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1990)

김정현
金正賢|Kim Jung-Hyun

이름

김정현 (金正賢) / Kim Jung-hyun

출생

1990년 4월 5일 (29세)

부산광역시 남구

가족

부모님, 형, 여동생

신체

183cm, A형

학력

분포고등학교[1]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5년 영화 초인

종교

개신교[2]

별명

파사[3], 파샤[4]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SNS 팬페이지

1. 소개
2. 데뷔 2015년 ~ 2017년
3. 2018년 ~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뮤직비디오
4.4. 연극
4.5. 뮤지컬
4.6. 방송
4.7. 광고
5. 수상 경력
6. 화보, 인터뷰
7. 기타
8. 논란
9. 이야깃거리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 5월 5일 첫 장편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부일영화상과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로 실력을 쌓아 왔던 만큼 독립영화계의 가장 핫한 배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유명했다. 

2. 데뷔 2015년 ~ 2017년

2015년 데뷔 첫 작품인 만큼 《초인》은 그에게 특히 남다른 의미를 안겨주었다. “저의 배우 인생 전환점은 ‘초인’이라고 생각한다. ‘초인’이 없었으면 이만큼 작업을 못했을 거다. ‘초인’이 아니었으면 지금 아주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감독님이 ‘초인’을 보고 저를 추천해 주셨고, 이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오디션도 볼 수 있었다. 또 ‘학교 2017’ 감독님이 ‘역적’을 보고 연락을 주셔서 캐스팅 됐다. 소속사도 ‘초인’ 출연 이후 들어가게 됐다. 그 작품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청춘성장로맨스 영화 《초인》은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을 하게 된 고등학생 체조선수가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를 만나 경험하는 새로운 사건과 감정들을 담고 있다.

2016년 영화 《내일의 시간》에서 시준 역을 맡았다. 어느 봄날, 도자기를 만드는 젊은 도공(陶工) 시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어릴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부고를 전하고자 직접 길을 나서는 내용이다.

2016년 8월 24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전교 1등에 잘 생기고, 운동 잘하고, 의리까지 있는 남자 중에 남자, 표치열 역으로 출연했다. 가난하지만 공부, 외모, 운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이자, 무심한 듯 하면서도 진심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살피는 '츤데레' 매력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치열이는 고양이 같은 상남자예요. 감정표현이 고양이 같아요. 상대방과의 정서적 거리감에 따라서 다른 모습이 나와요. 누나, 친구 등 자신의 심적 경계선 안에 있는 사람에겐 열려 있지만 그 외에는 마음이 닫혀 있는 10대죠." 조용한 치열이는 의외로 '똘기'가 있다. 학원에서 옷을 벗거나, 새벽에 소리를 지르거나. "똘기 있죠. 경계선 위에 있는 친구고, 아직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저도 조금의 똘기가 있고요."

2017년 1월 30일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에서 홍길동과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영민하고 냉철한 모리 역을 맡았다. 홍길동에 못지 않은 힘과 지략을 가졌지만, 그에 대한 적의(敵意)까지 지닌 탓에 끊임없는 갈등구조를 그리며, 세기의 라이벌로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생매장 당할 뻔한 여악의 아이들을 구해주고, 자신의 목숨을 살려줬던 길동에게 은혜를 갚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복합적인 캐릭터를 그려나갔다. 이 작품으로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5]

2017년 2월 1일 《빙구》에 고만수 역으로 출연했다. 뜨거운 가슴을 가졌지만,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드라마로 제작되었다가 MBC TV 특집극으로 편성되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무서운 신예라고 불리우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7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어느날》에서 보험회사 직원 차대리 역할로 출연했다.

