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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三種の神器

음독

さんしゅのじんぎ

산슈노진기

(삼종신기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 사진은 당연히 실물이 아니다.)

청동거울 야타노카가미

청동검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곡옥 야사카니노마가타마

1. 개요
2. 원본과 카타시로
3. 일화
4. 일본 이외
4.1. 한국 고대사
5. 관련 문서
6. 창작물 속의 미쿠사노카무다카라

1. 개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세 가지 보물. 한국어로는 삼종신기, 삼신기라고도 쓴다.

거울 야타노카가미(八咫鏡 팔지경), 칼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天叢雲劍 천총운검), 곡옥 야사카니노마가타마(八尺瓊勾玉 팔척경구옥)로 구성된다.

2. 원본과 카타시로

미쿠사노카무다카라는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왔다고 하는 원본과는 별도로 모조품 카타시로(形代)가 존재한다.

카타시로는 단순한 모조품이 아니라 위상이 동일한 대용품이다. 다만 칼과 거울을 궁궐 외부에 반출할 때 만들었으므로 곡옥은 카타시로가 없다.

현재 거울 야타노카가미이세신궁에, 칼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나고야에 있는 아츠타신궁에, 곡옥 야사카니노마가타마고쿄 안에 있는 궁중삼전(宮中三殿 궐 내의 사당)에 존재한다. 카타시로 거울 야타노카가미와 검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도 고쿄 안에 있다. 현재 천황 즉위식에서 사용하는 삼종신기 중에서 곡옥만 원본이고 칼과 거울은 카타시로다.

원본들은 지금까지 한번도 소실되지 않고 잘 보관되어 왔다는 게 공식적인 견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관리하는 사람이나 천황조차 실물을 볼 수 없게 해놨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다. 일본에서는 원본을 확인하려고 하는 행위를 철저히 금기시한다.

한편 카타시로 쪽은 소실되었다는 기록이 여러 번 있다. 단노우라 전투에서 잃어버린 것도 이런 카타시로다. 간혹 이런 소실 기록을 보고 원본이 없어졌다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기록상으로는 카타시로만 소실되었다.

3. 일화

미쿠사노카무다카라는 아마테라스가 자손인 니니기를 지상에 내려보낼 때 들려보냈다고 하며, 이후 니니기의 자손들(천황 가문)에게 계승되어 왔다.

너무나도 신성히 여겨서 일반에는 절대로 공개하지 않고, 심지어 물려 받는 당사자인 천황도 볼 수가 없다![1] 그래서 이것들이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사실 이는 신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당대 시대상을 따져보면 삼종신기라는게 결국 중국이나 한반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수가 없기 때문에 외부에 공개하면 신비감과 신성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왕가의 권위를 추락시키는 일이 된다. 일왕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신화적인 설화를 갖고 있는 왕가라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것.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쿠사나기노츠루기[2]이라고도 한다. 이는, 야마토 타케루가 사가미 호족들의 음모로 불길 속에 갇혔을 때 칼로 풀을 후려쳐 베서 쿠사(草) 나기(薙) 검이라 부르게 되었다. 겐페이전쟁 시대에 타이라씨 일족이 단노우라 해전에서 패배하면서 대거 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는데,[3] 이때 안토쿠 덴노가 가지고 있던 미쿠사노카무다카라도 다 물에 가라앉았다. 거울이나 구슬은 건져내었지만 검은 끝내 찾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이때 가라앉은 검은 모조품이라는 설도 있다.

2016년아키히토 덴노가 생전 퇴위 의사를 밝히면서 일본 정부가 후속 조치를 마련할 전문가 회의를 구성했는데, 2017년 4월 21일 제출된 최종 보고서에는 전임 천황으로부터 후임 천황이 물려 받는 미쿠사노카무다카라가 원칙적으로 증여에 해당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비과세로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기사 이게 지금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119대 고카쿠 덴노가 1817년 아들 닌코 덴노에게 양위한 이래로 2백 년간 생전에 퇴위한 천황이 없었으므로, 과세라느니 증여라느니 하는 현대적 법체계의 논의대상이 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서양의 영향을 받은 근대적 법률은 1882년(메이지 15년)부터 시작하였다.

