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세례

1. 개요
2. 사례

1. 개요

서민들의 수류탄

미움을 받는 유명 인사들이나 정치인들을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달걀이며 비슷하게 쓰는 걸론 토마토가 있다.

실제로 유명인들이 달걀을 맞는 일들은 꽤 빈번하다. 1966년 제 8회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에서 지며 예선 탈락한 이탈리아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엄청난 달걀과 토마토를 맞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영삼대통령김포공항에서 빨간 페인트가 들어있는 달걀어떻게 넣은거지을 맞은 사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 농민대회에서 투척을 받은게 대표적.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졸업식 시즌만 되면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달걀과 밀가루를 던져 튀김 1인분들이 경찰차 타는 일이 꽤 빈번했고 뉴스에서 자주 나왔다. 달걀을 던지는 이유는 부활의 의미로 새출발이라고 했는데 맞는 사람 입장은···.던진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들들복음 4:44절) 때문에 경찰들이 졸업식 때마다 인근 야산이나 거리들을 순찰한다.

달걀을 던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맞았을 때 꽤 아프면서 터질 때 흰자와 노른자의 끈적함과 불쾌함 그리고 보는 사람들의 시각적인 효과와 비린내 때문. 그리고 위험성도 약한 편. 달걀 맞고 크게 다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엄연히 폭행죄로 성립되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자. 애초에 남한테 물한컵 뿌려도 폭행이니 계란이라면 말할것도 없고.

2. 사례

2014년 1월 말, 저스틴 비버가 이웃집 문에 달걀을 던졌다가 미국 시민 27만명에게 추방 청원을 받아 캐나다로 갈 뻔했으나 간신히(?) 위기는 모면했다.

저스틴비버이(가) 캐나다로 확산됨 원래 캐나다 사람인데?

드라마에서 배우들에게 달걀을 자주 던지는 연출을 하는데 이는 달걀을 맞는 배우의 비판을 받는다거나 하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연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가 지나칠 때도 있다.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혜선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달걀과 밀가루 세례를 받았는데, 이 장면이 학교폭력 묘사라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게 경고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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