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C62

진료과

비뇨기과

관련증상

관련질병

1. 개요
2. 종류
3. 증상, 진단 및 치료
4. 해당 질환을 앓았던 실존인물
5. 해당 질환을 앓았던 가상인물
6. 관련질병

1. 개요

睾丸癌

남성의 생식을 담당하는 고환에서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악성종양으로 발전되면 암이 되며 고환에서 종양이 번지게 된다. 황인쪽에서는 이런 병이 드물지만 코카서스계 백인들이 이런 병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 발병이유는 성병에 의한 염증이나, 스트레스, 육류섭취, 운동부족, 흡연, 유전 등이 추측될 뿐이다. 한국에서도 젊은 층에서 발병한 사례가 보고되는데, 다행히 고환이 좌우 두 쪽이라 두 쪽 다 암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해두거나, 놔두면 나머지 고환이나 음경까지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음경까지 전이되면 음경절단술이 시행될 수도 있는데 부분절단과 완전절단이 있다. 완전절단이 되면 요도구만 남겨놓고 음경 전체를 싹둑해버리니 조심하자.

주로 20-35세 사이의 남성에서 많이 발병한다.

위험인자로 잠복고환(cryptorchidism)과 클라인펠터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이 있다.

2. 종류

1. 생식세포종(germ cell tumor) - 고환암의 95% 이상의 원인이 되는 종류. 생식세포종은 다시 두가지 종류로 나뉘게 된다.

  • 정상피종(seminoma) - 생식세포종의 약 35%의 원인이 되는 종류. 암이 늦게 자라며 주위 조직으로의 침입이 더디다. 방사선민감성(radiosensitive)이 높은 암.
  • 비정상피종(nonseminoma) - 비정상피종은 다시 다섯가지의 종류로 나뉘게 된다.
    • 혼합종자세포종양(mixed cell type) - 아래 서술된 종류가 2가지 이상 혼합되어 나타나는 고환암
    • 배아암(embryonal carcinoma) - 전이성이 높은 고환암. 출혈(hemorrhage)과 괴사(necrosis)가 보여진다. 전이는 복부 림프절(abdominal lymphatics)을 통해 로 전이되기도 한다. 특이하게 AFP 마커의 수치 증가가 보여진다.
    • 융모암(choriocarcinoma) - 고환암중 드물고 가장 공격적인 종류. 융모암이 발견될때 쯤이면 이미 전이가 진행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특이하게 b-hCG의 수치 증가가 보여지게 된다.
    • 난황주머니종양(yolk sac carcinoa) - 남성에게선 매우 드물게 보여지는 종류.
    • 기형종(teratoma)

2. 비생식세포종(nongerm cell tumor) - 고환암의 5% 정도의 원인이 되는 종류.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 진다.

  • 간질세포종(Leydig cell tumor) - 에스트로겐(estrogen)과 안드로겐(androgen)을 생성하여, 소아기엔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이 보여지며, 성인에겐 여성형 유방(gynecomastia)이 나타나게 되는 종류. 대부분은 양성적인 종양으로 절제술을 통해 완치되나, 전이가 진행될 경우 예후가 상당히 나쁘다
  • 버팀세포종양(Sertoli cell tumor)

3. 증상, 진단 및 치료

증상은 통증이 없이 고환이 커지고 단단해지다(painless mass) 심해질 경우 고환 내 출혈이나 통증을 동반한다고 한다. 다만 출혈이나 통증이 심할 정도면 이미 꽤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조금이라도 수상하거들랑 당장 병원 가자. 발견하는 것은 의외로 쉬운 편인데 자가진단으로도 대부분 의심할 수 있다. 딱히 아프거나 하지 않은데 고환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딱딱해졌다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신체검사와 고환 초음파검사(US)를 통해 고환암을 확인하게 되고, 그 후 종양표지(tumor marker)의 수치를 검사하게 된다. 고환암의 종양표지는 다음과 같다.

