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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3위 캐릭터

2013: 치탄다 에루

2014: 오노데라 코사키

2013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TOP 10

순위

캐릭터

성우

출전 작품

1위

오레키 호타로 (♂)

나카무라 유이치

빙과

2위

시이나 마시로 (♀)

카야노 아이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3위

지탄다 에루 (♀)

사토 사토미

빙과

4위

세이버 (♀)

카와스미 아야코

Fate/Zero

5위

카시와자키 세나 (♀)

이토 카나에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6위

키타시라카와 타마코 (♀)

스자키 아야

타마코 마켓

7위

아오야마 나나미 (♀)

나카츠 마리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8위

오시노 시노부 (♀)

사카모토 마아야

니세모노가타리

9위

하세가와 코바토 (♀)

하나자와 카나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10위

유우키 아스나 (♀)

토마츠 하루카

소드 아트 온라인

<2015 국제 사이모에 리그 우승>

2014 - 이츠카 코토리

치탄다 에루

2016 - 샤나

지탄다 에루[1]
千反田える

만화판

TVA

실사화

성별

여성

나이

15세→16세[2]

신장

160cm[3]

성우

사토 사토미
조경이
매들린 모리스

배우

히로세 아리스

1. 개요
2. 상세
2.1. 본능적 천연?
2.2. 저, 신경 쓰여요!
2.3. 호타로와의 관계
2.4. 에루? L?
3. 기타

1. 개요

"저, 신경 쓰여요!(私, 気になります!)"

"누구 한 사람이라도 특별하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거예요."

애니메이션 11.5화 (OVA)

소설 고전부 시리즈와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빙과의 메인 캐릭터.

대응하는 타로카드는 'The Fool'.[4] 그 여자가 모티브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셜록 홈즈의 의뢰인이 모티브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2쿨 엔딩에서는 홈즈로 분장하기도 한다. 트럼프 카드 문양은 하트.

원작이 국내에 정발되면서 출판사에서는 千反田える의 이름을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맞춰 '탄다 에루'로 표기하였다. 출판사의 공식 답변. 그런데 보통 오타쿠 매체(라노벨 등)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하지 않는 경향이 지배적이며,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정식으로 먼저 들어온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도 줄곧 '치탄다'로 적었기에 이 표기는 기존 표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어색할 수밖에 없었다.[5] 이는 원작인 고전부 시리즈가 라노벨 분류가 아니라 일반 소설 분류이며 정발도 일반 소설류로 된 점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인지도 면에서 원작인 소설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더 유명한 특성상 국내 정발과 동시에 마케팅은 애니메이션 팬층을 위한 마케팅을 했는데, 정작 이름 표기는 애니메이션 팬층에게 익숙하지 않은 표기를 고수한 것이다. 마케팅은 애니메이션 팬층에 맞췄음에도 정작 표기는 팬층과는 반대되는 번역을 한 출판사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문서 제목은 편집지침에 따라 정식 유통된 원작의 번역 명칭을 사용한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빙과 블루레이 디스크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치탄다 에루'로 표기되었다.

2. 상세

가미야마 고등학교 1학년 A반. 신장(신체)은 160cm. 1학년이지만 에루가 입학하기 전에 고전부원들이 전부 졸업해서 아무도 없기 때문에 고전부에서 부장을 맡고 있다.[6] B반인 오레키 호타로와는 선택과목인 음악 수업을 같이 듣는다. 카부라야 중학교 출신인 나머지 고전부원 3명과는 달리 인지 중학교 출신으로 유일하게 출신 중학교가 다르다. 5권부터 한 학년 진급하여 2학년 H반 소속이 된다. 과는 이과로 결정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가업이 가업이다 보니 희망 진로는 농학인 듯.

가미야마 시의 명가인 호농(豪農)[7] 지탄다 가[8]의 장녀이자 외동딸아가씨로 눈동자가 무척 인상적인 여학생. 괜히 눈동자가 반짝거리는 게 아니다. 원작재현이다. 성적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요리 실력도 출중하다. 문화제의 요리 경연대회 '와일드 파이어'에 출전, 단 20분 만에 혼자서 요리 4개를 단숨에 완성시켜 호평을 받을 정도의 실력. 말투도 국어 교과서처럼 격식이 있다. 동급생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며 한국판에서도 해당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일신상의 사정'으로 고전부에 가입. 그 사정이란 33년 전 가미야마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어떤 사건에 에루의 백부가 관여되어 있었기에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함이었다. 이후 이 사건과 관련되어 벌어지는 스토리가 빙과의 주 내용이다. 단 애니메이션의 경우 에루의 백부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67년으로 동일하지만, 원작 소설은 2001년 발매(작중 배경은 2000년)인데 애니메이션은 2012년 제작/작중 배경도 2012년으로 맞추었기 때문에 45년 전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그리하여 원작에서는 백부의 나이가(작중시점으로) 40대 후반으로 적당한 나이였던 것에 반해 애니메이션에서는 60세가 넘는 할아버지급의 인물이 되어 버렸다. 물론 실제로 백부와의 이 정도 나이 차는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없는 것은 아니므로 그냥 넘어간 듯하다.

