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SG워너비)

각각 3집, 7집 때 사진

이름

김진호

출생

1986년 5월 21일

소속그룹

SG워너비

소속사

CJ E&M

학력

대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데뷔

2004년 [2]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3]

1. 상세
2. 파트 배분
3. 창법과 음색
3.1. 2004 ~ 2006년
3.2. 2006 ~ 2007년
3.3. 2008 ~ 2011년
3.4. 2012 ~ 현재
3.5. 창법 변화 비교 영상
4. 외모
5. 트리비아
6. 솔로 활동

1. 상세

마음으로 노래하고 마음을 울리는 가수, 음유시인

과거 소몰이창법 전성기를 이끈 1인자로[4] SG워너비의 리드보컬이다.

경희대학교 PostModern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데뷔 전 별밤뽐내기 출신이며 언더그라운드에서 SOULIST라는 흑인음악 보컬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이현이나 케이윌은 동아리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이로 케이윌의 경우는 아예 언더 출신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이다.

김용준채동하 듀엣으로 기획되었던 SG워너비가 음반을 녹음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다. 당시에 김진호는 시골에서 막 올라온 듯한 순수 청년의 이미지였고 그런 김진호는 너무나 세련되어 보였던 김용준과 채동하를 보고 기가 죽어서 "저 그냥 나갈게요"라고 말했다고.[5]

M TO M의 객원멤버로도 활동했는데 덕분에 SG워너비와 M TO M을 대중에게 헷갈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M TO M 1집 당시에는 정식객원멤버로서 전곡에 참여했으며[6] 2집 3곡, 3집 1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M TO M 2집 타이틀곡 「세 글자」는 SG워너비 4.5집에도 수록되었는데, 이전에도 M TO M이 아니라 SG워너비의 「세 글자」라고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었다. M TO M의 멤버들, 특히 손준혁과는 데뷔 전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듯 하며 그 친분을 계속 유지하며 뮤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3년 2월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작사와 작곡에도 관심이 많으며, 2집의 「그래도」와 「보관함」, 4집의 「아버지 구두」, 4.5집의 「들어주세요」, 5집의 「이토록 아름다운」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작사한 곡들의 가사는 매우 뛰어난 편으로, 솔로 1집은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서 발표했다. 솔로 정규 1집 발매 직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 나온 토크에 의하면, SG워너비 활동을 중단하고 1집이 나오기 전까지 직접 쓴 곡이 무려 121곡이나 된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많이 쓸 수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 당시에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굉장히 쏟아내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회고했다.

2. 파트 배분

SG워너비에서 파트가 가장 많다. 1~4집 통틀어 김진호의 파트가 가장 많지 않은 곡이 1~2곡 밖에 없을 정도.라이브에선 파트 배분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주로 채동하와 나눠서 부른다. 특히 1~2집은 절대로 혼자 부를 수 없는, 겹치는 파트가 많아서 김용준과 채동하에게 조금씩 분배했고, 3집은 김진호의 음역대가 아닌 파트를 맡아서 채동하가 많이 불렀다. 이석훈이 합류한 5집부터는 여전히 SG워너비의 색깔을 책임지고 있지만 점점 음원과 라이브의 파트 차이가 사라지는 중이고, 음원에서의 파트도 제법 균등하게 분배되고 있다. 6집부터 이석훈의 음역대가 확 넓어지고 김진호가 창법을 조금씩 바꾸면서 이석훈의 파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3. 창법과 음색

데뷔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각 앨범마다 다른 목소리와 창법을 사용하고 있어 년도와 앨범 순으로 서술하고, 이 문단에서는 공통적인 큰 특징만 서술한다.

고등학생 때 목소리는 그렇지 않았는데, 창법이 변하면서 말하는 목소리 톤도 변했다. 데뷔 초기에는 맑았다면 지금은 많이 두꺼워지고 낮아진 편이다. 가성이 굉장히 독특한데, 가성음역이 어마어마하게 높을뿐만 아니라 깊고 울림이 큰 가성을 낸다. 이 영상에서 8분12초 쯤 가성애드립을 하는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

3.1. 2004 ~ 2006년

소몰이 창법의 대표주자

흉성 베이스에 두성을 섞어서 사용하는 창법을 사용하며 굉장히 과장되고 과잉된 감정을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도 비슷한 목소리라고 평가 받았으나, 환희보다 조금 더 정제되지 않은 두꺼운 흉성을 사용했다.

