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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s

(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기능
2.1. 지역 가이드
2.1.1. 포인트와 레벨
3. 대한민국
3.1. 한국 지도 반출 허용 논란
3.2. 지도 반출 반대 입장
3.2.1. 안보
3.2.2. 세금
3.2.3. 지도 반출이 안 되면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3.3. 지도 반출 찬성 입장
3.3.1. 안보는 핑계에 불과하다
3.3.2. 지도 갈라파고스
3.4. 현황
4. 기타
4.1. 북한

1. 개요

구글에서 만든 지도 서비스이다. 서비스 시작일은 2005년 2월 8일이며 구글 어스와는 겹치는 영역이 많다. 단 구글 어스와 달리 웹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도 쓰기 편하도록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나무위키에도 구글 지도를 첨부할 수 있다. 틀:지도를 이용하면 된다.

유달리 한국(남한)과 중국 두 부분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는 편으로, 일단 한국은 2019년 기준으로 지도 반출 문제로 전 세계에서 한국 지역의 지도만 비트맵을 사용해 품질이 떨어진다.[1] 또한 중국 지도는 위성 모드로 해놓으면 실제 지형지물과 지형지물 표시의 위치가 어긋난다.

Google Maps Go : 저사양 스마트폰 사용자용...Go 에디션 앱 중 하나#

2. 기능

  • Google Maps API 제공[2]
  • 스트리트 뷰 - 일본과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한다.
  • 내비게이션 - 도보 이동과 차량 이동 두가지를 다 안내해준다.
  • 지역 이미지 표시
  • 턴 바이 턴
  • 타임라인 - 예전 이름은 '위치 기록'이었다. 쏘다니던 곳들이 자세히 기록되고 그 기록을 볼 수 있다. GPS가 활성화 되어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을 하고 있을 때(트래킹 앱, 지도 앱, 내비게이션 앱 등이 실행 중일 때) 자세히 기록된다.

2017년 10월 어느날부터, 국가설정이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으면 기록을 볼 수 없다. 링크를 통해 웹브라우저에서 접속시 확인이 가능하다.

2018년 12월부터, 대한민국에서도 기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앱이나 구글 맵 홈페이지로도 가능하며, 오류인지 의도인지는 불명.

2.1. 지역 가이드

구글 지도에서 지역 가이드를 신청하면 직접 지도의 정보를 추가, 수정할 수 있다.

2.1.1. 포인트와 레벨

  • 리뷰 : +10포인트 (200자 이상시 +20포인트)
  • 평점 : +1포인트
  • 사진 : +5포인트
  • 동영상 : +7포인트
  • 답변 : +1포인트
  • Q&A에 응답 : +3포인트
  • 수정 : +5포인트
  • 장소 추가 : +15포인트
  • 도로 추가 : +15포인트
  • 사실 확인 : +1포인트

Google 기능의 사전 체험 기회와 같은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레벨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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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민국

한국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지도 데이터를 국외로 반출할 수가 없는데 구글 지도는 국외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한국 지역은 SK텔레콤T 맵 데이터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으며[3] 이로 인해 해상도가 낮고 업데이트도 거의 되지 않으며[4] 대중교통 길찾기 정도를 제외하고 부가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내부순환로의 도로번호가 실제로는 30번이지만 구글 지도에서는 66번이라고 나오는 등 하는 자잘한 오류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도 데이터라는 것은, 특정 위치의 위도와 경도를 표시한 숫자를 의미한다. 이 때문에 보안에 있어 지도 데이터는 그 자체로는 크게 의미가 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가 처음가는 곳을 갈때 아무런 정보없이 xx시 xx구 xx길 xx 라고 하면 찾아갈 수 없는 것처럼 지도 데이터에 대응하는 평면, 입체적으로 획정된 구획정보(어디가 xx번길, xx까지가 xx시, xx구라는 경계선)가 있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숫자에 불과한 지도 데이터는 그 자체로 위치정보로써 의미가 없다. 위성사진과 합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국내 지도 업계 관계자들은 2만 5천분의 1 수준의 지도 데이터는 반출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지만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축적과 무관하게 국외 반출을 막고 있다.

