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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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오리지널
(World of Warcraft, 2004)

불타는 성전
(The Burning Crusade, 2007)

리치 왕의 분노
(Wrath of the Lich King, 2008)

대격변
(Cataclysm, 2010)

판다리아의 안개
(Mist of Pandaria, 201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Warlords of Draenor, 2014)

군단
(Legion, 2016)

격전의 아제로스
(Battle for Azeroth, 201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World of Warcraft: Legion

개발

유통

플랫폼

|

장르

MMORPG

출시

2016년 8월 30일
2016년 9월 1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15세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영문 공식 홈페이지
한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트레일러
2.2. 업데이트 내역
3. 콘텐츠
3.1. 새로운 지역: 부서진 섬
3.2. 새로운 영웅 직업: 악마사냥꾼
3.3. 기존 직업 변경점
3.3.1. 추가된 직업
3.6. 직업 전당과 용사
3.7. 새로운 던전 및 공격대
3.8.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
3.9. 새로운 전장
3.10. 티탄벼림(Titan-forged)
3.11. 타격감 개선 및 새로운 애니메이션
3.12. 전문화 변경 시스템 개편
3.13. PvP
3.13.1. PVP 시스템 개편
3.16. 형상변환 시스템 개편
3.17. 소셜 기능 개선
3.18. 레벨 제한과 레벨 부스트
3.19. 능력치 변화
3.21. 전문기술
4. 스토리
5. 반응 및 평가
5.1. 출시 전 반응
5.1.1. 시스템 변화에 대한 걱정
5.1.3. 스토리 논란
5.2. 출시 후
5.2.1. 흥행
5.2.2. 평가
5.2.2.1. 캐릭터 육성
5.2.2.2. 전문 기술
5.2.2.3. 던전 및 공격대
5.2.2.4. 직업 디자인
5.2.2.5. 아이템 파밍
5.2.3. 게임 내 오류
5.2.4. 긍정적인 면
5.2.5. 부정적인 면
5.2.6. 총평
6. 관련 행사 및 소장판

1. 개요

▲ 군단 로그인 테마〈Kingdoms Will Burn〉

Legio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 2015년 8월 7일(한국 시간)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도 별도로 공개 행사가 열렸다. 2016년 5월 베타 테스트 일정이 공개되었다.

2016년 3월 4일, 한국에서 군단 확장팩의 심의가 통과되었다. #

한국 발매일이 북미보다 이틀 늦은 2016년 9월 1일로 발표되었다. #

이 때문인지 몰라도 한국 한정으로 군단 서비스가 실시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에 결제해놓은 유저는 계정 잔여기간에 3일이 추가.

2. 상세

2.1. 트레일러

▲ 티저 영상.

굴단이 단신으로 횃불을 들고 어두운 통로를 탐사하는 광경은, 원래 세계의 그가 부서진 섬에 있는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죽기 직전에 했던 일로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 자세히 묘사된다. 당시 게임스컴에 운집했던 일리다리관중들은 이걸 보고 부서진 섬이 나오리란 걸 예감했으며, 마지막에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모습과 그의 테마곡이 나오는 순간 환성을 질렀다. 일리단 님이 살아계시다! 살아단 님이 일리계시다! [1]

▲ 확장팩 소개 영상. 대마법사 카드가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드레노어에서 과거의 적수들은 힘을 합해 아제로스를 무릎 꿇리려 했다.
강철의 해일은 잦아들었지만 그들은 그저 더 오랜 적하수인이었을 뿐, 진짜 적은 아직 우리를 잊지 않았다.
불타는 어둠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 우리는 적의 힘을 손에 쥐고 맞서야 한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파멸의 아귀에 발을 들이니...
불타는 군단이 다시 돌아왔소!

워크래프트 3휴먼 얼라이언스 오프닝 동영상과 완벽하게 구도가 똑같다. 심지어 카드가가 까마귀 변신을 푸는 몸짓까지. '불타는 군단이 다시 돌아왔다'는 동일한 상황에 맞춘 의도적 연출인 듯하다. 물론, 이번 왕저번 왕과는 반대로 카드가의 조언을 듣는다.[2]

▲ 시네마틱 트레일러. 바리안 린이 내레이션과 주인공을 맡았다.

World of Warcraft: Legion Cinematic Trailer (영어 버전)

아들아, 끔찍한 어둠우리 세계로 돌아왔다.
예전처럼 우리가 아끼는 것들을 모두 말살하려고...
나는 싸우러 간다. 설령 돌아오지 못할지라도...

"적이다! 적이 돌아온다!"

한평생 나는 칼에 기대어 살았다.
수많은 왕국이 불타고 용맹한 영웅들이 헛되이 죽는 걸 보았다.
그토록 많은 것을 잃고도 믿음을 가지긴 힘들었지.
하지만 너에게서 인내와, 관용과, 신뢰를 배웠다.

"함포 발사!"

안두인, 이젠 너처럼 나도 믿는다. 평화가 가장 고귀한 소망임을.
허나, 평화를 지키려면 목숨을 던져 싸워야 한다!

아제로스를 위하여!!

My son, a terrible darkness has returned to our world.
As before, it seeks to annihilate everything that we hold dear.
I go to face it, knowing I may not return.

"They're coming! They're coming back!"

All my life I have lived by the sword.
I've seen kingdoms burn, and watched brave heroes die in vain.
It's been difficult for me to trust after losing so much.
But from you I have learned patience, tolerance and faith.

"Open fire!"

Anduin, I now believe as you do, that peace is the noblest aspiration. But to preserve it, you must be willing to fight!

FOR AZEROTH!

스토리의 프롤로그에 가까웠던 이전 시네마틱과는 달리, 이번 것은 실제 스토리와 이어지는 내용이다. 이미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을 결정하고 얼라이언스-호드 연합군이 부서진 섬으로 공격에 나섰다.

이 영상에서 바리안 린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서로 눈짓과 목례를 주고받으며 함께 싸우는 것으로 볼 때, 리치 왕의 분노분노의 관문 이후 죽일 듯 싸우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관계가 개선되리라는 암시가 있는 듯하다. 바리안이 '얼라이언스를 위하여!'가 아닌 '아제로스를 위하여!'라고 외친 것도 포인트. 하지만...

한편으로는 영상의 나레이터이자 주연인 바리안 국왕이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세운 것에 대한 불안감도 고조되었으며, 인기 캐릭터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등장한 것에 대해 호평하는 시각이 많았다. 단적인 예로 공개 당시 상영장에서는 실바나스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유독 압도적인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독백이라는 형식에서 리치 왕의 분노의 트레일러와도 묘하게 대비된다. 이 때문에 리치 왕의 분노 트레일러의 대사를 덮어씌운 패러디 영상도 등장했다.

덧붙여서 영상의 OST 제목은 Azeroth's Last Hope. https://youtu.be/v9U8diTbAYk?t=13m18s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노움이 등장한 시네마틱 트레일러이다. 비행포격선 아래로 벌떼처럼 날아가던 비행기에 탄 모습으로.

▲ 런칭 트레일러인 "군단 - 아제로스의 운명"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영웅의 부름에 응답하시겠습니까?

발매일 하루 전에 공개된 트레일러. 군단 초반에 벌어지는 모든 내용들을 함축해놓은 영상이다.

2.2. 업데이트 내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규모 패치 참조.

3. 콘텐츠

3.1. 새로운 지역: 부서진 섬

동부 왕국 서쪽, 칼림도어 동쪽 대해에 위치하고 있는 거대한 섬. 나이트본이 지배하는 고대 나이트엘프의 도시인 수라마르가 있는 곳이며, 수호자 에이그윈살게라스의 시체를 안치한 살게라스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티탄의 유적과 브리쿨의 성지가 있으며, 새로운 타우렌 분파와 바위 생명체 드로그바의 보금자리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시스템 적으로 특기할 사항으로는 와우 최초로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수준이 조정되는 지역, 즉 레벨 스케일링 지역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4개의 레벨업 지역에 대해서는 어느 지역에서 시작해서 어떤 순서로든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탐험할 수 있다. 다만 수라마르가 만렙 지역이라는 점은 고정된다.

3.2. 새로운 영웅 직업: 악마사냥꾼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악마사냥꾼 문서를 참고.

3.3. 기존 직업 변경점

모든 직업과 전문화가 대규모로 변경된다/ 아래는 변경점이 큰 일부 전문화의 예시이다.

전문화

변경사항들

생존 사냥꾼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직업이다. 장창을 장비하고 야수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근접 전투 직업으로 리디자인되어 컨셉과 메커니즘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적에게 창을 던져 거리를 좁히는 등의 다양한 근접 기술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분노 전사

유물 무기로 양손 무기 한 쌍이 주어지면서, 한손무기를 쌍수로 착용할 수 없게 되고, 양손 무기만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스킬이 개편되어 많이 닳고 많이 회복하는 식으로 변경됐다.

전투 도적

명칭이 '무법' 도적으로 변경되고, 권총을 사용하는 등 해적 이미지에 가까운 검투의 달인 컨셉으로 탈바꿈한다.

죽음의 기사

혈기/부정/냉기/죽음의 룬 별 구분이 사라지고 6개의 룬을 사용하게 된다, 이 룬은 한번에 3개까지만 회복된다.

냉기 죽기

분노 전사와는 반대로 이 쪽은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한손 무기만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악마 흑마

'탈태' 컨셉이 악마사냥꾼에게 돌아가면서, 본연의 소환의 대가, 악마술의 달인 컨셉으로 회귀하게 된다. 탈태 기술은 삭제되고 끊임없이 악마를 소환하고 소환된 악마에게 버프를 제공해 전투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된다. 이러한 강화 능력은 소환된 악마들의 가속과 생명력을 일정 시간동안 증가시키는 '악마의 권능' 기술이 대표적이다.

고통 흑마

고통 주문이 들어갈 때마다 영혼의 조각을 획득하며, 주력 기술이 영혼 흡수에서 생명력 흡수로 변경되면서 자가 치유 능력이 이 강화될 예정이다. 영고생착의 재림?

수양 사제

보호막의 비중이 줄어들고, 딜과 힐을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이전처럼 보호막 뿌리기 위주의 운용은 힘들어질 듯하다.

신성 사제

차크라 시스템이 삭제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대신 효과가 큰 치유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이들 기술의 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지속 효과로 줄일 수 있다.

