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정치

2. 국회의원 목록
3. 최근 선거 결과
3.1. 지선
3.2. 대선
3.3. 총선
3.4. 세부 내용
4. 개요
5. 전망
6. 역대 경상남도 선거 결과

1.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지사 문서 참고.

2. 국회의원 목록

경상남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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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5px"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마산합포

창원 마산회원

창원 진해

박완수

공석

이주영

윤한홍

김성찬

진주 갑

진주 을

통영·고성

사천·남해·하동

김해 갑

박대출

김재경

이군현

여상규

민홍철

김해 을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 갑

김정호

엄용수

김한표

윤영석

양산 을

산청·함양·거창·합천

서형수

강석진

}}}}}}

3. 최근 선거 결과

3.1. 지선

경상남도 개표 결과 (자치단체장)

경상남도지사

시장 ·군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무소속[1]

후보

김경수

김태호

의석수

7석

10석

1석

득표수
(득표율)

941,491
(52.81%)

765,809
(42.95%)

득표수
(득표율)

858,394
(48.27%)

703,579
(39.57%)

174,038
(9.78%)

창원시

53.39%

41.98%

창원시

48.02%

30.01%

15.33%

진주시

51.18%

44.54%

진주시

45.70%

52.14%

-

김해시

65.02%

31.38%

김해시

62.65%

28.32%

1.89%

양산시

57.03%

38.49%

양산시

56.26%

43.73%

-

거제시

60.04%

35.36%

거제시

52.47%

45.64%

-

통영시

46.16%

49.78%

통영시

39.49%

38.19%

17.26%

사천시

46.08%

49.84%

사천시

44.46%

49.70%

5.83%

밀양시

45.34%

50.96%

밀양시

35.83%

64.16%

-

의령군

39.17%

55.44%

의령군

20.91%

47.88%

31.19%

함안군

45.94%

50.22%

함안군

42.11%

51.10%

6.77%

창녕군

39.39%

57.16%

창녕군

41.44%

52.03%

3.54%

고성군

49.73%

46.94%

고성군

56.30%

43.69%

-

남해군

45.20%

50.83%

남해군

46.16%

40.14%

13.68%

하동군

49.59%

46.46%

하동군

48.10%

51.89%

-

산청군

41.17%

54.44%

산청군

33.10%

37.69%

26.47%

함양군

41.81%

53.64%

함양군

21.89%

38.23%

39.86%

거창군

36.29%

60.03%

거창군

30.33%

43.48%

22.77%

합천군

33.35%

62.64%

합천군

29.85%

58.70%

7.77%

경상남도 개표 결과 (광역의원)

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의석수

34석

21석

1석

2석

799,593
(45.31%)

685,824
(38.86%)

93,965
(5.32%)

135,339
(7.66%)

창원시

12

2

0

0

44.29%

38.04%

5.81%

9.16%

진주시

2

2

0

0

40.37%

42.26%

5.80%

8.01%

김해시

7

0

0

0

56.57%

27.86%

5.47%

8.41%

양산시

3

1

0

0

51.73%

33.98%

5.45%

7.08%

거제시

3

0

0

0

52.11%

30.58%

4.24%

10.47%

통영시

0

2

0

0

41.34%

45.62%

5.31%

4.99%

사천시

0

2

0

0

40.24%

45.96%

4.12%

6.80%

밀양시

0

2

0

0

40.63%

47.32%

4.52%

4.72%

의령군

0

1

0

0

34.18%

49.53%

4.26%

4.70%

함안군

2

0

0

0

41.62%

45.49%

4.18%

5.51%

창녕군

0

2

0

0

35.19%

53.98%

3.60%

3.98%

고성군

1

1

0

0

40.56%

46.83%

3.70%

4.86%

남해군

1

0

0

0

40.87%

46.69%

4.05%

4.84%

하동군

0

1

0

0

43.22%

43.10%

4.39%

5.10%

산청군

0

1

0

0

34.59%

49.54%

4.48%

5.53%

함양군

0

1

0

0

40.38%

45.46%

4.94%

4.23%

거창군

0

1

0

1

35.13%

46.51%

9.21%

5.00%

합천군

0

0

0

1

30.58%

56.82%

4.22%

3.70%

지역구 합

31석

19석

0

2석

3석

2석

0

1석

경상남도 개표 결과 (기초의원)

시 · 군의회의원

교육감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민중당

무소속

후보

김선유

박종훈

박성호

의석수

104석

133석

3석

1명

2석

득표수
(득표율)

294,042
(16.86%)

843,735
(48.39%)

415,084
(23.80%)

창원시

19

19

1

0

0

창원시

13.87%

48.67%

26.52%

진주시

8

8

0

1

1

진주시

22.02%

46.70%

22.21%

김해시

13

7

0

0

0

김해시

14.67%

51.00%

21.58%

양산시

8

7

0

0

0

양산시

20.02%

45.61%

21.67%

거제시

9

4

1

0

0

거제시

15.74%

53.55%

21.16%

통영시

4

6

0

0

1

통영시

19.75%

48.80%

22.92%

사천시

3

6

0

0

1

사천시

16.93%

52.48%

21.26%

밀양시

4

7

0

0

0

밀양시

16.02%

48.12%

25.61%

의령군

1

4

0

0

4

의령군

19.75%

44.05%

25.37%

함안군

3

4

0

0

2

함안군

15.14%

48.00%

26.16%

창녕군

2

6

0

0

1

창녕군

17.28%

44.11%

25.88%

고성군

1

5

0

0

3

고성군

18.21%

46.81%

25.21%

남해군

3

6

0

0

0

남해군

19.85%

47.84%

22.18%

하동군

3

4

0

0

2

하동군

18.17%

47.19%

22.55%

산청군

1

5

0

0

3

산청군

22.88%

40.52%

21.92%

함양군

3

5

0

0

1

함양군

18.83%

45.68%

25.38%

거창군

2

5

0

0

2

거창군

21.80%

45.29%

23.18%

합천군

2

5

0

0

2

합천군

21.41%

42.59%

23.70%

지역구 합

89석

113석

2석

1석

23석

비례표

15석

20석

1석

0

0

3.2. 대선

경상남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득표율)

