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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성씨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목록에 대한 내용은 일본의 성씨/가나다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2. 일본성씨의 역사
2.1. 일본의 성씨는 백제의 영향을 받았는가?
3. 대표적인 성씨
4. 출신에 따른 성씨
4.1. 황족·귀족
4.2. 도래계 성씨
4.3. 재일계
4.4. 류큐계
4.4.1. 아마미 제도
4.4.2. 오키나와 제도
5. 특이한 성씨
5.1. 오독성
5.2. 그 외 희성
6. 성씨 목록
7. 관련 문서

1. 개요

현대 일본에는 대략 10만 8천여 종 안팎[1]의 성씨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부에서는 13만여 종~30만여 종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성씨 연구가인 니와 모토지(丹羽 基二)가 편찬한 『일본성씨대사전』에는 30~40만개의 성씨가 표시되지만 성씨의 한자 및 성씨를 발음하는 히라가나요미가나별개로 추산하여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2] 그래서 만약에 독법(讀法)은 다르나 한자가 같은 것을 하나로 본다면 10만 여개 정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 민법에서는 성씨를 성(姓)으로 표현하지 않고 씨(氏)로만 표현한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성씨가 10만여 개 이상으로 매우 많고 가장 많은 성인 '사토'도 100만 여 명으로 일본 총 인구의 1% 남짓에 불과하다. 이렇게 성씨가 다양하다 보니 친족이 아닌 한 성씨가 같은 경우가 상당히 드물어서, 서양에서처럼 성씨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 그래서 창작물에서는 사카모토(사카모토입니다만?), 사이타마(원펀맨), 고바야시(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처럼 주인공 캐릭터가 작중에서 성씨만 나오고 이름이 아예 설정되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카네다 쇼타로(AKIRA)의 경우에도 작중에서는 성씨로만 불리며 심지어 출석부 장면에서도 이름 부분의 첫자를 제외한 한자를 가려놓는 등, 넓게 보면 이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생판 남인데 같은 반이나 같은 직장에 같은 성씨가 있다면 그건 굉장히 희귀한 경우. 이 경우에는 성보다는 이름으로 구분한다. 성과 이름이 같은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일본 성씨는 대충 지명과도 일치한다. 당장 일본 도도부현 47개 중 3개(홋카이도, 에히메현,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44개가 성으로도 쓰이고 있다.

개명을 통해 성씨를 바꾸기도 하며, 외국인[3]들이 일본인으로 귀화할 때 원래의 성 대신 일본식 성씨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일본에서는 강력범죄자의 본명과 신원이 공개되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성씨를 바꾸는 경우도 많다.

2. 일본성씨의 역사

정확하게는 그전에는 본성(本姓)[4], 씨(氏), 묘자(苗字)[5]를 몽땅 성씨처럼 쓰다가 메이지 시대로 바뀌고 본성, 씨를 몽땅 묘자에다가 통합해서 씨가 되어서 복잡해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부 귀족에 한하여 성씨를 가질 수 있었지만[6][* 특히 후지와라(藤原)는 과거에 멸망하거나 분열되어서 고셋케[오섭가: 고노에(近衛), 구조(九条), 니조(二条), 이치조(一条), 다카쓰카사(鷹司)\]로 변해버린 후지와라로, 현대의 후지와라와 다르다. 현대의 후지와라 성씨는 메이지 유신 무렵에 평민도 성씨를 가지게 될 때 자기가 살던 지역이나 직장이 후지와라 가문과 관련된 사람들이 후지와라 성씨를 선택해서 붙게 된 경우라고 한다.--후지와라가 후지와라가 아니야--][7], 메이지 유신 시기인 1875년부터는 묘자필칭령을 통해 농민들도 성씨를 갖게 되었다. 때문에 일본 성씨는 대개 유래가 지명, 직업명, 가게의 호칭 등에서 유래한다. 또한 천황을 포함한 황족은 성씨가 없으며,[8] 천황 일가는 내정(内廷)으로, 그 외 황족은 미야케라 하여 '미야(宮)'의 호칭으로 불린다(다른 일가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다카마도노미야(高円宮) 등).

성씨의 길이는 대체로 한자 2글자로 되어 있는 경우[9]가 많으며, 그 다음에 한자 3글자[10], 1글자[11], 4글자[12]도 있고, 심지어 5글자[13]까지 순서대로 존재한다. 또한 한자 외에도 히라가나가타카나가 포함되거나[14] 심지어 한자도 가나도 아닌(!) (시메) 같은 기호가 사용된 성씨도 존재한다. 단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〆를 일본에서 만들어진 국자, 즉 한자로 다룬다.[15]

한편 완전 한국 성 같아 보이는 일본 성씨도 드물게 존재한다. 금(金)이라고 쓰고, 발음을 음독해서 "긴" 또는 "곤"으로 읽는 성씨가 있는데,김씨 이들은 재일 조선인과 무관계한 일본인이다.

또한 한반도 고대국가명을 딴 성씨도 있다. 고마(高麗)씨, 구다라(百済)씨, 시라기(新羅)씨, 가라(加羅)씨 등이 그들. 이들 중 가장 번성한 高麗(고마)씨는 일본으로 망명한 고구려 보장왕의 아들인 약광을 후손으로 하는 망명 고구려인의 후손임을 역사스페셜에서 밝힌 바[16] 있으며, 본 프로에 따르면 그들은 스스로를 일본인이라 생각하지만 고구려의 후손임도 의식하는 모양. 나머지 성씨들은 언론에서 주목받은 바는 없지만, 일본으로 망명한 해당 국가 출신들이 선조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2.1. 일본의 성씨는 백제의 영향을 받았는가?