신성 성기사

치유 대상과의 거리가 근접할수록 치유량이 늘어나도록 재설계되었다. 일부 레이드 보스가 캐스터나 힐러에게 사용하는 능력을 신성기사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보도 있다.

조화 드루이드

일월식 시스템이 삭제되고 마나기반이 아닌 전사의 분노처럼 천공의 힘을 누적하여 기존 충전식이었던 별쇄/별똥별을 천공의 힘을 소모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3.3.1. 추가된 직업

3.4. 유물 무기

기존에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던 유물 등급이 무기 전용의 아이템 등급으로 재설계되었다. 각 직업의 각 전문화마다 한 개씩 배정되어 있으며, 한손 무기나 방패의 경우 주/보조장비가 딸려오게 된다. 따라서 본 확장팩에서는 유물 무기를 제외한 무기/방패/보조장비는 추가되지 않으며, 주어진 무기를 강화하면서 플레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3.5. 전설 장비

기존과는 다르게 대량의 직업별 전설 장비와 공용 전설 장비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수 단계를 거쳐 제작하는 방식이 아닌, 군단의 모든 컨텐츠에서 드랍형식으로 제공된다. 공격대나 쐐기돌, 전역 퀘스트 등에서도 얻을 수 있다.

군단 전설 항목 참조.

3.6. 직업 전당과 용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등장한 주둔지 시스템을 다시금 다듬어 내놓았다. 플레이어는 아제로스에서 해당 직업의 최고 수장으로서, 군단에 맞설 용사와 군대를 육성하고 유물 무기를 관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 전당 항목 참조.

3.7. 새로운 던전 및 공격대

게임스컴에서는 발할라를 모티프로 삼은 브리쿨의 전당, 고대의 전쟁의 주무대였던 나이트 엘프의 옛 도시 수라마르, 타락한 에메랄드의 꿈 등의 던전이 모습을 비추었다. 아래는 군단 최초 런칭 당시 추가된 던전 목록.

  • 110레벨 미만 5인 던전
    • 용맹의 전당: 스톰하임의 구름 위에 위치한 던전. 발할라가 모티브이며, 최강의 브리쿨 전사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스톰하임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며 플레이어는 타락한 브리쿨 신왕 스코발드와 창조의 근원 중 하나인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두고 경쟁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이곳에 다다르게 된다고 한다.
    • 아즈샤라의 눈: 아즈스나에 위치한 던전. 아즈샤라 여왕의 하수인들과 나가와 싸우게 된다.
    • 어둠심장 숲: 발샤라에 위치한 던전. 타락한 세계수 샬라드랏실의 아래에 있으며, 이곳에서 자비우스에 사로잡힌 말퓨리온을 구출해야 한다.
    • 넬타리온의 둥지: 높은산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동굴. 타락하기 전 넬타리온이 머물렀던 둥지로, 현재는 바위 생명체인 드로그바들의 수도가 된 상태.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드로그바의 족장 지저왕 다르그룰이 강탈한 창조의 근원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되찾아야 한다.
    • 보랏빛 요새: 리메이크판. 리치 왕의 분노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들이 밝혀진다고 하며, 달라란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 110레벨 5인 던전
    • 검은 떼까마귀 요새: 발샤라에 위치한 고대 엘프의 요새. 소설 고대의 전쟁에서 과거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의 본거지였던 곳이다. 산을 깎아 만든 난공불락의 요새였으나, 지금은 나이트 엘프 유령과 악마들에게 점령되어 어둠이 드리워졌다고 한다.
    • 감시관의 금고: 마이에브일리단과 그 추종자인 일리다리들의 영혼을 모아놓고 고문하던 일종의 감옥. 악마사냥꾼이 깨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굴단은 이곳에서 일리단을 발견하게 되며, 굴단과 일리단에 대한 수색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장소.
    • 영혼의 아귀: 용맹의 전당과 대비되는 던전. 북유럽 신화 혹은 헬하임이라고 불리는 저승세계가 모티브로 보인다. 크발디르의 기원이 밝혀지게 되는데, 저주받은 브리쿨 영혼은 니플바르(Nifflevar)라는 배에 태워져 이곳으로 와 크발디르로 변한다고 한다. 던전 자체가 폭풍우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유령선으로 상당히 독특한 환경이다.
    • 별의 궁정: 밤의 도시(City of Night)라고도 불리며, 군단과 손을 잡은 엘프 종족인 나이트본이 지배하고 있다. 이곳에서 불타는 군단과 이들의 관계와 음모를 밝혀낸다.
    • 비전로: 수라마르 도시의 지하에 위치한 던전. 밤샘의 마력을 도시 전체에 공급하는 통로로 쓰이는 곳으로, 나이트본 외에도 밤몰락자와 메마른 자(Withered), 악마, 거미, 수액괴물, 비전망령 등등 온갖 세력들이 모여 밤샘의 잉여 마력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 다시 찾은 카라잔
  • 공격대 던전
    • 에메랄드의 악몽: 에메랄드의 꿈의 뒤틀린 모습으로, 7명의 우두머리가 있다. 세계수 샬라드랏실의 뿌리에서 시작하여 그 위로 오르며 타락을 뿌리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행방불명되었다가 악몽에 오염되어 타락한 세나리우스가 보스로 등장하며, 최초의 사티로스인 자비우스가 최종 보스로 나온다.
    • 용맹의 시험: 5인 던전 용맹의 전당영혼의 아귀의 스토리가 결합된 연장선으로, 티탄 감시자 오딘의 시험을 통과한 후, 헬하임으로 가서 헬하임의 지도자이자 오딘의 저주받은 수양딸인 헬리아를 처단하는 이야기이다. 총 3명의 우두머리가 있다.
    • 밤의 요새: 나이트본의 지도자인 대마법학자 엘리산드(Grand Magistrix Elisande)가 지배하는 수라마르에 위치한 궁전. 클로즈 테스트 초기땐 수라마르 궁전으로 불렸으나 후에 이름이 바뀌었다. 내부에는 밤샘이라는, 먼 옛날 엘리산드 휘하의 명가들이 유물을 사용해 만들어낸 특수한 비전 마력의 샘이 있다고 한다. 10명의 우두머리가 있으며, 야외 발코니, 4인 의회 등 검은 사원과 비슷한 구조라고 한다. 이곳에서 굴단일리단 스톰레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최종 보스는 굴단이고 엘리산드도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 살게라스의 무덤: 2016년 블리즈컨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위에 언급된 7.1패치 밤의 요새 이후 7.2 패치 레이드 인던으로 소개되었다. 총 9명의 우두머리가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이 중에는 불타는 성전 태양샘 고원 막넴이었던 기만자 킬제덴살게라스의 화신이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 7.3.2패치에서 개방된 군단의 마지막 레이드 던전으로, 네임드로 티탄아그라마르와 잠들어 있던 아르거스의 세계혼사멸자 아르거스가 군단 확장팩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3.8.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

총 11마리의 야외 우두머리가 1주씩 로테이션으로 등장한다. 이 중 8마리를 잡는 업적이 존재한다.

  • 니소그(Nithogg): 폭풍용 우두머리. 스톰하임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니드호그의 패러디이다.
  • 영혼약탈자(The Soultakers): 헬리아를 따르는, 두목 흐링(Captain Hring), 영혼속박자 메브라(Soultrapper Mevra), 약탈자 요른(Reaver Jdorn)로 이뤄진 크발디르 삼인조. 스톰하임에 위치하고 있다.
  • 샤르토스(Shar'thos): 악몽용. 발샤라에 위치하고 있다.
  • 레반투스(Levantus): 거대한 물고기 처럼 생긴 크라켄. 리바이어던의 패러디인듯.
  • 휴몽그리스(Humongris):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바다 거인. 자신에게 마법의 재능이 없음을 알고 대신 마법사를 마법봉삼아 들고 다니며, 발샤라에 위치하고 있다.
  • 칼라미르(Calamir): 불, 서리, 비전의 힘을 사용하는 정령. 아즈스나의 버려진 사원에 있다.
  • 마귀 나자크(Na'zak the Fiend): 거미처럼 변한 나이트본들인 팔도레이(Fal'dorei) 우두머리. 수라마르의 폐허에 위치하고 있다.
  • 냉혈의 드루곤(Drugon the Frostblood): 머리 둘 달린 산악거인. 높은산에 위치하고 있다.
  • 아나무즈(Ana-Mouz): 임프 어미. 부서진 해변의 지옥영혼 성채(Felsoul Hold)에 위치하고 있다.
  • 바다떠돌이(Flotsam): 바다 거인. 높은산의 북쪽 해안가에 있다.
  • 메마른 짐(Withered J'im): 나이트폴른. 아즈스나의 감시자의 섬의 동굴에 있다.

3.9. 새로운 전장

3.10. 티탄벼림(Titan-forged)

천둥의 왕좌 오픈 당시 천둥벼림으로 시작됐던 아이템 레벨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오그리마 공성전을 거쳐 드군에서도 전쟁벼림 시스템으로 살아남았다. 많은 유저들이 엔드 컨텐츠를 억지로 연장시키는 농간이라며 반발했지만, 초고스펙에 대한 로망을 가진 하드유저들은 모든 아이템 슬롯에 전벼를 두르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마지막 버전이었던 6.2.3 패치에서는 강화되는 수치가 +6으로 정해져있던 기존의 전쟁벼림과 달리, 신화 던전 전리품과 타나안 밀림의 불길한 장비에 한해 5 단위로 최대레벨까지 강화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적이 있다.[3] 군단에서는 대부분의 아이템들에 이러한 벼림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를 적용받는 아이템은 던전 도감이나 전역 퀘스트 보상에서 나타나는 아이템레벨 뒤에 "+"가 붙는다(예: '아이템 레벨: 810+'). 이러한 아이템이 생성될 때 내부에서 아이템레벨을 +5하는 확률 판정을 실시하고, 성공하면 방금보다는 조금 확률이 낮은 +5판정을 다시 실시하고, 또 성공하면 다시... 이렇게 아이템레벨을 계속 올리다가 판정이 실패하거나 현재 설정된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4] 업그레이드가 종료되고 그 아이템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템레벨이 15 이상 대폭 업그레이드될 경우 그 아이템에는 전쟁벼림과 구분되는 "티탄벼림"이라는 옵션이 붙게 된다.[5]

블루포스트에서도 예로 든 에메랄드의 악몽 전리품을 예로 들자면. 공찾은 835, 일반은 850, 영웅은 865, 신화는 880이며 최대 레벨 제한은 895이다.

