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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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III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III:
Dragon of Destiny

출시일

1992년 2월 5일

1994년 9월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플랫폼



MD
MCD
PCE

1. 개요
2. 상세
3. 시나리오
4. 전투
4.1. 일기토
5. 이벤트
6. 능력치
6.1. 숨겨진 능력치
7. 신분
8. 아이템
9. 팁과 꼼수
9.1. 육지, 수지 올리기
10. 일러스트레이션
11. BGM
12. 삼국지3의 큰 인기
13. 삼국지 3 리메이크
14. 이식작
15. 오프닝 / 엔딩 영상
16. 기타
17. 장난
18. 같이 보기

1. 개요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뛰어난 게임성과 2보다 여러가지를 추가함으로써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진 작품이라는 점이 포인트.[1] 노부나가의 야망시리즈로 치면 무장풍운록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작품. 현재 스팀에서 구입가능하다.[2]

2000년 이전에 만든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꼽는 명작이다.[3]

2006년 삼국지 DS로 리메이크가 되었고, 이후 2015년 3DS 리메이크로도 리메이크 되었다.

2. 상세

문관과 무관이 분류되어 있으며 전투 또한 야전과 공성전으로 나뉘어졌고, 외교전에서 많은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였다.[4] 또한 사신으로 온 자를 붙잡아 등용하거나 참수할 수도 있었다. 붙잡을 수 있는 확률이 극히 낮긴 했지만...[5] 사신을 붙잡아서 등용할 경우 충성심이 85~95 수준으로 굉장히 높게 찍히는 게 메리트다. 누가 뭐래도 이 게임의 외교전의 백미는 삥뜯기 원조다. 동맹 맺어놓고 때되면 조금씩 원조로 돈을 뜯어오는 그 느낌이란(…) 특히 성격에 따라 다른데, 유장이나 도겸 같은 타입의 군주들이 원조를 잘 해주는 편. 신군주로 해서 초반에 쪼들릴 때는 역시 Help를 치자. 이 원조 시스템 덕분에 매력이 높아서 외교에 유리한 유비가 상당히 유용했다.[6][7]

더 쉬운 방법은 다인플레이로 항복권고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쉬운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이나 엔딩화면이 궁금한 사람 이외에는 쓰지 않았다.

장수는 문관/무관/장군/군사의 4신분으로 나뉜다.

문관은 병사를 가질 수 없고 외교와 내정에 종사할 수 있다. 무관은 외교와 내정에 참여할 수 없는 대신 병사를 가질 수 있어 전쟁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관/무관은 6개월까지 장기 커맨드가 가능하다. 문관/무관은 태수로 임명시 직할 조정이 불가능하다. 문관이나 무관이 태수가 될 경우 자동적으로 위임 상태가 되며 이 경우는 태수를 군사나 장군 중에 한명으로 임명하지 않는 한 위임을 해제할 수 없다.

군사와 장군은 문관과 무관의 상급자 개념의 신분이다. 태수가 될때 군주/장군/군사만이 직접 내정이 가능하다. 군사의 경우는 지력이나 정치력 중 하나가 80만 넘으면 임명이 가능하다. 장군은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장군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무관을 장군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고의미스를 활용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의 고의미스 항목에서 후술한다.

장군/군사들은 병사도 가질 수 있고 커맨드 제한도 없어지지만 최대 6개월까지의 장기명령이 가능한 문/무관과는 달리 장군과 군사는 무조건 1턴 제한이어서 커맨드 효율면에서는 훨씬 떨어진다. 훈련만 하더라도 일반 무관에게 6개월 훈련을 맡긴 후 재배치로 장군에게 병력을 주는 게 훨씬 효율적. 내정 실행시에도 문관 3명으로 6개월 장기명령 내리는게 군사 3명이 한달씩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초기에 장수가 적다면 일부러 장군/군사임명을 하지 않고 대부분을 문/무관으로 쓰는 게 국력을 기르기 좋다. 문/무관의 봉급도 저렴하므로... 다만 인재등용을 위해서는 군사가 1명 이상은 있어야 조언을 받아 수월하게 등용이 가능하고 2개 이상의 직할지를 보유하고 싶다면 장군 또는 군사를 땅의 숫자만큼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통솔의 경우에 육전지휘와 수전지휘으로 다시 나뉘는데, 이 육전수치나 수전수치는 무력과 더불어 부대의 전투력을 구성하는 기준[8]이자, 해당 장수가 부릴 수 있는 병력 상한선이었다.[9][10] 때문에 디폴트 상태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부릴 수 있었던 캐릭터는 관우(육전 100)와 주유(수전 100). 육전이나 수전 수치는 전투를 통해 랜덤으로 상승하기도 한다.[11] 한편 이 육전/수전 수치는 '장군'을 만드는 데에도 작용하는데 차주같은 장수를 억지로 '장군'이 가능하게 무력, 육전지휘, 수전지휘를 모두 70으로 만들었다...[12] 우금이나 장흠, 서성, 장억, 요화같은 후기작의 +B급 장수같은 무장들은 삼국지3에서는 능력치가 C급으로 낮아서 장군이 되지 못한다.[13] 하지만 통솔이 아무리 낮아도 무력이 85 이상이면 무조건 장군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포의 경우 통솔과 매력으로 합산해서 장군이 되는 방법으로는 매력이 심각하게 낮아서 절대 장군이 될 수 없지만 여포의 무력이 100이라서 장군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통솔이 70이상이 되어야 전투에서 '일제공격'(타 부대와 함께 적 부대를 동시공격)이 가능해지는데, 육전에선 육전지휘가 70 이상, 수전에서는 수전지휘가 70 이상이어야 일제공격이 가능하다. 위력은 부대의 병종이라던가 또는 부대의 선박 종류, 그리고 육전/수전 지휘 수치의 영향을 받는다.

군사의 경우 어떠한 명령을 내릴 때 조언을 하는데 아이템 포함 지력이 100을 넘어갈 경우 인재 등용이나 계략을 걸때, 또는 외교시[14] 틀린 조언을 하지 않게 된다. 99이하 일때는 틀리는 경우가 있지만 100이상에서는 무조건 맞는 조언만 한다.[15]

제갈량의 경우는 기본 지력이 100이라서 아이템이 없어도 무조건 맞는 조언만 한다.[16] 위 조건을 이용하여 지력이 90 넘어가는 군사에게 손자병법서를 포상하게 되면 너도나도 제갈량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17] 즉, 담당군사의 조언이 맞고 그르고만 따지자면 손자병법서를 포상 할 수 있는 경우 지력 90인 정욱이나 100인 제갈량이나 차이가 없다.

장수들과 병사들은 봉급은 6월말에 식량으로, 12월 말에 금으로 자동 지급되는데 식량은 장군, 군사는 군량 500, 문/무관은 군량 200, 병사는 100명당 군량 10, 금은 장군, 군사는 금 150, 문/무관은 금 50, 병사는 100명당 금 1이 자동적으로 지급된다. 군주는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다. 장군/군사는 봉급이 비싸기 때문에 동윤, 마량, 곽가, 장소, 장굉, 장송 같은 무력/통솔/지력은 낮고 정치력은 높은 어중간한 군사들은 그냥 문관으로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업투자를 5년 이상 실행한 도시는 상업치가 기본 2000이상은 되기 때문에 전술한 무력/통솔/지력은 낮고 정치력은 높은 어중간한 군사들을 문관이 아닌 군사로 승격시켜도 별 영향이 없다.

삼국지3의 개발팀이 네임드 급 장수들 이외의 아직 다른 무장들을 상향시키지 않아서 예를 들자면 서성이란 무장은 무력을 65로 만들어서 장군이 못 되도록 원천적으로 막고있고 정치력을 77로 깎아서 군사도 못되게 만들어놨다.[18][19] 좀 해괴한 경우는 유비. 유비의 경우 매력이 99지만 무력을 68로 만들어 장군이 될 수 없다. 덤으로 육전지휘는 60, 수전지휘는 29. 다만 정치력이 82라서 군사는 될 수 있다.[20][21][22]

군주의 경우는 원래 있던 군주가 죽을 때 물려주는 형식과 태수가 반란을 일으키는 형식의 두 가지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아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습의 경지를 넘어서 완전히 충공깽이다.[23] 태수가 반란을 일으켜서 된 군주는 땅이 하나밖에 없는 반면 원래 군주와의 적대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멸망시켜야 한다. 군주를 등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항복권고 외에는 없다. 이 시리즈에서는 세력을 멸망시키고 군주를 잡았다고 해도 해방시키거나 참수하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기 때문이다. 군주도 등용할 수 있는 시리즈는 삼국지 4부터.[24][25]

'가도'를 이용해 훨씬 세밀해진 지도,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도의 색깔, 훨씬 보기 좋아진 무장들의 얼굴 등 그래픽면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룬 시리즈이기도 하다. 특히 삼국지 2에서 주변국이면 무조건 쳐들어갈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삼국지 3에서는 가도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인접국이라 해도 가도로 이어지지 않으면 쳐들어갈 수가 없다.

시나리오는 총 6개가 존재하며[26], 제갈량 사후의 시나리오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군주/신무장도 대폭 파워업해, 8명의 신군주와 60명의 신무장을 등록시킬 수 있었다. 가상모드시 신무장을 재야무장으로 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소군주의 희망이 되기도...

신군주는 어느 정도 본인의 의도대로 능력치를 조정하는 게 가능했지만, 신무장의 경우는 능력치 설정이 룰렛처럼 돌아가다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근성으로 수백번 시도하다 보면 정말 괜찮은 능력치의 장수를 얻을 수 있기는 했다.[27]

삼국지 2와 달리 삼국지 3는 장수가 등장시점부터 아이템(맹덕신서, 적토마, 의천검…)을 들고 나오며, 이것이 있으면 능력치 100을 넘길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능력치 3개가 100을 넘고 나머지 하나인 무력이 99인 조조.[28]

사마염이 무장리스트에 등록은 되어있는데 등장[29]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때문에 삼국지 3에 사마염이 없는 줄 아는 유저가 많다. 삼국지 3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를 '사마염 버그'라고 부르는 듯. 이는 500명이 넘는 무장들 중에 사마염의 등장순서가 맨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당시 그렇듯이 후반부 장수들이 많이 생략되었다. 정확히는 삼국 정립 후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며, 2015년 기준으로 후반부에 제대로 신경쓴 작품은 삼국지 6(짧은 시나리오 한정), 삼국지 7, 삼국지 8, 삼국지 9, 삼국지 10 이외에는 없다. 문앙, 올돌골, 왕준, 두예 등이 등장하지 않는 장수들이다. 몇몇 네임드들은 다음 시리즈에서 나중에 추가되긴 했지만 삼국지 시리즈의 후반부 푸대접은 전통으로 남는다. 중원이 장수가 없어 텅텅 비더라도 후반부 장수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초기 시리즈는 천하통일하려면 땅 전체를 메워야 했고 도시에 장수가 한 명도 없으면 공백지가 되는 관계로 도시 수보다 장수가 줄어들면 사실상 게임 오버다. 다행히 NDS판 삼국지 DS에서는 후기작에 등장하는 후반기 무장들이 나와서 무장이 죽어서 빈땅되는일이 적어졌다.

반면 왕해(삼국지)[30], 허사, 설란, 이봉, 오돈, 공수, 한복(조조의 부하), 맹탄, 왕식, 쿨가이 관우에게 자주 죽는진기, 하후존, 허창, 진취, 이별, 이섬, 주광, 공손수, 우미, 이락 등 같은 잡장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물론 이들은 하나같이 능력치가 구리며 이들 중 대부분은 이후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임준, 왕칙, 양밀, 하후란 등처럼 능력치는 나쁘지 않으면서도 유명하지 않는 장수들도 많이 나온다. 연의에서 어느정도로 등장한 사환, 오습도 여기에 등장한다. 참고로 삼국지 13에서 이들 일부는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군주와의 상성이 안 맞는 부하들은 충성도가 잘 떨어지니, 충성도 관리를 잘 하자. 충성도가 100이면 배반하지 않는다. 충성도 관리를 게을리하면, 다른 군주에게 가버리거나 모반을 시도하기도 한다. ( ....)!

그리고 또한 초기작이라 그런지 이전, 장연 등 생몰이 알 수 없는 인물들이나 정사나 연의나 별 비중이 없는 장수들, 분명히 몰년도 나오는데 살아있는 인물들, 정사나 연의에서 안 죽었는데 해당 시나리오에서 삭제된 비의 등 정사, 연의나 고증이 오류된 상황이 있다. 더블어 하후현이 209년생인데.[31] 226년생으로 나오고 조운이 158년이라서 시나리오 5에서 65세의 나이로 등장하는 등. 게다가 조운, 마등, 손견 세 사람이 동갑이고 손책, 주유, 감녕[32] 세 사람 역시 동갑으로 되어 있는 등 해괴한 면이 있다. 그나마 유저패치들에서 수정이 되었다. 다른 것보다는, 이름 오타가 꽤 많다. 마직(마속)이라든지. 왕개(왕해)라든지.

