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伽倻琴, (영어)Gayageum

1. 개요
2. 역사
2.1. 우륵이 만든 가야 12곡조
3. 악기를 고르는 법
4. 구조
5. 조율
5.1. 정악가야금
5.2. 산조가야금
5.3. 25현가야금
6. 연주법
6.1. 주법과 부호
6.1.1. 정악가야금
6.1.2. 산조가야금
6.1.3. 25현가야금
7. 악곡
7.1. 정악
7.2. 민속악
7.2.1. 산조
7.3. 창작국악
7.3.1. 전통가야금
7.3.2. 25현가야금
8. 기타

1. 개요

가야금대한민국의 전통 현악기이다. 아마도 국악기중에 가장 인지도 있는 악기일 듯. 순 우리말로는 가얏고라고 한다. 실제로 국악기 하면 사물놀이에 쓰이는 꽹과리, 장구, , 다음으로 가야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배우기가 쉽고 연주기법도 다양해 인기도 상당히 좋다.

기본적으로 정악가야금[1]산조가야금의 두 종류가 있다. 정악가야금은 궁중음악이나 풍류음악 등 정악을 연주할 때 쓰이며, 산조가야금은 민요 반주나 산조, 시나위를 연주할 때 쓴다. 침향무를 비롯한 현대 창작국악에 쓰이는 전통 가야금 종류로는 산조가야금이 많이 쓰인다.

사진의 출처는 histopia, 사진의 원출처는 일본 정창원 홈페이지

현대의 가야금의 원류가 되는 신라시대의 가야금이 일본정창원에 한 기가 보존되어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 악기를 신라금(新羅琴, 시라기고토)라고 부른다.

비슷한 악기인 거문고와의 차이점 몇 개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줄 수: 가야금 12줄, 거문고 6줄. 줄 굵기도 거문고가 압도적으로 굵다.
  • 브릿지의 형태: 가야금은 줄 하나에 안족이 하나씩, 하지만 거문고는 줄 3개는 가야금과 비슷한 형태로 나머지 3개는 기타 플랫과 비슷한데 훨씬 높이가 높은 형태다.
  • 전반적인 주법: 맨손으로 연주하는 가야금과는 달리, 거문고는 술대라는 막대기로 연주한다. 막대기는 기타의 피크를 생각하면 된다.
  • 악기 길이: 산조가야금 < 거문고

개량 가야금의 간단한 사항과 생김새는 여기개량 가야금 항목 참조.

2. 역사

가야의 전신 변한 권역인 창원 다호리 유적지를 비롯해 영남 여러 지역에서 거문고 판과 비슷한 목판 유물이 출토됐는데, 이 현악기를 가야금의 원형으로 추정하는 시각도 있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역시 삼국사기. 가야금은 거문고, 비파와 함께 신라삼현 중 하나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야금을 만든 사람은 우륵이라고 알고 있고, 김훈의 소설 《현의 노래》에도 우륵이 가야금을 제작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어떤 기록에도 우륵이 가야금을 직접 제작했다고 나오지 않는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가야금은 가야의 임금인 가실왕중국[2]을 본따 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륵은 가실왕의 명을 받들어 가야금곡을 만들어 바친 인물이다.

3월, 임금이 지방을 돌아보다가 낭성(娘城)에 묵으며, 우륵(于勒)과 그의 제자 이문(尼文)이 음악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특별히 불렀다. 임금이 하림궁(河臨宮)에 머무르며 음악을 연주하게 하니, 두 사람이 각기 새로운 노래를 지어 연주하였다. 이보다 앞서 가야국 가실왕(嘉悉王)이 열두 달의 음률을 본떠 십이현금(十二弦琴)을 만들고, 우륵에게 명하여 악곡을 만들게 했었다.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우륵은 악기를 가지고 우리에게 귀순하였기에, 그 악기의 이름을 가야금(加耶琴)이라 하였다.

삼국사기』 제4권 신라본기 제4 진흥왕


가야금도 중국 악부의 쟁(箏)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풍속통』에서 “쟁은 진(秦)나라 악기다.”라 하였고, 『석명(釋名)』에서는 “쟁은 줄을 높이 걸었기 때문에 소리가 쟁쟁하며 병(幷), 양(梁) 두 주(州)의 쟁은 모양이 비파와 같다.”고 하였다. 부현(傅玄)은 “위가 둥근 것은 하늘을 상징한 것이고, 아래가 평평한 것은 땅을 상징한 것이며, 가운데가 빈 것은 육합(六合)을 모방한 것이고, 줄과 괘는 12달을 모방한 것이니 이야말로 어질고 슬기로움을 상징하는 기구이다.”라 하였다. 완우(阮瑀)는 “쟁의 길이는 6자이니 이는 율의 수에 맞춘 것이고, 현은 12줄이니 이는 사계절을 상징한 것이며, 괘의 높이는 3치이니 이는 삼재(三才, 천ㆍ지ㆍ인)를 상징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가야금이 비록 쟁의 제도와 조금 다르기는 하나 거의 그것과 유사하다.