신화 전리품은 기본 880레벨이며, 첫 벼림 판정이 성공하면 아이템은 885레벨이 된다. 이후 확률이 좀 낮은 두 번째, 더 낮은 세 번째 판정까지 연달아 성공한다면 아이템레벨은 최대값인 895까지 도달하므로, 판정 종료 후 티탄벼림(+15가 되었으니)이 된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이론상으로는 기본 865레벨인 영웅 전리품도 6번의 벼림 판정을 통과하면 같은 최대 레벨인 895까지 오를 잠재력이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835레벨의 공찾템도 12번의 벼림 판정으로 895템렙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거의 불가능한 수준. 로또도 당첨될 가능성은 있다

또한 드레노어의 선물에서 존재했던 아이템 등급 강화도 여전히 존재하며, 벼림과 동시에 적용이 되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영던에서 먹은 825템의 고급(파란색) 아이템이 영웅(보라색)으로 한차례 강화되어 +20이 되고, 이후 티탄벼림까지 성공해서 +15가 되서 영웅난이도 레이드급 아이템인 860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 벼림판정을 더 받고 템렙이 뻥튀기 되면서 사실상 준 전설급 아이템이 나올수도 있다.

7.1.5 패치 및 밤의 요새 오픈과 함께 티탄벼림의 한계가 925레벨로 올랐다. 실제로 공격대 찾기 난이도의 굴단이 드랍하는 장신구(아이템 레벨 865)에 티탄벼림이 최대한 붙어 925레벨로 (무려+60레벨......12번의 벼림 판정......) 드랍되는 경우도 인증이 되었다.

7.2 패치에서는 티탄벼림의 한계는 925레벨로 변화가 없다. 살게라스의 무덤이 오픈될 때 확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의 레벨이 밤의 요새드랍 아이템 레벨보다 30이 높으므로 955레벨이 티탄벼림의 한계가 되었다.

3.11. 타격감 개선 및 새로운 애니메이션

수도사를 제외한 모든 근접 직업의 동작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 기술 효과음이 리워크되었다. 이전의 허우적대는 몸짓과 맥빠지는 음성에 견주면 확실히 자연스럽고, 타격감도 월등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반갑게 여기는 변경점.

7.3 패치와 함께 원거리 직업들에 대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다. 다만 모든 원거리 직업들이 적용받은 건 아니고, 마법사의 세 전문화, 사제의 세 전문화, 정기, 복원 주술사가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적용 받았다. 추가로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블러드 엘프 사냥꾼의 활쏘는 애니메이션도 업데이트 되었다. 이외의 직업들도 언젠가 애니메이션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3.12. 전문화 변경 시스템 개편

기존의 이중 전문화 시스템이 삭제되고, 전문화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변경된다. 모든 전문화를 돌아가며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는 싶으나, 그 때마다 직업 상급자를 찾아가 전문화를 초기화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던 플레이어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변경점. 단 그와는 별개로 유물 무기 성장 때문에 두 가지 전문화를 두루두루 플레이 하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있다.

참고로 전문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10레벨 이전에는 강제적으로 특정 전문화를 선택한 것으로 간주된다. 도적은 암살, 사냥꾼은 야수, 전사는 무기, 마법사는 냉기, 사제는 수양 등. 마법사에서 보듯 꼭 1번 전문화는 아니다. 마법사는 비전이 1번.

3.13. PvP

군단의 필드 PvP 밸런스는 이전 시리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붕괴했다. 필드에서는 PvP 스탯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위레벨 레이드템 & 전설템을 파밍해두지 않으면 털리는건 판다리아의 안개때와 마찬가지다. 오히려 군단 전설, 벼림 시스템 때문에 그때보다 더 안좋다. 게다가 특정 템의 유무와 전설도 어떤 전설을 차고 있는가에 따라서 필드 PVP의 상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게다가 직업 전당의 소모성 아이템[6] 직업간의 경호원들의 보유 스킬의 격차[7] 때문에 특정클들이[8] 독보적이다.

밸런스란걸 고려조차 하지 않은 필드 PVP의 막장성에 수많은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9] 2017년 11월 초 긴급 패치로 일부 딜전설 아이템들과 장신구의 너프와 탱이 아닌 나머지 클들은 PVP시 받는 데미지 40% 감소 패치를 적용했다. 이미 4년전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도 문제점이었던 기본 탄력도가 다시 돌아온 것.

결국 차기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PvP 온오프 방식이 도입되므로 필드 PvP 밸런스는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생각된다. 블리자드에선 필드 PVP를 완전한 밸런스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드 PVP를 즐길만한 컨텐츠로 만들겠으며 이를 위해 최대한 밸런스를 조정을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필드 PVP에서 참여 여부를 유저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시점부터 이미 필드 PVP의 미래가 어떤지는 불보듯 뻔하다. 게다가 블자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발표하면서 필드 PVP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만 하는 것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공인한 상태이다.

정복점수가 없어졌으므로 투기장 승리 보상상자에서 장비를 얻어야하는데, 이 장비는 평점에 비례해 무작위 부위가 지급되며, 2200 이상의 고평이어야 아이템레벨 870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35단계 이상의 유물력 또한 PvP에서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느닷없이 말을 바꿔 PvP 군단 3시즌부터는 적용된다.

PVP 보상이 크게 폭락하면서 드군에서 그나마 간간히 유저되었던 평전/투기장의 인기도는 더더욱 떨어져서 과거부터 뛰어오던 사람들만 뛰는 완전히 망한 컨텐츠가 되었다. 시간때가 어긋나면 아예 투기장 매치 자체가 안뜨는 날도 허다하다. 과거 드군에선 아쉬란 뺑뺑이를 돌던 사람들이 많았다면 현재 군단은 쐐기, 레이드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3.13.1. PVP 시스템 개편

군단의 PVP 시스템의 큰 변화는 명예 승수를 올릴수록 PvP 전용 특성이 하나씩 해제되며, 추가로 전용 형상변환, 탈것, 초상화 장식 등을 주는 것이다. 장비에 의한 차이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PvP템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나... 군단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말을 바꾸더니, 결국 PvP장비는 전장에서 승리할시에 무작위 부위를 지급하며, 전쟁벼림, 티탄벼림이 붙을 수도 있다고 한다. 장비를 얻을때의 기대감과 충족감을 위해 PvP상인에게서 장비를 구입할 수 없게 하겠다는 발상은 덤. 거기에 한동안 사라졌던 정예 PvP장비까지 부활했다.

이때문에 부캐들의 투기장/평전 진입에 관문이 생겼다. 의외로 명예 레벨을 올리는 것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키우고 템렙만 신경쓰면 바로바로 부캐를 투입할 수 있었던 과거 확장팩들과 달리 군단은 케릭을 빠르게 찍어도 명예 승수 작업을 해서 PVP 전용 특성을 전부 해금해야만 투기장 평전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블자에서 최초로 PVP 전용 특성을 해금하는데 드는 명예 승수 비용을 줄여주었다.

인스턴스 전장, 투기장 등에 진입할경우 미리 설정된 PvP 능력치가 적용되지만 일반 필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we'd like there to be a place in World of Warcraft where balance is far less structured. 결국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졌었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미리 설정되는 PVP 능력치에 의해 라이트 유저의 PVP 입문은 쉬워졌지만 PvP로 장비를 파밍하는건 라이트유저들에게는 너무나 어렵다는 평가. 템렙에 의한 격차가 줄어든만큼 죽치고 앉아서 전장, 투기장만 파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예전보다 편해졌다.

3.14. 도전모드 개편: 쐐기돌

자세한 것은 쐐기돌 항목 참조.

3.15. 전역 퀘스트

전역 퀘스트 항목 참조.

3.16. 형상변환 시스템 개편

디아블로 3의 형상변환 시스템과 흡사해진다. 착용한 적이 있는 아이템의 외형을 저장하게 된다. 이전부터 지적되어 왔던, 형상변환용 옷가지가 은행과 공허 보관소를 꽉꽉 채우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형상변환 세트를 설정하여 여러 장비를 한 번에 바꿀 수 있고, 특성에 따라 다른 형상을 취하도록 설정해둘 수도 있다. 또한 속옷과 휘장이 변환 가능하도록 추가되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마법부여 관련 건물을 짓고 추종자를 배치해야 가능했던 마법부여 환영 역시 여기에 흡수된다. 여태까지 유저들의 불만점을 수용하여 개편한 결과, 전체적으로 아주 편리해졌다.

다만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들 중 2시간 내에 전액환불이 되는 아이템을 팔거나, 던전 및 레이드에서 습득한 아이템을 획득 자격이 있는 파티원에게 넘길 경우 형상변환 목록에서 제거된다.

또한 돋보이는 점이라면 Shift + P 키를 눌러 탈것, 애완동물, 장난감, 계승품, 형상 칸이 있는데 이 형상칸에서 자신의 계정에서 보유중인 형상을 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미보유중인 형상도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10] 그리고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자신이 사용 가능한 형상을 이름과 부위만 알면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편의성으로 형상이 등록되지 않은 템에 커서를 갖다 대면 템 정보와 함께 맨 아랫줄에 등록되지 않은 형상이라고 뜬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자기 직업이 사용하는 템이 아니라면 이 문구가 뜨지 않는다. 그리고 판금캐는 모든 종류의 갑옷을 착용할 수 있는데 등록되는 형상은 판금 뿐이다. 예를 들어 판금캐가 던전이나 레이드[11]에서 가죽템을 먹는다고해도 그 가죽템이 형상에 등록되지 않는다. 이는 무기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로 본캐가 낭만 공격대를 돌다가 부캐가 필요한 무기 형상템이 드랍되도 템을 먹은 캐릭터의 직업이 착용불가면 등록이 되지 않는다. 이후 버그나 수정되는 것이 있다면 수정바람.

3.17. 소셜 기능 개선

자신이 공격대 찾기나 전장을 신청하면, 친구에게 함께 참여할지를 자동으로 묻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6년 9월 8일 배틀넷 업데이트로 페이스북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3.18. 레벨 제한과 레벨 부스트

레벨 제한이 110으로 상승하였으며 이제 100레벨 부스트를 판매한다. [12] 기존에 가지고 있던 90레벨 부스트는 그대로 남는다.