  • b-hCG - 융모암(choriocarcinoma)의 경우 항상 이 종양표지의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그 외 다른 비정상피종(nonseminoma)의 경우에도 이 지표의 수치가 증가하기도 한다.
  • 'AFP" - 배아암(embryonal carcinoma)의 경우 대부분 이 종양표지의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특이하게 융모암(choriocarcinoma)과 정상피종(seminoma)의 경우 이 수치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 외 CTX ray를 통해 병기와 전이를 확인하게 된다.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고환을 적출하여 암을 확인한 후 CT를 통해 병기와 전이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그 후 다시 종양지표를 검사하여 수술전과 후의 수치를 비교하게 된다.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를수 있다.

  • 정상피종(seminoma)의 경우 고환 제거술 및 방사능 치료를 이용하게 된다.
  • 비정상피종의 경우 고환 제거술과 후복막 림프절을 절제하고 항암치료(chemo)를 시행하게 된다.

조기나 중기 정도에 발견할 경우 고환 자체도 튀어나와 있고 암조직까지의 신체 조직 두께도 얇기 때문에 항암치료나 방사능 치료가 잘 먹히는 편이라 완치율이 상당히 높고, 전이된 경우도 역시 완치율이 높다. 그래서 아주 심하지만 않으면 고환 절제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항암치료를, 그것도 생식기관에 행하게 되므로 가임능력의 상실 위험이 높고, 설령 가임능력을 회복한다고 해도 이후 생산되는 정자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랜스 암스트롱처럼 고환암 치료 전에 미리 정자를 채취하여 냉동시키는 경우가 많다. 랜스 암스트롱도 고환을 하나만 적출했기 때문에 고자가 된 것은 아니었다.

역으로 이런 번거로운 절차와 비용 소모를 막고 조기 완치를 위해, 특히 1개만 암에 걸린 상태라면 그냥 걸린 쪽을 절제하기도 한다. 어차피 고환은 한 쪽만 있어도 기능 수행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검사를 안 하다간 양쪽 모두를 잃을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암이 다 그렇듯이 다른 조직까지 전이되므로 자가 조기진단이 필수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지긋이 눌러보자. 아니 그냥 평소에 자주 만져(?)보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남자 위키러들 대부분은 검색창에 '고환암 자가진단' 을 입력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남자가 장난으로 전 여친이 가지고 있던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니 우연히 두 줄이 나와(...) 병원에 가보니 고환암을 발견했다는 실화가 있다(...). 다음의 링크는 다른 사례. # 그러나 모든 고환암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하며, 해당 링크의 전문가의 의견 또한 조기진단 방법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한다.

4. 해당 질환을 앓았던 실존인물

어째 다 스포츠인들이다.

5. 해당 질환을 앓았던 가상인물

  • 랜디 마시 : 대마초를 처방받기 위해 일부러 고환암에 걸렸다.[4] 이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는 2010년에 방영되었는데, 이 당시에는 아직 콜로라도 주에서 오락용 대마가 합법화되지 않았다.

6. 관련질병

전이 가능한 암이기도 하다.


  1. [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외야수. 2009년 유망주 TOP100 중 49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메이저 성적은 시원치 않았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 2할대 타율을 기록하다가 고환암이 발견되어 수술대에 오른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
  2. [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2017년 5월 7일에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껴 DL 명단에 올라갔는데, 9일 고환암 수술을 했다는 기사가 떴다.기사 그리고 타이욘을 대신하여 메이저로 승격된 선수가 바로 린드블럼이다.
  3. [3] 고환암은 아니고 격하게 운동을 하다 보니 고환 내부에 상처가 생겨 덩어리가 진 것.
  4. [4] 해당 화에는 고환암에 걸려서 고환이 사람 크기의 두배가(...) 되었다. 여자들이 그것을 보고 좋아했다. 물론 현실은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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