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방영순)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0080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시대순)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戦士ガンダム:逆襲のシャア
Mobile Suit Gundam : Char's CounterAttack

장르

로봇물(리얼로봇물)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제작

선라이즈

개봉일

1988.3.12

러닝 타임

120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스태프
4. 등장인물
5. 등장메카
6. 수상
7. 이야깃거리
7.1. 인물
7.2. 결말에 대해
8. 상품화된 것들
8.1. MG
8.2. HGUC
8.3. RE/100
8.4. 1/400 건담 콜렉션
9. 기타
10. 미디어 믹스
11. 제작 비화

1. 개요

공식 사이트

위 영상은 건담인포에서 공개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한글자막판의 전체 영상이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다.

1988년에 개봉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네 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 ZZ 이후의 우주세기 0093년의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을 배경으로 아무로 레이샤아 아즈나블의 마지막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 두 사람으로 대표되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만들어 온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사실상 완결편에 속하는 작품이다.[하지만]

스토리에 있어서 난해한 점이 많아 지금도 정확히 이해하는 시청자가 없다시피하지만 토미노 작품 중 작화와 연출에선 독보적으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특히 우주공간에서의 무중력 전투와 음악은 압권.

일본에선 역샤아(逆シャア)로 축약해서 부르기도 하고, 건담 관련 게임에선 영문 표기의 앞글자만 딴 CCA로 축약하기도 한다.

제목은 우리말로 샤아의 역습, 내지는 역습하는 샤아라는 뜻이지만 [2] 일어를 그대로 읽은 역습의 샤아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로서는 많이 쓰이기 때문에 바꾸어 쓰기는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2. 시놉시스

샤아 아즈나블하만 칸의 죽음으로 무너진 네오지온을 재건하고, 지구인들을 숙청하기로 한다. 역전의 함장인 브라이트 노아와 연방군 최고의 파일럿인 아무로 레이가 소속된 지구연방군의 독립 부대 론드벨은 신생 네오지온의 불온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샤아에게 속은 연방 정부를 대신하여 전투를 벌여나간다.

3. 스태프

4. 등장인물

4.1. 지구연방군 제13 독립부대 론도 벨

4.2. 지구연방

4.3. 신생 네오지온

4.4. 민간인

4.5. 지온공국군

5. 등장메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white UC. 0093. 03. 12}}}]] [[제2차 네오지온 항쟁|{{{#white 제2차 네오지온 항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소속

지구연방 우주군 제13독립부대 론도 벨

신생 네오지온

사령관

브라이트 노아 대령

샤아 아즈나블 대령

모빌슈트

RX-93
뉴 건담

RGZ-91
리가지

MSN-04
사자비

NZ-333
알파 아질

RGM-89
제간

RGM-86R
짐 III

MSN-03
야크트 도가

AMS-119
기라 도가

RX-93 ν-2
하이뉴 건담

MSN-04 II
나이팅 게일

MSN-03 II
사이코 기라 도가

함대 구성

기함 라 카이람

크랍급 순양함

기함 레우루라

무사카급 경순양함

}}} ||

5.1. 지구연방군

5.1.1. 모빌슈트

5.1.2. 함선

5.2. 신생 네오지온

5.2.1. 기체

5.2.2. 함선

6. 수상

7. 이야깃거리

7.1. 인물

퍼스트→Z와는 다르게 ZZ→역샤 사이의 미디어믹스가 없어서 인물 변화의 괴리감이 크다.[8][9]

