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된 사령부

1. 개요
2. 상세
2.1. 스타크래프트 1
2.2. 스타크래프트 2
3. 그 외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그가 빼앗은 건축물 중 하나.

2. 상세

2.1.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해처리


라바


드론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리스크

레어


뮤탈리스크


스커지



러커

하이브


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가디언


디바우러

비생산 유닛


브루들링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

크립
콜로니

익스트랙터

스포닝

에볼루션
챔버

히드라리스크

스포어
콜로니

성큰
콜로니

스파이어

퀸즈
네스트

그레이터
스파이어

나이더스
커널

울트라리스크
캐번

디파일러
마운드

캠페인 전용

유닛

디바우어링

헌터
킬러

토라스크

건물

오버마인드

오버마인드

오버마인드
코쿤

머츄어
크리살리스

세러브레이트

세러브레이트
다고스

미구현 데이터

유닛

언클린

메이트리아크

이그드라실

쿠쿨자
(뮤탈리스크)

쿠쿨자
(가디언)

}}} ||

기본 정보

생명력

1500

방어력

1

장갑 유형

대형

건물 크기

4×3

비행

가능

크립 착륙

가능

수리 여부

불가

테란커맨드 센터를 체력 750 이하인 반파 상태로 만든 뒤 으로 '사령부 감염(Infest Command Center)' 기술을 쓰면[1] 기존의 커맨드 센터가 바뀌어 나오는 건물. 일단 퀸이 기술을 쓰면 커맨드 센터로 다가가 잠시 사라지는데, 이 사이 커맨드 센터가 완파되거나 SCV들이 달라붙어 체력의 절반 이상으로 수리하는 등 감염을 막는 변수가 없다면[2] 해당 커맨드는 약 2~3초 뒤 풀체력인 해당 퀸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건물로 바뀐다. 여기에서 인페스티드 테란을 뽑을 수 있지만 유닛 성능이 그저 그런지라...[3]

그리고 퀸의 감염은 따로 연구할 필요가 없고, 일단 성공하면 내 것으로 바뀌면서 체력도 꽉 차며, 저그 건물들에서 유일하게 공중을 움직이고, 크립 위에 내릴 수 있다. 또한 베이스가 테란 건물이라서인지 체력이 깎일수록 사령부처럼 치솟는 화염이 커지지만, 치명타를 준 채로 가만둬도 오히려 자가 회복과 더불어 붙었던 불이 알아서 소화된다.화재 현장 도입이 시급합니다 화재는 알아서 풀지만 저그만 쓸 수 있는 계륵 다만 저그의 건물이니 SCV를 아무리 붙여도 못 고친다. 또한 원래 사령부의 기능이었던 인구수 지원과 자원 수급 기능은 없다. 요약하면 SCV와 체력이 같은 근접 자폭형 벌업 질럿급 이상의 속도의 마린을 뽑아내는 저그판 배럭이나 게이트웨이라 보면 딱이다.

테란처럼 이걸 띄워 정찰에 쓰려 해도 애초에 감염시키기도 힘든 데다 기본 유닛인 오버로드가 아무리 봐도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그 밖에도 마패관광 항목처럼 리그전에서 상대에게 굴욕을 안겨줄 때나 감염을 시키는 정도로 그 활용빈도가 매우 낮다. 실제로도 그랬고 다만 멀티나 본진을 털 때 커맨드 체력을 절반 이하로 깎고 주변이나 후방에서 공수해온 퀸으로 빼앗는 전략은 주력군 이외에 충분한 양의 퀸을 만들 여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메카닉, 특히 시즈 탱크 방어선을 뚫으려고 퀸을 상당수 운용하는 상황에선 주력군이 사령부를 반파시킨 뒤 감염시켜 자원 수급과 인구수에 지장을 주고, 감염된 테란도 생산해 추가 피해도 줬다.

물론 여기에 당하면 정신적 충격도 충격이지만 감염의 진짜 의의는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남은 커맨드 센터를 일격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 유닛으로 공격해 파괴하기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상대 테란의 저항도 견뎌야 하는데 유닛으로 공격하면서 퀸을 슬쩍 넣으면 1방에 테란의 멀티 하나를 파괴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커맨드 센터가 거의 파괴 일보직전까지 왔을 때 감염시키러 들어가거나 너무 많은 병력이 커맨드 센터를 공격하고 있으면 감염이 끝나기도 전에 커맨드 센터가 터져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또한, 커맨드 센터의 체력이 750까지 깎이자마자 퀸을 넣어 감염시키러 들어갔는데 주변의 SCV를 총동원해서 감염이 끝나기 전에 체력을 750을 넘어가도록 수리하는데 성공하면 역시 감염에 실패한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단지 감염에 실패할 뿐 들어갔던 퀸은 멀쩡히 탈출한다.