성실한 성격이라 부활동이나 부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애쓴다. 또한 오감이 뛰어나 시력 2.0에 귀도 밝고 냄새도 굉장히 잘 맡아서 단서를 많이 발견한다. 심지어는 밤눈도 밝다. 이쯤 되면 훌륭한 속성(...).

[9]

사람들을, 특히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인 오레키 호타로와는 달리 한번 본 사람을 거의 완벽하게 기억한다. 단 한 번 음악수업을 같이 들었을 뿐인 호타로를 기억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한 학년 후배들의 입학식에서 입학 선서를 한 사람의 이름도 알고 있다. 이런 기억력은 아마 친척이나 다른 가문과의 교류가 많은 명문가의 외동딸인 덕분인 듯. 같은 작자의 포스터와 만화 인물을 인식해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이 우수한 인식력 때문에 끊임없이 주변 사물을 의식하다 보니 간혹 원래 하려던 일을 잊고 딴 데로 새기도 해서 본인도 곤란해할 때가 있다.

사족이지만 키가 같은 나이대의 여고생들보다 큰 편. 소설 〈빙과〉에서 호타로의 첫인상 묘사에 따르면 아마 사토시보다도 클 것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토시와 거의 비슷한 키로 나왔다. 또래보다 작은 편인 마야카와는 거의 머리 하나 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프로필상 키는 160cm로 보통이다. 어?[10]

어디서 많이 본 고양이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착각이 아닙니다

2.1. 본능적 천연?

문무겸비에 우아한 부잣집 따님임에도, 중요한 대화거리만 생기면 격식은 사라지고 내용마저 앞 뒤를 전부 잘라먹고 상대방에게 결론만 던지는 갭 모에태도를 보여준다. 뒷쪽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루는 본가의 각종 큰 행사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지탄다 가의 얼굴마담 격이고 이런 자리에 나오려면 집에서 어려운 자리의 대화 예법을 교육받았을 것이 분명한데, 호기심이 많은 것도 그렇고 뭔가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걸 제어하기 힘든 성격으로 보인다. 과도하게 많이 찍은 문집을 소화하기 위해 총무위원회에 찾아가서는 자기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고전부의 판매대를 늘려주세요!'라든가, 고전부 지면을 확보하기 위해 벽신문부에 찾아가서는 대뜸 '고전부를 채택해주실 수 없을까요?'라든가... 심지어 이리스에게 교섭 테크닉을 전수받은 뒤에도 그걸 전혀 체화하지 못하고 써먹다가 안쓰럽게 실패한다. 이바라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찾으러 천문부에 가서는 선배에게 다짜고짜 초콜릿을 내놓으라는 패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호타로는 이젠 이런 패턴이 익숙한지 아예 "천천히 얘기해"라며 츳코미를 넣어주는 상태.

그러나 공식 석상에선 이런 천연적인 면모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며, 거의 기품마저 느껴지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한다. 실제로 살아있는 히나를 연기할 때, 행사에 문제가 생기자 호타로에게 말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때 호타로는 지탄다가 평소와 전혀 다르다고 느꼈다.

이런 부분은 지탄다 스스로도 말하지만 부탁에 서툴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공식석상에서의 다른 모습은 해야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고 있어서 그대로 행동하지만, 남에게 부탁할 때는 자신의 요구 사항을 천천히 설득하는 경험이 없어서 요구사항을 말하고 그것을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포기하는 수준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배려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11] 두 사람의 거리추정 이후 지탄다가 크게 힘들어 한 것은 그런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호기심이 왕성하면서도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명문가의 후계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문의 중대사를 맡아 하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멀리 돌아가는 히나에서 호타로에게 자신의 가문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의 집안에 대한 상당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그녀는 호타로에게 카미야마 시를 두고 '작은 세계'라고 말하며,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여기가 자신이 있을 곳이며 지탄다가의 딸로서 맡은 바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나이가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에루의 이런 태도는 상당히 쉽지 않은 일이다. 작품이 호타로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녀의 이런 부분은 표면적으로 많이 드러나지 않지만, 평소의 몸가짐이나 호타로와의 대화에서 간간이 알 수 있다. 천연 속성과 강렬한 호기심 때문에 간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처럼 사려 깊은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의 입장에 대한 약간의 짐[12]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에서 아버지에게 가문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자유롭게 살라는 당부를 받고 몹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미 자신의 정해진 미래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없이 받아들이며 살아왔었기에 이제 와서 날개를 얻는다고 해도 지탄다에게는 어떻게 그것을 사용해야 할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2.2. 저, 신경 쓰여요!

