 현실 세계의 축구를 실축이라 부르기도 한다(…).

FM 중독등급 [팁]

처음 시작할 때

실전 경험이 부족함.

12시간

서서히 FM에 사로잡혀가는 중...

1일(24시간)

살짝 중독된 상태.

1일 12시간(36시간)

딱 한 경기만 더, 맹세코 딱 한 경기만...

2일(48시간)

속옷을 갈아입을 때가 되었습니다.

3일(72시간)

빨래할 시간이 아까우면 속옷을 뒤집어 입으세요.

4일(96시간)

식사 따윈 안 해도 돼. 진짜 감독이 뭐 먹는 거 봤어?

5일(120시간)

시간이 아까우면 피자나 주문해서 먹는 게 나을 것 같군요.

6일(144시간)

명심하라. 먹어야 살 수 있다.

7일(168시간)

축구를 하기에 일주일은 긴 시간이다.

8일(192시간)

잠은 애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9일(216시간)

회사에 연락해서 아파서 결근한다고 얘기하는 거 잊지 마세요.

10일(240시간)

가족들에게 얘기해서 아파서 못 가겠다고 얘기하는 거 잊지 마세요.

11일(264시간)

나는 이제 풋볼 매니저 전문가가 됐다.

13일(312시간)

내 이력서에 풋볼 매니저 감독 경력도 포함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15일(360시간)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도 내게 뭐라 할 자격은 없다.

17일(408시간)

이제 모든 대인관계가 파탄났습니다.

19일(456시간)

원한다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 다만 아직 그만둘 생각이 없을 뿐...[16]

21일(504시간)

이제 FM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내가 원하는 한 계속 함께 할 것이다.

26일(624시간)

손과 팔이 저리지 않나요? 바로 '반복 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RSI)'입니다.

31일(744시간)

사실 중독된 것은 아니다. 다만 멈출 수 없을 뿐...

36일(864시간)

인간과 접촉해 본 지 오래되었군요.

41일(984시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음.

46일(1104시간)

당신 솔직히 중독 메시지를 보려고 게임을 휴가 상태로 돌리는 것 아닌가요?

51일(1224시간)

볼 거 없다. 어서 게임으로...

101일

제작진 모두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이 정도까지 중독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4.2. 탈출 방법

일단 FM은 정말 끊기 힘들다. 겨우 끊어도 축구 경기나 축구 관련 기사를 보고 떠올리기 쉽기 때문이다. FM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FMRTE이란 에디터나 내장 에디터가 필요하다. 에디터들이 대개 그렇듯이 남용하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를 들면 에디터로 돈을 만땅으로 채우고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를 올려서 매 경기를 8-0, 7-0, 15-0 등으로 계속 이겨 트로피와 우승을 독차지하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또한, 꼭 돈이나 선수 능력치를 건드리지 않아도 선수들이 장기 부상을 찍었을 때 부상을 제거한다든가, 전성기가 끝나려는 선수의 나이를 한두 살 정도 어리게 해서 좀 더 써먹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흥미가 떨어진다. 결론은 에디터는 모든 게임의 탈출 방법이라는 것.

하지만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FM은 다양한 국가의 리그를 지원하며 하부 리그까지 합치면 수십 개이기 때문에, 에디터로 빠르게 팀을 키우고 새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에 중독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편함을 추구해서 트레이너류를 사용한 치트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한편으로는 히든 스탯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더 디테일한 영역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17] 따라서 치트 플레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갈릴 수 있다. 심지어 에디터로 과거 전설적인 선수들을 구현해서 플레이하면 또다른 컨텐츠가 생겨버린다(...).

그럴경우엔 노라이선스와조기축구경력으로 무직컨텐츠를 시직 하여 끊을수도 있을것이다.

이 사이트에서 에디터의 정품을 구입하면 시디키 세 개를 받기 때문에 3번까지 각기 다른 컴퓨터에 등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의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사이트에서 직접 사는 것을 추천한다. 만일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업데이트를 진행할 경우, 기존에 등록한 계정이 사라져 에디터를 새로 등록해야 할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사이트에서 직접 구입한 경우 복구 요청이 가능하지만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구입할 경우엔 복구가 불가능하며 생돈 내고 다시 사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컴퓨터에는 넷 프레임워크가 설치되지 않은 데다 FMRTE 5버전 이후로는 1유로씩 무조건 기부를 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로 기부를 해야 한다) 더더욱 끊기 힘든 유저들이 있는데, 걱정할 것 없다. 내장 에디터가 있기 때문. FootBall Manager 2012\Editor\Editor.exe가 바로 내장 에디터다. 자신이 플레이 할 팀의 재정과 스쿼드를 괴물로 만들어버리면 당신도 FM을 끊을 수 있다! 다만 아직 그만둘 생각이 없을 뿐... 허나 FMRTE는 크래시 덤프 문제가 내장 에디터는 진행하면서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친절하게도(?) 제작사에서 진행 중 사용 가능한 인게임 에디터를 DLC로 5천 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다. 적당히 즐길 유저라면 이쪽도 나쁘진 않다.[18]

에디터 외의 방법으로 지니 스카우터라는 프로그램을 애용하는 방법도 있다. 지니 스카우터는 간단히 말해 게임 내 모든 선수/스탭/구단 등의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포텐과 히든이 좋은 선수들을 모두 찾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각국 유망주 생성일에 맞춰 메시급 유망주들만 껌값에 영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영입을 반복하다가 처음 영입한 유망주들이 완전히 성장할 때쯤이 되면 구단의 모든 선수들이 각국 청대/국대가 될 지경이 된다. 이 정도가 되면 리그고 챔스고 월드컵이고 다 씹어먹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흥미를 잃게 된다.

위의 방법들은 게임이 재미없어지긴 해도 이기는 맛에 계속 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일순간에 게임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바로 크덤이라 불리는 게임 다운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동 세이브를 끄고, 수동 세이브도 하지 않은 채 게임을 하는 것이다. 중간에 컴퓨터를 꺼야 한다고? 최대 절전 모드로 해놓고 다음에 이어서 한다. 그러다가 크덤이 떠서혹은 엄마의 습격으로 컴이 꺼져서 게임이 강제 종료되고 모든 진행 사항이 날아가면, 현자타임과 같이 게임에 대한 모든 의욕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다른 방법들과 다르게 게임을 진행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효과는 대단해진다. 하지만 크덤 한 번 뜨지 않고 몇달이고 멀쩡하게 돌아간다면? 망했어요

부디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모두들 이 빌어먹을 게임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참고로 패키지 버전의 멀티 플레이와 별개로 온라인 버전이 있기는 한데, 이쪽은 재미도 없고[19] 운영이 막장인지라[20] 유저들이 속속들이 빠져나갔고 3월 9일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3월 9일 섭종인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보면 GM이 쿠폰을 뿌리고 사라진다고 하더라