현재 해외 서버의 경우 예약 구매자에게는 부스팅이 주어지나, 한국의 경우는 애초에 확장팩을 구매할 필요 없이 무료로 업데이트해주는지라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아마 6.0 강철 해일 때처럼 이벤트를 통해 100레벨 부스트를 1회 무료 이용 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진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군단 오픈 후 3일 동안 무료 오픈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기존에 결제해놓은 유저의 경우에는 계정 잔여기간에 3일이 추가된다.

3.19. 능력치 변화

연속타격, 추가 방어도, 정신력이 삭제된다. 군단 장비에서부터 반지와 목걸이에는 이제 주 능력치(힘, 민첩성, 지능)가 붙지 않는다.

참고로 능력치 창에는 '주요 능력치'만 표기되어서, 예를 들어 도적의 경우에는 민첩성이 표시되고 가속[13]도 표시되긴 하지만 그래서 공격력이 몇이 되는지, 공격 속도가 몇이 되는지 절대 안 알려준다. 마법사의 주문력도 마찬가지이며, 방어력도 직접 셀 수 밖에 없다.

앞서 언급됐듯 몇몇 능력치가 삭제되는 등의 변화가 있기도 했고, 표시 문제도 있고 해서, 일부 유저들은 유연성이 뭐하는 능력치인지 전혀 모른다.

3.20. 군단 침공

군단 사전 이벤트로 한달동안 일어났던 이벤트.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의 각 지역에서 군단 침공이 랜덤하게 발생한다. 총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보상인 황천의 파편으로 룩변템이나 한정 애완동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군단이 침공하는 지역과 그곳의 지휘관은 다음과 같다.

침공 시 침공하는 군단의 지도자와 수비하는 측의 지휘관이 자기 측을 독려하거나 서로를 도발하는 대사를 날리는데, 군단의 총지휘관은 랜덤이지만 수비측 지휘관은 지역마다 고정이며, 2단계에서 나오는 군단 부관/사령관이나 3단계의 나오는 파편 주는 네임드들도 고정이다.

군단 침공 문서 참조.

현실은 호드가 군단을 침공하는거라 카더라

3.21. 전문기술

전문기술 퀘스트가 생겼다. 채집기술에 비해 제작기술 퀘스트의 난이도가 더 높고 진행도 길다. 전문기술 도안은 퀘스트를 통해 얻으며, 전문기술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 상인에게서 상위단계 도안을 구입가능하다.

채집기술의 경우 습득량이 증가하는 지속효과를 받을수 있고, 제작기술은 상위단계 도안을 익히면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가 절감된다. 각 전문기술별 변경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문 기술을 참고.

4. 스토리

살게라스의 무덤이 다시 열리고,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이 또 한 번 우리 세계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들은 무시무시한 전군을 동원하여 암흑 티탄을 아제로스에 소환하려 하고, 이를 가능하게 할 열쇠의 위치도 이미 파악해 둔 상태입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쑥대밭이 된 지금, 오직 당신만이 아제로스의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기 전에 워크래프트의 가장 전설적인 유물을 손에 쥐고, 고대의 땅 부서진 섬에서 티탄의 성물을 찾아내 군단에 맞설 수 있습니다.

용사여, 담대하게 준비하십시오. 멸종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이야기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이어져, 지옥불 성채에서 죽지 않고 빠져나갔던 굴단일리단 스톰레이지와 모종의 연관을 가지게 된다. 굴단의 주도 하에 살게라스의 무덤이 열리고, 돌아온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에 공세를 펼치는 한편 나가, 브리쿨, 티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마이에브 섀도송, 겐 그레이메인, 실바나스 윈드러너, 안두인 린 등 기존 영웅들의 이야기 역시 심화된다.

굴단부서진 섬에서 아르거스불타는 군단이 통과할 대형 차원문을 연다. 이 차원문의 위치는 살게라스의 무덤. 그리고 콜다나 펠송과 함께 감시관의 금고를 공격한다. 이 공격을 막기위해 마이에브는 일리다리까지 풀었으나 실패한다. 굴단의 목표는 일리단의 시체였다.

한편 플레이어의 시점. 플레이어는 스톰윈드/ 오그리마 항구에서 배를 타고 부서진 섬에 상륙한다. 이미 상륙해 있던 바리안린과 실바나스와 합류하여 군단의 차원문을 닫기위해 진격한다. 진격하는 도중 굴단에게 티리온이 잡혔음을 알고 구하러 간다. 하지만 그것은 굴단의 함정. 굴단은 크로서스를 소환하고 티리온은 쓰러진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힘을 합쳐 크로서스를 물리친다. 그러나 이후로 쏟아지는 대규모 군단병력에 연합군은 압도당하고 바리안 린은 사망, 볼진도 지옥마법에 당해 큰 상처를 입고 사망한다. 플레이어는 가까스로 부서진 섬을 탈출하고, 얼라이언스는 이 사건의 원인은 실바나스라고 판단한다.

시점은 스톰윈드/오그리마. 각각 바리안 린과 볼진의 장례식이 치뤄진다. 계승자는 안두인 린과 실바나스.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진영의 지도자들이 한곳에 모인다. 곧 카드가의 도움으로 부서진 섬을 탈출한 악마사냥꾼들이 수장들에게 도착한다. 악마사냥꾼은 심안으로 지도자들 주변에 잠복한 군단의 악마들을 찾아내고 대규모 전투가 벌어진다. 진영수장들은 악마사냥꾼의 가치를 인정한다.

한편 달라란은 카라잔 상공에 떠있다. 카드가는 이곳으로 플레이어들을 부른다. 달라란에 도착한 플레이어, 곧 달라란의 6인의회가 열리고, 카드가는 군단을 막기위해 호드를 달라란에 들이는 것을 제안한다. 당연히 제이나는 가결되면 달라란을 떠나겠다고 한다. 투표는 결국 4:2로 호드를 달라란에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곧 브란이 카드가 앞에 도착한다. 브란은 형인 마그니가 깨어났다며 울두아르로 가자고한다. 브란의 소환문을 타고 울두아르에 도착한다. 고대신과 군단의 방해가 있지만 그들을 제압하고 마그니를 만난다. 알갈론방에서 마그니는 아제로스는 티탄이라고 말하며 그녀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또한 군단의 침략을 막을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창조의 근원을 찾아내서 그 힘으로 부서진 섬의 군단 주차원문을 닫는 것. 카드가는 이 창조의 근원에 대해 읽은바가 있다며 플레이어를 카라잔으로 이끈다.

카라잔에서 카드가는 창조의 근원에 대한 책을 찾아낸다. 하지만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따라서 그 책의 저자인 티리스팔의 첫번째 수호자-알로디의 영혼을 깨우기로 한다. 알로디의 영혼을 깨우고 그의 말에 따라 달라란을 부서진 섬으로 순간이동시킨다. 순간이동 후 각 플레이어들이 달라란을 돌아다니면, 자동으로 유물무기 퀘스트를 받는다. 이후로는 각 직업특성에 따라 유물무기 획득 이야기가 나오고 유물무기를 획득한 플레이어는 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스톰하임으로 창조의 근원을 찾아 움직인다.

게임 외 미디어 믹스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군단 사이에 벌어진 일을 다루는, 윌리엄 킹[17]의 '일리단'이라는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 제우미디어가 독자의 질문에 대답한 것에 따르면, 이 소설의 정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자세한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워크래프트의 설정을 총 집대성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도 출간된다. 스토리 정비를 제대로 하려는 듯. 연대기 1부의 출간만으로도 대규모의 설정이 공개되어 기존에 알려진 설정이 많이 뒤집혔다.

이야기는 불타는 군단의 아지트인 아르거스로까지 이어지며 이번 확장팩으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극 초기부터 연관된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이 드디어 종결된다.

5. 반응 및 평가

5.1. 출시 전 반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역시 일리단의 재등장을 필두로 한 스토리의 개요였다. 일리단의 부활은 물론이고 불타는 군단의 본격적인 귀환, 티탄의 정체, 에메랄드의 꿈, 나가의 술책, 행방불명이었던 마이에브의 등장과 실바나스 윈드러너 앞에 예고된 불안한 미래,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귀환에 관한 단서, 안두인의 성장과 바리안의 행보, 그야말로 향후 전개에 쓰일 만한 대형 떡밥들을 모조리 꺼내들었다. 메인 플롯만 쳐도 이럴진대, 파멸의 인도자볼바르의 재등장 등 유물 무기나 직업 전당 등에서 부수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까지 포함한다면 그간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표했던 떡밥들은 대부분 등장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이렇듯 <군단>에서 풀리게 될 스토리 전개 하나하나가 스케일이 크고 쟁쟁한 대형 사건들이어서, 팬덤에서는 장대하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반대로 WoW의 스토리를 크게 우려하는 의견도 적지 않은데, 예로부터 뭇 창작물들에서 종종 등장했던 죽었던 등장인물들을 다시금 살려 내보내는 전개는 납득이 갈 만한 설명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이 뒤따르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큰 논란을 부르는 한편 향후 전개까지 발목을 잡고, 종내는 작품성마저 퇴보시키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 그런 우려를 증명하듯 뭇 포럼에서 '이제는 리치 왕도 되살리고 데스윙도 되살리고 가로쉬도 되살릴 거냐?'는 비아냥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다보면 떤더킹도 되살아나겠지.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기보다는 과거의 떡밥들을 파헤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 연이어져, 스토리의 지지부진함을 걱정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독창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보여주기보다는 인기가 있는 떡밥들을 부랴부랴 모조리 털어내 뒤섞기만 해서 내놓는 모습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평. 한편으론 둠해머, 파멸의 인도자, 서리한의 파편으로 만든 무기 등,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성을 함축하고 있는 무기를 플레이어가 획득하는 것이나, 얼라이언스/호드를 가리지 않고 상당수의 영웅들에게 죽음 혹은 불안한 행보가 예고되었다는 점 때문에 캐릭터의 퇴장 및 세대교체에 관련된 관측도 대두되었다.