장수의 수는 총 531명. DOS용 삼국지 중에서 장수 수가 가장 많으며, 삼국지 7이 나오기 전까지는 장수 수가 가장 많다.

병력에 대한 기본 설정은 군주는 10000명[33], 태수는 5000~7000명, 장군은 2000명, 군사나 무관은 500~1000명 정도이며 문관은 병력을 가질 수가 없다.

한가지 재미있는 짓이 있는데 매복무장을 등용한 후 충성을 100으로 올린 다음 다른 세력으로 재매복을 시키면 그 매복 장수는 행방불명 된다.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이 방법으로 매복무장을 걸러내기도 한다. 해고보다 훨씬 안전빵인데 해고했을 경우 매복장수가 아니라면 재등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등용한 장수에게 90 이상의 능력치가 하나라도 붙어 있다면 해고로 하지 말고 이 방법으로 매복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맵에서 다른 도시들 보다 크게 표시된 낙양, 장안, 양양, 성도, 건업 이 5개의 도시와 주요 요지인 업군, 허창, 강릉, 한중 등 도시들은 상인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매달 거래가 가능하다. 금, 군량 수익에 보정치가 붙는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그런 건 없다. 도시 규모에 따른 수익 보정은 후속작인 4부터 추가된다.

3. 시나리오

삼국지 3/시나리오 항목 참고.

4. 전투

전투에 있어서 병과와 훈련 사기에 따라 다른 이동속도 및 사정거리가 다르며 지형에 따라 이동하는 폭이 다르다.

훈련도

0~20
(또는 병력없음)

21~40

41~60

61~80

81~100

1턴당 이동거리

2

3

4

5

6

여기에 사기가 100이 넘을경우 기동력이 +2 된다. 기마는 사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8로 고정. 추가로, 명마 아이템이 있을 경우 여기에 이동속도가 추가된다. 적토마는 2, 적로와 조황비전은 1.

병과

공격거리

기타

보병

1

디폴트. 병력이 없을 경우 병과가 무조건 보병으로 고정된다.

기마

1

이동거리 8로 고정인 대신 성벽 못넘음. 공격력 상승.

노궁

2

불화살로 공격하면 화살을 두 배로 소모함.

강노

3

불화살로 공격하면 화살을 두 배로 소모함.

지형

소요이동

기타

포장도로

1

벌판

2

다리

2

3

매복이 가능한 대신 화공시 데미지 증가.

마을

3

주둔시 방어력 증가.

3

주둔시 방어력 증가. 도시에만 존재하며 각자 진영이 점거 가능. 점거하는 방법은 성에서 1턴 멈추면 됨. 수비쪽이 디폴트로 모든 성을 점거하고 시작하며 공격쪽이 성을 모두 점거하면 도시를 함락한 것으로 간주해 승리한다.

습지

5

7[34]

해상전일 경우는 소요이동 2, 공격시 데미지 증가. (육상전 한정.)

성벽

9

장수의 무력 또는 병력의 사기에 따라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 발생.
기병은 무조건 넘어가지 못한다.
성 밖에서는 성 안으로 공격불가.

4.1. 일기토

전투에서 일기토는 전투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이유인 즉 일기토를 걸었을 때 거절할 경우 사기가 떨어지고(첫번째 거절했을 때만 해당. 두 번째부터는 일기토 거는 쪽 장수의 체력만 떨어질 뿐 거절하는 쪽의 페널티는 전혀 없다.) 수전지휘가 높아서 육전지휘 이상의 병력을 갖고 있을 경우 병력이 깎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전장에서 무력 90을 넘는 장수 또는 용맹 12를 넘는 장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승부에서 넘사벽이다. 무력 90정도 또는 용맹 9 정도이면 무력이나 용맹이 낮은 장수를 아예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 급부로 무력 40 이하이거나 용맹 5 이하인 장수를 절대로 일기토를 시키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일기토하다 죽기 때문이다. 장수가 일기토 뜨다가 죽으면 부대 자체가 증발해버린다.[35] 그리고 일기토 뜨다 사망한 장수의 신분이 군주일 경우라면 그 전투는 닥치고 패배한다.[36]

일기토를 할 경우 거절할 때 신분에 따라 멘트가 다르게 나온다.

반대로 제멋대로 일기토를 응하는 장수가 있다. 무력이 낮더라도 상성이 적대이고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장수에게는 제멋대로 일기토를 걸기도 한다. 예를 들면 채모가 유비에게 이런 경우가 있다. 이럴때도 종류별 멘트가 있다.

전투 내용은 초창기 삼국지의 기술적 문제의 한계 때문에 자동으로 진행되고 무력과 용맹, 냉정을 고려해서 승부가 난다.

일기토의 경우 무력 차이가 심하거나 무력 90이상이 89 이하를 상대로 이길 경우 일정 확률로 상대 장수를 살해한다. 이 때 일기토로 사망하는 장수는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긴다. 주로 일격에 제압하면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여포, 장비, 조조, 손견, 하후연, 손책, 조운, 관우등 용맹이 9 이상이면 매우 높은 장수들이 일격을 잘 내며 상대 장수를 잘 죽인다.

또한 필살기도 있는데 용맹이 9이상으로 높을 수록 잘 나온다. 필살기는 대미지가 세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할 수 있다. 필살기 대사는 다음과 같다.

일격이 안 나고 맞붙어 싸우게 될 경우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리면 도망치는데 잡을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다. 무력이 심하게 낮은 장수는 여기서 도망치다 잡힐 경우 죽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갈량, 방통, 서서, 가후, 진궁 같이 육전지휘는 높은데 무력은 낮은 군사로는 일기토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일기토를 하는 순간 망했어요.

반면 여러 합을 싸우고도 결판이 안 나면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한다. 이 때는 서로 말을 주고 받는데 그 대사는 다음과 같다.

일기토 보기[39]

다만 성을 상대로는 일기토를 걸 수 없다.

5. 이벤트

2편에서 나왔던 '초선' 이벤트는 3편에선 색기 0%의 건전한 이벤트로 바뀌었으나, 2편과는 달리 동탁 플레이어들의 희망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3/초선 이벤트에 나와 있다.

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벤트로 원술의 황제 즉위 이벤트가 있다. 조건은 우선 시나리오 2에 사실 모드로 시작하여 원술이 옥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세력을 넓히다 보면(일설에는 6도시 이상) 랜덤으로 휘하 신하 중 하나가 권유하여 원술이 제위에 오르는 것.

문제는 이 세력을 어느 수준으로 넓혀야 하는지가 제대로 밝혀진 것도 없어서 조건 맞추기가 힘들었고(그 와중에 특정한 순서로 인근 제후들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등의 루머까지 붙어 더 혼란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CPU 손책은 옥새 이벤트를 생까버리기 때문에 이걸 볼려면 보통 손책과 원술을 같이 플레이에 꺼내야 했던데다, 결정적으로 이거 이벤트를 본다고 돌아오는 혜택이 없었다. 주변 제후들과의 적대도만 미칠듯이 오르고 원술의 호칭이 '군주'에서 '황제'로 바뀔 뿐(…). 그래도 헌제의 밀서 이벤트와 동일한 배경음악이 깔린다는 점은 있다. 황제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헌제를 옹립한 세력이 조조 / 여포 / 동탁 / 원술 / 손책 같은 야망 높은 군주일 경우 얄짤없이 헌제가 옹립하는 세력에 불만을 품어 밀서를 남발한다. 문제는 이 밀서를 받는 세력의 적대치가 쩔게 올라간다는 것. 군웅할거의 이각의 경우 야망이 터무니 없이 낮아서 이각으로 헌제를 옹립하면 토벌령의 밀서는 안 날린다. 다만 조조가 옹립하면 가차없다. 폐위도 안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조라면 매번 스트레스로 인해 짜증을 유발하는 자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짜증이 유발된다면 수도에 있는 물자와 장수를 다른도시로 다 옮겨놓은 다음 수도를 적에게 뺏기면 자동으로 헌제가 적 세력의 수도로 옮겨가게 되니 참고할 것.

시나리오 2 에서 손책이 196년1월까지 병력3만명 이하로 소유하고있으면

옥새를 원술에게 넘기고 병사3000,군마5,장소, 장굉을 받는 이벤트도 있다.

시나리오3의 삼고초려 이벤트는 207년에 유비가 신야성 하나와 관우, 장비를 데리고 있으면 발동된다.[40]

6. 능력치

본작에서는 능력치가 대폭 늘었다. 육전지휘, 수전지휘, 무력, 지력, 정치, 매력이 있다. 각 능력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보유가능 최대병력수는 육전지휘와 수전지휘 중 더 높은 수치가 적용된다.

또한 매력은 병력 수급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모병에 영향을 끼친다. 무력 70 ~ 84까지는 매력+(육전지휘+수전지휘/2)=120 이상이면 장군이 될 수 있다. 천자 알현 도중 랜덤으로 상승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군주가 되어야 상승시킬 수 있다. 단, 천자알현을 해서 매력이 상승하면 매력은 무조건 100이 된다.

각 분야별 1위이다.

6.1. 숨겨진 능력치

겉보기 능력치 이외에 숨은 능력치는 냉정, 운, 야망, 용맹. 이렇게 4종류가 있다. 15가 최대수치. 추가로 으리의리, 상성, 수명 등도 있다.

능력치가 성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력 90을 넘어가면 최소한 냉정9가 되며[43] 무력이 95를 넘어가면 최소한 용맹12가 된다. 야망의 경우는 한번이라도 군주를 해본 장수라면 지극히 일부를 제외한 거의 누구나[44] 기본 10 이상씩은 된다. 운은 60살 이상 살았다는 기록이 있으면 기본 10 이상은 된다. 특히나 야망이 높은 군주의 경우. 징병이라는 수단 이외에도. 1달만 지나면 기본적으로 1만씩 늘어나기 떄문에. 병사를 2천가량 편성해 놓고. 그 도시를 침공해 보면 안다.

냉정은 주로 적의 계략에 걸리는 여부에 걸리는 보정치다. 비슷한 수준의 지력이라 해도 냉정이 낮으면 적의 계략에 쉽게 걸리게 된다. 대체로 지력이 높으면 냉정도 높지만 가끔 드물게 예외가 있다. 대표적으로 지력 80대 중후반을 찍으면서 냉정은 6~8 정도로 낮은 편인 손견 손책 손권 3부자. 양호의 경우에도 지력이 80이나 되지만 냉정은 꼴랑 5. 참고로 장비가 냉정 4다(…). 또한 냉정이 낮으면 일기토를 마음대로 받아들일 확률이 올라가고 일기토시에 조루 초반전에 강하다가 후반에 기세가 꺾이기 쉽다. 그래서 장비가 장합에게 털리는 경우도 있는데 용맹, 무력 차이가 나지만 냉정 4이라 갑자기 털리기 때문이다. 여포도 냉정이 낮아 가끔식 전위급 무력 95이상에게 털린다. 사실 냉정도 용맹만큼이나 일기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운은 말 그대로 해당 장수의 운. 문관[45][46]의 퇴각 확률, 계략에 걸릴 확률, 수송시 산적을 만날 확률, 상인이 덤을 줄 확률[47] 등등등 꽤 다양한 방면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 또한 화공을 당할 경우 운 스텟이 낮으면 병력보다 장수가 먼저 죽는 해괴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이런 멘트가 된다. A군의 장수 B가 불타 죽었습니다.

운 스텟

사망 연령

운 스텟

사망 연령

운 스텟

사망 연령

운 스텟

사망 연령

0

15~20살

1

20~25살

2

25~30살

3

30~35살

4

35~40살

5

40~45살

6

45~50살

7

50~55살

8

55~60살

9

60~65살

10

65~70살

11

70~75살

12

75~80살

13

85~90살

14

90~95살

15

95~99살

다만 운은 사실 삼국지 3의 불편한 능력치이기도한데 밑의 수명 0~7과 조합되면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주유는 수명이 0이지만 운 5(40~45)때문에 비교적으로 4까지 살수가 있는 반면에 손권은 운 6(45~50)이라 수명이 6인데 60세가 되면 무조건 사망한다.

