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중앙아메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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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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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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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공화국
República de Guatemala

국기

국장

El País de la Eterna Primavera
영원한 봄의 땅

국가 정보

국호

과테말라 공화국
(República de Guatemala)

면적

108,889㎢

인구

17,817,385명 (2020년)

수도

과테말라시티

정치 체제

대통령 중심제

대통령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Alejandro Giammattei)

부통령

기예르모 카스티요 레이(Guillermo Castillo Reyes)

GDP(명목)

GDP

674억 9500만 달러 (2016년)

1인당 GDP

4,070 달러 (2016년)

GDP(PPP)

GDP

1317.42억 달러 (2016년)

1인당 GDP

7,945 달러 (2016년)

지니계수

48.7 (2014년)[1]

국가신용등급

Ba1(S&P)

공용어

스페인어

화폐단위

케찰(quetzal)

국가

과테말라 국가
(스페인어: Himno Nacional de Guatemala)

위치

Guatemala (2004) (Olympic Version / Versión Olímpica) (HD) LordDaine

Guatemala

Guatemala (2012 / 2016) (Olympic Version / Versión Olímpica) LordDaine

1. 개요
2. 상징
2.1. 국호
2.2. 국기
2.3. 국가
3. 역사
4. 인종
5. 언어
6. 경제
7. 사회
7.1. 종교
8. 정치
8.1. 선거
8.2. 정당 구도
8.3. 정치 부패
9. 관광
10. 문화
10.1. 스포츠
11. 외교
11.1. 벨리즈와의 관계
11.2. 영국과의 관계
11.3. 대만과의 관계
11.4. 멕시코와의 관계
11.5. 온두라스와의 관계
11.6.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11.7. 엘살바도르와의 관계
11.8. 미국과의 관계
11.9. 스페인과의 관계
11.10. 대한민국과의 관계

1. 개요

중앙아메리카멕시코 밑에 위치한 나라. 정식 국명은 과테말라 공화국(República de Guatemala)이다. 수도는 국명과 같은 과테말라시티(Ciudad Guatemala, Guatemala City).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국토 면적 10만 8,889㎢, 인구 약 1,781만 명[2]. 2014년 하반기 기준으로, 현재 과테말라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약 8,000명으로 추정된다.

2. 상징

2.1. 국호

과테말라라는 이름은 나와틀어 Cuauhtēmallān에서 온 것으로 '많은 나무가 있는 땅'을 뜻하거나, 마야어로 '많은 나무'를 뜻하는 말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제국콩키스타도르인 페드로 데 알바라도(Pedro de Alvarado)가 이 지역을 정복할 때 그를 수행하였던 틀락스칼텍 군사들이 이 지역에 이 이름을 붙였고 국명이 되었다.

2.2. 국기

과테말라의 국기는 두 가지 색인 하늘색과 흰색으로 구성된 이색기이며, 하늘색은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상징하고 하얀색은 평화와 안정을 의미한다. 국기 정 중앙에 케찰(quetzal)이라는 새와 과테말라의 독립일(1821년 9월 15일)이 적힌 문서,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월계수로 이루어진 과테말라의 문장이 국기 한가운데에 그려져 있다.

과테말라의 문장에 그려진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國鳥)케찰로, 사람에게 잡혀서는 살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새이기에 자유 혹은 죽음(Libertad o Muerte)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는 곧 조국의 자유를 상징한다고 한다. 과테말라의 화폐 단위 케찰(quetzal)도 이 새의 이름을 딴 것이다.

문장이 새겨진 깃발은 정부 및 공무용으로 사용되며 민간에서는 문장이 없는 깃발을 별도로 사용한다.

2.3. 국가

국가과테말라 국가 (스페인어: Himno Nacional de Guatemala)이다.

3. 역사

이 나라에서 마야 문명이 발달했다. 과테말라라는 이 나라의 국명도 마야어 K'iche'(의미는 나무의 땅)에서 왔다고 추정한다. k'iche'와 같은 의미의 나우아틀어 Cuauhtēmallān가 변하여 과테말라(Guatemala)라는 이름이 되었다.

1821년 스페인에서 독립한 이후 잠시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와 함께 멕시코의 지배를 받다가 1823년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República Federal de Centroamérica)을 구성했다. 그러다가 1838년 연방이 해체되면서 별개 국가로 독립했다.

1940년대 미국이 현지 주민 5,500여명에게 매독 생체실험을 한적이 있다.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과테말라 정부는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다.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항목 참조.