이로 인한 불편은 해외 여행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벡터 지도 데이터가 제공되는 타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비트맵 이미지만 제공되기 때문에 지도를 눕혔을 때 건물들의 3D 오브젝트가 드러나지 않는다. 심지어 도로명이나 지명 등이 구글 서버 내에 저장되어 있어 회전 시 배경만 돌아가는 타국 지도와 달리 한국 지도의 경우 글자가 지도 이미지에 박혀 있기 때문에 지도를 회전시키면 글자까지 같이 돌아간다. 위성 지도 실행 시 도로명을 비롯한 상세한 정보들이 아예 표시되지 않는 건 덤이다. 한편 애플 지도는 한국 지역에도 백터 지도 데이터는 제공하고 있다. 같은 아시아 국가이지만 구글 지도 서비스가 멀쩡히 제공되는 홍콩, 마카오에 비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5]

3.1. 한국 지도 반출 허용 논란

2019년 현재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여러 갑론을박이 있는 논란이다. 지도 반출이 된다고 해도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구글이 재반출을 시도하도록 청원하거나(들어가서 왼쪽 위에 별을 누르면 된다.)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세우도록 청원하거나(+3을 누르면 청원의 점수를 올릴 수 있다.)

구글은 2010년 정부에 지도 반출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정식으로 반출 절차를 밟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법적 시한인 신청한 지 60일이 되는 오는 8월 25일까지 반출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했었다. 그러나 국방부 등의 관계 부처는 구글이 위성영상에서 블라인드 처리 등 조치를 하지 않으면 반출할 수 없다고 밝힌 상태이며 부정적인 입장이라 반출 허가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여겨졌고 결국 2016년 8월 24일에 회의를 해 봤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추가 지도 반출 허가 여부가 60일 후인 11월 23일로 연기되었다. 18일로 앞당겨졌었다. 정부는 2016년 3월 13일 열린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 6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해우소’에서 지도 반출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서 정부는 구글이 구글어스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위성영상에서 먼저 군사시설 보호시설을 삭제 등의 조치를 선행할 경우 지도 반출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고 밝힌 상태였었다. 하지만 구글은 위성사진과 지도 데이터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러시아의 얀덱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사업자들의 위성영상에도 국가 보안시설이 노출돼 있으며 이미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유통되고 있고 공개되어 있는 영상이라면서 정부의 요구가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지도문제 접근방식) 이에 구글은 지도 데이터 대신 스트리트 뷰 등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이를 보완하고 있다.

3.2. 지도 반출 반대 입장

3.2.1. 안보

한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북한이라는 적성국가로 인해 전면전 위기가 높은 국가이므로, 지도 반출은 국가안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정부의 우려 역시 이해할 만한 수준이다.

정부는 구글에 대해 전세계에 서비스 중인 구글 지도의 영상정보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의 블러 처리, 독도 지명 표기, 한국에 구글 서버 설치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구글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일보

대만도 지도 노출 문제가 있다. 대만, 구글 지도에 미사일 기지 공개되자 '화들짝' - 연합뉴스

3.2.2. 세금

2016년 구글이 대한민국 정부에 낸 법인세는 0원이며 고정 사업장이 없기 때문에 세법 상 법인세를 제대로 내질 않는다.[6]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고정 사업장은 서버의 유무로 판단하는데 구글은 한국 내에 서버를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은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 하기 때문에 각 나라들의 현지 법인은 보조적인 역할만 한다. 지사인 구글 코리아가 법인세를 납부하고 있으며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있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내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세제도를 개편하라는 주장이 있는데, 고정 사업장이 없는 사업자에 대한 법인세 면제는 국제적인 암묵적 합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범세계적인 합의 없이는 함부로 수정할 수 없다. 만약 함부로 수정한다면 타국들의 무역 보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구글은 매년 5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지 않는다는 기사는 제법 나오는 편이다. 다국적 기업들이 자국에서 세금을 내지 않는 이슈는 EU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이기도 하다.

3.2.3. 지도 반출이 안 되면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각국의 로컬 규제가 있으면 그 규제를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독일 자동차 3사 연합이 노키아에서 인수한 히어맵은 현재 2017년 8월쯤부터 PC에서 웹 사이트를 통해 HERE WeGo의 국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IP로 접속해야 제대로 지도가 표시되며, 국내용 API도 따로 제공되며 국제 연동을 포기하고 국내에서 국내 전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웹이나 앱으론 아직 서비스 중이진 않지만 2018년 5월 히어 블로그에 한국에서 위치 서비스 및 모바일 SDK 가용성 발표라는 소식이 올라왔다.[7] 이 소식을 봤을 때 머지 않아 HERE WeGo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 국내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히어는 장소 지도 관련하여 국내 유명 쇼핑몰들의 장소 지도를 구축해 놓았다. 심지에 벡터 방식이며, 건물도 입체적으로 제공이 되는데 구글 지도의 국내 서비스와 너무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구글은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출을 해야만(국내에는 데이터 센터가 없으므로) 제대로 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구글만의 사정이고 한국이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구글 지도에서 안 된다는 자동차, 도보 길 찾기가 애플 지도에서는 가능하다. 애플이 지도 서비스용 서버를 따로 국내에 설치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구글이 국내에 서버를 둔다면 아무 문제 없이 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도 그게 싫어서 안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놓았다. MS, 전세계 모든 대륙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문 연다 이미 Azure 데이터 센터는 이미 일본에 존재하는데도 한국에 서울, 부산에 리전을 구축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구글도 마음만 먹으면 국내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나 해외 기업 입장에서도 자사의 민감한 정보를 자국의 데이터 센터가 아닌 해외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는 걸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MS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는 민감한 정보를 자국의 데이터 센터에 저장이 가능하다는 걸 어필하고 있기도 하며, 각국의 현지 규제, 법규,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3.3. 지도 반출 찬성 입장