4.3. 리그 및 컵 대회 구현

전 세계 축구 선수 3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자랑하며, 국대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리그가 들어가 있다. 일본 J리그는 코나미의 위닝 시리즈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덕분에 FM에서는 에디터로 J리그를 구현한 로스터를 만들어 놓지 않는 이상 플레이를 할 수 없으나, 국내에선 J리그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있건 없건 보통 상관 안 한다. 하지만 한국 주요 국대 선수 및 유망주들이 J리그에 많아서 한국 전력까지 약해져 버린다. J리그를 플레이 할 수는 없으나 J리그 팀은 존재한다. 하지만 게임 초반에는 선수가 존재하지 않고, 이후 등장하는 선수들도 생성 선수라 구단의 존재에만 의미가 있으며,[21] 구단 이름도 다르게 바뀌어서 마치 가상의 팀인 것처럼 나온다.[22] 그래서인지 위키피디아 일본어 사전에는 FM이 없다. 그래도 J리그 팀은 FM에서 열렬히 환영받는다. 바로 협약을 맺으면 들어오는 돈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중국 슈퍼리그 팀들과 미국 MLS 팀들도 환영받는다. 그 이유인 즉슨, FM상에서도 아시아인들의 해외파 사랑(?)이 반영되어 아시아 선수를 영입할 경우 '추가 수입을 몰고 오다.'라는 메시지가 자주 뜨기 때문이다. 이게 또 적지 않은 액수라 빚이 더미로 쌓인 구단에선 알토란 같은 돈이다.

기본 로스터에서 활성화, 즉 플레이 가능한 리그들은 제한되어 있지만 플레이 불가능한 수많은 리그들에 출전하는 수많은 팀들도 모두 구현되어 있으며 이런 이름이 한글번역조차 되지 않은 듣보잡 아마추어 팀에서도 가끔 괴물 생성 유망주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일단 팀이 존재하므로 플레이 불가능한 리그를 활성화시켜주는 로스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상술한 J리그는 물론, 하드코어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 리그까지 활성화해서 플레이하기도 한다. 합법적으로 북한에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23]

독일은 리그는 등장하지만 국대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유는 라이센스를 안 내주었기 때문이다. 대신 실제 독일 국가 대표 선수들과 능력치가 완전히 같은 가상의 선수들이 독일 국대에 들어가 있다. 독일 국가 대표팀으로 플레이하면 전부 바꿔 넣을 수 있다. 챔피언십 매니저 제작진은 독일인도 있다 해서 받아 놨지만, FM은 완전 영국+일본인이라 불가. 피파 매니저의 영향도 있다고. 그래도 독일 국대 활성화는 관련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반면 J리그는 파일을 찾아도 잘 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잉글랜드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잉글랜드 팀들에게 후한 능력치가 부여되어 있고, 독일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치가 부여되어 있다.[24] 또한 일본 회사인 세가의 입김 때문인지, 일본 선수들은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고 있다.

유스 시스템이나 코치들의 능력치, 재정 등 역시 마찬가지이다. 예로 잉글랜드의 유스 시스템은 현실에서 좋지 않지만 게임에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최신작으로 갈수록 국가간 밸런스 형평성이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기도 하다. 또한 출시일에 비해 비교적 과거 자료를 쓰는 것도 한 원인이겠지만 선수들의 스탯 변동에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하락세가 완연한 선수가 여전히 고스탯으로 나오거나[25] 잘 뜨는 유망주가 의외로 스탯이 낮은 경우도 있다. 특히 정보까지 부족한 한국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는 처참한 상황이다. 기성용과 이청용의 K리그 시절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된다. 물론 유망주가 쉽게 성공하는 거도 아니지만, 현실에서 기대받는 유망주들이 정작 K리그의 평범한 주전급 이하 포텐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할 정도이다.[26]

실제 독일에서 스카우터로 일하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능력치를 좋게 해 줘도 나중에 깎아 버린다고 한다. 맨유 이적 이전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토마스 뮐러 등 실력 좋은 선수들도 능력치가 상당히 어정쩡한 편이다. 특히 토마스 뮐러는 FM 2011 기본판 기준으로 포텐이 고작 165였다. 당시 전 경기 출장 등 분데스 맹활약은 물론 월드컵 신인상에 득점왕까지 거머쥔 상황이었는데도 가능성만 보여준 손흥민(-9)보다 낮았다.[27] 그리고 퍼블리셔인 세가의 입김이 들어가서 그런지 J리그는 안 나와도 일본 국적의 해외파는 이상하게 고평가되는 편이다. 일례로 2012 버전의 카가와 신지는 보급형 메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평가되어 있고 2013에서는 165/175라는, 사비 알로소나 토마스 뮬러를 능가하는 어빌/포텐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3년판을 보면 기요타케 히로시, 타카이 이누이 등 이상하게 고평가되어 있는 분데스리가의 일본인 선수들이 많다. 분배가 환상적이라 한국인 유저들로부터 에팸 제작사의 일본 편애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선수 중 실제 활약 대비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도 충분히 있어서 한국 유저들의 편견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또한 독일인 선수 역시 2012년 판의 마리오 괴체의 경우는 메이저 팀 주전으로 돌리기만 하면 1~2년 만에 메시, 호날두와 함께 발롱 도르를 다루는 괴물급 유망주인 걸 보면 예외는 충분히 존재하는 듯.[28]

국내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리그는 유럽 4대 리그인 잉글랜드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프리메라 리가, 독일분데스리가, 이탈리아세리에 A, 그리고 국내 K리그다. 유럽 4대 리그에 비해 K리그의 선수들은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잘나가는 유럽 팀 못지않게 키울 수 있다. 물론 유럽의 듣보잡 리그 팀을 맡아서 팀뿐만 아니라 팀이 속한 리그를 유럽 최고 리그로 키워내는 근성 가이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리그 규정 같은 것도 철저하게 구현이 되어 있다. 외국인 선수 제한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취업 비자 같은 게 척척 구현이 되어 있다.

현실에서는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게임에서는 구단 감독과 국대 감독 겸직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국대는 경기가 너무 띄엄띄엄 있기에 국대만 맡으면 지루해지니 그런 듯. 국대 감독은 선수 키우는 맛은 없지만 구단 감독과는 또 상당히 다른 재미가 있다. 구단 선수들의 커리어와 국제 경기 경험을 위해 자기 구단에 그 나라 선수들이 많은 나라 국대로 가서 능력치고 뭐고 구단 선수들을 국대로 계속 선발하는 인맥축구질도 가능하다. 국대 선발 시 선수와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므로 너무 못 써먹을 선수만 아니면 꽤나 권장된다. 물론 이 경우 반드시 언론들이 구단 선수 편애를 지적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정상적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되, 라이벌 팀 선수나 싫어하는 선수를 노예처럼 부려먹어 체력을 망가뜨린 채로 돌려보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클럽과 국대 겸업 혹은 클럽감독만해도 현실에서 국대차출에대한 감독들의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하게 해준다 카더라.