2017년 7월 17일 KBS2의 학교 시리즈 중 7번째 작품인 《학교 2017》에서 첫 주연을 맡아 현태운 역으로 출연했다. 하이틴 드라마 속 전형적인 까칠한 반항아 캐릭터인데, 데뷔 2년 만에 초고속 성장으로 톱스타들의 등용문이라는 하이틴 로맨스, 그것도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시청률과 작품성에선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드라마를 견인하는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로 학교 2017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이 대체 적이다. 메이킹[6] 입덕영상 이 작품으로 2017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갑자기 빗줄기가 쏟아져 '컷' 소리가 나자마자, 가방을 들어 가려주는 스윗남

그와 함께 작업했던 이들은 그의 집중력과 성실함, 디테일한 표현력, 예의 바른 성격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낯을 조금 가리긴 하지만 아주 '진국'이라는 평과 함께, 인성과 연기력을 두루 겸비한 신예 스타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2017년 11월 5일 KBS2 《드라마 스페셜 - 까까머리의 연애》에 출연했다.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의 마지막 작품으로 시크하고 엉뚱한 뇌종양 재발환자와 ‘내멋대로’ 배짱으로 살던 남자가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름 만족스럽게 살아오던 인생에서 이상한 여자 지율과 엮이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배치환 역할을 맡았다.[7]

3. 2018년 ~

2018년 2월 5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동구 역할을 맡았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역으로,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제작발표회 당시 감독은 모든 출연자를 오디션으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약 빨고 만들었다, 예능보다 더 빵빵 터진다를 실감케 하는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과 열연이 돋보였다.

극강의 까칠함으로 무장한 시니컬남에서 귀여운 화쟁이이자 프로 질투꾼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캐릭터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냈다. 짠내와 달달함을 동시에 유발하는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높은 싱크로율로 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호평을 받았다. 예전에 자신을 진지하고 심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큰 연기변신을 했다.

그 중에 김정현의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미친 코믹 명연기가 있다.[* 몹시 추운 날 촬영을 했던 탓에 입술이 퍼렇다 못해 거무죽죽할 정도. 《빙구》에서도 추운 날 다리 위를 걷는 장면을 여러 번 찍느라 추위에 고생했다.] 말투, 표정, 몸짓, 손짓 하나 하나 살아있는 표현력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내 대체불가 배우라는 호평이 넘쳤다. 진지한 정극과 명랑유쾌한 시트콤 분위기의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전방위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다는 호평과 화제성으로 4회 연장을 했고 시즌2에 대한 기대와 요청을 받았다.

2018년 3월 31일 개봉한 전 세계 최초 ‘4DX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에서 가수 지망생이지만 무대를 두려워 하는 우진 역을 맡았다. 360도 시야각의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VR 기술과 입체적 움직임, 바람, 향기 등 오감체험을 제공하는 4DX 상영시스템을 결합한 최초 시도의 작품으로 청춘 로맨스를 담았다. 제71회 칸 영화제 마르쉐 뒤 필름(Le Marche du Film) 마켓의 ‘NEXT’ 프로그램 중 ‘VR시어터’ 부문 공식 상영이 확정되었다.

2018년 7월 25일 MBC 수목 드라마시간》에서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반항기 가득한 눈빛과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입고 천수호로 변신했다. 그동안 출연작에서 장난기 많고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 김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성숙미와 퇴폐미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정현은 작품과 캐릭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다.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몰입도도 높다. 첫 촬영부터 쉽지 않은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천수호 역할에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전했다. 이런 저런 수식어와 찬사가 다 꼭 들어맞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제작발표회[8]에서 보여 준 모습(논란 참조)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그러나 첫 방송분에서 김정현의 폭풍 열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휘몰아치듯 이어졌다. 단 1회 안에 담긴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은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뇌종양 선고를 받고 허탈함에 젖어 방황하는 행동까지 '천수호'라는 인물 그 자체로 빙의해 펼친 놀라운 연기력에 감탄하며 태도 논란을 누그러 뜨리기도 했다. 계속 안정되고 섬세한 감정선에 특화된 빼어난 연기력으로 천수호 앓이를 하게 만들었다. 김정현, 유리창까지 깨면서 걱정하는 안부 마지막을 듣고, 찾아 나선 김정현 인간답게 살고 싶어 카메라 앞에 선 김정현[9] "내가 할 수 있는 일... 무릎 꿇고 결혼해달라 비는 수밖에"

