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s Tech Tips

메인 유튜브 채널 (Linus Tech Tips)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채널
3. 상세
3.1. 고정 시리즈
3.2. 라이너스 세바스찬
3.3. 팀원들

1. 개요

유튜브에서 가장 유명한 북미 IT 리뷰 채널 중 하나. 라이너스 세바스찬(Linus Sebastian)이 2008년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해 2013년 Linus Media Group을 세우며 자체 제작 체제로 독립했다.

캐나다 벤쿠버의 Linus Media Group에서 영상을 제작/편집해 하루에 한편씩 올리는걸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다른 채널을 합치면 일주일에 12~13개를 기본적으로 올린다.[1][2] 짐작할 수 있듯이 라이너스 세바스찬 본인 외에도 편집, 촬영, 각본 등 영상 제작 인원들이 있으며 보유한 수많은 IT 제품들을 관리하는 재고관리 체계까지 있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를 가졌다. 구독자 천만명의 채널이니 그럴만 하지만.

2018년부터 LTX라고 하는 전자제품 전시회를 개최해서 수천 명이 관람하기도 했다. Gamers Nexus의 스티브나 JaysTwoCents의 제이 등 방문한 테크 유튜버들을 소개하고 띄워주는 등 먼저 뜬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9년 LTX에서의 Gamers Nexus 인터뷰를 보면 현재 20여명(2 dozens)이 Linus Media Group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며, 다른 멤버들이 영상에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키워주고 자기가 조금씩 뒷선으로 물러나는 등 자기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회사가 굴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채널

메인 채널인 Linus Tech Tips (LTT)과 TechQuickie, 그리고 TechLinked 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이외에도 Channel Super Fun, LinusCatTips 와 같이 IT 와 관련없는 다른 채널들도 딸려 있다.

3. 상세

새로운 전자기기 신제품이 나오면 리뷰를 하며 다른 대기업과 스폰서쉽을 받아 엄청난 프로젝트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이상한 컨셉[4]으로 컴퓨터를 만들기도 하며 항상 엄청난 하이엔드 부품[5]을 사용한다.

또한 그런 만큼 기업들과 커넥션이 많기 때문에 보통 못 구할것을 구해오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자면 인텔이 만들다 포기한 외장형 그래픽카드 프로토타입을 인텔 관계자에게서 얻어내거나, "우리 프로젝트 할겁니다" 하고 기업에 리뷰할 부품을 요청하면 십중팔구 보내주는데, 이 부품이란게 24코어 48 쓰레드 제온을 1개도 아니고 2개, 타이탄이나 쿼드로를 1개 2개도 아니고 4개씩 얻어온다. 특히 한국 업체 중에서는 LG전자와 관계가 긴밀한데, 전시용 투명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으로 게임을 하거나,[6] 사무실 창문 자리에 대형 LG TV를 달아놓거나, 한국 내수 전용 노트북인 LG 울트라 PCLG에게 졸라서 공수해오거나, LG로부터 2명이서 들어야 할 정도로 크고 무거운 3단 생일 축하 케이크를 선물 받은 적도 있다.[7]

그래서 리뷰에서 기업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고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일단 요약하자면 안 그렇다. 보통은 리뷰를 할때 최대한 좋은 점을 살리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냥 팩트와 분석을 내놓으며 깔껀 가루가 되도록 깐다. 오히려 워낙 채널이 크고 영향력도 어마무시하다 보니깐[8] 앵간한 대기업들도 벌벌 기며, 이 덕분에 어느정도 보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편이다. 인텔이 코어-X 시리즈X299를 내놓자 영상 처음엔 무난한 리뷰를 이어가다 세트장을 박차고 나와 "대체 이런 애매한걸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며 가차없이 까기도 했고,[9] 4K 게이밍에 대해 "무조건 해상도 높은것보단 주사율이 높은게 낫다" 식으로 분석하거나[10] 애플의 수리정책 갑질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11]또한 고가의 장비나 부품을 많이 소개하지만 그만큼 가성비를 중시한 제품에 대해서도 종종 소개 및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에서 비속어를 사용할 때는 항상 삐 소리로 검열을 하는 편이다. 아주 가끔 검열을 안할 때가 있는데, 시청자들은 이런 검열 안된 라이너스의 비속어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처음으로 검열 처리를 하지 않은 영상에서 댓글을 보면, 반응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Linus Tech Tips에서 진행했던 시리즈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시리즈가 에피소드 몇 편 나오고 중단되거나, LTT Technology Award Show처럼 한 편 나오고 중단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면, '다음 편은 나오는거냐'는 식의 농담성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영상 수가 워낙 많고, 자주 올라오는데다가 제각각 다른 제목을 들고 나와서 눈치채기 어렵지만 고정 시리즈 코너도 있다. 이는 아래에서 후술.

