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무사령부

國軍醫務司令部

The Armed Forces Medical Command

[1]

1. 개요
2. 예하 기관 및 병원
3. 과거 예하 부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국군 장병대한민국 군무원 등에 대한 의무 지원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사령관은 소장 보직이었으나[2] 홈페이지 2014년에 보임된 황일웅 사령관부터 현임 안종성 사령관까지 육군준장이 보임되고 있다. 다른 국직부대와 마찬가지로, 육군 출신들이 사령관 자리를 독식해왔다. 이건 그럴 수밖에 없는데, 전시 업무량은 절대적으로 육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사관학교때부터 통합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별 수 없다.

1954년 3월 경상남도 마산에서 육군의무기지 사령부로 창설되었으며, 1963년 8월 대구시로 이전했다. 1971년 1월 국군의무사령부로 명칭이 개정되었고 1984년 9월 서울특별시 등촌동으로 부대가 이전했다. 1999년 1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예하부대로 국군의무학교, 14개의 전·후방 군병원, 국군병원열차대, 국군의학연구소를 두고 있다.

참고로 상세주소가 공개되지 않는 타 군부대에 비해 국군병원 가는 길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주소와 전화번호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공개하는 자료.

국군의무사령부 마크는 육군 의무병과 마크를 가져온 것인데, 문제는 해당 마크가 미 육군 의무병대의 영향을 받아서 카두케우스를 변형한 것이란데 있다. 그나마 이쪽은 미육군과 달리 그냥 가져다 붙인 것은 아니긴 한데, 카두케우스라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경향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른 시일 내 해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반대를 표명해서 실제로 이루어질진 불분명하다.

2. 예하 기관 및 병원

군의관의무병의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기관으로 1949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창설되었다. 이후 국군간호사관학교와 함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하다가 1996년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자운대로 이전했다. 이전의 명칭은 국군군의학교였으나 2010년 10월 13일 부로 명칭 변경. 약칭 역시 군의교에서 의무교로 바뀌었으나 가끔 군의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군의병과[3], 수의병과, 치의병과 등 간호를 제외한 의무 관련 교육을 담당
  • 전방병원과 후방병원
전방(1군과 3군 전방군단 지역)에 위치한 병원이 전방병원이며 후방(2작사, 수방사, 3군 향토사단 지역)에 위치한 병원이 후방병원이다. 전방병원은 각각 근처에 위치한 군단 예하부대 또는 군 사령부에파견되는 식으로 배치돼 의무지원을 담당한다. 그렇다보니 전방 병원 소속 육군 간부전투복근무복의 오른팔에 해당 지원부대-군단 또는 군사령부-의 부대마크를 단다. 왼팔에 소속부대+오른팔에 파견부대 마크를 다는게 규정[4]인데 소속부대가 국직부대인 국군의무사령부라 왼팔에 마크가 없고 오른팔에만 군단/군사령부 마크가 있어 야전에서 군 생활을 하는 병들에겐 뭔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한다. 전방병원은 부대원 전원이 육군[5]이나, 후방병원엔 해공군도 배치된다. 물론, 근무자 배치와 상관없이 전방병원에서도 비육군 환자를 받는다.병원장은 보통 중령~대령이 맡으며, 수도병원장은 준장이 맡았으나 2014년에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며 최초로 민간인(계약직 대한민국 군무원)이 임명되었다. 원래 의료법상 병원장은 의사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군의관이 아닌 군인은 병원장 보직을 받을 수 없는게 정상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보직에 오를 수 있는 장기복무 군의관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의정장교들이 병원장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전방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중(수도병원 입원 환자 포함) 장기 요양이 필요한 환자를 후방병원으로 후송시키는 열차후송을 담당하는 전군 유일의 부대. 열차후송은 1달에 2회 실시한다. 후송시에는 무궁화호 객차를 베이스로 개조한 전용 객차('병원차')을 이용한다. 여담이지만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레어 열차로 취급된다.. 만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특정 주 수요일이면 쉽게 볼 수 있다. 이들 열차가 운행한 수요일이 지나고 목요일 #1208열차를 보면 무궁화호 열차에 함께 묶여 회송되는 병원차를 볼 수 있다.
  • 국군의학연구소
  • 국군의무지원근무대
자운대에 있는 의무부대들을 지원하는 부대. 국군의무학교, 국군의학연구소, 국군대전병원, 국군간호사관학교[12] 등이 이에 해당된다. 주로 운전병 파견이나[13]시설정비나 물품보급 및 정문 경비도 담당. 2016년부로 자운대 근무지원대에 통합