또한, 이중국적이라는 개념도 있다. 외국인 용병 제한이 걸려 있는 리그에서도 그 리그가 속한 나라의 국적을 이중 국적으로 갖고 있는 외국인 용병은 용병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 헌법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지만(일부 예외는 있음), 게임 내에선 한국 선수라도 이중 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중국 등의 국가는 이중국적 금지가 제대로 구현되어있는 것을 보면 한국의 제한적 허용을 그냥 전면허용으로 간주한 듯.

참고로, 여자축구와 U-16 팀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FIFA U-20 월드컵은 구현되어 있어도 FIFA U-17 월드컵이나 FIFA 여자 월드컵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여자 축구 로스터도 찾아볼 수 있다. FM2019에서는 여자축구가 추가될 수도 있다.

올림픽의 경우, 영국은 협회가 4개로 나뉘어서(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출전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과거 버전에서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2012년 올림픽 축구는 개최국 자리에 잉글랜드가 들어가 있다(...). 실제로는 그 4개 협회가 단일 팀을 꾸려서 참가할 예정이다. 이걸 아마 기술적으로 어떻게 구현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FM 2012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었다.

FM 2011 기준으로, UEFA 유로는 2012년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 개최를 하고 예선에서 14개 팀을 골라 내서 16개 팀으로 참가하다가 2016년부터 24개 팀으로 늘어나는 것이 반영되어 있다. 그 방식인 즉슨 개최국을 제외한 52개 팀을 10개 조로 나눠서 각 조 2위를 본선에 올리고 각 조 3위는 상위 4개 팀 간의 상대 전적을 비교해 성적이 좋은 6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서 마지막 3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또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도 2012년 대회 이후 개최 주기가 홀수로 바뀌는 것(2013년, 2015년, 2017년...)을 반영했다. 하지만 코파 아메리카는 2015년에도 12개 팀만 참가하는 걸로 나왔다. 원래 2015년부터 16개 팀으로 확대할 계획이 실제로 있었으나 무산된 듯하다. 게다가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 실제로 초청될 예정이었던 팀은 멕시코와 일본이었지만 이걸 어떻게 하기 곤란했던지 일본 대신 코스타리카가 참가하는 걸로 나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CAF 컨페더레이션컵[29]의 경우 8강 조별 예선에서 조 1위만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가 2009년부터 조 1위와 2위가 크로스 대진을 벌여서 준결승전부터 시작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도 FM 2011까진 이게 고쳐지지 않고 그냥 조 1위만 결승으로 되어 있었다. FM 2012에서 4강전으로 수정되었다.

2018년 예정인 UEFA 네이션스 리그도 구현이 되어 있다.

월드컵도 당연히 구현되어 있는데 예정대로 2018년에는 러시아에서 개최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개최국 논란도 구현되어서 높은 확률로 개최권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 버린다. 주로 중국, 호주, 캐나다, 모로코 등지로 넘어가는 모양. 2026년부터는 월드컵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다고 하는데 FM2019에 구현이 되었다.

4.4. 현실성

앞서 설명한 대로 전 세계의 웬만한 클럽과 그에 속한 수십만 명의 선수가 수록되어 있다. 클럽의 역사나 라이벌 구단, 레전드부터 시작해서 그 클럽에 속한 선수들의 능력치까지 세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럽으로 이적해온 타지의 생소한(특히 남미의 작은 나라들) 선수를 모를 경우에 해당 국가를 등록하여 그 선수의 대략적인 능력을 알 수 있다. 오지의 축구 선수에 대한 정보 획득은 구글링보다 빠르다.

선수와 구단들에 대한 정보 외에도 축구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이 죄다 이벤트로 세세한 것까지 구현되어 있다. 에펨을 10년차 하는 유저들도 처음 보는 희귀 이벤트들도 있을 정도.

아무리 좋은 선수와 자본이 뒷받침되어도 전술이 좋지 않으면 우승하기 힘들다. 그리고 설령 전술이 뒷받침되어도 상성이 맞지 않을 경우 바르셀로나가 한국의 클럽한테 지는 경우도 있다. 같은 선수라도 사기에 따라 활약이 다르며, 비 오는 날씨에는 패스 성공률이 낮아지거나 홈과 원정 경기마다 경기력이 달라지는 등 변칙적인 요소들도 구현되어 있다.

선수마다 성격도 어느 정도 구현되어 있다. 자세하게 돼 있는 것은 아니고 스포츠맨십이나 참을성, 프로의식 등이 수치로 몇이다 하는 정도이다. 성격도 꽤 중요한데, 프로 의식이 높으면 성장률이 좋아지고, 참을성이 낮으면 선발 출장이나 대화가 맘에 안들면 바로 불만이 뜨는 등 관리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카를로스 테베스 같은 경우 대화만 했다 하면 불만이 떠서 능력치가 좋은 선수임에도 방출하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악명 높았다. 게다가 선수들끼리의 성격도 안 맞으면 선수단 분위기도 안 좋아진다. (간혹가다가 선수들끼리 다투기도 한다.) 튜터링을 맡겼을 때 실패할 확률도 높다. 또한 기복이 있거나 큰 경기에서 강하다든지, 주심과 언쟁을 자주 하는 등의 성향도 적용되어 있다.

그 외에 감독들도 서로 성격이 다르기에 언플 등이 각각 다르다. 무리뉴와는 친해질 생각을 버리자. 어떻게 해도 시비를 걸어온다.[30] 사이가 좋음이라고 나와도 인터뷰만 보면 견원지간 별 상관 없을 것 같지만 플레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정하면 그것에 따라 관계가 달라진다. 간단한 예로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팀을 AS 로마로 정해서 하면 로마를 좋아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굉장한 호감을 가지지만, 반대로 SS 라치오를 좋아하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굉장히 미워한다.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지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긴 하다. 감독간 사이가 좋지 않으면 파는 선수들의 몸값을 비싸게 받는다. 언플에 따라 압박감 대처 능력이 적은 선수들은 경기력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AI 감독들도 성격에 따라 압박을 많이 받으면 기자회견장에서 뛰쳐나갈 수도 있다.