진짜로 나무가 된다. 私、になります![13] 머리카락인 줄 알았는데 야마기시 유카코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완벽한 명가의 아가씨'로 보이지만, 숨겨진 속성으로 호기심이 지나치게 왕성하다. 끊임없이 주변을 살피고 관찰하면서 조금만 이상한 점이 있다 싶으면 호기심이 발동하고 만사 제쳐놓고 대시하는 타입.

호기심이 일면 일단 눈이 빛나기 시작한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 눈이 우주로 변한다(...). 원작 소설에서부터 호타로는 에루를 두고 '이 아가씨를 규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저 호기심이 가득찬 커다란 눈이다'라고 서술하고 있다.[14] 애니에서는 그걸 눈이 커지며 빛나는 것으로 연출하였다.

이때의 입버릇이 "저, 신경 쓰여요!(私、気になります! / watashi, kininarimasu! / 와타시, 키니나리마스!)"인데, 이 탓에 호타로는 첫 만남부터 이 아가씨에게 휘둘리게 된다. 귀차니즘의 호타로도 그 강렬한 우주적 보라색 안광(眼光)의 마력에 홀려 꼼짝없이 고전부 입부원서를 순순히 갖다바치고 아마추어 탐정생활을 시작한다.[15] 작품 내내 '저 말이 나온다=호타로에게 귀찮은 일이 생긴다'라는 등식이 성립하기에 호타로는 저 말에 질색하는 편이다. 덧붙이면 에루는 이 때 눈이 빛나며, 대사와 함께 뭔가 맑게 울려퍼지는 듯한 전용 효과음이 재생된다. 이런 영상도 나왔다.

거기에 그냥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몸을 낮추고 얼굴을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들이밀기까지 하기 때문에 호타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좋아서 버틸 수가 없다. 원작에서의 호타로는 얼굴을 너무 가깝게 들이미는 것 때문에 늘 놀란다고만 쿨하게 서술하지만... 이 서술이 굉장히 자주 나오는 걸 보면 꽤 신경 쓰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16] 16화에서는 가슴골이 살짝 보일 정도로 들이밀었기 때문에 호타로를 공황상태에 빠뜨리기도 했다. 물론 이 아가씨는 그런 걸 의도하지 않았지만. 물론 이 장면은 원작에 없다.

평소에는 대체로 완벽한 아가씨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천연스런 모습을 보이곤 한다. 또, 학교 성적은 좋지만 추리에는 영 약하다. 그러다 보니 추리를 위한 가설을 세울 때도 허당에 가까우며 단서를 모아 귀납적 추리를 척척 해내는 호타로를 동경하여 뇌를 열어 구조를 살펴보고 싶다고 할 정도다.

중간중간 엉뚱한 면이 나오기도 한다. 아침 라디오체조[17] 현장에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나갔다는 듯. 호타로는 이걸 듣고 놀랐다(…). 또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단언하기도 하는데 이를 들은 호타로는 '과연 농가의 딸'이라고 생각했다.

여담이지만 이 '저, 신경 쓰여요!'는 아니메원 사이트에서 조사한 2012년 애니메이션 유행어 1위에 당당히 등극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신경쓰여요'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표현이다. 호기심이 강하지만, 명가의 자식으로서 그것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표현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도 나중에는 유행어 장난처럼 쓰기도 하지만, 애니에서처럼 필살기를 발사하는 느낌의 말은 전혀 아닐 것이다. 호기심이 작렬하지만 그걸 해결해달라고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걸 호타로가 가만히 보지 못하고 돕는데, 후쿠베나 이바라는 그런 호타로를 놀리곤 한다. 작중 서술자가 호타로이기 때문에 호타로의 입장에서의 감상이 적혀있어서 그렇지, 제3자가 보기에 애니에서처럼 겁박하는 느낌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다.

2.3. 호타로와의 관계

저, 신경 쓰여요! - 에루
... - 호타로

공식적인 호타로의 천적. 얌전하고 조용한 듯하면서도 은근히 행동력이 있어서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호타로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거나 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모 민폐 단장과는 달리 지나친 일은 요구하지 않으며 꼬박꼬박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다...지만, 그렇다고 집요하지 않은 건 또 아니라서 호타로가 내빼려 하면 어떻게든 관심을 그쪽으로 돌리려고는 한다. 호타로가 그걸 받아줘서 망정이지 성격이 더러웠다면 사실 이쪽도 한 번쯤은 민폐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한편 작중 시점이 호타로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에루가 호타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추론 정도가 한계. 일단 공인된 커플인 것은 거의 맞는 것 같지만 진도가 매우 안 나간다. 다만 에루는 호타로에 대해 백부가 얽힌 사건을 해결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자신은 하지 못하는 참신한 발상에 대한 동경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이성으로도 의식하는 것은 작중 행동으로 간간이 드러난다. 애니에서도 2쿨 엔딩에서 슬쩍 비쳐주고 있으며, 작중 호타로를 가장 잘 챙겨주는 사람도 에루다.

