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충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궤멸충

번식지

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가시지옥

군락

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들

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가시지옥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점막 종양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

변형체

갈귀

수호군주

포식귀

파멸충

브루탈리스크

추적 도살자

무리
수호군주

관통 촉수

피갈리스크

거대괴수

오메가리스크

랩터

군단충

쌍독충

사냥꾼

송장벌레

고름

토라스크

원시 저그

무리어미

건물

관통 군체

부패 주둥이

갈귀 둥지

포자 주둥이

날벌레 둥지

원시 군락

오메가벌레

1. 개요
2. 성능
2.1. 특수 능력
2.1.2. 진균 번식
2.1.3. 신경 기생충
3. 상성
4. 기타
4.1.1. 캠페인
4.2. 공허의 유산
4.3. 협동전 임무

1. 개요

블리자드의 원화가 루크 만치니(데비언트아트 주소)가 그린 일러스트. 원화이므로 최종 게임 디자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바퀴와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감염충이 올 때도 있어. 끔찍한 능력으로 적을 교란하는 징그러운 돌연변이야. 동료를 적으로 바꿔버리지." - 짐 레이너, 스타크래프트 2 저그 소개 영상에서

Infestor.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저그 지상 마법 유닛 전작의 여왕을 대체하는 유닛이다.[1]

저그 군단에 편입되기 전의 원본 생물체는 보르부의 대모(borbu matriarch). 군체형 동물로 군체를 이루는 개체 하나하나가 그 군체의 기관으로서 기능했다고 한다. 감염충의 잠복 이동 기능은 보르부의 대모 때부터 있었다.

2. 성능

비용

생산 단축키

F

생명력

90

방어력

0[2]

특성

중장갑/생체/사이오닉

시야

10

이동 속도

2.25[3]

요구사항

감염 구덩이

에너지

200(생산 직후 50 -> 75[4])

수송 칸

2

능력

잠복[5](연구 필요),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연구 필요)

자체 공격 능력은 없지만 마법 능력으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키고 기동력을 봉쇄하여 한 방에 싸먹을 수 있게 전투를 보조해 주며 많이 모이면 감염된 테란 생성을 통해 막강한 화력을 퍼붓는 것도 가능한 유닛.

가스를 150씩이나 먹지만 유용한 마법들을 가지고 있어 저그가 한타 싸움에서 이기려면 꼭 필요한 유닛이고 성능이 그야말로 무자비해서 자유의 날개 저그에게 염충, 타 종족에게는 감혐충이라고 불린 유닛이다.

덩치가 크고[6] 눈에 확 띄는데, 유령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드러난다. 점사당하기 쉽다. 대신 유령, 고위 기사에 비해 덜 뭉치므로 광역기에는 조금이나마 덜 맞는다.

다른 저그와 달리 땅 속에 파고든 뒤에 이동할 수 있다.[7]

초창기에는 그저 전작의 파멸충의 하위 호환, 심지어 그 정도를 넘어 파멸충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쓰레기 유닛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초창기에는 파멸충을 다시 돌려달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며, 밸런스 팀에서 감염충을 하향하려 할 때마다 저그 유저들이 감염충은 3종족의 마법 유닛 중 제일 성능이 구린데 왜 하향하냐며 들고 일어났을 정도였다. 하지만 패치가 진행되고 운용법이 발전됨에 따라 3종족 상대로 매우 유용한 유닛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기본 2기술이 대공에 매우 좋아 사실상 저그의 주력 지대공 유닛으로 취급되며 히드라리스크의 몰락의 원인을 제공하였다.[8]

2012년 감염충을 이용한 저테전, 저프전의 후반 운영이 연구되면서 저그 유닛 중 사기급의 올라운드 유닛으로 취급받는 유닛으로 많은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진균 번식과 감염된 테란을 통해 인구수의 한계, 조합의 한계를 깰 수 있는 공격 전술을 가능케 함으로써 저그가 바퀴,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등 인성비, 가성비가 좋지 않은 유닛을 많이 사용하는 종족 특성의 한계를 넘어설 수가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저그는 다른 종족과 대등하게, 혹은 더욱 강력한 전면전이 가능케 되면서 다양하면서 강력한 후반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이 효율성이 무리 군주가 공대지 능력은 강력하나 공대공이 약한 것[9]을 보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일명 무감타 조합이 자유의 날개 말 시점에서 가성비적인 면이나 화력적인 면에서나 저테전, 저프전 모두에서 최강의 무적 조합으로 불다.[10] 그러나 이후 자날 막바지부터 군단의 심장 발매까지 엄청나게 하향되며 이런 위엄은 모두 과거 이야기가 되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사실상 대공 전용 유닛이 되었다. 상대가 다수의 바이킹이나 공허 포격기를 뽑지 않으면 감염충도 별로 나올 일이 없다. 그마저도 테란전엔 뮤링링 이후 울트라리스크가 대세라 바이킹이 나올 틈이 없고, 토스전에서도 뮤락귀를 많이 쓰면서 감염충의 입지가 많이 줄었다. 주로 프로토스전에 공허 포격기가 프로토스의 주 병력이 될 경우 타락귀와 같이 쓰인다.

2.1. 특수 능력

2.1.1. 감염된 테란 생성

"두꺼운 피부의 구멍에는 감염된 숙주들을 저장한다." ― 만약 내가 저기 안에 있는걸 보면, 날 쏴줘.

- 야전교범의 해병의 낙서

에너지 25를 소모하여 사거리 7 내에 위치를 지정, 1개의 알을 던져 감염된 테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알을 던지면 5초 뒤에 감염된 테란이 껍질을 깨고 나오며 이후 3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죽는다. 감염된 테란은 체력 50에 공격력이 8이나 되며 공격 속도는 0.8608로 해병과 같다. 인구수를 1로 가정할 시 인구수 대 DPS가 히드라리스크보다 높으며, 실질적으로 저그 유닛 중 1위이다. 즉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 해병과 거의 대등한 화력을 가진다는 말이다.

알이라고는 하지만 체력 70에[11] 방어력 2이므로 저그가 할 수 있는 최강의 전술은 쓸 수 없다. 다만 진균 번식 → 맹독충 콤보가 잘 통하지 않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중간에 던져 넣어 거신의 화력을 잠시 분산시키기도 한다.

또 다수 공성 전차우주방어를 펼치고 있는 테란 상대로 뭉쳐 있는 유닛 한가운데 집어넣어 공성 전차가 팀킬하게 만드는 기능도 있다. 특히 일꾼밭 근처에 짱박아 둔 공성 전차를 대상으로 일꾼 한가운데다가 알을 던져 주면 효과가 좋다.

테러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잠복 중에도 사용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탐지기가 없는 적 멀티에 몇 기의 감염충을 잠입시킨 뒤 한 번에 다수의 감염된 테란 소환과 함께 진균 번식을 잘 사용하면 순식간에 적의 멀티와 일꾼을 몰살시킬 수 있다. 다만 진균 번식의 지속 시간이 반땅난 이후에는 그냥 진균 번식 2번 거는 게 대체로 더 낫다.

또한 상대를 코너로 몰아넣었거나 사정거리가 짧은 저그의 유닛들로 상대 진영의 심시티를 돌파할 때 대량으로 뿌려 주면 상당한 효력을 자랑한다. DPS가 높아서 광자포 2~3개 따위는 순식간에 파괴해 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 있지 않은 초반에만 가능한 전술이지,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중후반 시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감염된 테란의 화력은 증가하지 못하는데 상대편은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할 테고, 이러면 자연히 점점 화력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감염된 테란은 업그레이드가 착실해지는 후반으로 가면 테러용으로도, 공격용으로도 쓰기가 힘들어지며 자연히 저그의 화력 자체가 떨어지게 된다.