전·중기 시대 백제의 선진문화가 에 수출되었고 고대 3국 중에서 어느 국가들보다 교역이 많았으며 백제인들도 많이 건너 갔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는 또한 국가 운영에 필요한 이념으로 기능하는 유교, 불교, 도교 등을 백제로부터 받아들였다. 백제가 유교를 왜에 전수해 주었다는 것은 근초고왕아직기와 박사 왕인을 왜에 파견하고 또 한자, 천자문논어를 보내주었다는 사실에서 확인된다(372년 / 404년). 참고로 근초고왕칠지도 또한 일본에 내려주었다. 이후 백제는 무령왕때 오경 박사 단양이, 고안무 등을 왜에 파견하여 유교 경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516년). 이렇게 백제가 당시 왜에 한자를 가르치고 천자문을 보내주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과정에서 한자로된 지금 현재의 일본인들의 성씨 또한 백제의 성씨 문화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지금도 일본인들은 부여사마(扶餘斯麻), 계백(階伯)[17], 서부은솔(西部恩率), 귀실복신(鬼室福信), 별부장(別部將)[18] 사탁상여(沙度相如), 흑치상지(黑齒常之) 등[19] 고대 백제인들과 마찬가지로 두 자로 된 성씨와 두 자로 된 이름을 주로 쓰고 있다. 그 결과 현대 일본인들의 성명은 (한자 번체로 써놓으면) 글자만 갖고는 일본인인지 백제인인지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백제인들의 성명과 닮게 되었다. 언어는 문화를 담아 나르는 그릇이다. 따라서 자동적으로 백제식 성씨 문화가 일본에 동반 수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관련 자료가 너무 적어 연구하기 힘든 관계로 아직까지 추정만 하고 있을 뿐 확정된 학설은 아니다.

3. 대표적인 성씨

일본의 대표적인 성씨 35개는 다음과 같다(구자체로 쓰인 성씨는 별개로 취급).[20][21] 여기에서 밀도는 해당 성씨를 쓰는 사람들의 인구 밀도를 말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35대 성씨

순위

성씨

전국인구(추정)

1위

사토(佐藤)[A]

1,887,000명

2위

스즈키(鈴木)

1,806,000명

3위

타카하시(高橋)

1,421,000명

4위

다나카(田中)

1,343,000명

5위

이토(伊藤)[A]

1,081,000명

6위

와타나베(渡辺)

1,070,000명

7위

야마모토(山本)

1,057,000명

8위

나카무라(中村)

1,051,000명

9위

코바야시(小林)

1,034,000명

10위

가토(加藤)[A]

892,000명

11위

요시다(吉田)

835,000명

12위

야마다(山田)

819,000명

13위

사사키(佐々木)

679,000명

14위

야마구치(山口)

647,000명

15위

마츠모토(松本)

631,000명

16위

이노우에(井上)

617,000명

17위

키무라(木村)

579,000명

18위

하야시(林)

548,000명

19위

사이토(斎藤)[A]

546,000명

20위

시미즈(清水)

535,000명

21위

야마자키(山崎)

485,000명

22위

모리(森)

468,000명

23위

이케다(池田)

453,000명

24위

하시모토(橋本)

450,000명

25위

아베(阿部)

447,000명

26위

이시카와(石川)

429,000명

27위

야마시타(山下)

421,000명

28위

나카지마(中島)

403,000명

29위

이시이(石井)

398,000명

30위

오가와(小川)

398,000명

31위

마에다(前田)

384,000명

32위

오카다(岡田)

381,000명

33위

하세가와(長谷川)

379,000명

34위

후지타(藤田)[23]

377,000명

35위

고토(後藤)[A]

374,000명

2018년 3월을 기준으로 함.