선수들과 면담도 할 수 있는데, 매 경기의 평가나 최근의 훈련 상태, 2군으로의 이동 및 계약에 관해서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반응도 달라진다. 사기의 변화는 물론 이적을 요구하는 등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가끔 선수들이 훈련에 불참하고 클럽을 가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에는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부진한 활약에 대한 징계 또한 줄 수 있는데 최대 징계는 2주 급료 정지이며, 에이스노릇하다가 한 번 못한 선수에게 시전하면 그 선수가 화가 났다며 면담을 요구하기도 한다.

팀들 간의 라이벌 의식은 물론 국가간의 라이벌 의식도 반영되어 있다. 그 예로 대한민국의 최대 라이벌은 일본, 그 외 라이벌은 중국북한이다. 심지어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의 라이벌 의식도 반영해 놓았다.[31]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라이벌 관계가 생기는 일도 존재한다. 라이벌 구도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하부리그 군소팀도 십여년 이상 1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경쟁구도가 생긴다.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싶다면 기자회견장에서 최대한 열심히 언플을 하자.

가장 중요한 전술 부분에서는 축구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웬만한 일들은 다 지시할 수 있다. 아무리 선수가 좋아도 전술이 개떡 같으면 제 실력을 펼칠 수 없을 정도로 전술이 중요하다. 다만 게임은 게임인지라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자주 일어날 수도 있다. 새 패치가 나올 때마다 꼼수(잘 들어가는 골)의 유형이 바뀌곤 한다. 특히 코너킥은 '사기 코너킥'이라 불리는 전술 세팅이 시리즈마다 따로따로 있을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를 영입해 오면 동시에 유니폼 판매량이 증가한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선수를 영입할 때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이는 구단간 협약(위성 구단) 시에도 적용되는데,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팀과 계약하면 재정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각종 상들을 주는 거 보면 좀 병맛이다. 득점왕이나 도움왕 등 수치적으로 드러나는 타이틀을 제외하면 다른 부문은 뭐 얘가 왜 이 상을 받는지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은데, 27득점을 한 에딘 제코가 10득점한 반 페르시에게 올해의 베스트 11을 뺏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상을 줄 때 실질적인 득점이나 도움보단 선수의 평점에 초점을 맞춰서 상을 주기 때문. 또한 명성도 상당히 작용한다. 특히 발롱도르는 명성이 떨어지면 절대로 못 받는다. 리그 차원에서 주는 상은 그래도 평점이 높으면 명성이 좀 낮아도 받는 경우가 있지만, 발롱도르는 평점과 스탯이 메날두보다 높아도 그 명성이 떨어질 경우 잘 못 받는다. 메시에게 비빌 만한 명성을 쌓기 전에는 발롱도르 수상은 꿈도 못 꿀 정도. 실제로 에디터를 이용해 어빌 200에 양발 1/1짜리 공격수를 만들어서 시즌 평점 9점대를 넘겨도 첫 시즌은 발롱도르 후보에도 들지 못한다.

그리고 2012-13 시즌의 가레스 베일마냥 리그의 상들을 독점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어떤 선수가 혼자 시즌 70여 골을 넣더라도,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는 차지할지언정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나 기자가 뽑은 최고의 선수, 올해의 유망주 같은 것에서는 꼭 제외된다. 그래서 한 선수로 리그를 제패하고 다관왕을 이루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호날두에 비해서 피지컬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탯을 잘 쌓지 못하지만 평점은 매우 높게 나오는 메시가 발롱도르를 독점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FM에서 평점은 골을 많이 넣거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것 말고도 개인기 능력치나 선플에 따라서도 올라가는데, 메시의 능력치를 보면 알 수 있듯 개인기나 드리블 능력치는 최고다. 실제 게임으로 보면 골은 넣지 못해도 개인기로 휘젓기는 잘한다. 그럼 평점이 쑥쑥 올라간다. 이와 반대로 스텟은 기가 막히는데 평점은 낮은 경우가 있다. 전형적인 골게터이거나 최전방 움직임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그렇다. 예로 유벤투스의 디발라의 경우 FM 2014 기준 시즌당 골과 어시가 상당해도 평점이 7.5대를 전전한다. 반면 같은 스텟의 메시는 8점대가 가뿐히 넘어간다.

한국만의 특수 상황인 병역을 2011 이전 작품까진 광주 상무(現 상주 상무)가 아슬레틱 클럽이나 CD 과달라하라 마냥 한국 선수만 영입하는 방식으로 땜빵질해서 이미 병역을 해결한 지 10년은 지난 베테랑 선수가 상무와 계약하거나 상무에서 원 소속 팀으로 복귀한 선수가 광주 상무로 다시 이적하든지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었으나, 2011에서는 'National Service Status'라는 설정이 생겨서 병역 문제가 현실적으로 반영되었다.

군대의 경우 대한민국 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 몇 명이 입대한다. 그래서 K리그에서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리면 나중에 피 본다. 단 해외 진출 시 영장이 절대 날아오지 않는데 한국에 무관심한 외국 리그 플레이어들이 무심코 한국인 선수를 영입했다가 엿을 먹을 가능성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FM 2015부터 아시안컵 우승하면 병역 면제 혜택을 준다. 시리즈가 나오며 점점 발전해 가는 것이 있지만, FM 2015에서도 자신의 본국과 대한민국 이중 국적을 가진 특별 귀화자가 상주 상무에 말뚝 박거나 군경구단인 상주 상무가 민간에 팔리는 등 웃기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FM 2016 버전부터는 이중국적 선수는 면제가 된다.

이중국적 또한 구현되어 있어서 실제 이중국적을 가진 선수들은 국적이 모두 반영되어 있고 각 국가별로 몇 년 이상 거주하고 그 국가 언어를 구사하게 되면 국적 취득이 가능해서 선수들이 새롭게 국적을 얻기도 한다. 구단 입장에서는 외국인 선수 규정을 피해갈 수 있으니 외국인 선수가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단 날짜가 찬다고 바로 국적을 따는 건 아니고 선수가 국적을 원해야 취득 가능해서 선수 입장에서 딱히 국적을 얻을 이유가 없다면 얻을 수 있어도 얻지 않는다.[32] 과거에는 잉글랜드 플레이 시 EU 국적이 아닌 유망주가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외국인 유망주를 3년이면 국적이 나오는 불가리아로 임대보내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신작에서는 불가리아 국적 취득이 5년으로 변했고 브렉시트라는 특급 빅엿이 생기는 바람에 이제 3년 임대로 국적을 따오게 하는 경우는 드물다.[33]

앞서 말한 이중국적의 개념은 국가 대표 팀으로 뛸 때도 적용된다.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국적 중 한 국적의 국가 대표로 뛸 수 있다. 단, 실제 축구와 마찬가지로 이미 특정 국가의 대표 팀으로 한 경기라도 뛴 경우는 다른 국가의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국가의 대표팀으로 차출이 불가능하다.[34][35] 국대 경기에 뛴 후 다른 국가의 국적을 취득해도 역시 원래 뛰었던 국대팀으로만 차출이 가능하다. 단지 그 나라 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이다. 이중국적자의 한쪽 국적 국가대표팀에서 선수를 소집했을 때 선수가 다른 국적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높거나 다른 국적 쪽의 대표팀이 명성이 더 높고 자신이 그쪽으로 선발될 만한 실력이 있다면 그쪽 대표팀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소집을 거부하는 일도 있다.

