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좋은 시간들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 에쿠니 가오리 〈호텔 선인장〉 中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캐릭터에 따른 4계절
4.1. 4계절과 관련 있는 캐릭터
4.2. 캐릭터 이름에 계절이 들어가는 경우
5. 하위 문서

1. 개요

季節

일정한 지역 기준으로 1년 중 기후가 비슷한 시기끼리 몇 개월 단위로 나눠 놓은 것. 영어로는 season, 스페인어로는 estación이라고 한다.

2. 상세

계절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만큼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자전축이 태양 쪽을 향할 때는 지구 기준으로 태양의 고도가 높기 때문에 태양광을 많이 받아 기온이 높은 여름이 되고, 자전축이 태양 반대쪽을 향할 때는 반대로 태양의 고도가 낮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겨울이 된다.

한국일본 등에선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덥기만 한 아열대열대보다 우월하다' 같이 4계절이 자랑거리인 것처럼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이유 2위 : 4계절이 쭈렷해서 그러나 열대지방이나 심지어 고산기후가 나타나는 지역도 건기와 우기를 오가는 과정에 변화가 있는데다[1], 동아시아 쪽은 온난화 영향으로 점점 더웠다 추웠다만 반복하고 봄과 가을은 줄어드는 경향이라 그다지 대놓고 자랑할 것은 못 된다.[2][3] 특히 일본의 경우 북부 지방은 북반구 제트 기류의 변화 때문에 폭설에 시달리고, 혼슈, 큐슈 쪽은 여름이 굉장히 빨리 오며 해양성 기후 특성 때문에 습하고 자연재해가 잦다. 본래 이 주장은 일본에서 자국이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므로 동남아시아 같은 아열대 기후가 아니라 서유럽이나 미국 같은 4계절이 있는 선진국이라는 의식을 심기 위해 나왔고, 계절 패턴이 엇비슷한 한국도 이를 그대로 베낀 것이란 설이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들을 멸시하는 시각이라 하여 4계절을 자랑하는 일이 드물어졌지만, 일본은 최근도 4계절이 있으니 최고라는 식의 방송용 멘트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일본의 네티즌들은 자조적인 의미로 자주 쓰고 있다.[4]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현재와 같은 패턴의 계절 변화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4월부터 최고기온이 25~30℃를 왔다갔다 하는 일이 잦아지고 이 때문에 짤방이 만들어진 적도 있다.

계절명은 순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명으로 자주 쓰이며, 같은 이유로 여성의 이름이 많다. 이 경우 물론 전부 순우리말 이름이 되기도 한다. 특히 사람 짜증나게 하는(...) 여름과 겨울은 그리 많지 않지만, 쾌적한 기온이라 누구나 좋아하는 '봄'과 '가을'이 들어간 이름은 은근히 많다. '봄'의 경우 일반적인 두 글자에 맞추기 위해 다른 글자를 적당히 넣는 경우가 많다. 봄이, 새봄 등.

기상학적으로 3-5월이 봄, 6-8월이 여름, 9-11월이 가을, 12-2월이 겨울이지만 음력으로는 1-3월이 봄, 4-6월이 여름, 7-9월이 가을, 10-12월이 겨울이다. 각 계절의 세 달을 맹(孟), 중(仲), 계(季)를 붙여 구분하기도 한다. 봄을 예로 하자면 음력 1월이 맹춘(孟春), 음력 2월이 중춘(仲春), 음력 3월이 계춘(季春)이 된다. 세 묶음으로 구분된 계절에서 춘추와 하동을 짝지어서 육합(六合)이라고 지칭한다.

3. 종류

계절

여름

가을

겨울

4. 캐릭터에 따른 4계절

4.1. 4계절과 관련 있는 캐릭터

  • 독립기념관 마스코트
    • 건이(봄)
    • 곤이(여름)
    • 이이(가을)
    • 감이(겨울)

4.2. 캐릭터 이름에 계절이 들어가는 경우

5. 하위 문서


  1. [1] 사실 지역에 따라서 대륙성 기후인 열대 지역이 해양성 기후인 온대 지역보다 연교차가 큰 경우도 존재한다. 인도의 나그푸르의 경우 건기인 1월 평균기온이 20.8℃, 혹서기인 5월 평균기온이 35.1℃로 연교차가 14℃나 나는데, 이는 런던(1월 5.2℃, 8월 18.7℃)의 연교차보다 크다.
  2. [2] 서울의 경우, 2016년 1월에는 영하 18도까지도 찍었지만 8월에는 영상 35도까지 올라가서, 연교차가 50도 넘게 났다.
  3. [3] 인프라 관련으로 가면 더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열대우림 지역은 홍수만 대비하면 되지만 한국은 홍수, 폭설을 다 대비해야 하는 것. 다만 양면으로 대비 기술이 발달하는 이점이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동남권, 특히 부산 지역의 경우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도 은근히 자주 일어나는 데다, 눈은 거의 안 오는 편이지만 평소 대비를 안 하다 보니 한 번 조금이라도 쌓였다간 온 도시가 마비되는 기현상을 거의 매년 볼 수 있다. 반면 강원도 지역의 경우 매년 폭설이 내려 수십 센티미터씩 쌓이는 게 아예 지역 이미지가 되어 버린 수준. 땅덩어리도 안 큰데 지역별 격차가 심하다.
  4. [4] 예시) 후쿠시마 방사능이 어쩌구저쩌구 → 그래도 우리는 4계절이 있잖아 www
  5. [HSiFS] 5.1 5.2 5.3 5.4 동방천공장에서.
  6. [6] 정식으로 여름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는 아니나, 여름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딱히 없다 보니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상징인 유카가 여름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7. [7] 레티와 함께 겨울 관련 캐릭터로 분류되나, 정작 치르노는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가 손대기도 전에 얼어버린다고
  8. [8] 여자 쪽 미나미가는 문패에 MINAMI, 남자 쪽(미나미 토마 포함) 미나미가는 문패에 南로 표기한다.
  9. [9]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기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여름, 가을, 겨울이 들어가는 걸로 보아 봄이 거의 확실하다. 이름은 아마 히나타 하루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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