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기구(ball)
1.1. 창작물
2. 수학 용어
4. 功
5. 攻
6. 公
7. 복싱 용어
9. 인도네시아에서 유래한 타악기
10. 영국의 락 밴드
12. BLGL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쪽
14. 고구려의 왕족

1. 운동기구(ball)

고무나 가죽 등으로 둥글게 만들어 그 속에 바람을 넣어 쓰는 운동구.

어렸을 때 장난감으로 한번쯤 굴리며 갖고 놀아봤을 것이며 축구, 야구, 탁구 등 수많은 스포츠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물론 용도에 따라 크기와 형태와 소재 등이 매우 다양하다. 공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 목록은 구기 참고.

몇몇 매체에서는 이 공으로 세계도 구하며 세계를 멸망시키고 사람도 죽인다. 일단 실제로도 맞는 부위에 따라 뇌진탕이나 일시적 기억상실증도 일으킬 수 있고 큰 부상을 입히거나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1].

중고등학교에서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업의 여파로) 다 죽어가던 학생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아다니게 만들 수 있다. 학교에서 만큼은 그야말로 엘릭서. 가끔 실내에서 갖고 놀다가 유리창이나 천장 타일을 깨먹기도 한다.

과거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동명의 릴레이 만화를 낸 적이 있다. 1984년 당시 청소년 축구 대표팀의 4강 신화 열풍에 편승하여 그려진 만화로, 축구공을 소재로 매 화마다 다른 작가들이 앞 작가가 그린 만화에 스토리를 이어서 짓거나, 또는 그거 무시하고 막나가는 스토리를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당시 한국 만화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어릴 적에 따돌림을 당한 과거가 있는 사람들은 공으로 하는 놀이들을 멀리하기도 한다.

<텔레토비>의 나나가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1.1. 창작물

그야말로 절대물질, 몇몇 스포츠계 혹은 개그계에서 공을 이용한 경기를 할 때 공에서 불이 나오거나 빛에 휩쌓여 날아가거나 유성처럼 떨어지거나 골대 자체를 박살내는 등등, 그야말로 판타지급 상황 속에서도 멀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그걸 받아내는 골대 또한 대단하다.- 심지어 한 만화에서는 축구공으로 자동차나 탱크도 박살내버리고 폭발까지 시켰는데도 공은 아주 멀쩡하다. 참고로 공을 터트리거나 골대등을 박살내면 엄청난 녀석이다...!!! 라고 평가받는다.

2. 수학 용어

의 내부

공간 상의 한 점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하인, 즉, ||X-P||<r(등호를 포함할 수 있음. P는 공의 중심, r은 반지름)을 만족하는 점들의 집합을 뜻한다. (球)와는 비슷하지만 구는 경계면만을 지칭하고, 공은 속이 차 있다는 점이 다르다. 경계면을 포함하는 공은 닫힌 공, 포함하지 않는 공은 열린 공이라고 한다.

3.

비어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한자. 그 의미를 살려 0의 발음으로도 쓰인다. 0의 표준 독법은 ''이지만 계산하지 않는 수(예: 전화번호)의 0은 연속 발음할 때 비음이 섞이기 때문에 한국인들 회화에서는 '공'으로 읽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숫자 이외에 일상 용어에서의 사용 예시로는 허공, 공간, 공허, 진공 등이 있다.

불교철학에서의 공(空)은 불교철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이며, 인간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공 사상 참조.

4. 功

'공'을 뜻하는 한자어. '공들이다' '공들여' 등으로 사용된다.

5. 攻

'치다, 때리다'의 뜻을 지닌 한자어.

6. 公

  • 사(私)의 반댓말.
  • 경칭의 일종: 귀족 출신이거나 직위가 높은 사람한테 붙이는 명칭. 공작에게 붙이는 경칭이다.

7. 복싱 용어

복싱에서 한 라운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의 이름.