  • 2위 스즈키(鈴木) - 아이치현(특히 현 동부인 미카와 지방), 시즈오카현 및 간토 남부, 도호쿠 지방에 많으며, 간토 남부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발원지는 와카야마현 가이난 시이지만, 와카야마현을 포함한 일본 서부(특히 규슈와 오키나와)에서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전국 인구 1,802,000명. 여담으로 일본 전역에 퍼져 있는 구마노 신앙(熊野信仰)의 신사 소속 신관들은 전부 스즈키 성씨다(...). 미국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일본 성씨이기도 하다. 자동차/오토바이 제작사 SUZUKI와 미국에서도 전국구급 스타였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 등 성씨가 흔한 만큼 유명인이 많은 덕.
  • 3위 타카하시(高橋) -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일본 동부(특히 이와테현의 기타카미 시 주변)와 주고쿠, 시코쿠 지방에 많다고 한다. 전국 인구 1,424,000명
  • 4위 다나카(田中) -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며 거의 모든 도도부현에서 상위권에 드나 밀도는 일본 서부(오키나와를 제외) 쪽이 많다. 오사카부, 산인 지방[24], 후쿠오카현 및 일본 서부 전체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일본 동부에서도 도호쿠 지방(특히 사이타마이루마시~히키 군 일대), 고신에쓰 지방[25](특히 나가노 현), 홋카이도에서 밀도가 높다. 전국 인구 1,349,000명 다 낚아 어부 집안
  • 5위 이토(伊藤) - 주쿄 지방 및 도호쿠, 간토, 긴키, 산인 지방에 많다. 빈도수는 아이치현이 가장 많지만, 밀도는 미에현이 많다. 또한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는 시정촌 중 가장 빈도수가 많다고 한다. 전국 인구 1,084,000명 한국에 온 이토 성씨들 중엔 이토 히로부미와 친척이냐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이토 쓰토무 감독은 伊東을 쓴다. 1위인 사토와 함께
  • 6위 와타나베, 와타베(渡辺) - 발원지는 오사카 시 추오 구로, 오키나와현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편중 없이 분포하지만, 밀도는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 등 일본 남동부 또는 주쿄 지방(아이치현 나고야시 일대), 규슈(특히 오이타현)에 많다. 전국 인구 1,073,000명. 미국에서는 3번째로 인지도가 높은 일본 성이다.
  • 7위 야마모토(山本) - 일본 서부에는 많지만, 일본 동부에는 많지 않은 성으로, 호쿠리쿠 [26], 산요 지방[27]에서는 1위를, 킨키, 산인 지방에서는 2위를 차지한다. 일본 동부에서도 사이타마현과 시즈오카현에는 상위에 해당한다. 전국 인구 1,065,000명
  • 8위 나카무라(中村) - 전국에 분포하며, 일본 서부(특히 긴키, 규슈)에 많다. 전국 인구 1,056,000명
  • 10위 가토(加藤) - 발원지는 카가 노쿠니(현재의 이시카와현)이지만, 호쿠리쿠 지방에는 그다지 많지 않고 주쿄 지방에 많이 분포한다. 전국 인구 892,000명. 이 역시 후지와라씨의 분가.
  • 11위 요시다(吉田) - 발원지는 교토부 교토시 사쿄 구로, 오키나와현을 제외하고 전국에 분포한다. 밀도는 호쿠리쿠, 긴키, 시코쿠 지방에서 높은 편을 차지한다. 전국 인구 838,000명
  • 12위 야마다(山田) - 홋카이도 주부지방 모든 현 간사이 지방 모든현 주고쿠지방 돗토리현 시코쿠 도쿠시마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위와 같이 분포하고 있고, 오키나와, 고치현, 이와테현, 야마가타현에는 분포도가 적다. 전국 인구 822,000명
  • 13위 사사키(佐々木) - 발원지는 시가현 마이바라 시이지만, 홋카이도, 도호쿠, 주고쿠 지방, 후쿠이현에 많다. 전국 인구 686,000명
  • 14위 야마구치(山口) - 규슈 모든현, 간사이지방 미에현, 나라현,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주부지방 후쿠이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위를 포함해고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고 있고, 오키나와에 적게 분포하고 있다. 전국 인구 649,000명. 미국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일본 성씨 중 2위를 차지했는데,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일본계 미국 대표 선수 크리스티 야마구치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 15위 마츠모토(松本) - 도호쿠지방 후쿠시마현 간토지방 모든 현 간사이지방 모든 현 주고쿠지방 모든 현 시코쿠 모든 현 규슈 가고시마현, 나가사키현 주부지방 이시카와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위와같이 분포하고 있고, 오키나와 주부지방 야마나시현, 기후현 니가타현 도호쿠지방 아오모리현, 아가타현, 야마가타현에 거의 없고 적게 분포된다. 전국 인구 634,000명
  • 16위 이노우에(井上) - 간사이지방 주고쿠지방 시코쿠 규슈 도호쿠지방의 야마가타현 간토지방 도쿄도, 가나가와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간사이지방과 주고쿠지방과 시코쿠와 규슈와 도호쿠지방의 야마가타현 간토지방 도쿄도, 가나가와현의 주변현에 많고, 도호쿠지방의 야마가타현 제외, 주부지방, 오키나와, 홋카이도에는 분포도가 낮다. 전국 인구 619,000명
  • 17위 키무라(木村) - 도호쿠지방 아오모리현, 미야기현 간토지방 이바라키현 간사이지방 시가현, 교토부, 와카야마현 시코쿠 가가와현 홋카이도에 가장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호쿠지방과 간토지방과 간사이지방에 인접한 현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시코쿠 고치현에 가장 적으며 거의없다. 전국 인구 581,000명
  • 18위 하야시(林) - 주부지방의 모든 현(시즈오카현, 야마나시현에는 적으며), 간토지방 지바현 간사이지방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와카야마현 규슈 도쿠시마현 주고쿠지방 야마구치현에 가장많이 거주하며, 주로 주부지방 간사이지방에 분포되며, 오키나와에 거의 없다. 전국 인구 551,000명
  • 19위 사이토(斎藤) - 도호쿠지방 모든현 간토지방 모든 현 주부지방 후쿠이현 홋카이도에 가장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고쿠지방, 간사이지방, 규슈, 시코쿠, 오키나와, 주부지방의 후쿠이 현을 제외하여 나머지 현에는 거의 없거나 100명단위로 분포되고 있다. 전국인구 545,000명 역시 후지와라씨의 분가다.
  • 20위 시미즈(清水) - 주부지방의 모든현, 간토지방 군마현 간사이지방 시가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며, 주부지방과 간토지방과 간사이지방에 많이 분포되고 있고, 오키나와에 거의 없다. 전국 인구 536,000명
  • 21위 야마자키, 야마사키(山崎) - 주부지방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나가노현 간토지방 지바현, 사이타마현 간사이지방 와카야마현 시코쿠 고치현 규슈 사가현, 나가사키현 홋카이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바다와 인접하고 있는 현에 주로 분포되며, 오키나와에 가장 적게 분포되고 있다. 전국 인구 487,000명
  • 22위 모리(森) - 주부지방 기후현 간사이지방 미에현 시코쿠 가가와현, 도쿠시마현 규슈 나가사키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간사이지방과 규슈와 시코쿠지방에 주로분포되어 있으며, 오키나와, 주부지방 니가타현, 야마나시현에 가장 적게 분포하고 있다. 전국 인구 470,000명.

  • 23위 이케다(池田) - 규슈 사가현, 가고시마현 주부지방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주고쿠지방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홋카이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 하고 있다. 전국 인구 454,000명
  • 24위 하시모토(橋本) - 도호쿠지방 후쿠시마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간토지방과 간사이지방, 주고쿠지방, 시코쿠, 규슈(가고시마현 제외)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고, 오키나와에는 거의 없다. 전국 인구 452,000명
  • 25위 아베(阿部) - 도호쿠지방의 모든 현 홋카이도 규슈 오이타현 시코쿠 도쿠시마현에 가장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부지방과 간토지방과 간사이지방과 주고쿠지방과 규슈 오티타현 제외, 시코쿠 도쿠시마제외하고 적게 분포되고 있고, 오키나와 규슈 가고시마현에 가장 적게 분포되고 있다. 전국인구 448,000명
  • 26위 이시카와(石川) - 간토지방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주부지방 스즈오카현, 아이치현 시코쿠 가가와현, 에히메현에 가장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규슈 가고시마현, 사가현에 가장 적게 분포되어있다. 전국 인구 429,000명
  • 27위 야마시타(山下) - 일본 규슈 지방 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주부 지방 이시카와현, 스즈오카현 시코쿠 지방 가가와현에 가장 많이 거주한다. 도호쿠 지방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간토 지방 군마현에 적게 분포된다. 주코쿠 지방과 간사이 지방과 시코쿠, 규슈에 많이 분포한다. 전국인구 425,000명
  • 28위 나카지마, 나카시마(中島) - 간토 지방 군마현, 규슈 지방 사가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며 주부 지방 도야마현, 나가노현, 기후현에 많으나 주부현에 주로 분포한다. 오키나와에는 거의 없고 도호쿠 지방에도 적게 분포한다. 전국인구 404,000명
  • 31위 마에다(前田) - 규슈 지방 구마모토현, 가고시마현, 주고쿠 지방 돗토리현, 간사이 지방 효고현, 와카야마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며 도호쿠 지방 아오모리현을 제외, 간토 지방과 주부 지방의 도야마현, 후쿠이현을 제외하고 나머지 현에는 적게 분포되고 있다. 전국인구 387,000명
  • 34위 후지타(藤田) -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 아오모리현, 간사이 지방 시가현, 교토부, 효고현, 주코쿠 지방 야마구치현에 가장 많이 거주하며 도호쿠 지방 야마가타현, 주부 지방 나가노현 오키나와에 가장 적게 분포된다. 전국에 많이 분포된 성씨이나 오키나와에는 거의 없다. 전국인구 379,000명. 역시나 후지와라씨에서 갈라진 성씨다.