한 가지 개그 포인트가 있다면 감염된 테란은 저그 대공 유닛 중 유일하게 국지 방어기에 씹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예 감염충 다수를 모음으로써 감염된 테란을 메인 부대에 못지 않은 수로 뿜어 내며 상대방의 비싼 메인 병력을 상대할 정도로 화력 지원을 하거나 소수의 감염충을 상대의 멀티 기지 등에 분산시키고 상대의 병력이 진출할 때를 노려 소수의 감염된 테란을 던짐으로써 뮤탈리스크 다수보다 오히려 효과적이고도 비용이 들지 않는 견제도 가능하다.

베타 시절 이 능력이 없어지고 광란이라는 능력이 추가된 적이 있다. 25 에너지로 30초 동안 대상 유닛의 공격력을 25% 증가시키고 이동 속도 감소, 기절, 정신 제어에 면역을 만드는 기술인데, 저그답지 않았던 이 능력은 울트라리스크가 패시브로 가져갔다.

재미있게도 광란 스킬이 추가됐을 때 갈 데가 없어진 감염된 테란은 감시 군주의 스킬이 된 적이 있다. 원래처럼 던지지는 않고 변신수처럼 알을 자기 아래로 툭 떨군다. 에너지 소모는 125였다가 베타 패치 14 때 100이 되어, 한 번에 2마리를 낳을 수 있다.

하향된 기술로 하향 전에는 이 감염된 해병들이 공방업까지 적용을 받았다. 공업이 안 되는 지금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화력을 보여 주는데 하향 전에는 쌓인 해병들의 화력이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프로토스는 무리 군주와 더불어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 저그를 지상전에서 이길 수 없는 원인이었고 이 해병들이 대공까지 커버해 주기에 무리 군주의 카운터인 공허 포격기우주모함의 사용까지 봉인되었다. 사실 이 기술도 처음에는 쓰레기 취급받았다.

2차 대격변 패치 예고에서는 감염된 해병에게 지상 무기보다 우선시되는 대공 전용 무기인 산성 포자가 추가되고 지상 공격력이 6으로 감소하는 대신 점막 위에서 더 빨리 생성되며 공방업이 다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삭제되고 공중 유닛을 끌어내리는 기술인 휘감기로 대체될 예정이었으나 다시 롤백되었다. 이후 4.0 패치에서 대공 무기 명칭이 '감염된 로켓'으로 바뀌고 점막 위에서 더 빨리 생성되는 방안이 폐기된 것을 빼면 그대로 적용되었다.

2019년 밸런스 패치로 감테가 삭제되고 세균 장막으로 교체되었다.

2.1.2. 진균 번식

진균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곰팡이다. 4초(공허의 유산 시계 기준 3초)간 반경 2.25 내 적 유닛들에게 총 30의 피해를 주며 이동 속도를 75%만큼 감속시킨다. 잠복 및 은폐 중인 유닛들은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이쯤 되면 전작의 파멸충의 역병(Plague)과 여왕의 점액덫(Ensnare)를 적당히 섞은 셈이다. Starcraft Wiki

진균 번식에 걸린 유닛은 점멸과 차원 도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수송선에 탑승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대테란전에 있어 준필수인 기술이다. 해병에게 진균 번식을 거는데 성공하면 피해는 둘째 치더라도 의무선 타고 해병들이 빤스런 하거나 맹독충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걸 막을수 있을뿐더러, 무엇보다도 차원 도약으로 저그를 괴롭히는 전투순양함 무리를 대적할 핵심 기술이 사실상 진균번식과 신경기생충 뿐이라 감염충을 대동해야 한다. 4.9 버전 기준으로 대 전투순양함 전략에서 살모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사거리 8 이내에 지정 범위 내 대상에게 4초 동안 총 30(vs 중장갑, 40)의 피해를 주며 이동하지 못하게 했다. 다소 주의할 점은 피해를 주고 이동을 못 하게 만들지만 대신 공격은 할 수 있어서 적의 화력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기술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광역 피해가 쏠쏠하여 원거리 유닛과 싸우는 데도 쓸 만은 하지만… 상대가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거나 체력이 높다면 감염된 테란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게 더 효율적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투사체(이동 속도 15)로 변경되어서 적이 보고 피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거리는 10으로 올랐다. 개발진은 투사체 패치를 통해, 피하는 능력과 맞추는 능력의 대결을 기대했다. 결국 이 패치 이후 무감타의 위력도 현저히 줄어들어 공허의 유산에서 감염충은 자주 보기 힘든 유닛이 되었다.

공허의 유산 2차 대격변 패치 이후 범위 내 대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도록 변경되었지만 효과 범위는 2.0에서 2.25로 올랐다.

참고로, 진균 번식 위에 다시 진균 번식을 덮을 경우 이동 봉쇄 지속 시간은 초기화되며 피해는 중첩되지 않는다. 즉 광역 피해를 노린다 면 첫 진균 번식이 끝날 때쯤 다시 써야 한다.

2.1.3. 신경 기생충

[12]

Assimilation successful. - 동화 작용 완료.

Your command? - 명령은?

Awaiting directive. - 지시를.

For the Swarm. - 군단을 위하여.[13]

I obey. - 따르겠습니다.

Service complete. - 할 일은 다 했다.

"감염충은 또한 그것의 매우 긴 후방의 침을 늘려서 입이 여러 개인 무형의 기생충을 적에게 투여할 수 있다."살아 남는다 해도 잊고 살 수는 없을거다.

- 야전교범의 해병의 낙서

신경 기생충은 사거리 9, 지속 시간 15초짜리 기술로 감염충에게서 촉수가 나와 적의 신경계에 달라붙어 조종하는 기술이다. 단 싱글이나 도전 과제 감염이나 캠페인 중에는 지속이 무제한이다. 사용 중에는 감염충이 움직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계 유닛이든 생체 유닛이든 영웅 유닛마저도 얄짤없이 전부 뺏을 수 있어서 프로토스의 불멸자를 조종한다거나 테란의 공성 전차를 뺏는 등[14]으로 쓸 수 있다. 일꾼도 뺏을 수 있기는 하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종족마다 별도의 인구수를 쓰는 게 아니라 200의 인구수를 공유하므로 의미는 그리 크지 않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배가 풀리니 탐사정으로 얼른 연결체를 짓는 식이 아니면 쓰기도 힘들다. 건설로봇이야 말할 것도 없다.[15] 이를 이용해 저그로 플레이해서 광전사을 뽑는 저그의 광전사(Zerglot)이라는 업적이 있다.[16] 참고로 일벌레를 뺏어서 건물로 변이하면 자기의 것이 된다. 그러나 변이도중 취소하면 일벌레는 원 주인한테 돌아간다.[17] 이것 말고도 플레이어 A의 감염충이 B의 유닛에 빨대를 꽂은 동안에 B의 감염충이 A의 감염충에 빨대를 꽂으면 A가 꽂은 빨대가 취소된다.

여담으로 신경 기생충에 당한 유닛은 독자적인 대사를 한다. 다만 신경 기생충에 조종당할 때는 목소리가 약간 변조된다. 감염된 사미르 듀란의 목소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듯. 아마 감염충이 감염시킨 대상의 입으로 하는 말인 듯 하지만 말수는 적다. 저 위에 6가지 대사가 전부 다일 정도. 그리고 특징이라면 대사를 하는 유닛들을 계속 클릭하면 개그성 대사를 내뱉기도 하는데 신경 기생충에 감염당한 유닛은 아예 없다. 정확한 묘사는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소설 중에 잘 표현되어 있는데, 저그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유령 요원을 찾아가는 해병에 관한 소설이 있다. 근데 개고생 끝에 찾은 그 유령은 감염충한테 지배당하고 있었고, 테란의 기지에 핵을 날린 후 해병에게 미소를 짓는데, 묘사된 바로는 한 번도 미소가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는 존재가 만들어 낸 역겹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었다.