캐릭터성에 상당한 변화가 온 작품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이 더 확실하게 선과 악으로 나뉘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아무로 레이는 특수부대의 MS대 대장이 되어 지구를 지키려 하고 있고, 한때 아무로와 함께 싸웠던 샤아 아즈나블은 마치 기렌 자비처럼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는 지구를 파멸시키는 것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는 소리를 하질 않나, 양다리나 걸치고 있질 않나... 때문에 개봉 당시 아무로의 팬들에겐 지지를 받았지만 샤아 팬들에겐 엄청난 혹평을 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지금도 간간이 역샤의 전개나 구도, 인물간의 관계를 이해 못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결정적으로 퍼건-제타 관계처럼 제타/더블제타와 역샤간 5~6년간의 괴리감이 상당했다. 위에서 설명된 것처럼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저 두 사람이 저렇게 되었나를 비롯하여 정치적 역학관계가 또 다시 완전 재편되다시피 했으니... 그렇다고 이쪽은 퍼건-제타 사이 시기만큼 미디어믹스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시기도 아니어서 더 문제가 되었다. 오히려 기동전사 건담 UC로 역샤 이후 몇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떡밥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아주 뜬금없이 이렇게 된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복선도 있는데 Z건담의 7화에서도 샤아가 이 작품과 어느 정도 유사한 생각을 넌지시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 번 인류에겐 과격한 수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샤아는 어느 정도 최악의 수단 같은 걸로 액시즈 떨구기라는 생각을 담아두고 있다가 인류에게 실망하고 터뜨렸다라는 것을 시리즈를 계속 보면 어느 정도는 추리가 가능하다. 단지 한국 건담 팬들은 분량의 문제로 역샤만 보고 Z나 ZZ를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묘사를 많이 놓치고 뜬금없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7.2. 결말에 대해

결말로도 대단히 말이 많았던 작품.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의 사망은 그야말로 건담 팬에게 쇼크였다. 공식적으론 행방불명으로 되어 있다지만 어딜 봐도 사망한 걸로 보이고, 최초 극장개봉 버전에선 마지막에 뉴건담이 폭발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루머도 있다. 다만 샤아와 아무로의 대화가 완전히 끝나고, 엔딩곡이 흐르기 시작 한 시점에 지구로 돌진하던 액시즈의 반쪽이 다시 우주쪽으로 멀어질 때 쯤 뉴건담 위치에서 광점 두개가 떨어져 나가는 떡밥은 후일을 위한 안배[10]인지 단순한 미스인지 확실하지 않다.

당시 일부 샤아 팬들은 샤아의 죽음을 반대하는 시위까지 벌였다고 한다. 이때 언론에서는 둘은 행방불명으로 죽은 것이 아니다라는 식의 기사까지 내보냈다. 그리하여 선라이즈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행방불명 처리고 처음에는 죽었다는 식으로 여기던 토미노 감독도 이후로는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그런 거. 알아서 상상해" 라는 태도로 나가게 되면서 행방불명이 공식적으로 굳어졌다.

여전히 아무로와 샤아가 죽은 건 확정되지 않았거나 살아있다는 해석을 하는 팬들도 있어서 기동전사 건담 UC 7화에서 아무로와 샤아가 죽은 것처럼 묘사되는 장면이 나왔을 때 큰 반발이 일기도 했다. 결국 후쿠이 하루토시는 "생령일 수도 있습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으로 넘어갔다.

토미노는 이걸로 건담을 끝내려고 했지만, 결국 기동전사 건담 F91기동전사 V건담을 만들게 되고, 이후 ∀건담,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21세기가 되고도 손을 떼지 못하고 있다.[11]

8. 상품화된 것들

한정인 경우 ☆ 표시.

8.1. MG

8.2. HGUC

8.3. RE/100

8.4. 1/400 건담 콜렉션

9. 기타

엔딩 크레딧 영상.

풀 버전.

「BEYOND THE TIME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서(メビウスの宇宙を越えて)~」 노래 : TM NETWORK

TM NETWORK가 부른 엔딩 테마 'Beyond the time'은 극장 개봉 년도의 모든 애니송 관련 순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곡. 어떤 게임에서는 코무로 테츠야 사변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본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었던 사태가 존재했다. 한 가지 충격적인 점은 이 곡의 가사가 전지적 샤아 시점으로 아무로에게(..)[13]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초기에는 아무로→라라아로 쓰여진 가사였는데 토미노에게 퇴짜 맞고 고친 것이라고 카더라... 심지어 토미노 요시유키는 '둘을 게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써라' 라는 강수까지 뒀다고..이뭐병

이외에도 관현악을 동원한 메인 테마곡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 건담 관련 게임에서도 역습의 샤아 관련 기체의 BGM으로 자주 등장하므로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해당 게임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국내에서는 2010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14]

건담인포에서 역습의 사야를, 그것도 한글자막이 있는 버전으로 무료 공개했다.