한 확장팩에 지나치게 많은 요소가 다루어진다는 것도 하나의 불안요소가 되었다. 블리자드에서는 확장팩 간의 개발 텀을 대폭 줄이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개별 확장팩의 볼륨이 점점 크게 줄어들어 가는데, <군단> 역시 예외가 아니라 이 광활한 떡밥들을 과연 <군단>이 진행되는 동안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는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잇따랐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는 점은 다름아닌 블리자드의 스토리텔링 능력이다. 블리자드가 그 전까지 떡밥 회수를 충실히 해내고, 개연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전개헀다면 이런 염려는 그저 새삼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개발진은 바로 직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스토리텔링에 참혹하게 실패하고 훌륭한 떡밥들을 대부분 유야무야 낭비한 한편 개연성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전개를 남발하고, 주요 캐릭터들도 기존의 캐릭터성이 붕괴될 만큼 무리한 방향으로 소모해 굉장한 악평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곧바로 <군단>과 같은 초대형 떡밥 여러 개가 섞여들어간 물건을 내놓는답시고 광고를 하니 팬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대격변부터 시작된 유저 감소가 이전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절정에 이른 상황인 만큼, 만약 군단에서 스토리 및 게임 시스템의 문제점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재기불능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블리자드도 드군의 스토리텔링에 끔찍하게 실패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는지, 군단에서는 스토리텔링에 더 신경쓰겠다고 했다.

일부 유저들은 <군단>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흥망을 가를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현재 남겨진 커다란 소재란 소재는 거의 다 들고 왔기 때문에, 대격변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동안 가입자 수의 변화를 크게 겪은 블리자드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군단 발표에 앞서 고대신과 티탄에 관련 된 설정들을 정리한 크로니클을 발매했다.

2016년 4월 20일에는 한국 정식 발매일이 9월 1일임이 공지되었는데, 이는 '확장팩간 주기를 단축시키고 컨텐츠를 빠르게 회전시킬 것'이라는 블리자드의 발언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할 만큼 늦은 일자여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 여론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엔드게임 컨텐츠인 지옥불 성채는 장장 14개월이라는 역대 최장 티어 기록을 달성했고, 컨텐츠를 모두 소모했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의 이탈과 실망이 크게 불거졌다. 결국 블로포스트에 1년 주기로 확장팩을 내는 것 자체가 컨텐츠의 미완성으로 나온다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18]

5.1.1. 시스템 변화에 대한 걱정

전작의 최고 핵심 컨텐츠로 소개되었던 주둔지가 뒷심을 잃고 말기에는 아예 배제되어 버린 것이나, 반복되는 게임성과 비합리적인 레이드 구성 등에 지쳐 많은 플레이어가 이탈한 선례가 있기에 게임플레이와 컨텐츠 면에서도 확실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 다만 드군에서 추가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한 제이 윌슨이 리드 디자이너가 되었다는 정보 때문에 군단과 함께 와우는 종말을 맞는다는 불안한 관측이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를 보면 정말 제이 윌슨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아블로 3의 색채가 강하게 묻어난다. 중앙 하단에 출력되는 대사, 이름표 형상변환 시스템 등의 인터페이스 개편, 신규 도전 모드와 몬스터 강화, 보물 악마, 야외에서 드랍되는 전설 등급 장비들, 현상금 사냥, 무기 보석홈 추가 아이템 등. 대부분 디아블로 3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좋은 시스템이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너무 심하게 베껴왔다는 평가를 보내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가장 크게 비판받는 요소는 필드에서 무작위 전설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으로, WoW의 게임성과 확연히 다른 디아블로 3의 게임플레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라 심하게 무성의하고 개성이 없다는 의견이 강하다.[19] 대신 타격감이 엄청나게 상향되었고, 형상변환은 상당히 편해져서 제이 윌슨이 그나마 잘하고 나간 것이 이거 아닌가라고 한다.

5.1.2. 예토전생 논란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재등장과, 과거 사망했던 불타는 군단의 간부들이 줄줄이 돌아온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적지 않았다. 다만 이는 악마사냥꾼의 배경 설정과 소설 <일리단>에서의 언급을 통해 설정이 보충되면서, 큰 문제를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일리단 논란에 뒤이어 군단에서 새로 뽑힐 4인 기사단마지막 기사단원이 공개되면서 예토전생 논란을 부추겼다. 4인 기사단을 다시 꾸려서 전력을 보강한다는 명목을 내세운 칠흑의 기사단의 행보가 뜬금없이 과격한 점이나, 부활 장면의 연출이 형편없다는 점 등이 인벤 등지에서 욕을 먹고 있는 중. 다행히도 티리온 살리러 갔다가 두들겨맞고 대신 다리온 모그레인이 4인 기사단의 마지막 일원이자 수장이 되는 것이 나왔기 때문에 이 논란은 수그러 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왕 이미론,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 역시 재등장이 예고되었지만 두 논란에 비하면 묻힌 것이 덜하다. 사실 마그니는 진짜로 죽은 적이 없었고[20] 이미론은 죽은 뒤에 등장하는 거라 위의 케이스완 좀 다르다. 쿠르탈로스는 불타는 군단에 의해 언데드 같은 모습이 되어 플레이어와 적대하는 것.

5.1.3. 스토리 논란

아무리 이전부터 복선을 던져두었다지만, 우르속, 세나리우스, 이세라에메랄드의 꿈에 관련해 비중이 큰 등장인물들이 타락하여 플레이어들과 맞선다는 전개가 다시금 '블리자드식 타락'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그나마도 우르속과 세나리우스는 에메랄드의 악몽의 공격대 우두머리로 비중있게 등장하는 반면, 이세라는 고작 퀘스트 도중 플레이어에게 처리되어 허망하게 죽음을 맞는지라 캐릭터 소모 방식이 형편없다는 빈축을 샀다. 위안이 되는 건 그냥 죽고 끝나는 게 아니고 '엘룬의 눈물' 스토리라인의 절정 부분에 등장하며, 타락 때부터 죽음까지 동영상을 2개나 할애하여 묘사하고 있다.

일리단의 일대기를 다루는 소설 <일리단> 역시 많은 논란을 낳았다. 일리단이 군단을 내부로부터 무너뜨리기 위해 암약했다던가, 고대의 나루로부터 빛의 용사가 될 것이라는 계시를 받아 구원자가 되는 운명을 걷는다는 내용. 일리단의 내면과 이전까지의 행보, 재등장의 동기, 앞으로의 움직임에 대한 납득 할만한 설명을 원했던 플레이어들의 기대와는 달리, 기존의 맥락을 무시한 채 일리단을 히어로로 포장하는 과거 세탁기가 되어버렸다는 국내외의 중론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일리단의 캐릭터성이 옅어지고 복선에 억지로 끼워맞춰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소설이 일리단의 성품까지 미화하지는 않았고 불타는 성전 당시 검은 사원에 짱박혀 아서스 쓰러트리는 망상만 하다가 당했다는 평가를 바꾸려고 한것까진 좋으나, 불군에 대항할 수 있는 빛의 용사로까지 포장한 건 너무 나갔다는 평. 애초에 일리단은 목적은 옳은데 항상 수단이 잘못된 다크히어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는데, 갑작스레 태어날 때부터 빛의 용사였다는 식으로 바꿔버린건 지나치다는 평가이다.

군단의 텍스트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일리단의 탄생부터 일리단의 죽음까지를 시초의 나루 제라가 설교하는 형식으로 보여준다. 와우의 장점이었던 플레이어가 스스로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느낀다는 것과 정반대로 주입식 스토리가 되었다.

하지만 막상 일리단은 부활하고 나니 우리가 알던 그 일리단이 맞아서 아르거스 직통포탈을 상의도 없이 뚫어놓지 않나 제라가 강제로 자신을 빛의 용사로 각성시키려 하자 자신의 운명의 자신의 것이라며 자유를 외치며 눈깔빔으로 제라를 파괴해버리는 등 그렇게까지 세탁기가 돌아간 모습은 아니라서[21] 빛의 용사 세탁 논란은 어느 정도 잠재워졌다.

군단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되돌아볼만한 스토리 플롯 구멍은 오히려 살게라이트 쐐기돌인데 많은 설덕들이 군단 확장팩 내내 '이 좋은 아이템을 왜 군단은 아제로스 침공에 쓰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인게임에서도 별다른 이유는 묘사되지 않았고[22] 군단 확장팩이 마무리된 시점에서도 풀리지 않았는데 2018 블리즈컨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이 대단하고 강력한 유물을 군단이 안 쓴 이유가 있긴했는데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야말로 개노답.

5.2. 출시 후

5.2.1. 흥행

발매직후 판매량은 330만장으로 대격변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들의 기록과 타이. 시작은 좋지만, 신규유저 유입이 적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선 아즈샤라 서버 대기인원이 3000명이나 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다른 서버들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어 그 동안 확장팩 초기만 되면 미어터지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며, 그나마도 블리자드의 서버 확중으로 인해 아즈샤라조차 대기인원이 뜨지 않게 되었다. 그 전의 확장팩보다 파급력이나 열기가 그다지 뜨겁지 않은 편. 아무래도 직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워낙 악명높은데다 국내 유저들의 성향이 플레이하고 평가를 내리기보다 먼저 리뷰를 읽고 플레이하는 추세였던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선 게임순위가 1계단 상승하여 5위를 기록했다.

5.2.2.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88

유저 점수 7.5

오픈크리틱

스코어 88 MIGHTY

9/2기준 IGN에서 매진 중간리뷰 점수는 9.1이다.

우선 퀘스트라든가 초반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드군도 초반에는 그랬다는 점[23]. 따라서 중간 컨텐츠의 질과, 무엇보다도 최종적으로 어떻게 마무리를 짓는가에 따라서 해당 확장팩의 평가와 와우의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 과정에서 잡아야 하는 변변찮은 몬스터에도 성우가 할애되었을 정도로, 더빙의 분량이 역대급이다. 덕분에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호평. 다만 한국어판에서는 중복 캐스팅이 심해서 정미숙시영준, 박성태, 안효민의 목소리를 여기저기서 지겹도록 들을 수 있다.