아무래도 유튜브에서 장기 활동하고 조회수를 끌어들이려다보니, 2010년대 후반 들어 본편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자극적이고 직관성 떨어지는 clickbait 식의 썸네일과 제목들이 좀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과거 제품을 단순 리프레시해서 재발매하는 현상에 대해서 이유를 설명하고 비판하는 영상에 단순히 I'm not reviewing this(나 이거 리뷰 안 함) 이라는 뭘 하려는건지 모르는 제목이 붙어있다. 2019년 중반부터 이를 인지하고 고치겠다고 말하고 제품명을 적는 등 직관적인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12]

오프닝 음악은 LaszloSupernova를 편집해서 사용하고 있다. 원작자가 업로드한 원본영상 양쪽 다 스폰서 광고 드립으로 댓글창이 난리가 나 있다.

3.1. 고정 시리즈

2018년 기준으로 현재 진행형이거나 과거에 고정 시리즈로 오래 했던 항목만 작성했습니다.

1. WAN Show

제일 자주 올라오는 고정 시리즈라고 할수 있다. 라이너스와 팀원 1명 구성으로 2명이 진행하는 주간 IT 관련 뉴스 쇼로, 보통 1시간정도 진행된다. 스트리밍이 나간 WAN Show 는 채널에서 따로 플레이리스트를 분류해놓아서 다시 볼 수 있다.

2. Holy $hit!

제목은 Holy Shit 에서 S 를 $ 로 바꾼 말장난... 이지만 "$" 를 붙인 이유는 억 소리나는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들에 대해 소개하거나 어찌어찌 구해서 직접 리뷰하는 돈지랄 전문 코너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초전도체 양자 컴퓨터의 속살을 찍을 기회를 얻는다던가, 터무니없는 1000달러라는 가격의 고품질 케이블들을 사서 리뷰한다던가, 또는 좀더 평범한 케이스로 2소켓 제온과 마더보드를 구해서 테스트하고 이걸 또 다른 시리즈에 써먹는다던가.

3. Scrapyard Wars

2015년 시작하여 매년 몇편씩 올라온다. 정해진 빡빡한 예산 내에서 팀을 만들어 가성비 최강의 게이밍 컴퓨터를 만드는 대결 형식의 시리즈. 당연한 것이지만 컴퓨터 리뷰어들간의 대결이기때문에 자신이 이미 가진 부품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중고부품 또는 매장에 직접 가서 부품을 구매해야한다는 룰이 있다. 결국 예산에 맞추기 위해 대부분 폐기물(!) 급의 중고 컴퓨터를 사서 개조하고 그래픽 카드를 좀더 새것으로 달아 주는 등의 전개가 나온다. 수냉제품이 비싸서 폐기된 오토바이 라디에이터를 개조해 쓰거나, 파워 2개를 짬뽕해서 한 시스템에 붙인다던가 하는 괴악함도 보여준다.

3.2. 라이너스 세바스찬

라이너스 세바스찬
Linus Sebastian

생년월일

1986년 8월 20일 (33세)

SNS

트위터

이분과 헷갈리면 안된다

채널의 호스트임과 동시에 채널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회사인 Linus Media Group의 CEO.

본래는 캐나다의 컴퓨터 관련 유통 업체인 NCIX 의 직원이였고, 유튜브의 잠재성을 파악하고 컴퓨터 부품을 자세히 소개해주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회사에 요청해서 예산을 얻어 NCIX Tech Tips란 이름의 채널을 운영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회사에서의 반응은 끝까지 심드렁했다고 한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Linus의 이름을 단 채널을 만들자고 해서 Linus Tech Tips를 시작했고, 결국은 독립해 나와서 엄청나게 키우게 되었다.