일본에서 유나이티드 시네마 독점으로 4DX 상영을 했는데, 인기가 좋았는지 10월 10일까지 연장되었다.

같은 성우가 후속작에서 다른 캐릭터를 맡는 경우는 흔한 일이지만, 본 작품의 경우 출연 성우진 중 상당수가 이전의 다른 건담 시리즈(라고 해 봤자 퍼스트, Z, ZZ의 3작품이지만)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라 카이람의 항해사 역인 투스의 성우는 Z건담에서 카크리콘 카크라를 맡았던 토타니 코지, 나나이 미겔역의 사카키바라 요시코하만 칸을 맡았으며[15] 퀘스 파라야역의 카와무라 마리아는 Z건담에서 벨토치카 이르마역을, 카이저스 M. 바이어역을 맡았던 무라마츠 야스오는 ZZ건담에서 탄뎀, 홀스트 하네스역의 이케다 마사루는 초대 건담에서 요한 이브라힘 레빌과 Z건담 초반의 자미토프 하이만[16]에 ZZ에서 가데브 야신, 레우루라의 함장인 라일역의 소가베 카즈유키는 초대 건담에서 볼프강 왓케인, 체밍 노아역의 쇼 마유미는 Z건담에서 쿰과 킷카, 애너하임의 뉴건담 개발주임인 옥토버 셀란 역의 우시야마 시게루는 ZZ건담에서 메챠 무챠, 아데나워 파라야를 태우고 있던 크랩급의 함장역의 이시모리 타츠야는 Z건담의 프랭클린 비단과 ZZ건담의 캘러한, 그리고 단역으로 팝티머스 시로코역의 시마다 빈이 나오는 등... 그리고 이전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성우들 중 상당수가 이후의 작품에 등장(나나이 미겔이 타고있던 무사카급 경순양함의 함장역의 아키모토 요스케라 카이람 부함장인 멜란역의 이시즈카 운쇼나 오퍼레이터역인 타케무라 히로시 등)하는 경우도 꽤 있다.

10. 미디어 믹스

코믹스는 토키타 코이치가 1999년에 낸 단권[17]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표지 바꾼 신장판이 나왔고 2018년 7월에 두번째 신장판이 발매되었다.

기동전사 건담UC 기념 특집으로 건담 에이스에 또다른 관련 코믹스가 연재되었는데 제목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BEYOND THE TIME'[18]. 2011년 3월 단행본 1권 발매되고 같은 해 12월 전 2권 완결되었다. 나나이 미겔이 주인공으로, 그녀의 관점에서 다룬 역습의 샤아 본편 이야기와 나나이 미겔의 과거사를 다루고 있다. #

그리고 2014년 5월에 6월 말에 나오는 건담 에이스 2014년 8월호부터 벨토치카 칠드런의 코믹스가 연재된다고 발표하여 2014년 9월 현재 연재중이며 2014년 11월 26일 단행본 1권이 발매되기 시작하여 2018년 여름에 7권으로 완결되었다.[19]이다.

소설은 두 종류로 국내에는 둘 다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발되었다. 둘 중 벨토치카 칠드런이 유명한 편으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1권

2권

3권

그리고 극장판 내용을 거의 따르지만 막장 드라마급의 여자관계가 더해진전일담이 추가된 하이스트리머가 있다. 위의 표지는 구판이고 밑의 표지는 신장판인데 정발판의 경우 구판 표지를 따른다.