일반적으로 아이치, 나가노, 도야마 현을 경계로 동쪽에는 스즈키, 사토, 다카하시, 와타나베가, 서쪽에는 다나카, 야마모토, 나카무라, 이노우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된다. 좁은 지역에 특정 성씨가 집중되는 것도 있어서, 나가사키쓰시마 시에는 아비루(阿比留), 아이치 현 안조 시에는 카미야(神谷), 오이타 현 오이타 시에는 구기미야(釘宮)가 많은 사례가 나타난다. 특히 일본에 편입된 역사가 짧은 오키나와 지역이나 지형상 고립된 편인 미야자키현의 성씨 구성이 독특한 편으로, 이들 지역의 상위 성씨는 일본 전국에서 50위 내에 드는 성씨가 전무하다.[28]

성씨가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은 성인 '사토'도 일본 전국에서 190만 명 수준으로 1.5% 정도에 불과하다. 다만 의외로 지역 단위로 추려내면 도호쿠 각 현에서 5~7%를 차지해서 밀도가 높은 편이다.

4. 출신에 따른 성씨

4.1. 황족·귀족

일본의 황족 가문으로는 미나모토(源氏)[29], 타이라(平氏)를 비롯하여 타치바나, 후지와라 등 여러 가문이 있으며, 여기서 갈라진 성씨들도 매우 많다. 당장 미나모토 씨만 해도 세이와 겐지(清和源氏)[30], 우다겐지(宇多源氏), 무라카미겐지(村上源氏), 사가겐지(嵯峨源氏), 닌묘겐지(仁明源氏), 몬토쿠겐지(文徳源氏), 다이고겐지(醍醐源氏), 코코겐지(光孝源氏), 카잔겐지(花山源氏), 오기마치겐지(正親町源氏) 등 온갖 종파들로 갈라지고 타이라 가문도 간무헤이시(桓武平氏), 닌묘헤이시(仁明平氏), 몬토쿠헤이시(文徳平氏), 코코헤이시(光孝平氏) 이런 식으로 여러 종파로 나뉜다.

이외에도 타치바나(橘), 오이(多), 아소(阿蘇), 카나사시(金刺), 나카하라(中原), 카스가(春日), 와니(和邇), 오노(小野), 츠누가노쿠니노미야츠코(角鹿国造), 아시노키타노쿠니노미야츠코(葦北国造), 오치(越智), 키비(吉備), 아베(安倍), 나스노쿠니노미야츠코(那須国造), 젠(膳), 사사키야마(佐々貴山), 코세(巨勢), 소가(蘇我), 이시카와(石川), 타구치(田口), 키(紀), 쿠사카베(日下部), 키사이치(私市), 카미노케누(上毛野), 시모노케누(下毛野), 와케(和気), 아보(阿保), 코즈키(小槻), 야마노모리베(山守部), 카스가야마(春日山), 이가라시(五十嵐), 사누키(讃岐), 휴가노쿠니노미야츠코(日向国造), 타케베(建部), 아야(綾), 사카타(坂田), 미나부치(南淵), 니타(荷田), 미쿠니(三国), 사코도(酒人), 탄지(丹治), 타메나(為奈), 오오하라(大原), 아마나비(甘南備), 미치(路), 오야케(大宅), 사루마루(猿丸), 오미(淡海), 하루하라(春原), 타카시나(高階) 토요하라(豊原), 후미무로/훈야(文室), 키요하라(清原), 요시미네(良峰), 아리와라(在原), 시게노(滋野) 씨 등이 황족계 성씨라고 한다.

다만 현대까지 갈 것도 없이 중세 이후에는 이러한 의미가 거의 퇴색되었다. 이들 중 일부는 고대 문헌에나 남아있다가 사라졌으며, 애초에 메이지 유신 이전 공가(公家)화족가문 명단을 봐도 저런 성씨들은 거의 없다. 또한 현대에 이런 성씨를 갖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계통적 연관이 있는지는 사실상 알 수 없다.

4.2. 도래계 성씨

고대 한반도 및 중국에서 넘어온 도래인[31]들의 자손인 가문이다.

