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병

Boatswain's Mate

해군의 꽃[1]

1. 개요
2. 대한민국 해군의 갑판병
2.1. 선발 및 교육
2.2. 주요임무
2.3. 실무배치

1. 개요

해군 수병의 가장 대표적인 직별. 숫적으로도 가장 많고 또 중요도도 높은 병과이다. 갑판병이 없으면 배는 항해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유지가 안된다. 내연병, 병기병과 함께 해군 대표 3대 3D직별 중 하나이다. 함상에서는 홋줄, 페인트, 깡깡이, 그라인더 등이 주 업무다. 항해 시에는 조리병을 제외한 경의부 수병들과 함께 견시당직을 주로 서는데, 파도가 심한 날에는 바닷물로 샤워를 하게 된다(...). 전투 시 갑판의 소병기 요원도 갑판병들의 몫이다.

갑판병 만화

2. 대한민국 해군의 갑판병

2.1. 선발 및 교육

일반병으로 들어온 훈련병들 중 지원을 받아 훈련소에서 뽑는다. 보통 기수의 20~30%정도. 원래는 더 많았지만 경계헌병 제도가 생겨서 해군 헌병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남에 따라 비율이 줄어들었다. 지원율은 꽤 높은 편이어서 갑판병에 떨어져 헌병을 가는 사람도 꽤 나온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갑판이 헌병보다 절대 더 편한 직별이 아니라는 것이다.[2]

여기서 한가지 함정은 해군 어학병의 경우 기본적으로 갑판편재이다. 즉 지원시 제출하는 어학 성적이 기준치를 넘으면 뭍지도 따지지도 않고 갑판병+E1 또는 E2의 어학특기 전문능력를 부여 받는다. 이들 중 사전 면접으로 결정되는 E1 어학 특기병은 배를 타지 않고 바로 어학 조교등의 육상 근무지 발령이 나지만, E2어학 특기병은 함정 근무 기간인 최소 6개월간은 일반 갑판병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이전에는 갑판등의 승선 특기는 추가적인 수영훈련을 받았으나, 현재는 신병대 기준 공통 수영주간인 1주일 훈련으로 통일되었다. 물론 맥주병이라면 수영훈련을 시작하는 3주차 부터 매우매우 괴로울 것이다.[3] 6주간의 신병 훈련[4]을 마치면 같은 교육사 내 해군전투병과학교 생활관으로 이동하여 갑판 관련 교관들(보통 중사, 교육받는 장소는 신축건물인 서애관에서 교육을 받는다. 상당히 큰 건물로 실무배치 전 직별교육을 받는 전투병과학교 소속의 하사들[5]도 이 건물에서 교육을 받는다.)에게 3.4주 갑판병 교육을 받는다. 이 때가 아마 군생활 중 가장 편한 시기 중 하나다. 교육 시간 외에는 편하게 보낼 수 있고 동기들끼리만 모여 지내므로 이 때 기합이 많이들 빠진다. 교육 현장의 모습. 열 번째 사진 구석에 엎드려뻗치고 있는 수병들 보인다.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 직렬번호가 1100에서 11로 바뀌었다.

2.2. 주요임무

주임무는 함의 유지, 보수, 전투, 훈련, 기타 함의 모든 잡일 행동. 배 안에서 일어나는 전문 기술을 요하지 않는 모든 일을 한다. 병기가 하는 총기 및 포 관리일을 할 것이며 함의 모든 훈련[6]을 도맡아 하고, 재수 없으면 모자란 조리병이나 행정병을 채우기 위해 조리병이나 행정병이 될 수도, 휴가간 부사관을 대신해 조타를 잡거나 기관전령수를 할 수 있고, 망 가드와 레이더 작동 등의 작전쪽 일을 할 수도 있다. 전천후 만능 캐릭터.잡캐 갑판 장구도 다룬다. 배에서는 항해, 배의 유지 보수, 훈련등을 위해 다양한 장비와 장구들이 있는데 기관계통과 병기 계통이 아니라면 전부 갑판계통이라고 봐도 무방. 구명의 부력재부터 시작해 온갖 삭구(밧줄), 각종 청락 도구, 케미컬 라이트에 이르기까지 없는 게 없다.