인간답게 살고 싶어 카메라 앞에 선 김정현

드라마는 비록 논란으로 시작했으나 방송 중에는 마니아팬을 양산했다. 두 주인공 팬덤 사이에 충돌도 있었으나 둘 사이의 연기 케미가 좋아 눈이 호강하는 드라마에, 달달한 로맨스 없이 종료되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츤데레와 케미 천설커플 못 잃어. 그러나 깊은 몰입의 메소드 연기로 배우는 몸과 마음에 심각한 악영향을 받게 된다. 심리적 육체적인 모진 압박감이 수면장애와 섭식장애까지 이어져, 방영 도중에 결국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데뷔하기 전 무명시절에 가진 간절함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온전히 구현해내려는 책임감이 극한으로 깊어진 탓일 수도 있다. 중도 하차로 다시 맹비난이 이어졌지만,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천수호 역할에 혼신을 다한 배우의 건강을 염려하며 쾌유를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배우가 중도하차 했으나, 시청자를 열광케 한 명연기를 펼친 것에는 이견이 없음에도 그 해 연기상은 후보에도 없고 무관에 그쳤다.

2019년 12월 14일, 휴식 기간을 갖다가 1년 5개월 만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구승준 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구승준은 영국 국적의 사업가로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수배 당했다. 수사망을 피해 도망가다 북한까지 가게 되고 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북한에 조용히 숨어 있으려 한다.

이번 작품에서 영 앤 리치의 정석, 구승준 역을 맡게 된 배우 김정현은 "좋게 말해서 영 앤 리치지 사기꾼에 가까운 인물이다(웃음). 하지만 유들유들한 면도 있고 냉철한 면도 갖춰 감정의 낙차와 스펙트럼이 풍부하다. 극 안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능란한 구승준 역할로 '구스라이팅'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승준+가스라이팅. 가스라이터로 초를 켜며 가스라이팅 하는 구승준을 보며 카리스마 터지는 눈빛과 목소리가 섹시하고,한도초과 찰진 연기에 반했다는 평이다. 영상 영상 훤칠하게 큰 키와 흰 피부에 잘 생긴 얼굴과, 다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빼어난 연기력으로 얄미운 배역에 저항감도 잠시, 홀린 듯 끌리고 마는 모순에 빠지고 만다. 다정하게 후라이 까는 구승준. 홀딱 반했시요.

'구스라이팅'하는 김정현

영화 '초인' 때부터 충무로 기대주였던 만큼, 천의 얼굴과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영화에서 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를 드라마에서 보고 있다는 평이고, 영화에서도 그의 연기를 마주하길 기대하고 있다. 사랑불 김정현, 목소리로 더하는 감칠맛 굿[10] 김정현, 사기꾼과 사랑꾼 사이에 `여심사냥꾼`[11] <안방극장 신흥 남신> 김정현, '능청+진지' 반전매력[12]

닉🦊 주디🐰, 밀당에 심쿵사 (ft.망붕 시작)

4. 출연 작품

4.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2년

내가 같이 있어줄께

진우

주연

2013년

그대

짱구

오리엔테이션

승규

섬세한 끝

2014년

살인의 시작

도현

2015년

초인

최도현

주연

2016년

내일의 시간

이시준

주연

낯선 이별의 연습

현우

사사롭지만 좋은 날

이주영

2017년

어느날

차 대리

2018년

기억을 만나다

우진

주연

2019년

그대 이름은 장미

이우성

4.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6년

SBS

질투의 화신

표치열

2017년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모리

꽃모리 인터뷰[13]

빙구

고만수

특집 드라마 주연 영상

KBS2

학교 2017

현태운

주연 네이버 앞터뷰

드라마 스페셜 - 까까머리의 연애

배치환

주연 영상

2018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강동구

주연

MBC

시간

천수호

주연 OST 시간MV

2019년~2020년

tvN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

주연

'꽃모리(?)' 김정현과의 인터뷰~♡

가호-시간 OST

4.3.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비고

2017년

포맨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영상 [14]

2018년

김정현

Moonlight

영화 기억을 만나다 ost 영상[15]

