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노루 집안 메리아독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3F007F;color:#ffffff"> 반지 원정대

프로도

샘와이즈

메리아독

페레그린

간달프

아라고른

보로미르

레골라스

김리

삽화

영화판

Meriadoc Brandybuck

"제가 만약 위대한 공을 세울 수 있는 로한의 기사였다면... 하지만 전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전 호빗이죠. 제가 중간대륙을 구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전 그저 친구들을 돕고 싶을 뿐이죠. 프로도, 샘, 그리고 피핀을요."

반지의 제왕의 등장 호빗. 배우는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짤방으로 유명한 도미닉 모나한. 한국판 성우는 오인성.

피핀, 프로도, 과 함께 여행을 떠난 네 호빗중 하나이다. 애칭은 메리. 작중 누구도 풀네임으로 부르는 법이 없고 모두 메리라 부른다. 호빗 중에서도 괴짜 취급받는 강노루 집안 출신이며, 프로도의 어머니가 강노루 집안이기 때문에 먼 친척관계라고 한다. 촌수는 멀어도 세대로 따지자면 조카뻘. 나이차이도 20세가 넘는다.

전반적으로 말썽 부리는 피핀을 진정시키는 상식인 포지션이다.피핀과 달리 어지간하면 풀네임 불러주는 간달프에게 쿠사리 먹는 장면이 없어서 풀네임을 부르는 사람이 없다. 4명의 호빗 중에서 어르신 프로도와 젊은 피핀, 샘와이즈 갬지 사이를 잇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실제로도 피핀과는 돈독한 사이.

피핀과 함께 우루크-하이들에 의하여 납치되어 끌려가던 도중 로한 기병이 습격하자 탈출하였으며, 이후 피핀과 함께 아이센가드의 몰락을 목격한다. 피핀이 간달프와 함께 곤도르로 갔을 때도 그는 로한에 남아 에오윈, 에오메르, 특히 세오덴왕과는 웃으면서 술잔을 기울일 정도로 친해지게 된다.

이후 곤도르의 봉화가 밝혀지고 세오덴 왕이 출정을 결심하자 자신도 출전하려 했지만 그의 죽음을 원치 않은 세오덴 왕에게 거절당한다.[1] 그러나 데른헬름으로 위장한 에오윈 왕녀와 함께 몰래 전쟁에 참여한다. 그 이후 에오윈과 말도 같이 타고 쭉 같이 행동하다가,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에게 에오윈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술사왕이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 사이[2] 마술사왕의 뒤로 다가가 발목을 찌른다. 때마침 메리가 지니고 있던 검은 과거 앙그마르 시절 그와 싸워왔던 두네다인들이 그를 치기 위한 의지를 담아 벼려낸 고귀한 옛 보검으로서, 검이 가루가 되고 메리의 오른팔까지 저주가 전해져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마술사왕 또한 마력이 깨어져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그 틈을 타 에오윈이 일격을 날려 마술사왕의 목숨을 거둔다. 글로르핀델이 오래전 예언한, 마술사왕을 쓰러뜨릴 Man(남자/인간)이 아닌 이 중 하나였던데다 그런 유서깊은 보검이 '하필이면' 일개 호빗의 수중에 들어가 바로 그 시간 그 장소까지 운반되어 사용됨으로서 불멸의 존재로 믿어지기까지 하던 마술사왕의 강대한 마력을 깨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그야말로 운명적인 역할을 했다.[3]

메리와 에오윈도 칼을 타고 전해진 저주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전투 이후 피핀이 메리를 전장에서 발견하고, 귀환한 왕인 아라고른의 치유의 능력으로 둘 다 살아남는다. 그러나 마술사 왕을 골로 보낸 대가로 평생 오른손이 불편해진 듯. 그런데 정신을 차리자마자 한다는 말이 "담배는 어디있지?"

반지전쟁이 끝난 후 로한의 특사의 직위에 올라 고향 샤이어로 돌아갔다. 그도 역시 로한의 역사서를 집필했으며, 100살이 넘은 고령에 버클랜드의 영주가 된다. 친구인 피핀과 마찬가지로 멋진 인생을 보냈다. 이후에 샤이어력 1484년에 에오메르왕이 메리를 다시 보고 싶어한다는 전갈이 버클랜드에 오게 된다. 당시 그의 나이 102세의 노령이었지만 매우 건강했기에 재산과 직책을 사인으로 함께 있던 페레그린 툭과 의논해서 각자의 아들들에게 재산과 직책을 나누어주고 피핀과 함께 로한으로 건너가 두 번 다시 샤이어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해 가을 에오메르가 사망하기 전까지 함께 지냈다고 하며 그런 다음 메리와 피핀 두 사람은 곤도르로 가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보낸 뒤, 곤도르의 위인들이 잠든 라스 디넨에 묻혔다고 한다. 이후 엘레사르 왕이 사망하자 두 사람의 시신이 왕의 시신 옆에 안치되었다고 전해진다.[4]

엔트주스의 영향으로 그 역시 매우 키가 크고 건장했다고 한다.[5] 을 마실 때마다 세오덴 생각이 나서 평생을 절주하며 살았다고 한다.[6]

사실은 팀킬러라고 카더라


  1. [1] 실사영화 중 마지막편인 왕의 귀환의 확장판을 보면 세오덴 왕에게 칼을 건네며 기사로 임명해 주길 정중히 청하자 세오덴 왕은 기꺼이 메리아독을 로한의 기사로 명해준다. 그러나 정작 출전 당시에는 메리가 로한의 기사들에게 지장을 줄까 염려된다며 출전을 불허한다.
  2. [2] 마술사왕이 나타나기 이전에 낙마해서 그 충격으로 기절하는 바람에 계속 같이 있었던 에오윈과 떨어져 있었다. 아마 마술사왕은 메리가 살아 있는 줄도 몰랐을 것이다.
  3. [3] 소설에서는 옛 시대의 강건한 전사나 영웅들도 감히 할 수 없었던 일을 메리가 해냈으며, 비록 칼이 가루가 되긴 했지만 만약 과거에 그 칼을 벼려낸 장인이 그 칼의 운명을 알았으면 크게 기뻐했을 것이라 극찬한다.
  4. [4] 출처는 반지의 제왕 부록 B-연표
  5. [5] 호빗 역사상 유례없는 장신이었다고 한다. 극장판에선 엔트주스 장면이 잘려나가는 바람에 호빗 4인방의 키가 전부 고만고만하게 표현되었지만, 원작대로라면 피핀과 메리는 프로도와 샘에 비해 머리 하나는 커야 한다. DVD 확장판에는 엔트주스를 마시고 키가 크는 장면이 포함되었는데 호빗 4인방의 키는 그대로.... 가만, 빌보의 외할아버지도 말을 탈 수 있을 정도로 키가 컸다면서?
  6. [6] 세오덴의 전사가 그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알 수 있다. 권력이나 정복 같은 거대한 욕망과는 거리가 멀지만 식욕이나 수면, 취미 같은 소소한 욕구에는 충실한 종족이 바로 호빗이다. 호빗의 위대한 현자로 일컬어지는 빌보도 '호빗은 용사, 현자는 어울리지 않지만 즐거운 이야기꾼, 대식가, 술고래는 타고 났다.'고 평가했다. 그런 호빗이 평생을 절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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