목상태도 깨끗했고 음역대도 굉장히 넓어서 고음역의 노래와 애드립도 상쾌하고 시원하게 소화가 가능했다. 다만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완성도 있는 보컬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미흡한 느낌이 강했다. 승승장구하던 음반, 음원 성적과는 별개로 항상 과장된 목소리와 창법으로만 감정을 전달했고 안 그래도 똑같은 창법에 앨범 역시 천편일률적인 구성을 갖췄기 때문인지 전문가들한테는 혹평 일색이었다.

많은 대중들이 김진호 라는 가수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음색이 바로 이 시기이다. 이 시기의 창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은 M TO M 의 「사랑할 것 같아서」, Big4의 「Untouchable」 등이 있다.

3.2. 2006 ~ 2007년

SG워너비의 전성기, 그러나 그만큼 나빠지는 목상태

SG워너비 3집부터 서서히 목소리에 힘을 빼기 시작해 풍부한 소리가 아니라 가벼운 목소리로 변화했다. 이는 2집 때부터 자기관리 차원의 다이어트로 살을 굉장히 많이 뺐고 대중이 서서히 소몰이 창법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3집 쇼케이스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몰이 창법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이전에 몰았던 소가 300마리였다면 지금은 100마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라고 본인이 직접 발언했다. 「내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진호의 애드립이 가득 차 있어서 여전히 소를 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 들어보면 목소리가 얇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2006년 말에 성대결절을 겪은 이후로 좀 더 많이 변화했는데, 본인 파트 50% 이상을 가성애드리브로 때우거나 연말 시상식에서 노래를 아예 안 부를 정도로 심각했던 모양이다.

2007년 4집 발매 직전에 발매한 「가시리」에서 애드립을 줄이고 많이 힘을 뺀 목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고 4집부터는 한층 더 가벼워진 목소리가 주를 이룬다. 창법 변화 외에도 2005~2006년의 살인적인 스케줄과 콘서트 일정, 상술한 성대결절 때문에 고음역대를 많이 힘들어하면서 2집의 죄와 벌, 3집의 내 사람 등 옛날 노래를 라이브로 부를 때 고음 부분을 가성처리를 하거나, 최고음만 순간적으로 딱 찍고 내려와 나머지를 애드립으로 처리하는 이상한 기교로 소화하기 시작했다. 2007년 연말 즈음에는 다시 목상태에 무리가 되어 그 해 발매한 「아리랑」 후렴부를 가성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3.3. 2008 ~ 2011년

멤버교체, 컨셉변화, 창법도 변화

5집 「라라라」 때만 해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6집 「사랑해」에서 쥐어짜기 창법의 절정을 찍는다.[7] 「내 사람」 후반부 가성 애드립이 약간 달라졌는데, 3집때와 달리 두성을 섞으면서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다.

2010년부터 방송활동을 줄이고 콘서트에만 집중하면서 목관리는 잘 하고 있는 듯하다. 1~2집 곡을 부를 때 여전히 힘들어하지만 이전보다는 잘 소화하는 편이다.

3.4. 2012 ~ 현재

2012년 SG워너비가 멤버 군입대로 인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면서 솔로활동을 시작했는데, 목소리가 이전처럼 다시 두꺼워졌다. 하지만, 이전에 볼 수 있었던 두꺼운 소몰이 창법은 잘 사용하지 않으며 진성과 두성을 섞어서 노래를 한다. 굳이 비교하자면 약간 성악가가 노래하듯 탄탄한 목소리로 변했다. 흉성을 사용하지 않고도 감정을 풍부하게 섞어서 노래 할 수 있으며 실제로 불후의 명곡 「살다가」 무대를 보면 예전과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다만 코어팬들 중에는 예전 소몰이 시절의 두꺼운 목소리를 선호하는 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제발 예전 창법으로 돌아와달라는 말들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본인도 이런 사실을 인지했는지 미니홈피와 페이스북에 '지금도 옛날의 목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더 깊어지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세월이 흐르며 서서히 맛이 익어가는 음식처럼 자신의 목소리도 서서히 익어간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라는 요지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예전의 두꺼운 목소리를 내려면 낼 수는 있는 듯하나 방송 혹은 공연에서 보여준적은 없다. 히든싱어 시즌 4에서 전현무가 1라운드의 곡 「Timeless」를 소몰이창법으로 부를 것인지 아니면 현재 창법으로 부를 것인지 물었을 때 소몰이창법을 부른 지 오래 돼서 무슨 창법을 쓸지 고민이라 말했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라운드의 곡을 현재의 담백한 창법으로 소화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현재 창법을 고수하여 자신의 음악성 정체성을 찾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창법만이 아니라 노래하는 스타일 및 자세도 변했다. 소몰이 창법 시절에는 노래할때 온몸으로 노래하는 버릇이 있었다. 제스처가 상당히 커 패러디도 많이 나왔는데 V.O.S김경록의 단골 모창 창법을 바꾼 이후로는 노래할 때 제스처를 거의 하지 않고, 하더라도 고음을 지를 때 고개를 뒤로 제치는 정도로 줄었다. 마이크도 핸드 마이크 대신 스탠딩 마이크를 주로 쓰고 아무 움직임도 없이 그저 가만히 서서 노래를 하는 스타일로 변했다.

