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

일반판

신장판

장르

청춘, 로맨스, 수명물

작가

사쿠라이 미나

삽화가

rsef

번역가

주승현

출판 레이블

제우미디어

발매일

2000년 00월 00일
2000년 00월 00일

1. 소개
2. 줄거리
2.1. 프롤로그
2.2. 1장 나야와 김 너와 초콜릿
2.3. 2장 폭풍과 고양이 강과 너
2.4. 3장 너와 나 사랑과 거짓말
2.5. 4장 빛과 거짓말 너와 미래
2.6. 에필로그
3. 등장 인물
4. 바깥 고리

1. 소개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는 사쿠라이 미나의 장편 소설이다. 제 19회 전격소설대상 수상작. 전체적인 흐름은 먼저 히트를 쳤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닮은 구석이 있다. 거짓말을 극도로 싫어하는 주인공의 탓인지, 줄거리는 100% 제목, 목차와 똑같다.[1] 다만 달달한 연애물을 생각하고 이 책을 열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자세한 이유는 후술.

2. 줄거리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당신은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나요?

‘가족’ ‘친구’ ‘연인’ 좋아하는 사람의 거짓말이 보이는 소년,

후지쿠라 히지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을 증오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순진무구한 소녀,

후타바 하루카는 거짓말을 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가

사쿠라이 미나가 들려주는 청춘러브스토리

2.1. 프롤로그

2.2. 1장 나야와 김 너와 초콜릿

2.3. 2장 폭풍과 고양이 강과 너

2.4. 3장 너와 나 사랑과 거짓말

2.5. 4장 빛과 거짓말 너와 미래

2.6. 에필로그

히지리의 씁쓸한 회상으로 시작된다. 히지리는 이미 한껏 나이를 먹고 노묘라 불러도 손색이 없게된 냐아에게 김을 주며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버린 순간의 가슴아픔이 얼마나 끔찍한지 회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히지리는 빛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루카 덕에 사람과의 관계를 틀 수 있게된 히지리가 다른 사람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나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3. 등장 인물

* 후지쿠라 히지리

본작 주인공. 제목 그대로 거짓말이 보이는 특이 체질이다. 언뜻 보면 주변에 접근하는 사기꾼을 모조리 걸러낼,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이런 훌륭한 능력도 없을 것 같지만 먼 사람에게는 효과가 전혀 없다. 가까운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그 사람 주위가 반짝반짝 빛나 보인다.[2] 때문에 지독한 인간 불신을 가지고 있다. 대신 거짓말 안하는 상대, 그러니까 자기 고양이 냐아에게는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남을 믿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일을 직접 하다보니 말 그대로 만능인. 집에서 요리도 알아서 해먹고, 바느질도 청소도 알아서 잘 한다. 성적도 좋은 편이라는 언급이 나오고 보면 가사 전반에 운동도 잘하는 편이다. 다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눈치가 부족한 편이다. 정확히는 눈치가 없다기보다는 해서는 안될말과 되는 말을 구분하는 것에 다소 서툴다.[3]

* 후타바 하루카

본작 여주인공. 인간 불신에 만사 네거티브인 히지리와는 완전히 반대다. 부모님과 관계도 좋은 편이고, 사교성도 좋다. 눈치도 빠르고 의외로 눈썰미도 좋은 편. 우습게도 엄청난 길치이기도 하다. 히지리는 날카로움과 위태로움이 공존하는 기이한 인상이라고 말한다. 초콜릿이나 과자를 좋아하지만 미묘하게 마른, 오히려 살이 빠지는 체질.[스포일러]

* 키치라쿠 선생님

히지리와 하루카의 담임이다. 애칭은 키치 쌤.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를 좋아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사케를 좋아하는 술꾼. 꽤나 배가 나왔다는 묘사도 있다. 교사지만 여러모로 교사답지 않은 언행을 하기도 하는 인물. 그렇지만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그래서 더 현실적인 사람이다.[5]

* 미즈노

애완동물 가게의 주인. 남편과는 사별한 상태이다. 남편이 있을 때는 가게에 동물을 몇 두었지만 남편 사후로는 브리더에게 소개해주기만 하고 동물을 가게에 두지는 않는다. 사실 남편이 있을 때도 팔려가길 기다리는 것 같아 동물을 두어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히지리가 하루카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6]

* 냐아

히지리의 고양이이다. 처음 만난건 히지리가 자신의 능력이 어떤 능력인지 알았던 해의 크리스마스였다. 산타가 없다는 건 알았지만,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태연히 거짓말을 하는 부모님에게 질려버린 히지리가 선물을 거부하고 준비한 치킨도 케이크도 거절하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해 줄수 있던 것은 주워온 고양이를 히지리가 알아서 돌보는 조건으로 키우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었다. 특이 사항은 김을 좋아하는 것.

* 렌노스케

하루카의 고양이. 품종은 렉돌. 좋아하는 것은 고양이답게 참치. 하루카에게는 동생 정도 된다고 한다. 식사를 주기 때문에 하루카의 엄마를 하루카보다는 높게 보고 있다. 덩치도 큰 편이지만 하루카를 잘 알아서 적당히 하루카가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며 놀아달라 하는 편이다.

* 소라노스케

*스모토

* 나카무라 미즈호

* 요시

4. 바깥 고리


  1. [1] 목차를 보면,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간다. 책을 많이 읽는 독자라면 심장에 직격하는 강스포를 당할 수 있으니 생각을 너무 깊게 하지는 않기를 권한다.
  2. [2] 히지리는 이 능력에 대해 거짓말 같은 것을 비추는데 안어울리도록 아름답다고 평했다.
  3. [3]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는 것을 피한 탓에 대인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
  4. [스포일러] 4.1 몸이 약하다. 정확히는 병이 있다. 온몸에 전이되어서 건강 상태를 갉아먹은 탓에 먹어도 살이 안찐것.
  5. [5] 히지리가 타인과 일부러 멀어지려 하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교사라면 당연히 할 "친구를 사귀어라"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너의 경우에는 일부러 만들지 않는 것을 알고 있고 만들려고 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있으면 성가신 구석도 있다는 현실적으로는 아주 잘 맞지만 교사가 학생에게 할만한 말은 아닌 말을 한다. 히지리도 그거 교사가 학생한테 할 말은 아니지 않느냐고 태클을 걸었다. 하지만 여유롭게 너만 어디가서 말 안하면 된다며 오렌지 주스를 하나 들린 다음 하루카에게 보낸다.
  6. [6] "버려진 고양이를 돌보듯이 대하라."라는 충고를 했었다. 그리고 그 말은 그대로 적중해서 히지리는 고양이처럼 하루카에게 상처를 주고 밀어내려 하면서도 결국에는 하루카를 포기하지 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