삼국사기』 제32권 잡지 제1 악(樂)

그러나 삼국사기 기록과 달리 국립국악원의 의견에 따르면 가실왕이 중국의 쟁을 본딴 것이 아니라고 한다. 중국 역사서 정사 삼국지변진(弁辰)의 현악기가 기록되어 있고, 가야금 등장 이전 사람인 물계자백결선생이 금(琴)을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고, 가야금 등장 이전 시대 양식의 신라 토우(土偶) 중 가야금 형태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있다. 그래서 가야금은 한민족 고유의 현악기가 가실왕 때 중국의 쟁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것일 뿐, 중국의 쟁을 본딴 것이라 아니라고 보고 있다.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가야가 망하자 우륵은 가야금을 들고 신라에 귀순하여 당시 왕인 진흥왕에게 받아달라고 했다. 가야의 음악은 나라를 망하게 한 음악(망국지음)이라고 신하들이 극구 반대했으나, 진흥왕은 '가야가 쇠한 것은 가야 왕이 음란해서 그렇지 음악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륵에게 집과 땅까지 주어가며 편히 살게 해주는 대인배적 풍모를 보여준다. 그 후 법지, 계고, 만덕이 파송되어 우륵의 제자가 된다. 그들은 우륵의 가야금곡 11곡을 음악이 번잡하고 음탕하다라고 말하면서 5곡으로 뜯어 고치는 하극상을 저지른다. 물론 우륵은 처음엔 화를 냈지만 다 듣고 잘 고쳤다고[3] 칭찬해 주었다는 훈훈한 스토리로 결말. 이렇게 만들어진 악기가 정악가야금. 산조가야금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선 후기 민속악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야금 산조가 발달하자 그에 맞게 정악가야금을 개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시아의 전통악기들 중에서 가야금과 비슷한 것들이 많다. 이는 이들 악기들이 모두 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 해당 악기들은 항목을 참조할 것

2.1. 우륵이 만든 가야 12곡조

상가라도 하가라도 보기 달이 물혜 사물 상기문 사자기 거열 사팔혜 이사 하기물

3. 악기를 고르는 법

전공자라면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주변에서 알게 될 터이니 크게 고민이 없으나, 취미생이라면 다르다. 취미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산조가야금을 연주하게 될 것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악기를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악기사를 고른 뒤, '1.인터넷을 통해 산다, 2.선생님을 통해 산다, 3.직접 악기사에 가서 구매한다, 4. 중고악기를 산다' 의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인터넷을 통해 사는 것은 간편하지만, 직접 악기를 보고 구매할 수 없으므로 악기사가 장난을 쳐도 알아차리기 어렵고, 자신과 맞지 않는 소리의 악기가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50만원 이하의 저가악기라고 해도 악기마다 소리가 다르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것은 추천되는 방법이 아니다. 특히 몇백만원짜리의 고가악기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위이다.

두 번째는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인데, 선생님이 주로 알고지내는 악기사에서 악기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경우 전공자의 귀로 좋은 악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만약 그 선생님이 중간에 장난을 친다면 이 또한 손해를 볼 수 있고, 이를 처음 배우는 수강생이 알아차리기에는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보통 구입악기의 소개비용 10%를 챙긴다)