8. 한국의 성씨

공(성씨) 참고.

9. 인도네시아에서 유래한 타악기

gong.

한국의 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두께가 비교적 얇고 깊이도 얕아서 줄을 끼우는 위치가 다르며, 소리의 음정도 높다.

서양에서는 근대부터 도입되어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신호용으로 사용하였지만, 점차 알려지게 되면서 클래식 음악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

탐탐(타악기) 참고.

10. 영국의 락 밴드

영국의 락 뮤지션 데이비드 알렌이 만든 다국적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악기 gong에서 밴드명을 가져왔다. 그래서 gong을 첫 글자만 대문자로 Gong이라고 바꾸면 이 밴드 이름이 된다.

소프트 머신 등등의 밴드에서 활약하면서 60년대 말 영국의 히피마약 문화의 최전방에서 활약하던 데이비드 알렌은 자기 스스로 창안한 소위 공 철학이라는 사상에 입각해 그 사상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영국과 프랑스의 락 뮤지션들을 끌어모아 공(Gong)이라는 밴드를 만들고 공 철학을 컨셉으로 잡은 앨범들을 발표했다.

이 음악들은 사이키델릭 블루스, 프리재즈, 스페이스, 샹송 등 올디스 스타일이 뒤섞인 매우 규정하기 어려운 음악으로 이후 '캔터베리 록'이라고 하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락의 한 부류의 음악이 탄생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70년대 중반 데이비드 알렌이 탈퇴한뒤 재즈계의 천재 기타리스트 앨런 홀스워스가 가입해 밴드의 음악은 급격히 재즈록 퓨전쪽으로 바뀌었다.

11.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의 주제곡 GONG

상위 문단의 악기명이 그대로 노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GONG 참조

12. BLGL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쪽

攻. 5번 문단에서 왔다.

한국어 발음은 '공'이고 일본어 발음으로는 세메.

엄밀히 말해 문단명에는 오류가 있다. 원래 공의 개념은 적극적인 위치라고 정의되는 게 아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애널섹스시에 박는 역할로 정의된다.[2] 너무 단도직입적인데? 수의 개념과 한자를 보면 무슨 말인지 알 듯. 다만 대놓고 표현하기 뭐한 설명이라...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자면 어느 쪽이든간에 기본적으로 이성애자의 성관계와 고정관념에 기인한 남녀구도를 성적 판타지가 담긴 창작물에 도입하면서 생긴 클리셰, 문법이다.[3]

HL의 경우에는 대부분 남자의 역할이지만 두 사람의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서 여자인 경우도 존재한다.

일본에서 부녀자 판별법으로 공(세메, 攻め)의 반대는? 이라고 물었을 때 수(우케, 受け)라고 대답하는지를 본다고 한다. 일반인이라면 수비(마모리, 守り)라고 대답.

주의할 점은, 이 용어는 동인 계열에서만 쓰인다. 실제 동성애에서는 쓰지 않는 용어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이, 공-수 개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수층인 이성애자의 성별 이분법에 따라서 나뉜, 일종의 설정이기 때문이다. 실제 동성애자들은 탑, 바텀이라는 은어로 서로의 성향을 지칭하며, 둘 다 가능한 사람은 올라운더라고 부른다.

가끔씩 오리지널 BL에서 보이는 조합으로 원래 공이었던 남자를 다른 공이 강간해서 수로 바꾸는 전개가 있다. 물론 픽션이니까 가능한거고[4] 현실의 동성애자 탑을 다른 탑이 강간한다고 가정할 경우[5] 고소+강간으로 깜빵+안그래도 좁디좁은 동성애자 커뮤니티 및 모임 공간에서 영구제명+아웃팅(!)에 최악의 경우 강간한 탑이 역으로 애널 섹스로 강간당하는 보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니까 탑×탑 조합같은건 픽션에서만 파자 현실로 끌고 들어오지 말고