779,731
(36.73%)

790,491
(37.24%)

284,272
(13.39%)

142,479
(6.71%)

113,051
(5.32%)

창원시

35.96%

36.47%

13.96%

7.31%

5.81%

진주시[2]

33.35%

42.30%

12.04%

6.64%

5.07%

김해시[3]

46.72%

26.17%

14.24%

6.92%

5.50%

양산시

41.94%

29.57%

15.55%

7.06%

5.38%

거제시[4]

45.71%

25.95%

13.62%

7.32%

6.86%

통영시

30.94%

43.87%

13.04%

6.47%

4.94%

사천시

31.47%

45.69%

11.74%

5.81%

4.59%

밀양시[5]

29.68%

46.14%

12.92%

6.32%

4.18%

의령군

26.85%

53.21%

10.41%

4.30%

3.62%

함안군

31.21%

45.48%

12.39%

5.62%

4.55%

창녕군[6]

24.28%

57.63%

9.13%[7]

4.74%

3.31%

고성군

28.67%

48.91%

11.95%

5.32%

4.24%

하동군

33.00%

43.76%

12.21%

5.27%

4.38%

남해군

29.00%

47.33%

13.05%

5.43%

4.17%

산청군

27.00%

51.63%

11.33%

4.92%

3.84%

함양군

28.02%

49.34%

12.14%

4.98%

4.24%

거창군

27.48%

48.78%

12.02%

5.97%

4.69%

합천군[8]

21.83%

60.22%

9.40%

4.02%

3.25%

문재인 득표율 TOP10 [동·읍·면 단위]

◎ 1위 거제시 아주동 (59.73%), 2위 진주시 충무공동 (51.67%), 3위 김해시 진영읍 (51.61%), 4위 김해시 장유3동 (51.45%), 5위 거제시 수양동 (50.64%), 6위 거제시 상문동 (50.08%), 7위 거제시 옥포1동 (49.72%), 8위 거제시 능포동 (49.12%), 9위 김해시 북부동 (48.97%), 10위 거제시 옥포2동 (48.90%)

문재인 득표율 LOW10 [동·읍·면 단위]

◎ 1위 합천군 덕곡면 (10.60%), 2위 합천군 쌍책면 (12.81%), 3위 통영시 한산면 (13.45%), 4위 의령군 낙서면 (13.55%), 5위 합천군 묘산면 (14.97%), 6위 창녕군 이방면 (15.53%), 7위 합천군 봉산면 (15.58%), 8위 창녕군 성산면 (15.62%), 9위 의령군 봉수면 (15.64%), 10위 합천군 율곡면 (16.41%)

홍준표 득표율 TOP10 [동·읍·면 단위]

◎ 1위 합천군 덕곡면 (79.64%), 2위 합천군 쌍책면 (73.64%), 3위 의령군 봉수면 (71.88%), 4위 합천군 묘산면 (71.78%), 5위 합천군 용주면 (71.49%), 6위 의령군 낙서면 (71.31%), 7위 창녕군 이방면 (70.77%), 8위 통영시 한산면 (70.64%), 9위 합천군 쌍백면 (69.80%), 10위 창녕군 성산면 (68.86%)

홍준표 득표율 LOW10 [동·읍·면 단위]

◎ 1위 거제시 아주동 (12.38%), 2위 거제시 상문동 (18.59%), 3위 김해시 장유3동 (20.06%), 4위 거제시 수양동 (20.48%), 5위 거제시 옥포2동 (21.33%), 6위 김해시 장유2동 (22.94%), 7위 거제시 장평동 (23.08%), 8위 진주시 충무공동 (23.32%), 9위 거제시 옥포1동 (23.59%), 10위 김해시 장유1동 (24.06%)

보시다시피 득표율로 불과 0.5%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양자 간 표차는 겨우 10,760표 차이다. 부울경 권역의 역대 대선에서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1, 2위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1% 미만으로 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9]. 덕분에 경상남도는 역대 대선에서 광역자치단체 기준 1, 2위 후보 간 최소 표차를 기록한 지역이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물론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경남 내 22개 시, 군, 구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우세한 곳은 불과 6곳이었고[10] 홍준표 후보가 우세한 곳은 16곳으로[11] 홍 후보의 우세지역이 2배 이상 더 많았으나 문 후보의 우세 지역 인구가 경상남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에 그것을 바탕으로 6 : 16의 싸움으로도 득표율 0.5% 차로 거의 대등한 승부를 할 수 있었다.[12]

대체로 부산광역시와 가깝고 인구가 많으며 공단이 밀집한 동부 경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고 대구광역시와 가깝고 농촌 지대가 많은 서부 경남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좌도우촌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3. 총선

경상남도 개표 결과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

의석수

3석

12석

0석

-

-

-

-

득표수
(득표율)

461,359
(31.51%)

710,049
(48.50%)

60,257
(4.12%)

364,354
(24.35%)