결국 진도가 나가지 않는 건 천연 면모가 강조되는 탓에 감정에 대해 확실히 할 수 없기 때문인 듯. 여기에 호타로가 그녀가 명문가의 딸이라는 점 때문에 거리감을 느껴서 그런 면도 있다. 일단 작가는 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고전부 시리즈를 끌고 나간다고 공언했으니 이들 둘의 사이가 어떻게 풀려 나가는지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일 것이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13화에서는 사진부에서 촬영했던 사진들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몰래 훔쳐봤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서로 얼굴을 붉히는 오리지널 장면이 나온다. 호타로가 부끄러운 나머지 감정을 적을 여백이 부족해 서술하지 않은 것으로 합리화하자

'쿠드랴프카의 차례'(3권, 애니 12~17화)는 고전부 4인의 시점에서 돌아가며 서술되어 있다. 에루 시점에서 에루는 호타로의 추리력에 대해 신뢰하고 있으며, 호타로에게 너무 의지하려 드는 것은 아닌가 하고 반성하고 있다.

'짐작이 가는 자는' 편(4권, 애니 19화)은 스스로 허당임을 입증하려는 호타로와 그에 맞서 그의 추리가 진짜배기라는 걸 어떻게든 증명하고 싶어하는 지탄다의 에피소드였지만... 그런 거 없고 호감도 쌓이는 소리만 들렸다. 아마 서로 마주 보면서 얼굴 붉히는 횟수만 따지면 19화가 제일 많았을 것이다. 결국 진도 없는 둘의 연애를 견디지 못한 능력자들은 키스신을(...) 합성해버렸다.

'새해 문 많이 열려라'(4권, 애니 20화)에서는 에루가 호타로에게 새해 참배를 같이 갈 것을 권유한다. 그런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의 기모노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고 우연찮게 두 사람이 광에 갇히게 되는데, 소리를 쳐서 사람을 부르려는 호타로를 "둘이 발각되면 안 된다"며 말리는 등 호타로를 이성으로 인식하고는 있는 모습이다,

'수제 초콜릿 사건'(4권, 애니 21화)에서는 자신의 집에서는 정말로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을 주면 안되는 방침이 있다며 결국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주지 않았다. 문제는... 원작에서는 웃으면서 저 말을 한다. 애니에서는 얼굴을 붉히며 말하다 보니 감정이 더 드러나게 연출되었다. 덕분에 그날 호타로가 받은 초콜릿은 누나에게 받은 것뿐이었다.

'멀리 돌아가는 히나'(4권, 애니 22화)에선 히나마츠리에서 히나 역할을 맡았으나 우산을 받치는 역할의 인원이 부상을 당해서 호타로에게 대신 우산을 받쳐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시작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현재는 하나의 마을로 합쳐졌지만 과거의 일화로 엄청난 명가임이 밝혀졌다. 토지를 넘나드는 민감한 문제가 아버지인 지탄다 테츠고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그리고 이 화 마지막에, 에루가 자신은 연구를 통한 품종개발은 가능해도 경영은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그래서 이과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마을이 특별히 아름답지도 않고 부유하지도 않으며 사람들도 늙어가고 있지만 자신은 이곳에 있을 것이라면서 오레키 씨에게는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에 호타로는 "경영은 내가 맡으면 어떨까?"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나 결국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두 사람의 거리 추정'(5권)에서는 호타로의 생일을 맞아 고전부원이 모두 호타로의 집에 놀러온다. 이때 히나 알바 당시 감기에 걸린 호타로를 에루가 문병 온 적이 있었는데, 호타로와 에루 둘 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를 비밀로 한다. 밝혀지면 거북하다는 인식을 에루도 하고 있는 것.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6권)에서는 제3자가 호타로와 에루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서술된다.

  • '긴 휴일'에서는 어쩌다 에너지가 넘쳐 산책을 나온 호타로를 마주친 주몬지 가호가 묻지도 않았는데 "에루 와 있어"라고 말한다거나,[18] 신사까지 찾아온 것이 우연이라고 강변하는 호타로를 "흐음?"하고 안 믿는 듯한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19]
  •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에서는 호타로가 과거에 도와줬던 여학생 도바 아사미가 여자친구였다는 설을 듣고 이바라가 극도로 동요하여 '오레키 녀석 혼쭐을 내 주겠어'라고 생각한다. 물론 바로 다음 순간 '그보다 혼쭐을 내 주겠다니 뭘?'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바라는 그 마음의 소리를 무시해 버린다. 그러나 에루와 호타로가 같이 있는 걸 보고 '기껏 에루가 웃음을 다시 찾았는데, 그런 에루 앞에서 호타로의 '여자친구' 얘기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때는 그냥 넘어가지만 나중에 도바에게 가서 과거의 진상에 대해 물어볼 때까지도 내심 신경 쓰였는지 욕먹는 것을 감수하면서 호타로와의 관계를 물어보는데 이때 호타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에 푹 빠져있던 에루의 모습을 떠올린다.

