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

Broodling.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그 유닛이다.

1.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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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초상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상화

생명력

30

방어력

0 (+1)

크기

소형

특성

지상, 생체

무기 이름

Toxic Spores

공격 대상

지상

공격력

4 (+1)

피해 유형

일반형

공격 주기

15

사거리

근접

이동 속도

2.743 ~ 3.168

시야

5

수송 칸

1

저그의 유닛 중 라바와 더불어 생산 비용이 없는 유닛이다. 퀸이 브루들링 업그레이드를 마친 뒤 에너지가 충분할 때(150) 유닛에게 걸면, 체력과 무관하게 대상을 1방에[1] 없앨 수 있고 이 때 2마리가 나온다.

이름은 '공생충'이지만. 하는 짓은 영락없는 '기생충'이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된건 다 이유가 있는데, 기생충은 공생충의 부분집합이며,(기생충 ⊂ 공생충) 기생충이라는 명칭은 이미 여왕의 기술인 패러사이트에 써버렸기 때문에, 명칭 중복이 되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공생충이 된 것이다.

1.1. 번식

설정상 퀸이 브루들링의 알을 생체 내에 쏘아 넣고, 몸 안에서 부화한 브루들링이 몸을 뚫고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이 넣는 힘이 매우 강해서 기계 장비의 장갑까지 뚫고 그안에 있는 생체 유닛까지 들어갈 수 있다. 테란의 생체/기계 유닛들에게는 모두 통하지만 프로토스 유닛은 일부에게만 쓸 수 있어서 혼동을 주기도 한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바이오닉 및 메카닉인 지상유닛에게 통하고, 모든 공중유닛과 프로토스에만 있는 분류인 로보틱, 그리고 정신체인 두 종류의 아콘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저그의 경우 모든 유닛이 바이오닉이라서 모든 지상유닛에게 통한다. 테란은 바이오닉인 배럭유닛 4종, 바이오닉과 메카닉의 속성을 동시에 지닌 SCV, 기계 안에 사람이 있는 메카닉인 벌처, 시즈 탱크, 골리앗에게 통하므로 스파이더 마인을 제외한 모든 지상유닛에게 통한다. 프로토스의 경우 어쨌든 분류상 바이오닉인 질럿, 하이템플러, 다크템플러에게 통하며 드라군은 기계 안에 생체병사가 타고 있는 개념으로 메카닉으로 분류되어 통한다. 리버프로브가 생체가 없는 '로보틱' 분류여서 통하지 않고, 아콘다크 아콘은 생체라기보다 정신체로 간주되므로 역시 통하지 않는다. 중립 동물 역시 생체 지상 유닛이므로 통하며, 브루들링에게 쏠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마인, 프로브, 리버, 아콘, 다크 아콘을 제외한 모든 지상 유닛들은 브루들링 대상이 된다.

참고로 브루들링 번식은 사이오닉 스톰이나 야마토 포, 플레이그 같은 다른 공격 계통 마법과 달리 '즉사' 판정이라 무적 치트를 친 플레이어의 유닛이라도 당한다. 무적 치트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유닛들이 주는 모든 종류의 피해를 0으로 만든다. 사이오닉 스톰 등의 다른 공격 마법들은 일정량의 피해를 먹이는 방식이라서 무효화하는 것.

1.2. 쓰임

공격력(4)과 체력(30) 모두 최하위인 유닛으로 일꾼들과 1:1을 붙여도 패배하는 바람에 서로 팀킬시키는 약체 유닛이지만 존재 자체로 적에게 혼란을 주는 역할로 알맞다. 특히 공성 모드를 한 시즈 탱크 무리 한가운데 브루들링을 쏘면, 탱크는 그 브루들링 하나 잡으러 아군이 스플래시에 맞든말든 무관하게 포격하는 일석이조를 볼 수 있으나, 상대방도 컴퓨터가 아닌 이상 그런 상황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 하거나 퀸으로 적을 기습공격하는 등 상대의 허를 찔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동 방식이 독특하다. 한번 쭉 달린 뒤에 잠시 멈췄다가 다시 달리기를 되풀이한다. 정확히는 달리는 중 멈추기의 패턴이 3타이밍부터 9타이밍까지 무작위이다. 그래도 중간에 멈추는 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빠른 편.[2] 연사 속도도 스팀팩 안 먹은 마린과 같다. 이러나 저러나 발업 저글링과 비교하면 나을 게 없지만 그나마 챔버 업글에서 지상유닛 방업은 물론이고 근접공업까지 그대로 받는다.

체력과는 별도로 퀸의 마력으로 탄생한 유닛이기에 그의 생존에 필요한 '유효기간'이 한정돼 있다. 생존가능 시간은 에너지 게이지에 표시하며 브루들링이 생성된 그순간부터 차차 감소해 에너지가 0이 되면 자연사한다. 이것은 생존시간을 따로 표시할 방법을 마법유닛의 에너지처럼 표시한 것 뿐이기 때문에 다크 아콘피드백사이언스 베슬EMP로 에너지를 없앨 순 없다. 아무 피해를 받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죽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 3분 내외이나 Fastest로 맞춰 놓은 상태라면 2분 정도로 단명한다. 단 유즈맵에서 트리거로 유닛을 생성하거나 에너지량을 0으로 만들면 자연사하진 않으나 트리거로 유닛의 에너지량을 1이상으로 조절하면 에너지가 생기며, 에너지를 소진하면 죽는다. 특이하게도 다른 유닛과는 달리 사망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죽으면 곧바로 피떡이 된 상태로만 나온다. 이는 리마스터에도 동일.