세 번째는 직접 악기사에 가서 구매하는 것인데, 이 경우 두 번째 방법처럼 선생님과 같이 가서 골라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혼자 갈 경우 막귀인 초보자가 좋은 악기를 고를 수 없으며, 악기판매자가 사기를 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중고 악기를 사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악기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가야금은 기본적으로울림통으로 사용되는 오동나무의 재질적 한계로 인해 '소모품'이다. 즉, 중고의 가격이 바이올린처럼 높지 않고, 현저하게 저하된다. 이는 그만큼 악기가 쉽게 소리가 죽기 때문이다. 판이 두껍고 관리가 잘 되는 가야금은 십 년 이상 가지만, 대부분의 악기가 3년이면 소리가 예전만 못하게 된다. 특히 자연재잴로 이루어진 명주실도 연습의 경중에 따라 금방 삵기 때문에 중고로 사기 위해서는 악기소리를 들었을 때, 악기의 소리가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자금이 30~40만원 밖에 없다면, 중고사이트에 올라오는 가야금을 구매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절대 오래되어보이는 가야금이나 줄이 끊어지고 안족도 쓰러져있는, 관리가 안된 가야금을 구매해서는 안된다. 잘 눈팅하면 누가 봐도 새악기에 고급스러워보이는 악기가 20~40만원에 올라오기도 하므로, 잘 노려보자. 잘 모른다면 중고악기는 최대한 새거에 가까운 악기를 사야한다. 물론 새거에 가까운 악기라도, 울림통 상판에 갈라짐이 있는 악기는 땔감에 불과하므로 구매하여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악기사를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전공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양재동의 K악기사의 경우, 입시용 악기를 사기에 적절할지 몰라도 취미생들이 연주하기에는 악기의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현이 잘 끊기고 판이 얇다는 견해가 많기에 취미용으로는 더욱 부적절하다. 인터넷에서 주로 구매하는 한xx의 경우도, 악기연주자들에게서 그다지 선호받는 악기사는 아니다. 똑같은 체인점이라도 강남에 있는 체인점이 지방에 있는 체인점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그 가게의 월세가 비싸기 때문이다. 국악기 또한 다르지 않은데, 월세가 비싼 악기점의 악기는 소리에 비해 비싼 경우가 많다. 물론 반드시 그렇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지방이나 외곽의 악기사가 가성비가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지방에 있다고 해도 굉장히 고가에 악기를 판매하는 곳 또한 많다.

현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데, 크게 합성섬유줄과 명주실로 나뉘게 된다. 합성섬유줄(폴리에스테르)은 농현을 할 때 명주실과 감각이 크게 다르고, 음색이 국악이 추구하는 자연적인(?) 음색과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음량이 매우크고 관리를 비교적 덜해줘도 수명이 길다. 이에 비해 명주실은 가야금 고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지만 잘 끊어지므로 관리가 어렵다.

명주실도 크게 보면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실크사로 사용되는 얇은 명주원사를그대로 사용했을 경우, 명주현이 많이 들어가게 됨으로 강성이 높아지고 농현이 힘들다, 대신 제작단가가 저렴해진다. 두 번째는 악기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두꺼운명주원사를 성글게 꼬은 것인데 여성연주자들이 농현도 잘되고 좋아하나 비싸진다(어차피 명주원사는 100%수입) 그러나 개인악기를 사게 되는 경우, 악기를 지속할 경우 언젠가는 반드시 명주실 가야금을 써야하므로 처음부터 명주실 악기를 사고 관리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합성섬유줄 악기는 주로 학교나 학원에서강습용으로 이용된다.

또 다른 요소에 비해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뒷판의 재질 또한 소리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산조가야금은 뒷판을 밤나무로 만들어야 하는 법은 없지만 현재 고가가야금은 밤나무, 저가형은 알마스카로 구분된다. 현재는 알마스카도 단가가 높아져 오동나무를 사용해 공명현상을 높힌 벙벙대는 가야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된다. 대부분의 업체에서 저가악기에는 알마스카를 이용하고 수입백합(포플러)를 이용하기도 한다. 두 나무는 물결무늬에서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데, 밤나무는 굉장히 물결이 선명한 반면 알마스카나 소나무는 굉장히 매끈하게 되어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함정이 있는데, 어차피 제작 공정은 같기때문에 아마스카나 포플러 뒷판도 소리가 좋으면 고가로 탈바꿈한다는 사실 또 악기에 봉황무늬, 당초무늬로 금박스티커가 장식되어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안족이나 봉미에도 이런 장식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쁘기는 하지만, 소리에는 하등 영향을 주지 않는, 그야말로 쓰잘데기 없는 '장식'에 불과하다. 오히려 나쁘면 나쁘지, 좋을 리가 없다. 지갑사정이 넉넉하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런 장식을 기준으로 악기를 판단하지 않도록 하자. 몇몇 악기사는 그 악기사의 하이엔드 가야금에 일부로 금박 장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악기의 가격대는 악기사마다 다르나,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형성되어있다. 가야금은 5~10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소모품에 불과하면서 특히나 악기가격이 비싼데, 서울대나 이화여대를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국악과를 보내기 위해서 자식(90%는 딸)에게 가야금을 시키는 부자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업체가 입시용 가야금 생산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어 그 업체가 가격을 올리는 대로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형국이다. 이런 가야금을 안족, 현을 지속적으로 바꿔주고(위에서 언급한 업체의 경우 1회에 대략 백만원의 비용이 소모된다) 악기도 때가 되면 바꿔주어야 한다. 특히 전공생이라면 정악가야금, 25현가야금, 18현 가야금 또한 구매해야 하므로 전공은 어지간한 중산층으로는 택도 없고, 최소 전문직 가정에서나 가능하다. 거기에 레슨비도 추가된다.