야망은 해당 장수의 충성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무리 충성이 100이라 해도 야망 스텟이 15면 그것은 충성이 100이 아닌게 된다. 주로 이적할 확률보다는 모반을 일으킬 확률 쪽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 따라서 숨은 능력치를 잘 봐뒀다가 야망 스텟이 높은 장수는 절대 태수를 시키면 안된다.[48] 야망이 15인 장수에게 태수를 시키면 그 태수를 군주로 만들어 주는 꼴밖에 안되기 때문! 참고로 야망이 15인 장수는 여포, 초선(뭐라고?)[49], 동탁, 조조, 조비, 손책, 사마의, 조성. 사마의의 경우는 그래도 의리가 높은 편이고, 조비, 손책 등은 혈연 장수라 배반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지만, 의리까지 낮은 여포나 동탁은 답이 없다. 클론장수 조성은 신경끄자[50] 반대로 관우는 야망이 낮고 의리가 높은 장수로 유명하다. 관우의 야망은 4.

또한 이 야망 스탯은 CPU 군주의 성향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높을수록 적국을 자주 침략한다. 조조가 통수치는 이유도 이 중 하나. 이 때문에 조조가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하면 지도 전체가 새파랗게 되는 진광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야망이 낮으면 적국을 침략안하는 호구 유장이다. 대신 야망이 낮을때 원조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

용맹은 일기토를 신청했을 때 받아들일 확률에 영향을 미치며 일기토시의 무력에 어느 정도 보정치를 준다. 보정 정도는 명확하지 않으나 용맹의 차이가 많이 나면 무력이 약간 열세더라도 이길 확률이 높다. 과거 버전에는 용맹치 1이 10 정도의 무력을 커버한다는 서술도 있었으나 실제로 실험해보면 그 정도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용맹 13인 관우의 무력을 에디터로 115로 만들어서 용맹 15인 여포(숨은 보정으로 무력 115)와 반복적으로 붙여보면 여포가 약간 우세하기는 하나 무력 20 차이만큼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는 않으며 여포가 지는 경우도 상당히 나온다. 그러나 용맹이 6인 유비의 경우 무력 115로 고쳐서 여포와 붙여보면 거의 여포를 이기지 못하며 120 정도로 튀겨봐도 여포를 이기기가 어렵다. 또 용맹이 높으면 컴퓨터가 플레이어의 장수에게 일기토 신청을 했을 때 자기 맘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동으로 수락하게 되는데 이 장수가 군량미 수송 장수라면...[51] 다만 장수의 능력치에 따라 자동 수락시 대사가 다르다. 대사 내용은 전술한 일기토 단락에 있다.

참고로 용맹스탯 최고치인 15는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장들 중에서 여포, 장비, 조조(!)까지 3명. 14는 조운, 허저, 하후연, 손견의 4명이다. 관우, 하후돈, 장굉 응? 등은 13. 대체로 무력이 높으면 용맹도 어느 정도 그에 비례해서 높으나 예외도 있다. 무력이 90이 넘지만 용맹이 7밖에 안되는 감녕, 위연등은 동급의 무력을 지닌 다른 장수들에 비해서 일기토가 열세이고, 반대로 주태, 엄안, 황개는 무력은 86 밖에 안되지만 용맹이 동급 장수들 중에서는 아주 높은 12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세를 보인다는 식. 저런 경우에는 황개와 엄안이 무력이 감녕, 위연보다 딸리지만 실제로는 용맹치에서 5나 되는 제법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붙여보면 황개, 엄안 쪽이 거의 이기게 된다. 따라서 같은 무력 레벨에서도 용맹에 따라서 특별히 일기토가 강한 장수와 약한 장수가 있기 마련이라 이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즉 용맹이 5 차이가 나야 이긴다. 그래서 손견이 용맹(14) 1이 높다고 무력이 90으로 무력 98의 관우(용맹 13)를 못이긴다. 사실 여포, 관우는 조운을 유일하게 압도하는 게 육전지휘 하나뿐이 없기 때문에 초반 시나리오에는 청룡언월도로 비벼볼만 하지만 조운이 청강검을 습득하는 시점에서 관우는 조운 상대로는 무조건 털린다. 참고로 조운은 관우와 같은 무력에 용맹이 1 높고 냉정의 경우 조운은 조조, 진규, 제갈량과 더불어 냉정깡패다. 냉정 15는 진규 하나뿐이며 조조, 제갈량, 조운이 냉정 14다. 다만 초기 시나리오에는 청룡언월도 보정으로 관우의 무력이 103, 조운이 98이지만 조운이 청강검을 습득한 이후에는 조운의 무력은 108로 급등해서 그 시나리오 이후 한정으로 삼국지 전체최강자는 조운이다. 그나마도 조운은 운 1위라서 조운을 일기토로 KO시킨다는 건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하다. 여포 상대로 져서 도망쳐도 어지간해서는 안잡힌다는 얘기다. 관우가 최강이라는 사람은 시나리오 4이전이지 시나리오 4이후은 아니다.

사실 일기토는 무력, 용맹, 냉정이 더 중요한 시스템이라 무력, 용맹, 냉정이 높은 무장이 우세인 게임이다. 조조, 여포, 장비는 각각 무력이 용맹이 최고치지만 기본 무력이 떨어지거나 냉정 낮아서 높은 무력치와 달리 무력이 9차이가 나는 인물에게 어이없게 털린다.

의리는 야망과 마찬가지로 장수의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로서 이게 높으면 배반을 잘 안하고 낮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의리의 화신으로 나오는 관우는 최대치인 100을 찍고 있고 배신의 달인인 여포는 최하인 2를 찍고 있다. 게다가 여포는 야망까지 최고치인 15라 태수를 시켜놓으면 미친듯이 배반을 한다! 여담으로 여포 다음으로 의리가 없는 미방도 그나마 8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래도 두자리수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여포가 얼마나 의리가 없는 놈인지 알 수 있다(…). 반대로 관우와 동급의 의리남이라면 의외로 유비. 의리 100이다. 이상하게 삼형제 중 장비만 의리가 떨어지는 편이라 89. 정 모르겠으면. 이호경식으로 태수의 무장도를 7 ~ 80까지 떨어트려 본 이후. 구호탄랑계를 여러번 실행해 봐라. 제갈량이 있다면 모르되. 관우가 저랬다가는. 반대로 적대심만 올리게 되니...

참고로 조조의 성격 능력치는 야망 15 운 13 냉정 14 용맹 15로 이마저도 흠좀무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본작의 조조는 거의 역대급의 능력치다. 망캐급의 수상지휘[52]를 가지고도 능력치 총합 3위(템빨 포함 1위)를 찍는다.

조운의 성격 능력치 역시 거의 조조급인데 야망만 7일 뿐 운14 냉정14 용맹14로 충성심에 악영향을 끼치는 야망을 제외하면 조조와 거의 동급이다.

상성은 각 장수간의 일종의 궁합 같은 개념으로, 이 수치[53]가 비슷한 무장들끼리 징병, 개발 등의 커맨드를 실행시키면 커맨드의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군주와 상성 수치가 잘 맞지 않는 무장의 경우 포상을 해도 수치가 잘 안올라가고 등용할 때도 등용이 어렵다. 외교에도 양측 군주 및 사자로 가는 무장의 상성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전작의 경우 상성치가 선형이라 최대치와 최소치는 가장 먼 사이를 가리켰으나 3부터는 환형으로 최대치와 최소치는 인접한 값으로 처리되어 친밀한 관계를 가리킨다.[54] 예를 들면 동탁의 부하들은 140~150과 0~10 사이에 주로 포진해 있다. 때문에 두 장수 사이의 상성이 75차이가 나면 불구대천지원수 지간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유비(75)와 초선(0). 각 장수들의 상성은 세력별로 분포되어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상성은 코에이의 편의상 매겨진 수치로 삼국지3에서 도입된 이래, 최근작까지 거의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상성만 보면 동탁과 손견이 친해서 이상하지만 게임 지도에서 손견이 위치한 장사와 동탁의 낙양과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 손견처럼(!) 본거지를 내버리다시피 하고 작정하고 북벌하지 않는 이상 동탁과 마주치기가 어려워 눈치채기가 쉽지 않다.[55] 동탁과 극으로 몰아넣으면 게임의 상성이 구분되어야 할 위촉오의 장수들이 너무 가까워지기 때문에 편의상 설정된 것이다.[56][57]

상성은 장수등용과 병력징발에 영향을 끼치는데 장수가 아이템을 끼지 않은 경우 최대치는 15000명이며 모병의 경우 15000명을 징발하려면 상성이 같으면서 두 장수 다 매력이 100이어야 하는데 매력 100은 초선 하나밖에 없는 데다가 초선 다음으로 매력이 높은 유비와 초선의 상성은 불구대천[58]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의 매력 총합이 199임에도 불구하고 상성의 문제로 인해 둘이 모병을 하면 모집되는 병력이 시궁창이다.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수치며 그나마 손책+주유로 모병할 경우 14600명이 모집된다. 이론상 최강의 모병은 동탁과 초선인데 이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동탁이 옥새를 손에 넣거나 헌제를 알현한 후 매력상승 버프를 받고 나서 초선과 같이 모병해야 15000명이 모집된다. 그냥 상태의 동탁은 매력이 시궁창이므로 암만 노력해도 안 되고 결국 헌제 알현이나 옥새를 찾는 방법밖에 답이 없다. 초선의 상성이 동탁쪽인지라 유비와는 아예 불구대천이고 어지간한 군주들과의 상성 역시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동탁으로 초선 이벤트를 낸 뒤 옥새를 찾아내거나 헌제 알현이 된 상태에서 받는 옵션 중 매력상승을 받아야 된다.

징병시에는 무력이 영향을 미치며 최고의 조합은 관우+장비 (15000명) 이거나 청공검 든 조운+관우(15500명) 이다.[59]

대신 모병을 하면 훈련과 사기가 50으로 시작하고 징병일 경우 훈련과 사기는 20으로 시작한다. 한 번 훈련, 사기진작 당 대충 7~8 정도 상승하는 것을 감안하면 모병은 징병에 비해 4번의 턴을 절약하게 된다.

수명은 말 그대로 장수의 수명으로써 0~7까지 있다. 보통 운 수치가 높은 무장들은 수명까지 7인 경우가 많다. 수명이 0인 경우는 대부분 40도 못넘기고 죽는다. 연의나 정사에서 생사가 불분명한 무장들은 수명이 대부분 7로 측정되어 있다. 예외로, 왕기의 경우는 수명이 8로 측정되어있어 오류 때문인지 오히려 수명이 미친듯이 짧다.[60] 프로그램상의 버그라고 하는데 왠지 이식판이나 리메이크 등에서도 수정하지 않고 넘어가버린 듯(…).

DS판에서는 숨겨진 능력치들은 갤러리 모드의 장수 정보에 볼수가 있다. 수명은 A~D으로 나오는데, A는 7. B는 6, 5. C는 4, 3. D는 3, 2. E는 1, 0. 이다. 특히 왕기 백여[61]는 수명이 E으로 설정 되었다.

장수뿐 아니라 도시에도 숨겨진 능력치가 하나 존재하는데 군량 수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낙양, 장사, 진류가 최고치인 15를 갖고 있고 14를 가진 도시는 양양, 강릉, 완, 업, 13은 평원, 상용, 신야, 계양이다. 대부분의 도시가 9~11을 가지고 있는데 양평(1), 남해(2)이런 쓰레기 땅이 나중에 중국 제3의 도시된다니, 북평(3), 대현, 진양(4), 운남(5), 서량, 안정(6) 같은 변방 도시들은 이 능력치가 나란히 바닥을 치고 있으므로 개발, 경작 투자를 해봤자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이왕 투자를 하려면 수치가 높은 도시에서 하도록 하자.

7. 신분

삼국지 3에서 신분은 다음과 같다.