캠페인이나 싱글에서 저그를 상대할 때 퀸이 있으면 아군 지상유닛에게 이걸 아주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쓰고 달아나니 아주 성가시다.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프로토스 4 미션과 브루드워 8 미션에서는 적의 퀸이 수시로 브루들링을 날려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든다. 그래서 가능한 다크 아콘/사이언스 베슬이 없애야 좋지만, 그걸 아는지 늘 스포어 콜로니가 많은 본진에 숨어있다 에너지가 150을 넘기면 자동적으로 또 하나 낚으려고 슬쩍 기어나와 출동한다. 그 때 빨리 피드백/이레디에이트로 응징하자.

참고로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오는 컴퓨터 퀸들은 아군 영웅 유닛에게만큼은 매너있게 이걸 쓰지 않는다. AI자체가 영웅 유닛에게 브루들링을 쓰지 못하게끔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 영웅 유닛도 가차없이 브루들링의 타겟이 됐으면 임무 난이도가 몇 배나 올랐을 테니 다행. 다만 예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제라툴과 함께 있는 다크 템플러는 영웅이 아니라서[3] 표적이 되기도 한다.

AI의 패턴을 관찰하다보면 퀸이 브루들링을 적의 아무 유닛에게나 막 쓰지 않고 특정 유닛 위주로 씀을 알 수 있다. 컴퓨터가 브루들링을 즐겨쓰는 주 타겟은 아래와 같다. 브루드워 기준이며 오리지날이나 일부 공식 AI, 스타크래프트 인공지능 패치의 경우는 다를 수 있다.

위의 유닛 이외에는 퀸이 공격을 받았을시에만 타겟이 된다. 무조건 퀸을 공격한 유닛을 타겟삼지는 않으며, 영웅을 제외한 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브루들링이 통하는 아무 유닛한테 사용한다. 여기에는 라바와 민간인, 브루들링도 포함된다.

유즈맵에서 브루들링에 쓰는 에너지를 150에서 0이나 한 자릿수로 조절하면 온 맵이 브루들링 판이기도 하며, 실제로 유즈맵데저트 스트라이크 일부 버전은 퀸의 에너지가 무한이라 반대 팀 프로토스커세어 등을 운용하면 정신 또는 기계 유닛들을 뺀 지상 병력들이 궤멸도 한다. 이론상 무한 증식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상 총 유닛 제한이 있어 그럴 수 없다.

초창기에는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계획했던 것인지, 아니면 스킬 사용과 동시에 이걸 외치면서 튀어나올 예정이었는데 개발자 실수로 빼먹은건지 몰라도 테란의 민간인처럼 이 녀석도 '생산 대사'가 존재한다. 통상적인 게임 진행상으로는 들을 수 없다.

실존하는 절지동물 가운데 브루들링과 아주 비슷하게 닮은 녀석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저그 9 미션 다음의 제라툴이 조사하는 비밀 임무에서 우르사돈 3마리를 모두 죽일 경우 마지막 우르사돈에서 한마리 나온다.[4] 우르사돈 등을 숙주로 이용해 저그를 번식시킨 것.

유즈맵에선 특유의 소름끼치는 음성때문에 주로 공포물의 단골손님으로 나온다. 살아남기 시리즈의 경우는 약하다는 판단 때문인지 보통 러쉬 1레벨 대에 자주 등장한다.

스킬 자체의 한계도 그렇고, 여러 요인으로 가끔씩만 모습을 드러내며 잉여롭게 지내던 녀석이었으나...

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궤멸충

번식지

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가시지옥

군락

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들

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가시지옥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점막 종양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

변형체

갈귀

수호군주

포식귀

파멸충

브루탈리스크

추적 도살자

무리
수호군주

관통 촉수

피갈리스크

거대괴수

오메가리스크

랩터

군단충

쌍독충

사냥꾼

송장벌레

고름

토라스크

원시 저그

무리어미

건물

관통 군체

부패 주둥이

갈귀 둥지

포자 주둥이

날벌레 둥지

원시 군락

오메가벌레

생명력

30

방어력

0[5]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7

공격력

4[6][7]

공격 가능

지상

사정거리

근접

공격 속도

0.65

이동 속도

3.83

생산

산란못[저그][8]

"공생충 주머니는 지극히 공격적인 공생충들을 품고 있다." ― 어이쿠야, 안 위험한 줄 알았는데.