취미로 하는 경우, 악기 가격은 100만원 이하가 적당하다. 물론 본인이 돈이 넘쳐난다면, 전공자들이 사용하는 2000만원짜리 최고급 가야금을 살 수도 있겠지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에 불과할 것이다.

명심할 것은, 악기의 가격이 2배 비싸다고 해서 소리가 2배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미묘하게 소리가 커지고, 여음이 길어지고, 음색이 풍부해지는 정도다. 악기를 고를 때에는 내가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의 폭을 정하고, 악기사에 가서 그 가격대에 맞는 악기를 보여달라고 한 뒤 그 중에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악기사는 악기마다 가격을 정하지 않는다.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500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미리 설정해두고 만들어진 악기를 그 가격대에 맞게 편입시킨다. 만약 내가 50만원짜리 악기를 사려 한다면, 그중에서 특히 소리가 좋은 악기가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런 악기는 50만원짜리 악기의 평균보다는 소리가 좋지만 100만원을 받기에는 부족하여 50만원으로 산정된 예이다. 이런 악기를 고른 경우 악기를 잘 골랐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악기사의 평균적인 악기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다는 전제하에서의 이야기이다.

가야금은 소모품이며, 그 수명은 대략 10년정도로 여겨지지만, 최근 판을 얇게 만드는 악기사가 늘어나면서 악기의 수명을 더 짧게 보기도 한다. 그러나 습도와 온도를 잘 관리해주고, 악기장이 좋은 목재로 정성을 들여 만든 악기는 30년을 가기도 한다.

4. 구조

정악가야금은 160cm 정도 되는 몸통 위에 열두 개의 현을 가로로 얹고 기러기발(안족)로 받친 형태이다. 몸통은 오동나무를 통으로 파서 만든다. 현은 연주자의 몸에 가까운 곳이 가장 가늘고 아래로 갈수록 굵어진다. 조율은 기러기발을 좌우로 옮기거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돌괘(줄감개)'를 돌려 현의 팽팽한 정도를 조정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악기를 조립해서 만들며, 현재 통을 파서 정악가야금을 만드는 악기사는 매우 드물다.

산조가야금은 나무 하나를 통으로 파서 만든 정악 가야금과는 다르게, 앞판과 뒷판을 연결하여 속이 빈 형태로 만들었으며 가장 큰 외형의 차이로는 양이두가 없어지고 양이두가 있는곳에 봉미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앞판은 오동나무를 쓰며, 뒷판은 보통 밤나무를 이용한다. 저가의 악기인 경우 뒷판에 알마스카나 소나무를 사용하기도 한다. 고가의 악기인 경우 느티나무가 뒷판에 사용되기도 한다.

높이는 대략 145cm이며, 가로폭 또한 정악가야금에 비해 좁다.

5. 조율

조율법은 연주할 곡에 따라 다르다. 아래 조율법은 연주자의 몸 바깥쪽, 즉 낮은 현이 왼쪽이다.

5.1. 정악가야금

㣴 㣖 㣡 㣩 僙 㑀 㑖 㑣 㑲 黃 太 仲 [4]
㣴 㣖 㣡 㣩 僙 僙 㑖 㑣 㒇 黃 太 仲 [5]
㣴 㣖 㣡 㣩 㣮 㑀 㑬 㑣 㑲 黃 太 仲타령이 끝난 후 바로 군악으로 넘어갈 때는 군악 2장쯤에서 오른손으로는 음악을 연주하면서 동시에 왼손으로 안족을 옮겨 다시 조율한다. 미리 안족이 움직일 공간이 있도록 조율해 둬야하며 그와 동시에 오른손 연주를 틀리지 않으면서 왼손으로는 정확한 위치로 안족을 옮길 수 있는 섬세함과 민첩함이 요구된다.
㣴 㣖 㣩 㣮 僙 㑀 㑬 㑣 㑲 黃 太 仲

5.2. 산조가야금

악곡마다 조율법이 따로 있는 창작국악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㣴 㣡 㣩 僙 㑀 㑖 㑣 㑲 黃 太 仲 林

산조가야금의 구음은 유파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고 김죽파 선생이 사용하신 구음은 다음과 같다(참고자료).