658,361
(44.00%)

260,999
(17.44%)

97,646
(6.52%)

창원시

27.66%[13]

51.46%

6.80%[14]

23.58%

42.16%

19.18%

8.70%

진주시

30.47%

56.83%

-

21.43%

47.88%

17.43%

5.59%

김해시

59.06%[15]

37.03%

-

35.83%

35.01%

16.76%

6.14%

양산시

40.98%

42.44%

5.99%[16]

29.25%

39.82%

19.00%

5.54%

거제시

43.47%

44.19%

-

29.66%

34.94%

18.27%

6.94%

통영시

-

-[17]

-

18.19%

50.35%

17.10%

5.93%

사천시[18]

10.45%

40.21%

-

17.20%

51.27%

15.57%

5.33%

밀양시[19]

-[20]

43.57%

7.83%

14.99%

52.90%

16.59%

4.32%

의령군

-[21]

43.81%

8.57%

14.76%

55.59%

13.05%

4.19%

함안군

-[22]

33.48%

13.18%

17.66%

48.63%

17.69%

5.06%

창녕군

-[23]

44.86%

7.63%

14.11%

57.23%

13.93%

3.61%

고성군

-

-[24]

-

16.91%

52.56%

15.30%

5.12%

하동군

16.77%

70.65%

-

17.91%

56.20%

12.90%

4.36%

남해군

12.41%

67.37%

-

15.56%

58.09%

12.55%

3.94%

산청군

23.94%

61.20%

7.39%

16.87%

55.88%

13.56%

4.45%

함양군

23.08%

64.14%

6.79%

16.94%

56.96%

13.20%

3.74%

거창군

26.35%

63.10%

5.91%

16.86%

54.57%

14.61%

4.49%

합천군

27.62%

61.96%

5.94%

16.50%

59.56%

11.58%

3.38%

3.4. 세부 내용

2012년 18대 대선 / 2017년 19대 대선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선거

18대 대선
(문재인)

19대 대선
(문재인+심상정)

증감률

19대 대선
(안철수)

18대 대선
(박근혜)

19대 대선
(홍준표+유승민)

증감률

격차

득표율

724,896
(36.33%)

892,782
(42.06%)

+ 167,886
{△5.73}

284,272
(13.39%)

1,259,174
(63.12%)

932,970
(43.95%)

- 326,204
{▼19.17}

-1.89%

창원시 의창구

38.90%

43.21%

△4.31

13.98%

60.71%

42.28%

▼18.43

+0.93

창원시 성산구[25]

44.77%

48.83%

△4.06

15.01%

54.84%

35.74%

▼19.11

+13.09

창원시
마산합포구[26]

29.39%

34.95%

△5.56

12.37%

70.19%

52.22%

▼17.97

-17.27

창원시
마산회원구

32.92%

38.31%

△5.39

13.03%

66.74%

48.17%

▼18.57

-9.86

창원시 진해구[27]

35.27%

41.53%

△6.26

15.26%

64.38%

42.71%

▼21.67

-1.18

진주시

31.82%

38.43%

△6.61

12.04%

67.66%

48.95%

▼18.71

-10.52

김해시

47.49%

52.23%

△4.74

14.24%

52.17%

33.09%

▼19.08

+19.14

양산시

40.76%

47.32%

△6.56

15.55%

58.90%

36.63%

▼22.27

+10.69

거제시

44.06%

52.57%

△8.51

13.62%

55.47%

33.27%

▼22.20

+19.30

통영시

29.69%

35.89%

△6.20

13.04%

69.75%

50.35%

▼19.40

-14.46

사천시

30.46%

36.07%

△5.61

11.74%

68.91%

51.51%

▼17.40

-15.44

밀양시

29.94%

33.87%

△3.93

12.92%

69.39%

52.47%

▼16.92

-18.60

의령군

25.73%

30.48%

△4.75

10.41%

72.67%

57.51%

▼15.16

-27.03

함안군

30.49%

35.77%

△5.28

12.39%

68.74%

51.11%

▼17.63

-15.34

창녕군[28]

24.99%

27.60%

△2.61

9.13%

74.11%

62.37%

▼11.74

-34.77

고성군

27.54%

32.92%

△5.38

11.95%

71.40%

54.24%

▼17.16

-21.32

하동군

33.44%

37.38%

△3.94

12.21%

65.28%

49.03%

▼16.25

-11.65

남해군

30.83%

33.17%

△2.34

13.05%

68.12%

52.77%

▼15.35

-19.60

산청군

25.69%

30.85%

△5.16

11.33%

72.75%

56.55%

▼16.20

-25.70

함양군

26.84%

32.26%

△5.42

12.14%

71.71%

54.32%

▼17.39

-22.06

거창군

26.43%

32.18%

△5.75

12.02%

72.55%

54.75%

▼17.80

-22.57

합천군[29]

21.58%

25.09%

△3.51

9.40%

76.79%

64.24%

▼12.55

-39.15

18대 대선

19대 대선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격차

동부권[30][31]

56.74%

42.89%

+13.85

동부권

42.50%

29.17%

14.58%

+13.33

서부권[32][33]

69.39%

29.91%

+39.48

서부권

30.59%

45.84%

12.13%

-15.25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격차

동 지역

61.06%

38.62%

+22.44

동 지역

38.26%

35.20%

13.66%

+3.06

읍 지역

64.06%

35.43%

+28.63

읍 지역

36.23%

39.28%

12.73%

-3.05

면 지역

71.14%

27.77%

+43.37

면 지역

28.70%

50.45%

11.54%

-21.75

관외투표

51.61%

47.42%

+4.19

관외투표

43.06%

23.11%

15.90%

19.95

문재인 18대 대선 득표율 TOP5

◎ 1위 김해시 (47.49%), 2위 창원시 성산구 (44.77%), 3위 거제시 (44.06%), 4위 양산시 (40.76%), 5위 창원시 의창구 (38.90%)