요약하면 에루와 호타로 모두 서로를 특별한 존재로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감정이 무엇인지, 또한 서로의 감정의 크기가 같은지는 서술되어 있지 않아 어떤 전개든 가능한 상황이다.

원작의 작가적 시점으로 돌려보면, 1권과 2권까지는 두 사람간에 특별한 감정을 생각하지 않았었다고 할 수 있다. 본래 3권으로 예정되었던 안녕 요정이 시리즈에서 탈락되었는데, 안녕 요정의 내용이 외부에서 온 누군가에게 주인공 남자가 깊게 빠져드는 내용이었음을 감안한다면 그 시점까지는 분명 두 사람간의 연애감정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3권부터 방향성이 바뀌면서 두 사람의 감정에 대한 설정이 추가된 것으로 생각된다.

2.4. 에루? L?

알파벳 'L'이 일본식으로는 '에루'로 읽히기 때문에 이름인 '에루'와 연관짓는 네타가 많다.[20] 예를 들어 지탄다 얼굴에 데스노트의 L의 이목구비를 합성한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

모에화 버전.TVA 2쿨 엔딩 버전

작중에서는 우리엘가브리엘처럼 치탄다엘이라는 천사가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이미 픽시브에는 '치탄다엘' 태그'대천사 치탄다엘' 태그가 생겨난 상황. 차이가 뭐야.

급기야 천사 군단이 등장.미나리마스 애니메이션 6화에서 나온 호타로를 덮친 상상 속의 작은 천사의 이름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치탄다엘'로 확정된 분위기.

