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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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원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6월 9일(47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체

168cm, 51kg

최종학력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

가족

배우자 손혁찬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

FNC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링크

1. 소개
2. 연기 활동
3. MC 활동
4. 수상

1. 소개

1972년 6월 9일 생. 한국배우이자 방송인이다. 개그우먼 아냐! 유재석 말에 의하면 탤개맨. 종교개신교다.[1]

2. 연기 활동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2]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는데, 비록 주연은 아니었을언정 주조연급이었고, 작품 자체는 모두 대박을 친 작품들이었다. <한지붕 세가족>,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등 당대에 엄청난 시청률로 화제가 되었던 세 작품에 모두 출연했다. SBS의 전 드라마 홍길동에서는 히로인임에도 직품 내내 주인공악역 사이를 오가다 마지막회에서 페이크 히로인이 됐다. 시트콤LA 아리랑에도 출연한 바 있고 1995년 드라마 장희빈에서는 인현왕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그래서 90년대까지 김원희라고 하면 배우라는 느낌이 훨씬 강했다.

사실 지금은 방송인으로 유명하지만 김원희는 정극이나 코미디 연기에도 능하며 특유의 개성적이고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였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인현왕후와 임꺽정을 보면 상이한 두 캐릭터, 유약하지만 나름 강단도 있는 인현왕후와 산에서 자라 거칠고 험하지만 임꺽정 일편단심인 아내 운총을 잘 소화해냈다.[3]

하지만 주연급 배우는 아니고 조연 전문 배우 수준으로 점점 잊혀가는가 싶더니 2000년대 들어 영화에 좀더 자주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때가 MC로서 성공대로를 밟아가던 시기와 맞아떨어지는데, 영화 운은 없는지 대부분 평이 그럭저럭인 영화에 주로 출연했다. 또한 진지한 정극 연기와는 달리 주로 코믹 연기로 노선을 바꿨다.[4] 대표적으로 가문의 위기. 가문의 위기 등으로 히트하면서 2005년에는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 원탑 여주인공을 맡기도 했었다. 당시 故최진실의 메가히트작 장밋빛 인생과 동시간대에 겹치는 바람에 묻힐 뻔 했으나, 17%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나름 중박은 날렸다.

이선희의 12집 앨범 My life+Best(2001) 수록곡 중 하나인 '살아가다 보면(박진영 작사, 작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김원희는 2000년 출연한 SBS 도둑의 딸의 조기종영MC 활동과 학업(2001년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에 늦깎이 입학)까지 병행하느라 SBS 이 부부가 사는 법, MBC 가을에 만난 남자 등의 드라마에서 섭외가 왔으나 모두 사절했으며 2005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드라마 복귀를 했다. 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는 우연성의 남발로 비난을 샀고 극중 차봉심 역으로 나온 김원희가 해당 드라마 뿐 아니라 MC 활동 등으로 탈진 상태를 겪어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김원희는 그 이후 2008년 OCN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 출연했을 뿐 현재는 진행자 위주로 활동 중이다.[5]

하지만 그나마 연기자로서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던 가문 시리즈가 자멸하고, 본인의 의지인지 캐스팅이 없는건지 연기활동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하면서, 연기가 아닌 MC로서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1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라디오 DJ를 맡게 되는데, 일설에 의하면 "통통 튀는 말솜씨"가 매력적이라고 했다.[6] 그 뒤로 각종 예능/교양 프로그램 MC를 시작해서, 2011년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MC 중 한명으로 올라서게 된다.

결국 김원희는 2005년 4월 시작한 MBC 오후의 발견으로 라디오 DJ 활동을 재개했는데 연기활동 일정과 건강상의 문제 탓인지 2007년 봄 하차했다.

사족으로, 방송활동과 학업까지 병행하느라 첫 회(2001년 5월 6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KBS 2TV 쇼 파워비디오에서 2달 만에 하차했는데 후임 MC를 맡았던 탤런트 안연홍 (2001.8.5 ~ 11.18)과 김연주(미스코리아 출신)(2001.11.25 ~ 2002.4.7)는 "진행의 자질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야 했다[7]. <쇼 파워비디오> 얘기가 나온 김에 이 프로그램은 5시에 방영될 당시인 2004년 11월 6일 방송분에서 `콧물은 연방 흐르는데`를 '연신'으로 잘못 포기했는데 공교롭게도 김원희는 당시 이 프로그램 뒷시간대 프로였던 대한민국 1교시 메인 MC였으며 <쇼 파워비디오> 원년 진행자이기도 했다[8].

3. MC 활동

전문가들이 선정한 "가장 올바른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는 MC라고 한다. 진행 스타일은 유재석과 매우 비슷한데, 게스트들을 모두 배려하면서 이야기를 끌어모으는 솜씨가 일품이다. 일각에서는 '여자 유재석'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실제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이는 놀러와 항목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패밀리가 떴다 시즌 2흑역사로 잊어주자.

사실 우리나라 방송계에서 여자 MC는 희귀한 편이며,[9] 현 시점에서 프로그램의 단독MC를 맡고 있는 사람은 김원희밖에 없다. 거기에다 김원희는 상기했듯이 본인 멘트를 많이 하기보다는 게스트, 패널들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진행스타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를 인정받는 면도 있다. 한때 대표 여성 MC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됐던 박경림이나 강수정, 현영 같은 MC들이 급격하게 가라앉은 걸 생각하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성 진행자들은 그만큼 실력이 월등하다는 것.[10][11]

자기야에서 공주병이라거나 거만하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는 전에 축구공에 뺨을 맞은 뒤로 턱이 빠져 다른 쪽까지 안 좋아져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목이 잘 안 돌아갈 정도의 부상을 당한 것이 이유이며 이를 위해 '껌을 씹는' 방법으로 턱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 사실, 예전부터 이랬고, # 거기다 허리까지 안 좋다. 예전에도 놀러와에서 자세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허리가 아파서라고 밝힌 적이 있다.