3.3.1. 안보는 핑계에 불과하다

구글에서 반출하려고 했던 지도는 이미 기밀시설이 삭제된 SK 등에서 사용하는 지도 정보다. 한국의 현행 위치정보법상 정부는 이 지도에 기밀시설이 삭제돼있나 심의해 반출을 허가하면 되는 사안인데, 심의 대상도 아닌 구글이 상업 위성사진 업체에서 구매해 보유한 위성 사진을 검열해달라고 요구를 한 것이다.슬로우뉴스

한국 정부가 군사시설 등 중요시설(교도소나 청와대)의 지도나 사진을 가리기를 원하는 것은 한국은 북한으로부터 항상 안보위협을 받는 국가이고, 그런 시설의 지도나 사진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은 안보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일반적 통념이다.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 논란을 안보 문제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만 구글 지도 반출 문제와 실질적인 안보 보호와는 별로 관계 없다. 주변의 적국으로부터 위협받거나 전쟁 중인 대만, 터키, 이스라엘도 구글 지도는 잘만 서비스된다. 심지어 북한도 일부 지역의 벡터 이미지가 지원된다. 구글 지도 반출에 안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도로나 건물 등을 표시하는 SKT의 T맵 같은 거리 지도와 위성사진 서비스인 구글 어스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한국 정부에 반출을 요청한 지도는 현재 SKTT맵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거리 지도의 데이터를 구글이 SKT로부터 돈주고 산 것이다. 그래서 보안이 필요한 중요시설의 정보는 처음부터 T맵에서 부터 아예 삭제되어 있으므로 이를 국외로 반출해도 아무런 보안에 문제가 없는, 즉, 공개되어도 안전한 지도 데이터이고 비밀사항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 만약 이걸 반출하는게 보안에 문제가 있으면 T맵 앱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따라서 해외사용자가 T맵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해야 할 것이다. 물론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다음지도)도 당연히 금지해야 한다.

한국 정부가 지금 구글에게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구글이 반출을 요청한 T맵 같은 거리지도가 아니라 이와는 별 상관없는 구글어스로 서비스 중인 위성사진이다. 그런데 이건 구글에 요구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만약 그 사진들이 국립지리원의 항공사진 등 한국정부나 국내업체들이 국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구글이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국정부의 삭제 요구는 합법적이고 타당하다. 그러나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은 외국의 위성사진 제공업체들이 인공위성으로 촬영해서 구글이 산 것이다. 즉, 이 위성사진들의 출처는 한국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따라서 한국의 지도관련 법률이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구글의 위성사진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국 정부가 사진의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아무런 한국 내에서도 법률적인 근거도 없는 황당한 억지일 뿐 아니라 구글의 합법적 서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이자 무리한 간섭이다.

그리고 삭제를 요구한 중요시설들의 위성사진은 지금 구글어스가 아니라도 이미 인터넷에 널리 공개되어 있어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사진이다. 예를 들어 맵퀘스트 같은 국제적인 맵 서비스들에는 한국이나 미국, 중국, 이스라엘, 북한 등 전 세계의 군사시설이나 중요시설의 위성사진과 상세 거리 지도가 건물 단위로 다 표시되고 있는데 구글 지도나 구글 어스에서만 빼라고 해봤자 아무런 보안의 효과가 없다.(예를 들면 한국 청와대의 맵퀘스트의 거리 지도) 물론 맵퀘스트 또한 데이터 서버는 외국에 두고 있다.