3. 기타

  • 생김새 때문에 아즈키 미호와 닮았다는 말이 간간이 나온다. 그런데 주몬지 가호가 아즈키 미호랑 같은 성우인 건 함정. 1화에서 호타로에게 처음 "신경 쓰여요!"를 시전했을 때는 머리카락이 마치 산 생물처럼 늘어나서 부실과 호타로를 휘감아서 나무가 되는 연출이 나온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교복이나 평소 사복에서나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굴곡진 몸매로 그려진다. 그래서 7화에서 작품 분위기상 나오기 힘들 것 같았던 서비스신을 망상을 통해 구현하여 호타로를 현기증으로 쓰러지게 만들었다.[21] 뭔가 설명이 완전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사실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각본가인 가토 쇼우지의 소행이라고. 애니메이션 11.5화[22]에서는 더 한층 서비스. 이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서비스의, 서비스에 의한, 서비스를 위한 화로 꾸며져 사나이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호타로는 에피소드 내내 지탄다의 수영복을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와 별개로 멀리 돌아가는 히나 수록 단편인 '수제 초콜릿 사건' 때 호타로가 '지탄다의 가슴 폭이 아무리 좁아도 책보다는 넓다'라고 독백하였기에 진실은 알 수 없다.
  • 힘이 좋다. 마야카를 아이 안듯이 안아서 들어올릴 만큼 세다.
  • 집의 로케이션은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이다. 실제 빙과의 배경이 된 학교와는 무려 230km(...)나 떨어져 있다고 한다.
  • 요리를 매우 잘 한다. 칸야제 에피소드나 초반의 고전부 관련의 에피소드에서 요리 솜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이따금 등장한다. 칸야제 에피소드에선 마야카가 만화연구부의 일로 늦는 동안 중견으로 등장하여 부를 이끄는 모습을 선보여서 요리연구부의 해설진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특기는 가정식(家庭食).
  •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의 〈Bloody Beast〉 장에서 위스키가 들어간 초콜릿을 계속 먹다가 끝내는 취해서 뻗은 적이 있다.[23] 이때 부린 진상앙탈이 상당히 귀여워 호의적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취했을 때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취탄다(…).
  • 호타로가 괴도 10문자 사건에 대한 진상을 사토시하고만 상의하려고 하자 자신도 그것을 알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호타로가 이때 "아주 외설스러운[24] 이야기인데 괜찮겠어?"라고 말하자 에루의 눈이 죽은 눈으로 변해 버린다(...).[25] 이 한 장면 때문에 얀데레에 관련된 짤방도 올라온다.
  • 아가씨답게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18화에서 자신의 집 크기를 설명하는 장면이 있는데 '우리 집은 별로 크지도 않고 평범한 집보다 조금 큰 정도예요'라고 말하면서 저택의 크기를 원 샷으로 잡아주는 장면이 나온다.[26]
  • 블루레이에 동봉된 스페셜 CD의 오디오 드라마 2화에서 고전부 비품을 뒤지던 중 럭비대회 우승을 한 사진을 보고 바람이 들어 야구나 농구를 할 정도로 부원을 모으자고 호타로에게 칭얼댄다. 포기 못한 듯 4화에서 고전부의 부원을 확보하는 목적이 인터하이 우승이라고 선언. 역시 4화에서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를 주자고 하는데 주는 이유는 맛있으니까(...). 덧붙여 4화에서 무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 성인 '지탄다(千反田)'[28]의 '反'은 땅의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인 '반보(反步)'를 뜻한다. 1반보는 넓이 300평을 뜻하며,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약 991.74 m2이다. 일본에서 '밭 전(田)'자는 논을 가리키는 글자이므로, '지탄다'라는 성은 '논 30만 평'을 뜻한다. 이는 미터법으로 약 991,740 m2이므로 대충 99.2 헥타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의도 택지면적의 3분의 1에 달한다.[29][30]30만 평이면 산 10개는 되겠는데? 위기의 만닌바시[31] 게다가, 3권 쿠드랴프카의 차례에서 나오는 말로는, 현재 지탄다가의 토지는 절반, 약 495,870 m2라고 한다.그래도 많잖아 지탄다의 조부인 지탄다 쇼노스케부터 아버지 지탄다 데쓰고까지 되찾은 땅이라고 한다. 전후 농지개혁으로 말미암아 거의 모든 토지 상실을 시류를 읽는 눈이 뛰어났던 쇼노스케가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지탄다가의 농업을 한발 앞서 근대화, 그렇게 얻는 부를 더욱 늘렸으며 그 돈으로 다시 토지를 도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현재 데쓰고가 당주가 되었을 무렵인 쇼와 후기까지 예전의 절반 정도를 되찾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후쿠베가 말한 바와는 달리 재산이 월등하게 많지는 않아 지역제사 및 축제를 연 4회에서 봄가을 두 번으로 줄였고, 회비를 걷게 되었다고 한다.
  • 신앙심은 그리 깊은 편은 아니다. 머리를 숙여 절은 해도 손뼉은 치지 않는다. 하지만 곤란한 일이 있을 때면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게 은밀한 버릇이기도 한다. 이것이 팔백만 신들을 믿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런 행위 자체가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한 일종의 자기암시장치로 시스템화된 것인지 모르겠고, 가끔 무척 신경 쓰인다고 한다. 축제 당시 100엔을 넣은 뒤 불안해서 한번 더 50엔을 더 넣었다고 한다.[32] 그 전에는 고등학교 입시를 쳤을 때 빌었다고 한다.
  • 3권 쿠드랴프캬의 차례 즈음에서, 후쿠베의 쾌락주의적 언동에 대해 어디까지 본심인가 의문을 품었다고 말한다. 적어도 이기주의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고, 마야카가 속상해하는데 웃으며 모른 척할 것 같지 않다고. 결국 후쿠베는 마야카와 사귀게 되니 좋은 눈썰미를 가진 듯하다. 한편 오레키는 가끔 보이는 예리한 시각에 감탄하지만 의지가 될지 안 될지 판단이 쉽지 않은 엉덩이가 매우 무거운 사람이라고 한다. 지못미 오레키 자업자득이잖아
  • 드라마 CD에 따르면 러시를 퍼부을 때 죠죠는 "오라오라오라", 켄시로는 "아따따따따", 지탄다는 "치타타타타타"라고 한단다.
  • 팬들이 부르는 별명(주로 2ch)은 에루타소. 2ch의 유명 게시판 난J(무엇이든 실황판 J)에서 유래. 난J에서 여신(...) 대우를 받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버팔로 벨의 애칭인 베루타소에서 따왔다. 타소는 이름 뒤에 붙이는 애칭인 땅(タン)을 가타카나로 쓰면 타소(タソ)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착안한 2ch 특유의 변칙 애칭이며 끝에는 반드시 물결표를 붙여야 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에루타소~ 지탄다를 빠는 팬들을 '에루타소'라 지칭하기도 하고 이 '에루타소'들은 대화를 '에루타소'로 하기도 한다.