그나마 해 볼 만한 것이라면 토르에게 신경 기생충을 걸어 놓고 신경 기생충이 풀릴 즈음해서 /춤 을 입력한다면 토르는 춤을 추게 된다.

1.4 PTR에서 뜬금없이 거대 유닛 대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해 대다수 유저가 '그러면 대체 어떤 유닛에 쓰라는 거냐'며 한 목소리로 성토하고 있었다. 강력한 거대 유닛한테 못 꼽으면 어디다 꼽으라고?? 같은 반응이 대다수였다. 아무리 잘 봐 줘도 공성 전차나[18]

결국 수정안에서 롤백된 건 좋은데 이번에는 사거리가 9에서 7로 줄어들었다. 대다수 유저들은 여전히 이 기술이 하향이 필요할 정도로 게임 양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타 종족의 주력 마법 유닛(유령, 고위 기사)에 대한 카운터로 활용하는 건 가뜩이나 안 되었지만 이젠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강력한 타 유닛들(거신, 토르 등)을 빼앗는 데도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걸 광전사나 뺏는 데 쓸 수도 없는 노릇.

그러나 새로운 사용법이 발견됐으니 바로 모선의 카운터. 저그 무리 군주 조합을 상대로 최종병기의 위용을 발휘하는 모선에게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잠복한 채로 접근해 사전에 신경 기생충을 꽂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프로토스 병력에게 소용돌이를 사용해 병력을 양단할 수 있고, 프로토스가 제때 환류를 사용한다고 해도 당분간 그 모선은 소용돌이를 쓰지 못하니 나름대로 이득. 프로토스 입장에서 당하면 복구하기 힘들다.

또한 최근의 저프전에서 중반에 오는 다수 불멸자와 추적자를 대동한 러시에 대한 거의 유일한 카운터로 인정받을 정도로 하향된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쓰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는 달리 수송선 안에 유닛이 탑승하고 있을 경우 아예 빨대를 꽂을 수 없다. 뺏어도 수송은 불가능하다.

공허의 유산 멀티플레이어 미리 보기에서 이 기술은 삭제될 운명이었으나 클로즈 베타 시작 때 사정 거리가 9가 롤백 된 채로 되돌아왔다. 물론 2019년 밸런스 패치로 업그레이드 삭제 대신 사거리는 8로 너프.

물론 업그레이드 삭제는 패스트 전순에 대항하라는 의도지만 특히 저프전에서 감염충 나오자마자 신경 기생충 쓸 수 있는 상황에 탐사정 뺏어서 두 종족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논란이 있을거라 예상된다.

현재는 무감타 주력 기술. 확실히 포자 촉수로 자리잡은채로 특히 토스전에서. 탐사정을 우연히 발견했다면 뺏어서 바로 연결체 지어버리면 된다.[19] 일단 연결체 짓는데 성공했다면 무감타 체제에 모선이나 폭풍함 섞어넣고 상대 토스에게 고통을 확 줘버리면 된다.[20]

3. 상성

대체적으로 값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은 진균 번식으로, 비싸고 적게 나오는 유닛은 신경 기생충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하지만 극단적이지 않은 중간 티어의 유닛에게는 약한편이다.