포맨-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MV

기억을 만나다 - Moonlight MV

4.4. 연극

출연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3년

테레즈라켕

로랑

2014년

인간 김수연에 관한 정밀한 보고

2015년

조그만 입술

4.5. 뮤지컬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3년

아리랑 경성 26년

반재서

우중풍경

2015년

가야십이지곡

메아리

4.6. 방송

연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09년 3월 14일

KBS

KBS 다큐멘터리 3일

청춘, 몰입의 시간

- 한국예술종합학교 새학기영상[16]

2014년 12월 5일

KBS

KBS 파노라마 청춘,혜초

영상

4.7. 광고

연도

기업명

제품명

종류

공동출연

비고

2017년

(주)제이케이컴퍼니

페이퍼플레인

슈즈 브랜드

(주)엠케이트렌드

버커루

빈티지 캐주얼 의류

황시언

영상

SK텔레콤

T멤버십

통신사

솔빈

영상

2018년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화장품

유노윤호

영상 메이킹 기사

우르오스 스킨워시 CF

5.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비고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영상 [17]

6. 화보, 인터뷰

인생에서 이 시기가 청춘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순간, 순간이 청춘인것 같애요. 잠시 머물렀다 지나가는게 아니고, 한 번 머물렀으면 다시 안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또 다른 청춘이 있잖아요.

참 신비로운 배우였다. 어쩔 땐 끝도 없이 서늘해 보이다가도 또 어느 순간엔 순한 미소를 지을 땐 순수해 보이기도 한다. 사실 남자 배우에게 신비롭다는 말을 붙일 수 있는 연기자는 몇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김정현 만큼은 꼭 그렇게 신비로웠다.

아주경제 신문기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김정현이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지라도 배우 김정현 덕분에 뭔가 좋은 걸 얻을 수 있었다, 좋은 기억이 있다,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있다면 배우로서 행복할 것 같다."

김정현 <인터뷰>

* "연극 하나를 더 한들 뮤지컬 하나를 더 한들 내가 배우를 계속 하는 일과는 무관하게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나는 배우인데 내 자신을 너무 모르고 나를 외롭게 만드는구나. 스스로. 그래서 그런거 때문에 이걸 오게 됐죠."

* 'KBS 파노라마 청춘, 혜초' 다큐멘터리 참가 인터뷰

* 데뷔작은 '초인'이다. "꿈이 절실한데 이루지 못해서 너무 힘들었던 순간 만난 작품이에요. 기회에 대한 갈망이 컸어요. 생계를 꾸리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를 해야 해서, 고깃집에서 서빙하고 주방일도 하고 캐셔도 하고 다 했어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는 다르다는 괴리감도 있었죠. 돈은 필요하지만 꿈도 쫓고 싶은, 그 자체로 불안이었죠. 그때는 오디션 정보나 기회가 없었고 회사를 알아보는 것도 어려웠어요. 계속 단편과 연극을 했지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지 못해서 그 사이 빈 공백이 많이 힘들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자니 다른 작품이 들어올 것 같고, 막연히 기다리자니 계속 돈이 나가고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죠."

* 과거로 잠시 돌아간다면 언제가 좋겠는가

* "하루 열 몇 시간씩 알바만 할 때 돈은 모이는데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우울증도 조금 있었어요. 제 삶 같지 않았어요. 타협해서 사는 삶 같고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고 힘들었죠. 그때로 가면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주면서 응원 해주고 싶어요. 그때가 있어서 지금이 있는 거니까요."

* 맡고 싶은 배역이 있는가

*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항상 있었어요. 그런 마음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 그런 생각 자체가 저를 가두는 일인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어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느냐 보다, 이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고민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빛을 보았기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없어요.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친구들도 많아요. 전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26년 동안 쉬었으니 이제 진짜 달려야죠."

