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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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로보 시리즈(겟타로보 사가)

겟타로보

겟타로보G

ゲッターロボ

1. 만화
2. OST
3. 등장인물
4. 위 작품의 주역 메카

1. 만화

이시카와 켄의 대표작 만화. 겟타로보 시리즈의 시초이자 모든 변신&합체 로봇의 시초.

인류 이전에 번창했으나 겟타선에 의해 거의 멸망하여 마그마층으로 피신한, 선주민족인 공룡인류의 지구정복 계획에 맞서기 위해서 공룡인류에게 유해하며, 효율높은 에너지인 겟타선을 사용하는 로봇인 겟타로보를 타고 공룡인류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후속작은 겟타로보G.

본디 코믹스와 TV(1974년)판이 존재하며, 두 작품의 분위기는 딴판이다. 이게 얼마나 딴판이냐면 애니판의 경우, 료마는 건전한 축구부로 나오며, 하야토는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조금 아웃사이더같은 캐릭터로 나오고, 사오토메 박사는 성실한 박사님으로 나온다.

그런데 코믹스판은 나가레 료마가 아버지의 파문 때문에 가라데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를 혼자 박살내는 막나가는 녀석이고[1][2], 진 하야토는 과격 학생 운동파의 리더로 여차하면 부하들 면상까지 찢어발기는 미친 놈으로 나온다[3]. 사오토메 박사는 료마의 자질을 시험하겠다고 암살자를 보내거나 공룡제국에게 조종당하는 아들을 자기 손으로 태워죽이는 그야말로 독기를 품은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작품 초반에는 공룡인류의 자세한 정체가 나오지 않고 난데없이 괴물들이 주인공들을 습격하다보니 호러물 느낌도 강하다. 무사시가 등장하면서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개그가 많아지지만 그래도 진지한 상황에선 빠짐없이 광기스러운 전개가 나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코믹스판은 대부분의 얼굴에 광기가 서려있다. 겟타 토마호크와 진 하야토의 명대사 "가자, 때려 죽여야지!"에서 그 광기를 엿볼 수 있다. 그나마 토모에 무사시는 성격 상의 차이는 없는듯 하나 조금의 미세한 차이만 있는 정도. 그 당시 어린이들에게 어필하기엔 원작인 코믹스가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기도 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편이지만. 사실 스토리 설정도 보면 상당히 상황이 절박한 시츄에이션이 많아서 광기스러운 행동이 납득이 되는 편이다. 주인공들이 목숨을 버릴 각오로 광기어린 얼굴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연구소가 압도적인 전력차로 포위되었거나, 공룡제국이 워낙 잔혹한 짓을 많이 하는등의 상황이다. 공룡제국 측은 TV판과 달리 단순한 악당 수준이 아니라 툭하면 인간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하고 고문하는등 타협이 불가능한 절대악으로 묘사되서 고르 또한 눈에서 광기가 줄줄 흐른다[4].

하지만 애초에 제작 컨셉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완구를 판매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애니메이션을 저렇게 만들었다가는 완전히 실패했을 것이다.

물론 코믹스에서 독기를 아주 많이 빼고 잡지에 연재한 저학년 버전, 적당히 많이 빼고 연재한 고학년 버전도 있으며 이 두 판본은 이후에 겟타로보 쥬브나일이라는 제목으로 묶어서 발간되었다. 물론 두께는 만화잡지급.

TV판과 달리 코믹스에선 백귀제국이 겟타로보 후반부에 나타나서 잠시 삼파전 구도로 가기도 했다.

원작자로 유명한 나가이 고는 사실 본작에 0.1%도 참여를 하지 않았다. 겟타로보 고 후기에 실려서 유명한 이야기인 자동차 3중 추돌 사고에서 나가이 고가 이런 만화를 만들어보자고 했다는 이야기와, 이후 로봇을 디자인해보는데 제대로 되지 않자 나가이 고가 만화니까 비현실적이여도 상관없다고 주장했다는 설은 유명하지만 사실 페이크라고 한다(…)[5]

하지만, 나가이 고가 그린 <나와 소년 선데이>라는 소년 선데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연재했던 만화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다룬 단편에서, 마징가Z가 히트하자 다른 로봇 만화도 더 그리자고 생각했고, 3대가 합체하는 설정과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이미 다른 만화들(바이올런스 잭, 마징가Z)을 연재중이라 바빠서 이 이상 연재작을 늘리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전에 어시스턴트였던 그리고 지금은 독립한 이시카와 켄에게 시키자고 동생인 매니저가 제안한 것으로 그려진다. 이시카와 켄은 '주간지에서 개그물만 했는데 로봇물을 할 수 있을까'하자 나가이 고가 옆에서 '힘내 자네라면 할 수 있어' 장면이 있다. 나가이 고는 겟타로보는 이시카와 켄과 합작이라는 표현을 한다.