전세계에서 최고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북미의 오프라인 게임 잡지인 [게임인포머]에서 2016년 최고의 MMO로 와우 군단을 선정했다. 덤으로 최고의 PC독점 게임상도 수상했다. 링크

톰스가이드에서 와우 군단을 현재 최고의 MMORPG로 선정했다.링크

MMOGAMES.COM이 2016년 최고의 MMO RPG로 와우를 선정했고 최고의 확장팩으로 군단을 선정했다. 링크

게임스레이더에서는 와우(군단)을 현재 최고의 MMORPG 1위로 선정했다링크

아케이드스시에서는 와우(군단)을 MMO장르를 정의하는 게임으로 선정링크

게임스키니에서는 2016년 MMO장르의 최고 승자로 와우 군단을 1위로 뽑았다. 링크

PcgamesN에서는 2016년 최고의 PC게임 중 하나(MMO 중 유일)로 와우 군단을 선정했다 링크

게임랜트에서도 와우 군단을 2016년 기준 최고의 RPG 중 하나(MMO 중 유일)로 선정링크

군단이 마무리되는 2018년 기준 선호하는 역대 확장팩 순위에서 3위에 기록되었다. 링크 1위는 리치왕의 분노, 2위는 판다리아의 안개.

5.2.2.1. 캐릭터 육성

이전까지의 확장팩들 중 이렇게 캐릭터 하나당 할 일이 많은 확장팩은 없었다. 기존의 일일 퀘스트는 전역 퀘스트로 대체되었고, 무기 유물력, 연맹 전당 관리와 대장정, 전문기술 작업까지 정말 할 일이 많아졌다. 특히 각 직업별로 분류된 직업 전당과 추종자 시스템, 대장정 퀘스트 라인은 굉장히 호평받는 시스템. 거기에 시간여행 던전, 쐐기돌, 레이드까지 겸할 경우 눈이 핑핑 돌아갈 지경.

이는 역대 와우 확장팩마다 유저들의 컨텐츠 소비 속도가 빨라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있어 왔는데, 개발자들이 이러한 유저들의 컨텐츠 소비에 대한 불만을 받아들여 컨텐츠 소비 속도를 늦추는 방향으로 설계하게 되었다. 다만 패치 초기에는 많은 요구치가 필요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사다리를 내려 완화하는 방식을 유지하는데다 판다리아 초기처럼 강제성을 지닌 컨텐츠는 없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풍부해졌다 평받고 있다.

5.2.2.2. 전문 기술

전문 기술은 드군때 지나치게 쉬웠다고 판단한 블리자드사가 다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그걸 매꾸기 위해서인지 채집 기술이나 제작법에 3단계의 등급이 생겨 채집량이 늘거나, 제작시 재료소모가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생겼다. 보통 2등급은 되어야 뭐라도 하기 편하다. 등급을 높이려면 던전 보스 드랍이나, 평판 확고를 찍어야 해금되는 것도 있다. 게다가 주둔지처럼 안정적으로 재료를 공급하는 생산지가 없고, 죄다 필드서 구해야 하는 까닭에 필드내에서의 물량 확보부터 신경써야 한다. 거기에 캐릭터를 제대로 키우려면 계정 공유 형식의 전역 퀘스트도 해금해야 한다.

문제는 난이도가 다시 올라갔다는 것보단 전문기술로 얻는 보상이 미미하다는 점이다. 제작 원가에 비해 얻는 보상품은 하찮아서 연금술과 일부 유틸 아이템, 장난감을 제외하곤 전문기술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게 되었다.

5.2.2.3. 던전 및 공격대

쐐기돌 던전은 디아3를 베껴온 만큼 장점과 단점도 비슷한 편인데, 하드레게가 아니면 구경도 못했던 템들을 라이트 유저들도 얻을 수 있어서 템 파밍의 편의성과 난이도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 것과 그렇게 얻은 템들로 상위 레이드에 입문하기가 더 쉬워졌다는 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핵앤슬래쉬 게임인 디3와 달리 와우는 MMORPG기 때문에 소소하게 플레이 방식이 다른데다 파티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해서 상대적으로 덜 지루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았는데 디아3의 문제점도 그대로 계승해서 선발주자 유저들이 저단을 빠르게 도는 쐐기팟을 운영하면서 아이템이 필요한 후발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며, 그 중에서도 일부 클래스만이 고단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손가락만 빠는 현상이 심화되었다. 파티를 구할 때부터 아예 "XX 직업은 거절합니다"를 시전하는가 하면, 충고를 가장한 훈수로 파티원에게 성능이 좋은 전문화를 강요하는 등 능력이 처지는 전문화들의 설움이 상당하다.[24]

쐐기돌 던전을 주요 파밍 컨텐츠로 푸쉬했고 실제로 그렇게 자리를 잡은만큼, 클래스 간의 평준화 역시 세밀하게 이뤄졌어야 했지만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다.[25]

공격대에서는 확장팩 중반부터 Warcraft LogsRaider.io처럼 플레이어 개인의 전투기록을 기록, 분석해주는 사이트를 보고 영웅, 신화 난이도 공격대와 고단 쐐기돌 던전에서 공격대원, 파티원을 받는 척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5.2.2.4. 직업 디자인

군단 직업 디자인의 주안점은 '클래스 판타지' 이다. 말 그대로 각 직업의 여러 특성들에 기대할 수 있는 세계관상 판타지를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각 직업 전당과 연맹이 게임내내 플레이어의 주변을 뒤따라오는 환경이 되는데 게임내 밸런스 상으론 양날의 검이 되었다.

군단 확장팩의 경우 클래스 판타지를 실현한다는 명목 하에 대부분의 전문화가 변화를 겪었지만, 문제는 '''클래스 판타지"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그것 하나만 살리고 근본 디자인부터 조져놓은 경우가 많다는 것. 이런 경우 조작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성능이 안 나오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물론 늘 그렇듯이 효율이 떨어지는 전문화를 상향시키는 등 조정 작업을 하고는 있다.

5.2.2.5. 아이템 파밍

역대 확장팩 중 아이템의 옵션에 가장 운이 많이 작용하는 시스템이다. 전문 기술 업그레이드부터 전설 아이템까지 대부분의 컨텐츠 보상 획득에 운이 작용하며, 특히 전설 아이템의 경우 무작위로 완제품 전설이 드랍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운에 따라서 전역 퀘스트나 하다가 1코어 전설을 먹기도 하고 신화레이드를 줄창 도는데도 코없찐[26]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같은 전설을 먹는다 하더라도 전투 성능에 기여하는 코어 전설과 그렇지 않은 전설 간의 격차도 크다. 이 때문에 전역퀘는 물론이고 고단 쐐기와 신화 레이드까지 꼬박꼬박 클리어하는 하드 유저들은 제대로 된 보상을 얻을 확률이 낮아 불만이 많은 편이다.

전설을 먹었는데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되지 않는 전설이라면 다음 전설을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무력감이 심해진다. 예를 들어, 화염 마법사 전설인 태양왕의 화려한 손목띠, 일명 선킹손목의 경우 군단 초창기에 먹은 유저는 다른 유저들보다 DPS가 무려 5만 가까이 높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고,[27] 반대로 흑마법사 공용 전설 바지는 악마의 관문 즉시 시전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옵션을 들고 나와 신나게 욕을 먹었다. 큰 문제는 디아블로3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전설을 얻기 위한 방법이 마냥 기다리는 것 외에는 전무하다는 점이다. 전설 아이템을 먹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전설 불운 방지 시스템이 있지만 이 '전설 불운 방지'시스템은 단순히 전설을 많이 먹을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8번째에 원하는 전설을 먹는 사람의 불편함을 매꾸어 줄 수는 없다.

또한 아이템 레벨을 일정 확률로 높여주는 티탄벼림 시스템도 커다란 논란이 되었다. 던전을 많이 도는 하드 유저들 중심으로 이에 대한 불만이 지대한 상황.

황천빛 도가니라는 시스템 역시도 성물이 자기에게 bis 속성인것, 티탄벼림이 붙는것이 기존 최종 성물이면 이제는 똑같은 성물이라도 각 성물마다 달라지는 속성을 자기에게 가장 잘맞는 도가니 속성 2,3티어를 골라야 최적의 템이 맞춰진다.

그 외에도 공격대 찾기에서 유물 형상과 관련된 직업 퀘스트 아이템이 드랍이 안 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으나 형상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요소이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제작진이 공인했다.

평판 보상인 탈것도 랜덤이다. 확고를 찍고서도 평판을 올릴 수 있는데 1만을 올릴 때마다 상자를 주고 거기서 확률로 탈것이 나오는 방식이다. 상자에서 랜덤으로 탈것이 나오는 건 리분 당시 점쟁이 평판으로 녹색 원시비룡이 확률적으로 나왔지만, 그건 3일에 한번 깔 순 있어도 일단 평판을 달성하면 그 후로도 평판을 올릴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군단에서는 확고 평판을 찍고도 1만을 올려야 상자를 깔 수 있는데 탈것이 안 나오면 또 평판을 1만 올려서 상자를 까고, 안 나오면 무한 반복이다. 그나마 이것도 원래는 2만이었다가 1만으로 줄인 거다.

확률에 기반한 컨텐츠 설계 및 구성은 플레이 시간이 길면 길수록 결국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유저들이 이득을 보는 구조이다. 문제는 평균에 수렴해 이득을 보게 되는 시점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이득을 볼 때까지 버티거나, 우연한 이득으로 그 시점을 앞당기느냐인데, 일부 운 좋은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긴 시간을 기약없는 희망을 품고 룰렛을 돌리듯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이렇게 파밍만이 아니라 딜도 운빨에 좌우되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와우저들 사이에서 "운빨=군단"이라는 공통적인 이해가 생겼을 정도.[28]

5.2.3. 게임 내 오류

스크립트와 성우 더빙이 서로 어긋나거나, 아예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영어로 나오는 대사가 상당히 많다. 더빙된 대사 쪽이 최종 번역인 듯, 어투나 단어 선택, 문맥 등이 보다 자연스럽다. 아무래도 테스트 기간에 내놓은 초벌 번역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초창기에도 이와 같은 오류가 대거 발생해 플레이어들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와 같은 무성의한 모습을 다시금 보여 플레이어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전작처럼 심각한 오역은 많지 않은 대신 영어 원문을 지나치게 직역한 번역이 많이 보인다. "이 광기를 멈춰 주세요(stop this madness)", "우리의 길이 다시 교차하면 좋겠다(our paths cross[29])", "그들에게 정말 큰 도움입니다", "이토록 끔찍한 웃음이라니" 등의 영어 번역체식 표현이 빈번하게 등장하고, '수석 비전술사' 의미에 가까운 first arcanist를 '첫 번째 비전술사'로 직역한다든가, '표적'으로 번역해야 할 target을 '대상'으로 직역하여 '마법봉 대상'이 된 오역도 있다. 게다가 이런 번역투 문장을 성우들이 그대로 읽다보니 연극적이고 과장되거나 오글거리는 대사로 느껴지는데 이는 디아블로 3에서도 지적되던 문제. 와우 초기의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화를 기억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배틀넷 앱의 와우 실행창에서 배너를 클릭하여 접속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의 군단의 현지화에 관련한 설문페이지가 생성되었다. 현지화 및 번역, 더빙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유저들끼리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위상 문제가 있는 모양인지, 부서진 섬 진입 퀘스트 시나리오 던전에서 오류가 걸려 강제로 게임 종료를 해야한다거나, 진행이 안되는 등 숨은 버그도 꽤 있다.