2019년 4월 30일 고쿄에서 진행된 아키히토의 퇴위식에 구슬은 진품이, 검은 대체품이 등장했다. 검의 진품은 나고야시의 아츠타신궁에 있으며, 이번 퇴위식에 등장하지 않은 거울은 미에현의 이세신궁에 있다.[4] 참고로 원칙상 천황의 거처에 삼종신기가 있어야 하기에 2019년 5월 1일자로 한동안 고쿄에서 토구고쇼 내 아카사카 동궁어소로 이전할 예정으로 오후 12시 30분 일련의 업무를 마친 나루히토 덴노가 탄 차량에 삼종신기가 같이 실려서 이전되었으며 나루히토 내외가 거처를 다시 고쿄로 옮기기 전까지 이 삼종신기들은 아카사카 고쇼 내 전용 방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한다.

4. 일본 이외

미쿠사노카무다카라와 유사한 경우로 한국 신화에는 천부인이 있다. 중국 버전으로는 중국의 전국옥새가 있다.

4.1. 한국 고대사

충남 부여에서도 청동검 청동거울 곡옥이 출토된 적이 있다. 아마 은나라, 춘추시대, 오르도스 청동기 시대의 청동기 문화가 일본에 전파되었다고 추정한다. 참조 참조2

한국에서는 단군왕검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 받았다고 전해지는 천부인이 있다. 친일파최남선의 주장에 따르면 천부인도 일본의 삼종신기처럼 칼, 거울, 방울 3개가 한 세트이므로 삼신기라고 할 수 있다지만, 세 가지 물건이 칼, 거울, 방울이라는 것은 최남선 이전의 문헌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주장이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사실 단군왕검 기록도 신라이전에 어떤 문헌에서 전혀 언급이 없다가 갑자기 11세기 통일신라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이런 역사왜곡에 주의해야 한다. 학술적 근거가 빈약하고 보니 한국에선 삼신기라는 말은 잘 쓰이지 않고 천부인이라고 말한다. 그 외에 3가지 물건이라는 점에서 신라신라삼보도 비슷한 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삼신기'라고 하면 일본의 것을 말한다.

5. 관련 문서

6. 창작물 속의 미쿠사노카무다카라

검을 잃어버린데 대해서 만화 같은 데서 여러 가지 떡밥이 많다(만화 아자마루에서는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쿠사나기의 검을 들고 복수를 획책한다든가).

일본 국보인 검, 거울, 곡옥의 삼종신기에 관련된 경우에만 여기에 적고 비유적인 3대 중요요소나 아티펙트인 경우는 별도의 삼신기 항목에 기술해 주세요.