3.5. 창법 변화 비교 영상

「살다가」

「내 사람」

4. 외모

상대적으로 미남형인 채동하와 비교되어 '못생겼다', '뚱뚱하다'라는 편견이 있다. 박지성유해진의 닮은꼴로도 자주 이야기된다. 같은 멤버인 채동하가 탈퇴 후, 특강을 다니면서 했던 말 중에 "솔직히 진호 못 생겼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확인사살을 했다. 본인도 못생겼다고 자주 언급하지만 컴플렉스는 아닌 듯하다. 데뷔 전 오디션에서 성형을 해야 한다면 가수 안 할 거라고 한 일화도 있다.

사실 뚱뚱하다는 건 딱 1집까지의 얘기였고 2집 준비부터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서 지금은 김용준이 더 뚱뚱하다. 게다가 나이와 어울리는 풋풋한 대학생 외모가 된 것도 덤이다. 학창시절 사진들을 보면 매우 귀여운 외모이기도 하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 때문인지 콘서트에 가보면 꽤 튼실한 근육을 볼 수 있다.[8] 콘서트 중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하면 웃통을 벗고 민소매만 입고 노래를 부르는 탓에...

예전에 가요대축제 때는 김종국, 대성과 더불어서 작은 눈 삼총사라고도 불렸다. 최근에는 류준열과도 엮이는 듯하다.(?)

이범호도 닮았다

5. 트리비아

  • 정작 본인은 SG워너비 스타일의 노래보다는 잔잔한 발라드 쪽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진호의 솔로곡 「고백」과 「러빙」, 그리고 콘서트에서 부르는 솔로곡들을 보면 잔잔한 발라드가 많고, 2013년 7월 18일 발표된 솔로앨범은 예상대로 잔잔한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졌다. 현재 SG워너비 1집에 수록되는 곡 중 「안개꽃」과 「자연미인」[9]이 일부분 공개되었는데, 확실히 조용하고 기교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발라드 곡들이다.
  • 2010년에 S-OIL '올해의 시민영웅상'을 받았다. 2010년 7월 8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여자를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를 농구 끝나고 귀가하는 친구들과 함께 달려가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고 한다.
  • 군 면제자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기에 면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잘못된 사실이다. 거기에 김진호는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는[10] 신체건강한 청년이므로 김용준과는 달리[11] 현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나, 2012년 팬카페에 쓴 글에서 2009년 10월에 입었던 부상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어서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12]
  •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다. 이것 때문에 휘성은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실제로 본인도 라디오방송이나 2집 콘서트 개인무대에서 「가슴 아파도」를 부른 적이 많다.
  • 6집 활동 때 출연했던 연예가중계에서 밝힌 바로는 진짜 소의 반응을 이끌어보려고 앞에서 거리면서 소몰이 창법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 2016년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 앞에서 소몰이 창법을 했던 재연까지 선보였다. 소머리 국밥집이나 열어보라는 유희열의 농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본적도 있다며 가게 이름은 김용준이 추천해준 워우(牛)워우(牛) 였다고 한다.
  • 가수 홍경민민경훈의 고등학교 후배이며, 민경훈과는 대학교 과 후배이기도 하다. 히든싱어 시즌4 김진호편 다음회차에 출연한 민경훈에게 전현무가 2라운드 탈락한 김진호를 언급하자, '진호씨가 제 학교 후배거든요... 저는... 조금 더... 가보고 싶네요.'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정말 조금진짜 쪼오금더 가서 "히든싱어 사상 최초 3라운드 탈락" 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6. 솔로 활동