도래인의 성씨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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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이름

다른표기법/히라가나/로마자

인물

하타(秦氏)

はた/HATA

하타 카와카쓰(秦 河勝)

오오하타(太秦氏)

おおはた/ŌHATA

-

코레무네(惟宗氏)

これむね/KOREMUNE

코레무네 나오모토(惟宗 直本)

타카오카(高丘氏)

たかおか/TAKAOKA

타카오카 카와치(高丘 河内)
타카오카 히라마로(高丘 比良麻呂)

분(文氏)

ぶん/BUN

-

사카노우에(坂上氏)

さかのうえ/SAKANOUE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坂上 田村麻呂)
사카노우에노 코레노리(坂上 是則)

오쿠라(大蔵氏)

おおくら/ŌKURA

오쿠라 요시유키(大蔵 善行)
오쿠라 하루자네(大蔵 春実)

탄바(丹波氏)

たんば/TANBA

탄바 야스요리(丹波 康頼)
탄바 토키나가(丹波 時長)

시라베(調氏)

しらべ/SHIRABE

시라베 사키토(調 先人)

타카무코(高向氏)

たかむこ/TAKAMUKO
타카무쿠/たかむく/TAKAMUKU

타카무코 야카누시(高向 家主)
타카무쿠 마로(高向 麻呂)

하치다(蜂田氏)

はちだ/HACHIDA

하치다 토라미(蜂田 虎身)
하치다 코니히메(蜂田 古爾比売)

후와네(深根氏)
아카조메(赤染氏)

ふかね/FUKANE
あかぞめ/AKAZOME

링크

토코요(常世氏)

とこよ/TOKOYO

-

세가와(清川氏)

せがわ/SEGAWA
키야카와/きやかわKIYAKAWA
키요카와/きよかわ/KIYOKAWA

-

미요시(三善氏)

みよし/MIYOSHI

미요시 아키라(三善 晃)

타타라(多々良氏)

たたら/TATARA

-

구다라노고니키시(百済王氏)

くだらのこにきし/KUDARANOKONIKISHO

백제왕족

카노(和氏)

かのう/KANŌ

-

쿠즈이(葛井氏)
스가노(船氏)
스게노(菅野氏)

くずい/KUZUI
すがの/SUGANO
すげの/SUGENO

링크

코마(高麗氏)

こまKOMA
코라이/こうらいKŌRAI

고구려왕족

코마(狛氏)

こま/KOMA

코마 노리야스(狛 則康)

야사카(八坂氏)

やさか/YASAKA
하치사카/はちさか/HACHISAKA
핫사카/はっさか/HATSAKA

-

미야케(三宅氏)

みやけ/MIYAKE
미와케/みわけ/MIWAKE

미야케 쿠니무라(三宅 国村)
미야케 야스오(三宅 康雄)

콘(金氏)

こん/KON

신라도래인

코(고)(高氏)

こ/KO(GO)N

高階氏(타카시)->高氏(코/고씨)

}}}

秦王裔氏族綱要

진왕의 후손 씨족

西文氏族綱要

가와치노후미 씨족

倭漢(東漢)氏族綱要

야마토노아야 씨족

上村主(魏王裔)氏族綱要

위나라 후예 우에무라, 카미무라가문

呉帰化族綱要

오나라귀화족

唐帰化族綱要

당나라귀화족

百済氏祖系

백제왕가 씨 시조계

高氏祖系(高句麗王家)

고구려왕가 고씨 시조계

金氏祖系(新羅王家)

신라왕가 김씨 시조계

사실 한국이나 중국으로부터 인구 유입은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이외에도 도래인계 성씨는 의외로 많은 편이다.

현재는 일본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문으로 西文과 倭漢(東漢)은 아무리 뒤져보아도 잘나오지 않는 가문이다. 하지만 일본식으로는 야마토노아야(倭漢,東漢), 가와치노후미(西文)이다. 이 가문들은 약 4~5세기 일본 야마토왕권 때 나온 도래인 가문이다. 그중에 교키(行基, 668~749)라는 사람을 알면 이 내용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링크

4.3. 재일계

재일한국·조선인이나 재일중국인들 중에는, 본디 쓰던 성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식으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쓰는 일본 이름은 완전히 일본인과 구별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어떤 연결고리를 남겨서 한국계임을 추정할 수 있는 성씨도 있다. 출신상 본명이 아닌 일본 이름을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를 통명이라고 한다.[32] 재일 한국-조선인 문서 참조.

소프트뱅크의 CEO인 손정의 씨와 그의 아내가 쓰는 손씨도 있다. 손정의가 일본에서 손씨를 창성했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손씨는 원래 중국계, 한국계 이민자들이 많이 쓰는 성씨이다.

4.4. 류큐계

일본의 성씨들 중에서 류큐 지역에는 특히 독특한 성씨들이 많다. 오키나와일본어가 아닌 류큐어를 쓰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미사쓰마 번이 류큐 왕국에서 아마미 제도를 뺏어온 이후 출신지 구별을 위해 이곳 사람들의 성씨를 두 글자가 아닌 외자로 강요했기 때문.

류큐 왕국의 사족들은 중국식 이름인 가라나(唐名)와 일본식 이름인 야마토나(大和名) 두 가지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류큐의 유학자인 데이 준소쿠(程順則)의 데이 준소쿠(程順則)는 가라나였으며 야마토나는 나구 웨카타 조분(名護親方寵文)이었다. 성도 중국식인 데이(程)와 일본식인 나구(名護)를 동시에 썼다.

일본에 병합된 이후 류큐의 사족들은 야마토나에서 쓴 성을 사용하였고 서민들은 지명을 따서 새로 성씨를 만들었다. 단, 일본어가 오키나와에 퍼지면서 대개 류큐어식이 아닌 일본어식으로 이름을 읽게 되었다. '나구'(名護) 역시 현재는 '나고'로 읽는다. 현재도 오키나와어식으로 읽는 성은 캰(喜屋武), 아가리에(東江), 나칸다카리(仲村渠) 정도.

류큐 왕조의 종가는 예부터 쓴 성씨인 쇼(尚)를 성으로 유지하고 있다[33] 류큐/역대 국왕 문서 참고. 참고로 현재 쇼 씨는 전국에 30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4.4.1. 아마미 제도

아마미 제도에서 생긴 특징적 성씨로는, 다카시(隆, 堯), 모토이(基), 오사에(押), 후모토(麓), 이와이(慶), 다이라(平), 메구미(恵), 도키(時), 이네(稲), 쓰카사/마사(政), 후토리(太), 니기(和), 이카리(碇), 진(鎮)[34], 오쿠(屋), 가나에(鼎), 다모쓰(保), 시바(芝), 후쿠(福), 도요(豊), 다케(武), 사네/미노루(実), 도미(富), 니시(西), 야스(泰), 하야시(林), 세키(積), 이즈미(泉), 히가시(東)[35], 모리(森), 고리(郡), 구와에(加), 아타리(中[36]), 스미(住), 오사(長), 와타리(渡), 도나리(隣), 무카이(向), 오카(岡), 가시와(柏), 사카에(栄, 榮), 신(信), 사카키(榊), 이노리(祷), 이/이이(伊), 미나미(南), 지쿠(築), 노보리(昇), 요시미(嘉), 다키(滝), 마키(牧), 우에(植), 사토(里[37]), 도쿠(得), 아사(麻), 오기(仰), 히사시(久), 마에(前), 시게(重,중), 쓰루(鶴), 기즈키(城[38]) 등이 있다.