1951년, 토지 개혁을 공약하고 당선된 민주 정부로 인하여 미국계 과일회사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의 이권이 빼앗길 것을 우려한 CIA는 군부 세력을 지원하여 민주 정부는 쿠데타로 무너지고 만다. 이 나라의 쿠데타 실상을 보고 체 게바라는 미국에 대해 본격적인 환멸감을 키웠다고 한다.[3]

이 상황을 이른바 과테말라 내전이라고 하는데 과테말라는 이후 1960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36년이라는 세월 동안 내전에 시달려야 했다.

과테말라 내전이란 군부 출신인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이 1951년에 혁명행동당(Partido Acción Revolucionaria)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농지개혁 등의 사회주의적인 개혁을 추진했다. 문제는 과테말라에서 대규모 플렌테이션을 운영하던 미국 유나이티드 후르츠 사의 농장을 국유화하기도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아르벤스 정권에 의한 사회주의적인 개혁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당시 냉전치하의 인접국의 공산주의화를 우려하여 아이젠하워 정권은 아르벤스 정권을 공산주의 정권이라고 파악하고 정권전복을 시도했다. 미국은 군과 정부 내부의 반 아르벤스파를 결속시킴과 동시에 CIA에서 추진한 일명 "PBSUCCESS 작전"으로 인접구인 온두라스에서 반아르벤스파인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의 반정부군을 수도로 침투시켰다.

결국 군의 지지를 상실한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은 실권하고 1954년 6월 27일에 망명길에 올랐다. 그 후 미국의 전면적인 지원하에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 정권은 국내 기초를 다진 후 선거에서 아르마스파의 반공연맹만을 내세운 독재체제로 나아갔는데 이에 반발한 군 내부의 아르벤스파와 아르마스파가 대립하면서 아르벤스파의 청년장교들이 군을 이탈하여 반정부군이 되어 게릴라 활동에 나서면서 과테말라의 정국은 내전 상태로 접어들었다.

그 후 1957년 7월 26일에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가 암살되고 미구엘 이디고라스 푸엔테스가 집권했지만 군내의 대립은 더욱 심각해져갔다. 1959년 1월에 쿠바 혁명으로 쿠바가 공산화되자 아르벤스파는 소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1960년 11월에 푸엔테스 대통령을 몰아내고자 아르벤스파를 중심으로 청년장교단은 반란을 일으켰지만 진압당했다. 그래도 지도자들은 산속으로 도망쳤고 1962년에 또다시 무장반군을 결성했다.

이들은 쿠바를 경유한 소련으로부터의 지원을 받아 게릴라 작전을 펼치며 항전했고, 이에 대해 미국의 지원을 받은 군사정권측은 쿠데타를 반복하면서 죽음의 부대에 의한 좌파정당과 게릴라에 협력적인 과테말라 원주민들에 대한 학살 등으로 대응했다. 이에 국제적인 비난이 높아지자 1986년에 기독교 민주당의 비니시오 세레소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1987년에 민족화해위원회가 발족했다.

또한 1990년 초에 냉전이 붕괴되면서 미국소련이 더 이상 이들을 지원하지 않게 되자 1996년 12월 29일에 과테말라 정부와 과테말라 민족혁명연합(URNG)사이에 평화합의가 성립되었다. 이후 화해법이 제정되어 내전시 정치적 범죄에 대한 면책을 인정하는 한편 약 20만에 달하는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낸 학살과 고문, 실종에 관한 죄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이 제정되었다.

처음에는 역대 정치지도자와 군 간부는 이러한 범죄에 직접 관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면제가 예상되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관계자들이 국내 재판소에 세워지게 되었다. 2009년 9월엔 펠리페 쿠사넬로 전 대령이 농민 6명의 실종과 관련된 죄로 징역 150년형을 받았고, 2013년 5월엔 지휘관으로서 독재정치를 실시하며 1982년부터 1983년에 대통령을 지낸 에플라인 리오스 몬트 전 장군은 원주민 1,800명을 살해한 죄로 금고 80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여담으로 엄청난 규모로 원주민 학살이 있었지만 이를 세상에 까발린 리고베르타 멘추가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그리고 최근 과테말라 사법부는 학살을 자행한 군인들에게 징역 1만 2천년을 선고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27일에 과테말라 법정은 1980년대에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강간한 전직 군 간부 등 2명에게 징역 360년을 선고했다.#