놀러와의 갑작스러운 종영으로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2013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의 진행을 종편 프로그램으로서는 긴 기간인 2년 동안 맡았고, 2014년 7월부터 자기야 - 백년손님의 단독 MC로 등극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과는 동갑이라서 서로 반말을 하며 지내는 사이다.

2015년 말에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이 6개월만에 개편을 거쳐 돌아왔을 때에도 MC직을 유지했고,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기축구회 사람이 헛발질한 공에 맞게 되어 악관절이 생겼고 이 때문에 발음이 좋지 못하며 그 탓인지 라디오 방송 때 말실수('의류 교환권'을 '의류 고환권' '생식 세트'를 '생식기 세트'로 말함)가 잦았다.

4.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5년

SBS 스타상[12]

우수 연기상

장희빈

1996년

SBS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

꿈의 궁전

1997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인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헤이 헤이 헤이(시즌 1)

2002년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정오의 희망곡

200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한생명 인기상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놀러와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2006년

저축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2007년

한국자원봉사대상

문화예술인부문 우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놀러와

2009년

납세자의 날

모범표창장

SBS 연예대상

최우수 MC상

자기야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

MC 부문 특별상

놀러와

2011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MBC 방송연예대상

PD상

2014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

백년손님 - 자기야

2015년

쇼토크쇼부문 최우수상


  1. [1] 연예계에서 매우 독실한 신자로도 유명하다.
  2. [2] 장동건, 박주미와 동기다.
  3. [3] 그런데 김원희에게 인현왕후를 연기했을 시절을 얘기하면 매우 부끄러워한다(...). 아무래도 과거와 현재의 이미지 사이에 갭 때문인 듯.
  4. [4] 물론 90년대에 출연했던 드라마 중에서도 독특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시집살이를 하는데 집안일도 안하고 빈둥대고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철없는 며느리로(...)
  5. [5] 비슷한 예로 신애라가 있는데 2000년 MBC 시트콤 가문의 영광 조기종영 후 MC 활동에 주력해 왔으며 2005년 SBS 불량주부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정극으로 치자면 2000년 MBC 남의 속도 모르고 이후 5년 만이었다). 최근엔 신현준이 이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연기판을 떠나 예능 출연이나 MC로만 떠돌고 있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
  6. [6] 2001년 당시 SBS 시트콤, KBS 2TV 쇼 파워비디오와 겹치기 출연을 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쇼 파워비디오>에서는 13회(2001년 7월 29일) 만에 그만뒀고 2003년 가을개편 때 KBS 2TV 새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 MC로 발탁되어 '정오의 희망곡' DJ에서 빠졌다.
  7. [7] 그 탓인지 김연주가 빠진 후에는 2006년 가을개편 전까지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공동 진행을 맡아왔다
  8. [8] 2002년(김연주 후임), 2003년 봄 개편(임백천 후임), 2003년 가을개편('UN' 김정훈 후임), 2005년 가을개편('핑클' 이진 후임), 2006년 봄 개편(현영 후임), 2006년 가을개편 때 메인 MC(일요일 오전 9시 45분으로 옮겨감)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고사했는데 2003년 봄 개편 때 임백천 후임 물망에 김원희 등과 한때 거론된 최수종은 임백천이 진행을 맡았던 KBS 2TV 일요아침드라마 '결혼 이야기' MC 물망에 오르기도 했고 2006년 가을개편 당시에는 김원희 남희석 박수홍 등이 한때 메인 진행자로 거론되었는데 이들 중 박수홍은 2001년 가을개편(김미화 후임), 2006년 봄 개편(김경식 후임) 때 MC 후보에 오른 바 있었으며 김경식은 최수종의 중학교(배재중) 후배다
  9. [9] 김원희를 제외하면 현재 메인급이나 보조 MC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자 방송인으로는 박미선, 이영자, 송은이, 박지윤 정도가 있다. 이 외에는 아이돌이나 아나운서들이 단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10. [10] 공통점은 대부분 결혼과 동시에 활동이 뜸해진다는 것. 그런데 여기에 출산까지 더하게 되면 서로 달라지게 된다. 박경림은 결혼-출산 뒤 활동이 뜸해졌으며(라디오 프로그램인 두시의 데이트 진행이 사실상 유일한 활동이다.), 강수정 역시 유산 뒤에 방송활동을 중지하고 있다. 반면 김원희는 결혼한 지 꽤 됐는데도 2세 얘기는 없는 듯.
  11. [11] 그러나 박경림의 경우는 사실 결혼보다 다른 이유가 더 큰게,(결혼 전부터 활동이 줄었었는데) 본인이 정극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미국에 유학도 갔다오고 하면서 텀을 만든 것이 크다. 물론 국내 복귀 이후에도 방송진행을 했었으나 예전의 톱엠씨 위치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12. [12] 예능부문과 드라마부문을 같이 시상한 SBS 스타상이 1996년부터 SBS 연기대상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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