7.1.0부턴 달라란/주둔지 등에 귀환석 등으로 이동할때 로딩이 엄청나게 걸리거나 심지어 멈추는 사태도 벌어지는 중.

5.2.4. 긍정적인 면

  • 풍부한 컨텐츠
이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사람들이 주둔지에서 점프나 뛰는 주키코모리 현상이 심했고, 욕도 많이 먹었다. 이 때문인지 군단의 컨텐츠는 감당이 힘들 정도로 많다. 퀘스트만 해도 메인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 대장정, 유물 무기 퀘스트 등이 풍부하며, 퀘스트 완료 이후에는 레이드는 기본이고 전역 퀘스트와 쐐기돌, 그리고 유물력 수집 덤으로 전설 획득 기도까지 엄청난 볼륨의 컨텐츠를 자랑했다. 그리고 이 컨텐츠 중 대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이전 확장팩의 주둔지 업데이트같은 황당한 메인 패치도 없고, 메인 패치마다 성의있고 재미있는 패치들을 도입해서 세기말까지 컨텐츠는 풍부했다.
  • 성공적인 새로운 시스템
이번 확장팩 최고의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전역퀘와 쐐기돌일 것이다. 특히 전역퀘스트는 일일퀘스트의 한계를 완전히 깨트린 시스템으로 지겨웠던 파란색 느낌표 안보게되서 기쁘다는 유저들도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필드가 매우 활발하게 살아났다는 장점도 생겨났다. 더군다나 갓만렙 유저들도 레이드나 던전을 가기 전 아이템을 모을 수 있을 정도로 보상이 후해서 대부분의 유저가 만족을 표했다.또한 쐐기돌은 자타공인 최고의 군단 컨텐츠라고 할만하다. 이전까진 템렙 좀 올리면 아주 깔끔하게 잊혀졌던 5인 던전이 레이드에 맞먹는 입지를 얻게 되어, 라이트 유저나 탱커 유저들도 파밍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쐐기돌의 성공으로 관련 E스포츠가 생겨난 것도 큰 수확.
  • 스토리
일리단 관련 스토리는 초반에 빛의 용사 세탁기로 많은 비아냥을 들었지만 정작 결말까지 가보니 우리가 알던 그 일리단이 맞았다. 수라마르 스토리는 좋은 연출로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티탄 살게라스를 상대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또한 아르거스 레이드와 연출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지어 불타는 군단의 오랜 삽질을 끝냈다.직업별 스토리도 좋은 평가를 들었다.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은 노잼인 다른 오리지널 종족 시작 퀘스트와는 달리 진보된 시네마틱 연출과 화려한 플레이 방식으로 호평받았고, 각 직업별 전당 대장정도 직업에 특화된 드라마를 제공함으로서 직업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 시각디자인
군단에서 와우의 시각디자인이 정점에 달했다. 특히 오픈 전부터 제작인이 장담하던 5인던전 용맹의 전당부터 레전드로 남은 수라마르 지역과 던전, 7.2부터 시작된 킬제덴의 연출과 7.3 아르거스의 모델링, 그리고 웅장하게 깔리는 BGM이 진가를 발휘했다.

5.2.5. 부정적인 면

군단 전설 문서 참조.
  • 유물력
전설에 이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은 시스템인데, 각 무기마다(즉 특성마다) 따로 유물력을 올려야해서 특성 스왑을 하기가 아주아주아주 힘들어졌다. 기존까지는 스왑용 장비 정도만 구비하면 됬는데 특성마다 주어진 유물 무기의 유물력까지 올려야해서 어지간한 유저가 아니고서는 스왑은 봉인이였다. 특히 전설 시스템과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아예 전설조차 없는 특성으로의 스왑은 무리수 그 자체. 7.2 부서진 해변이 도입되는 확팩 중반부가 되서야 이 문제는 해소되었다.
  • 티탄벼림
이전 확팩때 도입된 벼림시스템과 달리 티탄벼림의 상한선이 시즌별 최고레벨까지로 바뀐 이후로 공찾이나 전역퀘보상으로도 이론상 최고레벨의 아이템을 먹는 것이 가능하며 이로 인한 운빨파밍의 피로도가 무척 높아졌다. 더군다나 장신구나 티어세트에도 이 티탄벼림이 적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졌는데, 군단에 들어와서 전설아이템 2피스를 감안하여 티어세트가 6피스로 바뀌었던 것과 합쳐서 4+2셋이 최고효율을 내는 클래스가 몇 생긴 것. 이 경우에는 티탄벼림 티어가 나오기만을 빌면서 파티조차 줄어든 이전 레이드를 주구장창 돌아야 한다. 장신구 역시 불안정한 비수 등의 장신구가 템렙을 씹어먹는 효율을 보였고, 여기에 티벼가 붙어나오면 행성파괴급 위력을 자랑하게 되면서 이 또한 희망고문을 추가시켰다. 이전 확팩에서는 신규 아이템의 아이템 레벨이 더 높아서 자동적으로 예전의 아이템이 도태되었으나, 티탄벼림의 존재는 이러한 시스템을 왜곡시켜 파밍을 무척 힘들게 했다.
  • 무너진 직업 밸런스
군단 확장팩의 직업 개편에서 중점이 된 것은 클래스 판타지로 정말 제대로 구현되어 각 직업과 전문화마다 그럴싸한 스킬과 이펙트, 운용법이 정립되어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클래스 판타지 첫 시범이라는 댓가로 확팩 중반까지는 스킬 개편과 휘청일정도의 직업 버프&너프가 끊이질 않아 혼란스러움이 가중되었다.
  • 구시대적인 저레벨구간
군단에 이르러 와우의 만렙이 110이 되는 지경이 되자 1~110을 올리기는 정말 고역이 되었다. 노하우가 쌓이고 계귀템으로 점핑이 가능한 부캐와는 달리 신규 유저는 말 그대로 "처음"한다는 재미만으로 이겨내야하는데 저레벨 구간은 대격변때 갈아엎어진게 마지막이라 벌써 6~7년째 그대로에 어설픈 경험치 요구량으로 인해 볼일 보고 뒤 안 닦은것마냥 퀘스트 깨다말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온갖 지역을 사방팔방 이동하게 만드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저레벨 구간은 확장팩별로 크게 묶어서 군단 필드와 동일하게 레벨에 알아서 맞춰지는 스케일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문제는 여기까진 좋았는데.. 친구 초대 경험치 버프 감소에 저렙구간 능력치 스케일링으로 인해 몹이 너무 쎄졌다.판다리아 때도 한번 있었던 능력치 스케일링이였지만 그 때는 그만큼 와우가 5~6살 더 어렸기에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으나 110레벨 군단 시점까지 오니 압축 과정에서 캐릭터가 더 약해지는 구간이 발생했다. 1~60레벨까지는 2010년 대격변 시절, 60~80은 2006~2009년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시절, 80~90은 2010~2013년 대격변과 판다리아의 안개, 90~100은 2014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최소 90레벨까지는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해야 된다는 소리. 그리고 90레벨부터는 신규 유저는 업적 달성이 되지 않아 날탈을 못 타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친초 너프에 몬스터까지 쎄졌는데 부스팅 판매나 하고 있으니 욕을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 없는 상황.
  • 지속적으로 이어진 호드 홀대
군단 확장팩에서 호드 유저조차도 이렇게 말했다. 호드는 대체 이번에 한게 뭐예요??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호드 용사들 역시 직접 직업 전당과 함께 아르거스로 가서 군단을 처단한 만큼 호드가 한게 없는게 아니지만,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의 급작스런 후퇴 이후 연이은 패치들에서 호드 네임드 NPC들은 싹 다 공기다. 분명 호드의 주 종족인 오크부터가 불타는 군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대다수 호드 종족들이 불타는 군단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도 호드의 비중이 이리 공기이니 비꼼과 불만이 안 나올수가 없었다. 이후 격아에서 호드에게 불리한 시나리오들만 계속 나오기 시작하며 호드 유저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기에 이른다.

5.2.6. 총평

주로 운빨 전설과 티탄벼림, 유물력, 그리고 밸런스가 뒤섞여서 특성 스왑을 힘들게 만들고 반복작업의 요소가 늘어난 끔찍한 면도 있었으나, 그것을 제외하고 본다면 컨텐츠 유지 측면에서 굉장히 훌륭한 확장팩이었다.

신규 직업, 일퀘에서 진보한 전역 퀘스트와 군단 침공 이벤트, 12가지 직업 대장정과 연맹 강화 및 추종자 육성, 유물 무기와 형상, 쐐기 던전, 필드 레벨 평준화, 수라마르를 시작으로해서 카드가, 벨렌, 일리단을 중심으로 워3 시절부터 대두되어온 불타는 군단을 훌륭한 연출로 마무리지은 확장팩.

특히 대부분의 컨텐츠들 특징이 공통적으로 라이트 유저의 진입을 손쉽게 하거나 게임내 새로운 시도를 많이 도입한다는 목적을 두었고 노가다성 컨텐츠들은 대형 패치를 통해 상당수 해소하는 방향으로 갔다.

다만 일부 하드코어 유저를 중심으로 호불호가 극명한데 이들의 불만은 대부분 파밍을 위한 지나친 노가다와 운빨에서 오는 피로도를 지적한다. 사실 이전 확팩이라면 졸업해서 갈 일도 없는 5인 던전을 쐐기 뺑뺑이로 수백번을 넘게 돌고, 신화 기록이나 로그에 최상위 DPS기록을 남기기 위해 코어 전설과 bis템을 수집하겠다면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노가다 밖에 남는 것이 없다.