벨리즈와는 국경문제로 갈등이 있으며 2016년 4월 22일에 국경지역에서 과테말라 소년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되면서 갈등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 과테말라 의회는 옆나라인 엘살바도르와 함께 미성년자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2018년 6월 3일에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2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구조과정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구조과정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85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도 더 늘어났다.# 거기에다 사망자가 99명으로 늘어나면서 사망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사망자와 실종자가 300명에 달하자 과테말라는 사실상 구조작업을 중단했고 국제구호손길이 잇따라 이어졌다.# 그러다가 6월 8일에 화산이 다시 폭발하자 과테말라 정부는 대피령을 발령했다.# 그리고 6월 17일에 수색령을 공식적으로 중단했고 110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실종되었다.# 그리고 2018년 10월 12일에 다시 화산이 분화하자 인근 지역 주민 62명이 대피했다.#

4. 인종

주로 메스티소(스페인계 백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혼혈인 집단들)[4]가 41%로 가장 많고 키체족, 카크치켈족 등의 마야인과 비(非)마야인을 합한 아메리카 원주민이 39%로 그 뒤를 잇고 있다. 200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마야인이 39%, 메스티소가 60%, 기타가 1%라고 한다. 스페인으로부터 식민지 독립 후 자국내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대량 학살했던 아르헨티나칠레 등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비해[5] 과테말라의 경우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학살당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과테말라보다 아메리카 원주민이 많은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는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등 3개국이 전부이다.[6]

작은 영토 면적에 비해 출산율이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1980년에는 5.9명이라는 당시 기준으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1995년까지도 5명대의 출산율을 기록했지만 이 이후 급격히 떨어져 2013년에는 3명을 조금 넘기고 있다.

5. 언어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다. 그리고 과테말라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도 중남미의 스페인어와 연관이 되어 있어서 스페인 본토와는 다른 표현도 있고 마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비중이 높아서 끼체어(K'iche'. Quiche라고도함)를 비롯한 각 토착어가 많이 쓰이고 있고 예전에는 마야 문명의 일부였기 때문에 마야어와 마야어계통의 언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6. 경제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의 중앙아메리카 국가들과 함께 바나나리퍼블릭[7]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농업이 국가 경제의 중심인데 GDP의 1/4, 국가 수출의 2/5를 차지하며 노동인구도 50%나 될정도로 비중이 높다. 커피가 유명해서 커피 산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나라의 커피는 훈제향이 나는 스모키 커피로 유명하다. 훈제향과 약간 다크초콜렛 같은 쓴맛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커피 농장이 대부분 화산지대에 위치하여 화산재에 의해 비옥해진 토양을 이용하여 커피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안티구아, SHB 등이 유명하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원산지 중 하나이다.

2016년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폭등하여 인구의 1/2인 8백만 명 가량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이 중 일부는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인근의 멕시코, 벨리즈 등의 난민이 되었다.

최근까지도 물가가 높은 것은 여전하여, 경제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의외로 최저임금은 멕시코보다 훨씬 높은편이다. 다만 이건 멕시코의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서 그런것이고 과테말라에서 최저임금 수준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현실은 시궁창이다(...).

7. 사회

중남미의 많은 나라들이 그러듯이 여기도 경제난과 빈부격차 문제 및 정치적인 불안정이 크기에 치안은 엉망진창을 넘어서 말그대로 막장이다. 살인범죄 발생도 심각해서, 매년 6,000명이나 살해당하며 한국인도 2009년에만 6명이 살해당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인범죄율 1,2위를 다투며 치안이 헬 그 자체인 주변국가들인 엘살바도르나 온두라스 등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다. 특히 티칼 유적지나 안티구아 같은 유명 관광지들은 치안 사정이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8] 과테말라 이민을 다룬 책자에서는 현지 거주 교포가 경험한 바로는 육교로 웬만해선 가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육교로 가면 양쪽에서 불량배가 나타나 돈이며 값진 물건을 싹 털어간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한 교포는 현지인인 아이들 가정교사를 고용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구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2014년 12월 하반기 기준으로 한국 대사관에서 zona 7 부근에 코리아 타운을 현재 개발하고 있으며, 그 주변 도로는 자전거나 도보로 다녀도 걱정 없을 정도로 치안이 좋아졌다. 주변엔 한인교회도 있으며, 한인 교민이 운영하는 슈퍼, 가게도 많아서 도움이 필요하면 가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큰 가게들은 총을 든 경비들이 한 두명씩 있으니 걱정 말자. 잠깐 총을 들었다는거 자체가 치안이 엉망이라는건데