참고로 NCIX 는 2017년 말에 파산신청을 하고[13]재고처분 경매를 시작했는데, 라이너스는 여기서 처분하는 물건을 사는걸 영상으로 만들었다. 원래 목적은 NCIX시절에 구독자 10만을 돌파해서 받았던 실버 버튼를 기념으로 되찾으려던 것이었는데, 잡다한 목록에 뒤섞여있었던 지라 방심한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사갔고, 그걸 알게 된 라이너스는 흥정을 시도했다. 상대방이 자신의 채널 실버버튼을 그냥 실버버튼이면 된다는 걸 알게 된 Linus는 캣 채널에서 받은 은상패를 제시하면서 원래 자기 것인 NCIX의 실버 버튼을 받고자 했지만 상대방이 거절하여 거래는 불발 됐지만 라이너스는 넘어갔다. 여기서 실버버튼을 사간 사람의 채널이 공개되었는데 (Mind Chop)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알려진 사실은, 실버버튼을 사간 사람은 MindChop채널이 십만 구독자가 넘었을때 구매하여 실버버튼이 없는 것이고, 트위터 리트윗이나 조회수가 백만이 넘는 구독자에 비해 현저히 적은것 으로 보아 섭봇을 구매했다는 의심이 있다.

NCIX는 결국 파산하고 LinusTechTips가 현재 유튜브 no.1의 테크 소개 채널이 된 것을 생각하면 22살에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시도한 라이너스가 당시 혜안이 있었다는걸 느낄 수 있는 대목.

가볍고 피치 높은 톤의 목소리와 특유의 튀는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겁 없는 바보 내지는 정신나간 용자 쯤으로 이미지가 있는데 동시에 이 똘끼가 어찌보면 채널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튀는 행동이라고 하자면 서버 보드에 안맞는다고 GTX980 골드핑거 옆의 슬롯 고정용 돌기를 톱으로 썰어버린다던가 히트싱크가 안 맞으면 케이블 타이로 마더보드에 묶어버려서 땜빵 한다던가.... 자기 키만한 MSI의 드래곤 모형을 수백 달러 들여서 대만에서 캐나다로 가져온 영상이라던가.. [14]

앞서 서술했듯이, 목소리의 음이 높고 말이 빠른 편이다. 이와 관련되서 댓글창에 '변성기는 언제 오냐?'는 농담성 댓글부터, '레즈비언 같다', '시끄럽다'는 식의 악플도 종종 달리는 편이다. 반대로 감기에 걸렸을땐 목소리가 낮아져서 '변성기가 드디어 왔다.' 같은 드립이 달리는 편.

Yvonne Ho라는 싱가폴계 캐나다인과 결혼한 유부남이다.[15] 그리고 1남 2녀. 그리고 항상 샌달에 양말을 신는 것으로 유명한 패션 테러리스트다. 꾸준히 지적받고있지만 본인은 편한지 10년째 같은 샌달 패션을 유지중. 심지어 일상용, 작업용 샌달이 따로 있다고.

키가 약 168cm로 작은 편이다.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9.

그리고 본인이나 라이너스 주위 인물들은 무언가를 많이 떨군다. 댓글에는 떨구는 시간 좌표와 함께 Linus Drop Tips라는 댓글이 달린다. IT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지 AMD 라데온 공식 트위터에서 제발 떨구지마라고 트윗을 남겼다. 아수스 로그 북미 공식 트위터의 움짤 답글은 덤.

형제가 6명 있고, 의붓형제가 1명 있다고 한다.

라이너스의 아버지와 여자형제(sister), 여동생[16], 할아버지가 라이너스의 영상에 출연한 적이 있다.

번아웃이 온 탓인지 유튜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1월 23일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3.3. 팀원들

호스트는 대부분 라이너스지만, 팀원이 호스트로 나오거나, 비디오에 출연하거나, 출연하지 않아도 기여한다.