처음부터 1명은 존재하는 장수이다. 제일 계급이 높지만 가장 기본적인 장수이다. 군주는 임명 커맨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수이다. 군주를 등용하려면 항복권고가 유일하다. 단, 적의 군주를 전쟁터에서 잡았을 경우 영지는 있는데 퇴로가 차단된 경우 참수밖에 못 한다. 영지가 없고 퇴로도 없을 경우 석방하면 방랑이 된다. 군주의 능력치를 볼 때 장군이 될 수 없는 능력치이면 잠자코 자기 도시만 지키는게 유리하며 장군이 될 수 있는 능력치여이 되어야 직접 전투에 써먹는게 유용하다. 사실 무력/지휘가 높아도 매력이 높으면 개발을 하는 대도시에서 움직이지 말고 충성도 관리나 해주는게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상술할 밀정 때문에.
지력 또는 정치력이 80 이상이면 군사가 될 수 있다. 군사를 데리고 있으면 담당군사 란에 뜨기 때문에 뭔가 뽀대 있어 보이고 각종 조언 및 계략과 내정 등을 담당할 수 있다. 장군과 군사가 동시에 될 수 있는 군사 중 무력이 좀 되는 편인 조조, 육손, 여몽, 강유, 등애 등의 군사들은 전쟁터에 직접 내보내도 된다. 제갈량, 방통, 가후, 서서, 진궁 등 육전지휘는 높은데 무력은 낮은 군사들은 성 안에 얌전히 짱박아 놓는 게 좋다. 괜히 나섰다가 일기토 신청을 받으면 난감해진다. 신청을 안받아주면 되는데??? 그럼 사기가 깎인다. [62]
무력 85를 넘으면 나머지 능력이 전부 0이 되더라도 장군이 된다. 하지만 무력 84 이하에 매력 19 이하라면 뭔 수를 써도 장군이 될 수 없다. 왜냐 하면 무력 70은 기본으로 넘어야 장군이 될 수 있고 무력 70~84의 장수일 경우 장군이 되려면 (육전지휘 + 수전지휘 / 2) + 매력 = 120이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괴랄한 조건으로 인해 이이, 담웅, 맹우, 문흠, 번주, 이락 등 무력 80이 넘는데도 장군이 못 되는 해괴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무력과 육전지휘나 수전지휘 중 하나가 70 이상인데 매력이나 육전지휘나 수전지휘 중 나머지 하나가 낮아서 못 되는 다소 서글픈 예도 있다. 육전지휘나 수전지휘는 전쟁에서 올릴수 있기에 이런 장수들 대부분도 열심히 굴리면 장군이 될 수는 있다. 특히 맹우는 이 분야 최강자로 무력이 83에 육지가 70인데도 장군이 못 된다. 정작 형수인 축융은 육전, 수전 전부 70 미만인데도 무력빨로 장군이 되는데(...). 거기다가 맹우는 매력이 12라서 육전지휘랑 수전지휘를 아무리 올려도 장군 되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삼국지 3에서 기본 매력을 올리는 방법은 헌제의 밀사를 받는 군주가 되는 것뿐이기 때문. 반면 진짜 장군으로서 최소한만 채워 장군이 되는 차주, 주찬같은 장군들도 있다. 또 유비, 정보 등의 장수들은 무력을 70이 조금 안되게 맞춰나서 원천적으로 장군이 되지 못하게 막아놨다. 다만 장군직은 장군에게만 해당되는 '명명'이라는 커맨드로 입력하는데 장군 이름이 있는 게 아니라 유저가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방식인지라 "지랄장군"이나 "똥싸개장군" 또는 "쫄병장군"같은 해괴한 이름으로 명명하는 게 가능하다. 예시가 왜 하필 그런 건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수의 신분 중에 군대를 담당하는 직책이다. 대부분 돌대가리이지만 전투력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는 장수들이 하는데 무관은 외교 커맨드를 실행할 수 없다. 즉, 사신으로 못 보낸다. 또한 개발도 불가능해서 상업을 늘릴 수도 없고 토지도 못닦으며 농사도 못 짓는다. 가급적 문관으로 많이 임명하고 무관은 최소한만 임명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장군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무관 많다고 좋을 건 없다. 실질적으로도 무관의 업무 대부분은 장군이 다 하기 때문에 병력 재편성이나 훈련, 전쟁준비 용도 말고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단., 장수수색은 2개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정치력이 괜찮은 무관이 있다면 장수수색용으로 써도 좋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수의 신분 중에 내정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대부분 약골이지만 두뇌가 그나마 조금이라도있는 장수들이 하는데 문관은 휘하에 병력을 보유할 수 없다. 예비역 병장 즉, 전쟁터에 못 나간다. 사용 팁이라면 정치 70~79의 장수들(없으면 60~69의 장수들도 좋다.) 중 무력 69 이하인 장수는 무력이 더 높아도 무조건 문관으로 임명해서 상업투자 쪽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도시를 개발시키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관보다 훨씬 쓸모있다. 무력 80보다 정치 60이 더 비싸다.
등용되지 않은 상태의 장수이다. 아무 커맨드도 할 수 없다. 재야가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른 신분과는 달리 장수의 상태가 아니라 영토에 따라 정해지는 신분으로 해당 영토를 벗어나면 태수 직이 해제된다. 군주는 무조건 태수를 겸하게 되어 있으며 군주가 있는 영토는 다른 장수들을 죄다 무시하고 오로지 군주만 태수가 되며 군주를 다른 영토로 이동시키지 않으면 못 바꾼다. 다만 방랑을 할 경우만 예외로 군주가 태수를 하지 않는다. 방랑은 다스리고 있는 도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태수가 전쟁에 나설 경우 총대장은 무조건 태수가 맡으며 이렇게 새로운 영지를 빼앗았을 경우 그 영지의 태수는 공격군의 총대장이 맡기에 결국 전 영지의 태수가 새로운 영지의 태수로 자동 부임한다. 태수는 실제 신분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데 군주, 장군, 군사가 태수를 할 경우 유저가 영토를 직접 다스리지만 문관이나 무관이 태수를 하면 무조건 위임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유표 세력에서는 실제 역사대로라면 26. 강하의 태수는 황조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위임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숭이 대신 태수를 하고 있다. 다만 차주는 태수가 되기 위해 실제로는 무능아임에도 불구하고 장군이 될 수 있게 능력치가 조정된 반면 양회는 세력이 장군이 부족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관 신분으로 태수를 하고 있다. 태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있다. 바로 매력. 도시의 세금 수입이 태수의 매력과 어느 정도 비례하는게 가장 큰 이유고 거기다가 수하 무장 충성도 관리에 유리하기에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 매력 다음에는 한정적이지만 전투용 능력치(무력, 지휘)가 되겠다. 즉, 기본적으로 매력이 높은 장수 위주로는 임명하되 그 중에서는 무력과 지휘를 고려해서 높은 이들, 즉 태수 용 (매력형) 장수들이면서 전투용 장수들을 겸업할수 있는 인재들로 하는것이 유익하다. 태수를 해도 되는 매력을 지닌 장수들 중 무력과 지휘가 높은 관우, 손견, 손책, 태사자, 조운, 조조 같은 장수들은 전방에 태수+전투시 병력의 총대장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고 무력이나 지휘가 낮은 유비, 제갈량, 등지, 주유 같은 장수들은 후방에 태수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무력은 높아야 성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휘는 일제공격 하나로 사실상 설명 끝. 그리고 이런 전투용으로도 쓸수 있는 태수들은 타 영지에 공격을 갈때 함락할 경우 그 태수직이 새로운 영지에서 유임되므로 전방의 태수 겸 병력의 총대장 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즉, 여포, 장비, 허저, 화웅, 전위 같은 무력돼지 스타일의 장수들은 절대 태수로 삼지 말고 닥치고 공격 전용으로만 써먹어야 한다. 매력이 낮아서 도시 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8. 아이템

삼국지3 에서는 13개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문관은 무기와 말 아이템을 소유할수 없다. 돈갑천서 삼권, 청낭서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보유하고 있는 장수가 없을 경우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으며 다른 아이템들은 아무 도시에서나 찾을 수 있지만 옥새만큼은 낙양에서 수색을 해야 찾을 수 있다. 옥새를 처음부터 소지한 장수는 시나리오 2의 손책뿐이다.

손자병법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손자병법서는 5권까지 소유가 가능하므로 (할게 없어도 장수수색은 계속 해야 하는 이유) 계속 찾아서 군사들에게 하나씩 쥐어 주자.

9. 팁과 꼼수

가장 유리한 군주는 뭐니뭐니해도 손견이다. 사방이 주변국으로 둘러싸인 조조는 이런 손견의 유리함에 절대 비견되지 못한다. 나중의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군주들 못지 않게 적들의 규모도 빵빵해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손견보다 높은 편이다. 일단 손견 본인의 능력 자체도 무력, 매력, 수전지휘 셋 다 90대 초반에 지력도 80을 넘고 거기에 황개 같은 무력 80넘는 장수들이 초반부터 포진한 데다가 군사로 정보가 초반부터 있고 재야에는 능조, 화흠 등이 있다. 더군다나 손견에게 자식 무장이라고 등록된 인물들이 손책, 주유, 손권으로 각각 지력(주유), 무력(손책), 매력(손권)의 달인들이라 다른 군주들에 비해 비교적 인재도 빵빵한 편이다. 그것도 모자라 유요의 휘하 태수인 태사자가 손견과 궁합이 엄청 좋기 때문에 초반에 인재만 등용한 뒤 적벽에서 유표와 한번 전투를 치뤄 이긴 후 여강까지 건너가서 태사자를 등용하면 국력은 순식간에 폭증하게 된다. (태사자는 충성심이 85이지만 손견과의 궁합때문에 딴 군주는 등용이 불가능하고 손견만 등용이 가능하다 (위서의심 등의 계략을 쓰거나 매력이 높은 장수로 하면 누구든 가능은 하다. 단지 손가네가 상성상 유리할 뿐..) 만약 이게 사실이면 상성 벗어난 장수는 아예 등용이 안되어야 되는데 그럴리는 없지 ) [67]

물론 인재적인 면에서는 조조가 더 빵빵하겠으나...손견에게 주변국이라고는 북쪽의 유표가 전부며 그 유표도 손견의 군력에 필적하는 수준은 못된다. 물론 병력이라든지 장수의 숫자는 유표가 더 많긴 하지만 유표의 부하로는 초기에 군사쪽에 괴량, 괴월 정도고 무관은 잘해봐야 문빙에 불과하다.[68] 괴량, 괴월은 주유보다 똑똑하지 못하며 문빙이 아무리 용맹스러워봤자 손책보다 용맹스럽지 못하다. [69] 게다가 진짜 중요한 능력인 군주 또는 태수의 통솔력(육전지휘 및 수전지휘)인데 유표의 세력은 수전지휘 85를 기록하는 채모가 통솔력이 제일 높은 반면 손견은 손견 본인도 수전지휘가 90이고 세명의 자식무장들이라는 것들이 죄다 수전지휘 95 이상이다. 손권 95, 손책 96, 주유 100 군주 또는 태수만 조지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임의 특성상 손견이 유표보다 유리한 셈이다. [70][71] 게다가 남쪽은 죄 빈땅들 뿐이고 얼른 능조 등의 장수들을 등용해서 태수를 시켜 먹으면 6개월 이내에 장사 한곳이였던 손견의 영토는 순식간에 7개[72]까지 불어나 버린다.

그런데 실제로 영토를 저렇게 점령 했다가는 인재풀이 부족한 초중반에 각개격파로 밀리게 된다. 형남4군이 비어 있다는 유리함도 아예 유표를 밀어버리거나 인재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을때의 얘기지 초반부터 저렇게 영토 늘려놓으면 영토 발전 자체가 지지부진해서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다. 조범, 이이, 능조, 금선 등의 재야장수를 등용해서 땅을 차지할 수는 있으나 위임시켜놔도 등용되는 장수의 정치력이 낮아서 영토 자체가 크게 발전한다거나 국력에 도움될만큼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남해는 돈이나 안까먹으면 다행이다.

그 외에, 유언도 할만하다. 시나리오 1에서의 익주는 한중이 공백지 상태이고 장로도 없기 때문에 다른 제후들과 직접 맞닿은 곳이 없어 떨어져 있는데다, 도시를 3군데나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 빈땅도 많다. 또, 초반엔 인재 풀이 빈약하지만 조금만 수색/등용을 반복하면 조조나 손견 부럽지 않은 인재풀을 자랑하게 된다. 게다가 CPU군주들이 상당 시간동안 익주쪽으로는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성도 등의 도시에 열심히 상업투자를 해놓으면 나중에는 Show me the money Storm...돈줄이 마르지 않는다. (물론 인간유저와 플레이시에는 언제든지 익주로 쳐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유표의 경우도 주변 빈땅이 많긴 하지만 손견과 원술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다. 동탁보다는 주로 원술과 붙을 텐데 원술진영 보다는 유표진영이 장수는 더 괜찮고 원술은 196년에 염상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군사도 없다. 그냥 물량으로 밀어버리고 완과 신야를 비워두면 동탁이 진출하는게 느리기 때문에 (완으로 진출하는 길에 관문이 있어 완을 비워둔 상태면 진출이 느리다. 거기다 허창을 조조가 점령한 상태라면 조조와의 전쟁에 신경쓰느라 완으로 진출이 더욱 느리다) 그 뒤로 병력을 불려서 형주 남쪽까지 완전 제압하던지 익주로 가면 된다.