  • 가즈나이트 BSP에서 검이 언급된다. 검은 귀혼도로, 귀신을 재료로 해서 제련하였기 때문에 영적인 힘이 강하게 들어 있어, 가즈나이트들 중 하나인 지크 스나이퍼의 무명도와 비견될 수 있다고, 참고로 무명도는 인간이 만든 게 아닌, 명계의 장인 중 최고위인 명장대가 화만이 '춤추는 구름무늬' 무문도와 한 쌍으로 영혼의 불꽃으로 담금질해 만들어 주신 하이볼크에게 바친 물건이라 강도와 날카로움은 모든 신검을 능가하며, 검 한 자루로 유령까지 썰어버리고, 명색이 5대 신검인 디바이너에도 없는 소환 기능이 있는 사기템이다...주인이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라 문제지 아무래도 이것 역시 인간이 만든 건 아닌 듯.
  • KOF 시리즈의 삼신기
KOF 시리즈의 삼종신기는 삼신기(KOF) 항목 참고.
  •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에서 주인공 카스가 노조미가 입수할 수 있다. 헤이케가 안토쿠 일황과 함께 후쿠하라로 도주할 때 가져갔기 때문에 삼종신기 반환이 헤이케 토벌의 대의명분 중 하나가 되었다. 헤이케 측에서도 삼종 신기를 반환하고 화의를 맺으려는 세력이 있지만 야사카니노마가타마는 분실했기 때문에 갈등 중.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양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검으로 히노에 루트에서 입수 가능하다. 야사카니노마가타마는 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 곡옥으로 원령이 자신의 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타이라노 아츠모리 루트에서 파편을 입수 가능하다.[5] 야타노카가미는 음양의 조화를 흐트리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울로, 무사시보 벤케이 루트에서 파편을 입수할 수 있다.시나리오상 삼종신기를 회수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등의 일이 있는데, 삼종신기를 전부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옆에 두고 그러면 왠지 개그.[6]
  •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에도 메두사를 토벌했던 삼종신기가 나온다. 그 특성을 보면 일본의 삼종신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맞는 듯.
    • 라이트 애로우 - 쿠사나기의 검
    • 미러 실드 - 야타의 거울
    • 페가수스 윙 - 야사카니의 곡옥
  • 두근두근!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삼신기 또한 삼종신기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
    •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 - 무기
    • 매지컬 러블리 패드 - 거울
    • 이터널 골든 크라운 - 장신구
  • 나루토의 등장인물인 이타치는 삼종 신기 및 신세 7대와 연관이 많은 기술들을 사용한다. 작중 이타치의 기술중 '스사노오'를 발동시킬 경우 추가적으로 '야타노카가미(야타의 거울)', '야사카니노마가타마(야사카니의 곡옥'으로 번역)', '토츠카노츠루기('십권검'으로 번역)'를 사용하는데, 십권검이 천총운검을 얻을 때 사용한 검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 안병도의 소설 폭풍의 검에서 일본 신화 속의 삼신기에 관한 전설이 언급되는데, 소설 속에선 삼신기를 모두 얻는 자는 검신이 된다고 전해지는 걸로 나온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일본의 삼신기에 해당하는 구슬, 칼, 거울이 각각 '고구려의 경당옥', '백제의 천룡도', '가야의 구명경'을 지칭하는 걸로 나온다.
  • 유희왕의 카드군 무사신의 무사신기-무라쿠모, 무사신기-야타, 무사신기-야사카니가 각각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와 야타노카가미, 야사카니노마가타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퇴마록 국내판 <초치검의 비밀>에서는 삼종신기 중 검이 강화도의 왜구 유적에 묻혀있는 것으로 나오고, 이를 둘러싼 현암 일행과 여러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그려진다.
  • 동방영야초에 등장하는 스펠카드, 국부 「삼종의 신기」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사용하는 스펠카드의 일종. 국부「삼종의 신기 검(劍)」(Easy), 국부「삼종의 신기 옥(玉)」(Normal), 국부「삼종의 신기 경(鏡)」(Hard), 국부「삼종의 신기 향(鄕)」(Lunatic)의 순서로 되어 있다. 향(鄕)은 삼신기에 들어가지 않는 번외편이며, 환상향 자체를 의미한다.탄막의 난도는 다른 케이네의 스펠카드에 비해 쉬운 편이다. 다만 하드와 루나틱의 탄막이 전혀 다르다는 점에 주의. 그리고 루나틱의 "향"은 스코어링에 사용되는 변태 회피법이 있다.
  • 오오카미에 무기의 종류로 등장한다. 거울, 검, 곡옥 형태의 무기가 각각 대여섯 가지로, 주로 상점이나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입수하게 된다.
  • 퍼즐앤드래곤의 6주년 기념 몬스터인 「헥사제온」의 진화 재료 및 스킬 업 재료로 곡옥, 거울, 검이 등장한다.


  1. [1] 1989년과 1993년에 아키히토 천황 즉위, 또 2019년 퇴위 관계로 검과 구슬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적이 있는데, 모두 보물함 안에 넣은 채라 실물은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 어린 왕자도 아니고
  2. [2] 쿠사나기의 검, 초치검(草薙劍)
  3. [3] 안토쿠 덴노는 타이라씨가 외가댁이다보니... 그 역시 자살했다.
  4. [4] 퇴위식에 비단으로 싸여져 등장한 물품이 3종이었기에 한국 내에서는 삼종신기 전부가 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검, 곡옥, 천황 내외의 옥새였다.
  5. [5] 단, 정작 아츠모리 루트에서는 해당 설정 때문에 아츠모리에게 건네주게 되므로 노조미가 실제 루트에서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왜 하필 아츠모리에게 건네주는가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6. [6] 근데 중요한 건 주인공도 딱히 자진해서 내 놓을 생각도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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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4-25 02: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