일단 진균 번식은 의료선이 없는 해병이 두방만 정통으로 맞아도 몰살당하며, 한방만 맞아도 무빙 컨트롤이 봉쇄되기에 불리한 상황에서 정면교전하는 것을 강요받게된다. 진균번식의 사거리도 긴 편. 고로 적진에 감염충이 한마리라도 보이기 시작하면 해병을 운용하는 입장에선 식은땀이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현재 바이오닉도 밤까마귀를 데리고 다니는데 잠복으로 함부로 돌아다니다가는 몰살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병과는 반대로 불곰은 체력 125에 방어력 1을 가지고 있어서, 감염충의 진균 번식에는 잘 버티는 편이다. 오히려 감염충이 불곰을 마음껏 상대하기 힘든 편. 그래도 기동력이 현저히 낮아지니 불리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울트라리스크와 있을 때는 오히려 카운터가 되는데, 진균 번식이 기동성을 봉인해서 울트라리스크를 무빙샷으로 잡을 수 없게 만든다.
사신은 싸우라고 만든 유닛이 아니다. 다만 전투 치료제로 어떻게든 살아남을 순 있으며, 빠른 이동 속도로 감염충이 또 진균 번식 쏠려고 할 때, 빠르게 달아나는 능력이 있다.
  • 감염충 ≤ 유령
유령의 EMP 탄환과 부동 조준은 감염충을 끊기에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다. 현재의 감염된 테란은 지상전 성능은 별로이고, 그마저도 경장갑이라 유령에게 쉽게 녹는다. 다만 감염충의 진균 번식은 은폐한 유령을 드러나게 할 뿐만 아니라, 부동 조준도 취소하면서 유령의 생존 가능성을 차단시키는 위협적인 기술이라 조심해야 한다. emp확산이 나온 뒤로는 emp범위가 넓어졌다는것은 사거리 늘어났다는 것이고 유령 만나면 아예 콩벌레가 되버린다.
비록 감염충이 중장갑이나, 체력이 낮은 감염충은 화염차떼에 녹아버린다. 여기에 진균 번식은 투사체라서 화염차는 우습게 피해버린다. 군단 숙주와 함께 화염차가 잘잡는 중장갑 유닛이다.
진균 번식은 뭉쳐다니는 땅거미 지뢰에겐 정말 쥐약이고, 감염된 테란으로 땅거미 지뢰의 쿨타임을 빼먹을 수 있다. 하지만 감염충 입장에서도 소중한 에너지를 땅거미 지뢰를 상대하는 데 쓰기엔 낭비가 심해서, 땅거미 지뢰를 상대로 감염충을 쓰는 건 극히 드물다. 설령 쓴다고 해도 어차피 딱 멈춰 있는데 쓸 일이 있을까?
잠복해서 감염된 테란을 공성 전차 근처에 놓으면 그야말로 팀킬을 먹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감염충은 물몸이라, 감염된 테란을 쏘기도 전에 녹아나기 일쑤이다. 후반부에 밤까마귀 없을리가 없다.
이동 속도도 느리고 사거리도 짧은 화염기갑병은 감염충에겐 그냥 한 끼 식사일 뿐. 화염기갑병은 중장갑에게도 나쁘지 않은 피해를 주지만 감염충이 중장갑인게 문제가 아니라 이동 속도가 느려터져서 제대로 잡질 못하는게 문제다.
일단 체력 400에 방어력 1을 가진 토르는 진균 번식으로 잡기엔 무리수가 따른다. 전부 다 맞춘다고 해도, 체력이 200으로 반밖에 안 남는데 비해, 감염충은 모든 마나를 다 소비해버린다. 하지만 토르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신경 기생충으로, 프로토스가 불멸자를 신경 기생충 당하는 것 보다 손해가 더 크다. 토르가 신경 기생충 당한다면 해병 한 부대는 죽어있을 것이다. 의료선에 탑승한 토르면 신경기생충으로 뺏지 못하므로 타락귀나 준비해야한다. 어차피 감염충 쓴다면 무감타인데 이미 준비되있을터
  • 감염충 < 사이클론
방산비리 사이클론땐 동귀어진 바랄 순 있었지만 이젠 안된다. 사이클론에게 진균번식도 쓸모 없고 신경 기생충도 소용이 없다. 감테 뿌리고 ㅌㅌ하자.
뭉쳐있기 마련인 바이킹에게 감염충의 진균번식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고위기사가 바이킹에 상성상 앞서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밴시는 맷집이 의외로 좋은 편이고, DPS도 매우 높은 편. 총 24의 피해량은 감염충에게도 부담스럽다. 물론 뭉쳐다니는 공중유닛의 특성상, 밴시도 잘못하면 진균번식에 폭사할 위험성이 크지만, 그래도 은폐+약간 빠른 속도 때문에 바이킹에 비해선 조금이나마 나은 편.
밤까마귀가 대장갑 미사일을 쏠 일은 없고, 방해 매트릭스로 감염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감염충은 언제든 대응 할 게 많으며 신경 기생충은 전순보다 밤까마귀가 우선 표적 대상이다. 대신 자동포탑은 주의.
전투순양함을 상대로 감염충은 신경 기생충 용도 외에는 왠만하면 절대 쓰지 말자. 그러나 신기 사거리 늘어나고 전순 야마토포 에너지바 없어진 대신 쿨타임이 생겨서 더 편해졌고 뺏은 전순을 차원 도약으로 저 멀리멀리 보내버리면 된다. 더욱 효과적인 것이 따로 모여있는 타락귀에 뺏은 전순을 차원 도약으로 보내버리면 손쉽게 격추할수 있다. 다만 유령이나 밤까마귀가 같이있다면 조심.[21]
지상 유닛 중에선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는 저글링은 감염충에게 재빠르게 접근해서 찢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감염충도 진균 번식으로 저글링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결국은 상황에 따라 상성이 달라지는 관계지만 진균 번식은 사거리가 9라서 선공권은 감염충에게 있다.
그야말로 천적. 감염충은 중장갑이래 봤자 체력이 상당히 낮아 오래 버티지는 못하지만, 진균 번식은 맹독충을 한 번에 삭제해버릴 수 있어서, 진균 번식에 맹독충이 죽는 순간 정말 피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또한 신경 기생충을 맹독충 몇 마리에 꽂아서 적 병력들 중간에서 폭파시켜버리면 그 피해 또한 매우 크다.
145의 체력을 가진 바퀴는 공격력도 준수해서 감염충에게 위협적이다. 또 바퀴는 어차피 혼자 가는 것보단 집단을 이루어 가는 게 대부분이라, 단순 감염충만으론 무리가 있다. 신경 기생충은 더더욱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진균 번식으로 빠진 체력은 잠복으로 곧잘 회복한다.
  • 감염충 ≤ 궤멸충
바퀴보단 덜하다. 궤멸충은 너무 무리지어 다닐 이유는 없겠지만 진균맞으면 그냥 죽었다고 봐야 할 정도. 신경 기생충 쓸 이유는 없고 잠복이동도 담즙따윈 그냥 피할순 있지만 바퀴때문에 묻힌 상성.
아무리 여왕이 전투용 유닛이 아니라고 해도, 높은 체력을 가진 여왕은 감염충의 진균 번식에는 그저 간지러울 정도다. 기껏 쓴다고 해도 여왕에겐 수혈이 있기 때문에, 몰살시키는 것 자체가 어렵다. 만일 자신 유닛에 수혈 쓰려면 신경 기생충을 걸고 토사구팽 전략을 써야한다.
바퀴와는 정반대로 히드라리스크는 감염충에게 불리한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다. 진균번식은 물렁살을 가진 히드라를 저승길로 보내버릴 수 있다. 물론 신경 기생충은 되도록이면 하지 말자.
비록 진균 번식이 투사체 형식으로 바뀌어서 자날 시절에 비해 뮤탈을 잡기가 어려워졌지만, 뭉쳐 다니는 습성인 뮤탈에게 진균 번식은 정말 지옥 그 자체이다. 감염충이 보이기 시작하면 뮤탈은 그만 뽑는 게 낫다.
먼저 무리 군주는 사거리가 긴 데다 막강한 DPS를 가지고 있으며, 쉴새없이 뱉어내서 길막하는 공생충은 감염충 입장에선 정말 짜증날 뿐만 아니라, 접근하기조차 어렵게 만든다. 여기에 무리군주는 광란을 가지고 있어서, 감염충의 스킬들이 전혀 안 통한다. 여러모로 무리 군주 상대로는 약하니, 타락귀를 부르도록 하자. 공유에서 신경 기생충 사거리가 예전으로 롤백됐지만 무리군주가 광란이 사라졌어도 사거리가 늘어나는 바람에 접근도 하기 전에 공생충에 뻥 터진다.둘째로 군단숙주도 감염충으로 상대하기엔 여러모로 부담스럽다. 군단숙주가 내뱉는 식충은 DPS가 히드라 뺨칠 정도로 흉악하기 짝이 없고, 군단숙주가 살아있는 한 무한대로 생산이 되기 때문에, 마나 낭비가 너무 심하다. 잠복해 있는 군단 숙주 본체를 진균 번식으로 드러나게 할 수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일 정도.셋째로 울트라리스크는 감염충 최악의 강적. 무리 군주와 마찬가지로 감염충의 모든 스킬이 아예 안 통한다. 감염된 테란은 울트라에겐 그냥 장난감 수준이며, 진균번식이랑 신경기생충은 울트라의 광란 패시브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22] 울트라 상대로 얘는 꺼내지 말자.마지막으로 가시지옥은 울트라리스크보다 더한 감염충 최악의 강적. 울트라는 군락인 반면 가시지옥은 번식지 테크다. 중장갑 추뎀 받는 감염충은 회복을 감안해도 4방이면 곧바로 썰리며[23] 감염된 해병의 알을 던져도 순식간에 터지며 감염된 해병이 접근한다고해도 이동 속도가 느려서 접근하기도 전에 썰리며 어차피 움직이지도 않는 가시지옥에게 진균도 탐지 역할 이외의 의의는 그다지 없으며 신경 기생충 쓰려 해도 가시지옥이 다수라면 다가가기도 전에 터져나간다.
적진에 신경기생충으로 뺏어서 납치를 하자니 되레 손해지만, 상대가 바드라살이면 뺏은 살모사로 흑구름으로 역관광 시켜줄수 있다. 조건은 울트라리스크와 궁합이 맞아야 하는데,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동족전 상대로도 울감링은 나쁘지는 않다.
광전사는 해병이나 저글링에 비해 체력이 높아서 진균 번식엔 어느정도 버티긴 하지만, 근접이라는 특성상 진균 번식에 묶이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옆에 히드라나 바퀴라도 있다면 진균에 묶인 광전사는 아무것도 못하고 순식간에 증발할 뿐이다. 다만 감염충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만큼, 광전사의 게릴라 전술에는 취약한 편. 감염된 테란 쓰자니 다음 진균 쓸때 애로사항이 핀다.
진균 번식에 맞아도 추적자의 점멸을 쓸 수 있게되어 컨트롤이나 점멸 쿨 등의 변수로 상성이 조금씩 달라진다. 진균 번식은 여전히 추적자에게 까다로운 스킬이며, 울트라리스크로 추적자를 잡으려면 반드시 써야만 하는 스킬이다.
파수기도 진균에 잘못 걸린 순간, 몰살당하는 건 순식간이다. 그나마 역장으로 진로 방해를 할 수 있다는 게 위안이긴 하겠지만...물론 감염충이 잠복 이동 기능이 있어 역장을 넘어 다닐수는 있지만 파수기가 혼자 다니는 유닛도 아니라서 그렇게 역장을 넘어가는것 자체가 자살 행위다.
고위 기사의 환류는 감염충을 솎아내는 데에는 정말 일품이며, 설령 죽지 않았다고 해도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하는 잉여가 되버릴 수 있다. 감염된 테란도 부화하기전에 폭풍에 죽어나간다. 물론 무감타면 미쳐 날뛸수가 있으며 고위기사가 너프된 환류 쓰기도전에 진균 미리 써버리면 그만이다.
별로 의미없는 매치업이긴 하나, 일단 감염충은 암흑기사의 칼질 2방에 썰려나간다. 대신 감염충도 진균번식을 시전하여 은폐한 암흑기사를 노출시키기 만들 수 있다. 대신 신경기생충은 다른 애한테 쓰자. 어차피 암흑 기사는 아군 근처에 더 있을터이니 암흑 기사보다 다른 유닛에게 꽂는게 더 좋은 선택.
대충 울트라를 상대할 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신경기생충은 통하지만 DPS가 낮은 집정관에게 쓸 일은 없다. 높은 보호막을 지닌 집정관에게 진균번식은 간지러울 정도이고, 생체 추뎀까지 가지고 있어서 감염충에겐 위협적이다. 다만 히드라가 있는 상태에서 진균에 묶인 집정관은 자비없는 DPS에 아무것도 못하고 풍선이 될 뿐이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불멸자보다도 체력이 높은 거신은 감염충을 지워버릴 수 있다. 신경 기생충으로 붙잡으면 그나마 이득이긴 하겠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 신경 기생충 사거리가 초창기로 롤백됨으로서 불멸자에겐 악의 화신이 되버렸다. 강화 보호막 사라져서 쓸모 없겠지만 불멸자와 추적자 운용하다가 신경 기생충 걸려 추적자들이 터져나가는 안습의 상황이 된다. 단 불멸자는 차원 분광기와 같이 다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긴 하다. 그래도 감염충과 차원 분광기 둘 중 선빵쳐야 한다는 것.
뭉쳐다니는 일이 잦은 불사조에게 감염충의 진균번식은 정말 지옥 그 자체. 대신 불사조는 뮤탈보다도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감염충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중력자 광선으로 감염충을 들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상성관계.
예언자는 경장갑에만 강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경장갑에게 무지막지에게 강한 것이며, 중장갑에게도 무시못할 위력을 내는 것이 펄서 광선이다. 예언자는 소수라면 재블린 토르도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물몸인 감염충은 어떻겠는가. 예언자는 소수로 뽑기 때문에 진균 번식이 그닥 이득을 보지는 않는다. 신경기생충의 펄서광선으로 역관광 시켜줄 수 는 있다. 감테가 있다면 에언자도 일단 ㅌㅌ
중장갑 추뎀을 가지고 있고, 분광정렬로 화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공허 포격기는 감염충을 빨리 녹여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허 포격기도 엄연히 공중유닛이어서 뭉쳐다니는 특성상, 진균번식에 걸리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산개를 한다고 해도 불사조보다 매우 느려서 이마저도 힘들다. 감테까지 있다면 공허는 대참사.
정말 유리한 경우가 아니면 폭풍함 상대로 감염충은 절대 쓰지 말자. 비록 폭풍함은 중장갑에게 주는 추뎀은 없지만, 엄청나게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30라는 적지 않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감염충은 멀리서 날아오는 폭풍함의 포격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진균 번식도 덩치가 큰 폭풍함에겐 별로 의미가 없다. 그래도 감염충이 죽기전에 감염된 테란 마나 바닥날때까지 뿌려놓으면 폭풍함도 함부러 접근 못하긴 하다.
우주모함은 폭풍함보다 사거리는 짧지만 DPS는 폭풍함보다도 막강해서 감염충을 찢어죽일 수 있다. 덩치도 커서 진균번식으론 우주모함 본체엔 그다지 큰 피해를 주기도 어려운 편이지만, 문제는 바로 요격기. 정말 얘네들이 진균번식에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깡통이 된다. 요격기 싸져서 덜 의미가 없겠지만. 감염된 테란과 신경 기생충 효율은 좋은 편이다.