11. 제작 비화

  • 토미노의 말로는 이 작품을 만든 최대의 이유이자 목표는 "선라이즈가 더이상 건담으로 장사를 못하게 하고 싶었다." 였다고 한다. [20] 각종 인기 캐릭터가 죽어나가는 것이나 추태를 보이는 것도 이러한 것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뉴건담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실패했다[21]. 실제로 당시 선라이즈는 건담을 끝내고 기갑전기 드라고나로 바톤을 넘겨주려고 했던 정황증거들이 많지만 드라고나가 결과적으론 실패로 끝나며 헤이세이 시대의 '신(新)건담'이 나오는 계기가 되고 만다.
  • 처음엔 '샤아의 역습'이란 제목으로 기획되었으나 너무 평범하게 느껴져서인지 역습의 샤아로 수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국내에서는 오래 전 부터 '역습의 샤아가 맞다' '샤아의 역습이 맞다'라는 떡밥이 건덕후들 사이에서 끝없이 흥해왔고 본 항목도 샤아의 역습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으나 2010 부천영화제에서 '역습의 샤아'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정식 상영되었고, 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식발매한 소설의 발매명 또한 '역습의 샤아'이기 때문에 본 항목도 역습의 샤아로 명칭을 바꿨다.[22]
  • 작화오류가 좀 보이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자비 콕핏비례 문제 외에도 작중 사자비의 공격을 받은 뉴 건담의 고간부분이 재생(?)된다던가 사자비의 판넬을 다 사용한 상태인데도 판넬이 다 수납된 것처럼 보인다던지 하는 오류가 있다. 다만 작화오류가 좀 있을 뿐이지 작화 퀄리티, 특히 전투씬 작화는 역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톱을 다툴 만큼 뛰어나다. 토미노 감독이 TV채널 돌리다가 한 번 자신이 콘티를 그린 전투씬을 봤던 적이 있는데 "와 누군데 저렇게 잘 그렸지? 아 나지."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당초에 샤아는 ZZ에 등장하여 건담 시리즈를 끝맺을 예정이었으나 높으신 분들이 역습의 샤아의 제작을 결정하였기 때문에 ZZ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이것조차 한 번 연장된 것이며 원래 계획은 Z에서 크와트로가 샤아 아즈나블로서 복귀하여 에우고의 리더자리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ZZ의 제작이 요구되어 이리 된 것이다.
  • 역습의 샤아는 건담 시장의 활성화, 새로운 건담 시리즈의 틀 제시,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의 끝맺음이 요구되었다. 퍼스트 건담의 극장판이 TV판의 짜집기를 바탕으로 한 것에 비해서 역습의 샤아는 전편이 신규작화, 심지어는 회상신조차 새로 그린 것이며 특히 연출이나 작화에도 힘이 들어가서 아무로와 샤아의 결말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완성도를 낼 수 있었다. 더구나 당시 일본은 버블경제가 한창 지속되던 때였기에 작화스탭을 여유롭게 동원할 환경이 되었고, 역샤와 이후 개봉한 기동전사 건담 F91은 후속편들보다 작화가 더 뛰어난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23]
  • 빔의 연출이 레이저 비슷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입자의 느낌을 강하게 내고 있는데 이것은 작화감독 중에 한 명이 메탈블랙의 센바 타카츠나였기 때문[24]. 자세히 보면 빔의 연출이 거의 동일하며 후에 이것은 슈퍼로봇대전 F에서도 재현되었다. 처음에 센바는 원화를 수정하는 정도였지만 원화에 관여하게 되었고, 작화감독의 한 사람인 오모리 히데토시로부터 메카작화의 수정을 부탁받아 거들게 되면서, 작화감독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제작의 스튜디오가 해산되면서 대부분의 제작 스태프가 흩어져 버렸는데, 센바는 그런 일이 있는줄도 모른채 메카작화의 9할을 수정했다. 그리고 팔에 이상이 생기면서 애니메이터를 그만두고 타이토에 입사했고,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탈블랙을 만들게 된다.역습의 샤아에 대한 회상. 후일 모 슈퍼로봇대전 스탭의 연출 스타일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센바 타카츠나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 메인 메카닉 디자이너이즈부치 유타카지만 순수하게 이즈부치가 모든 모빌슈트를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복수의 디자이너가 안을 제출하고 그것을 클린업하여 최종적으로 정리한 것이 이즈부치 유타카이다. 