그리고 갑판의 유지 보수활동. 이게 진정한 갑판의 꽃이다. 현대의 군함은 기본적으로 쇳덩이이며 방호력 문제로 강도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한 강재로 만들기 때문에 녹이 매우 잘 슨다. 그리고 바닷물과 바닷바람에 녹아있는 소금기는 아예 철을 녹슬게 하는 촉매로 작용하므로 하루아침에 배가 부서지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녹이 스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래서 군함에는 방청페인트를 바르는데 문제는 갑판은 인원과 물자의 이동이 잦은 곳이라 발닿는 곳의 페인트가 수시로 벗겨지고 녹이 슨다는 것. 이 녹을 깡깡이라 불리는 청락망치로 내려쳐(!) 제거하고 그라인더와 사포 등을 이용, 청락을 완료한 이후에 방청페인트를 발라 마무리 하는게 갑판병의 주 임무다. 특히 꽃인 갑판병 중에서도 최고의 꽃은 상륙함 갑판병으로, 훈련뛸 때마다 병력들의 군화발 뿐만 아니라 수십톤에 달하는 전차와 장갑차의 철제 무한궤도가 갑판바닥을 사정없이 할퀴면서 오가기 때문에 이런 곳에 배치를 받으면 허구한날 깡깡이와 그라인더를 돌리고 얼굴엔 녹가루와 땟국물이 줄줄 흐르며 작업복 전체에 걸쳐 페인트 묻는다. 각자 자신의 직별이 제일 힘들다고 외치는 군대지만 훈련 후 정비기간의 상륙함 갑판병은 모두가 인정하는 죽음의 직종.

전투배치 시에는 전투요원이다. 그래서 포요원 능력평가도 당연히 본다. K2 자동소총 등의 소병기[7]요원, M60 기관총, 그리고 주/부포의 장전수 등으로 나뉘며 난이도는 장전수 < M60 < K2 순. 육군과 다르게 기관총류는 거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포인트로 뛰어가기만 하면 되는지라 방탄모에 부력방탄복, 방독면까지 차고 총들고 뛰댕겨야하는 K2가 가장 귀찮다. 하지만 K-201이 당첨된다면 어떨까? 이 외에도 단정(배에 달려있는 조그마한 상륙/이동용 배)을 내리거나 구축함의 경우 대잠헬기를 띄울때도 당직이 아닌 모든 갑판병이 뛰어나간다. 견시보고도 갑판병의 몫.

2.3. 실무배치

후반기 갑판병 교육이 끝나면 1, 2, 3함대 등 해역함대 혹은 작전사령부로 실무배치가 된다. 갑판병이라 하면 일단 거의 모두 배를 탄다고 볼 수 있으며, 간혹 기무부대나 정보사, 일부 어학병 등 극소수가 배를 타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 외에는 얄짤없이 해군 규정에 따라 최소 6개월을 승선해야하는데, 배에 따라 난이도가 극악에서부터 천국까지 천차만별이다. 몇가지 공식을 보자면

  • 1. 큰 배

배가 크다 = 갑판이 넓다 -> 이것은 당연한 진리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강습상륙함 독도함의 경우 매우 크고 아름답다는 것은 누구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 경항모형이라 상부에 구조물이 전혀 없이 모두 갑판이다! 야 신난다 거기에 외부만 갑판이랴, 텅 비어있는 내부 탑재 공간 역시 갑판.[8]

갑판근무의 탑이라면 역시 전차상륙함(LST) 고준봉급 4척, 군수지원함(AOE) 천지급 3척이다. LST의 경우 애초에 상륙함인 만큼 병력과 전차를 싣기 위해 다른 부분을 최소화하고 갑판을 크게 키운 함이고, 군수지원함은 물자 많이 실어다가 나눠주는게 일이니까 당연히 항상 무거운 물자가 대량으로 갑판을 오간다. 즉 보통 갑판병 임무가 항시 어려움이라고 치면 LST는 특히 훈련 후 정비가 현세에 강림한 불지옥이고 AOE는 항시 지옥이다. 특히 이 배들은 만재배수량(화물을 다 실은상태)은 큰데 기본배수량(배가 텅빈상태)은 작아서 승조원 수 자체는 배 크기에 비해 적기 때문에 더욱 갑판병이 안습하다. 때문에 얼마 안되는 승조원 중 갑판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일단 여기 떨어지면 아침부터 일과 끝날때까지 깡깡이를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된다. 더불어 새벽 6시에 해상기동중 유류공급한다고 하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는 것까지... 이때문에 생긴 별명이 갑판의 무덤.[9]

배 크기로는 세종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등도 장난이 아닌데, 그나마 이 배들은 상부구조물이 많아서 생각만큼 외부갑판이 넓지는 않다. 하지만 그만큼 갑판병이 적다![10][11] 그리고 이 배들은 대잠헬기를 탑재하고 있고, 그것들을 띄울때도 항상 갑판병이 뛰어나가야하기 때문에 그 문제로도 고생할 것이다. 5시에 헬기를 띄운다고 4시에 일어나야하는 그 미칠듯한 괴로움이란...

