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지형정보단

대전광역시 자운대에 위치한 국직부대로 지형지물정보를 조사수집하여 분석하고 지도 등 인쇄매체나 비인쇄매체로 변환하여 합참 및 각 군에 배포제공하는 임무를 맡고있다.

모체는 육군지형정보단으로 각 군단 예하에 편성되어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2011년 1월 합동성 강화와 육군의 지형정보 독점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육군지형정보단을 국직부대로 변경하면서 해공군 및 해병대 소속 전문인력이 참여한 1실 3처 11과 150명의 중대급 병력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충되었다. 소속은 국방정보본부 예하로 편성되었다.

육군지형정보단은 본래 1949년 창설된 '육군지도창'으로 말그대로 지형지물정보를 군사지도로 변환해 육군에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문제는 해도나 공역도 등 해공군과의 접점이 거의 없었고 해공군은 소규모 전문조직으로 이를 보완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육군지도창에서 제공받는 군사지도는 오로지 육군만을 위한 지도이다 보니 해공군은 이를 다시 자기네 지도로 변환해야 했던 것이다. 또한 해외지리정보도 부족했고 위성정보 등은 미군에 의존해야 했던 것이다.

이후 이러한 상황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형정보 측정기술과 수단의 진보에 힘입어 2002년부터 GIS(지형공간정보체계)와 GPS등을 활용한 지형분석실이 창설되었고 다시 2005년 12월 1일 부대명을 '육군지형정보단'으로 변경하였다. 이 시기가 육군지형정보단의 지형정보측정수단과 기술수단이 다변화하고 민간업체와의 접촉도 강화되었고 해공군 및 해병대와의 연계도 상시적으로 이루어졌으나 그럼에도 합동성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비판도 지속되었다. 결국 2011년 육군 중심의 조직을 국직부대로 변경하여 삼군의 지형정보 접근을 평준화, 용이화 하면서 각 군에 필요한 지형지리정보의 교환과 분석, 축적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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