2010년대 이후로는 '왼쪽', 줄여서 '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참고
    • 공수
    • 총공
    • 강공: 말 그대로 강한 공. 그 쪽 아가씨들의 말해 의하면 진정한 강공은 그냥 공들조차 깔아버리는 위엄을 지녔다는 듯
    • 귀축공: 귀축 속성을 가진 공. 하라구로 속성하고도 연관이 깊으며(여기에 존댓말까지 쓰는 놈들도 있는데 그게 더 무섭다...) 장르와 수위가 무척 하드하다. 조교능욕은 기본. <귀축안경>의 안경 쓴 사에키 카츠야가 좋은 예. 애초에 제목부터가 귀축이 들어간다.
    • 부치: 백합 커플에서 공에 해당하는 사람.
    • 얀데레공: 말 그대로 얀데레 속성의 공. 귀축공과 더불어 굉장히 위험한 유형의 공이라, 당연히 귀축공과 속성을 공유할 때도 많다. 얀데레/하드 유형이면 용케 수가 자살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 얀데레/소프트 유형은 유혈사태가 없어서 그나마 얌전할 것 같이 보이나, 보는 독자들조차 저럴바에 그냥 솔로로 살지...라고 할 정도로 사랑이라는 감정은 이미 초월한, 미칠듯한 독점욕과 집착을 보여준다. 참고로 <절애>와 <브론즈>의 '난조 코지'가 얀데레공의 원조로 소프트한 얀데레와 하드한 얀데레를 왔다갔다한다...
      • 귀축공과 얀데레공의 차이?: 이 두 타입의 공은 서로 겹치는 속성이 많다보니 동일시하거나 혹은 헷갈려하는 부녀자들이 제법 되는데, 구별법은 제법 간단하다. 귀축공은 수를 향한 정복욕과 지배욕만 있다만, 얀데레공은 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 결국 흐콰해버린 것. 쉽게 말해 '사랑'이라는 감정의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수를 향한 정복욕과 지배욕 위주였던 귀축공이 상대 수를 사랑하게 되면 얀데레공이나 혹은 후회공 루트를 타기도 한다.
    • 무심공: 수가 대쉬해도 무심하지만, 마침내 수에게 반응을 보여 수를 덮치는 공.
    • 비굴공: 말 그대로 비굴한 공.
    • 잔혹공: 말 그대로 냉혹하고 잔혹한 성격의 소유자. 수를 때리거나 괴롭혀, 상처를 입히곤 한다.
    • 절륜공(능력공): 절륜이란 말 그대로 아주 두드러지게 뛰어난 천재 공.
    • 짐승공: 짐승같이 야한 짓으로 대쉬하는 공.
    • 지랄공: 말 그대로 성격이 지랄맞은(...) 공.
    • 후회공: 처음 수에게 상처주는 심한 행동을 할 때는 전혀 자각이 없다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공을 말한다. 개중에는 개과천선해서 다시 수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기도 하지만, 어떤 결말을 맺냐에 따라서 상당히 찝찝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부녀자들 사이에서도 호오가 갈린다고. 귀축공이나 얀데레공들 중에 백화(白化)하면 높은 확률로 이 후회공 루트를 타기 때문에, 귀축공과 얀데레공의 하위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 한정으로 유독 흥하는 속성이기도 하며, 보통 시발-후회-발닦개 루트를 탄다(…).
    • 귀족공: 말 그대로 귀족인 공.
    • 기사공: 기사 속성을 가진 공. 황제수랑 엮이는 경우도?
    • 츤데레공: 말 그대로 츤데레 속성의 공. 수쪽이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분위기가 많으며, 수를 차갑게 대하던 공이 차츰차츰 넘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그야말로 쏠쏠하다. 또 갭 모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쿨데레공: 말 그대로 쿨데레 계열의 공. 기본적으로 쿨하고 차가워보이고 말 수가 적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갭 모에가 인상적이다. 쿨뷰티차도남 속성은 기본적으로 장착한다. <아이노 쿠사비>의 이아손 밍크가 원조.
    • 다정공: 다정한 성격의 공.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공이라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높다. 저연령층 부녀자들은 스릴이 없다는(…) 이유로 크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는 세상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부녀자들은 아주 좋아한다. 2010년경에 "똥차가고 벤츠온다"에서 유래된 신조어 벤츠남에 해당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6]
    • 연상공: 수보다 연상인 공. 능글맞거나 여유로운 성격이 많다.
    • 연하(후배)공: 수보다 연하인 공. 높은 확률로 애교가 많거나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말 수가 적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타입도 많다.
    • 미인공: 아름다운 공. 미남이 아니라 미인이라는데서 알 수 있듯이 잘생긴 게 아니라 예쁘다. 여성다운 외모보다는 캐릭터 자체의 아름다움이 좀 더 강조되는 공. 몸도 근육질보다는 선이 가는 쪽이 많고 아예 여자처럼 그려질 때도 있다. 예쁜 얼굴로 공이라는데 갭 모에를 느끼는 듯 하다. 통상적으로 못난이, 아저씨, 떡대수와 엮이는 경향이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BL 커플의 이미지를 뒤집는 커플.
    • 여장공: 여장을 한 공. 미인공과 비슷한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 쑥맥공: 세상 물정을 모르는 공.
    • 키작공: '키가 작은 공'의 줄임말. 보통 공이 수보다 키가 큰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에는 반대이다.
    • 찌질공: 못나고 찌질한 공. 비굴 속성과 겹치는 수도 있다. 열폭하는 대상인 속성의 절륜(능력)속성과 엮인다.
    • 재벌공: 거대 자본을 가진 동족 공.
    • 황제공: 황제인 공. 황후수하고 엮이는 경우가 있다.
    • 존대공: 수를 존대하는 공. 존댓말을 사용하고, 황제여왕 속성인 수와 엮인다.
    • 능글공: 말 그대로 능글스런 공. 주로 웃는 모습이 많은 캐릭터들에게 쓰인다. 흑막 속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부녀자들 사이에서는 '능글공과 지랄수는 진리(...)'라고. 물론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니 너무 신뢰하면 곤란하다
    • 외계인공: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 공. 다시말해 우주게이(...)막나가면 슬슬 공보다는 촉수물이나 레이프에서 활약하는 비인간형도 나오게 되버린다...