충무공이순신급은 행사에 훈련에 경비에 쉴틈이 없어서 휴가나오기도 쉽지 않다. 독도함이나 LST, AOE는 수리때마다 휴가라도 주지...

구조함의 경우 본업외에 대민지원 임무에 많이 투입되는데다 함령은 40년이 훌쩍 넘었고 커다란 크레인까지 달려있다. 그냥 죽어난다.그래도 이제 퇴역한다.

상기 배들은 광개토대왕급을 제외하고 모두 작전사령부 소속. 때문에 자신이 작전사로 배치되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저 배들 중 하나로 배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건 뭐 모든 군인에게 적용되는 사항일 것이다.

특히 2함대 참수리급 고속정 승조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케바케로 2함대 참수리지만 꿀빠는 케이스가 간혹가다 있다. 궁금하면 와보던가. 인방사??? 주소로는 군산이지만 소속은 2함대인 곳이 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 갑판사관실

몇몇은 배를 내리고서도 고생한다. 배를 내려서 육상에 오게 되면 약칭 '갑사'소속으로 기지의 환경미화나 쓰레기처리, 제초, 시설 보수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갑판 출신이다.[12] 배를 내려서 육상에서 받을 수 있는 보직중에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그래도 배보다는 훨씬 편하다.

  • 4. 격오지 근무

해역함대에서 배와 경비대를 모두 피해버린 경우이다. 드물게 2차발령으로 섬에 가는 경우도 있다. 각종 레이더 사이트와 여기 저기 떨어져 있는 섬이나 해안의 방어전대 등으로 가게 된다. 특히 수도권 출신 갑판의 경우 평택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서해안 어딘가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섬이나 연평도와 같은 서해 5도+어청도에 배치된다면 그저 묵념.[13] 1함대 역시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동해의 섬 울릉도제118조기경보전대와 해군에 단 하나뿐인 철책 안쪽의 부대인 동해합동작전지휘소가 있다. 하지만 3함대 제주도라면 어떨까?(제주기지전대) 다만, 외딴 섬에서 근무한다는 것만 빼면 근무 자체는 함정근무하는 갑판병들보다 훨씬 편하다. 승함직별이 다 그렇지만 특히 갑판은 육상에 발붙이고 있다는 거 자체가 축복이다.

분명 직별코드는 11번으로 찍혀있는데 해역함대나 기지에서 헌병대 인원이 부족하다며 갑판병을 끌어쓰는 바람에 경계근무 하게 된 불쌍한 경우. 이렇게 되면 소속은 해군인데 하는 일은 육군 보병과 비슷해진다. 각종 작업에 불려가는 것은 덤. 당연히 군기헌병이 아니라 군기단속권이 없으므로 아무런 권력(?)도 없다. 군기헌병만 있던 시절에는 꽤 흔했으나 경계헌병 제도가 생겨 헌병 TO가 엄청나게 늘어난 이후로는 사라졌다. 헌병 항목으로.

위의 내용만 보면 갑판 직별은 상당히 기피될 것 같지만, 의외로 인기는 높다. 해군의 경우 6개월 이상 함정이나 육상의 격오지(주로 도서지역)에서 근무한 인원은 보통 40~80%의 확률로 2차 발령이라 해서 근무지를 옮겨 주는데,[14] 대부분 복지 시설이나 근무가 편한 육상 지원부대/서의 행정병으로 빠진다. 또한 별도의 직별로 분류가 안 되는 휴양지나 체육 시설 및 관사 관리병, 사진병, 군종병, 정훈병[15], 당번병 등은 모두 갑판 수병 중 해당 기간을 채운 인원들을 발령 보내는 방식으로 충원한다. 전탐이나 통신, 병기, 조리 등 다른 직별도 2차 발령은 나지만 갈 수 있는 곳이 드물고 메리트도 상대적으로 적다.[16] 때문에, 주로 빽있는 인원들은 죽어라 갑판을 희망한다. 이러한 연유로, 해군 육상부대, 특히 함대나 작전사같은 상급부대는 대개 상병장이 우글대는 역피라미드 구조라 재수 없으면 막내 생활을 두 번 해야 하는 불상사도 생기며 이를 부당히 여기기는 사람도 있지만, 대신 근무나 생활 여건은 편하기 때문에 일종의 공평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또한 해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건데, 이렇게 한 번 옮겨서 새로운 환경&새로운 일 배우면 시간이 진짜 빨리간다. 보통 일병달고 2~3개월차에 일 다 배우고 좀 지루할 만 할때 옮기기 때문. 반대로 함정에 남아서 근무하면[17] 계속 선임들이 발령으로 빠져서 끗발이 빨리 차므로 근무가 힘든 대신 내무생활은 편해진다. 부대 한 번 배치받으면 누구는 군생활 내내 편하고 누구는 고생만 하는 타군보단 공평한 셈.