그리고 구글 어스의 일부 위성사진에서 보면 대만, 터키, 이스라엘의 일부 보안시설 위치의 사진들이 흐리게 블러(blur)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건 구글이 블러 처리를 한 게 아니다. 이건 이스라엘 등이 미국 의회에 요청해서 미국의 위성사진 업체들이 미리 블러 처리를 하고 사진을 팔도록 사전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국 정부도 이스라엘처럼 위성사진을 가리고 싶으면 구글에 요구해야 하는게 아니고 미국 의회나 미국의 위성사진업체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이를 엉뚱하게 구글에 요구하는 건 처음부터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며 구글로부터 특별대접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구글에서 블러처리가 된 이스라엘의 시설들도 러시아에 기반을 둔 얀덱스 위성사진 서비스나 핀란드에 기반을 둔 Here 맵의 위성사진을 보면 전혀 흐리게 되어있지 않고 선명하게 나온다. 즉, 이스라엘 식의 보안 조치도 미국의 법이 미치지않는 다른나라의 위성업체의 사진을 사용하는 서비스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어 실질적인 보안효과는 없다.

현재는 누구나 1미터급 이하의 초정밀 지도와 사진이라도 외국업체에 돈만 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시대이다. 예를 들어 38 North 등 외국의 민간단체들도 가장 비밀스러운 북한의 핵실험 시설이나 잠수함 기지나 김정은의 집무실 관저 사진을 정기적으로 입수해 이를 분석해 보도하고 있지않은가? 이들 외국 위성사진 업체들은 당연히 한국의 청와대나 군사시설 등의 정밀 지도와 위성사진도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고 있다. 현재 위성사진의 현실태가 이런데 인터넷에서 공짜로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정도의 위성사진이나 지리정보를 보호가치가 있는 군사적 비밀로 여겨서 감추려 드는 건 웃기지도 않는 시대착오적인 코미디 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정부가 블러처리를 요구하는 시설도 군 골프장 18군데를 비롯해 매우 자의적이다. 한 마디로 지도 보안 주장은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방해하기 위한 핑계일 뿐이다.

국내 대형 포털에 우호적인 언론들은 초반에는 보안을 앞세워 반대했지만, 보안문제는 전혀 없다는 게 알려지자 관련된 국회 토론회에서도 반대 측 패널들도 보안문제는 간단히 언급만 하고 거의 주장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USTR(통상대표부)도 화상회의에서 공개된 지도를 안보 문제로 반출을 거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안보를 내세워 구글의 지도 이용을 반대하는 건, 이를 빌미로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해서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형포털들이 지도 서비스의 기득권과 독점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경쟁 제한 조에 불과하다.

국방부도 보안을 이유로 한 반대 주장의 허구가 드러나 변명이 궁색해지자 보안 문제가 없는 거리 지도라도 이를 블러처리되지 않은 위성사진과 결합하면 중요 시설의 정확한 좌표를 알 수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굳이 거리 지도 데이터와 결합하지 않아도 구글어스나 Here 맵 등 현재의 위성지도 서비스만으로도 얼마든지 정밀한 좌표추출이 가능하다. 즉 구글이 거리 지도를 반출한다고 보안이 더 악화되는게 아니다. 만약 지도와 위성사진의 결합으로 보안이 악화된다면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의 항공사진 서비스도 금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방부의 주장은 거리 지도 반출이 보안을 해치느냐는 현재의 논의 주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가짜미끼 낚시질(red herring)에 불과하다.

애당초 인공위성에서 훤히 보여서 주차장의 자동차 댓수도 셀 수 있는 고정된 건물이나 시설의 좌표를 보안사항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위성사진이 없던 쌍팔년도식 시대착오적 헛발질에 불과하다. 북한이 한국의 군사기지 등의 정밀한 좌표를 (인공위성 사진 등으로) 아직 확보하지 못했을 거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위성사진이 입수하기 어렵던 1970년대에 살고 있는 망상이다. 거꾸로 한국이 북한의 구글 지도가 없다고 북한의 군사기지나 주요 시설의 좌표를 모르는가? 전쟁 시 폭격의 목표가 될 만한 위치의 좌표는 남북한 모두 인공위성 사진으로 아주 정밀하게 미터 단위로 상호 파악하고 있다. 이런 좌표 획득은 구글 지도가 등장하기 훨씬 전에 다 이루어졌다. 그러니 중요 시설의 좌표 노출과 구글 지도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개방형 편집으로 만든 오픈스트리트맵에는 현재 T맵에서 보안을 이유로 지운 청와대나 국정원과 군사 기지 등의 상세한 건물 배치와 좌표가 다 나타나 있다. 국방부가 보호해야하는 비밀이라고 주장하는 정보들이 사실은 인터넷에서 누구나 볼 수 있고 세계전체에 공개되어 있는 공개정보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런데 이런 정보를 보호한다고 지도 반출을 금지시키는 것은 그야말로 쌍팔년도식 사고방식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이에 무지하다는 걸 기회로 구글 지도 때문에 주요시설의 좌표가 드러난다는 엉터리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당장 안보 위협이 더 심한 타이완 섬의 경우는 구글 지도 이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 또 이런 주장이 힘을 잃어가자 국내 포털들은 언론을 동원해 중국, 러시아, 북한도 지리 데이터 반출을 금지하고 있으니 한국도 반출을 하면 안 된다고 강변하고 있다. 게다가 하필 예를 들어도 일당 독재 내지는 일인 독재 국가이자 인권탄압으로 악명높은 중국이나 러시아, 북한이다.