예시)

  • '오늘 빙과는 어땠어?' → '에루타소'
  • '안녕' → '에루타소'
  • '에루타소?'→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2013년 3월 25일 애니플러스 주최의 인기투표 토너먼트인 애캐토에서 4강까지 진출 후 오레키 호타로에게 패배하여 3, 4위전을 통해서 애캐토 3위 결정자가 되었다.
  •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는 2013년부터 출전했다. 중상위권에 속하긴 했지만, 정규 시즌/포스트시즌 어느 쪽도 그다지 큰 활약을 하진 못했었다. 국사모 2015에서 우승자 참가 제한이 생기며 무주공산이 된 스텔라로 이동했지만, 정규 시즌에만 7패를 찍고 목걸이 근처에도 못 갔다. 심지어 스텔라 부문 결선에서도 시이나 마시로에게 참패하며 그저 그런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 듯 했지만...
  • 2015 국사모 티아라 파이널에서 이변을 이어가며 결승까지 갔다. 상대는 예선 기간부터 시즌을 지배했던 유키노시타 유키노. 그리고 대망의 업셋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7년 이후 ToC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명문가의 아가씨인데도 의외로 이름이 히라가나 두 글자로 에루라는 현대적인 느낌이다. 본디 고전부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예정이었던 안녕 요정에서 나온 이름에 얽힌 수수께끼의 대상은 본래 에루였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팬들이 에루의 이름에 해당하는 한자를 추측하기도 한다.
  • 원작과 다소 차이점이 있는 편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머리좋은 부잣집 아가씨라는 설정과 상반되는 백치미와 민폐속성이 더 강조돼서 나온다. 예를 들어 초반 찻집 만남에서 원작에서는 호타로가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갔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자기가 약속을 잡아놓고 늦게 나온다. 게다가 조신한 아가씨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얼굴이나 몸을 마구 들이미는 것도 상당히 부담스럽게 묘사된다. 그리고 첫 의뢰도 본래는 만난지 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부탁하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영락없이 만나서 다짜고짜 부탁하는 모양새이다. 그렇다보니 국내 커뮤니티에서 빙과 애니메이션 진입장벽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