각 함대마다 있는 전투훈련전대(전 전비전대), 8전단 예하의 82육상훈련전대로 발령나는 경우. 보통 자신의 소속함대에 있는 전대로 가는데 작전사령부 소속의 수병이 가게되는 82전대의 조교는 그야말로 헬...(작전사예하의 모든 함정 뿐만 아니라 각 함대에서 진해로 수리온 함정도 같이 훈련을 신청하여 받기 때문...또 옆동네 부기대에서 사격하러온다! 사격장 조교들은 야간사격까지 하게될 경우 점호끝나서야 들어오는게 일상.) 또 전투수영조교는 함대소속의 전대에서는 SSU들이 하지만 82전대는 갑판병들이 한다! 그야말로 죽어난다

  • 8. 꿀보직

이 항목은 럭키 세븐이라는 느낌에 걸맞게 완전 사기인 꿀보직를 서술한다.

청소정과 관광선이 이 항목에 포함되는데 해군에서 병 입장에서 가장 좋은배는 첫째로 일이 편할것이며, 둘째로 휴가를 많이 주는것, 셋째로는 출항을 자주 하지 않는 배가 좋은데 이 꿀배들은 꿀이 흘러넘치다못해 배가 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첫째는 물론이고 위에 사람도 일을 안한다 -> 마음이 온화해진다 -> 착해진다 -> 휴가, 외출 외박을 준다로 이어지기에[18] 말도못할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일이 편하기에 선임도 착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다른 곳에 비하면 천국이다.[19] 거기다가 청소정과 관광선은 출항을 정말 안한다!!! 배는 출입항이 매우 고된 작업인데 이 배들은 1년에 3번~5번 수리가 포함되어있다면 1, 2번만 출항을한다.희대의 꿀배

하는 일로는 1.청소 2.잡다한 행정 일 등이 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안 좋은 곳들도 있겠지만 위에 써져있는 배들보단 90% 확률로 좋다. 덤으로 꿀보직에서 무쌍을 찍는 해군 호텔이나 콘도 등 복지시설 관리병도 있다. 이 쪽은 군무원 내진 민간 고용인으로 대체하고 없앤다는 말이 자꾸 나와 존립이 위태롭다. 그리고 쓰레기 같은 간부나 선임병이 있다면 헬 되는 건 똑같다.

다만, 빽 없거나 사고쳐서 분위기 안 좋은 부대[20]로 발령나면 군생활이 꼬일 수 있고 1~2차 발령지에서 고유의 타 직별 인원이 부족할 경우 자기가 배운 거랑 하등 상관없으면서 힘든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21]. 인원 많은 부대라면 그럴 일이 희박하지만 육상 소부대라면 갑판병이 R/D로 끌려갈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빽이 없더라도 학벌이 좋으면 2차 발령시 매우 높은 확률로 뽑혀간다. 행정이 아니더라도 육상근무의 경우 다수가 간부들과 부대끼며머리쓰며 일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말귀 잘 알아듣는 고학력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인서울만 되도 프리패스라 카더라 심지어 행정부서에서 미리 몇몇 후보자들을 뽑아놓고 면접보는 경우도 있다.[22]

해군 소속 상근예비역도 서류상 갑판병으로 분류된다. 단, 후반기교육은 받지 않고 신병훈련 수료 후 바로 전역 및 소집 절차를 거쳐 바로 자대 배치된다. 해병대 상근병은 육군과 마찬가지로 보병(소총수)이다. 또한, 해군사관학교 및 기타 교육시설에 어학조교로 사전선발되는 어학 특기병도 갑판병으로 분류[23]된다. 승선근무예비역도 신병 훈련을 마치면 갑판이병으로 바로 전역 처리된 뒤, 3년의 대체복무 기간을 마치면 갑판병장 계급을 받는다.