한달만에 훈련도를 거의 만땅으로 채울 수 있는 비기가 있다. 일단 기본으로 문관을 제외한 무장이 3명 이상 있어야 한다. 첫번째 무장으로 병력을 재편성한다. 그리고 훈련을 시킬 무장에게 병력을 1명만 편성하고 나머지 병력은 대충 포진시킨다. 그런 다음 병력이 1명인 무장에게 훈련을 시킨다. 훈련을 시킨 후 다시 병력을 재편성해서 훈련시킨 무장쪽으로 몰빵한다. 그러면 한달 후에 훈련도가 거의 100이 되는 걸 볼수 있다. 켠김에 왕까지 13화에서 허준이 장수들에게 병사를 1명만 주었던 걸 보면 이 수법을 알고 있는 듯하다.

문관은 병사를 가질 수 없는데 이점을 이용해서 임명 명령으로 무관을 문관으로 바꾸면 무장을 소비할 필요없이 재편성이 가능해진다.그렇다고 군사나 장군을 문관으로 만들지는 말자. 반대로, 문관을 태수로 삼으면 문관이어도 태수라는 직책 때문에 병사를 가질 수 있다.(문관을 태수로 삼아놓고 위임 돌려 보면 자기가 알아서 병력 불리고 키우는 걸 볼 수 있다.)

시나리오 5 이후의 세력(맹획 제외)라든지 시나리오 3 이후의 조조같이 땅이 많을 경우 병력은 무조건 적과 인접한 영토에 전진배치를 해야 한다. 어차피 후방에는 태수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한 병력이 필요가 없고 태수도 충성심이 높은 장군 또는 군사가 될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기 때문에 병력은 인접해있는 적을 공격 또는 방어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건업, 오, 회계를 모두 획득했을 경우 오나 회계같은 곳에는 병력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

가장 특이한 세력 중 하나가 마등이다. 마등 세력은 땅 2개/장수 10명 이상의 세력[73] 중 유일하게 군사와 문관이 전혀 없고 완전히 돌대가리 집단이다. 마등과 마초의 육전지휘와 무력이 뛰어나긴 한데 그것 말고는 영 그렇다. 군사력이 어느 정도 있음에도 굉장히 힘든 게 마등 세력이다.

원조요청을 통해서 무한에 가까운 병력 증강이 가능하다. 대개 상대편에게 무리한 원조요청을 할 경우 해당 세력에 군사가 있다면 원조거부를 하게 되고, 특히 병사의 경우에는 단 1명조차 원조를 승낙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나, 외교시 조언을 해줄 군사가 없는 세력의 경우(ex: 마등, 원술)에는 상대편 군주가 원조를 거부를 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낮추어 제시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74] 이는 병사도 예외가 아니어서, 대놓고 병사 1만정도를 요구하여 대략 3~4000의 병력을 얻을 수가 있다. 이를 계속 반복하면 공짜로 한턴에 병사 3~4만을 긁어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군사가 있으면 반대로 거부당하고 두번째로 요구하면 대놓고 사자를 깐다. 요구치가 무리하다고 판단되면 대놓고 면전에서 면박 주는데, 적대치가 엄청 올라가니 하지 말자. 사자측으로 파견된 쪽이 아닌, 사자를 영접하는 세력에 한해서 올라가니 참고.

본작에서는 부하들의 충성도를 높이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자금 사정이 넉넉치 못한 초반에 충성도가 극히 낮은 부하는 일부러 해고시켜서 재야장수로 만든 다음 다시 등용하면 충성도가 꽤 올라간 상태로 부하가 된다. 단, 해고된 부하는 인접한 도시들 중에 한곳으로 들어가므로 적 도시 쪽으로 가지 않도록 아군 세력의 후방 쪽으로 이동시킨 후에 해고해야 한다.

상인과 거래할 때는 시세가 쌀팜(군량을 매각할 때)은 61, 쌀삼(군량을 구입할 때)은 79, 군마와 노궁은 25, 강노는 60일 때 하는 것이 제일 이득이다. 민충을 매우 높게 (99이상) 유지한 상황에서 매력이 높은 장수가 무기/군마 매입을 할 경우 25% ~ 50%의 추가 덤을 얹어주는 경우가 이따금 있으니 세이브/로드 신공을 통해 추가 제공 매입분을 얻도록 하자.

동맹을 파기할 때, 그냥 파기하면 장수들의 충성도가 떨어지는 패널티가 있다. 따라서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상대에게 항복권고를 여러 번 해서 적대도를 40이상으로 맞춘 후 동맹을 파기해야 한다. 그게 싫다면. 일부러 계략을 실패해서 적대치를 올라가게 만들어서 하는것도 추천한다.[75] 다만 컴퓨터는 적대치 그런 거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동맹을 파기하고 공격해 들어오는데, 그 한 번의 공격을 막아냈다면 그 뒤는 탄탄대로. 적의 도시에 밀정을 보낸 뒤 적의 주요 장수를 마구마구 등용해 주자.[76][77] 병력을 가진 장수를 등용하면 그 병력을 그대로 가지고 아군으로 합류하고, 태수를 등용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땅의 모든 병력과 장수를 아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어지간한 세력은 이렇게 하기만 해도 플레이어에게 대부분의 국력을 흡수당하고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통수치는 방법으로 쳐들어오게 맞춰놓고 문관 1명만 태수로 임명하면 십중팔구 쳐 들어온다. 특히나 조조.

시스템상의 한계로 인해서 전쟁도중 퇴각해 버리면 날짜가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멀쩡한 상대를 말려죽일수도 있다. 전쟁은 최대 10일[78]까지만 가능한데, 그 기간이 지나면 다음달로 전쟁이 넘어가 버린다. 그런데 10일 이전에 퇴각해 버리면 그상태에서 다른 부하로 또 전쟁을 할 수 있다. 즉, 부하만 충분하다면 한달동안 100일이고 200일이고 끊임없이 전쟁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부하 한명한태 병사를 1만 주고 군량은 100미만으로 주면 기마부대로[79] 단독 출진 시키고 10일간 도망다니다 퇴각하는것을 반복하면 상대는 군량이 몽땅 소진되어 도망가 버린다.[80] 한달 내에서 반복하기 때문에 상대의 턴이 돌아오지 않아서 물자 수송을 받을수도 없다. 다만 부하가 매우 많을때만 가능한데 그런측면에서 맹획이 이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어차피 옆에 있는것은 유비뿐인데 오히려 수송도 못하게 몰아붙여 무리하게 성을 먹으려고 하지 말고 군량만 적당히 소진시키고 턴을 넘겨줘서 물자 수송하도록 유도해 성 하나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군량을 파탄내면 아주 손쉽게 유비의 세력을 흡수할 수 있게 되고[81] 이런 꼼수를 이용하면 맹획으로 삼국통일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시나리오 1번으로 할 경우 유비로 시작하자마자 원소를 잡으려면 이방법을 쓰면 된다.[82] 하루에 소비되는 병량은 전선에 나온 병력이 아닌 도시내의 전체 병력 ÷ 10 이므로 9만명이 있다는 전제하를 보면 하루에 소비되는 병량은 9천이다. 이를 이용해서 도망다니면서 군량을 고갈시키기 시작하면 기본 무장 병사 상한 1만 + 육전 or 수전 최고 수치 x 100 을 기준으로 잡는다. 조조의 경우에는 육전이 93이므로 19300명으로 수비만 하고 있으므로. 위임 눌러서 퇴각하지 않는 한 성만 지키고 있다. 이후에 군량이 서서히 바닥나기 시작하는 이후부터는 성 내에 있던 병력들이 총 공격을 퍼붓는데 이때에는 병과 관계없이 돌진만 한다. 잡혀서 군자금과 군량 뺏기지 말고 튀어주자. 이 이후부터 성을 침공하면 전처럼 1명이서 혼자 수비하는 것과는 달리 잡아먹을려고 아예 달려든다.

지력100 이상의 군사가 잘못된 조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꼼수도 있다. 삼국지3는 태수를 등용하면 그 지역이 그대로 넘어오게 된다. 따라서 충성도가 100이 아닌 태수 혹은 계략으로 충성도를 낮추면 해당 무장은 아주 약간이더라도 등용될 확률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군사가 성공을 예측하는 대사를 할 때 까지 무한반복 한 뒤에 등용을 실제로 실행하면 쉽게 세력확장이 가능하다. 무장이나 충성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 해보면 몇 분 안걸린다. 마우스 보다는 키보드가 빠르다.

전투 중이나 역병이 돌아 장수가 부상당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3개월 이내의 가벼운 부상과 최대 6개월에 달하는 큰 부상으로 나뉜다. 아주 운 좋게 화타에게 청낭서를 얻은 경우라면 애초에 부상당할 일이 없겠지만, 이런 경우 치료 커맨드를 이용해야 하는데 역시 운이 좋다면 바로 화타나 길평이 등장해서 치료해주겠으나, 일반적으로는 화타가 없으니 장수를 이용하여 찾게 된다. 한달의 수색기간을 거쳐 화타 or 길평을 찾아서 치료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해당 도시의 턴 전에 미리 세이브를 하여 로드신공을 펼쳐 화타를 찾도록 하자.

참고로 상기에 서술한 대로 화타는 가벼운 부상과 큰 부상 모두를 치료 가능하며 길평의 경우 큰 부상은 치료할 수 없다. (최선을 다했으나 내 힘으로는 무리라는 식.) 또한 화타는 '어디어디 한번 보자, 길평은 '의술에 국경은 없다' 로 등장 멘트도 다르다. 그리고 아주 희귀하게 부상자가 있을 때 이의가 등장하여 '다친 사람이 있는데 이 약물을 드시오'하고 나타나는 이벤트가 있다. 올드 유저라도 한번도 본적 없을정도로 희귀한 이벤트.

동맹맺기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강노2를 줘야 상대방 세력이 한 큐에 동맹이 성립된다. 특히 교모나 공주는 이를 통해 조조나 원소, 유비의 공격를 사실상 차단할수가 있다. 다만 적대감 70대이상은 강노2로 동맹맺기가 무조건 안 되므로 주의하자.

상대방의 군량이 60000 이하일 때 아이템을 아무거나 주면서 상대의 군량 전부를 요구하면 무조건 주며, 그 다음 우리가 쳐들어가면 상대방은 군량이 없어서 패배한다. 단, 쳐들어간 도시가 군주가 있는 도시여야 한다. 교환할 때 요구할 수 있는 군량의 최대치가 60000이기 때문에 상대의 군량이 그 이상일 경우엔 힘들다. 만약 상대편 군주에게 쳐들어갈 때 도망갈 공백지가 있을 때는 아이템을 돌려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니 주의. 적대치가 100일 땐 통하지 않는다.

9.1. 육지, 수지 올리기

삼국지 3은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든 고의미스가 존재한다. 그것은 특정장수의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를 상승시키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고의로 져주는 비기다.[83] 이 비기를 이용해서 무력이 70이 넘지만 육지, 수지가 낮아 장군이 될 수 없는 무관들을 장군으로 승격시키기도 한다.[84][85] 또한 무력은 높지만 육전지휘가 낮은 여포태사자같은 장수의 육전지휘를 상승시켜서 전투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비기가 동원되기도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력 두 개를 택해서 시작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손견(형주)과 유언(익주)을 택하는 것이 좋다.익주에 유언 하나만 있어서 유표나 손견 중에서 택하는 형주와 달리 간단하다

사실 상기 작업은 2인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혼자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실현 가능한 방법이 아닐 뿐더러, 재미의 요소를 반감시키게 되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육전작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이 방법으로 침공을 반복하며 도시들의 인구수와 상업수치, 민충이 하락하게 되니 중요한 도시에서 하지 말고 외곽 도시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88] 이러한 방법으로 높은 무력을 보유한 장수인데 아쉽게 80대의 육전 수치를 지닌 장수들 (예를 들어 87의 조운이나, 83의 장비, 81의 태사자, 80의 여포 등)을 육전 90이상의 장수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삼국지 3에서 90 이상의 육지는 고작 7명밖에 안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희소한 존재이다.[89]

10. 일러스트레이션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레이션도 대단히 질이 높으며 삼국지 3의 일러스트가 제일 걸작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겨우 16색으로 표현된 삼국지3의 일러스트지만 등장인물의 성격-역할과 그림이 굉장히 싱크로가 맞는다. 삼국지3의 이유곽도, 사마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면 그 느낌이 등장인물의 성격과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고순같은 그외 네임드 장수들의 얼굴이 범용장수인 것과 조인의 일러스트가 표절인 건[90] 옥의 티다.