3. 과거 예하 부대

  • 국군논산병원
2009년에 육군본부 직할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2011년 1월 1일부로 예속이 육군훈련소로 변경되어 해체되고 육군훈련소지구병원으로 재창설되었다. 이에 맞춰 위치도 연무읍 내에서(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었다) 육군훈련소 안쪽으로 이동했다.
  • 국군진해병원, 국군포항병원
국군진해병원은 2000년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의무대, 해양의학적성훈련원과 통합되어 해군해양의료원으로 재창설, 해군본부 직할부대로 변경되었다. 위치가 진해기지사령부 내인 것은 원래 여기에 국군진해병원이 있었기 때문. 또한 해군포항병원 역시 2000년에 해군본부 직할부대로 변경되었다.
한때 '마산국군통합병원'이라고 부르던 곳으로 지역 내에서는 아직도 마통이라고 일컫는다. 국군 창설 당시부터 있었던 시설로, 유래는 19세기말(!) 러시아 조계지를 빼앗아 일본 국유지화한 월영리-가포리 일대에 주둔했던 일본 육군의 군병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일제시대에는 이 일본 육군 마산병원을 포함, 가포리 일대가 일본의 행정력이 미치던 영역(본토+식민지) 내 가장 큰 결핵요양시설이었다.해방 이후에는 일본군의 군사시설을 국군이 접수하였고, 1954년 본 항목의 국군의무사령부가 바로 여기에서 창설되었다. 6.25 당시에는 낙동강 전선의 최전방 야전병원 기능을 수행했고 이후에도 후방 군 의료시설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곳이었다. 이후 1990년대말 국군마산병원 부지를 아파트로 개발하는 '월영마을 사업'으로 인해 깡촌 진전면 임곡리로 이전하였다.눈이 오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육군 장병들에게는 파라다이스나 다름없었다.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중환자는 후방인 마통으로 수송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산역에 병원차[14]가 뜨는 날에는 이 곳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이 헬게이트가 열렸다는 말이 있다.그리고 2000년대 들어선 군 개편 계획에 따라 2009년 부대가 해체되었다. 해체당시 복무중이던 기간장병은 일부 잔류관리인력을 제외하고 타 부대로 전출되었다고 한다. 그 잔류관리인력들은 '국군부산병원 마산잔류대'로 전원 재배치되어 병원 터를 지키다가, 2012년 1월 1일부터 타 부대(39사단으로 추정되나 확인 바람)가 경계근무를 맡게되어, 전원 국군부산병원 본부근무대로 이전하게 되었다.2009년부터 터로만 자리잡고 있던 이 부지를 천주교 마산교구가 매입하여 마산병원 부지에 교구청을 짓는다.

4. 기타

해군, 공군에 의무병으로 입대하면 해군의 경우는 해군제2군사교육단이 아닌 국군의무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다가 자대로 배치받으며, 공군의 경우는 자대로 직배를 받은 다음 국군의무학교에서 직무교육을 받는다. 해공군 수병/병사들은 국직부대인 병원으로 자대 배치를 받으면 해당 부대에서 육군과 똑같은 생활규정 적용을 받는 경우[15]가 많으므로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국직부대가 아닌 병원부대는 공군의 경우 항공우주의료원, 해군은 해군포항병원해양의료원이 있다. 그밖의 함대/전투사령부·작전사령부 이하 부대의 의무대들은 당연히 타군과는 상관없이 다 같은 해공군 장병들과 지내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진해의 경우 해양의료원은 잠수병 치료라는 특성 상 국군부산병원으로도 많이 간다. 애초 위치부터 가깝다.

5. 관련 문서


  1. [1] 원래 별이 2개였는데 2006년에 김록권 사령관이 최초로 중장이 되면서 3개로 늘었다. 그러나 의무사령부 확대가 흐지부지되고 다음 사령관부터 소장으로 내려갔으며 지금은 준장까지 격하되었음에도 별 3개 달린 저 마크를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 [2] 36대 의무사령관인 김록권 장군이 딱 한번 중장으로 진급한 적이 있다. 과거에는 대령계급도 있었다(2, 4, 5, 7, 13대)
  3. [3] 군의병과와 수의병과는 다르다. 군의병과 장교가 바로 흔히 말하는 군의관이다.
  4. [4] 파견이라도 당연히 같은 마크를 쓰는 부대간은 그냥 왼팔에 소속부대 마크 하나만 단다.
  5. [5] 절대적인 것은 아닌지, 2007년 동해 제1함대에서 외진시 신세지는 국군강릉병원에 들른 1함대 수병이 그 곳 근무하는 공군 군의대위를 본 적이 있다.
  6. [6] 2010년 4월 1일부로 철정병원에서 명칭 변경
  7. [7] 2011년 7월 1일부로 벽제병원에서 명칭 변경
  8. [8] 국군덕정병원이었으나 양주시 은현면으로 이전 후 이름 변경. 그런데 덕정병원 시절에도 위치는 덕정동이 아닌 덕계동이었다. 국군창동병원이 국군양주병원으로 통합되었다
  9. [9] 2017년 10월 1일부로 경기도 구리시 구 57사단 부지로 이전후 국군구리병원으로 이름 변경
  10. [10] 사실 수도병원은 3군 지역에 있긴 한데,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은 전방군단이 아닌 향토사단 지역이다
  11. [11] 후방병원중 최전방.
  12. [12] 의무사 예하는 아니지만 의정과 간호는 아무래도 깊은 관련이 있다보니...
  13. [13] 저 4개 부대는 운전병이 없고 의무지원근무대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사용한다. 지휘관 운전병조차도! 국군의무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 여단급 부대로 분류되어 장성 지휘관 운전병 TO가 잡혀 있다. 다만 차량 유지 보수 시설등이 없기 때문에 해당 TO의 운전병을 의무지원근무대에 파견보내 함께 생활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14. [14] 무궁화호 침대차를 개조한 물건. 침대차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창문의 폭 등 세부 부분에서 다르다. 국군의무사령부 항목 하단의 '국군병원열차대' 부분 참조.
  15. [15] 경례 구호, 훈련, 전자기기 사용, 휴가 규정 등. 해공군의 경우 육군 동기~2개월 후임이 먼저 전역하는 슬픈 상황이 터진다. 이건 대부분의 국직부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분류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