(저음, 아래쪽 줄 부터) 청 흥 둥 당 동 징 땅 지 찡 칭 쫑 쨍

저 구음들 하나하나는 각 줄을 지칭하는 것으로 줄을 눌러서 소리를 올리거나 하는 경우도 구음이 바뀌지 않는다. 대신 구음을 내는 사람이 음정을 올려 소리내는 식. 만약 농현이 있는 곳이라면 역시 구음 내는 사람이 소리를 내면서 바이브레이션을 섞는다. 이런 식으로 구음을 하다 보면 가야금산조는 한바탕 노래가 된다!!

이렇게 말하면 못알아 들으니깐 레솔라 레미솔라시 레미솔라 이다 [6]

5.3. 25현가야금

보통 연주하는 곡에 따라 조율이 바뀐다. 다장조 기준으로 조율하면

E-F-G-A-B-C-D-E-F-G-A-B-C-D-E-F-G-A-B-C-D-E-F-G-A

6. 연주법

편하게 가부좌를 틀고 앉고여기서부터 막히는 사람이 있다, 가는 현 쪽이 몸쪽으로 오게 하여 악기의 오른쪽 끝을 무릎에 얹는다. 이후는 두 악기가 조금 다른데, 정악 가야금은 오른쪽에 현이 받쳐져 있는 튀어나온 부분[7]에 오른손 소지를 얹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현을 밀어내며 타며, 산조가야금 또한 현침에 새끼손가락을 대고 손가락으로 현을 뜯으며 탄다. 왼손으로는 안족 왼쪽의 현을 다룬다.

6.1. 주법과 부호

6.1.1. 정악가야금

  • 일반적 주법: 현침에 소지[8]를 대고 식지[9]로 현을 바깥에서 안으로 밀어서 탄다.
  • ㅡ: 무지로 현을 안에서 바깥으로 미는 표시. 손목을 들어 손을 세워주고, 식지로는 한 현 건너 현을 지지한다.
  • ㅣ: 장지로 현을 바깥에서 안쪽으로 미는 표시. 주로 저음에서 많이 사용된다.
  • ○: 무지와 식지로 고리를 만든 다음 식지 손톱으로 현을 퉁겨 내는 표시. 이 때 타고자 하는 현의 안쪽(몸쪽) 현을 엄지로 살짝 눌러야 소리가 잘 난다.
  • 8: 중지, 장지, 식지, 소지를 모두 무지로 받치고 소지부터 차례로 같은 현을 박자에 맞게 퉁겨 주는 표시. 괄호 안이 한 정간이라고 하면 (소지 명지) - (장지) - (식지)의 순. 수연장지곡 1장에 나오기 때문에 정악가야금을 배우다 보면 이 주법이 많이 익숙해진다.
  • 슬기둥: 해당 음의 한 옥타브 아래 음보다 한 음 위 음을 식지로 한 박 연주해 중 다음, 두 번째 박에서 해당 음의 한 옥타브 아래 음을 장지로, 해당 음을 중지로 동시에 '두둥' 하고 연주한다. 옥타브 아래 음이 없는 경우는 쓰이지 않지만 㣩에서는 예외적으로 한 옥타브 아래 음 대신 가장 아랫줄과 그 윗줄을 사용해서 쓰인다. 악보상 부호는 ㄱ.
  • 싸랭: 해당 음의 한 옥타브 아래 음을 식지로, 해당 음을 무지로 동시에 '두둥' 하고 연주해 준다. 악보상 부호는 ㅋ.
  • 추성: 해당 음을 뜯은 후 왼손으로 현을 눌러 음을 높혀준다. 악보상 부호는 扌(재방변).
  • 퇴성: 해당 음을 뜯은 후 왼손 무지 아래쪽과 식지로 현의 안족 왼쪽 부분을 껴쥐고 오른쪽으로 밀면서 음을 낮춰준다. 악보상 부호는 艮자의 축약형.
  • 전성: 음을 연주한 후 왼손으로 안족 왼쪽 부분을 꾹꾹 누르면서 음을 굴려준다. 악보상 부호는 专자의 축약형.
  • 뜰동: 왼손은 퇴성하듯이 현의 안족 왼쪽 부분을 껴쥔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현을 뜯음과 동시에 왼손 손목의 탄력을 이용하여 왼손 소지로 현을 탄력있게 눌러준다. 악보상 부호는 マ. 뜰동 다음에는 ○ 주법을 연이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뜰:주로 무지로 현을 민 후 다시 손톱을 이용해서 뒤로 퉁긴다. 악보상 부호는 V