그러나 삼국지 11부터는 그전까지는 별 개성이 없었던 잡 무장들의 일러스트도 대부분[91]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갖게 되었으며, 최신작인 삼국지 12에서는 아예 그 인물의 가장 유명한 부분을 강조해서 그렸기 때문에 인물의 개성 면에서는 삼국지 11이나 12가 우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삼국지 11 이후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9 이후로 삼국지 시리즈가 캐릭터 게임이 된 영향으로 지나치게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에 (예: 서질, 도준 등)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세력별 고유색이 거의 정립된 작품이기도 하다. 물론 위촉오 삼국은 이미 고유색[92]이 정해져 있었지만 다른 세력들은 삼국지1이나 2에서 제각각이었는데, 3이후 작품에선 거의 같은 색[93][94]을 유지하고 있다.

11. BGM

출처

게임 처음 시작하고 시나리오 선택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활기차고 밝은 음악이다.
엔딩에서 동탁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다. 꽤 잔잔하나 게임 리메이크 버젼에 따라 역동적인 음악으로 편곡되기도 한다.
박력있고 정신없는 음악이다. 이 음악이 나오는 즈음부터의 세력은 전국 유일 최강자이다. 왜냐하면 영토를 과반수를 먹었기 때문에.
엔딩에서 원소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다. 조용하고 고요한게 특징인 음악. 영웅들이 하나 둘 나이먹어가고 세대 교체가 이뤄질 시기에 딱 적합한 BGM이다. 이쯤 되면 사실상 전국통일이다.
엔딩에서 조조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다. 후에 나온 코에이 게임 마작대회 2에서는 관우의 테마로 쓰인다.
엔딩에서 손견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다.
엔딩에서 유비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NDS버전에서는 왠지 영토 1~3개일때 창천황토 대신 이 음악이 나온다.
웃기게도 원술의 칭제 이벤트에도 사용된다.
엔딩에서 여포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다.

12. 삼국지3의 큰 인기

전작인 삼국지 2가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전편보다 그래픽/음악 등 많은 부분에서 크게 향상된 삼국지 3는 1992년 말 일본에서 DOS/V 버전으로 출시되자마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일본어판을 그대로 즐기다가 한자만 한글로 변환시키는 DOS/V 폰트만 변경해서 즐기다가 하이텔 시뮬레이션 동호회에 얼마 안 있어 DOS/V의 일본어 폰트를 특수 폰트로 변환하고 100% 한글화된 개조 한글 패치판이 발표되어 크게 인기를 얻었다.

개조 한글화 된 삼국지 3가 크게 인기를 끌자 같은해에 등장한 비스코가 삼국지 2와 함께 정식으로 한글화해서 발매하였다. 이 한글화 버전에는 불법복제를 막기 위한 암호가 있었는데 이 암호를 깨는 크랙 파일도 돌아다녔다.[95]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작품이고 삼국지 시리즈 중 명작을 꼽으면 반드시 언급되는 게임이기도 한데, 게임 자체도 매우 뛰어났지만 게임이 발매된 시기가 386과 486으로 상징되는 PC의 보급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여서 많은 수의 게이머들이 인생에서 최초로 접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명작게임임에는 틀림없다.

참고로 삼국지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키패드 플레이가 가능했다.

당시 4명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는데, 광판 사람 한명은 나머지 세 사람이 화투치는 동안 자기 턴을 끝내고 또 다른 사람이 광 팔고 자기 턴 끝내고... 이런 식으로 진정한 멀티 플레이를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세력을 복수 선택하면 한 세력의 커맨드가 끝날때까지 나머지는 대기해야 했기 때문에 컴퓨터 있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한 친구가 자기 턴 끝내는 동안 나머지는 만화책 보거나 티비 보거나 진짜로 화투를 치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던 것 같다.

클리어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오락실에 설치되었던 경우도 있었다. (90년대 초중반, 서울 중랑구지역에서 확인.) 이 당시 요금은 10분당 100원. 단, 막대한 비용을 써서 어느 정도 진행한 뒤 게임 저장을 해놓더라도 그 후에 플레이한 사람이 그 위에 데이터 덮어쓰기하면 말짱 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하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은 작품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가끔 앉아서 다 클리어하고 가는 기인도 있었을 정도. 그 오락실에는 암호표도 붙어 있었는데, 그 암호표만 열심히 베껴가는 사람도 가끔 있었다(…).

후에 사람들이 개발되기를 원했던 도스버전 신군주 + 신무장 항복권고 버그 수정판 크랙 프로그램은 2006년도 이후에 패치로 제작되어 나왔다.

시대를 풍미한 게임답게 현재까지도 삼국지 3를 즐기는 사람은 많이 있다. 다만 정사가 발굴된 이후에는 각 장수들의 능력치나 등장인물들을 정사와 코에이 후기 삼국지 시리즈대로 수정해서 게임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조인, 국의, 악진, 가후, 법정, 유엽, 서성 등의 능력치가 상향되고 차주, 공융, 조훈, 손기, 사마염, 이유, 마등 등의 능력치가 하향되는 등의 능력치 조정과 담웅, 양송, 주창, 하후존, 손기 등 가공장수들을 빼고 그 자리에 전예, 문앙, 염행, 사섭 등 정사의 기록이 더 많거나 정사에서만 나오는 장수들을 추가하는 식이다.

13. 삼국지 3 리메이크

2001년 Windows용으로 리메이크되어서 발매되었으며 시스템 상으로는 완전 달라진 것 없지만 일러스트나 인터페이스 등 모든 것이 깔끔해졌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Windows XP는 물론 Windows 7 64bit에서도 잘 실행된다.

유저 한글패치가 있고 '삼국지3 완전 공략 커뮤니티'에서 각종 유저 패치들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으나, 2013년 갑자기 접속 불가 상태가 되어서 지금은 다운받을 수 없다. 이유는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 문서를 참고.

시부사와 코우 35주년 기념 스팀 출시판도 삼국지 3 리메이크 기반으로 보인다.# 다만 스팀판에도 한글은 지원되지않는다.

14. 이식작

PC 이외에는 SFC, 메가드라이브, 메가 CD, PC엔진 CD[96], 플레이 스테이션. MCD판과 PCE판은 황건적이 없는, 즉 찐빵에 팥 없는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고, 그 외에도 무장사전이나 사운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NDS로 나온 '삼국지 DS'도 엄밀히 말해 이식작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삼국지 3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른 점은 본작에 없던 황건적 시나리오가 생겼고, 사섭도 등장. 그리고 3에는 없고 후기작에 추가된 무장도 생기고 또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지만 인물열전(숨겨진 능력치도 볼수가 있다.)도 있다.

15. 오프닝 / 엔딩 영상

오프닝

滾滾長江東逝水(곤곤장강동서수) / 굽이치는 장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浪花盡英雄(낭화도진영웅) / 흩날리는 꽃잎처럼 영웅들은 사라졌도다.

是非成敗轉頭空(시비성패전두공) / 옳고 그름 이기고 지는 일 모두가 부질 없어라.

靑山衣舊在(청산의구재) / 푸른 산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幾度夕陽紅(기도석양홍) / 저녁 노을은 몇 번이나 붉었던가.

고조로부터 시작한 한조도 영제의 시대를 맞아 퇴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십상시라 불리운 간신이 조정을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평 초년, 오십만에 이르는 백성들에 의한 황색의 두건을 표시로 하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이 반란도 약탈하는 무리로 점점 모습을 바꾸어 갔다.

그러한 때, 세상을 태평하게 이끌기 위해 일어선 자들이 있었다.

유현덕, 관운장, 장익덕이 맺은 의리의 맹세

이것이야말로 세상에 길이 남을 <도원의 맹세> 이다.

젊은 용사들의 활약에 의해 난은 평정되었지만 그것만으로는 결국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때는 거슬러 189년, 정권을 잡은 동탁은 어린 헌제를 세우고 악정의 한계를 다해 세상을 뒤흔들었다.

영웅, 간적에 의한 난세의 시작이다...

엔딩

중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한왕조가 붕괴한 때

역사에 이름을 남기려고 광활한 중국 대륙에 활약한

사나이들이 있었다

어지러운 권모술수 의표를 찌르는 기습공격 등

갖은 전략을 구사해 겹치고 겹치는 위기를 뚫고

그들은 중국 통일의 꿈을 좇았다

이것은 기나긴 중국 역사를 화려하게 채색한

백년도 채 안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이다

엔딩 문구

16. 기타

1993년 일본의 한 출판사에서 삼국지 3 비공식 가이드 북에 첨부된 플로피 디스켓으로 삼국지3의 개조 데이터와 함께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코에이가 저작권 침해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던 적이 있었다. 1995년 고등재판소는 개조데이터를 배포한 일 자체가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며 청구를 기각했다. 코에이사는 항소하였으나 2001년에 다시 패소하였다. 이후 시리즈부터 파워업키트가 나오게 된 계기가 된 사건. 일본 위키백과 참조.

본 게임의 한국어 폰트는 이후 삼국지 4, 삼국지 5,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원조비사, 대항해시대 시리즈(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3), 영걸전 시리즈(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조조전)에서도 사용되어 왔다.

한글판의 경우 미묘한 오역이 몇 있다. 36번 성 이름이 노강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건 여강(廬江)의 오기다. 농막집 려(廬)[97]를 집 엄(广)자가 빠진 노(盧)로 번역한 것. 37번 성 이름 역시 재상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건 시상(柴桑)의 오기다. 시(柴)자를 입구 변(口)이 추가된 개싸움 재(喍)로 번역한 것.

또한 한글판인지 크랙판인지 아이템 손자병법서가 무한으로 등장하는 버그도 있었다. 부하장수에게 선물로 주어서 능력치가 올라간 상태에서 또 수색으로 발견되는 식인데 자세한 것을 아시는분은 추가바람. 다만 세이브 데이터 기준으로 다른 아이템의 경우에는 소유 여부를 Y/N으로 저장하는데 손자병법서와 같은 일부 아이템만 소유한 갯수 숫자로 저장하도록 특별히 처리되어 있다. 손자병법서 자체가 원래부터 하나가 아닌것으로 의도했을 확률이 있다.

SFC판 한정으로 신군주의 능력치를 전부 100으로 만드는 버그가 있다.

방법은 우선 신군주의 이름하고 이것저것 다 설정해두고, 그 다음 능력치 배분할 때 육지엔 아무것도 주지 말고 나머지 능력에만 다 준다. 그 다음, '이것으로 좋습니까?' 표시가 나오면 아니오를 누르고 그 다음에 '바꾸시겠습니까?' 표시가 나왔을 때도 아니오를 누른다. 그 다음 다시 능력치 배분 항목으로 왔을 때 아무것도 누르지말고 ← 버튼을 누르면 요상한 숫자가 배분화면 밖에 나타나는데 그때 ↑ 버튼을 2번 누르고 나서 L 버튼을 누르면 보너스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단 한 번에 90까지밖에 못 올리므로 노가다를 좀 해 줘야 한다. 그러고 나서 → 버튼을 누르면 다시 배분화면으로 돌아온다. 그러고 나서 다시 육지에다가 아무 것도 주지 말고 다른 능력만 올린다. 그러고 나서 보너스가 다 떨어지면 위의 과정을 또 반복한다. 요렇게 해서 육지를 제외한 전 능력치를 100까지 만들고 나서, 육지의 능력치도 역시 100까지 만들면, 신군주의 전 능력치를 100으로 만들 수 있다. 오오 능력치 버그 오오

당시 게임월드에서 삼국지 3를 공략하면서 공략본 말미에 "미래의 삼국지 시리즈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98] 그 내용인 즉슨 한 명의 무장이 되어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도륙하고 일기토를 벌이게 될 것이다! 였는데... 이거 어디서 좀 많이 본 내용인 듯? 해당 기사는 "지금은 게임기 성능이 보잘것 없어서 무리지만 한 10년 후에는 가능할지도?"라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참고로 진삼국무쌍 1편은 2002년에 발매되었다. 기사 쓴게 누군지는 몰라도 작두좀 제대로 탄 듯

영어교재를 쓰던 김찬명이라는 사람이 이 삼국지 3의 시나리오 4 유비군 플레이 일기(…)를 소설화(?)한 헬로우 삼국지라는 책도 있었다.

소설가 김영하는 이 게임을 소재로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이라는 단편 소설을 창작한 적이 있다. 주인공이 삼국지 게임에 빠져들면서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내용인데 압권인 부분은 실제로 반골상인 인물 보고 배신 잘하겠네라고 하는 부분. 하지만 카리스마라는 능력치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삼국지3가 아닌 삼국지 1을 소설 내에서 플레이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명실상부한 명작이지만 초기작이란 점과 당시 기술의 한계도 있지만 사실 잘보면 옥의 티가 많다.