6집이 발매되기도 전부터 김진호는 늘 미니홈피에서 전곡 작사/작곡을 한 앨범을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밝혔고, 2013년 2월 14일, 드디어 솔로 1집 앨범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알고 있니」. 수록곡 10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져있으며 모두가 어쿠스틱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대중성을 배제한 곡들로 채워져 있어 음원차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주간 한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자체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주로 소몰이의 대가로만 알려져 있던 김진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과거의 김진호는 당시 유행하던 과한 기교에 의해 그 실력에 거품이 껴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김진호에게 SG워너비라는 네임벨류를 제외하고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는 그리 탄탄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 이후, 김진호는 이전의 소몰이 창법을 버리고 담백하되 호소력 있는 창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에 작사•작곡을 직접하게 되면서 감정선이 깊어졌다. 작사•작곡 실력에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데, 특히 가사에 대한 극찬이 많다. 이 중, 2번 트랙의 「가족사진」의 가사는 김진호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름돋는다는 반응도 많은데, 이후에 출연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특집에서도 이 「가족사진」을 불렀고 멜론 차트 10위권 안에도 랭크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결과적으로 김진호의 솔로 활동은 성공적이었고, SG워너비가 아닌, 김진호라는 가수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솔로 정규 1집 발매기념 팝업콘서트가 홍대와 부산에서 있었고, 단독 콘서트 <오늘>도 성황리에 마쳤다.

솔로 2집은 9월에 발표하기로 했으며,기사 2013년 7월 11일, 여름스페셜 EP앨범 《한강애》가 선공개되었고, 18일에 수록곡 7곡[13]이 공개되었다. 발매 과정에서 CD에 Instrumental 2곡이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고 전량 리콜이 되었지만, 이미 구매한 팬들은 별로 내색치 않는 모양. 오히려 레어템 취급을 받는다고(...).

2013년 7월 13일에서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삼성동 카페M에서 <살롱콘서트-김진호의 가까운 공연>을 열었다.[14]

젊은 오버 가수로는 특이하게 버스킹공연을 하곤 했다. 8월 4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8월 11일에는 홍대 길거리에서 공연했다.

이제는 SG워너비 활동 때문에 자주 못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졸업사진」 발표 후에 졸업식 축하행사에 재능기부로 공연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9일의 공지에 의하면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되어있던 단독 콘서트 <나와!>가 주최 측의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다고 한다. 티켓팅이 끝났고 김진호의 경우 비행기를 타고 오는 해외팬의 비중도 높은지라 피해가 막심한 상황. 2013년 8월 13일에 새로운 공지가 떴는데, 24일에 새로운 작은 공연을 준비했으며, 티켓팅을 했던 팬들은 전액환불은 물론이고 티켓구매 확인증만 있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항공권을 미리 예약했던 해외팬들에게도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2013년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팝아티스트 산타와 함께 손을 잡고 <김진호 X 산타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2013>을 연다. 장소는 신사동의 재미갤러리.

(이 항목은 2012년 9월에서야 작성되었다. 채동하, 김용준, 심지어 데뷔가 늦은 이석훈까지 모두 작성되어 있었다.)

데뷔 10년만에 공식 개인팬클럽이 만들어졌다.[15] 팬클럽 이름은 '목소리'.[16]

2013년 8월 1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뜬금없이 출연했다. 2007년 인간극장 이후로 두번째 다큐프로 출연이다. SG워너비가 휴지기를 가지게 된 이후의 김진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채동하에 대한 언급도 살짝 나온다. 인터뷰 중에 약 3년간 수입이 없었다라는 멘트가 방송을 타며 기사화 되기도 했다.

2014년 4월 17일 《木소리》 앨범 발표가 예정되어있었으나, 16일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다.

2014년 5월 17일과 18일,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듣는콘서트>를 개최했다.

계속해서 연기되었던 미니 2집 《木소리》 앨범 발매를 취소하고, 곡을 추가해 정규 2집 《사람들》을 9월 17일 공개한다.

2015년 10월 10일자 히든싱어에 출연해서 모창자들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백미는 모창자들과 함께 부른 「가족사진」과 「살다가」.

2017년 2월 16일 졸업식 시즌에 맞춰 신곡 「졸업사진」을 발표한다. 2월 14일에는 티저가 공개되었고 2월 초부터 졸업과 관련된 이벤트를 연속해서 하고 있다. 이벤트 경품을 보아 배달의 민족과 함께 진행하는 듯 하다.