6.1.2. 산조가야금

  • 일반적 주법: 정악가야금에서와 같이 현침에 소지을 대고 식지, 중지, 약지(2,3,4 번 손가락)을 순서대로 줄에 올려놓은 뒤, 엄지를 식지 관절에다가 가볍게 붙인다. 이 때 손 모양은 손 안에 메추리알이나 탁구공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으로 손 전체를 둥글게하고[10] 식지에 줄을 걸어 현침에 붙이고있는 소지를 피벗으로 삼아 줄을 뜯는다. 그리고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가면 된다. 이 때 보면 알겠지만 자연스럽게 연주했던 줄을 막게되는데, 이 것에 소흘해지면 흡사 피아노 서스테인 페달밟고 연주하는 것과 같은 소리의 헬게이트를 경험하게된다. 그리고 너는 가야금 선생님께 혼나고 있겠지..

(이하 오른손 주법 기호)

  • ○: 정악과 같다. 식지로 줄을 튕긴다. 식지를 엄지 뒤에 붙이고 엄지의 바깥쪽 손톱눈근처를 튕기고자 하는 줄 위에 붙인 뒤 식지 끝에 힘을 주어 줄을 튕긴다. 이 때 식지를 자신있게 쭉 뻗도록 하자.
  • 8: 연튕김 주법. 정악과는 다르게 약지는 사용하지 않으며 튕길 때의 준비자세에서 중지만 추가로 중지를 식지 뒤에다가 붙인다.[11] 여담으로 5선보로 채보된 가야금 산조 악보에서 자진모리 휘모리 장단 쯤 가보면 3개씩 묶여있는 콩나물 머리위로 2 8 ○ 2 8 ○ 2 8 ○ 2 8 ○ 하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2]
  • 1: 엄지로 줄을 뜯는다. 정악에서는 손목을 세우고 엄지로 줄을 밀었다면 산조에서는 기본자세에서 식지에 붙어있던 엄지를 뜯고자하는 줄에다가 걸고 본래 있던 식지 관절 쪽에다가 도로 붙이면서 줄을 뜯는다.
  • 2-1: 식지와 검지로 집어서 두 음을 연속적으로 연주하는 주법. 보통 식지와 검지를 1줄 걸러 잡은 뒤에[13] 식지로 밀고 엄지로 뜯는다. 식지로 미는 순간 중지와 약지를 들었다가(약 5mm~1cm정도)[14], 엄지를 뜯으면서 중지 약지를 각각 현재 식지가 놓여있는 아래줄[15]와 식지 아래아래 줄에다가 내려놓으면서 앞서 식지가 냈던 소리를 막는다.
  • 3-1: 중지와 검지로 집어서 두 음을 연속적으로 낸다. 주로 옥타브 관계에 있는 줄들을 이렇게 연주하며, 주법은 2-1과 유사하다. 식지대신 중지가 걸고, 중지가 소리 낸 줄을 약지로 막아서 여음을 정리한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중지로 밀었던 음을 베이스음으로 삼아 여음을 열어주고 싶은 경우는 약지로 막지 않는다.
  • : 한 줄 아래의 줄을 눌러서 소리를 낸다. 예를 들어서 솔에 해당하는 줄을 눌러서 라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 : 눌러서 소리를 내다가 다시 제자리 줄로 돌아온다. 예를 들어서 앞서 솔을 눌러서 라를 내고 있었다면 다시 라 줄로 돌아와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하 왼손 주법 기호)

