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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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방영년도 순이며 2018년 2분기 현재 제작 및 방영 중인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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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리즈
ガンダムシリーズ
Gundam Series

장르

거대로봇물

원작자

토미노 요시유키
야타테 하지메

제작사

소유주

시리즈 시작

1979년 4월 7일[1] (40주년)

링크

한국 일본

1. 개요
2. 상세
2.1. 주제
3. 작품 목록
5. 제작자
6. 관련 문서

1. 개요

건담 시리즈(ガンダムシリーズ)는 1979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통해서 시작된 선라이즈일본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관련 미디어 믹스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일본 본국을 넘어 특히 아시아권에서 매니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개 애니 시리즈를 넘어 건담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문화를 형성할 정도가 되었다.

수많은 미디어믹스 전개가 있으며, "기동전사 건담"이라고만 쓰면 일반적으로 1979년에 TV로 방영된 첫번째 애니메이션, 즉 원작을 의미한다. 기존의 로봇물과 달리 전쟁이라는 사건속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극화를 그려내어 일명 리얼로봇물의 시초라고 불린다. 점차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금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마크로스 시리즈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미디어믹스들이 개발되고 있다.[2] 반다이선라이즈에서 주관하는 '건담'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97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는 우주세기/비우주세기 시리즈, 건프라 배틀 시리즈, SD 건담 시리즈로 이 문서에선 SD를 제외한 두 시리즈를 통합해서 설명하며 SD는 문서를 참고.

전세계 미디어믹스 총매출 260억달러로 세계 미디어 산업규모 13위에 이르는 무지막지한 컨텐츠다.[3]

2. 상세

건담 00의 코멘터리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건담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 선라이즈에서의 방침은 '전쟁을 다룰 것, 소년들의 군상극일 것' 이 두 가지만이라고 하니 의외로 자유롭게 만들도록 장려하고 있는 듯 하다.[4] 여기서 '소년'이라는 말때문인지는 몰라도 TV시리즈와 OVA 극장판, 건프라배틀, SD까지 뒤져도 소녀가 주인공인 적은 없었다!

최초 방영 초기에는 이렇다 할 지지를 받지 못하였으나 방영 막바지에 이르러 수많은 팬들을 양성해 내었고 이후 공중파에서 패러디를 위해 사용되는 요소가 될 정도로 성공했다. 특히 건담의 완구산업에 참여한 반다이사는 건담을 다루는 프라모델 키트의 공식명칭이 건프라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레 정착될 정도로 사회전반[5]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작중에서 파일럿이 강한 적에게 느끼는 압박감을 뜻하던 프레셔란 단어는 어떤 일에 대한 중압감을 나타내는 일반명사로 일본어에 정착되었을 정도다.[6]

건담 시리즈의 묘한 특징으로, 작중 인물들이 서로 초면부터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이 있다. 더 이상한 것은 군인들이 서로를 직책명으로 부를 때도 이름 옆에 계급을 붙인다는 점이다. 이게 얼마나 이상한 지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군대에 존 스미스라는 이름을 가진 중위가 있는데 동료들이 스미스를 부를 때 현실적으로 보자면 "존"이나 "스미스" "스미스 중위" 라고 부르게 된다. 헌데 이 이름이 건담 시리즈에서 넘어가게 되면 동료들이 존 스미스 중위를 "존 중위"로 부르게 되는 매우 어색한 상황이 된다.[7] 원 제작지인 일본이나, 작중 주류 문화로 보이는 서양 문화권이나 서로 친하지 않으면 성으로 호칭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나 이상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제작진이 호칭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은 나머지 이렇게 어색해진 것으로 보인다.

건담의 구분은 작중묘사되는 시기와 뉴타입의 존재여부, 방영연도에 따라 크게 우주세기비우주세기(헤이세이 건담 / 신건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건담으로 구분된다.

SF설정을 그 시대에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것들을 채용하는 특징이 있다. 기동전사 건담 때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스페이스 콜로니라든가 기동전사 건담 SEED때는 유전자 조작, ∀건담기동신세기 건담 X포스트 아포칼립스인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는 데빌 건담으로 대표되는 기계의 반란DG 세포로 대표되는 나노머신 기술,기동전사 건담 00궤도 엘리베이터와, 태양광 발전, 양자 컴퓨터, 최근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AGE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2010년대에 가장 주목받고있는 화성 관련 소재 등등 그리고 극장판인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서 최초로 지구 외 외계생명체가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로봇물'이라는 공통적인 장르에 시리즈별로 고유의 타장르를 혼합시켜 애니화를 한다.[8]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건프라 배틀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작품이었지만, 외부 회사가 일부 판권을 가지고 있어 통일된 관리 하에서의 작품 전개에는 다소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으나[14] 1994년에 주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를, 2019년 12월에 상품화 일부와 이벤트 관련등의 판권을 가지고 있던 광고대리점 소츠 에이전시를 반다이남코 홀딩스의 이름으로 합병하면서 2020년 부터는 통일된 관리체제 하에서 작품이 전개될 수 있게 되었다.