뭐가 이리 자세해

폴란드공?

13. TYPE-MOON/세계관의 용어

「 」로 표기하며 근원을 나타낸다. 문서 참고.

14. 고구려의 왕족

태자로 중원고구려비에 등장함.


  1. [1]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강영우 박사님도 학생시절 축구하던 도중에 공에 눈을 맞아 실명했다.
  2. [2] 물론 GL은 박을 건 없지만(...) 의미가 확장되면서 여기도 도입됨.
  3. [3] 그러니까 성관계, 즉 섹스 시 리드하는 역할이 공이고 리드당하는 역할이 수이다. 여성향 동인지, 팬픽 같은 곳에서는 박는 사람과 깔리는 사람이라고...
  4. [4] 현실의 이성애자 관계에 빗댄다면 남성과 관계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을 남자가 강제로 덮쳐 섹스한 후 둘이 사귀게 된다(혹은 그 반대) 라는 스토리가 된다. 현실에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픽션은 픽션이다.
  5. [5] 애초에 애널 섹스는 바텀이 관장이나 괄약근 조임을 느슨하게 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모되므로 빠르게 강간하는건 어렵다. 강간하다가 대변이 잔뜩 묻어나올 수도 있고, 괄약근이 파열되어 피가 나 응급실에 실려갈 수도 있다.
  6. [6] 여기에 재력이나 능력까지 합쳐지면 리얼로 벤츠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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