참고로 국가 정세(예를 들어, 내전으로 인한 치안 공백이라든지, 전염병이라든지)는 게임에 대체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소말리아 원정을 아무 탈 없이 잘 갔다 온다든지 하는 일이 매번 발생한다. 이건 예멘,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리비아 등도 마찬가지.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반영하긴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것들을 반영할 경우 명예훼손죄가 적용된다고 한다. 이런 명백히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 아닌 것은 나름대로 반영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령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의 유럽 연합 가입 협상중인 비 EU 국가가 몇 년 후 EU에 가입한다던지, 확률적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지가 유럽 구단들의 반발로 변한다던지 하는 것 등등. FM17부터는 브렉시트가 구현되어있다. 브렉시트 발생 시 영국 리그의 외국인 선수 규정이 변해서 모든 외국인 선수들이 취업 비자를 필요로 하게 되어서 EPL이 갈라파고스화될 수도 있고 오히려 비 EU 국가 외국인에게도 제한이 완화되어서 더 좋아질 수도 있다.[36]

또한 국제 정세뿐만 아니라, 개인 선수의 기행발로텔리라든지 긱스옹이라든지 두웨이라든지 카사노라든지이나, 사고 등이 반영되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명예훼손). 제작사가 사실을 반영하여도, 해당되는 국가들과 축구 선수들의 소송전에 휘말리는 것이 정말 무서워하는 모양이다. FM2018부터 선수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언론에 커밍아웃을 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어 상품 판매 매출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이 이벤트도 명예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실존 선수가 아닌 생성 선수에게만 뜨도록 되어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심에 대한 인터뷰와 항의도 할 수 있다! 물론 누가봐도 오프사이드거나 반칙인 경우에 대한 항의를 하면 축구협회로부터 경고나 벌금, 특정 경기 수 동안 경기 감독 자격 박탈 등의 징계가 내려지고, 이 행위가 반복될 경우 구단주로부터 직접 경고 메세지를 받는다. 하지만 정말 오심일 경우에 항의를 하면 시즌 종료 후에 심판의 카테고리가 하락하기도 한다. 하지만 축협은 언제나처럼 오심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다

각 구단들의 영구결번도 구현되어 있어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번호는 선수들에게 부여할 수 없다. 또한 선수가 구단에서 오랜 기간 대단한 활약을 보인 뒤 은퇴한다면 새롭게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는 이벤트가 뜨기도 한다.

한 구단에서 연속으로 10시즌 간 활약한 선수가 은퇴 혹은 이적을 앞두고 있다면 그 선수를 위한 기념 친선경기를 열 수 있다. 이 때는 이미 구단을 떠났지만 그 선수와 같이 활동했던 구단 출신 선수들이 특별히 한 경기에 참가한다. 직접 발굴해서 키워낸 선수가 노장이 되어서 은퇴를 앞두고 기념 경기를 가진다면 굉장히 감동적이다.

현실에 실존하는 경기장들도 크기와 관중석 숫자까지 모두 구현되어 있으며 각 대회의 경기장 관련 규정들도 구현되어 있다. 구단에 돈이 많으며 현 경기장의 좌석이 거의 항상 매진되는 경우, 혹은 하부리그 팀으로 승격을 했는데 기존 경기장이 리그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에는 기존 경기장을 증축하거나, 경기장을 새로 지을 수 있다. 경기장이 새로 지어질 경우 새 경기장의 이름은 간단하게 ‘구단 이름’ 경기장으로 지어질 수도 있지만 구단의 전설적인 인물의 이름을 따와서 지어질 때도 있다. 한 구단에서 10시즌 이상 감독하면서 좋은 성적을 낸 후 자신은 전설적인 인물에 오르고 구단은 돈방석에 오른 뒤 새로운 경기장에 자신의 이름을 박아넣을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소소한 요소 중 하나로 플레이 중 플레이 캐릭터인 감독의 아들이 1/10000의 확률로 구단 유소년 생성 선수로 등장할 때가 있다.[37] 너무 확률이 낮아 노리고 얻으려면 수 시간을 세이브 로드를 해야 하며 아들 포텐이 구데기라면 한숨만 나오겠지만 아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경우 매우 뿌듯하다. 처음부터 플레이어가 아버지이므로 좋아하는 인물로 되어있어서 다루기도 쉽다.[38]

구단들의 연고지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연고지의 경제력과 인구 수 등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6부 리그 팀으로 플레이해서 1부 리그인 EPL까지 올려놓았는데도 서포터 숫자의 변화가 매우 저조하다든가 하는 부분.[39] 에디터로 6부 리그 팀들의 연고지를 살펴보면 대부분 인구는 1,000~5,000명, 많아 봐야 10,000명에 불과하며 지역 경제력, 서포터 기질은 10도 안 되는[40] 곳이기 때문이다. '6부 리그 시절 400명 정도 있던 관중들이 1부 리그 올라와도 6,000명밖에 안 돼?'가 아니라 이 정도면 그 지역 인구가 거의 다 몰려온 거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워낙 작으니까 어쩔 수가 없는 것.[41] 여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인 경우 각 연고지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지방인지도 구현되어 있다. 벨기에는 남부는 프랑스어를, 북부는 네덜란드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벨기에 프로리그를 할 경우 남부 지역 팀에서 나오는 생성 선수들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북부 지역 팀에서 나오는 생성 선수들은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같은 벨기에 내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는데 다른 지방에서 뛰던 선수면 언어를 새로 가르쳐야 한다. 심지어 중국의 연변 FC의 경우 생성 선수들이 국적은 중국인데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상태로 등장한다.

국내 리그와 컵 경기는 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과 12월 25일(크리스마스)에는 경기가 열리지 않게 프로그래밍되어 있으나 2010 버전까지는 OFC 네이션스컵 예선 한두 경기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에도 하도록 프로그래밍했다.