4. 기타

초기 컨셉 아트

개발 초기에는 비호감 외모 때문에 말이 많았고[24] 결국 현재의 생김새로 변경되었다. 위의 렌더링 자체는 지도 편집기 내에 자료가 있다. 그런데 파일명이 fatty(뚱땡이)…. 또한 에디터내에서 들어있는 초기 감염충의 아이콘의 파일명이 군단 숙주(swarm host)인데 원래는 이게 정식 명칭이였던 걸로 보인다. 이후 이 개체는 노바 비밀 작전에서 '역병전파자'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모선처럼 스킬까지 완전히 뒤집어 엎어 버린 것은 아니라서(그래도 간소한 변경은 있었다.) 활용도엔 별반 변함이 없으나 이건 그냥 툭 하면 터지게 생겼다. 워낙 개성이 넘쳤기 때문에 소수나마 좋아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바뀐 모습을 선호한다.

스킬 면에서의 변화를 보면, 일단 알파 시절엔 감염된 해병을 생산할 때 지금처럼 알을 낳는 게 아니라 병영을 직접 감염(!)시켜서 생산하는 충공깽스러운 방법이었으나 베타로 넘어오고 감염충의 외형이 변경되면서 사라졌다.

또한 베타 시절에는 적의 유닛에 촉수(현재 신경 기생충 시전 시 뻗어 나오는 그 촉수 맞다.)를 꼽아 체력을 쪽쪽 빨아먹고 MP를 회복하는 기술이 있었다. 파멸충의 컨슘과 다른 점은 즉사기가 아니라는 점과 적 유닛에게만 가능한 기술이란 점. 아군한테 가능했으면 제 2의 파멸충이 등장하는 꼴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실전에서라면 전혀 택도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관광이라는 순수한 목적으로는 관광이나 마컨 관광 등 각종 기묘한 관광이 넘쳐 나는 판에서라도 이것 이상의 굴욕을 찾기 어려웠을 듯 하다.

참고로 위 능력은 아군의 건물에게 사용한다는 것만 빼면 군단의 심장의 살모사에게 그대로 이식되었다.

2012년 11월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 2 밸런스 논쟁에서 무리 군주, 타락귀와 함께 현재 밸런스 논쟁의 뜨거운 감자이다. 테란의 모든 체제는 물론, 프로토스의 모든 체제에도 대응이 가능한 체제였던 무리 군주 + 감염충 + 타락귀, 이른바 무감타 체제가 대응을 넘어서 테란과 프로토스를 통틀어 해결이 불가능하다시피한 난국으로 빠져서 테란과 프로토스 유저들은 저 셋 중에 하나를 하향시키라는 논쟁이 붙었고, 그 중 저 셋 중에서 가장 많은 원성을 듣고 있는 유닛이 바로 저 감염충이다.

블리자드 개발자들도 재발견으로 인한 감염충의 우월한 범용성과 가성비를 인정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1. 감염된 테란, 진균 번식의 하향.

2. 자체 수치의 조정.(이동 속도, 체력)

3. 진균 번식을 투척형으로 변경.

4. 카운터인 유령과 고위 기사의 상향.

1.5.3 밸런스 패치 OBP를 통해 현재 1번(을 통한 간접적인 4번)을 하기로 했는데 바로 사이오닉 속성은 진균 번식 면역이라는 것이다. 즉 저저전에선 감염충끼리 진균으로 묶을 수 없게 되었고, 테저전에서는 유령을 묶어 놓을 수 없으며, 저프전에서는 파수기, 고위 기사, 암흑 기사, 모선, 차원 분광기, 집정관을 묶어 놓을 수 없게 될 것이라는 패치이다.