시작시에 군량보다 너무 적은 금에 내정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고, 강노2로 한방에 동맹 성립에 영구동맹이 가능하고 너무 느린 진행과 네임드는 그렇다치고[99] 늘 잡장들은 아예 잡장급의 능력치을 보유하여 답이 없고 연의, 정사에 비해 고증 오류된 고증도 있고[100] 수명 능력치가 운 능력치과 합쳐서 해당 무장이 갑자기 사망하고, 무장이 사망하면 로드해서 피하는 것이 가능한 후기 시리즈에 비해 로드해도 무장은 그대로 죽는다는 불편한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단점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후기 시리즈에 비해 허점이 많은 것이지 당시 기준으로 볼때 딱히 나쁜 것으로 보기가 어렵고 한지라 명실상부한 명작이라고 불렸도 될 작품이 맞다.

17. 장난

재미있는 장난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8. 같이 보기


  1. [1] 삼국지 4도 3와 함께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고 할만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성 쪽에서 혹평이 꽤 많다. 특히 공성전이 그냥 성벽으로만 나온 삼국지 4는 이 부분에서만큼은 캐안습...
  2. [2] 단, 스팀에 있는 예전작들은 한글화가 안되어 있으므로 참고할 것.
  3. [3] 물론 삼국지 5와 단점이 있지만 숨겨진 명작인 삼국지 9과 비교하면 부족한 점이 있지만 손꼽히는 작품이다. 삼국지3를 명작으로 띄운 데는 삼국지4부터 키보드 단축키 지원이 빠진 이유도 있다. 삼국지2-3을 거치면서 단축키의 속도에 익숙해진 고인물들이 마우스밖에 못 쓰는 삼국지4-5를 폄훼하는 경우가 많았다.
  4. [4] 다만 이러한 외교의 경우 ai 설정이 힘든 것이 사실인지라 동맹 후 무한 원조로 상대방을 아주 알거지로 만들 수가 있다든가 상대방이 동맹을 파기시키게 해서 충성을 낮춘 후 태수만 등용해서 땅을 다 점령할 수 있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물론 외교의 경우 1달에 1번으로 외교 커맨드를 제한하는 구조적 해결책이 있고 동맹 파기 유도도 엄밀히 말하면 적대치가 높을 때 파기 후 전쟁이면 충성도가 하락하지 않는데 그냥 전쟁을 일으키는것이 문제라서 시스템적으로 해결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5. [5] 단, 이것만 믿고 사신 보낼 때 호위무관(사신 보낼 때 선택지가 뜬다)을 같이 안 딸려보내다가 희귀한 확률로 잡히는 경우도 있는데, 걸려보면 좀 황당하다. 공주, 교모 같은 1인 군주가 사신으로 왔을때 사로잡아서 처형하면 장수가 1명인 공주의 세력은 멸망한다. 1인 세력이라 호위도 못 만드니... (단, 그나마 공주는 가끔씩 이규가 재야로 있어서 낫다. 하지만 교모는...)
  6. [6] 이게 어느 정도였냐 하면! 신군주로 플레이 시 1 2 3월 3달 동안 12번을 보내면 각각 군량 12만 또는 금 12000을 얻어올 수 있다. 장수등용 좀 잘 되어 10명 이상이 되면 최대 금 40000 또는 군량 40만까지도 뜯어낼수 있다.
  7. [7] 그런데 이것도 상대군주 진영에 그 이상의 금이나 군량이 있어야 원조를 해주는거지 상대군주도 거지인데 저만큼 원조를 해줄 수 있을리도 없고 해주지도 않는다.
  8. [8] 특히 통상공격시에는 무력보다 이 지휘 수치가 더 중요하다. 실제 실험 결과
  9. [9] (육전과 수전 수치 중 높은 쪽 × 100) + 10000. 예를 들어 육전 76에 수전 85인 장수의 경우, (85 × 100) + 10000 = 18500명까지 부릴 수 있다.
  10. [10] 에디트 를 써서 만드는 최대치 는 32767 그 이상은 (-)처리되어 병력이 날아간다.
  11. [11] 사기 120의 병력을 이끌고 전투에 나가서 승리를 하면 정확히 38%의 확률로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가 상승한다.
  12. [12] 실제로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서 차주의 능력은 모든 능력치가 평균 40~50 사이의 스텟이다. 그런 조무래기 차주가 삼국지 3에서는 억지로 장군으로 만들기 위해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억지로 태수로 만들기 위해서인데 삼국지에서 차주가 연주자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물인듯 하다. 그런데 정작 시나리오 1의 유언 플레이시, 재동을 다스리는 태수 양회는 능력치가 듣보잡 무관 B인데도 태수 시키고 있다. 당연히 시작시 재동은 다른 장군급 인사를 보내 태수 삼고 '위임' 풀지 않으면 계속 CPU 위임 상태... 어?
  13. [13] 여기서 웃긴점은 사마염, 손기, 조훈 같은 연의나 정사이나 싸운적이 없는 인물들도 장군이 될수가 있다(…). 다만 사마염의 경우는 천하통일을 이룩한 군주라는 점 때문에 그의 신분에 걸맞는 육전지휘를 줘서 그렇게 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손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가 비록 합비에서 맨날 털렸을 지언정 군주라는 점에다 손씨임을 반영해서인지 수전지휘가 95, 그리고 육전지휘도 80로 평생 전장에서 싸워 승리했던 유비보다 20이나 높다. 유비를 제외하고는 신분이 아주 높은 군주급 장수들은 다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가 높게 되어 있어 많은 병력을 지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물론 유비는 제갈량이 있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로 이를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4. [14] 상대 군주가 외교조건을 받아들인다거나 항복권고시 항복하는 경우.
  15. [15] 지력이 높을수록 맞는 조언을 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100% 맞는 조언은 지력 100부터.
  16. [16] 사실 제갈량의 경우 숨겨진 능력치로 지력 +15가 보정된다. 여포의 +15 무력과 똑같이 초상화 보정.
  17. [17] 어차피 본작에서 손자병법서는 꽤 다수가 나오므로 지력 90이상인 군사는 손자병법서를 한개씩 포상해 주도록 하자.
  18. [18] 서성의 능력치는 육지59 수지32 무력65 지력70 정치77 매력71
  19. [19] 서성은 삼국지 4에 와서 후기작의 -A급의 장수으로 상향되었다.
  20. [20] 삼국지 3에서의 유비는 역대 삼국지 시리즈 중 최악의 성능이다. 이와 쌍벽을 이룰 만한 시리즈로는 특기를 얼마 안달고 나오는 삼국지 8이나 삼국지 10이 있지만, 이쪽은 특기 습득이 쉬운 편이라 좀 신경쓰면 커버가 된다. 하지만 유비의 매력수치때문에 각종 외교전 인재등용에 보너스를 받는탓에 그 낮은 성능을 커버친다.
  21. [21] 또한 삼국지3 시스템 상 군주가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것보다 수도로 삼은 거점 등에서 부하 충성 관리나 내정을 담당하는 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막상 체감을 잘 하지 못한다. 군주로 전쟁을 할 경우 각종 페널티가 많은데 군주가 위험해진다는 원론을 차치하더라도 군주가 있는 곳이 곧 수도가 되는 시스템이라 밀정을 보내 놓으면 순서가 꼬여서 특정도시에서는 밀정효과를 보지 못한다. 군주가 수도에서 밀정을 보내 놓고 움직이지 않으면 무조건 군주가 선턴이어서 모든 도시에서 밀정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게 생각보다 결정적인데 밀정을 보내지 않으면 상대가 뭘 하는지 전혀 모르는 시스템이라 굉장히 불편하다. 유비의 경우 초반 시나리오부터 관우라는 먼치킨 야전 사령관이 있으니 수도에 내정 담당 문관과 내정을 보거나 아군에 합류한지 얼마 안된 애매한 장수들의 충성 관리하며 후방에 있는 것이 좋고 이게 딱히 페널티가 못된다.
  22. [22] 삼국지3의 능력치를 베이스로 스탯이 책정된 삼국지 영걸전 기준으로는 통솔91 무력 75로 대략 알려진 유비의 이미지와 비슷해지는데 이 기준이라면 장군이 가능하기는 하다.
  23. [23] 실제로 시나리오2에서 가상모드 유비로 진행할 경우 한달만에 관우가 반란을 일으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사실모드에선 그런거 없다.
  24. [24] 다만 군주를 마구 공격해서 외길 도시(예: 회계, 양평, 서량)나 자세력에게 둘러싸이는 도시로 몰아넣어야 등용이 가능하다.
  25. [25] 다만 둘러싸여 있는 도시 외에 다른도시 가 더 있는경우에 그 다른도시로 갈 수 없는(길이 막혀 이동불가능한...) 경우는 무조건 '처형한다' 선택지밖에 안 남으니 유의하자. 제갈량 같은 인재가 상대편 군주여서 잡았을때 이 상황이면 슬프다
  26. [26] NDS, 메가 CD, PC 엔진 CD판 한정으로 7개.
  27. [27] 좀 해괴한 능력치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육전지휘13 수전지휘96 무력97 지력16 정치력98 매력22. 이런 식으로도 나온다.
  28. [28] 물론 순수 능력치로만 따지면 4송강이 최초.
  29. [29] 265년 낙양에서 등장.
  30. [30] 삼국지 2에도 나왔다.
  31. [31] 참고로 사마사보다 1살 적다.
  32. [32] 정사에서 감녕은 황충, 엄안, 황개 뺨치는 할아버지이다. 유표의 부하가 되기 전에 20년 동안 도적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을 지경이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감녕이 실제로 215년이 몰년인데 이게 그냥 나이가 차서 늙어죽은 것이라는 게 유력하다. 감녕은 190년 경에 최소 40살이었을 테니 215년에 수명이 다하는 것도 납득이 간다.
  33. [33] 가끔 7500명으로 설정된 군주도 있다.
  34. [34] 육상전 한정.
  35. [35] 그냥 지면 병사들까지 포로가 되며 장수가 투항하면 함께 투항하고 풀려나면 같이 풀려나고 참수당하면 함께 증발된다. 군주의 경우는 처우가 어떻게 되든 휘하병사는 무조건 증발이다.
  36. [36] 그렇기 때문에 군주로 일기토를 걸면 상대방이 더 잘 받아준다. 주로 여포나 조조로 많이 쓰는 전략. 얼굴보정 무력 115의 여포는 주로 90대 장수, 아템보정 무력 97~99조조는 70대 장수를 상대로 많이 시도한다.
  37. [37] 주로 부상이나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무력이 높아도 일기토를 거절한다.
  38. [38] 그런데 90대 이상의 무력을 가진 장수들 중에서 지력이 80 이상인데 냉정이 낮은 장수는 사실상 손견과 손책이다.
  39. [39] 원소군이 유비를 침공해서 장비가 벌이는 일기토이며 총 3회를 한다. 첫번째는 원상을 일격으로 이기고 두번째는 곽도를 일격으로 죽여버리며 세번째는 안량과 비겼다.
  40. [40] 굳이 1월이 아니어도 207년 이내면 된다. 즉, 신야 외에 다른 땅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이벤트를 보려면 1월에 금수입을 모두 챙긴 다음에 천천히 신야쪽으로 이동시켜도 된다.
  41. [41] 단,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지력이 60대라도 함정을 1개 판다. PC판의 경우도 확인바람.
  42. [42] 초선이 숨겨진 장수이기 때문에 유비까지 병기함.
  43. [43] 예를 들면 서서의 냉정은 13. 육손이 주유보다 낮은 냉정 9인건 좀 이상하지만. 육손의 냉정이 낮은 것은 이궁의 변을 반영한 탓일 것이다.
  44. [44] 단, 유장의 경우는 예외.
  45. [45] 문관은 전투에 참여할 수 없다.
  46. [46] 다만 무관, 문관은 정해진게 아니어서 문관들도 무관으로 임명하여 병사를 편성해주면 전투에 참여 할수 있다. 대신 금방 병력 숫자가 0명이 되는 것을 볼수 있겠지. 애초에 문관 하라고 만든 장수는 육전지휘와 수전지휘가 낮아서 병력을 얼마 못 갖고 있는다. 그러니까 지력과 정치가 60~70대이고 무력이 50 미만인데 육전지휘나 수전지휘가 80 이상인 요상한 능력치를 가진 장수 자체가 없다는 얘기다. 육전지휘나 수전지휘 중 하나가 높으면 지력이나 무력 중 하나는 80을 넘거나 무력과 매력이 동시에 70을 넘겨야 하는 것(손환)이다.