* 영화 '초인'의 감독 서은영의 말

* "한예종 졸업할 때 쯤 정현이의 연기를 봤어요. 연극무대에서 굉장히 깊고 심각한 역을 항상 맡아온 친구였죠. 그때 워낙 탄탄한 기본기에 반했다고 할까요. 함께 출연한 고운이도 학교 입학 전에 정현이의 연기를 보고 우상처럼 삼았다고 해요. 워낙 잘하는 친구지만 그래도 장편영화는 처음이고 워낙 무거운 역할만 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괜한 기우였어요. 그 친구 연기 인생에서 가장 밝은 역할이었을 거예요. 힘들었겠죠... 아마?"

*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 전까지는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오히려 내가 저걸 어떻게 하냐는 생각이 많았어요. 중3때 해보고 나니까 관심이 생겼고 시도를 해보니까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엉터리 학원 다니면서 공연했을 때 공연 준비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모르니까 더 열정적으로 했어요. 하루에 3~4시간 자고 머리 맡에 항상 대본을 두고 자다가 공연하는게 머릿속에서 생각이 안 나면 바로 확인하고 자야 되고 그랬어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셨고 좋아하시고 해보라고 응원하셨을 때 용기를 얻고 계속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 삶은 "내 삶에서 좋은 부분을 사랑하는 건 쉽지만 힘들고 나쁜 부분까지 사랑해야 '초인'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고민이 많은 피곤한 사람인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억지로 과거의 힘들었던 걸 잊어보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신림동 후미진 방에서 자책하던 그 삶도 내 삶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의 고생으로 그나마 지금까지 온 건데 좋은 순간에 들뜨기보다 항상 감사하면서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 Q : 종영을 한 후 '질투의 화신' '치열'에 얼마나 만족하는가

* A : "제가 연기하는게 '치열'이다. 그렇게 믿고 가는거다."

* Q : 너무 패기 만만한 것 아닌가

* A : "대범하다, 혹은 건방지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배우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했든, 못했든 '제가 바로 치열이다' 그런 소신을 가지고 있다. 신인배우도 배우니까 자신의 역할이 있고, 그 '부품'이 있어야 '시계'가 돌아가는 법 아니겠나. 내가 바로 그 역할 자체라는 소신을 가지고 하는게 배우로서 당연히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 '출연료라는 걸 받고 작품에 임하는 배우로서 소신이 없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중에 매를 맞든, 혼나든 일단 연기를 할 때만큼은 그 소신을 지키며 해나가려고 한다."

* 한예종의 다른 친구들을 보며

* "'질투'? 전혀요. '때'는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이니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자는 생각밖에 안 했어요. 그 '때'가 내일일지, 10년 후일지 하늘만 아니까, 조급한 마음은 들지 않았어요. 저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어요."

* Q : 학교 2017은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현장이었다던데 연기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아쉬움은 없었나?

* A : "대본을 숙지할 시간도 부족했다. 초반엔 상실감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현장을 겪으며 연기란 혼자 하는 게 아니구나, 상대 배우와의 시너지, 감독의 연출, 스태프들의 노력이 내 연기를 살려준다는 걸 알았다."

* Q : 그럼에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급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지?

* A : "나 자신에게 연기를 잘 했나 라고 물었을 때 긍정적으로 답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당근을 주니 난 자신에게 채찍을 주겠다. 내 연기에 만족하는 순간 쓸쓸해질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열등감이 원동력이다. 한 작품으로 끝낼 게 아니니 주변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숙연해지려고 한다."

* Q : 선이 굵고 남자다운 얼굴인데 자신의 외모에 아쉬운 점도 있어요?

* A : "아뇨. 제 이미지를 부정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캐릭터에 따라 어떻게 이미지를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건 있죠. 하지만 그 정도예요. 갈등할 때도 있어요. '지금보다 더 곱상하게 생기고, 키가 더 크고, 몸이 더 좋다면 어땠을까?' 그러다 결국 다시 제자리로 와요.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을 받아들이기 위해 제 안에서 숱하게 투쟁하고 있어요."

* Q : 교수님의 권유로 군대에서 책 100권을 읽었다던데,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책은 뭐예요?