유령의 저격/EMP, 혹은 고위 기사의 환류가 너무나도 수월해지며 차원 분광기를 막기 더 힘들어지고, 모선의 경우에는 진균으로 묶고 신경 기생충을 수월하게 꼽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짐으로써 신경 기생충 꼽기 전에 소용돌이 쓰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게다가 집정관이 진균 면역이 되어 거신이 공생충이나 감테 상대로 딜링만 잘 해 주면 직접 걸어와서 모선 없이도 무리 군주를 발 밑에서 잡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감염된 테란의 알의 체력을 100에서 70으로 너프하여 사이오닉 폭풍에 한 방이 되게 하고 진균 번식의 사정거리가 9에서 8로 너프되는 선에서 패치되었다.

결국 감염된 테란의 공방업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패치가 자유의 날개에서도 적용되었다. 토스가 방3업을 한다면 기본 방어력 4로 인해 감염된 테란의 화력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활용성이 후반이 될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사실 피격 우선순위가 2티어 유닛 중에서 매우 높다는 점이랑 낮은 체력에 중장갑이라는 점도 신경쓰이는 부분,[* 때문에 공성 전차에게 극단적으로 취약하다.(동일 인구수의 바퀴, 히드라와 달리 2번 맞으면 사망) 얼핏보면 괜찮아보이는 바드라+감염충 조합이 테란전에서 잘 안쓰이는 이유, 최악의 경우 진균걸러 달렸다가 감염충이 집중 포격맞고 가장 먼저 산화되고 나머지 병력은 힘싸움에서 밀려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원본 생물체인 보르부의 대모는 워 체스트에서는 '보보루의 대모'로 오역되었는데, 원문에서도 borboru matriarch로 오타가 났기 때문.

4.1.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진균 번식이 투사체를 던져서 맞히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감염된 테란이 원거리 공방업을 적용받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진균 번식 투사체 건을 제외한 3단 너프는 자유의 날개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11에서 진균 번식의 피해량이 30(+10 중장갑 추가 피해)에서 30으로 변경되었다. 자유의 날개에서 하향된 무감타 체제가 더 하향되고 테란의 기갑 유닛 조합을 상대하기 더 어려워졌다.

패치 8 노트 참고.

그 결과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다. 진균 번식이 논타겟이 된지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샷을 필수로 해 줘야 한다. 사장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진균 번식이 원체 맞히기만 하면 저그의 힘 싸움에 큰 우위를 가져다 주기에 저테전이건 저프전이건 여전히 잘 나온다. 살모사의 흑구름도 발을 묶어야 효율이 좋으니... 다만 감염된 테란의 효율이 갈수록 떨어지기에 감염충을 대량으로 모았다간 쓴맛을 볼 수도 있다. 항상 1줄 이상의 감염충을 확보해 진균과 감테를 난사하던 자유의 날개 시절과는 분명히 다르게 운용해야 한다.

정작 문제가 된 건 저그전. 자날에서 저그가 뮤탈을 잘 쓰지 않은 이유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이 뮤탈을 제대로 카운터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균 번식이 투사체가 되면서 속도가 올라간 뮤탈을 잡기가 요원해지고 뮤탈을 쓰는 쪽이 전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저저전이 악명높은 스1 시절로 회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2013년 4월을 기점으로 저저전에서도 간혹 등장하는데 비록 맞추긴 힘들지만 일단 진균 번식을 쏘면 피해 줘야 해서 뮤탈리스크들이 도망가야 하기 때문에 화력상 손해가 많고[25] 일단 맞으면 체력 중 1/4[26]이 날아가고 4초 동안은 계속 처맞고 있어야 하는데다가 후속타 진균도 못 피하기 때문에 뮤탈리스크 3기를 줄이고 감염충을 두 기 늘리는 게 이득이 좀 더 많기 때문. 물론 감염충은 감염 구덩이를 짓는데다가 병원균 분비선 진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 시간+자원이 많이 들어서 공백을 잘 때워야 한다.

저저전이 포자촉수의 생체 추가데미지가 더 상승하는 패치 이후 저그전이 자유의 날개 시절로 어느정도 돌아가면서 감염충도 그 위상을 다시 되찾았다. 바퀴이후 히드라, 감염충, 군단숙주중 어느 한가지를 택하고 결국에는 세가지를 전부 갖추는 싸움이 되면서 감염충으로 히드라를 얼마나 잘 맞히는 것이 중요해 졌다.

저프전에서는 프로토스가 공허포격기를 상당수를 모으는 황금함대 체제에 저그가 감염충이 없는 그 어떤 조합을 갖추어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려서 무리군주, 군단숙주로 고위기사를 저격하면서 시간을 끌고 프로토스의 실수를 유도하여 공허포격기가 뭉쳐있을때 진균번식으로 전멸시켜야 하고 그외에 전투에 도움이 되기에 여전히 많이 쓰인다.

4.1.1. 캠페인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첫 출현. 연구 과제로 등장하며 접근하면 감염된 테란을 던진다.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도 등장. 그런데 케리건이 대량으로 운용하진 않는다. 다행히도... 그리고 컴퓨터AI의 문제인지 진균 번식을 잘 안쓴다. 진균을 썼으면 미션 난이도가 확 올라갔을 것이다.

캠페인에서는 진화 임무도 추가 변형도 없는 대신에 스킬들이 대폭 버프되었는데, 진균 번식의 데미지가 60으로 증가하여 방패 업한 해병도 한 방에 죽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건 아무것도 아닐 정도의 버프가 또 있는데, 신경 기생충 대신 '신경 지배'라는 스킬이 있는데 지배가 영구적인데다가[27] 파멸충과 살모사의 흡수[28]를 달고 있다. 그래서 의료선이나 의무관을 뺏으면 신경 지배 사용 → 자기들끼리 흡수 → 치료 → 신경 지배 사용 → 무한반복으로 적 유닛이 보이는 족족 모두 다 빼앗아 먹을 수 있다.[29]거기다 체력도 150으로 일반 감염충에 비해 60이나 증가해서 공성 전차나 토르 같은 유닛을 뺏을 때도 1~2방 정도 더 버티면서 신경 기생충을 꽂아 줄 수 있다.

만약 바퀴를 땅굴 발톱변이로 선택해두었다면 귀찮게 의무관이나 의료선을 찾아서 빨대 꽃을 필요 없이 감염충 8마리 정도와 같은 수의 바퀴를 잠복시켜 같이 끌고 다니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면 잠복 바퀴에다가 번갈아가면서 채우면 감염충들의 에너지를 잽싸게 충전할 수 있다. 바퀴가 흡수 한번 맞았다고 죽지도 않는 데다 몇 초 동안만 냅두면 피가 다 차기 때문에 에너지 수급에 유리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적이 올 경우 잠복바퀴를 빼서 싸우는 동안 진균번식 뿌려서 지원하거나 공중유닛들에다가 기생충 박아서 시간을 끌어주고, 최악의 경우엔 바퀴가 죽어가는 동안 감염충만이라도 살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테란의 의료선은 안에 유닛이 타고 있으면 뺏을 수 없고, 빈 의료선만 신경 지배로 뺏을 수 있다.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식으로 설명하면 사이오닉 폭풍이 섞인 대혼란을 쓰고 흡수까지 있는 암흑 집정관이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에너지를 제공할 유닛과 몸빵만 충분하면 뒤에서 적의 고급 유닛을 얼마든지 쏙쏙 빼먹을 수 있는 사기 유닛으로 등극해 캠페인의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켰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 병력의 업글 상태가 더더욱 좋으며, 최종 미션의 경우에는 아예 거대 유닛을 대량으로 우리에게 조공으로 바치러 공격해오니 이를 적당히 감염시켜 우리꺼로 만듦과 동시에 난전 속에서 적 고급 유닛을 죄다 빼앗으면 황궁 바로 앞 기지도 단번에 개털어버릴 수 있으니 이게 매우 어려움인지 쉬움인지 구별할 수 없을 지경. 감염충으로 적 유닛을 지배해 전력으로 쓰다 보면 대체 저그를 플레이하는 건지 테란 or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 단 캠페인에서의 감염충에게는 감염된 해병을 뿌릴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 스킬은 알렉세이 스투코프에게 넘어갔다.