4.4.2. 오키나와 제도

다음은 오키나와 제도의 대표적인 성씨 10종. 원래는 류큐어식으로 읽다가 지금은 본토 일본어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인구는 2015년 9월 기준)

  • 1위 - 히가(比嘉:비가) - 옛 류큐인 오키나와 현이 기원(뿌리)이다. 지명으로도 오키나와 각지에 많이 나타난다. 현재는 오키나와 현 전역에 널리 분포하며 현내 최대의 성으로 알려진다. 현내 인구 약 49,800명이다. 원래는 휘자(ふぃじゃ)로 읽었다.
  • 2위 - 가네시로, 킨조(金城:금성) - 옛 류큐인 오키나와 현이 기원(뿌리)이다. 현재에도 오키나와 현에서 다수 보인다. 현내 인구 약 49,300명이다. 원래는 가나구시쿠(かなぐしく)로 읽었다. 단 일본 본토에도 기원을 달리하는 가네시로/킨조 씨가 존재한다. 영화배우 금성무가 이 성씨를 사용한다.[39]
  • 3위 - 오시로(大城:대성) - 옛 류큐인 오키나와 현에서 유래한 성씨이며, 오사토 군 오무라 촌(현 난조 시)을 기원으로 한 우후구스쿠 아지(大城按司:대성안사)의 후손과 이에지마 오시로(伊江島大城:이강도대성)를 기원으로 한 쇼씨(尚氏:상씨)의 분파 가문 등이 있다. 현재는 오키나와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현내 인구 45,900명이다. 원래는 우후구시쿠(うふぐしく)로 읽었다. 비주얼계 가수 각트(본명 오오시로 가쿠토)[40]와 어머니가 이 성씨를 쓰고 있다.
  • 4위 - 미야기(宮城:궁성) - 지명으로 오키나와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현내 인구 35,900여 명이다. 원래는 나구시쿠(なーぐしく)로 읽었다.
  • 5위 - 아라가키, 아라카키, 신가키, 니가키(新垣) - 원래는 아라카치(あらかち)로 읽었다. 현내 인구 약 29,300명이다.
  • 6위 - 타마키, 타마시로(玉城:옥성) - 원래는 타마구시쿠(たまぐしく)로 읽었으며 동명의 지명이 남아있다. 현내 인구 약 28,100명이다.
  • 7위 - 우에하라(上原:상원) - 원래는 우에바루(うえばる)라고 읽었다. 현내 인구 약 26,600 명이다.
  • 8위 - 시마부쿠로(島袋:도대) - 원래는 시마부쿠(しまぶく)로 읽었다. 현내 인구 약 23,900 명이다.[41]
  • 9위 - 타이라(平良:평량) - 원래는 데라(てーら)로 읽었다. 현내 인구 약 21,500 명이다.
  • 10위 - 야마시로(山城:산성) - 원래는 야마구시쿠(やまぐしく)로 읽었다. 현내 인구 약 18,000명이다. 단, 일본 본토에는 교토를 기원으로 하는 야마시로씨가 존재한다.

그 외에 캰(喜屋武), 우에운텐(上運天), 아하곤(阿波根), 야라(屋良), 메카루(銘苅), 이하(伊波), 자하나(謝花), 마타요시(又吉), 가나하(我那覇), 지넨(知念)[42], 지나(知名), 지바나(知花), 아가리에(東江), 히가시온나(東恩納), 가데카루(嘉手苅), 아게나(安慶名) 등이 오키나와에서 유래된 성씨로, 해당 성씨 인구도 오키나와에 집중되어 있다. 7번 항목의 '그 외 희성'의 대부분이 오키나와에서 쓰는 성씨이다.

나카하라(名嘉原), 치넨(知念), 미야자토(宮里), 나카소네(仲宗根), 테루야(照屋), 이하(伊波), 구시켄(具志堅), 타카라(高良), 요나미네(与那嶺), 요나하(与那覇, 與那覇), 토모리(友利), 카와미츠(川満), (喜屋武), 키나(喜納), 타카에스(高江洲), 요기(与儀), 카카즈(嘉数), 치바나(知花), 오나가(翁長), 이토카즈(糸数), 이레이(伊礼, 伊禮), 코바시가와(小橋川), 아가리에(東江), 토케시/토케이지(渡慶次), 가나하(我那覇), 나칸다카리(仲村渠), 토카시키(渡嘉敷), 츠하코(津波古), 야기(屋宜), 코자(古謝), 야비쿠(屋比久), 메카루(銘苅), 마에시로(真栄城, 眞榮城), 즈케란(瑞慶覧), 가네코(我如古)[43], 아다니야(安谷屋), 아게나(安慶名), 모로미자토(諸見里), 자하나(謝花), 니시메(西銘), 히야네(比屋根), 운텐(運天), 요헤나(饒平名), 코하구라(古波蔵), 야마노하(山入端), 마키시(真喜志), 스가마(洲鎌), 이라하/이라나미(伊良波), 나카자(仲座), 헨잔(平安山), 칸나(漢那), 토마리(渡真利), 야카비(屋嘉比), 키샤바(喜舎場), 쿠데켄(久手堅), 키유나(喜友名), 나카이마(仲井真, 仲井眞, 나카이마 히로카즈가 후자를 씀), 토쿠치(渡久地), 토쿠야마(渡久山), 마에다(真栄田), 나카무라(仲村), 가키야(我喜屋), 미카즈키(三日月), 마타요시(又吉) 등은 일본 전체에서는 희성으로 분류되지만 이들은 오키나와계 성씨이다.