그리고 2018 FM에서 현실성의 정점을 찍었다.#

4.5. 발매 및 경쟁작

1년마다 신작이 나온다. 큰 틀은 변하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로스터와 매치 엔진이 개선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매해 지갑을 연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조금씩 개선되지만 크게 변하는 일은 없어 전작을 해봤다면 금방 적응 가능하다. 이 게임이 유명세와 인기에 비해 의외로 나무위키에 시리즈 개별 항목이 없고 이 항목 하나로 끝나는 이유도 개별 문서를 만들만큼 시리즈 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다른 게임들 같으면 대규모 업데이트 정도로 끝낼 일을 신작으로 꼬박꼬박 만들어 팔아먹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른다.

매 시리즈 발매마다 주목을 받는 것은 이번 작의 '가성비 좋은 선수'이다. 대표적으로 08의 써니, 09의 바그너 로베, 10의 웰리툰, 11의 카바니 등이 있다. 이런 선수들을 찾는 이유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타아누 호날두 등 실축에서 뛰어난 선수는 FM에서도 능력치가 뛰어나지만 그만큼 가격도 굉장히 비싸고, 대부분 이적을 거부하기 때문에, 가격도 적당하며 좋은 능력치에 이적할 가능성도 높은 선수들을 찾는 것이다.[42] 이 외에도 주요 리그 외에도 생각보다 좋은 능력치를 가진 선수가 여럿 있고, 가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경우들이 있기에 활발한 정보 공유가 펼쳐진다. 이는 유망주도 같으며 포텐, 포지션별로 정리되기 마련이다.

전통적으로 -10 포텐이 한두 명씩은 있다. -10 포텐 유망주의 어빌리티 범위는 170~200로, 간단히 말해 최소 월드 클래스급, 최대 메시급으로 크는 포텐셜이다. 메시를 상한선으로 한 것은, 메시는 어빌리티 외적으로도 능력치 분배가 최상급이고 히든 능력치도 최상급이기 때문이다.[43] 그래서 기본 어빌리티는 물론 어빌리티와 무관한 수치인 히든이나 성격 등도 최상위 수준으로 뜨지 않으면 메시급으로 크기는 매우 힘들다. 운이 매우 좋다면 메시급으로 클 가능성이 있는 정도다. 실제로 어떤 유저가 1000년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1000년 전에 은퇴한 메시가 아직도 역대 베스트 11에 남아있었다고 한다.

한때 -10 포텐 유망주라 하면 그것이 대개 아스날의 유망주였던적이 있다. 한편으로 현재는 -10 포텐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FM 2013에는 아예 없었다. 포텐셜 문서 참고. 현재 작 2018에는 돈나룸마와 음바페가 10포텐의 주인공이다.

매치 엔진을 비롯하여 여러 시스템이 변화해가는데, 주된 방향은 현실성 강화, 전술 등 설정의 단순화, 선수 관리의 다양화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재정적 페어 플레이 같은 새로운 규칙 추가 및 홈, 원정 간의 활약도 차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극적인 타결 가능 등이 적용되는 등이 있다. 매치 엔진은 특히 전작에서 비현실적으로 골을 많이 넣는 요소들은 갈수록 차단되며, 다양한 연계 및 득점 루트가 가동되도록 변화해간다. 훈련도 종류별 강도를 유저가 직집 조절하여 성장 효율의 극대화가 가능했던 것을 삭제하고 유형별[44]로 설정만 하게 단순화되었다. 이는 전술도 마찬가지인데, 선수의 움직임을 세부 설정으로 바를 조절하였던 것을 삭제하고 터치라인 지시처럼 '오버래핑을 자주 하라' 등의 옵션을 추가하도록 변화되었다.[45] 선수 사기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것은 물론 대화 종류 및 반응들이 달라져 세심하게 변화하는 추세이다.

4.5.1. 피파 매니저 시리즈

EA에서도 FM을 벤치 마킹한 피파 매니저 시리즈를 발매하였다. FIFA 엔진으로 게임을 볼 수 있어 그래픽은 FM보다 더 좋고, 새로운 시스템도 많으며 유럽에서는 FM보다 더 나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독일 내 판매량이 대단하다. 그 이유는 애초에 독일에서는 FM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FM 2014가 발매되었을 때 독일에서는 스팀으로 FM 2014를 검색할 수 없었다. 이전 시리즈들도 데모 등은 있으나 본 게임을 구할 수는 없었다. 또한, SEGA 다운로드 페이지도 독일에서는 접속이 안 되는 듯하다. amazon.de 등에서는 UK 수입 버전 등을 팔고 있다. 그리고 피파 매니저가 독일에서 잘나갈 수밖에 없는 게, 개발 주체가 독일 회사(EA와는 별개)인 것도 이점이지만, 독일 축구 협회에서 스포츠 인터랙티브에게 라이선스를 내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 '영국 놈들이 만든 게임에서는 독일 국가 대표팀을 맘대로 부릴 수 없다!'라고(...). 한국에서도 2008부터는 출시가 되고 있지만, 한글화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 판매량은 극히 저조하다.[46]

나름대로 독자적인 장점들도 갖고 있었던 시리즈였지만 EA는 2013년 피파 매니저의 후속작 개발을 중단했다. 온라인과 모바일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는 작품이란 한계가 있었고, 영국과 독일에서만 인기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FM에게 밀렸기 때문이라고. 2013년 10월에 출시된 피파 매니저 2014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현재는 라이선스가 만료되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최신 로스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패치가 이루어진 피파 매니저 18 버전이 무료 배포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매니저 시리즈 항목 참고.

그리고 FM이 매 시리즈 큰 발전 없이 로스터와 능력치 변경, 사소한 엔진 및 시스템 개선 정도만 이루어지는 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경쟁작의 부재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4.5.2.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PC에 피파 매니저가 있었다면 모바일에는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가 있다고 보면 된다.

바둑알 같은 2D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풋볼 매니저 모바일 버전과 다르게 위닝 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위닝 일레븐의 폭스 엔진을 이용해 3D로 진행한다.

5. 영향

실제로 축구 클럽에서 선수 스카우팅하는 역할로 풋볼 매니저를 사용하곤 했는데 2008년 에버튼 FC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계약을 체결하여 게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선수랑 상대 팀을 스카우트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도 나왔다. An Alternative Reality가 제목이고 스팀 에서 10.99 불에 구입 할 수 있다. 2015년 11월 초 현재 풋볼 매니저 2016을 예약 구매 하면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발과 함께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FM 유저로 비롯된 가짜 감독 때문에 많은 사람이 낚인 적도 있다. 호슨자데(Vugar Guloglan oglu Huseynzade)라는 FM을 즐기던 21세 청년이 아제르바이잔의 FC 바쿠의 감독이 되었다는 것인데, 당연히 허위정보로 2012년2013년에는 다른 사람이 감독을 하고 있었다. 해당 기사, 위키피디아의 'FC 바쿠 감독' 문서 이런 낚시글을 읽고 헛된 희망에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뜬금 없이 게임 유저를 감독으로 앉히는 일은 현실에서 없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처럼 자신의 전술을 이 게임에서 테스트하는 경우는 있다.