하드코어 유저의 불만 역시도 유저의 불만이나 리분 이후 바로 이어진 대격변 초기 게임의 하드코어함으로 유저들의 불만과 이탈을 맛보았던 블리자드가 발매된지 10년이 족히 넘어가는 MMORPG게임에 하드코어 유저를 위주로 방향을 잡는다는 건 애초에 무리가 있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나 해당 문서란에 이런 불만을 꾸준히 피력하는 계층이 있는게 사실이었으나, 격전의 아제로스까지 발매된 현재론 평가 자체는 긍정적인 여론이 다수다. 격아랑 비교되서 더더욱 확장팩마다 끝나고나면 좋은 점을 되돌아보는 재평가가 항상 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다수였던 대격변과 판다리아 초기, 드군 등과 비교하면 군단은 시작은 전설과 유물력 시스템등의 문제로 논란이 많았지만 패치를 통해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평가가 상승하는 대기만성형 확팩이라 하겠다.

6. 관련 행사 및 소장판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커몬 플라자에서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가 열린다. 이곳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캐릭터 동상이나 게임 내에 나오는 모형 도구들, 초상화 등을 볼 수 있으며, 관련 상품도 구입이 가능하다. 블리자드 스토어 근방에 위치한 아서스의 동상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같이 찍은 사진을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와 아서스, 군단 앞에 '# 태그'를 붙여 자신의 SNS에 올려 인증한 걸 현장의 이벤트 관련 직원에게 보여주면 티셔츠, 일리단이나 아서스의 뱃지 중 하나를 택일하여 받을 수 있으며, 어느 쪽을 고르던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2개를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적힌 뒷면이 있는 하스스톤 부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 15일까지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선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9만원이며, 내용 구성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인스톨 DVD, 개발 비화를 담은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세트, 총 18곡의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구성된 사운드트랙, 176페이지의 군단 원화집, 마우스패드, 90일짜리 이용권[30], 일리다리 지옥사냥개 탈것과 냠냠이 애완동물이다. 또한 자사 타게임 연동 보상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지옥사냥개 탈것이 생기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일리단과 굴단 초상화 추가, 디아블로 3에서는 악마 날개와 형상변환용 악마사냥꾼 투구가 주어진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행사에 직접 찾아와 소장판을 예약 구매를 한 사람은 선착순으로(12일 당일은 선착순 500명에게 오후 3시부터 번호표를 나눠준 후 행사가 끝나면 예약구매, 13일부터 15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각 1000명씩 예약구매가 된다.) 오버워치의 캐릭터인 윈스턴의 어린 시절 모습인 소형 피규어를 주며, 이후 배송에서 특별 제작 물통을 같이 보내준다.

온라인 판매는 8월 2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하며, 선착순 2500명에게는 물병이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29일부터 배송됐으며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에서 예약구매한 사람은 26일 기점으로 미리 배송될 예정.


  1. [1] 게임스컴 티저 트레일러 공개 당시 현장 반응을 담은 영상.
  2. [2] 이는 당연한 것이, 워크래프트 3 당시의 테레나스는 아예 칼림도어가 어떤 땅인지도 몰랐고, 불타는 군단을 직면한 적이 없는데다 자신의 보기엔 낯선 예언자고 얼라이언스가 분열위기에 처한 반면, 이 시점에서는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여러번 봐 온데다가 카드가는 이미 여러번 얼굴을 비쳤으며, 얼라이언스의 상태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3. [3] 최소 +5레벨이며, 높게 강화될 확률은 더 낮았다.
  4. [4] 아이템 최대 레벨은 해당 버전 최고난이도 레이드의 최고 템렙의 +15.
  5. [5] 단 레벨이 15 이상 오른 아이템임을 표시하는 표지 역할이므로, 같은 티탄벼림이어도 템레벨 차이가 날 수 있다. 물론 전쟁벼림도 마찬가지.
  6. [6] 특히 도적의 소멸 가루(소한을 무한으로 사용한다.)와 드루이드의 가시줄기(이불 효과에 초당 지속데미지를 준다.)가 너무나도 독보적이다
  7. [7] 흑마 칼리두스 소환사와 성기사의 로스락시온이 대표적인데 둘 다 비슷한 효과지만 로스락시온은 3회에 걸쳐 시전하여 금방 점감이 와서 풀리는 최악의 스킬이지만 흑마 칼리두스는 깔끔하게 한번의 사용으로 기술을 시전하기 때문에 로스락시온 처럼 금방 풀리지도 않는다. 최상급의 필드 PVP 추종자 스킬로 평가된다. 이후 탱커들을 제외한 타 전문화들은 필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받는 피해가 40% 감소되었는데 이후 주술사의 히드락시스 추종자의 스킬(3분쿨에 전체 생명력 회복 + 모든 해로운 피해 제거)이 해당 패치로 인해 크게 위상이 상향되었다.
  8. [8] 캐스터는 파괴 흑마 밀리는 잠행 도적, 탱클은 수호 드루이드
  9. [9] 어깨 전설을 보유한 도적이나 칼리두스 소환수 데리고 다니는 흑마들은 말그대로 쿨기를 킨다면 무적기가 없다면 몇초도 안되서 캐릭들이 녹아내린다. 흑마는 그나마 보이니깐 피하기라도 하지만 도적은 은신클이기 때문에 더더욱 악랄했다.
  10. [10] 다만 볼 수 있는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판금캐는 모든 종류의 방어구를 착용 할 수 있는데 판금캐는 판금만 볼 수 있으며 무기 또한 자신이 착용 가능한 무기만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종류라고 해도 형상변환이 불가능한 템은 볼 수 없다.
  11. [11] 형상 등록 조건이 귀속되는 것인데 던전이나 레이드 드랍템은 대부분 획득시 귀속이다.
  12. [12] 7.3.5패치 이후로는 110레벨 부스트로 변경되었다. 가격은 63000원
  13. [13] 단 0%면 안 뜬다
  14. [14] 가젯잔 남작의 칭호를 지닌 고블린으로, 노겐포저의 물약을 팔아 돈방석에 앉으면서 지위가 올랐다고 한다. 담당성우는 김혜성.
  15. [15] 오리지널 때부터 서부 몰락지대를 지키기 위해 자체 군사조직인 백성의 민병대를 이끌던 은빛 성기사단 소속의 성기사. 담당성우는 김기현.
  16. [16] 오리지널 시절의 언덕마루 구릉지 호드 퀘스트중 최악으로 불렸던 '헬쿨라의 마법봉' 퀘스트의 주인공. 특히 퀘템인 마법봉 드랍율이 후져서 당시 유저들이 고통을 받았다.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저지하면서 하는 대사중 '과거든 현재든 언덕마루를 사랑했다면 싸우라'고 하는데, 과거 얼라이언스의 지역이던 남녘해안이 박살나 이제 호드 땅이 된 걸 생각하면 참 묘한 대사. 담당성우는 대족장인 볼진과 동일한 성완경.
  17. [17] 본래 게임즈 워크샵에서 Space Wolves 3부작 등 워해머 시리즈의 소설을 집필했다.
  18. [18] 근데 이정도만한 확장팩을 1년만에 낸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긴 하다. 거의 게임 하나를 통째로 만드는 수준인데다 온라인에서는 싱글용보다 고려해야 될 게 더더욱 많기 때문. 특히나 드레노어에서는 기존 컨텐츠의 그래픽 일신까지 시도했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아플 것이다. 사실 드군도 시간만 더 있었으면 평이 괜찮았을지도....
  19. [19] 라이트 유저도 전설 템을 얻을 기회는 생겼다는 것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판다리아의 안개로 넘어오면서 전설 아이템 제작을 위한 재료를 전부 공격대 찾기에서도 얻을 수 있었고, 난이도에 상관없이 한번만 나오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도 차별없이 구할 수 있었다. 오히려 랜덤성의 증가로 과정을 밟으면 반드시 얻을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라이트 유저에게 불리해진편.
  20. [20] 이미 스랄의 비전 등으로 일종의 산신령 같은 존재가 됐다는 암시가 강하게 있었다.
  21. [21] 물론 일리단이 사실 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을 준비 중이었다고 하는 등 완전히 세탁기가 안돌아간 건 아니다.
  22. [22] 자꾸 군단의 세계만 열수 있어서 아제로스 좌표를 못연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살게라이트 쐐기돌이 마르둠에 쳐박혀있었던 고대의 전쟁이나 살게화신 vs 에이그윈 시점이면 몰라도 군단 확장팩에서 최소 콜다나가 감시관의 금고를 침공한 시점 ~ 악사대장정에서 악마사냥꾼들이 콜다나를 죽이고 회수하는 시점까지 살게라이트 쐐기돌은 마르둠이 아닌 아제로스에, 그리고 군단의 손에 있었고 충분히 군단 침공에 이용할 수 있었다. 필멸자 최강급 흑마법사인 굴단도 있었기 때문에 인재 부족도 아니다. 애초에 일리단이 사용했던 상황이 아르거스 상공에서 아제로스로 통하는 직행통로를 열었다는것을 감안하면 군단 세계로만 열수있다는 설정도 구멍이다.
  23. [23] 반대로 판다리아의 안개는 초반 혹평을 받다가 이후 스토리 전개와 작중에서 전하려는 메시지를 잘 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후반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24. [24] 이는 디아블로 대균열과 상황이 마찬가지이다. 대균열도 결국 80단 이상 고단을 찍을려면 정복자 레벨 1500렙 이상 되어야 비벼볼만 하며 일부 클래스는 태생적으로 고단 플레이 자체가 어렵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균열의 단점을 보완없이 그대로 와우에 이식시켰다(...)
  25. [25] 더욱이 던전드랍 아이템(특히 성물, 장신구)중에는 높은 아이템 레벨로 획득한 것이 졸업템인 경우가 많아 아이템의 획득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3상자 클리어가 수월한 클래스나 특성을 요구받게 되므로 이러한 차별이 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26. [26] 코어 없는 찐따
  27. [27] 결국 발동률이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1코어의 위치는 확고하다.
  28. [28] 국내에선 운빨에 좌우하는걸 '군단'이라 표현하는데, 해외에서도 too Legion처럼 운빨에 좌우되는 상황을 묘사할때 적으면 이해할 정도다.(...)
  29. [29]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길 바란다' 정도가 자연스럽다.
  30. [30] 처음 소장판 판매 공지가 떴을 때는 90일 이용권 언급이 없어서 지나치게 바가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가 이후 공지에 정식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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