괴이하게 한때 하이템플러가 만든 할루시네이션 퀸도 감염을 했었다. 명령창에는 감염 기능조차 없지만 반파한 커맨드 센터 가까이 두거나 찍어둬도 알아서 감염시키고 나왔다. 진짜 퀸과 같이 감염 명령 내리면 지금도 한다.

그리고 유즈맵의 경우 감염 기능을 비활성화해놔도 어떻게 된 일인지 반파된 커맨드 센터를 우클릭하면 잘만 감염시킨다.

커맨드 센터, 해처리, 넥서스 하나라도 파괴되면 패배하는 서든데스 모드에서는 커맨드 센터가 감염돼도 게임에서 패배하기에 꽤나 유용하다. 2000년 초에 서든데스로 펼쳐진 방송 경기들에서도 감염시켜서 승리하는 장면이 제법 많았다.

2.1.1. 캠페인

저그가 테란을 침략&감염시킨 상징물(?)로 은근히 종종 나온다. 오리지널 테란 임무 백워터 기지에서 처음 나타나고,[4] 프로토스 임무에서는 태사다르제라툴 일행을 찾기 위해 저그에 점령당하여 버려진 테란 시설안에 잠입하려는 임무에서도 등장한다.[5]

여담으로 오리지널 저그 미션 중 차에서 케리건이 고치를 찢고 나올 때까지 지키는 미션에서 레이너의 커멘드 센터를 부수지 않고 퀸으로 감염시켜도 파괴로 인정되어, 레이너가 벌쳐를 타고 감염된 사령부를 빠져나와 패배를 시인한다.

이후 브루드 워까지 잊을 만하면 나오는데, UED 마지막 임무에서 신생 초월체를 호위하는 세 정신체 가운데 주황 저그가 감염된 사령부를 셋이나 갖고 감염된 테란을 꾸준히 보내는 자폭 테러를 하고, 저그 임무 중간에도 모리아 행성에 들려 광물을 캐는 사이에 맵의 켈모리아 조합 사령부를 하나 이상 감염시키는 부가임무(필수는 아님)가 주어지며,[6] 다음 임무에서 감염시킨 수만큼 감염된 사령부가 따라오지만[7] 위에서 말했듯 많아봤자 별로 쓸 데도 없다. 그저 '체력 좀 많은 고기방패일 뿐'. 감염된 사령부 따위는 장식입니다. 케리건은 그걸 몰라요. 또한 어린 초월체를 없애는 임무에서 UED와 적 저그 진영에 하나씩 있다. 설마 그 건물들이 원래 UED의 사령부는 아니겠지.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궤멸충

번식지

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가시지옥

군락

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들

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가시지옥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점막 종양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

변형체

갈귀

수호군주

포식귀

파멸충

브루탈리스크

추적 도살자

무리
수호군주

관통 촉수

피갈리스크

거대괴수

오메가리스크

랩터

군단충

쌍독충

사냥꾼

송장벌레

고름

토라스크

원시 저그

무리어미

건물

관통 군체

부패 주둥이

갈귀 둥지

포자 주둥이

날벌레 둥지

원시 군락

오메가벌레

기본 정보

생명력

1500

방어력

1

장갑 유형

중장갑, 생체, 기계

비행

뿌리들기로 이동

수리 여부

가능

2.2.1. 캠페인

전작과는 달리 저그 여왕이 공중 유닛에서 지상 유닛으로 바뀐 건 물론 사령부 감염 능력도 사라졌기에[8] 현재 래더에서는 감염된 건물을 볼 수 없다. 초창기엔 역병전파자의 모델을 썼던 감염충이 반파한 테란 건물을 아무 거나(!) 감염시키고 감염된 테란을 거기서 만들었지만 삭제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분기에 따라 사령부뿐만 아니라 감염된 벙커, 감염된 보급고, 감염된 공학 연구소 등등 감염된 테란 건물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참고로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미사일 포탑은 기존 건물과 같은 사양이기 때문에 공격을 한다. 캠페인의 감염된 사령부는 전작과 달리 자원 수급 기능도 하기 때문에 종종 일벌레가 자원을 나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2.2. 협동전

협동전 스투코프의 본진 건물로 사용되며 일꾼인 감염된 건설로봇과 대군주를 생산한다. 전작처럼 이동을 할 수는 있지만, 공중으로 부양하는 게 아닌 하부에서 커다란 발 여섯개가 나와 사령부를 들어올린 뒤 이동하는 방식이다.