많은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시간 때우기용으로 FM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노르웨이 리그 2연패를 달성한 성공적인 감독 생활에서 이 게임의 덕을 봤다고 한다(...). 이미 맨유에 있을 때부터 푹 빠져 있었다고. 폴 포그바가 비행기 안에서 FM을 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고, 루이 판 할이 타는 비행기에 탄 승무원이 그가 전자기기 사용 금지 시간 외에는 계속해서 FM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승우도 주말에 친구들이 다 가버린데다가 운동도 못 해서 할 일이 없을 때 온종일 FM을 한다고 인터뷰했다. 김주영 선수는 호주 유학 시절에 리니지를 그만두고 한 게임이 이거였다고 한다. #

필리핀 축구 부흥의 1등공신이기도 하다.# 필리핀의 FM 플레이어가 게임 도중 필리핀 이중국적을 가진 잉글랜드 무명선수 둘을 발견해서 필리핀 축협에 알렸고, 이를 시작으로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은 필리핀 이중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열심히 찾아 영입하기 시작했다.

6. 비판

풋볼매니저/비판 문서 참조.

7. 이야깃거리

8. 관련 커뮤니티 및 주제

9. 관련 문서


  1. [1] 스팀 인증 필수.
  2. [2] 2014부터
  3. [3] 2006
  4. [4] 2006~2013
  5. [5] 2014
  6. [6] 2018부터
  7. [7] 2010부터
  8. [8] 2012부터
  9. [9] 이전 명칭은 FM Handheld(FMH)였으나 2016 버전부터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0. [10] 이전 명칭은 FM Classic(FMC)이었으나 2016 버전부터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1. [11] FM2009에서 3D 모델링이 도입.
  12. [12] 챔스 로스터에는 구단 유스팀 출신 선수가 4명 이상 포함되어야 하며, 이에 더해 21세 이전에 자국(자국 내 타 팀 포함)에서 3년 이상 훈련받은 선수가 8명 이상 있어야 한다.
  13. [13] FMM의 경우 2045/46 시즌까지 진행하면 엔딩이다.
  14. [14] 생성 선수들의 이름은 그 나라 실존 선수들의 성과 이름을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김자철, 조빛가람같은 흔치않은 이름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5. [팁] 15.1 또, FM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은퇴 선수들을 만들어 추가한 '레전드 로스터'나 각기 다른 리그의 팀들을 한데 모은 '스왑 리그' 같은 여러 가지 추가 요소가 있다. 그냥 하다가 질릴 때에는 이런 컨텐츠가 있으니 찾아서 해보자.
  16. [16] 현실에서의 약물 중독자들도 단골로 쓰는 멘트이다.
  17. [17] 포텐은 높지만 멘탈이 형편없어 그냥 키우면 절대 포텐을 만개할 수 없는 유망주를 찾아다 히든이 좋은 노장의 튜터링을 통해 월드클래스로 만드는 등의 플레이 등을 할 수 있다.
  18. [18] RTE와 달리 이쪽은 크래시 덤프 문제도 거의 없다. 게다가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수정 가능한 것들이 늘어나고 있으며(예를 들면 선수를 이적시킬 때 어느 이적료로 줄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정품 유저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다.
  19. [19] FM2014 기반 엔진인지라, FM2014 당시 사기전술로 유명했던 '다닐루'나 '트윅'은 안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도배되었다
  20. [20] 대놓고 운영진이 BJ들을 밀어주는 등의 행태를 벌였다.
  21. [21] 하지만 생성 선수로 나오는 유망주들은 수준이 상당하다. 애초에 한 국가에서 매년 두세 명만 생성되니 수준급 애들만 있는 것.
  22. [22] 예: 제프 UTD→스트링 치바, 카와사키 프론탈레→히가시오사카 로사...
  23. [23] 북한 리그를 활성화해서 해당 국가 클럽으로 플레이하면 가능하다.
  24. [24] 현실에서도 영국에서 활약하는 독일 선수들은 활약상에 비해서 언론 평가나 평점에 큰 손해를 보곤 한다. 예로 미하엘 발락이나 페어 메르테사커 등이 있다.
  25. [25] 박주영이나 페르난도 토레스가 수혜자.
  26. [26] 전전년도 시즌을 기준으로 능력치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FM2017을 예로 든다면 2016년 말에 나오는데 2016년에는 개발중이니 2015년 K리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시된다는 거. FM2017을 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게 2017년이니 2년 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K리그가 돌아가는 거. 당연히 어지간한 유망주는 전전년도에 아예 무명이었던 경우도 많으니 능력치가 낮은 거.
  27. [27] 저 독일의 스카우터 분은 그래서 매년 비공식 로스터를 만들어서 배포한다. 분데스리가 팀들로 플레이하려면 받아서 하는 편이 좋다. 챔피언십 매니저동 같은 곳에서 자체 로스터를 배포하는데 이것을 받아서 해도 좋다.
  28. [28]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로스터를 설치하거나 에디트를 하면 그 뿐이다. 문제는 실제로 FM을 참고하여 선수 정보를 얻는 외국 축구인들도 존재하는데다 이렇게 얻은 정보가 이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일본 선수를 홍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퍼거슨: 베베한테 고포텐 준 놈 나와라!!
  29. [29] 유로파 리그와 동격인 클럽 대회.
  30. [30] 그래도 게임을 시작할 때 좋아하는 팀을 포르투로 해놓으면 대놓고 라이벌 구단이 아닌 이상 무리뉴마저도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보여준다.
  31. [31]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탈리아의 최대 라이벌은 대한민국이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한국과의 경기를 한다고 하면 눈에 불을 켠다고 한다.
  32. [32] 보통 유럽 리그들은 유럽연합 국적 여부를 따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 유럽 선수들은 대부분 유럽연합 국적을 따기를 원한다. 그런데 이미 유럽연합 국적이 있으면 국적을 딸 이유가 없다며 안 따기도 한다.
  33. [33] 세르비아가 3년이면 국적을 딸 수 있으며 2022년에 EU에 가입하므로 소프트 브렉시트라면 세르비아를 사용하면 되긴 한다.
  34. [34] 단, 국대가 아닌 청대(U-20 등)로만 뛴 경우는 예외.
  35. [35] A매치 경험이 있어도 차출 가능하다. 단 그 A매치가 친선 경기였을 경우 가능하다. 공식 대회 출장이라면 불가능하다. 사실 이 규정은 현실에도 있고, 이런 경우로 국대를 바꾼 선수도 있다.