그나마 단점은 흡수가 10초간의 쿨타임이 있고 신경 지배 스킬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량이 무려 150인 점. 그치만 이것도 쿨 돌아올 때마다 꾸준히 흡수를 사용해주고 많은 수의 감염충을 모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견딜 만한 핸디캡이다. 덕분에 감염충은 자체 진화변이도 없음에도 도대체 그런 게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무서운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상술했듯 일꾼을 뺏어도 건물은 짓지는 못해도 자원은 캘 수 있기에 이 점을 이용해서 빼앗은 일꾼으로 자원을 채취하고 일벌레의 수를 줄여 인구의 여유를 두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쌍둥이 일벌레를 포기하고 베스핀 효율이나 악성 점막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역시 드론은 인구수 방해다만 일벌레 수를 줄이는 만큼 대량의 상대 일꾼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자신의 자원 관리 능력과 컨트롤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특히 상대의 일꾼이 곧 내 일꾼인 만큼 상대가 일꾼을 추가적으로 생산하지 않으면 실수로 일꾼을 죽이지 않도록 신경 써 줘야 한다. 허나,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주변에 적 공격 병력이 한동안 없으면 박살난 생산 건물 등을 다시 짓는 AI가 작동하니 사령부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싸그리 박살 내고 감염충들이 잠복하고 있다가 건물을 지으러 나오면 빼앗고 다시 잠복하고 빼앗고 잠복하고를 반복하면 순식간에 다량의 일꾼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케리건을 같이 잠복 시켜주면 맹독충 소환으로 감염충 에너지도 채워줄 수 있고, 적 공격 병력도 막아낼 수 있다.

캠페인에서 moredotsmoredots(자원 및 마법 무한) 치트키 쓰고 공격오는 상대방 유닛들이 오는 족족 뺏은 다음 그 유닛들을 앞세워 적진을 밀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신경지배로 빼앗은 유닛은 terribleterribledamage(무적+10배 데미지) 치트키의 10배 데미지가 적용이 안된다.

4.2. 공허의 유산

군심 캠페인에서 캐리건의 스킬을 너프시킨 '난폭한 변이'라는 아군 유닛들에게 공격력을 +5 부여해주는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삭제되었다. 저글링에 과도한 효율을 보이는터라 범용성이 지나치게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 크기가 작아 밀집도가 높은 많은 개체에 걸 수 있고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결국 저글링을 위한 능력인 셈. 히드라리스크나 뮤탈리스크 등 그나마 효과를 볼만한 다른 유닛들을 위해 밸런스를 맞추면 저글링이 미쳐날뛰니 밸런스 조절의 문제로 결국 삭제되었다.

공허의 유산 베타에서 신경기생충의 사거리가 7에서 9로 늘어났고, 이는 정식 확장판에서 그대로 적용되었으나 여전히 군단의 심장과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살모사에게 새롭게 추가된 능력인 기생 폭탄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대 공중 최종병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 테란전, 프로토스전, 동족전 등에서 공중 병력 카운터로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도중 암흑 집정관의 정신지배로 사용해볼 수 있는데 낮은 난이도에서는 진균번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테란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땡공허나 땡파멸자를 쓸 때 감염충이 던지는 진균이 좀 번거롭다. '아둔의 창' 임무에서 귀하게 모셔놓은 추적자가 맞으면 번거로운 정도가 아니라 리스타트를 노려야 한다. 점멸로 잘 피해주자.

에필로그 임무에서는 군단의 심장까지 쓸 수도 없던 감염된 테란이 있지만 잘만 써먹던 신경 지배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감염충으로 공허의 존재를 빼앗아 쓰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애초에 있었다고 해도 공허의 존재들을 광란이 달려있어 소용이 없지만...또한 진균 번식으로 입히는 피해도 레더와 동일한 30으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2016년 8월 14일에 예고된 11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내역에 의하면 모든 능력을 잠복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시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한 굴 파기 스킬이 추가되었다가 굴 파기 스킬은 9월 5일 다시 삭제되었다. 2016년 11월 24일 3.8.0 패치로 잠복 중 스킬 사용이 가능해졌다. 적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진균 번식으로 테러하거나 한타 도중 아무도 모르게 신경기생충으로 주요 유닛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전략이 가능해진다. 다만 잠복 중에 충돌 크기가 존재하여 적이 감지하기 보다 쉬워지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2018시즌 밸런스 패치 초기안에서는 진균 번식이 공중 유닛에게 통하지 않게 되고 대신 범위가 넓어지도록 바뀌었다. 진균 번식을 통한 한방에 너무 크게 의존해 저그 유저나 상대 유저나 피로가 크기 때문인 듯. 또 점막 위에서만 속박 효과가 나오고 점막 밖에서는 이동 속도 50% 감소 효과만 주도록 바뀌는 하향도 먹었다. 반면에 감염된 테란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지대공 화력이 대폭 상향되는 쪽으로 바뀌었다. 또 점막 위에서는 매우 빠르게 생성되도록 변경. 테스트 맵을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평가로는 감염충이 있는 저그의 대공이 확실히 강력해졌다고 한다.

이후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변화가 여러 차례 있었다. 감염된 테란이 삭제된 대신 공중 유닛 하나를 지상으로 끌어내리는 '휘감기'라는 스킬이 생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감염된 테란으로 롤 백 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진균 번식이 이전과 동일하게 지상과 공중 모두에 적용되고 또 점막 유무와 상관 없이 이동 속도 75% 감소 효과를 주도록 바뀌었다. 진균담즙 콤보의 활용이 많이 힘들어졌지만 대신 더욱 넓은 범위에 들어가므로 원심고리 맹독충 등의 유닛과는 궁합이 더 좋아졌다. 감염된 테란은 초기 변경안과 동일한 스펙이므로 지대공이 막강하지만, 점막 위에서도 바깥에서와 동일한 속도로 생성되도록 바뀌어 긴급 대공으로는 안 좋아졌다.

4.3. 협동전 임무

래더에서는 저그의 최주력 유닛인데 반해 스텟먼의 출시 이전까지는 감염충 계열 유닛조차 없었다. 그나마 스투코프의 컨셉 자체가 감염된 병력을 운용하는 컨셉인지라 감염충의 여러 컨셉이 분열되어 각자 유닛들에 어레인지 되어 이식된 정도였다.[30]

스텟먼은 '메카 감염충'이라는 메카 저그 스킨의 감염충을 받았으나, 능력이라곤 래더의 감염충 능력들 중 감염된 해병을 소환하는 '공짜 보병 소환' 계통을 극단적으로 이식받은듯한 '메카 바퀴 군단'을 소환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물론 극단적이라 할 정도로 잘 이식받아서 성능이 괴물같은 수준이라 그 스투코프보다도 더 렉을 유발할 정도로 메카 바퀴와 메카 궤멸충[31]을 뽑아댔지만 패치로 너프를 먹어서 이젠 작정하고 모아야 쓸만한 유닛으로 변했다. 물론 그 둘 말고도 신경 기생충을 어레인지해서 신경 기생충을 꽂아 에너지를 채워주는 스킬과 진균 번식을 어레인지해서 단일 건물에 높은 대미지를 주고, 건물이 파괴되면 메카 바퀴와 궤멸충이 튀어나오는 스킬이 추가됐다.