  1. [1]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한 표기이며 로마자로는 Chitanda Eru
  2. [2] 한국 나이로는 17세→18세. 원작의 현 시점에선 2학년.
  3. [3] 위키아에도 나왔다.
  4. [4] 이 카드는 국내에선 대개 '바보'와 '광대'의 번역이 혼재하지만 일본에서는 愚者, 즉 '어리석은 자, 바보'로만 번역한다. 한국 기반의 나무위키와 원작의 국적을 모두 존중하여 본 문서에선 따로 번역을 붙이지 않고 원 단어로만 표기한다. 본래 타로카드에서 더 중요한 쪽은 제목의 단순 번역이 아니라 카드가 가진 의미이기도 하다.
  5. [5] 비유하자면 일본에서 이웃집 토토로가 1988년에 개봉해 10년이 넘도록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그 이름으로 통용되어 왔는데, 2000년대에 정식 개봉하면서 국내배급사가 외래어 표기법을 맞춘다며 이웃집 토로로 바꿔 개봉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쪽은 실제로 그러진 않았지만(...). 비슷하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온 경우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있다. 이쪽은 출판사가 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조가 아니라 죠죠로 발행, 단 다른 인물들은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했다.
  6. [6] 같은 쿄애니인 케이온!에서도 사토 사토미가 연기한 캐릭터는 부장이었다. 다만 여기서는 착실한 부장이지만 케이온에서는 아시다시피...
  7. [7] 호농이란 말은 부유한 농가라는 뜻. 우리말에도 같은 뜻으로 '호농'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부농'(富農)이나 순우리말인 '만석꾼'이라는 표현이 주로 쓰인다. 덧붙여 엘릭시르에서는 그냥 호농으로 썼다.
  8. [8] 후쿠베 사토시의 언급에 따르면, 가미야마의 격이 높은 4대 명가로 아레쿠스 신사(荒楠紳士)의 주몬지 가(文字家), 서사(書肆, 서점이나 책방을 의미하는데, 일본의 서사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중앙에서 책을 받아와서 대본, 출판, 유통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규모가 상당하다. 말하자면 중소규모 출판사 같은 개념.) 사루스베리 가(日紅家), 호농(豪農, 재력과 세력을 겸비한 농가) 지탄다 가(反田家), 산을 소유한 만닌바시 가(人橋家)의 '자릿수가 올라가는 명가'가 있다고 한다. 자릿수 운운은 사토시의 농담이었지만 가문 자체는 작중 실존한다. 등장인물 중에 주몬지 가호가 있으며 만닌바시 씨 집에서 지탄다가 토가이토를 만났다는 등의 언급이 있다.
  9. [9] 2화, 호타로의 상상
  10. [10] 다만 작중 배경이 일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60은 또래보다 큰 편.
  11. [11] 이리스와의 차이는, 이리스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하거나 필요없으면 무시하는 것이고, 지탄다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이다.
  12. [12] 본인은 이 책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스스로 이 사실을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호타로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할 때 약간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13. [13] 일본어에서 気와 木는 모두 'き(키)'라고 읽으므로 서로 같은 발음.
  14. [14] 다만 이 표현은 호타로의 평이라는 걸 감안해야한다. 누구보다 호기심을 귀찮아하는 인물이라서 그렇다.
  15. [15] 원작에서는 서로 이미 가입원서를 담당교사에게 제출한 상태에서 그 사실을 모른 채 부실에서 조우했을 뿐이다.
  16. [16] 이것 역시 호타로의 표현이라는 걸 유념해야한다. 지탄다가 다른 사람과의 간격이 좁은 것은 사실이지만, 호타로가 유독 넓은 것도 한 몫한다. 멀리 돌아가는 히나에서는 어깨가 맞닿은 것도 아니고, 닿을 것 같은 정도로도 거리가 가깝다며 불편하다고 느끼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평생 이렇게 살았을 지탄다인데도 이리스에게 접근할 때 이리스가 곤란해하자 지나치게 접근한다고 지적한 사람이 호타로밖에 없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리스 역시 호타로 만큼 다른사람과의 간격이 넓은 사람이다.
  17. [17] 방학 중인 초등학생이나 노인들이 주로 하는, 일본의 국민 체조.
  18. [18] 정식발매본에서는 아예 '에루 보고 가'로 옮겼으며 언어유희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달아 두었다.
  19. [19] 지탄다가 자신의 일정을 이바라에게 말했는데, 하필 그 자리에 책을 읽고 있었던 호타로가 있었던 것. 호타로는 책에 열중하여 듣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본인 스스로도 '호타로가 에루와 이바라의 대화를 엿들었다가 우연을 가장하여 에루를 찾아왔다'라고 오해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20. [20] 사실 2권에서 나오는 지탄다 에루의 채팅 닉네임도 'L'이다.
  21. [21] 원작에서는 그냥 호타로가 지나가는 말로 "지탄다가 씻는 소리겠지"라고만 한다.
  22. [22] 2013년 1월 12일 발매된 빙과 코믹스 3권 한정판 특전 BD로 첨부되었으며, 유스트림으로 2012년 7월에 선행 방영되었다.
  23. [23] 다만 클리셰인 위스키 봉봉 먹고 취하는 여주의 범위에 들어가는 건 아니다. 지탄다와 함께 먹은 인원 전부 초콜릿의 도수가 세다고 인정하였다... 근데 한 번 먹고 입을 대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계속 꺼내 먹는 걸 보면 왠지 애주가의 꿈나무가(...).
  24. [24] 한국 정식발매본에서는 '야한'이라고 한다.
  25. [25] 정확히 말하면 그래도 눈의 광택이 좀 남아있긴 했다. 그러나 얼어 붙은 건 맞는다.
  26. [26]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우측 전보산대와 비교해보면 대충 저택의 높이 및 너비를 미룰 수 있다. 심지어 주변 논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어마어마한 넓이에 길이 몇 개나 이어지는 위용을 자랑한다(…). 지탄다의 집이 어째서 시외에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27. [27] 케이온! 합숙편에서 타이나카 리츠가 잠꼬대로 '양배추 맛있어'라고 한 것을 패러디.
  28. [28] 지탄다(千反田)는 작가가 만든 일본에 실존하지 않는 성씨다.
  29. [29] '전국의 성씨' 사이트에 따르면 이 원리로 지어진 성씨 중 가장 큰 단위는 9반보(2700평)를 나타내는 구탄다(九反田)이며, 가장 흔한 성씨는 5반보(1500평)를 뜻하며 도쿄 지하철역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고탄다(五反田)이니 에루네 집이 얼마나 넓은 땅을 소유한 부농인지를 알 수 있다.
  30. [30] 이러한 계산을 따르자면, '호농(豪農)'이라는 말을 '만석꾼'으로 번역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석꾼이란 '곡식 1만 석을 거둬들일 수 있을 만한 땅을 가진 부자'라는 뜻이고 논 1마지기는 약 200평이므로, 지탄다네 논은 약 1500마지기이다. 한 마지기에서 거둘 수 있는 곡식의 양은 약 2~3석이므로, 따라서 지탄다네 집은 만석꾼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1년에 3천~4천 석은 수확할 수 있는 부자라는 소리가 된다. 애초에 마지기가 한국 고유의 단위이므로 일본 밭에 비유하는 것도 뭐하지만(...) 그런데 만 섬이 되지 않더라도 많이 거둬들이는 집에 그냥 만석꾼이라고 칭하기도 하니 그다지 문제는 없을 것이다.
  31. [31] 사실 991,740 m2면 가로×세로가 995X995, 약 1km가 한 변인데, 이만큼은 경복궁과 창경궁에 창덕궁을 합친 넓이이다. 산으로 치자면 봉화산에 조금 못 미친다. 하지만 성산처럼 작은 산도 있기에 자세하지 못하다.
  32. [32] 애니메이션에선 한 번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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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4-05 19: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