3.3.2. 지도 갈라파고스

사실상 그동안 지도반출을 막는 관련법이 구글 지도가 한국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막아서 네이버가 국내에서 지도 서비스 72.7%의 독점적 점유율을[8] 굳게 유지하게하는 바람막이나 온실 역할을 해주었다. 구글은 좋은 지도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가지고도 한국 지도 반출을 제한하는 국내법 때문에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지도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차별을 받는 피해를 당해왔다. 이로 인해 이들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편안한 국내 독점에 안주해서 다양하고 정교한 고급 지도 서비스의 개발에 소홀히 해서 시대에 뒤떨어졌다.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는 물론이고 영어 등 기본적인 외국어 서비스도 되지 않는 등 국제적으로는 전혀 시장 경쟁력이 없는 오직 국내 전용의 갈라파고스 지도가 되었다. 심지어는 한국의 지명은 대부분 한자어인데도 한자 지명 서비스조차도 되지 않고있을 정도. 예를 들어 부산의 원표기인 釜山으로는 표시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 결과 지도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은 억지로 기능이 떨어지는 네이버 지도 등을 이용하고 국내 지도이용자들은 뒤떨어진 지도 서비스에 만족해야 하는 손해와 피해를 당해야 했다. 저 한자 지명 때문에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중국계 싱가포르인 등 한자 문화권 출신 관광객들은 한글 폭탄을 맞아야 한다. 영문 병기 따윈 전혀 없는 국가가 한국이라 한자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지도정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 앱은 구글지도 API를 바탕으로 하므로 Yelp나 Foursquare 같은 외국에서 만든 각종 지도기반 앱들은 한국에선 지도가 엉망으로 나오니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국내에서 만든 지도기반 앱들은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포털 들이 제공하는 상세한 지도를 따로 사용하는데 당연히 국내에서만 제대로 동작하고 반대로 해외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화제가 되었던 포켓몬 GO도 지도 때문에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다. 그래서 포켓몬고 서비스가 세계적 유행이 다 지난 후에 다른 나라들 보다 무려 7개월 이상이나 늦게 나오게되어 잠재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였다. 구글 지도 없이는 모든 지도 이용 앱은 이런식으로 한국용으로 따로 개발이 되어야 한국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전형적인 국내시장 진입장벽이자 갈라파고스식 과잉규제인 것이다.

미국의 테슬라 자동차도 한국에 자동차를 출시하려고 했지만 한국에서는 원래 테슬라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위해 쓰던 구글지도를 이용할 수 없어서 Waze라는 사용자들의 기여로 지도를 만드는 네비게이션 앱의 맵을 채택하기도 했다. 하지만 Waze는 한국 내 사용자가 적고 기여자도 적어 일부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도가 거의 허허벌판이라 한국에서 테슬라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쓰면 되겠지만 비싼 라이선스비와 사용자당 사용료를 따로 내야 하므로 이를 채택하긴 어렵다.

게다가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면 지도 API의 기능도 네이버, 다음의 지도 API의 기능이 구글의 지도 API보다 훨씬 떨어진다. 지도 데이터 자체는 네이버 지도 API가 훨씬 정확하고 정밀하지만 구글 지도 API에 비하면 API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기초적이고 단순한 지도 기능만 제공하고 고급검색이나 길찾기 표시 지정 같은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은 거의 지원하지 않아서 구글 API를 이용한 앱처럼 기능이 풍부하고 다양한 위치기반 앱을 작성하기 어렵다. 즉 네이버나 다음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한국 지도를 사실상 독점하여 안보를 미끼로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막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프로그램 개발에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국내 개발자들의 존재는 무시해선 안될 것이다. 구글 지도 서비스가 정상화될 경우, 국내 개발자들이 이를 기반으로 만든 앱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도 있고, 세계적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내에서만이라도 가치 창출을 이루어낼 수 있다.