* A : "'책을 읽지 않으면 서른 전에 망한다'는 충고에 따랐어요.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요. 너무 오래돼 내용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여느 자기 계발서보다 위로가 많이 됐어요. '그런 인생도 괜찮으니까 너무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 없다' 라는 맥락의 말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을 당시에 조금 힘들었기 때문에 많이 와 닿았죠. 세상이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거든요."

* Q :학교 2017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은

* A :"사실 제가 주연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긴장되고 불안한 점이 있었다.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이다. 당장의 성취감보다 방송이 나오기 전까지 마음을 놓지 말고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안심, 안도보다 긴장, 예민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 Q :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 A : "반응 자체가 신기했다. 하지만 다 보진 못했다. 일부러 '좋아요'가 많은 글을 봤다. 사실 악플을 봐도 기가 죽는다기 보다 '아, 그래? 알았어' 라고 오기가 생기는 편이다. 선플을 보면 감사하고 말이다. 그래도 아직 익숙한 느낌은 아니다."

* 학교 2017 첫 주연작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묻자,

* "첫 주연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전에 단역 조연 등을 했을 때와 다른 것이 없다. 그저 '어떤 인물을 그려야 할까' 라는 생각과 태도의 문제인 것 같다. 하지만 타이틀 크기에 따라 준비하는게 다른 것 같다. 신이 많다 보니까 육체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

* "예전에는 여러 감정 중 '노(怒)'가 주축이었어요. 그게 뭔가 더 연기하는 것 같았거든요. 에너지를 쏟아 막 밀어붙이고, 소리 지르고, 눈물을 흘려야 '아 뭔가를 했구나' 또는 '잘했다' 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기를 배우면서 그게 일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 으라차차 와이키키 극본을 만든 김기호 작가의 말

* "김정현은 코믹하다가 순식간에 진지한 로맨스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눈빛의 배우다. 표정 변화, 대사 톤, 눈빛까지 잘 쓰는 디테일한 연기가 최고의 장점이다"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이경의 말

* "정현이란 친구는 제가 어떤 애드리브를 해도 다 받는다. 그러다 보니 남자 셋이 모이면 감독님이 컷을 안 하신다. 끝까지 하신다. 장난을 치다가 누구 하나 팬티가 보여야 끝날 정도였다. 남자 셋은 제일 편했고 애드리브도 잘 나왔던 거 같다."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인선은 인터뷰 내내 김정현의 인간미를 끊임없이 칭찬 했다.

* "(김정현이)'이런 건 어때? 이런 건 괜찮아? 불편하진 않아? 이렇게 해줄까? 아니면 네가 이렇게 할래?'를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많이 물어봐줬다. 이미 김정현이라는 배우가 매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처음에 우리 사무실에서 만난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이 사람은 정말 크게 될 사람이구나, 이 사람하고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은 도전의 일환이었다. 다양한 옷을 입고 싶었다.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라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 없다고 계속 묻어두면 언제 또 이런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컸다. 또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했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톤과 연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숙제도 있었다. 자신 있다고 하기 보다는 저의 필모그래피에는 그런 작품이 없기 때문에 도전을 했다는 의미가 조금 더 맞는 것 같다. 거기에 대해 책임감 있게 하고 싶었다."

* 신인이지만 연기하는 모습에서 확신이 들게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나이에 비해 진지하고 성실한 면도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 SBS PD

* 많은 것을 담은 듯한 눈빛이 좋은 배우다. 편안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로 앞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JTBC PD

* [2017 라이징★①] PD들이 꼽은 주목할만한 男스타 기사 중

* 왜 그렇게 쉼 없이 일해야 했어요?

* "좋은 배우가 되고 싶었으니까요. 그러려면 많은 작품에 참여해서 관객과 시청자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이 일을 하는 궁극적이 이유 중에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감정과 느낌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에요. 나로 하여금 관객 혹은 시청자의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어요."

* "여행 다녀왔어요. 감독님이 먼저 권유하셨어요. 작품도 중요하고 촬영도 중요하지만 조금 쉬어가는게 어떻겠느냐고요. 다 비워내고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요. 저는 그런 여유가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치 같았어요. 정말 괜찮은줄 알았죠. 근데 아니었나봐요. 홍콩에 머문 처음 이틀은 밤마다 호텔 방에 앉아서 울었어요. 되게 많이요.