  • 전성 专: 주법은 정악과 같다. 왼손으로 줄을 가볍게 굴러준다. 어깨에 힘을 빼고 적절한 스냅을 이용하자.
  • 농현: 서양음악의 비브라토에 해당한다. 기호는 물결무늬. 농현의 굵고 가늘고 빠르고 느리고에 따라서 물결의 굵기, 빈도가 달라진다. 기호가 무척 직관적이야 왼손으로 줄을 흔들어서 소리에 모듈레이션을 가한다. 왼손이 누르는 깊이가 예쁜 sin 함수를 그리도록 연습하자. 농현을 맛깔나게 할 수 있으면 당신은 이제 가야금 좀 한다고 말 할 수 있는 레벨이 된 것이다. 축하한다.
  • ㅡ: 왼손 엄지로 줄을 누르거나 농현하거나할 때 왼손기호와 함께 쓰인다. 왼손 엄지의 바깥쪽 손톱눈 근처를 이용해서 줄을 누르는데, 이게 처음에 해보면 무척이나 아프다.
  • 들기, 흘리기: 줄을 뜯고서 왼손으로 줄을 눌러준다거나 누르고 있던 왼손을 슬며시 빼서 음정을 올려주거나 내려준다. 서양음악의 글리산도나 포르타멘토랑 비슷하달까. 음정높이 변화의 정도는 그때그때 달라요. 5선보상에서 기호는 음표머리 뒤에 끝이 위로 혹은 아래로 향하는 곡선이 붙는다.
  • 산조가야금에서는 뜰동과 퇴성을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칙은 없으니....
  • 2-2:보통 붙어있는 줄을 이 주법을 사용하는데 2번 손가락으로 밀듯이 밑에 줄로 땡기면 된다 그럼 자동으로 3번 손가락으로 막게 된다 다음 바로 2번
손가락으로다음 줄을 뜯으면 된다

6.1.3. 25현가야금

7. 악곡

7.1. 정악

가야금은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주로 풍류악곡에서 자주 편성되었고, 궁중의 제례와 연례음악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최근 몇년간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종묘제례악에 가야금, 거문고 등의 현악기를 재편성하여 연주하는 시도도 있다.

유초신지곡, 도드리같은 대형 관현악에 편성되며,

중광지곡 천년만세 등의 세악편성 단잡이로도 편성된다.

취타에도 편성되는데 현악기 중심인 수요남극, 관현악 만파정식지곡은 서로 조율과 선율이 조금씩 다르다.

자진한잎은 원래 관악합주이지만, 자진한잎의 원곡인 가곡 중 남창 우조두거의 악보를 이용하여 가야금이 편성된 경풍년이나 염양춘등이 나타난다.

사실 이렇듯 자진한잎의 원형인 가곡의 선율을 조에 맞춰 옮겨 연주[16]하면 음악이 만들어지듯,

다른 악곡의 원형을 연구하다보면 가야금과 거문고도 모든 정악곡에서 편성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현재까지도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주축아래로 정악가야금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취하고 있다.

7.2. 민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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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산조

산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조항목 참조.

류파가 무지무지 많다.

성금연류[17]

최옥산류[18]

강태홍류

김죽파류

김병호류

김윤덕류

서공철류

함동정월류

정남희류[19]

유대봉제 백인영류

안기옥류

신관용류

심상건류

민요판소리의 더늠을 부르면서 동시에 가야금을 뜯는 가야금 병창도 유명하며, 시나위에도 가야금이 곧잘 편성된다.

7.3. 창작국악

7.3.1. 전통가야금

황병기를 필두로 가야금 연주곡에 대한 창작활동이 1960년대 이후 이뤄지기 시작했다. 황병기의 가야금 독주곡 숲이 1963년에 작곡되었는데 당시 비평가들에겐 좀 과장해서 이뭐병 취급이었다. 19세기 말 처음 산조가 나왔을 때도 기존에 음악 좀 하신다는 양반분들로부터 해괴망측한 '허튼(散)소리(調)'를 들었던 것과, 서양에서 처음 왈츠가 나왔을 때도 선정적인 춤으로 취급받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무조건적 배타성은 일반적인 것 같다.

  • 황병기 작곡 가야금곡 목록: 숲(1963), 가을(1963)[20], 석류집(1965), 봄(1967), 가라도(1967), 침향무(1974), 미궁(1975)[21], 비단길(1977), 아이보개(1977)[22] 전설(1979), 산운(1979)[23], 영목(1979), 밤의소리(1985), 남도환상곡(1987), 하마단(2000), 춘설(1991), 시계탑(1999), 달하노피곰(1996)

(춘설, 시계탑, 달하노피곰은 18현 가야금을 위한 작품이다.)

  • 기타: 황의종 작곡 은하수, 강마을(17현 or 18현 가야금과 대금의 이중주곡), 최진 작곡 풀잎, 백성기 작곡 무지개 등

7.3.2. 25현가야금

추가바람

8. 기타

  • 가야금은 거문고와 자주 비교되는데, 거문고가 악기 특성상 남성적이고 베이스 기타 역할이라면 가야금은 여성적이고 기타와 유사하다. 그럼 왕산악은 고구려의 베이시스트, 우륵은 가야의 기타리스트??