심지어는 자신들도 서비스에 잘쓰고있는 5천분의 1인 지도의 축적을 문제삼아 반대하고 있다. 무슨 억지를 부려서라도 구글 지도 서비스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려는 비겁한 작태. 심지어는 아프리카 볼리비아 부탄 등 후진국들은 2만5천분의 1 지도 같은 저해상도 지도로 구글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5천분의 1 지도가 없어도 구글 지도 서비스에 지장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국내포털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5천분의 1 정도의 정밀지도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되고 아프리카 볼리비아 부탄 같은 초후진국 수준의 지도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셈이다. 지도 반출 문제도 그렇고 축적문제도 그렇고 적어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다른나라의 사례와 비교하여 논하려면 OECD 선진국 국가들의 지리정보 이용 수준과 비교해야 하는게 아닐까? 네이버, 다음의 이런 태도는 국민들의 지리정보 이용후생을 희생해서라도 자신들의 기득권 독점을 놓치 지않으려는 아주 질 나쁜 행태이다. 이런 행태를 자행하면서 구글에게는 사악해지지 말라고 뻔뻔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국내포털들의 이런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와 욕심, 그리고 후안무치는 옳지 않다.

3.4. 현황

구글 지도 반출 신청이 알려진 후 국내 업계는 구글 지도 반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구글에 지도 반출 안돼” IT업계 총공세)

국내 지도 서비스 점유율은 네이버 지도 486만, T맵 361만, 카카오맵 178만명 순. 특히 1위 업체인 네이버는 적극적으로 구글에 공세에 나섰다.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2016년 7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지도를 쓰려면 국내에 서버 설치하고 세금을 내야하는데 구글이 한국법을 지키지 않고 탈세를 하고 있다며 구글에 포문을 열였다.이해진 "구글 韓 지도 쓰려면 서버 설치하고 세금먼저 내라" 한편으로는 자사의 뉴스 서비스인 네이버 뉴스 메인에 구글에 비판적인 기사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반구글 여론 형성에 주력했다. 그런데 네이버가 구글을 비난하는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일본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네이버 라인도 탈세를 하고 있는 셈이다. 국경없는 인터넷 시대에 논의는 필요하겠지만 위치한 국가의 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탈세라고 할 수는 없다.

국내 업계 관계자들은 구글에 지도가 반출되면 국내 지도 산업이 붕괴된다며 적극 반대했다. 지도 반출과 관련해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집요하게 기사마다 구글을 비난하는 댓글만 작성하는 계정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카카오 다음의 자회사인 김기사의 개발사 록앤롤의 박종환 공동대표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지도는 공공재"라면서 구글 지도 반출 결정에 "자국 국민의 이익이 제일 우선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현 공간정보통신 대표는 "포털의 경우 앞으로 2~3년내, 다른 업체들은 10년내 줄줄이 무너질 것"이라며 "반출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후에 ‘이완용’ 같은 사람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국민의당이 구글 지도 반출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당을 창당한 안철수는 안랩이라는 토종 정보 보안 업체를 설립하여 해외 업체와 경쟁한 경력이 있다. 국민의당 신용현, 최경환 의원은 구글에게 지도를 넘겨주는 것은 안보상에 큰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구글 플랫폼만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또한 "정부가 무리하게 국가 정밀지도라는 국부를 무조건적으로 유출하려 한다면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리나라에 서버를 두지도 않고 세금 한푼 안낸 외국기업을 위해 우리의 중요한 지도를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국가정밀지도의 국외 유출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지도반출 여부를 심의하는 정부의 8개 부처 협의체 중 간사 격인 국토부에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8일, 정부는 구글에 최종 반출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국가 안보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출 불허가 결정되자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고비를 넘기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그로 인해 한국의 지리지도 정보를 당분간 구글지도에서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고가의 최신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도 구글 지도를 이용할 수 없어서 품질이 훨씬 열악한 KT 내비 지도를 이용해야만 하기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관련 업체들이 구글 지도가 국내 서비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납득할 만한 내용을 꼬투리 삼아 국내 서비스를 막거나 지연시킨다"는 방해 공작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WTO측에서 중국 겨냥 디지털데이터 거래규정을 만든다고 선언해서 한국에도 곧 구글지도가 반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2019년 4월, 드디어 구글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만들겠다는 소식이 나왔다.

구글은 4월 9일, 신규 데이터센터 개설 대상지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와 대한민국 서울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서울 리전은 2020년 초부터 가동될 예정이라 밝혔으며 구글 지도의 한국 지역 정식지원 또한 서울 리전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과 부산에 리전을 설치하여 한국 지역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지도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다.