5. 특이한 성씨

5.1. 오독성

간혹 일본의 성씨 중엔 한자와 독음이 기이하게 엮여 있거나 완전히 따로 노는 것이 있는데, 그런 성씨에는 보통 복잡한 유래나 풀이가 있어 일본인 사이에서도 가십으로 종종 다루어지거나 창작물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 니노마에(一): 2(니)의 앞(마에) 숫자 이므로 1.
  • 미나이(薬袋): 전승 유래. 어느 날 다케다 신겐이 약봉투(薬袋)를 떨어뜨렸는데 그것을 한 마을 사람이 주웠다. 약점을 감추고 싶었던 신겐은 '내용물을 보았는가?' 라고 물었고, 마을 사람은 '보지 않았다'(미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신겐은 마을 사람에게 '미나이'라는 성씨를 내렸다고 한다.
  • 시메타(七五三田): 이외에도 七五三이라고 쓰고 しめ()라고 읽는 경우가 있다. 비슷한 예로 시메이, 시메카케 등의 성씨도 있다.(...)
  • 야마나시(月見里): 산(야마)이 없으므로(나시) 마을에서 달이 보인다(月見里).
  • 타카나시(小鳥遊): 매(타카)가 없으므로(나시) 작은 새가 논다(小鳥遊).
  • 와타누키(四月一日 / 四月朔日): 4월 1일이 되면 이불에서 '솜을 뺀다'(와타누키)라고 하여 와타누키라고 한다.
  • 이치지쿠(九): 한 글자(이치지)로 구(쿠) 이므로 9. '이치지쿠'는 무화과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 호즈미(八月一日): 8월 1일이 되면 벼가 새로운 이삭(호)을 쌓는다(츠미)라고 하여 호즈미라고 한다.
  • 후노보리(五六)
  • 쟈나구스쿠(謝名城)
  • 삿카 or 사칸(目): 율령제의 관직명에서 유래되었다.

5.2. 그 외 희성

일본에는 매우 성씨가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성씨가 친척밖에는 없는 희성(?)은 넘치도록 많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굳이 예시를 들어 유명인의 이름이나 창작물에 자주 나오는 희성을 쓰자면 다음과 같다.

미치시게(道重), 츠구나가(嗣永), 나츠야키(夏焼), 사야시(鞘師), 미야자토(宮里, 미야자토 아이가 이 성씨를 씀), 나카소네(仲宗根), 코라(高良), 카카즈(嘉数), 오노사카(小野坂), 아즈마에(東江), 사이하(細波), 도묘지(道明寺)[44], 키사라기(如月)[45], 모기키(𬺰) 이미지[46], 등이 있다. 콘(金), 스모모(李) 같은 한국적인 성씨를 가진 경우도 있다.

창작물에서 이자요이(十六夜)란 성씨를 자주 볼 수 있는데 현재 딱 1세대 밖에 없다. 그것도 최근 개명해서 생긴 것이라는 듯. 사실 사람 이름에 쓸 만큼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성은 아니다(…).

연예인을 보면, 헬로 프로젝트 멤버들 중에 희성이 은근히 많기로 유명하다. 모닝구 무스메에서는 대표적으로 미치시게 사유미가 유명하다. 처음 데뷔했을 때 성 때문에 매번 질문공세를 받았다고 한다. 미치시게는 2013년 기준 일본 성씨 중 30,878위로 28세대 약 100명만이 존재한다. 사야시 리호(鞘師)는 더한데, 46,822위로 약 50명 12세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성 중의 희성. 50명 중 20명은 친척이라고 한다.

베리즈코보에서는 더더욱 희귀한 성씨인 츠구나가(嗣永)와 나츠야키(夏燒)가 존재하는데 츠구나가 모모코나츠야키 미야비가 그 두 사람. 츠구나가는 62,297위로 일본 전국에 20명뿐인 성씨이며 나츠야키는 순위가 더 낮은 62,495위, 역시 20여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츠구나가나 나츠야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스마이레이지의 코스가 후유카가 있다. 코스가(小数賀)는 27,585위. 쟈니스에서 가장 '드문' 성씨는 Hey! Say! JUMP이노오 케이다. 이노오(伊野尾)는 일본 전국에 3가구밖에 없는 매우 희귀한 성씨라 팬들도 결혼한다고 하면 보내주겠다고 농담할 정도.

6. 성씨 목록

일본의 성씨/가나다순 문서 참조.