고정 멤버가 좀 적은 편이다. 어느새 보면 모르던 사람이 새로 고용되어있거나, 알던 얼굴이 안보인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Linus Media Gro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직원 수(라이너스 제외)는 20명이다. 고정 멤버 중에는 2013년부터 근무한 Taran Van Hemert, Brandon Lee와 2015년부터 근무한 Colton Potter, Jon Martin 정도가 남아 있다. 직원 중에는 라이너스의 아내이자 Linus Media Group의 CFO인 Yvonne Ho, NCIX Tech Tips의 출연자였으며 NCIX 폐업 후 TechLinked 호스트로 합류한, Riley Murdock도 있다. Linus Tech Tips의 원년 멤버인 Luke Lafreniere는 2018년 1월 경부터 Linus Media Group의 창작자 후원 사이트, Floatplane에서 근무하고 있다.[17] 여전히 영상에 출연은 하지만, 빈도는 과거보다 줄어들어, 주로 WAN Show에만 출연한다. Floatplane에서 사람들이 빠지고 나서는 다시 자주 출연하게 된 듯. 최근에는 Anthony Young이 하드웨어에 관련하여 엄청난 내공을보이면서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LTX 2019에서 싸인 요청이 쇄도했다는 모양.


  1. [1] LTT 기본 6개, Wan Show 1개, Tecklinekd 3개, Teckquicky 2~3개
  2. [2] https://youtu.be/bHbqzPCE_Pk
  3. [3] 그의 고양이 이름은 각각 로켓과 럼블이다. 어찌보면 라이너스 다운 네이밍 센스. 최근에는 대쉬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왔다.
  4. [4] 예를 들어 최고의 RGB컴퓨터아예 rgb를 없엔 컴퓨터. 아니면 1920X1080 Full HD 게이밍 PC 조립 같은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5. [5] 언제 한번은 그냥 그래픽카드 아무거나 쓰면 되는데 1080ti를 남는거라며 창고에서 가져오는 위엄을 보여준다!
  6. [6] 그리고 LG는 이를 한국 광고에 써먹었다.
  7. [7] 케이크에는 채널 호스트, 라이너스 모형(정확히는 설탕 등으로 만드는 장식용 과자, fondant)과 그의 자가용 모형 등으로 장식도 되어 있다.
  8. [8] 얼마나 크냐면 단순히 채널에 영상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번 보이면 오히려 판매률은 올라간다고한다
  9. [9] 그리고 2019년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젠2가 공개되자 거의 똑같은 포맷으로 AMD의 파죽지세에 대한 극찬과 열변을 토했다.
  10. [10] 해당 영상에서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같이 프레임 별로 안중요한 게임 하시는 분들은 4K도 좋은 선택입니다"라며 장점도 꼽았다.
  11. [11] 한편으론 애플의 Pro Display XDR의 스탠드 가격이 비판받자 사실 프로 스탠드의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옹호해 주기도 했다.라이너스 왈 프로 스탠드의 가격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Pro Display XDR의 수요층이 아닐 거라고.
  12. [12] 그 이후로 I'm not reviewing this 뒤에 RX 590 Review라고 덧 붙였다.
  13. [13] 여담이지만 당시 NCIX의 서버 하드는 삭제하지 않고 경매로 처분되는 바람에 고객 명단과 카드 정보는 물론이고 근무하던 직원들의 신상 및 급여 정보까지 홀랑 다 유출됐다.
  14. [14] '아 대만이라고 하면 안 되지, 중국의 아름다운 섬 차이니즈 타이페이....'하면서 빈정대다가 '타이완 넘버원' 하는 장면, 중간에 마눌과 얘기할 때 공룡이 가짜고 드래곤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부분이(워워.. 아직도 드래곤을 공룡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공룡은 볼 수가 없어, 화석 가지고 만들어 낸 뻥이야. 근데 드래곤은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잖아!) 빵터지는 개그
  15. [15] Linus Media Group의 직원이기도 하다.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면, 약국 매니저로도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16. [16] 앞의 영상의 여자형제(sister)와 같은 사람일 수도 있다.
  17. [17] 직책은 2019년 5월 기준, 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