사회가 극심한 치안 공백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적제재의 문제가 심각한데 살인범이나 강도가 시민들 손에 붙잡혔을 경우 집단 린치에 심하면 화형까지 이루어지는게 다반사라 법이 필요없는 나라다(...) 한해 최소 250명이 시민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며 이중 40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또 일년에 화형이나 태형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300명 이상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화형을 하려고 할 때 경찰이 제지를 하지만 시민들이 길을 비켜주지 않아 진입하지 못할 정도로 치안이 막장이다. 2015년 5월에는 한 16세 소녀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도망치다가 시민들에게 잡혀 집단 린치를 당하고 화형을 당하는 장면이 YouTube에 그대로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과테말라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다. 그들은 각 마을마다 촌장이 있어서 전통적으로 태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을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범죄 사실을 설명하고 채찍이나 회초리로 등을 때리는 것이다. 이러한 관습은 정부에서도 어느정도 인정해주어 경찰도 제지를 하거나 관여를 하지 않는다. 과테말라 시티나 대도시에서는 이러한 태형이 발전하여 마을에서 범죄자를 잡으면 범죄자를 경찰에 인계하지 않고 마을에서 재판도 받지 않은 범죄자를 즉결 심판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폭행하여 범죄자가 죽게 되어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영상을 보면 정의를 심판한다는 마을 주민들이 형이 확정되지도 않은 범죄자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화형을 하며 환호하는 악마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수의 군중심리속에서 죄 의식이 사라지고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보다 더 끔찍해지게 된 것이다.

폭력이 얼마나 일상화되어 있는지 이 나라 아이들이 그린 그림조차 폭력과 관련된 그림이 굉장히 많을 정도다.#

그나마 비슷한 처지인 온두라스엘살바도르 등이 개선은 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나라는 그나마 조금씩 개선되는 추이라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육교 위, 혹은 주변 모서리에 있는 구조물, 간판들을 철거하는 추세로 보이며, 이제 육교 위를 가리는 간판들이 없어서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육교에 있던 강도들도 많이 없어졌으며, 가끔씩 강도짓을 하던 강도들이 정신 차리고 경비가 되어 범죄를 중단하는 일도 생겼다.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나 빈민가등을 제외하면 마야 유적지나 아티틀란 호수 등 나머지 관광지 지역들은 치안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7.1. 종교

가톨릭 45%, 개신교 42%로 세가 거의 비슷하다. 현재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가톨릭 교세가 크게 위축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동유럽, 레반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그리스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시리아 정교회세가 어느정도 있는편인데 전체 인구의 3%나 차지한다.[9]

8. 정치

8.1. 선거

2019년 대선에서 19명의 대선후보가 출마했고, 국가희망동맹산드라 토레스(Sandra Torres)와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Alejandro Giammattei)가 각각 25.54%, 13.95%(...)를 득표해 결선에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서는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앞섰지만, 이는 우파의 분열 때문에 일어난 일로 실제 득표를 환산하면 범우파 후보의 합이 범좌파 후보의 합보다 높았다. 그래서 2차투표에서는 히아마테이 후보가 토레스 후보를 큰 표차로 이겼다. 대략 57대 43이었는데, 희망동맹은 60대 30으로 깨진 15년때보다는 낫다며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거 이면 속에는 안좋은 일이 많았다. 먼저 우파 국가변화운동의 후보였던 마리오 에스테르다(Mario Esterda) 후보가 마약 카르텔(!!!)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게다가 양쪽 후보 모두 여론이 엉망진창이었다. 산드라 토레스 후보는 2018년 부패 혐의로 구속된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으며,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후보는 경력이 교도소장이었던데다가 교도소장 재임 기간동안 부패 혐의로 본인이 구속(...)당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여론이 두 사람 다 똑같다는 식으로 돌아갔다. 결국 결선 투표에서 투표율은 40%대 밖에 안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선거인데...