메카닉 디자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스즈키 마사히사. 제출된 모빌슈트 디자인들 중에서 안노 히데아키가 그린 뉴건담의 디자인을 토미노가 찢어버린 사실은 유명한 에피소드이다. 참고로 토미노가 안노의 디자인을 찢은 이유는 퍼스트 건담하고 너무 닮아서. 특히 토미노의 경우는 자신의 과거작품에 애착이 없기로 유명하니 그럴 법도 하다. 또 소문에 따르면 울면서 화를 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참고로 안노가 낸 디자인은 위와 같다. 이건 퍼스트 초호기잖아 당시를 회상하는 오카다 토시오에 의하면, 안노는 이 디자인을 그리는 동안 능글능글 웃고 있었다고 한다. 안노가 이런 디자인을 그린 이유는 「'뉴(새로운) 건담' 따위는 필요없고, 퍼스트 건담이 최고다」라는 속내였다. 그것을 알아챈 토미노 감독이 화를 낸 것이라고.
  • 모빌슈트의 디자인에 스즈키 마사히사 및 비셜디자인이 활약한 것에 비해서 전함의 디자인은 대부분을 가이낙스가 맡았으며 그 중에서도 각각 마스오 쇼이치가 론드 벨의 디자인을, 안노 히데아키가 네오지온의 디자인을 맡았다.
  • 어려운 내용으로도 유명한 작품. 특히 작품 후반부, 액시즈 내부에서 아무로와 샤아가 대치하는 시점에 아무로가 샤아에게 하는 혁명은 언제나 인텔리가 시작하지만, 꿈같은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과격한 일밖에 저지르지 않는다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지온 즘 다이쿤의 뉴타입론, 정확히는 지오니즘에 대한 비평으로 받아들여진다. 고도의 고인드립 또한 토미노가 젊은 시절 좌익사상에 빠졌던 것을 염두하면 범죄와 내분으로 파탄난 일본의 신좌익 운동에 대한 비평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해석은 자유겠지만. 토미노 감독도 2017년 필름 복원을 위해 전편을 최초로 다시보고나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했다. # 참고로 토미노가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한 건 역습의 샤아와 G레코 두 작품 뿐이다.
  • 후대 건담 작품들 가운데서는 신기동전기 건담W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가 이 작품을 어느 정도 오마쥬 한 것으로 평가된다. 건담 W의 경우 사실 오마쥬라고 하기도 민망한 것이 TV판 최후반부 전개를 표절사실상 역샤에서 따다가 붙인것이나 다름이 없고 더블오 극장판의 경우 오프닝의 건담 등장 구도 등이 유사하고 극중극에 액시즈 비슷한 물건을 넣기도 했다. 그리고 애초에 더블오 퀀터의 디자인이 뉴 건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거다.
  • 제작 당시 연출보좌를 맡았던 타카마츠 신지의 말에 따르면 당시 콜로니가 회전하고 있는 고작 몇 컷[25]에 TV 애니메이션 2화 분량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모양. 마지막에 사이코프레임이 날아가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지구의 경우 지구본을 사와서 사포로 그려져있는 지도를 죄다 지운 다음 다시 직접 지도를 그려넣고 한프레임 한프레임 조금씩 지구본을 돌려가면서 촬영한 것이라고. 그래서 굉장히 입체적이고 부드럽게 회전하고 있어 3D CG를 회전시킨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혀 아니고 손으로 그린 그림이다. 사실 당시엔 CG 기술이 초기단계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서 CG로 했으면 이보다 돈이 더 들어갔을 거라고.
  • 2018년 6월에 Ultra HD Blu-ray판이 기동전사 건담 F91과 더불어 발매될 예정이다. 사실 Blu-ray판 역시 기동전사 건담 F91과 같이 나왔다. 이때 토미노 감독이 감수하면서 이 작품을 다시 보고 "스토리는 너무 어렵게 잘못 만들었지만 전투 씬은 정말 잘 만든 작품" 이라는 평을 남겼다.
  • 안노 히데아키가 토미노나 오시이 마모루 같은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이 작품에 대해 한 인터뷰를 모아서 출간한 '역습의 샤아의 모임' 이라는 전설의 동인지가 있다. 알찬 내용과 자료성을 가지고 있는데 안노가 이걸 더 안 찍어서 2019년 기준 중고책이 6만 엔 이상에 팔리고 있다.
  • 이 동인지에서 안노 히데아키가 토미노를 인터뷰하면서 남긴 평이 전설인데 "토미노 씨 작품은 토미노씨가 알몸으로 춤추는 것 같다" 그리고 미야자키의 경우 알몸으로 춤추겠다면서 바지는 입고 있는 기분이라고. 토미노는 이 말에 이례적으로 폭소하다가 웃음이 안 멈춰서 인터뷰가 중단됐다. # 그런데 이게 익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역습의 샤아에만 대고 하는 말이 아니고 토미노 작품 전체에 대해 말한 것이다.