더욱이 겟타로보는 토에이의 프로듀서가 마징가Z가면라이더의 성공으로 이번에는 로봇 + 변신라는 컨셉으로 나가이 고가 이끄는 다이나믹 프로에게 기획을 의뢰한 것이 탄생의 계기가 된 작품이며, 처음에 토에이 동화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3명이 합체하여 하나의 로봇으로 변형하는 방안이었다. 이에 포피의 한 관계자가 점보 머신더가 한 개로 많이 팔렸으니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3체를 내면 완구가 더 팔리겠다는 의견이 작용해 여러 개의 로봇으로 등장하는 방안이 확정된다. (판매량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는 없으나, 마징가 Z의 판매량에 미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성공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초기의 기획은 '체인지 로봇 겟타3'라는 임시 제목으로 3명의 중학생이 사이보그로 변신해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 기획에선 사이보그로 변신한 3명이 인간형인 3개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설정으로써, 로봇으로의 이미지는 최대한 줄인다는 구상이었다. 이에 류노스케가 복부에 빔이 장착된 겟타 3로, 하야토가 망토를 부메랑으로 변형시키는 겟타 2로, 무사시가 흉부에서 아스트롱 포를 쏘는 겟타 1로 변신하도록 설정했는데 이 때의 겟타로보 디자인은 3대 모두가 망토를 장착한 인간형으로 겟타 2를 제외하고 눈에 눈동자가 그려진 모습이었다.

그 후부터 변형하는 설정이 여러번 변경되어서 최종적으론 전투기가 공중 합체를 하는 방식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이 작품의 패러디로 70년대풍 로봇 아니메 겟P-X게키강가 3이 나오기도 했으며, 겟타 1 디자인은 이시카와 켄이, 겟타 2겟타 3 디자인은 나가이 고가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1992년도에 세경문화영상을 통해 대만판인 마신전차가 수입되었다.

2. OST

OP. 「겟타로보(ゲッターロボ!)」 노래: 사사키 이사오

ED. 「합체! 겟타로보(合体!ゲッターロボ)」 노래: 사사키 이사오

국내 더빙판 비디오 오프닝

3. 등장인물

3.1. 적 - 공룡제국

4. 위 작품의 주역 메카

겟타로보(로봇)


  1. [1] 두말할 것도 없이 최영의의 오마주. 지금 시각으로 보자면 실전 가라테의 달인보다는 전일본 최고라는 고교럭비선수가 체력적으로 더 강해보일지도 모르나 겟타로보가 연재되었던 70년대 당시 일본에서는 71년부터 연재되었고 74년부터 애니메이션화도 되었던 공수도 바보 일대의 영향으로 인해 실전 가라테 고수=지상 최강이라는 이미지가 성립되어 있었다. 이 설정은 후일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의 OVA판 료마의 특수대사를 통해 좀 매니악한 방법으로 회수된다.
  2. [2] 여담으로 한장면 뿐이지만 오른손이 왼손으로 그려져 있다.
  3. [3] 이건 아사마 산장 사건에서 적군파가 보여준 과격함을 좀 더 두드러지게 묘사한 것이다.
  4. [4] 사실 공룡제국인들이 다시하면 동면기가 오고 있어서 초조해했기에 더더욱 서두른 것도 있다
  5. [5] 그런데 이시카와켄이 직접 그린 겟타 코믹스 말미에 이러한 내용이 만화로 그려져 있다. 뭐가 진실이야? 더군다나 원작자 표기란을 보면 이시카와 켄이 주도한 작품과, 별개의 작품들에도 두 사람의 이름이 병기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정말로 뭐가 진실이야?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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