8.2. 정당 구도

정당 구도만 봤을 때, 과테말라의 정치는 남미 국가중에서 가장 혼란한 편에 속한다. 160석 정도밖에 안되는 국회에 무려 19개나 되는 정당이 진출해있다.(...) 물론 민주주의적 측면에서 다당제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나, 인구 1700만명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에 정당이 너무 많다보니 국회가 상당히 혼란스럽다. 2019년 총선 때에는 얼마나 정당간 분열이 심했는지,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국가희망동맹(UNE)의 득표율이 17.92%에 불과했다. 3당인 국가변화동맹도 5%대 언저리로밖에 득표 못했다. 더 심각한것은 정당간의 이합집산과 빠른 몰락인데, 2015년 총선때 여당으로 올라선 국민수렴전선(FCN)은 27석을 잃어 선거 전에 비해 의석 비율이 77%나 감소했다.(...) 19개 원내정당중 6개가 선거 직전에 창당된 당인건 덤. 바이마르 공화국을 보는듯 하다

과테말라는 특이하게도 우파정당의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고 좌파정당은 우파에 비해 언제나 단일화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좌파는 국가희망연합을 중심으로 뭉쳐있지만 우파는 현재 14개의 정당으로 쪼개져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좌파가 우파보다 덜 분열되어있다는거지, 좌파도 5개로 분열되어있어 분열이 심각한 수준. 이런 특성 때문에 총선에서는 언제나 희망국가연합과 좌파가 우파에 비해 우위를 보이지만, 2006년 이래 희망국가연합이 대선에서 이긴적이 없다. 신기하게도 분열된 우파, 통합된 좌파, 그리고 대선에서 허구한날 깨지는 좌파(...)는 프랑스와 판박이이기도 하다. [10]

8.3. 정치 부패

중남미 어느 나라와 다르지 않게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으나, 코미디언 출신인 지미 모랄레스가 2015년 10월 25일에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7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한다. #(YTN뉴스 유튜브)

대선 선거운동 구호는 나는 부패하지 않았고 도둑도 아니다였는데 선거운동 구호만큼 청렴한 정치를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벌써부터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후로 여러 비리혐의가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단순한 코미디언인줄 알았더니 실제 행보도 코미디언이었다는 조소를 듣고 있는중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낮아 퇴진촉구 시위도 여러번 벌어지기도 했다만 과테말라에서 총선과 대선을 같이 치르기 때문에(...)[11] 탄핵될 일은 없을 듯하다. 여하간 트럼프 집권 이후에 친미, 친 트럼프 행보를 보이며 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에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하면서 현지에서 그리 좋은 소리를 못듣고 있는 중이며 2018년 하반기 들어서는 성범죄에도 연류되었다는 의혹이 돌기시작하면서 말 그대로 결정타를 맞았다. 2019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한것은 덤.

한국에도 사실 이런 사람이 있다.

9. 관광

티칼의 마야 문명 유적지.

치안이 안 좋은 국가로 악명 높지만 티칼 등 마야 유적과 아티틀란 호 등 화산 호수들을 보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국가이다. 이 때문인지 중미에서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등과 함께 관광업, 휴양업이 꽤 나름대로 선전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중미에서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와 더불어 치안이 안 좋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지만 앞서 하술한데로 수도를 제외한 일부 지역이나마 치안이 개선되고 있고 한국 외교부의 여행 경보에서도 국가 영토 전체가 노란색 여행자제로 등급 되어 있는 옆나라 엘살바도르와 달리 과테말라는 고작 해봐야 파란색 여행유의와 노란색 여행자제 등급만 받고 있다.

과테말라를 오는 경우는 대부분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출발하는 여행자 셔틀(우리나라로 따지면 스타렉스 수준의 합승차)을 타고 오는편. 멕시코에서 나올때 출국세(306페소)를 내고, 과테말라 국경에서 입국세를 20퀘찰정도 낸다. 과테말라 여행의 대부분의 시작은 파나하첼이다. 산크리스토발에서 파나하첼까지 오는 여행자셔틀은 편도 300멕시코페소 정도.(2014년 1월 정보 - 변동시 수정바람) 파나하첼에 도착하면 근처(25M 정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으니 문제가 생길 경우 도움을 받도록 하자.

아니면 타파출라에 있는 OCC 타파출라 지점에서 시우다드 이달고로 가는 타파출라 버스 시우다드 이달고선 광역버스 이용한 뒤 걸어서 멕시코-과테말라 국경을 넘어가서 테쿤 우만 종합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가거나 인력거를 타고 터미널에서 광역버스 혹은 시외버스를 타도 된다. 테쿤 우만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과테말라시티행 버스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코악테펙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도 함께 운행한다. 이 경우 현지인들과 함께 이용하는 루트이니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과테말라에서도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가끔 돈이 없어도 나왔다고 인식해 버리는 기계가 종종 있으므로 대형 마트나, 찾기 힘들다면 경비원이 지키는 ATM을 사용하도록 하자. 과테말라에서 ATM은 은행시스템과 완전 별개 시스템이므로 은행옆에 없는 경우가 많다.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곳은 파나하첼, 안티구아, 산 베니토(플로레스, 티칼), 랑퀸 등. 안티구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지점이 있는 걸로 유명하다.