*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뭐가 그렇게 두려울까. 왜 혼자만의 여행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을까. 사실은 이렇게 좋은데... 라는 생각부터, 그동안 뭐가 많이 쌓였나봐요 저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진 것 같아요. 위로가 많이 된 여행이에요. 다른 언어. 다른 공간. 낯선 호텔 방이 저도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는 느낌이었어요. 그제야 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됐고요."

* 촬영장 가기 전에 불안해 하는 편인가요?

* "저는 좀 그런 편이에요. 원래 불면증도 있고 촬영장에 있는 꿈도 자주 꿔요.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나니까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비우려고 노력해요. 예전에는 완벽한 정답을 만들어서 촬영장에 갔다면 지금은 공간을 조금 비워놔요. 그게 더 좋더라고요."

*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인가요?

* "냉정하다고 하면 좀 그렇고, 매몰찬 거 같긴 해요. 저 자신에게요. 슬플 때 돌보지 않고, 외로울 때 바라보지 않았어요. 지금은 이 삶 자체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잘할 수 있을지 늘 불안하지만 잘 이겨내야죠. 그런 마음을 차곡차곡 잘 샇아두면 단단한 벽이 될 거라 믿어요. 그 벽이 저를 지켜줄 거라고요."

* 현명해지기 위해 애쓰나요? 그냥 감정에 충실한 건 어때오?

* "저는 기본적으로 되게 많이 부족한 사람이거든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데 감정이 앞설 때가 더 많죠. 그냥 나를 잘 알고 싶은 거예요. 현명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요.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제가 바라는 이상향을 계속 선언하는 거죠. 그래야 그 근처라도 갈 수 있을테니까요."

* 몇년 전 전주에서 스친 정현씨 얼굴을 왜 잊지 못한 줄 알아요? 얼굴에 어떤 열망이 가득했기 때문이에요.

* "여전하죠. 저는 배우로 사는게 좋거든요.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고요. 제 연기, 제 작품을 보는 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열망도 가득하고요."

* 2년 전 인터뷰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시간이 쌓이고 경험이 늘어도 집착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한 배우 김정현은 '지금도 본질적으로는 같다'며 포문을 열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집착보다는 유심히 들여다봐야겠다는 쪽이다. 단어와 뉘앙스의 차이겠지만 지나치게 집착해버리면 새로운 걸 발견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를 연구할 때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주변의 평가에도 단어와 말 한마디에 집착하기보다 내 마음을 좀 더 들여다보며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7. 기타

8. 논란

2018년 7월 20일, 시간의 제작 발표회 과정에서 보인 태도로 논란이 일었다. 인터뷰 전 있었던 포토 타임에서 여자 주인공인 서현이 커플샷 촬영을 위해 팔짱을 끼려는 포즈를 취하자, 이를 거부하는 제스처를 보였고 인터뷰 과정에서도 홀로 굳은 표정으로 발표회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한 진행자를 비롯한 기자들의 질문에, 역할에 대한 몰입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는 대답을 했다. 발표회 후 관계자들이 대신 사과의 말을 전하기는 했으나 언론과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공식 석상에서 어지간한 고참 배우들도 안하는 행동을, 이제 막 주연급으로 올라선 배우가 필요 이상의 캐릭터 과몰입으로 무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시작하고 난 뒤 연기에 대해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맡은 캐릭터의 성격이 상당히 어두워서 그 때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첫 방송을 보고 연기를 못하면 바로 욕하려고 했다가 할 말이 없어졌다 할 정도였다. 하지만 2018년 8월 26일 건강 문제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다는 공식입장이 발표되었다.[공식입장 전문]김정현, 건강 문제로 '시간' 하차 확정 "치료·회복 전념" 배우 교체나 조기 종영 없이 예정된 32부가 마무리 되었다.