  47. [47] 민충 100프로 조건에서 운이 높은 장수로 구매시 구입량의 25%, 33%, 50%를 추가로 주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유비, 관우, 조운과 같은 강운의 장수는 50% 덤.
  48. [48] 굳이 태수를 시키려면 야망을 0으로 깎으면 된다. 물론 에디터를 쓴다는 전제하에.
  49. [49] 동탁 세력인 데다가 여포의 아내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다.
  50. [50] 사실 조성은 정사에서 학맹과 함께 여포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조성이 변심해 학맹에게 1대1로 겨뤘정도로 의리가 높지않다.
  51. [51] 군량미 수송 장수가 체포되면 군량미를 통째로 적에게 헌납하게 된다. 그래서 컴퓨터는 어지간해서는 군량미 수송 장수를 일기토에 내보내지 않는다.
  52. [52] 망캐급이라고는 하나 59다. 일제공격을 못하지만 59면 그리 낮은것도 아니다. 오나라 인물이 아닌 무관들의 수상지휘를 생각해 보라. 대부분 20~30이다.
  53. [53] 1부터 150까지 있다.
  54. [54] 덕분에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삼각관계(…)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조조, 유비, 손권은 각각 25, 75, 125로 서로간의 거리가 딱 50이다. 이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재사용된다.
  55. [55] 많은 유저들과 AI는 손견을 잡으면 역사와는 다르게 동탁은 쳐다보지 않고 남방을 평정하는 길을 걷는다.
  56. [56] 역사적으로 따지고 보면 원술과도 사이가 나빠야 된다.
  57. [57] 연의를 비롯해서 어떠한 창작물도 동탁과 손견은 친하지 않다.
  58. [58] 초선이 동탁과 같은 상성이다.
  59. [59] 관우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청룡언월도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 중 포로로 잡혀 무기가 없을 경우 징병숫자가 줄어든다.
  60. [60] 시나리오 6에서 70중반~80대의 장수들이 죽어나갈 때 40대인 왕기도 죽는다.
  61. [61] 여기서 동명이인 왕기 공석이 나온다.
  62. [62] 어차피 사기는 한번만 떨어지고 두번째 부터는 일기토를 신청하는 쪽의 체력만 감소하므로 그냥 사기 한번 떨어질 것 감수하고 계속 무시하면 된다. 그러는 사이 백병으로 병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 된다. 수비자가 성에 틀어박혀 있지 않는 이상 공격하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므로 상대방 일기토는 무시하고 계속 통상공격을 걸면 된다.
  63. [63] 여포 세력 포함.그럼 동탁, 여포, 조조 세력에 모두 포함되는 장료는 사실상 유비의 불구대천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정사에서 장료는 하진의 부하였는데 여포가 이리저리 끌고다녔을 뿐 자기가 주인을 고를 위치도 아니었다.
  64. [64] 서서와 방통은 유비 세력으로 분류되며 감녕은 손씨 3대 세력으로 분류된다.
  65. [65] 아쉽게도 청낭서에만 특수 능력이 부가되어 있고 돈갑천서삼권과 태평요술서에는 특수 능력이 없다. 아이템에 특수능력이 부가되는건 다음시리즈인 삼국지4부터..
  66. [66] 포상이나 외교 등으로.
  67. [67] 단, 2번시나리오에서 유비로 태사자를 등용이 가능하다. 이 때는 유비가 인접지역인 서주/하비에 있기 때문.
  68. [68] 최근작에서는 문빙이 지력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장수지만 본작에서 문빙은 그냥 무력만 높은 바보에 불과하다.
  69. [69] 손가네에 주유가 편입되기 전에 양양에서 서서가 등용이 가능하며 주유가 편입되는 시기에는 방통이 등용 가능하다. 심지어 방통은 주유보다 지력이 높다. 그리고 주유가 편입되는 시기에 유표의 영지인 강하에서 감녕도 등용이 가능하다. 단 감녕은 손가네 상성이므로 등용 후 충성도를 빨리 올려줘야 한다.
  70. [70] 본작의 방통은 등장시기도 빠르고 수명도 제법 돼서 적어도 220년까지는 굴릴수 있다. 등장시기가 194년인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25년은 굴릴수 있는 셈.
  71. [71] 둘다 AI인 경우 병력 많은게 유리하므로 일단 장수 숫자에서 앞서는 유표가 병력 모으기는 더 유리하며 땅도 기본 3개로 시작하고 인재면에서도 주유가 손가네로 편입될 때 쯤이면 양양에서 서서와 방통을 등용할 수 있다. (추가로 감녕까지. 다만 감녕은 충성도를 올려놓지 않으면 상성상 손가네로 배신할 확률이 높으므로 충성도는 꼭 올려놓자 전투시 일기토만 조심하면 되는데 애초에 군사는 일기토 자체를 거의 하지 않을 뿐더러 플레이어라면 군사로 일기토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손씨 가문의 AI가 너무나 개판으로 설정 손가만이 아니고 AI는 병력 많은게 유리한데? 되어 있어서 그냥 AI끼리 싸우게 놔두면 거의 유표가 이긴다. 굳이 유표라서가 아니라 유표가 멸망한 이후 시나리오에서도 조조 아니면 유비가 손권을 먹어버리는 기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하지 않고 가만 냅두는 100% AI로 하면 거의 동탁이 천하통일을 한다.
  72. [72] 28 무릉, 29 장사, 30 계양, 31 영릉, 36 노강, 37 재상, 46 남해
  73. [73] 유요와 도겸은 땅은 2개지만 장수가 10명이 안 되며 유요와 도겸은 적어도 문관은 보유하고 있다. 유요에게는 여범, 도겸에게는 미축과 손건이 문관이다.
  74. [74] 물론 조조나 손권의 경우도 군주가 있는 도시에 군사가 없다면 이 꼼수는 통한다. 즉, 어떤 세력이든 군주가 있는 도시에 군사가 없으면 된다.
  75. [75] 항복권고시 한번에 30이 상승하고 계략 중에 이호경식을 실행해서 실패할 경우 5가 상승한다. 즉, 적대치가 0일때 항복권고를 두번 하던지 항복권고를 1회하고서 이호경식을 두번 실패하면 된다. 단, 이호경식의 경우 성공하면 적대치는 오르지 않으므로 무조건 실패해야 한다. 한쪽만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도 마찬가지로 성공한 쪽은 적대치가 오르지 않으므로 동맹을 파기할 세력에는 실패하는 인원으로 보내자.
  76. [76] 적대치 40이하에서 동맹을 파기 할 경우 전 장수의 충성도가 20 하락한다. 충성도 100인 장수도 80으로 하락. 이정도 충성도면 자식이나 혈연으로 설정된 장수를 제외하고는 전원 등용이 가능하다.
  77. [77] 유비군에서 관우, 장비도 등용이 가능한데 이떄는 의형제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고 관우, 장비가 의리는 높지만 혈연으로 묶인 관계가 아니어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등용이 된다. 조조군에서도 조씨 일족을 제외하면 누구라도 등용이 가능하다. 하후돈, 하후연 마저도. 단, 조인이나 조홍의 경우에는 자식이 아님에도 친족 설정인건지 충성도가 0이 되어도 배신을 안한다. 손가 세력도 마찬가지이나 주유는 손견의 자식무장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손견이 살아있으면 배신이 안된다.
  78. [78] 1일에 3턴이므로 실질적으로는 30턴이다.
  79. [79] 병사수가 99명 이하일때는 기마가 없어도 기마부대 편성이 가능하다.
  80. [80] 단, 군량이 부족해지면 갑자기 미친듯이 공격해 오는데 이걸 잘 피해 도망다녀야 한다.
  81. [81] 유비와 맹획은 상성이 비슷해서 등용이 잘 된다.
  82. [82] 상급으로 할 경우 원소는 시작하고 2~3달이 지나면 병력이 8만 정도로 불어나 있기 때문에 9500명으로 시작하는 유비로써는 답이 없다.
  83. [83] 사기 120 상태에서 승리하면 38% 확률로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가 상승한다.
  84. [84] 무력은 올릴 방법이 없으므로 무력 70이하인 장수는 고의미스로 육지, 수지를 높여봐야 장군이 될 수 없다.
  85. [85] 물론 앞에 기술 했듯이 통상공격시에는 무력보단 통솔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육지, 수지를 올려놓으면 전쟁에선 쓸만하다.
  86. [86] 컴퓨터가 자동 퇴각하는 요건이 1.군주의 병력이 0이거나 병력 차이가 압도적인 경우, 2. 군량미가 0일 경우. 7월의 경우 군량미가 수급되는 월이므로 군량미가 수급되나 병력을 박살내면 군량미가 있건 없건 컴퓨터는 도망가게 된다.
  87. [87] 이 조건이 일견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상기 조건으로 만들기 위해 적 병력을 연파하다 보면 이미 사기 120이 찍혀있게 된다.
  88. [88] 예를 들자면 44건녕-45운남, 34오-35회계, 15천수-16서량
  89. [89] 관우(100), 사마의(95), 허저(94), 조조(93), 제갈량(92), 황충(90), 하후돈(90). 사마의와 제갈량은 무력이 안 받혀주는 걸 감안하고 조조도 무력이 90이 안 되는걸(89) 감안하면 무력하고 육지 양쪽에서 탑을 찍은 장수는 저 4명이 다다.
  90. [90] 조인 문서에 나오는 현대화를 표절했다.
  91. [91] 물론 서황이나 우금 등 유명 장수 중에서도 삼국지 12까지도 제대로 일러스트가 정립되지 않아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일러스트가 크게 변하는 캐릭터도 있으며, 심하게는 왕충처럼 삼국지 7부터 11까지 5작 연속으로 우려먹은 케이스도 있다. 뭐 왕충의 경우는 하도 일러스트가 안 바뀌다 보니 그게 오히려 개성이 되었지만(…)
  92. [92] 위-파랑, 촉-초록, 오-빨강
  93. [93] 원소/장각-노랑, 공손찬-주황, 유표-하늘, 유장-보라, 원술-핑크, 동탁/이각-검정, 마등-갈색 등
  94. [94] 원소의 경우 삼국지5에선 지도의 색감 때문인지 베이지색이기도 했다.
  95. [95] 하지만 이 한글화 버전에는 신군주 플레이 시 외교에서 협박을 하면 게임이 다운되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수정 패치가 나왔지만 패치를 깔면 암호 크랙이 통하지 않던 문제가... 불법복제자들에게는 큰 딜레마였다.
  96. [96] PC엔진 CD판은 '세이브군'이라는 보조장치가 없으면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이 세이브군이라는 걸 지원하는 에뮬은 2015년 현재 ootake 단 하나뿐이다(…)
  97. [97] 삼고초려 할 때의 그 글자가 맞다!
  98. [98] 다만 해당 기사는 모로봐도 일본 쪽 게임잡지를 베낀 기사다.
  99. [99] 하지만 네임드 인재들 중에서도 잡장의 능력치를 들고 나오는 인재가 의외로 많다! 촉한에서는 요화, 손오에서는 한당, 장흠, 진무, 조위에서는 우금, 곽회 등의 무장들이 모두 잡장의 능력치를 들고 나왔다(...). 즉, 여기 쓰여진 무장들은 전원 장군이 못 된다! 그 외 세력에서도 황보숭, 고순 등의 무장들이 잡장들이다. 이 중에서 요화와 고순, 진무를 뺀 나머지들은 그나마 정치력이 괜찮기에 차라리 개발이나 시키는게 훨씬 유용하고 낫다.
  100. [100] 삼국지 6까지 이어진 문제지만 조조가 헌제를 모시지않고 진류(사실 진류는 원래 여포땅이 되어야 한다. 13에 와서야 수정되었다.)과 낙양를 보유하는 중인데 여포는 복양 하나만 있고. 유요가 양주지사지만 실제로 수춘의 주인은 아닌데 수춘이 유요의 것으로 나오고 원술은 194년 시나리오에 수춘땅에 있어야하는데 유요때문에 수춘에 있지않고 완에 있다. 그후 수춘은 오나라땅으로 나온다! 수춘 근처의 합비에서 꼬락박하다가 털린 오나라를 감안해도 정사와 연의를 초월한 고증 오류다! 이쪽도 8까지 있다가 9에 수춘은 고증대로 위나라 땅으로 나온다.본격 코에이의 오수공정반면 많이 오해하는 시나리오 5에 유비가 양양을 소유한 것은 연의 기준이다. 물론 연의도 고증이 오류된 것이 있어서 빠르게 4에서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