- 야전교범무리 군주 항목

기본적인 스펙 자체도 커졌다.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는 전작과 달리 그냥 끝까지 달려서 기본 이동속도 자체도 늘었고(3.39 → 3.83) 공격속도도 빨라졌다.(1 → 0.65)

전작의 공생충과 이름은 같지만 좀 다른 녀석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무리 수호군주가 유닛을 죽이면 그 자리에서 공생충이 튀어나올 예정이었으나 무리 수호군주가 잘리고 대신 무리 군주가 생산해 적에게 공격하는 데 쓰는 역할로 바뀌었다. 무리군주 + 공생충의 평균 DPS는 30정도(무리군주 1마리 + 공생충 3~4마리값)로 준수하고, 공생충 2마리를 쌓은 무리군주의 첫타는 2배의 공격력을 내며 함께 2마리의 공생충을 만드니 실제로 체감하는 화력은 훨씬 높다. 거기에 공생충의 적 화력분산까지 더하니 전작엔 그냥 여왕의 즉사기인 부산물로 여겼는데 이제는 공생충 자체의 위엄이 세다.[9] 하지만 생존 시간이 5초로 심하게 줄어들어서 살아남기가 좀 어려워졌다.

무리 군주가 쏘면 무리 군주가 보유한 공생충의 수나 무리 군주의 업그레이드 상황, 그리고 공생충의 업그레이드 상황에 따라 좀 달라진다. 왜냐하면 공생충도 엄연한 지상 유닛으로 저그 지상 유닛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함께 받아서고 공생충이 날아가서 박는 피해는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또 따로 적용해서다. 게다가 무리 군주가 쏘는 방식이라서 공짜 저글링이다! 무리 군주 10마리 이상이 작정하고 쏘기 시작하면 전투 중에 추가 병력이 도착할 시간을 벌고도 남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쌓인다.

또 공생충은 저그 건물이 부서지면 그 잔해에서 튀어나와 일정 시간 적을 공격한다. 기본적으로 일벌레가 변이해서 만들어지는 구조물에서 6마리가 나오는데, 부화장, 번식지, 군락에서는 추가로 3마리가 더나와서 9마리가 나온다. 캠페인과 협동전 임무죽음의 밤에서는 각종 감염된 테란 건물을 부숴도 공생충이 튀어나온다. 다만 방어 건물(가시 촉수/포자 촉수)에서는 공생충이 안 나오며, 구조물 속성의 땅굴벌레추출장[10]과 점막 종양을 부숴도 마찬가지. 재앙 임무에서는 포자 촉수와 가시 촉수에서 한 두마리씩 튀어나온다.

사실 건물을 부술 때 튀어나오는 공생충들은 저그의 마지막 발악으로, 그 역할이 유독 빛났던 경기가 바로 2010년 9월 29일 GSL 4강 김원기 대 김태환의 3세트 경기. 엘리전 양상이 되어 양측이 서로의 건물을 파괴하는 데에만 전념하는 경기가 됐는데, 저그 건물을 철거하면서 튀어나온 공생충들이 전투 자극제를 남발한 김태환의 해병들을 적절히 제거하면서 김원기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저그의 멀티가 하나 남은 것을 모르고 마지막 건물이라고 생각하여 의무관도 없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 테란의 안일한 플레이가 부른 참극. 바글바글 튀어나오는 공생충의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바이오닉 테란에게는 예상외의 복병이 될 수 있다.

잘 보면 이 녀석의 확대판이 바로 무리 군주다.

캠페인에서는 '무리 유충'[11]도 나온다.

3. 기타

쐐기벌레뮤탈리스크의 체내 공생충이고 식충군단 숙주의 등에 사는 공생충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한때 등장 했었다. 원래 자가라의 2번째 궁극기인 땅굴벌레를 20레벨에 특성으로 강화하면 땅굴벌레 사용 시마다 공생충이 나왔는데 다른 특성으로 대체되면서 공생충 생성 특성이 삭제됐다.


  1. [1] 실제로 이걸 써서 브루드 워 저그 미션 5 '본색'에서 피닉스를 병력소모 없이 바로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나와 싸우는 게 두려운 게냐?"라는 대사로 언급된다.
  2. [2] 이동속도의 평균을 잡아보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하는 바이오닉 유닛들이나 발업이 끝난 질럿, 감염된 테란 등보다도 약간 빠르다.
  3. [3] 정확히는 에디터 등에서는 영웅란에 들어가있지만 실제로는 영웅체크가 되있지 않기 때문이다.
  4. [4] 이 공생충은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다른 유닛한테 죽기 전까지는 계속 살아 있다.
  5. [5]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
  6. [6]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7
  7. [7] DPS는 6.1538/+1.5385.
  8. [8] 단, 땅굴벌레가시 촉수, 포자 촉수, 추출장, 점막 종양은 파괴되더라도 공생충이 생기지 않는다.
  9. [9] 게다가 공성 전차 밭에다가 뿌리는 순간 공성 전차의 피해를 역이용까지 한다! 해병 + 공성 전차로 우주방어할 때 뿌리면 공성 전차 때문에 해병이 녹아내리는 아스트랄한 상황도 자주 난다.
  10. [10] 추출장에서까지 공생충이 튀어나올 경우 극초반에 일벌레 두 마리를 적진에 보내 가스 덮어 버리면 게임이 터질 수 밖에 없다.
  11. [11] 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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