문재인 19대 대선 득표율 TOP5

◎ 1위 김해시 (46.72%), 2위 거제시 (45.71%), 3위 양산시 (41.94%), 4위 창원시 성산구 (41.74%), 5위 창원시 의창구 (37.22%)

박근혜 18대 대선 득표율 TOP5

◎ 1위 합천군 (76.79%), 2위 창녕군 (74.11%), 3위 산청군 (72.75%), 4위 의령군 (72.67%), 5위 거창군 (72.55%)

홍준표 19대 대선 득표율 TOP5

◎ 1위 합천군 (60.22%), 2위 창녕군 (57.63%), 3위 의령군 (53.21%), 4위 산청군 (51.63%), 5위 함양군 (49.34%)

문재인 18대 대선 득표율 LOW5

◎ 1위 합천군 (21.58%), 2위 창녕군 (24.99%), 3위 산청군 (25.69%), 4위 의령군 (25.73%), 5위 거창군 (26.43%)

문재인 19대 대선 득표율 LOW5

◎ 1위 합천군 (21.83%), 2위 창녕군 (24.28%), 3위 의령군 (26.85%), 4위 산청군 (27.00%), 5위 거창군 (27.48%)

박근혜 18대 대선 득표율 LOW5

◎ 1위 김해시 (52.17%), 2위 창원시 성산구 (54.84%), 3위 거제시 (55.47%), 4위 양산시 (58.90%), 5위 창원시 의창구 (60.71%)

홍준표 19대 대선 득표율 LOW5

◎ 1위 거제시 (25.95%), 2위 김해시 (26.17%), 3위 창원시 성산구 (27.54%), 4위 양산시 (29.57%), 5위 창원시 의창구 (34.85%)

2012년 19대 총선 / 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격차

득표율

540,765
(37.66%)

462,000
(30.87%)

- 78,765
{▼6.79}

260,999
{17.44%}

794,942
(55.36%)

658,361
(44.00%)

- 136,581
{▼11.36}

-13.13%

창원시 의창구

42.80%

35.82%

▼6.98

18.52%

52.40%

40.40%

▼12.00

-4.58

창원시 성산구

48.85%

40.79%

▼8.06

20.41%

46.72%

34.52%

▼12.20

+6.27

창원시
마산합포구

31.65%

27.58%

▼4.07

16.39%

63.29%

51.42%

▼11.87

-23.84

창원시
마산회원구

37.03%

32.04%

▼4.99

18.02%

57.58%

45.37%

▼12.21

-13.33

창원시 진해구

34.22%

29.53%

▼4.69

22.66%

58.77%

42.64%

▼16.13

-13.11

진주시

30.75%

28.31%

▼2.44

17.43%

61.10%

47.88%

▼13.22

-19.57

김해시

50.01%

43.17%

▼6.84

16.76%

44.80%

35.01%

▼9.79

+8.16

양산시

44.28%

36.04%

▼8.24

19.00%

50.86%

39.82%

▼11.04

-3.78

거제시

43.03%

40.03%

▼3.00

18.27%

48.91%

34.94%

▼13.97

+5.09

통영시

28.16%

25.59%

▼2.57

17.10%

64.27%

50.35%

▼13.92

-24.76

사천시

32.68%

24.29%

▼8.39

15.57%

56.02%

51.27%

▼4.75

-26.98

밀양시

32.09%

20.87%

▼11.22

16.59%

59.21%

52.90%

▼6.31

-32.03

의령군

29.58%

20.82%

▼8.76

13.05%

60.54%

55.59%

▼4.95

-34.77

함안군

32.34%

24.84%

▼7.50

17.69%

59.68%

48.63%

▼11.05

-23.79

창녕군

27.01%

19.49%

▼7.52

13.93%

64.27%

57.23%

▼7.04

-37.74

고성군

26.50%

23.37%

▼3.13

15.30%

61.87%

52.56%

▼9.31

-29.19

하동군

29.18%

24.04%

▼5.14

12.90%

63.78%

56.20%

▼7.58

-32.16

남해군

29.62%

21.15%

▼8.47

12.55%

61.25%

58.09%

▼3.16

-36.94

산청군

26.10%

22.61%

▼3.49

13.56%

62.61%

55.88%

▼6.73

-33.27

함양군

25.66%

21.87%

▼3.79

13.20%

61.58%

56.96%

▼4.62

-35.09

거창군

27.32%

23.24%

▼4.08

14.61%

60.03%

54.57%

▼5.46

-31.33

합천군

22.01%

21.00%

▼1.01

11.58%

66.81%

59.56%

▼7.25

-38.56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진보
(더민주+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격차

동부권[34][35]

49.28%

45.19%

+4.09

동부권

38.74%

18.76%

37.31%

+1.43

서부권[36][37]

61.02%

30.66%

+30.36

서부권

25.75%

16.03%

51.21%

-25.46

4. 개요

경상남도는 호남김대중 전 대통령과 더불어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사의 주인공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을 위시한 민주 세력의 본거지였고, 특히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의 결정적인 성패가 바로 마산에서 김주열 열사의 희생 덕분이었고, 박정희 정권 붕괴의 단초가 된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지역이었을 만큼 민주화 역사에 한 축을 이룬 지역이었다.