4. 기타

  •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구글 지도에 산타가 등장한다.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상세히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 구글은 스트리트 뷰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이나 번호판을 가리는 작업을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 기능이 너무나 강력해서 KFC 간판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블러처리 되어버렸다(...). 전 세계의 KFC 매장은 물론 한국의 매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측 입장에선 이를 두고 유감을 표하지만 샌더슨 할아버지가 블러처리 된 것은 구글의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해냈다. 관련 기사 그리고 동상도 마찬가지로 블러처리가 된다.
  • 외국 지명의 한글 표기가 외래어 표기법과 상당히 다르거나 영 좋질 못하다.
    • 프랑스어권 국가 지명의 한글 표기가 외래어 표기법과 상당히 다르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파리마르세유 같은 유명한 지명은 표기법에 맞게 등록되어 있으나, 그 외 이름 없는 도시나 도로의 경우 표기법과 상관없이 실제 프랑스 발음을 그대로 옮겨 적어 놓았다. 예를 들면 Pasteur빠스뙤흐라고 적어 놓는 식. 프랑스어 R은 "ㅎ"와는 다른 구개수음으로 발음되는데, 사실 ㄹ보다는 ㅎ에 가깝게 들리기는 한다. 파스퇴르야 프랑스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에펠탑 맞은편의 길인 뉴욕을 뉴 요흑끄(...)라고 할 정도.
    • 차라리 위의 사례는 애교로 봐줘도 좋을 정도인것이 이도저도 아닌 발음이거나 잘못된 발음이거나 아예 쌩판 다른 발음인 경우도 상당하다. 우크라이나하르키우의 경우 우크라이나식인 하르키우도, 러시아식인 하리코프도 아닌 카리프로 개명되었다. 하이난 섬의 경우 '에노'라는 정체불명의 발음으로 바뀌었다.에노시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도 욘 F 케네디라고 엉망으로 번역했다. 또한 벨라루스가 벨라루스 정부에서 꺼리는 표기인 '벨로루시'로 되어있고, 한때 바하마가 '벨라루스'로 되어있던 적도 있다.
  • 중국 지도를 위성과 비교해서 보면 엇갈려 있다. 문제는 도로가 물에 떠 있는 황당한 일도 있다. 그러나 구글 중국판으로 접속하면(https://www.google.co.kr/maps?hl=zh-CN&tab=wl1 - 참고로 중국에서 차단되어 있지 않다.) 지도와 위성사진이 일치하는데, 북한 등 주변 국가 및 광둥 성 지역의 홍콩마카오 접경지역을 보면 위성사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게 아니라 끊어져 있는걸 봐서는 중국 지도 데이터에 맞춰 중국 지역 내 위성사진 전체를 이동시켜 맞춘 것으로 보인다. 지도 데이터의 GPS와 위성 데이터의 GPS가 모종의 이유로 달라 다른 국가 구글 지도에서는 위성 사진이 쭉 이어지도록 조치해 중국 지도가 엇갈리지만, 구글 중국판에서는 지도 데이터에 위성 데이터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지구가 지도에 맞춰야 하는 대륙의 위엄.0 중국 내 법규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중국판 구글에서는 또 Shift(엇갈림) 현상이 없다. 위성지도를 보면 엇갈림이 보이지만, 지도만 보면 지도 데이터 자체는 정확한 중국의 지도 데이터를 100% 사용하고 있다.이로 인해 바이두와 같은 자국 포털사이트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런데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구글 접속을 막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중국 본토 내에서는 구글 맵을 활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결국 좋든 싫든 바이두를 써야 되는 거나 마찬가지. 단,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는 지도가 실제 위치에 제대로 맞춰져 있어 엇갈리지 않고 제대로 표시된다. 이렇기 때문에 중국 대륙 ~ 홍콩&마카오와 이어지는 도로나 철도망은 끊어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특별행정구뿐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태국과 같은 이웃나라들의 국경 역시도 끊어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며, 심지어 중국 지도의 일부가 량강도 혜산시에 뜨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진다!