적으로써 나오는 감염충은 정말 징그럽게도 나온다. 일단 개편 이전 저그의 3대 조합 중 폭발 위협을 제외한 모든 조합에서 튀어나왔으며,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적 기지에도 심심하면 1~2기 이상이 박혀있는 유닛이다. 다행인건 기생충은 막힌건지 신경 기생충을 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대신 진균과 해병으로 걸핏하면 사령관의 신경을 긁는 유닛이 됐다. 다만 공세 개편 이후로 저그에게 추가된 공세는 둘 다 전작의 조합에서 따와서인진 몰라도 감염충이 없어서 그나마 등장하는 모습이 줄어들었다.


  1. [1] 행동만 보면 파멸충을 대체하는 유닛처럼 보이지만 테크 상으로는 여왕을 대체하는 유닛이다. 파멸충을 대체하는 유닛은 군단의 심장에서 추가된 저그의 신 유닛 살모사.
  2. [2]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마다 +1-> 최대 3
  3. [3] 점막 위에서 이동 속도가 약 30% 증가한다.
  4. [4] 감염 구덩이에서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이후. 광물 150 / 베스핀 가스 150이 소모되며 업그레이드 시간은 80초.
  5. [5] 감염충은 잠복 중 이동이 가능해지며 잠복 중에 스킬을 쓸 수 있다.
  6. [6] 사실 마지막에 '충'이 들어가는 유닛들은 이 다 작기 때문에 감염충도 작을 꺼라는 생각을 한 사람들도 다수다. 파멸충은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나오지 않아 스타크래프트 1때 불렀던 디파일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파멸충이라 불리는지도 잘 모른다.
  7. [7] 바퀴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능하긴 하지만 감염충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이동 속도 감소량도 적다.
  8. [8] 히드라리스크의 1차적인 몰락의 원인은 히드라리스크 자체의 체력과 기동성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감염충의 재발견이다.
  9. [9] 무리 군주는 공중공격이 안 돼서 타락귀와 같이 싸우나 타락귀의 공대공 능력은 몸빵에 의의가 있지 화력 자체는 공격 속도 때문에 평균적으로 낮게 평가된다.
  10. [10] 감염충 뿐만 아니라 무리 군주와 타락귀 또한 인성비가 초월적인데 무리 군주의 인구수는 4로 '''불멸자집정관과 동일한 인구수다. 그리고 타락귀는 200 싸움에서 공허 포격기를 제외한 모든 공중 유닛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당연하지만 공허 포격기의 차지 기능을 없애면 타락귀한테 진다.
  11. [11] 1.5.3 패치 이전에는 100이었다.
  12. [12] 전투순양함, 밤까마귀, 모선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군단의 심장에선 전투순양함과 모선도 대사가 생겼다.
  13. [13] 타우렌 해병만 유일하게 "호드를 위하… 아니, 군단을 위하여."라고 말한다. 영어로 직역하면, "호드를 위하여. 그러니까 군단." 이라고 한다.
  14. [14] 공성 모드를 할 때 뺏어서 2번 쏘고 공성 모드를 풀면 참 좋다.
  15. [15] 특히 건설로봇을 뺏어서 사령부를 짓게 만들면 저그 입장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공성 전차나 불곰같은 화력도 화력이지만, 생체 치료가 가능한 의료선을 양산해놓으면 수혈로 커버칠 수 없는 화망도 근성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16. [16] 사실 신경 기생충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바로 팀전이다. 저그로 팀전을 할 때 같은 팀에 프로토스가 있다면 그 프로토스가 게임에서 나가 유닛 컨트롤이 넘어왔을 때 남아 있는 관문에서 광전사 하나를 만들어 주면 끝난다. 아니면 그냥 협동전으로 컴퓨터의 탐사정을 조종하여 프로토스도 운영하자.
  17. [17]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저그의 가장 값싼 건물인 추출장을 지었다 취소했을때 본래 일꾼 값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일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된다면 말그대로 날강도가 된다.
  18. [18] 사실 설정으로만 보자면 거대 유닛 중 대부분은 이게 안 꼽히는 게 정상이긴 하다. 모선이나 전투순양함 등의 유닛이 일개 유닛이 조종할 정도의 크기도 아니고, 집정관은 일종의 영체 취급이라 전작에서도 브루들링 등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19. [19] 점막은 빼야 한다.
  20. [20] 테란전에선 절대 불가능. 프로 경기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이유. 사령부 지으려면 감염충 8-9기(1-2기는 진균으로 봉쇄)정도는 있어야 하고 테란의 어느 체제건 감염충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데 도중에 공백이 생겨버리면 무감타라도 저그가 확 밀려버린다. 그리고 사령부 다 짓기도 전에 테란이 달려와서 확 털어버린다. 물론 일단 사령부 짓는데 성공만 하면 무감타에 밤까마귀밤무감타까지 끼면 유령과 토르 체제는 아예 봉인이 된다는 의미로 테란은 절대 못이긴다.
  21. [21] 밤까마귀는 유령보다 비싸서 타락귀에게 손쉽게 격추된다.
  22. [22] 진균 번식의 경우 피해는 들어가지만 4초 동안 30의 피해를 받는건 울트라에게 간지럽지도 않다.
  23. [23] 이마저도 가시지옥이 공격력 2업만 해도 방업 상관없이 3방이다.
  24. [24] 보다시피 얼굴 세 개가 삼면육비처럼 붙어서 그 입에서 토악질을 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위의 그림엔 잘 안 나오지만 사이에 까지 부라리고 있다. 오른쪽의 개체에 살짝 보인다.
  25. [25] 테테전에서 바이킹 싸움할 때 전투순양함이 한두 기라도 있으면 적 바이킹들이 무빙샷을 해 줘야 해서 땡바이킹 vs 전순+바이킹이 붙으면 후자가 이기는 원리와 비슷하다.
  26. [26] 저그 자체의 회복 속도도 있고 뮤탈리스크는 비전투 상태를 유지하면 회복 속도가 배로 빨라지긴 하지만 진균에 묶인 뮤탈리스크를 적이 비전투 상태로 곱게 놔둘 리 없고 자연 회복 속도도 미미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27. [27] 단, 일꾼을 먹어도 건물은 설령 건설 기능이 남아 있어도 지을 수 없다. 아예 건설/소환 기능이 막혀 있다. 2종족 조종을 할 생각이면 포기하는 게 편하다. 아무래도 미션 난이도와 관련된 문제인 듯. 그것도 그렇지만 그러게 되면 훈련되는 군대 사람들은 어디에서 오는 건지도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28. [28] '모자란 에너지/2'만큼 아군 HP를 깎아서(아군의 HP가 그보다 적을 경우 아군은 사망) 에너지를 채운다는 점은 파멸충의 흡수와는 다르다.
  29. [29] 비록 일꾼을 걸어서 건설해 2중 종족을 만들 수는 없어도 근성으로 감염된 테란 군대는 만들 수는 있다.
  30. [30] 감염된 벙커에서 주기적으로 부대원을 생성하는건 감염충의 감염된 해병 생산과 비슷하고, 무리 여왕은 진균 번식을 가져갔으며 알렉산더는 공중유닛에 한정해 15레벨 이후 신경 기생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1. [31] 업그레이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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