과테말라 여행시 가장 주의해아 하는 것은. 치안과 물 두가지다. 치안은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가 가장 위험한 편. 여행자들도 과테말라의 다른 도시들은 다 가다라도 과테말라 시티는 가지 않는 수준이다. 치안 상황이 좋지 못하고, 굳이 위험을 떠앉으면서 볼거리도 없기 때문. 심지어 다른 도시로 가는 여행자 셔틀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내리지 않아도 고속버스로 바로 연계해주는 표를 판매할 정도. 또한 과테말라는 수질이 굉장히 좋지 못하므로 이질에 걸리기 매우 쉬운 편. 생수를 사다가 마셔도 기본적으로 도시에 상하수도 시설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요리나, 씻는 등의 행위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가능한 빨리 근처 병원을 찾을 것. 근처에 대형 병원이 없더라도 보건소 단위의 진료시설이 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과테말라시티에 가더라도 절대로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시내버스를 타지 말도록 하자. 버스 하나에 총을든 강도가 두 명 씩은 있으며[12], 심지어 아시아인이 보이면 무조건 총부터 내미는 강도들도 많다. 다만 BRT 시스템인 메트로부스를 타는 건 소매치기만 조심한다면 괜찮다. 이외 치안이 괜찮은 지역 (케찰테낭고, 안티구아 등 관광지와 테쿤 우만 등 멕시코-과테말라 국경지대 등)에서는 시내버스와 "치킨버스"라 불리는 광역버스 및 시외버스를 타도 되나, 안전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국산 중고차량들이 많이 운행하는지라 버스 동호인들도 답사를 위해 방문하는 수 있는데[13], 본인이 스페인어에 능통하지 않다면 절대로 시도하지 말자. 주로 기아 콤비, 현대 코러스 등이 많이 수출되는 편인데, 사실상 치킨버스나 마찬가지라 안전에 대해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하더라도 쉘라, 파나하첼, 안티구아 등 치안이 비교적 나은 곳에서만 시승을 시도해야 한다.

택시도 노란색 택시가 아닌 일반 하얀색 택시는 기사로 위장한 강도가 타고 있을 확률도 높다. 부디 택시를 타려면 노란색 택시를 타도록 하자. 노란택 택시는 무조건 콜 택시지만, 돈을 아끼려고 목숨을 거는 짓은 절대로 하지말자.

10. 문화

10.1. 스포츠

축구인기가 많지만 월드컵이나 여러 대회 성적은 그다지 내세울 게 없다.

프로 축구리그로서 과테말라 1부리그 (GUA D1)가 있으며 리그 일정은 2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Apertura시즌은 7월~11월까지, Clausura시즌은 1월~4월까지 진행된다. 12개팀이 22번의 라운드를 펼쳐 상위 6개팀이 리그우승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먼저 4위와 5위팀, 3위팀과 6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른후 2팀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에 자동 진출한 1,2위팀과 준플레이오프를 거친 2팀이 다시 4강전을 벌이고 최종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린다.

국대 축구는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할 것.

문장이 있는 국기는 공무상에서 사용되어 정부기 및 관공서 등에 게양되며 민간에서는 문장이 없는 기를 별도로 사용한다.

야구도 하지만 존재감은 미미한 편으로 U-18 2018 야구월드컵 팬암(Pan-Am) 예선에 참가했지만 3전 전패로 탈락하였다.