그러나 3당 합당 이전에도 민주당계 정당의 의석이 보수정당의 의석과 비등비등하게 나오거나 1-2석 정도 적게 나왔었다. 산업화 독재 세력의 핵심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같은 영남권이라는 것이 영향을 끼친데다,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이 경남 합천 출신이라는 지역적 영향으로 경남 전체를 김영삼의 텃밭으로 만들지 못하고 여촌야도로 구도가 갈라졌던 것이다. 마산을 중심으로 진주시, 창원시, 진해, 충무, 삼천포, 거제시와 같은 도시 지역은 김영삼 및 민주당계의 세력이 앞섰으나, 합천군, 밀양시, 창녕군, 남해군, 함양군, 산청군, 의령군 등의 시골 지역은 박정희-전두환 및 공화-민정당의 세력이 앞섰다[38]. 13대 총선, 13대 대선이 아주 좋은 예시로 이때는 전형적인 여촌야도를 보여주었다. 민주화 세력의 본거지라는 역사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두 세력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스윙보팅을 한 것이다.

그러다가 이 두 세력이 3당 합당으로 단일 보수정당이 되면서 순식간에 보수세력의 텃밭으로 변했다. 이전의 제13대 대통령 선거 때 양김이 분열한 이후로 PK에서 反김대중 정서가 생겼고, 결정적으로 김영삼이 1990년 3당 합당으로 노태우 정권, 김종필군사 정권 출신들과 손을 잡은 뒤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경남의 보수화는 매우 견고하게 자리잡게 된 것이다. 경남 지역의 이념이 원래부터 수구적이나 보수적이었던 곳이라기 보다, 극심했던 지역주의 정치 시대에 지역의 맹주가 다른 지역들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지역의 색깔도 그 맹주를 따라서 변해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양상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노무현 후보가 예상을 깨고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부터였다. 국민의 정부 막바지에 민주당계의 김대중 색채가 많이 옅어지며[39] 경상남도에서의 민주당 득표율은 제15대 대통령 선거 때와 비교하면 크게 상승했다. 이 당시 경상남도에서 김대중 후보는 고작 11%를 얻었던 반면에, 노무현 후보는 27%로 무려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지역 색채가 옅어지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인사들과 강렬한 갈등 끝에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몇가지 잡음을 일으키자, 그것을 트집잡아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이 탄핵 의결을 하여 결국 통과가 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탄핵 역풍 분위기 속에서 치뤄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자 고향이었던 경남에서 의석을 상당수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김해시 에서만 2석을 따내면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두고 말았다. 이후 노무현 정권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민주당 지지도는 다시 김대중 시절로 크게 하락하여, 2007년 17대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경남에서 고작 12.35%를 얻는 데 그쳤다.

17대 총선 당시엔 민주당 후보뿐만 아니라 진보정당 계열에서도 의석을 얻기 시작했는데,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를 창원에서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실망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가장 저조한 결과를 얻었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권영길 의원의 연임이 성공하고, 사천시에서 역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을 당선시키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40] 김해시 갑을 내준 대신에 을 지역구를 민주당이 가져오면서 4년 전보다 오히려 나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본격적으로 민주진영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다.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도지사에 도전했다 낙선의 물을 먹은 적이 있었던 김두관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사상 처음으로 민주진영에서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는 일이 일어났다! 심지어 불모지 중의 불모지로 여겨왔던 서부경남의 진주, 남해, 함안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도 승기를 가져오는 이변이 일어났다. 물론 그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색을 빼면서 민주당을 색깔론, 지역감정 자체로 보던 중도층 일부를 흡수한 효과가 일부 있긴 했으나 이 당시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선거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박근혜를 중심으로 보수지지자가 결집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다시 압승을 거두었다. 창원 성산구에서 진보신당 후보의 독자 출마로 새누리당이 12년 만에 의석을 다시 빼앗은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당시 민주당은 김해, 양산, 거제 정도는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김해시 갑에서 민주통합당 민홍철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낙선하면서 지역주의의 벽을 여전히 뚫지 못했다. 같은해에 있었던 선거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63.1%를 얻어, 문재인 후보의 36.3%를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압승했다. 양자대결 대패는 김두관 도지사가 2012년 2월 16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지 불과 다섯달 만인 7월 6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출마를 이유로 뜬금없이 경남도지사를 사퇴한게 결정적 패착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뤄진 도지사 보궐선거에서 훗날 그 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홍준표가 당선되었다. 1년 6개월 뒤에 치뤄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대선과 거의 비슷한 득표율 차이로 홍준표가 재선되었고, 김해시에서 불과 252표 차이로 김맹곤 후보가 시장에 당선된 것을 제외하면 민주당은 전패했다.

이 구도가 깨지기 시작한 본격적인 선거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였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실책을 거듭하면서 동부경남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바람이 분 것이다. 낙동강 벨트의 주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김해시에서만 2석[41]을 얻었는데 모두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10% 차이 그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었다.[42] 또 다른 낙동강 벨트 지역 양산에서는 양산시 을 지역[43]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확보했다. 창원시에서는 정의당 1석[44]을 배출하였고 의창구마산회원구 지역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을 거둘 정도로 파란 바람이 거셌다.