2.1. 주제

상술한 것처럼 작품마다 특색과 지향점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대주제는 상통하는 편이다. 대체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갈등과 마찰을 소재로 최종적으로 반전(反戰)[15]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자체적으로는 제목부터 전쟁병기인 '건담'의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화려한 전투와 전쟁묘사를 하지만 그 안에서도 결국 대화와 소통을 통한 서로간의 이해, 더 나아가 인간의 선함과 사랑을 일깨우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싸움을 멈추자고 외치고 있다.[16] 묘사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한 '반전에 의한 평화'를 외치고 있다는 건 같다. SD건담과 건프라배틀 시리즈조차 결국 서로의 화합과 이해를 통한 평화를 외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17]

물론 반전 자체를 외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그 방법은 차이가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는 더욱 큰 무력으로 전쟁을 억제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끝맺었고[18]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피카레스크적 관점으로 접근해서 악역 미화물처럼 변모했다.[19] 이런 작품에선 반전을 이끌어내는 방식에 있어서 앞선 작품들과 차이를 보이지만 어쨌든 전쟁을 그만두자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는 대동소이하다.

3.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건담 시리즈/작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념우표

일본우정에서 50엔짜리 기념우표를 만든 바 있다.

일본우정에서 아니메 시리즈 우표를 만들 때 뽑힌 건담 시리즈.

2011년 선라이즈에서 일본우정과 손잡고 건담 시리즈 기념우표를 찍었다.

5. 제작자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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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기동전사 건담 1화
  2. [2] 물론 건담은 에반게리온, 마크로스보다 훨씬 활발하고 산업규모도 거대하다. 에반게리온은 애니메이션이 수년에 한편꼴로 개봉하는 편이고 마크로스도 정규 시리즈는 8~10년주기로 기획된다. 하지만 건담은 1년에 애니메이션만 수작품이 만들어지며 대형프로젝트도 3~4년주기에 하나꼴로 나오는 수준.
  3. [3] 전세계 미디어 믹스 프랜차이즈 규모 950억달러의 포켓몬스터, 860억달러의 헬로키티 등에 밀리긴 하지만 일본의 대형 미디어믹스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이다.
  4. [4] 하지만 미즈시마 감독이 외계인을 내보자는 데에 프로듀서가 질색을 하거나, 어느 정도의 디자인의 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걸 보면, 작품의 인기에 따른 프레셔로 제작진 스스로 자유도를 제약하는 것 같다. 물론 극장판에서 작품 전체의 주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외계인을 등장시켰다.
  5. [5]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야애니라는 작품군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세일러 마스크림레몬 참고.
  6. [6] 포켓몬스터 특성 중 프레셔 등.
  7. [7] 몇 안 되는 예외의 인물들을 보자면 람바 랄, 크라우레 하몬, 팝티머스 시로코, 볼프강 왓케인, 요한 이브라힘 레빌 등이 있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성이 아닌 이름으로 호칭해도 될 사이의 인물들에게도 성으로만 불린다.
  8. [8] 원래는 전쟁과 SF도 공통장르였지만 2010년대에 들어오고 건프라배틀물이 또 하나의 시리즈를 이루면서 사실상 모든 시리즈에서의 공통장르라고는 정말 로봇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마저도 그 건프라 배틀 시리즈들 때문에 '거대' 로봇이라고 보기도 좀 애매해져 그냥 로봇물이라고 하는 게 엄밀히 말하면 정확한 표현이다.
  9. [9] 이후 제작되는 모든 건담 시리즈 장르의 기원이 되었고 기본적으로 웬만하면 전쟁과 SF요소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10. [10] 엑시즈 항목 참조
  11. [11] 그 유명한 빔샤벨 온천부터 건담치고 로맨스 관련 묘사가 엄청나게 나온다.
  12. [12] 유일하게 주인공이 건담 파일럿이 아닌 어린아이이고 전쟁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입장이다.
  13. [13] 건담 시리즈에서 거의 유일하게 히어로물의 특징을 강하게 보여준다. 저연령층에 초점이 맞춰져서인 듯
  14. [14] 사실 MCU만큼 복잡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작품 제작할 때 눈치 좀 봐야 하는 상대가 있는 정도일 뿐이었고, 실제로 컨텐츠 제작 자체에 있어선 소츠가 관여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일부나마 판권이 다른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신경쓰이는 상황이긴 했다.
  15. [15] 전쟁 반대
  16. [16]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뉴타입이나 건담 더블오의 개념인 이노베이터,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는 초반엔 임무에 충실한 전투병기였던 히이로 유이가 인간성을 되찾으면서 죽이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되는 등 결국 인간의 마음의 따뜻한 부분을 믿고 싸움을 멈추자고 말하고 있다.
  17. [17] SD 건담 포스 역시 전쟁과 싸움을 거부하며 평화를 이야기하고, SD 건담 삼국전도 힘으로 힘을 억제하는 것이 아닌, 상냥하고 따뜻한마음으로 서로를 보살펴 평화를 되찾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건프라 배틀도 갈등을 야기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을 기피하며, 인간의 의지와 우정의 투합으로 건프라배틀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청연령층이 리얼건담보다 더 넓어진만큼 어린층도 이해하기 쉽게 반전과 평화에 대한 스토리를 녹여낸 것.
  18. [18] 감독이 인간은 어차피 서로 이해할 수 없으며 전쟁과 군비경쟁은 필연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19. [19] 감독과 각본가가 "소통보다는 아니고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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