  36. [36] 브렉시트는 2026년 이전까지 매년 6월과 11월에 발생할 확률이 있으며 세이브 로드를 통해서 늦출 수는 있지만 규정의 내용은 게임이 시작될 때 결정되며 세이브로드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 규정은 4가지 경우의 수 중 하나로 변경될 수 있으며 각각 소프트, 미디움, 하드, 외국인 선수 제한 이라고 불린다. 소프트 브렉시트는 유럽연합 국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취업비자 면제가 되어 차이가 없다. 미디움 브렉시트는 모든 유럽연합 외국인 선수들은 다음 시즌부터 취업 비자를 요구하게 된다. 하드 브렉시트는 당장 그 날부터 모든 유럽연합 외국인 선수들이 취업비자를 요구하게 되어 당장 다음 경기도 출전할 수 없게 된다. 하드 브렉시트가 뜨면 외국인 비중이 많던 구단들은 갑자기 선수들을 죄다 방출 명단에 올리고 유소년들로 땜빵을 하며 순위가 쫙쫙 내려가는 걸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알고 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리그 전체의 수준이 낮아지기에 장기적으로 EPL이 크게 약화된다. 외국인 선수 제한은 취업 비자라는 제도 자체가 사라지고 11~17명 중 랜덤한 숫자의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 규정이 생긴다. 이 경우가 오히려 가장 좋을 수도 있는데 높은 숫자로 뜬다면 기존 외국인들은 그대로 굴리면서 취업비자 때문에 조심스럽던 비 유럽연합 출신 선수들도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이다.
  37. [37] 40세 이상이며 구단에 10년 이상 머물렀고 구단에서 10년 이상 뛴 선수가 은퇴한 상태여야 한다고 한다.
  38. [38] 사실 아들 생성은 플레이어 감독만이 아닌 AI 스탭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스카우트나 코치, 심지어 구단주의 아들도 뜰 때가 있다.
  39. [39]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 한 4부 리그 팀이 SPL까지 승격했던 때에는 영화 제작까지 이어질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만, 게임에선 그런 거 없다. 현실에서 만약 6부 리그에서 1부 리그까지 올려 놓는 드라마틱한 사건이 일어난다면 영화를 넘어 장편 드라마 제작을 하자는 소리가 나와도 당연한 거지만, 게임에선 그러지 못한다.
  40. [40] 최대가 20이다.
  41. [41] 물론 1부 리그 승격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은 얻겠지만 축구 하나 보려고 이런 촌구석까지 굳이 이사 올 사람도 없고. 정말 정말로 드문 경우를 보자면 호펜하임 같은 경우는 거대 투자자 디트마르 호프의 투자로 8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한 이후 큰 명성을 얻어 팀을 성장시킴은 물론 인구수 4천 정도였던 도시에 5백 명 가량의 인구를 추가로 정착시켰다.
  42. [42] 에디터를 사용하거나, 전성기가 지나거나, 아주 예외적으로 팀의 성적이 안 좋아 불만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적하지 않는다.
  43. [43] 메시의 포텐셜 수치는 시리즈 전통으로 199다. 이론상 최대치나 다름없는 수치다.
  44. [44] 공격수의 경우 섀도 스트라이커, 어드밴스 포워드 등의 종류마다 훈련으로 증가되는 능력치가 다르다.
  45. [45] 훈련은 13, 전술은 14의 변화이다.
  46. [46] 비공식 한글 패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공식 한글화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47. [47] 이 때 영국식 영어는 English, 미국식 영어는 English(US)로 나온다.
  48. [48] 2010까지의 벨라는 -10 포텐으로 정상급 유망주였고, 2011에서 유일한 -10이 아론 램지이다. 헌데 최근 나온 12.2 패치에서 결국 램지는 -10 포텐에서 175 고정 포텐으로 대폭 칼질당했다. 사실 더 깎여야 할 것 같지만 말이다. 그런데 13 시즌 램지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터지고 있다. 선수가 FM 포텐셜을 따라간다. ㅎㄷㄷ 문제는 슈체즈니의 포텐이 조 하트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작진 아스날 팬설은 전혀 가라앉질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 하트가 폭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하트가 회복한 데 비해 이번엔 재춘이가 망해버렸다. 그리고 재춘이는 월클이 되어 유벤투스로 가서 부폰의 빈자리를 매꾸게 될것이다.
  49. [49] 2016은 베예린 매니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사기다. 그런데 현실에서 베예린이 정말 잘해버리니...
  50. [50] 분데스리가가 챔스에서 죽 쓰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심지어 몇 시즌만 지나면 챔스는 또 다른 EPL이 되어 있다. ㅇㅁㅂ
  51. [51] 참고로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좋기로 소문난, 특히 뮌헨이나 도르트문트 같은 분데스리가의 강팀 선수들은 참으로 능력치가 애매하다. 따라서 현실에선 굉장한 슈퍼스타인 토마스 뮐러가 에펨에선 그냥 첫시 즌부터 은퇴까지 계륵. 로베리는 그나마 좋다고들 하지만 한두 시즌 지나면 픽픽 쓰러지고 킹슬리 코망은 주변 빅 클럽들에서 흔들어 제끼니...특히 요슈아 키미히홀거 바트슈투버 같은 경우 하자가 많았다. 그나마 16이 돼서 키미히는 좀 나아졌다만....이는 도르트문트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 마르코 로이스의 경우 능력치가 이게 맞는 건지 뭐하는 건지, 너무 한쪽에 몰려 있어 빈 능력치들이 골다공증처럼 숭숭 뚫려 얘는 뮐러와 반대 이유로 계륵이다.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은 사기지만 최소한의 배려...? 나머지 선수들이 피눈물... 다만 17에선 이 둘 모두 나아졌고, 무엇보다 도르트문트엔 이제 우스만 뎀벨레 라는 초대박 유망주가 존재하기에... 금방 뺏기던데?? 그리고 다른 팀들도 안습 그자체이었지만 최신작으로 갈수록 나아졌다. 무엇보다 독일은 현재 유망주 천국이고그래서 독일 리그 선수들이 EPL에 많이 가는구나, 요번에 돌풍을 일으키는 RB 라이프치히의 올리버 버크, 티모 베르너, 다비 젤케, 나비 케이타는 가성비 사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러나 뮐러는 역시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52. [52] 대표적인 버그로는 한번 기자회견에서 바로 다음 기자회견은 바로 넘어가는 버그,이적자금이 더럽게넘쳐나는 경우에도 이적확정이 됐음에도 돈이 부족해서 이적이 불가능한다는 이적버그, 메시, 호날두 아니 펠레, 마라도나를 능가할 정도의 회색선수가 생성되는 회색선수 버그등 수많은 버그가 판을 쳤다.
  53. [53] 2부리그 FC 안양의 감독 김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