특히 마산회원구에서는 더민주 하귀남 후보가 새누리 윤한홍 후보를 개표 도중에 역전하기도 했다. 지역구 텃밭만 4년 동안 더 다졌으면 이길 수도 있을 뻔 했다며 하귀남 후보는 아쉬워했다. 심지어 거제시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을 상대로 더민주 변광용 후보가 고작 730표 차이로 석패했을 정도로 동부 경남 지역에서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간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진주시를 위시한 서부 경남에서는 새누리당이 여유로운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진주시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후보가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을 상대로 무려 34%의 득표를 거두었을 정도로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었다.[45]

실제로 이 선거를 기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 양산시,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시, 공단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창원시 성산구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 계열 정당들이 만만찮은 세를 과시하는 지역이 되었다. 언론에서는 이런 지역들을 묶어 낙동강 벨트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비록 이 낙동강 벨트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만 당선자가 나왔을 뿐 박빙 구도고 패하는 구도가 이어져 왔지만, 탄핵 역풍을 맞은 17대 총선 이후로 모든 총선 및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위의 역사에서 보듯이 21세기 들어 지역주의 색채가 옅어지면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볼 부분이다.[46]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꾸준히 좌우 간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 현행 선거제도가 개선될 경우 경상남도에서 선거 지형이 바뀔 가능성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득표율을 데이터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거 시뮬레이션 내용을 발표한 것인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민주통합당은 PK 지역에서 11석을 권역 비례대표로 당선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선거제도 개선 없이 현행 소선거구제에서도 어느정도는 지역주의가 옅어질 수 있다는 것이 2016년 20대 총선에서 증명되었는데, 경상남도 총 16석 중 양산시 을, 김해시 갑-을 3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시 성산구 1석을 정의당이 가져가 야권이 총 4석을 차지했다. 게다가 창원 마산회원구에선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고, 의창구에서도 더민주 후보의 득표율이 40%나 나왔다. 또 거제시, 양산시 갑에서는 3~5% 차이로 더민주 후보가 아쉽게 낙선하기도 했다. 특히 양산 갑의 송인배 후보는 3번째 접전이다.(...) 거기다 지금도 동부경남과 진주시를 중심으로 이사오는 젊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향후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함께 스윙보터화 될 가능성도 다분한 지역이다. 그리고 2016년 말 대망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더민주가 PK 지역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보수정당을 압도하게 되었다. 물론 더민주 자체로만 놓고 볼땐 수도권이나 호남만큼의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당[47]이나 정의당까지 합치면 보수정당 입장에선 더욱 참담한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 관건은 이런 지지율 판세 변화가 꾸준히 이어질지 여부로 보인다. 게다가 박근혜 탄핵안 가결 이후 보수정당이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분당했기 때문에, 향후 정국에서 PK는 혼돈의 각축전이 될 여지도 커보인다.

그리고 이런 여론조사를 반영하듯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부경남 지역인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에서 이기고, 서부경남 지역인 남해군에서도 민주계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킨다. 양산시, 김해시, 거제시에서 시의원을 다시 뽑는 재보궐선거가 열렸는데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특히 시골이라 노인 인구가 많은 함안군에서도 민노당, 통진당에 몸 담았던 더불어민주당 빈지태 후보가 자유한국당 이광섭 후보를 상대로 고작 17표 차이로 졌다. 그리고 남해군에서는 야권 성향의 류경완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류경완 당선자는 곧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예정인 걸로 알려지면서 경상남도 지역 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고 봐도 좋을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한 달 후에 치뤄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더민주 문재인 후보가 36.7%를 득표해 37.2%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0.5% 차이로 근소하게 패배했다.[48] 한 달 전 재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동부경남인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창원시 성산구는 문재인 후보가 15% 이상의 격차로 압승했고, 특히 조선소가 있는 장승포와 고현 일대, 장유신도시와 진영읍 일대에서 50%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 창원시 의창구, 진해구에서도 관외투표에서 50%가량의 몰표가 나오는 바람에 문 후보가 근소하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반면에 서부경남 일대는 출신지의 영향과[49] 노년층이 많고, 낙후된 지역이 많은 탓인지 여전히 보수적이다. 실제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10% 이상의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를 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가까운 북부경남 일대는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의 대승을 거뒀다. 물론 이전보다는 득표율 및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지만[50] 이는 전국 평균(27%)보다 약간 높거나, 반정도 낮은 수준이다. 게다가 서부경남에서는 진주, 마산회원구를 제외하면 인구가 급감상태인 데다가 고령화도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는 동부 지역과 비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동부경남과 중부, 서부경남의 정치 성향은 뚜렷하게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5. 전망