  • 한국 구글 지도로 (google.co.kr) 접속하면 독도가 제대로 독도라 뜨는데 일본 구글 지도로 (google.co.jp) 접속하면 언어를 한국어로 해놓아도 다케시마라고 뜬다. 참고로 google.com 으로 접속하려 할 경우 해당 컴퓨터 ip 주소에 따라 강제적으로 해당 국가 구글로 이동한다. 영국 구글(google.co.uk)등의 한국어, 일본어 외의 국가의 구글 지도에서는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해놓아도) "리앙쿠르 암초"라고 뜬다. 쉽게말해 한국인들한테는 독도로 보이고 일본인들한테는 다케시마로 보이고 영어권 및 기타 다른 국가에서는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된다는 말. 양국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극한의 양다리 웃긴것은 일본 구글 지도에서 모든 설정을 일본어로 해놔도 이름만 저렇게 나오고 눌러서 클릭해보면 주소울릉읍 독도리로 나온다.극한의 양다리에 이은 고도의 페이크
  • 사용자들이 지도상에 나타난 장소의 사진을 올릴수 있고, 사용자 프로필에서 그 사람이 올린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때 순서는 업로드 순서가 아니라 사진촬영일 순서로 올라간다.
  • 뉴칼레도니아 지역에 한때 표시되던 샌디 섬(Sandy island)의 경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구글 지도에는 존재한다고 나와 있던 섬이다. 이게 워낙 유명해져서 이런저런 음모론까지 나돌 정도였고, 물론 이제는 지도에서 지워져 있다. 문제의 좌표는 19.22 S 159.93 E.
  • 2018년 3월 10일부터 1주간 마리오의 날 기념으로 네비게이션이 물음표 아이템 박스를 건드리면 카트를 탄 마리오바뀐다.
  • 2018년 7월 12일 지도 반출 문제로 미국 출시 후 3년이 되도록 한국에 출시되지 못했던 안드로이드 오토가 카카오내비를 탑재하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2018년 8월 경부터 기본 지도가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가 아닌, 구글 어스와 같은 지구본 형태의 지도로 변경되었다. 원래의 메르카토르 지도도 메뉴-지구 를 해제하면 볼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는 여전히 메르카토르 도법으로만 나온다.
  • 별표 표시한 장소를 휴대폰에서 삭제하면 웹에서는 삭제되지 않는 버그가 몇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고칠 의지가 없는 것 같다.
  • 광주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원숭이학교'라고 뜬다. 주소, 연락처, 사진은 정상적으로 뜨는데 정작 건물 명칭만 원숭이학교라고 나온다. 2013년부터 해당 현상이 나타났지만 6년이 지난 2019년까지 구글측에서는 수정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보기.

4.1. 북한

보다시피 오히려 남한 부분보다 더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 1월 29일부터 북한에서는 구글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가끔 북한 정부와 구글이 협상해서 정보를 반출했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시 구글은 북한처럼 정상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반출받을 수 없는 나라들을 위해 오픈스트리트맵처럼 직접 사용자들이 위성 지도를 보고 지도를 매핑할 수 있도록 Google Map Maker 서비스를 운영했다. 즉, 지금 구글 지도에서 북한의 지도를 보고 길찾기가 가능한 까닭은 북한에 다녀온 여행객들이 직접 북한 지도를 매핑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도 맵 메이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매핑을 도와줬을 것인데, 지도 반출 문제로 한국에서는 지원이 안 되었다. 2017년 3월에 맵 메이커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구글 지도에서 북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북한이 벌써 사진 정보를 공개했거나 스트리트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구글 지도는 사용자들이 직접 사진을 추가하고, 정보를 고칠 수 있다. 즉, 이 사진들은 북한에 다녀간 여행객들이 찍어서 북한을 떠난 이후에 올린 것이다.

다만 동리 단위의 상세한 지명이 전부 다 뜨는 것은 아니며, 일부 지명은 한자를 일본어 음독으로 읽고 로마자로 표기한 것으로 뜬다. 평양 외곽에 있는 원장리(院場里)가 그 예로, INJO-RI로 표시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 지역의 지도가 더욱 선명해지고 정보가 추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2018년 6월말부터는 구글 맵스에서 북한을 보면 산림 지역이 표시되는 등, 점차 북한 지역에 대한 정보가 추가되고 있는 현황이다.

5. 스트리트뷰 지원 국가

  자세한 내용은 구글 지도/스트리트뷰 지원 국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 더욱이 2015년 4월에 한 번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아예 시행조차 하고 있지 않고 있다.
  2. [2] 2017년 6월 11일 부로 유료로 전환되었다.
  3. [3] 옆나라 일본의 경우 Zenrin의 데이터를 받아 서비스 하고 있지만 월등히 좋다.
  4. [4] 서울-양양 고속도로중 동홍천-양양 구간,제2영동고속도로,서원주-강릉 고속철도 구간이 지도에 전혀 반영되어있지않고 2010년도 인수되어 없어진 지 오래인 바이더웨이가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
  5. [5] 중국 대륙은 언뜻 보면 멀쩡한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엉망진창이다. 위성 지도 데이터가 어긋나 있어서 잘 맞지 않고, 스트리트뷰도 제공되지 않는다.
  6. [6]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60822173934
  7. [7] https://developer.here.com/blog/announcing-here-location-services-and-mobile-sdk-availability-in-south-korea
  8. [8] 네이버는 구글 지도반출 불허로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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