  1. [1] 참고로 육군의 꽃이 보병이고, 공군의 꽃이 조종사이다.
  2. [2] 해군 헌병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계헌병의 경우 비승함병과라는 점에서 갑판보다 나은 편이고, 비슷한 일을 하는 육군 보병들보다 훨씬 편하다.
  3. [3] 맥주병들에겐 야교대보다 전투수영이 주는 스트레스가 더 크다. 훈련 담당 UDT도 전혀 친절한 인간들이 아니라서 구타나 과도한 얼차려로 인한 부상사례도 있다.(병 576기때 UDT에게 얼차려 받다 무릎나가서 철심박은 사례가 있다.)
  4. [4] 가입교1주 + 5주
  5. [5] 갑판, 전탐, 조타 등
  6. [6] 전투훈련만이 훈련이 아니다. 기동군수, 항공기 이착함 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출항과 입항까지 다 훈련에 범주에 들어간다.
  7. [7] 개인화기를 해군에서는 소병기라 일컫는다.
  8. [8] 다만 힘든만큼 배치되는 갑판병도 많기에 부여되는 과업이 정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9. [9] 참고로 PCC는 갑판병 사이에서 피철철이라고 불린다...
  10. [10] 유지 보수에 필요한 인원이 적기 때문에 숫자가 적은것이다. 그래서 갑판병이 포갑부가 아닌 작전부 소속에 들어가기도 한다.독도함도 갑판은 포갑부가 아니라구...배마다 다르다.
  11. [11] 대표적으로 윤영하급은 갑판병 편제가 1명이다.
  12. [12] 드물지만 갑사에 타 직별이 있는 경우도 있다. 2015년 12월 1일부로 해체된 제방사의 경우 겨울에도 풀이 자라기 때문에(...) 인원은 항상 부족했고 갑판이 발령오면 대부분 본부대보다 끗발이 높은각 참모실에서 인원을 빼갔기에 갑판병은 얼마 없고 대부분이 헌병과 해병이었다.
  13. [13] 근데 2함대 소속이 어청도로 가면 굉장히 잘걸린 케이스다.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2함대 최후방, 3함대와의 접경지역에 위치해있어 교통만 빼면 2함대에선 가장 편한 근무여건이다. 다만 그놈의 교통이...군산나오면 3시다
  14. [14] 특별한 배경이나 사정이 없을경우 짬순으로 보내는게 보통이므로 위에 선임이 많으면 그만큼 밀린다.
  15. [15] 간혹 예외적으로 보급병이 넘쳐나는 해군군수사령부에서 보급병을 정훈병으로 뽑아 쓰는 경우 등은 있다.
  16. [16] 전탐이나 통신같은 작전 관련 직별들은 어딜가든 비슷한 일을 하게된다. 물론 어딜가던 배타는 것보단 낫겠지만 운만 따르면 1년 이상을 꿀에취해 살 수도 있는 갑판보다는 메리트가 떨어진다. 통신은 원래 꿀이잖아. 통기가 더 꿀이야
  17. [17] 이걸 해군 속어로 앵카 박는다고 표현한다. 앵카서약서라고 불리는 계속근무 서약서도 있는데, 복무중인 부대에서 군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일종의 서약서다. 물론 이건 강제성은 떨어져서 상급부대에서 굳이 뽑아가려고 하면 뽑혀간다.
  18. [18] 취소선 드립과 달리 군대갔다왔다 말도 못할 정도는 아니다. 아무리 편한 보직도 윗사람 잘못 만나면 힘들고 지휘관이나 간부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빡세게 만들기도 한다. 무엇이든 현역복무 자체는 힘든 것이다.
  19. [19] 물론 위에 사람이 이상하면 얄짤없다. 특히 함대는 사령관이 맛이 갈 경우에는 꿀보직이 독보직이 되버리기 일쑤다. 게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선임이 일을 안한다->할게 없다->심심하니까 후임이나 괴롭힌다라는 지옥의 루트를 타는 경우도 있다. 공익에서 괜히 군기 잡으면서 후임 괴롭히는 거 떠올리면 된다.
  20. [20] 해안 방어전대 등. 3면이 바다인 한국 특성 상 해안선 경계는 중요하기에 은근히 신경쓰인다. 부산같은 큰 도시의 방어전대는 주요시설 방어부대인 만큼 경계 근무가 빡센 편이다.
  21. [21] 굳이 직별전환까지는 아니더라도 짬없을때 작업원 차출은 많이 가게 된다.
  22. [22] 제주해군기지 공사로 한창 홍역을 앓던 2012년 제주도 해군부대에선 영어나 중국어를 잘 하는 병들을 데려와 어학교육 대민지원을 보내 주민들의 인심을 얻자는 참 군인스러운 기획을 세우고 SKY 출신 갑판병들을 데려왔다.
  23. [23] 해군사관학교에서 다루지는 않으나 어학 특기병으로 선발되는 병력(예 : 스페인어)들은 다른 갑판병과 같이 배타고 각종 잡무에 투입되다가 해군사관학교에서 순항전단을 꾸릴 때 차출되어 어학병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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