11. 외교

11.1. 벨리즈와의 관계

이웃나라인 벨리즈와는 역사적, 정치적인 이유로 견원지간. 과거 벨리즈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시절 벨리즈가 과거 마야 문명 시절부터 자국 영토였었다며 벨리즈의 식민지배국이었던 영국과 벨리즈의 영유권을 놓고 영토 분쟁으로 대립한 적이 있었고,그렇게 따지면 벨리즈뿐만 아니라 온두라스, 멕시코 남부, 엘살바도르 일부 지역도 옛날에 다 마야 문명 영역권이었으니까 전부 과테말라 땅이라 해보지?[14] 1981년 벨리즈가 영국으로부터 식민지 독립했을 당시에는 불법적 독립이라며 벨리즈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으며 독립한 벨리즈와도 일촉즉발의 적대관계를 이어갔다. 결국 1991년에 과테말라가 독립을 인정하고 국교를 맺었지만 벨리즈-과테말라 국경 지역의 영토 일부를 둘러싼 두 나라 사이의 영토 분쟁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거기에다 2018년에 과테말라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자 벨리즈측에서는 과테말라를 비하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였다.그리고 먼 나라이면서도 과거 벨리즈를 지배했던 식민지배국이었던 영국과도 사이가 나쁜데 한때 벨리즈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국, 벨리즈와 싸웠었던 역사적인 악감정 때문인지 과테말라는 영국아르헨티나가 영토 분쟁을 빚고 있는 포클랜드 제도를 아르헨티나의 영토로 인정하며 아르헨티나를 지지하고 있다. 영토 분쟁 합의를 위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기 위한 벨리즈와 국민투표 하기로 했다. 95%가 찬성했는데, 문제는 투표율이 26%밖에 안된다.#,관련기사(<49> ‘카리브의 보석’ 벨리즈, 과테말라와 해묵은 영유권 싸움 끝낼까)

11.2. 영국과의 관계

당연하겠지만 영국과도 사이가 안 좋다. 게다가 19세기에 과테말라가 스페인에서 독립했을 때 당시 벨리즈를 지배하던 영국과는 영토갈등이 있었을 정도였다.

11.3. 대만과의 관계

대만과는 국민정부 시절인 1933년에 수교하였다.[15] 다만 중국의 경제적 공세로 최근 대만과 수교를 맺었던 다른 중미의 국가였던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가 대만과의 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하였듯이 이 나라도 언젠가는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할지도 모를 일이다.

11.4. 멕시코와의 관계

멕시코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멕시코가 과테말라보다 경제적으로 높은 편이라서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19세기에 멕시코가 스페인에서 독립했을 때에는 잠시 멕시코의 영토였지만, 1823년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로 멕시코에서 독립했다. 하지만 멕시코 항목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과거 역사적으로 스페인 제국 몰락 이후 과테말라가 멕시코의 지배를 받은데다가 멕시코인들도 과테말라 사람들을 깔보는 정서가 있기 때문에 양국 간의 갈등도 있는 편이다. 다만, 벨리즈와 갈등이 매우 심한 편이라서 멕시코와의 갈등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11.5. 온두라스와의 관계

온두라스와는 언어, 문화, 혈통적으로 가깝다.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다.

11.6.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베네수엘라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과테말라도 베네수엘라와는 언어, 문화에서 관련이 깊은 편이고 두나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하지만 2019년 11월 4일에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대통령 당선인은 베네수엘라와 단교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통령 취임 한지 이틀 만에 단교하였다.#

11.7. 엘살바도르와의 관계

엘살바도르와는 언어, 문화적으로 가깝다.

11.8.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지만 그리고 경제적으로 미국이 잘살다보니 과테말라인들중에도 미국으로 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캐러밴 일행이 미국으로 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의 원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캐러밴 문제가 심각해지자 과테말라의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서 캐러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와 함께 원조를 중단되었다.# 미국과 과테말라가 민자 망명과 관련한 이른바 '안전한 제3국' 협정을 체결한 이후 과테말라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1.9. 스페인과의 관계

예전에 과테말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스페인과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가까운 편이다. 또한, 스페인의 영향으로 천주교도 퍼져 있고,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서 사이가 안 좋은 면도 있다.

11.10. 대한민국과의 관계

1962년에 대한민국과 수교하였고 한국에는 2014 동계올림픽 유치전으로 어느 정도 알려졌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올림픽 유치에는 실패. 4년 후에 가서야 유치에 성공한다. 그리고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다.# 현재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과 주과테말라 한국 대사관이 있다.#

정치인 김종필의 맏며느리가 과테말라계이다. 아들을 미국 유학보냈더니 학교에서 과테말라 아가씨와 눈이 맞아서 바로 결혼해버렸다고.