  • 이때문인지 퓨전 국악을 지향하는 가야금 연주자들이 대중음악을 가야금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고, 전통 국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차원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하다. 대중적인 팝송은 물론이고, 록큰롤같은 테크닉을 요구하는 장르의 음악을 커버하는 가야금 연주자들도 있다. AC/DC 의 Back in Black이나 지미 헨드릭스Voodoo Child같은. 서양인들에겐 생전 처음보는 악기가 특이한 음색으로 기타 연주를 커버하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쿨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 가야금은 맨손으로 타는 악기인 만큼 기타처럼 손가락에 부담이 크다. 가야금을 탄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손가락이 무척 아프다. 무지와 식지에 피가 나는 것 쯤은 감수해 주어야 하며, 손가락에 줄이 닿는 곳 근처가 퉁퉁 붓고 물집이 나는 일도 다반사. 그래서 가야금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손가락에 붙일 대일밴드를 소지하고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지나고나면 훈장처럼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힌다. 처음 배울 때 줄이 걸리는 자리를 제대로 잡아 굳은살이 그 자리에 잘 배겨놓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배우면서 저 과정을 되풀이해야하는 낭패를 보게된다. 참고로 법금이 산조가야금보다 줄도 굵고 장력도 강해서 굳은살 배기는 것이 비교적 더 고통스럽긴한데 뭐 그냥 오십보백보. 굳은 살 밑에 물집 배기는 것도 영 좋지 않다
  • 해를 품은 달(드라마)의 마지막 쯤에 이훤이 산조가야금으로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명백한 고증오류이다. 가야금 산조는 1890년대에 만들어졌고 산조가야금 역시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악기이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에서 훤은 정악가야금을 연주해야 맞다. 하긴 해품달에 고증오류가 한둘인가
  • 리듬게임 더뮤지션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악기 중에 가야금이 있다! 더뮤지션에 있는 거의 모든 기타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는 패기(...)를 보여준다.


  1. [1] 풍류가야금, 법금(法琴)이 정식 명칭이다.
  2. [2] 옛 중국의 악기로, 가야금과 비슷하게 안족으로 여러 개의 현을 얹은 악기이다. 가야금과 달리 무릎에 얹지 않고 바닥에 놓고 탄다.
  3. [3] "즐겁지만 난잡하지 않고(樂而不流) 슬프지만 비통하지 않다(哀而不悲)".
  4. [4] 실제 기보상에선 한 옥타브 올려 적기도 한다.이하 다른 정악가야금의 조율법도 마찬가지.
  5. [5] 평조와는 6현과 9현이 다름
  6. [6] 실음:솔도레 솔라도레미 솔라도레
  7. [7] 이를 현침이라고 한다.
  8. [8] 새끼손가락
  9. [9] 둘 째 손가락, 검지
  10. [10] 가야금은 비주얼이다!!!!!!!!!!!!!!!! 앞에서 봤을 때 손에서 나오는 곡선의 느낌이 아름다워야한다
  11. [11] 혹시라도 엄지에다가 식지 중지를 모두 거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주법이다.
  12. [12] 아니면 이하 같은 주법으로 연주 같은 코멘트가 있고 위의 기호들이 생략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13. [13] 가끔 2줄 걸러 잡는 경우도 있다
  14. [14] 이는 식지가 소리낸 줄을 막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15. [15] 식지가 방금 밀고갔던 줄
  16. [16] 우조(평조)는 남려, 계면조는 무역이 출현음으로 등장
  17. [17] 표기상 성금련류라고 적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18. [18] 개명한 표기상 '崔玉山'을 써서 최옥이지만, 본명은 崔玉三(최옥삼)이다.
  19. [19] 월북한 가야금 명인이다. 따라서 현재는 복원된 형태로 가끔 연주되고, 북한에서만 연주되는 류파이다.
  20. [20] 봄과 함께 습작이라 한다
  21. [21] 게임 화이트데이에서 삽입되어 유명해진 바로 그 곡
  22. [22] 가야금 두 대와 대금 한 대를 위한 삼중주곡. "원선의 서사"라는 힙합곡에서 이 곡의 제2장을 샘플링 해서 썼다.
  23. [23] 실질적 거문고곡.... 가야금 대금 이중주곡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음반은 커녕 공연에서도 듣기 힘들다. 대부분 나중에 편곡된 거문고 대금 이중주로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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