7. 관련 문서


  1. [1] 전국의 성씨 홈페이지에서 언급함.
  2. [2] 니와가 발표한 성씨들 중에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성씨들도 섞여 있어서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문헌, 여러 잡학사전 등에 일본 역사에 없는 성씨가 실리는 경우, 일본의 성(氏)과 이름을 잘못 구별해 실수로 책에 실리는 경우, 한자풀이를 장난스럽게 표기하는 경우 등 여러 이유로 존재하지 않는 유령성씨들도 일부 실려 있어 더욱 그렇다.
  3. [3] 특히 재일조선인이나 재일중국인들
  4. [4] 밑의 4대 귀족가문의 씨를 특별하게 부르는 표현.
  5. [5] 별칭이나 택호로 쓰던 성.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는 이걸 일상에서 쓰는 성씨로 많이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식으로 하면 남양 홍씨의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있으면 족보에는 홍길동이라고 쓰지만 평소에는 남양길동이라고 쓰고 다니는 식이다. 밑의 후지와라 가문이 고셋케(오섭가)로 분열된 것이 이때부터 본성 대신 묘자를 일상생활의 성씨로 쓰게 된 것이다.
  6. [6] 대표적인 예로 미나모토(源), 타이라(平), 후지와라(藤原), 타치바나(橘- 등이 있다. 이 4대 가문을 묶어서 일명 겐페이토키쓰(源平藤橘, 원평등귤)라고 하기도 한다.
  7. [7] 드물게 막부의 특별허가를 받아 성씨를 가지게 된 평민도 있었다고 한다.
  8. [8] 성씨는 인간들이나 가지는 건데 일본 신화 구조상 천황은 '보통 인간'이 아니고 신의 혈통에서 직계로 내려왔기 때문.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히로히토인간선언을 했고 21세기에 천황이 사실은 인간인 걸 모르는 사람은 일본에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성이 없는 상태는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9. [9] 마츠다이라(松平), 시마즈(島津), 호소카와(細川), 롯카쿠(六角), 키타바타케(北畠), 아시카가(足利), 나가오(長尾), 우에스기(上杉), 다테(伊達) 등 7만여 종 이상
  10. [10] 사사키(佐々木), 오가사와라(小笠原), 오쿠보(大久保) 등 2만여 종 이상
  11. [11] 모리(森), 하야시(林), 하라(原), 야마토(倭), 오카(岡) 등 2천여 종 이상
  12. [12] 테시가와라(勅使河原), 초소카베(長宗我部), 무샤노코지(武者小路: 무샤노코지 사네아츠라는 소설가가 있으며, 무샤노코지 시엔이라는 캐릭터도 이 성씨이다.) 등 4백여 종 안팎
  13. [13] 카데노코지(勘解由小路)와 사에몬사부로(左衛門三郎)가 2010년 현존하는 2개뿐인 5자짜리 성씨들이며, 각각 1가구밖에 없다. 이전에는 이 성씨들과 함께 오오기마치산조(正親町三条)라는 성씨도 존재하였으나, 1871년에 오오기마치산조를 사가(嵯峨)로 바꾸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사에몬사부로는 행정직원이 실수로 이름까지 한꺼번에 성으로 등록한 것 같은데 그리고 카데노코지(자작), 사가(후작)는 구 화족가문이다. 사가 히로도 사가씨 일족이다. 한편 카데노코지 스케아쓰(勘解由小路 資淳) 前 자작은 지금도 살아있다! (1922년생)
  14. [14] 와타리(渡り), 소리메(反り目), 이치노세(一ノ瀬), 미츠기(三ツ木) 등
  15. [15] 예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출연했던 성우 시메노 준코(〆野 潤子)가 있다.
  16. [16] 중세까지는 고구려인들끼리만 혼인했다고 한다.
  17. [17] '계백'은 이름으로 성씨는 따로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는다.
  18. [18] 사탁상여의 '직책'이다.
  19. [19] 귀실복신(鬼室福信), 사탁상여(沙度相如), 흑치상지(黑齒常之)의 경우 '귀실', '사탁', '흑치'는 성씨이며 '복신', '상여', '상지'는 이름이다. 역사서에 이들의 성명이 ‘복신, 상여, 상지’로만 빈번히 기록된 것을 보면 생략된 앞부분은 성씨였음이 분명하다. 이들의 성씨가 두 자인 점도 특기할 만하다. 이로 미루어 생각할 때 계백은 성명이 아니라 오로지 이름일 뿐이며 그도 두 자로 된 별도의 성씨를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0. [20]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발췌
  21. [21]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인구 센서스(国勢調査)에서 성씨 통계를 내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성씨 통계는 보험회사(메이지야스다생명 2018년 자료 등)와 같은 민간기관에서 발표하는 추정치이다. 이 때문에 각 성씨 인구는 자료별로 차이가 적지 않다.
  22. [A] 22.1 22.2 22.3 22.4 22.5 후지와라씨의 분가이다.
  23. [23] 후지와라씨에서 갈라진 성씨이다.
  24. [24] 돗토리현, 시마네현, 효고 현 북부와 야마구치현 북부 일대
  25. [25]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니가타현을 일컬음
  26. [26] 후쿠이현,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일대
  27. [27]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효고현 남부와 야마구치현 남부 일대
  28. [28] 오키나와는 아래 별도 단락이 생길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미야자키의 상위 성씨 또한 전국 랭킹(대체로 300위대)에서 오키나와(대체로 500위대)에 버금가는 마이너함을 자랑한다. 미야자키 5위인 나가토모(長友)는 미야자키에서 1.07%, 전국에서 0.013%로 과반수가 미야자키에 있을 정도.
  29. [29] 음독으로 겐지라고 읽는다.
  30. [30] 이건 또 미츠마사류, 요리미츠류, 이런 식으로 자세히 나눠진다. 한국 성씨의 본관 하의 종파와도 비슷한 개념이다.
  31. [31] 삼한 또는 삼국시대의 세 국가 등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가리킨다.
  32. [32] 조선적의 경우 통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3. [33] 尚真(쇼 신), 尚明(쇼 아키라), 尚道子(쇼 미치코).
  34. [34] 시즈메(しずめ)라고 읽기도 한다.
  35. [35] 흔히들 아즈마(あずま)로아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 서부에서는 東를 히가시(ひがし)로 읽는 사람들이 많다.
  36. [36] 아타리 고스케가 이 성씨를 쓰며, 본토에서는 나카(なか)로 읽음
  37. [37] 佐藤(さとう)와 달리 장음이 아닌 さと로 발음한다
  38. [38] 키즈키 미나미가 이 성씨를 쓴다.
  39. [39] 금성무중국인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반만 맞는 말이며, 그는 타이완-오키나와계 혼혈 일본인이다. 혈통상으로는 류큐인한족의 혼혈. 현재 사는 곳도 일본도쿄.
  40. [40] 각트의 본래 성씨는 오카베라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사용하는 성씨는 어머니의 성씨로, 양친이 이혼하면서 어머니의 성을 이었다.
  41. [41] 코시엔 우승투수 출신이었으나 프로에서는 혹사로 망가져서 실패한 시마부쿠로 요스케 등이 유명인사로 있다.
  42. [42] 퉁이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치넨 코야 등이 있다.
  43. [43] 카네코(金子, かねこ)와는 전혀 다른 성씨로, ねこ로 발음한다.
  44. [44] 창작물에서 간간이 등장하는 성씨지만 실제 일본에선 딱 1세대만이 존재하는 성씨이다.
  45. [45] 이쪽 역시 창작물에서 간간히 등장하지만 실제 일본에선 딱 1세대만이 존재한다.
  46. [46] 寸에서 점을 뺀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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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3-12 02: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