노무현, 박근혜로 대비되는 정치 구도와 변화로 경상남도의 정치 성향은 최근 15년간 상당한 변화가 일었다. 특히 김해, 양산, 거제, 창원(성산)을 중심으로 진보세가 강해지면서 민주당이 경상남도에서 1:1 구도를 만들어낼 정도로 이전에 비하면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 중에서 서부경남의 거점도시인 진주 및 마산회원구의 경우는 문재인이 이 지역에서 단 2-3% 정도만 좁혔다면 역전할 가능성이 있었기에 주목 받았다. 실제로 스윙보터가 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도 하고. 왜냐하면 진주는 참여정부의 공약이었던 혁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졌고, 젊은 유권자가 많은 몇몇 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승리한 지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마산회원구는 구창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데다가 땅값이 싸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재개발이 모두 완료될 경우, 젊은층들이 입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추가로 30여 년 만에 민주당계가 이긴[51] 의창구, 진해구에서도 북면, 동읍(의창구)와 웅동1동, 웅동2동, 석동(진해구)에서 개발 중이며, 그렇기에 향후에도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을 보면 아직 도시권에서도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반 민주당 정서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데, 실제로 19대 대선에서 50대의 성향을 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비영남권 지역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1위를 한 것으로 나오지만, 영남권 50대에선 여전히 홍준표 후보가 1위를 한 것으로 나왔다.[52] 50대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세대로서 판세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데, 경남의 50대에겐 13대 대선 이후 생긴 반 민주당 정서가 강하게 배어있다는 것이 선거로 확인된 만큼 민주당 입장에서는 심혈을 기울어야 다음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거창, 합천, 창녕, 의령, 함양을 제외한 경남 전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이 30%대의 고정 지지도를 확보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피나는 노력과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한 노무현의 후신들이 낙동강 벨트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쌓아올린 것이 일부 영향을 준 것이다. 노무현, 문재인의 출신지가 바로 경남이고[53], 이들이 수도권에서 편하게 정치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사지인 부산경남에 내려와서 벽에 부딪히는 노력을 하면서 지역 감정 해소에 상당히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서부경남의 민주당 지지율는 30%대에서 더이상 치고 올라오지 않았다. 20~30%대의 고정 지지율 역시 만만치 않은 수치임은 확실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에도 불구하고 더 올라오지 못했다. 19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에게 빠진 표를 감안해도 최대 30-35% 수준이다. 여전히 나머지 60-65%는 민주,진보세력에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양강 구도로 되돌아갈 경우 자유한국당 세력에 표를 줄 가능성도 큰 유권자들이다.[54]

그렇기에, 앞으로의 경남 정치 지형은 vs 구도 속에서 보드가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였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오히려 의령, 함양, 합천, 창녕 등을 제외한 서부경남 전 지역이 경합지역이 되었고, 동부경남은 아예 민주당 텃밭이 되었다. 13대 대선 때보다도 경합지역이 서쪽으로 간 것이다. 돌고돌아 3당 합당 전으로 회귀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로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수감되고 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의 경제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다시 하락했다. 이 무렵에 20대 국회 지역구 중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고성군이 공석이 되면서[55] 2019년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20% 이상의 격차를 내면서 승리했으며 창원시 성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한) 정의당 후보와 불과 504표 차이로 석패했다. 향후 이러한 추세를 타고 이 지역의 보수정당 지지세가 회복될지, 혹은 민주당이 지지세 반등에 성공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6. 역대 경상남도 선거 결과

민주당계 정당

보수정당

무소속

5

32

2

[56][57][58]

1948년 총선

17석

1952년 대선

이승만 55.4%

1954년 총선

17석

1956년 대선

이승만 62.3%

1956년 부통령

장면 52.5%

1958년 총선

19석

1960년 총선

30석

1960년 지선

이기주 38.2%[59]

1963년 대선

박정희 61.7%

1963년 총선

12석

1967년 대선

박정희 68.6%

1967년 총선

14석

1971년 대선

박정희 73.4%

1971년 총선

9석[60]

1973년 총선

10석

1978년 총선

8석

1981년 총선

10석

1985년 총선

10석

1987년 대선

김영삼 51.3%

1988년 총선

12석

1992년 총선

16석

1992년 대선

김영삼 72.3%

1995년 지선

김혁규 63.8%

1996년 총선

17석

1997년 대선[61]