  1. [하지만] 1.1 뉴건담이 너무 멋져서 완결은 실패했다 이후 0080을 시작으로 토미노의 입김이 없는 건담시리즈를 시작시키고 결국 이 작품은 완결편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시리즈의 극초기작(...)중 하나가 되었다.
  2. [2] 영어로도 Char's counterattack (샤아의 반격). 비슷한 예로는 진격의 거인이 있다. 이 또한 진격하는 거인 정도로 번역해야 맞는 제목. 참조.
  3. [3] 지명을 받은 것은 아니고 선라이즈가 애니메이터들을 대상으로 좋은 디자인 있으면 한 장당 얼마씩 줄테니까 공개모집을 했다. 그래서 가이낙스도 용돈 벌 생각에 건담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 십장을 그려서 제출했고 그 중에 몇 장은 채택됐다. 대표적으로 우주복 디자인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디자인한 것이 채용되었다. # 안노의 디자인은 퇴짜를 맞았는데 안노가 토미노 감독에게 쓴소리를 들은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4. [4] 훗날에 무사시 건도 감독을 맡았다.(...)
  5. [5] 라 카이람의 부함장이다. 대사도 몇 마디 있지만 작중 활약이 미미하다. 이렇다 할 활약이 없기 때문인지 나무위키에 문서 하나 없을 정도다. 주요 장면을 꼽자면 엑시즈가 분단되어 대기권 돌입이 가속 되었을때 브라이트가 라 카이람으로 엑시즈를 밀자고 하자 무리한 얘기말라며 말리는 장면이 있다.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6. [6] 연방의 고관, 아데나워 파라워가 정치적 빛을 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관련 파생 매체등에서는 몇 안되는 론도 벨의 우호파 높으신 분으로 등장하며, 론드 벨의 보급을 이 사람의 협력으로 인한 것으로 묘사되는 등의 표현을 볼 수 있다.
  7. [7] 레우루라의 함장
  8. [8] 당장 우주세기 79년부터 85년 사이에는 0080, 0083, 08소대가 있고 MS 이글루도 있다. 그 외에도 지금도 프라모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일년전쟁그리프스 전역 사이의 사건들은 참고할만한 자료들이 추가되는데 비해서 유독 제1차 네오지온 항쟁제2차 네오지온 항쟁 사이의 관련 자료가 없다. 그리프스와 1차항쟁 사이는 거의 직후라서 추가자료가 어차피 필요가 없고 Z때의 인물이 거의 그대로 나오기에 이해가 쉽다. 하지만 역샤의 두 주역은 이미 제타때 이후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니 아무로/샤아의 팬들은 사실상 제타건담 직후에 역습의샤아만을 참고해야 한다. 그리프스 전역 이후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샤아는 콜로니를 떨구려고 하는 운석빌런이 되고 아무로는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었는지 팬들은 알기가 어렵다.
  9. [9] 그나마 이 시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을 꼽아보자면 1988년에 발매된 게임북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귀환>과 2010년대에 발매된 만화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 억지로 더 꼽자면 기동전사 MOON 건담 정도 뿐이다. 그나마 MOON건담에선 샤아는 아직 다루고 있지 않으며, 샤아의 귀환은 게임 북이기에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여질지 의문인 상황인지라 현재 그나마 해당 시기를 다루며 공식에 가장 가까운 내용은 죠니 라이덴의 귀환 하나 뿐인 상황인데, 이것도 어느정도나 공식으로 받아들여질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즉 개봉 후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이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식으로 인정받는 설정 보조자료가 없는 상황이다.