또한 완공 혹은 지면에 내려앉으면 일대에 점막을 빠르게 퍼트린다. 중요 접전이나 방어 지점에 감염된 사령부를 위치시켜 마치 초 거대 점막종양처럼 활용하는 플레이도 유용한 편. 것도 그럴것이 이 건물이 퍼트리는 점막 범위가 무한이다. 본진과 멀티에만 지어놨을 뿐인데도 종국엔 맵 대부분이 점막으로 뒤덮일 정도.[9]

3. 그 외

다른 게임에서 비슷한 기술로는 HQ team의 RTS 게임 임진록 2에서 일본 진영 한정으로 유닛을 희생해 건물을 빼앗는 '닌자'로, 체력이 50%인 적 건물을 빼앗는다. 같은 회사의 천년의 신화에서 영웅이 '확장 현혹술'이라는 마법으로 있다. 다만 이 둘은 빼앗아도 건물 체력이 그대로여서 해당 기술을 자동 시전해 놓으면 서로의 닌자나 영웅이 한 건물을 두고 피터지게 빼앗아댈 수도 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1편의 엔지니어도 시리즈내의 다른 게임과 달리 빨피상태의 건물만 점령할 수 있다.

왜 1편에서는 사령부 감염이 가능했지만 2편에서는 불가능하냐는 물음에, 블리자드는 1편은 생체 조직이 있는 사이보그 부관이었기에 저그 감염에 취약했지만 2편은 사이보그가 아닌 순수 안드로이드형 부관으로 전면 교체했기에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사실 이건 2편 정식발매에 맞춰서 넣은 설정이다. 하지만 캠페인에서 감염된 테란 건물들은 많다. 이는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굳이 설정 오류를 해결해보자면 블리자드의 답변은 비행 여왕의 감염 능력에 대해서만 답변한 것이고, 저그가 비행 여왕으로는 감염이 어렵게되자 감염을 전담하는 감염충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는다. 여담으로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자날에서 나온 구형 연합군 부관이란 애도 스타크래프트 1의 사이보그 부관이 아니라 완벽한 안드로이드이다. 연합 부관이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던 시기의 초기형 부관이었다 정도로 해둔다면 넘어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또한 스타 1의 저그 인터페이스는 감염된 사령부의 내부를 표현한 듯 테란의 것을 저그 살점이 뒤덮은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테란 인터페이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즉 스타1 저그 플레이어들은 감염된 사령부를 통해 저그 유닛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점은 리마스터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1. [1] 아군 및 동맹군 건물이라면 퀸을 골라 사령부를 직접 찍어줘야 하나, 적 건물이고 체력이 500 이하라면 근처에 있을 때 알아서 들어간다.
  2. [2] 이런 때, 퀸은 허탕만 치고 무사히 나온다.
  3. [3] 희한하게도 인페스티드 테란은 마린이다. 배럭에서 만드는 마린이 왜 사령부에서 나오는지는 모른다. 프로토스 오리지널 임무6에서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를 탐험할 때 마린 부대가 나오니, 그 안의 경비부대로 생각할 수도 있다.
  4. [4] 부수면 레이너가 에드먼드 듀크 장군에게 연방의 중요 시설 파괴 혐의로 잡혀간다.
  5. [5] 정확히는 감염된 사령부 뒤편의 지하 시설.
  6. [6] 맵의 모든 사령부를 감염이나 파괴시켜도 광물 10000이 스스로 찬다. 가만히 앉아서 광물 모으기가 귀찮다면 병력을 많이 모아 한번 해보자.
  7. [7] 실제로는 직전 임무의 결과에 따라 다른 맵을 불러오는 것이다. 즉, 감염된 사령부가 0~5개 있는 맵들이 따로 있다. 하지만 테란 캠페인 분기와 달리 목록에선 선택해서 들어갈 수 없다.
  8. [8]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협동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1 시절 여왕을 볼 수 있고 능력까지 구현되어 있지만 사령부 감염 능력은 없다. 사실 데이터상으로 있긴 하지만 일부러 완성을 하지 않은 듯 보인다. 2가지로 예측 해 볼 수 있는데, 블리자드의 귀차니즘이거나 혹은 스타 1 이후 테란 세력들은 여왕에 의한 건물 감염을 막기 위해 부관을 사이보그형에서 안드로이드형으로 교체 • 제작했다는 설정이 생겼는데 이 새로운 설정에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설정에 의하면 무리 여왕이 구형 사령부도 아니고 신형 사령부를 감염시킬 수 있다면 어색하기 때문에 테란 사령부 감염 능력이 없어도 말이 된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 등장하는 감염된 건물들은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지만 저그도 진화하여 테란의 신형 건물들을 감염시키기 위해 감염을 전담하는 감염충, 바이로파지가 등장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블리자드가 감염에 대해 세세하게 설정을 만들지 않아서 어느정도는 추측 할 수 밖에 없다.
  9. [9] 감염된 테란은 점막 위에서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 점막을 넓힐 수 있는 여왕을 쓸 수 없기에 이렇게 조정한 것으로 보이며, 스투코프는 이 방법만으로 점막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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