이회창 55.1%

1998년 지선

김혁규 72.6%

2000년 총선

16석

2002년 지선

김혁규 74.5%

2002년 대선

이회창 67.5%

2004년 총선

14석

2006년 지선

김태호 63.1%

2007년 대선

이명박 55.0%

2008년 총선

13석

2010년 지선

김두관 53.5%

2012년 총선

14석

2012년 대선

박근혜 63.1%

2014년 지선

홍준표 58.9%

2016년 총선

12석

2017년 대선

홍준표 37.2%

2018년 지선

김경수 52.8%


  1. [1] 2명 이상 출마시 각 선거구의 1위 후보만 수록함. 총득표 수에는 전부 포함됨
  2. [2] 혁신도시를 제외하면 문재인 69,931표(32.70%), 홍준표 91,947표(42.99%)로 격차가 더 벌어진다.
  3. [3] 문재인 당선인의 절친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부울경 전체에서 득표율 1위를 했다.
  4. [4] 문재인 당선인의 고향으로 부울경 전체에서 득표율 2위를 했다.
  5. [5] 안철수 후보의 고향이다.
  6. [6] 홍준표 후보의 고향으로 전국에서 18대 박근혜-19대 홍준표의 득표율이 합천군과 더불어 가장 적게 하락했고, 유일하게 전년 총선보다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올라갔다.
  7. [7] 안철수 후보가 전국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다.
  8. [8] 창녕과 더불어 18대 박근혜-19대 홍준표의 득표율이 가장 적게 하락했고, 유일하게 전년 총선보다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올라갔다.
  9. [9] 기타 권역에서는 이런 사례가 몇몇 있었다. 단적으로 보수:진보진영이 똘똘 뭉쳐 선거를 치뤘던 바로 이전의 18대 대선에서 경기도, 대전, 제주도가 1% 내외의 팽팽한 접전이었다.
  10. [10]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창원시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11. [11] 창원시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밀양시, 고성군, 통영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 진주시, 사천시,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산청군, 남해군, 하동군
  12. [12] 경상남도와 마찬가지로 19대 대선의 또 다른 경합지인 강원도 또한 전체 우세 지역은 8 : 10으로 홍준표가 더 많았으나 문재인 후보가 강원도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은 춘천시원주시를 차지한 덕분에 그 두 곳을 바탕으로 득표율 4.2% 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13. [13] 성산구에서 정의당 노회찬과의 단일화로 인해 후보를 내지 않았다.
  14. [14] 의창구, 마산합포구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15. [15] 김해 을의 김경수 후보가 더민주 전국 최대 득표율(62.38%)로 당선되었다.
  16. [16] 양산시 을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17. [17]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자동으로 당선되었다.
  18. [18] 지역구 득표 1위는 차상돈(무소속) 후보였다.
  19. [19] 지역구 득표 1위는 조해진(무소속) 후보였다.
  20. [20]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21. [21]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22. [22]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23. [23]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24. [24]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자동으로 당선되었다.
  25. [25] 창원에서 문재인이 가장 우세한 지역으로, 1표 차이로 진 웅남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겼다.
  26. [26] 창원시에서 보수세가 가장 심한 곳으로 서부경남 농어촌지역과 비슷한 득표율이 나왔다.
  27. [27] 득표율 1위는 문재인 후보였지만, 진보: 보수진영으로 구분하면 유승민이 심상정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아 보수진영의 표가 더 많았다.
  28. [28] 홍준표 후보의 고향으로 전국에서 18대 박근혜-19대 홍준표의 득표율이 합천군과 더불어 가장 적게 하락했고, 유일하게 전년 총선보다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올라갔다.
  29. [29] 창녕과 더불어 18대 박근혜-19대 홍준표의 득표율이 가장 적게 하락했고, 유일하게 전년 총선보다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올라갔다.
  30. [30]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의창구,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31. [31] 공업도시 및 위성도시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이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서 제외함.
  32. [32]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회원구,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33. [33] 흔히 서부경남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가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에 포함시킴.
  34. [34]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의창구,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35. [35] 공업도시 및 위성도시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이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서 제외함.
  36. [36]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회원구,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37. [37] 흔히 서부경남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가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에 포함시킴.
  38. [38] 의외로 제3당이 뽑힌 적이 있었는데, 당시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했던 한국농민당의 의석이 나온 적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39. [39] 지금도 지역감정은 좀 남아있지만, 특히 당시엔 YS-DJ 갈등 탓에 지역감정이 더 심해 민주당은 그야말로 DJ-호남당이었고, 전라도 출신이 아니면 득세하기 힘들긴 했다. 그것을 노무현이 뚫은 것.
  40. [40] 단 이것은 상대 후보였던 이방호의 친박 공천 학살에 대한 친박 세력의 보복이 작용한 측면이 있다.
  41. [41] 김해시 갑의 민홍철 의원, 김해시 을의 김경수 의원. 민홍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것이고, 김경수 의원은 19대에서 47.9%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20대에선 무려 62.4%의 득표율을 기록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다.
  42. [42] 심지어 20대 총선일과 같은 날에 치뤄진 김해시장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가 50.2%의 득표율로 완승했다.
  43. [43] 서형수 의원.
  44. [44] 성산구의 노회찬 의원.
  45. [45]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직후에 치른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가 얻은 25% 득표율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46. [46] 15대 대선 15% -> 18대 대선 36%.
  47. [47] 호남 정당이란 인상 때문인지 20대 총선 이후 여론조사에선 낮은 지지율이 나오나, 20대 총선에서도 막판까지의 여론조사와 달리 실제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더민주를 제끼고 전국 2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므로 PK에서 인기가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48. [48] 홍준표 후보가 직전 경남도지사로 경남이 본인의 본진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충격적인 결과다. 참고로 3위를 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득표율은 13.4%.
  49. [49] 홍준표의 출신지는 창녕군, 즉 북부경남이다.
  50. [50] 실제로 19대 대선 때의 홍준표의 득표율은 18대 대선때의 박근혜의 득표율에 비해 최소 16~29%의 득표율 감소폭을 보였다.
  51. [51] 당시엔 창원시, 진해시였다.
  52. [52] 절대적인 보수의 고향인 TK의 50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산경남의 50대 이상 세대에서도 박정희 향수가 짙게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김영삼 정권 말기에 IMF 사태가 터지고 경제가 초토화되면서 부울경에서 김영삼에게 강한 배신감과 실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이곳에서 김영삼의 이미지는 믿고 오래 지지해줬더니 IMF로 뒤통수쳤다는 것이어서 김영삼의 정치 기반은 부울경에서도 완전히 사라졌다. 덩달아 이 IMF로 인해 박정희 독재정권의 고속성장에 대한 향수가 강하게 생겨났고, 기울어진 언론 및 정치 지형으로 지속적으로 주입된 박정희 신화가 부울경 전체에서 매우 강하게 형성되었다.
  53. [53]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서 피난온 피난민의 자손이자, 말그대로 거제와 부산의 토박이이다.
  54. [54] 단, 중도계열(안철수-유승민)에게 준 유권자는 자유한국당의 친박 성향과 강한 보수성향이 싫어서 줬기 때문에, 더민주에도 쉽게 표를 안주지만 자유한국당에도 쉽게 표를 주지 않는 부동층이 될 가능성이 높다.
  55. [55] 창원시 성산구는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통영시·고성군은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박탈로 인해 공석이다.
  56. [56] 경상남도에서 제 1당이 받은 의석수와 득표율
  57. [57] 지방선거는 도지사 선거만 포함
  58. [58] 기록부실로 1950년 총선과 1952년 부통령선거가 빠졌다.
  59. [59] 민주당계 정당이지만 당시엔 야당(신민당)이었다. 여당은 민주당(1955)
  60. [60] 민주공화당과 신민당이 9석으로 동률
  61. [61] 이때부터 울산시는 경상남도에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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