  10. [10] 퍼스트 건담 이후 워낙 영향력이 막강한 두 사람을 후에도 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거나...
  11. [11] 하지만 자신이 만들었던 명작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건담에서 모든 건담을 포용하며 그와 동시에 흑역사라는 하나의 설정으로서 마무리 지었다. 이 노력은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멈추지 않고 모노아이기체를 건담으로 명명하는 등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건담 프랜차이즈가 기동전사 건담 AGE와 같은 위기를 다시 한번 맞이하여 완전히 좌초되는 그런 날이 오지 않는 한 늘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어느 골칫거리 하나가 방해를 한다.
  12. [12] MG 기라도가 한정판 유니콘 버젼과 파츠를 조합해서 야크트 도가 유니콘 버젼을 만들 수 있는 환장 파츠 제공
  13. [13] 코무로 테츠야의 인터뷰 참조.
  14. [14] 그외에 2010 부천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건담 관련 작품은 퍼스트 건담 극장판 3부작, Z 건담 극장판 3부작, 유니콘 건담 1화가 있었다.
  15. [15] 이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 게릴라 마을에 들린 지온군 소대장 탑 엽과 각종 게임에서 쿠스코 알 역을 맡기도 한다
  16. [16] 중반 이후부턴 니시무라 토모미치로 바뀌고 이후 고정
  17. [17] 누군가 불법번역한 게 넷상에 나돌고 있다.
  18. [18] 참고로 역샤의 엔딩곡 제목이기도 하다
  19. [19] 연재는 2018년 3월에 종료되었다.
  20. [20] 출처: CUT 2007년 11월호
  21. [21] 실제로 반다이 최후의 자금줄 소리듣는게 이 역습의 샤아 라인업이다. 두 주인공 아무로, 샤아의 최후기체라는 상징성을 지닌 뉴건담&사자비와 많은 바리에이션을 지닌 제간, 지온계열 양산기의 최신라인 기라도가 등 하나같이 명디자인이고 그만큼 팬층도 두텁다.
  22. [22] 정확하게는 영문 표기가 char's counterattack(샤아의 반격/역습)인데다가, 일본어 체계에서 강조를 위해 앞뒤의 단어를 바꾸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인터넷 기자들의 카더라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이 논쟁이 시작되고 과열된 때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없이 검색엔진으로만 존재하던 때라 그쪽과는 관련성이 적다.
  23. [23] 사실 V건담이나 이후의 헤이세이 건담들의 경우 한참 일본이 80년대 거품경제의 후유증을 겪고있던 시절에 만들어진것이기도 하고...그래도 V건담의 경우 동화 퀄리티나 후반부 작화는 괜찮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애초에 TV판과 극장판은 작화의 질을 비교한다는게 의미가 없기도 하고. 이후의 작품들도 극장판으로 나온 경우는 질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24. [24] 케라와 레즌의 전투와 그 사이에 빔이 지나가는 장면과 아무로의 첫 출전씬의 원화, 그리고 뉴건담이 등장하는 장면 전부를 그가 그렸다.
  25. [25] 샤아의 연설 전, 스위트 워터 콜로니 배경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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