2019년 12월 14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구승준 역으로 출연하여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던 팬심에 부응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90도 허리를 굽히는 인사를 거듭 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이 크다.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에 염치없게도 건강이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연기에 임하겠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각오와 사과를 전했다.

9. 이야깃거리

왼손으로 사인하는 김정현

학교2017 Let Me See Your Body!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수호 다운 무지개색 착장


  1. [1] 학교 2017 출연진이 모교 후배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드러났다.
  2. [2] 201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소감 참조
  3. [3] 라이온 킹무파사를 닮아서 생긴 별명.
  4. [4] 파사에서 이어져 디시갤러리에서 불리는 애칭. 터키어로 장군, 총독, 사령관 등의 신분이 높은 사람을 부르던 칭호.
  5. [5] 공동수상으로, 다른 수상자는 투깝스김선호. 김선호는 후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본인을 이은 캐릭터로 출연한다.
  6. [6]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빗줄기가 쏟아져 '컷' 소리가 나자마자, 무심코 반사적으로 가방을 들어올려 여주인공을 가려주는 배려에 설렌다. 이 장면은 실제 드라마 화면에 차용되었다.
  7. [7] 같은 작품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장동윤도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출연해, 학교 2017의 두 남주인공이 드라마 스페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게 되었다.
  8. [8] "작품의 포맷 인물구도 상, 라이징 스타일망정 출연진의 캐스팅이 약하지 않은가" 라는 기자의 무례한 질문이 있었다. 질문은 요약도 되지 않은 채 길고 중언부언. 제작발표회에서 굳이, 배우들의 자격부족을 논하며 면박을 주는 발언을 하다니. 캐스팅에 관해서는 감독의 재량이며 역량인만큼 배우에 관한 신뢰와 탄탄한 연기력을 어필하며, 감독이 강한 확신을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감독은, 모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한 만큼 그 점에 대해 확언하며 당당하게 말했었다.영상 35:58
  9. [9] 원테이크로 촬영했고 가장 극찬을 들었던 장면 중의 하나다.
  10. [10] 목소리만 듣고도 반했다는 반응도 있다.
  11. [11] 기자는 김정현을 명품배우라 칭하고 있다.
  12. [12] 김정현 배우는 젓가락으로도 연기를 한다. 젓가락 툭!
  13. [13] 사투리를 고친 경상도 남자는 사투리가 어색하더라.
  14. [14] 뮤비에서 여자친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장면은, 실제인듯 사실적인 눈빛이어서 심쿵 한다. 헤어짐의 비통함을 보이는 모습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초인에서도 영화 초반, 배우 이상희와의 장면에서 사실적이고 섬세한 눈빛으로 눈빛연기의 장인임을 그때부터 실감케 한다. 배우의 존재를 몰랐다가 이 비디오로 입덕하기도 한다. 고난이도의 기교와 감성 쓸어담기의 이 노래로 신용재에게도 입덕한다 카더라
  15. [15]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 역할로 직접 OST를 불렀다.
  16. [16] 황금 기수라 불릴만한 스타의 뽀시래기 시절을 볼 수 있다. 김정현, 박정민, 변요한, 수호 등등.
  17. [17] 감격스러움에 떨리는 모습의 김정현과 그걸 지켜보는 역적 드라마 출연진들의 따뜻한 눈빛과 수상소감의 '마부작침' 이라는 사자성어가 신선하고 인상적이다.
  18. [18] 수호가 91년 5월생이지만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가서 같은 09학번으로 입학했다.
  19. [19] ft. 훤칠한 키 돋보이는 코트핏의 장인 김정현.
  20. [20] 원래의 대본이 그러하다? 눈치 챙겨!
  21. [21] 본 눈 삽니다.
  22. [22] 예고편으로 낚싯대 던지고, 김정현 배우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만 쏙 빼놓았다. 흥칫뿡!
  23. [23] 고조 인스타에만 슬쩍 올려놓았구만기래. 영상 올리문 어디 덧나니.
  24. [24] 인터뷰 참조
  25. [25] 제작발표회 진행자 왈, '완벽한 외모와 연기천재 김정현' 다들 알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