과테말라 내에도 한국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미국 LA에 본부를 둔 화랑청소년재단은 과테말라의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1990년 8월에 과테말라에서 근무하던 200여명의 한국인 제봉기술자들이 과테말라에서 추방된 적이 있었다.#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은 그동안 한국 전쟁만 있었고 한국 관련 내용은 거의 없었다가 2020년 3월부터 과테말라의 국정교과서와 민간교과서에 흥부놀부, 단군신화, 별주부전 등 한국과 관련된 이야기와 내용이 대거 수록(!)었다고 밝혔다.#


  1. [1] 세계은행.
  2. [2] 2020년 추정치.
  3. [3] 이 쿠데타의 뒤에는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프로이트조카이자 광고계의 거물이 있는데, 워낙 심리를 이용한 선동 능력이 뛰어나 미국인들의 식단을 기름진 베이컨으로 뒤덮고 여성의 흡연을 여성 해방의 상징으로 포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괴벨스 역시 그의 방식을 배웠다거나, 히틀러 본인이 그를 섭외하고 싶어했다는 루머까지 있다. 그는 당선된 과테말라 정부 인사들의 말을 분석했더니 공산주의자들이 자주 쓰는 말이라 하여 과테말라를 공산주의 전초기지로 낙인 찍어버렸다.
  4. [4] 라디노 (ladino)라고도 한다. 라노 (latino)와는 다르다!
  5. [5] 자세한 건 마푸체, 아르헨티나/역사 문서 참조.
  6. [6] 이마저도 고유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은 마야어를 쓰는 마야 문명 지역밖에 없다. 이쪽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으로 나서서 마야 문명을 보존하고 현대화하려 하고 있다.
  7. [7] 과거 유나이티드프루츠에 의해 대규모로 바나나 플랜테이션 농업을 했던 국가, 그리고 현재에도 바나나와 같은 농산물 수출에 경제의 큰 부분을 의존하는 국가를 이르는 표현이다.
  8. [8] 중미 국가들중에서 과테말라는 한국인들의 관광 이야기가 꽤 많은데 비해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는 이야기가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9. [9] 이유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핍박받은 역사 때문에 가톨릭에 대해 적개심이 심한 마야인 상당수가 회심하였기 때문이다.
  10. [10] 그러나 프랑스도 불복하는 프랑스, 사회당, 세대운동, 앙마르슈 등 여러 정당으로 나뉘어서 이런 것도 옛말이 되었다.
  11. [11] 중남미에서 이렇게 총선과 대선을 같이 치르는 나라로,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에콰도르, 칠레, 브라질,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이 있다. 총선과 대선을 따로 치르는 나라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이 있다.
  12. [12] 다르게 말하면 평소에는 버스 안에 강도가 없다가 특정 차량이 위험 지역에 진입한 후 강도가 버스에 탑승한 후 바로 강도짓을 하는 멕시코 시티와 다르다는 것. 멕시코시티의 경우 항시 가축수송 상태인 노선은 강도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낮으며 (다만 소매치기 등 절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절도는 자신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이런 곳에서 강도짓을 시도하면 바로 린치당하는 경우가 많다.
  13. [13] 그러나 그 동호인이 과테말라 등 중미 지역의 교포라던지 재미교포 등이 아니면 어렵다. 일단 항공료가 비싸고 (옆동네 멕시코행보다 더 비싸며, 페루 리마 등 다른 남미지역행 항공권보다도 비싼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이 없어서 댈러스 (아메리칸 항공, 이 때는 부산 출발도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도쿄 경유 추가), 멕시코 시티 (아에로멕시코, 부산 출발로 연결은 가능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인천 출발의 경우 인천으로 돌아올 때 몬테레이를 추가로 들린다.)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와 휴스턴에서 2중으로 환승해야 한다. 델타 항공을 탈 경우 애틀란타디트로이트에서 입국 심사 문제로 고생할 확률도 있다. 어쨌든 항공료 때문에 멕시코로 입국을 하더라도 과테말라 국경까지 20시간 넘게 버스 타고 가야 한다.
  14. [14] 아닌 게 아니라 과테말라, 멕시코,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같은 북중미 국가들도 마야 문명의 역사를 놓고 이들 국가 모두 다 자기 나라 역사라고 주장하며 대립한다. 멕시코 일대에만 국한되어 멕시코 역사가 분명한 아즈텍이나 타라스칸, 틀락스칼텍과는 다른 양상.
  15. [15] 현재까지 대만과 국교기간이 가장 긴 국가이다. 그 전에는 파나마가 무려 청나라 시절 1909년에 맺어 기간이 길었지만 2017년 6월에 파나마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면서 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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