6.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날짜

특집

곡명

경연 순서

결과, 득표수

2013년 10월 12일

추모 연가 7

살다가 (원곡자: SG워너비)

7번

1승(우승), 432점

2014년 5월 24일

가족 특집

가족사진 (원곡자: 김진호)

5번

2승, 431점

2014년 11월 15일

11월에 진 별

내 사랑 내 곁에 (원곡자: 김현식)

1번

1승, 414점

2013년 10월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노래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날은 추모특집으로 고인이 된 옛 멤버 채동하를 추모하며 SG 워너비 시절 히트곡 「살다가」를 열창했다. 중반부에 故채동하의 파트에서 원곡이 흘러나오며, 즉 故채동하의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면서 감동이 더해졌다. 최종적으로 432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번에 부른 「살다가」가 1위를 찍기도 했다. 노래 시작 전, "요즘은 대학교나 병원 등에 무료로 노래하러 다닌다."라며 근황을 간단히 얘기하기도 했다.#[17] 당시 출연한 강민경은 김진호가 채동하 사망 이후 매우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을 음악적으로 극복해내려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을 가졌다는데 창법이 바뀐 것도 이 과정에서 나왔다고 한다. 확실히 이전과는 달리 과한 기교를 버리고, 담백하면서도 강한 호소력을 갖게된 목소리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때마다 관객들이 운다. 정재형도 변화한 창법에 대해 언급했고 문희준과 신동엽도 그를 계속 방송에서 보고싶다고 말할 정도이다. 다만 이에 대해 김진호는 자신이 좀 더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방송에 나오겠다고 답했다.[18]

2014년 5월 2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전설의 노래 혹은 예전 노래를 부르는게 일반적인 불명에서 이례적으로 본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자작곡 「가족사진」을 불렀는데 진정성있는 가사와 사연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해서 431점이란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휘성[19]에게 3표차로 뒤지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20]영상

2014년 11월 15일자 불명에 출연해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는데, 1번 순서라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도 414점 이라는 역대 1번 최고점수를 받으며[21] 웅산에게 승리했지만, 결국 빠른 순서를 극복하지 못하고 손승연에게 패했다.

총 3회 출연했는데 그 중 2회가 본인 노래라는 기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전설이다? 매 회 출연 때마다 임팩트가 큰 무대를 선보여 자주 출연한 이석훈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고 성적도 좋다.


  1. [1] 시골 소년으로 보이겠지만, 엄연히 서울 출생이다. 아차산 일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하며,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원고 재학시절, 학교 축제로 노래를 불렀던 영상도 있었다.
  2. [2] 이 당시 고작 고등학교 3학년 이었다.
  3. [3] 기사
  4. [4] 박효신도 소몰이 창법을 사용하긴 했으나 나중에 창법을 바꾸었기 때문에 소몰이 창법의 전성기는 SG워너비라고 해도 무방하며 그 중심에는 김진호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김진호도 창법을 바꾸었다.
  5. [5] 소속사에서 성형을 해주겠다고 하는걸 거절하고 뛰쳐나왔다고 히든싱어에서 밝혔다.
  6. [6] 솔로곡도 있다.
  7. [7] 새로 투입된 이석훈의 음역이 5집보다 늘어나면서 조금 더 부드러워진 것에 비해 김진호는 자기 음역에 비해 더 높은 음역대의 파트를 받아서 더 무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8. [8] 이석훈의 언급에 의하면 운동할 때는 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볼링같은 실내 스포츠에는 약하다고 한다.
  9. [9] 산과 바다 등의 자연을 말하는 것이다! 일본 단독팬미팅과 MTV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에서 공개된 자작곡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솔로 1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10. [10] 얼마나 열심히 하냐면,운동 많이 하기로 유명한 이현이 김진호와는 달리다 부딪히면 죽을까봐 같이못하겠다고 할정도.
  11. [11] 김용준은 부정맥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공익판정을 받았다.
  12. [12] 이 때문에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목발을 짚고 있었다.
  13. [13] 2곡은 Instrumental
  14. [14] 브런치 콘서트와 디너 콘서트로 나뉜다. 다만 SG워너비 시절 했던 디너쇼와는 좀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다. 소극장 공연같은 분위기.
  15. [15] 김진호를 포함한 SG워너비는 활동한 8년간 공식 팬클럽이 없었다. 팬들이 스스로 모여서 만들어진 다음카페 SG워너비 사랑방과 각 멤버들의 개인 팬카페 별속에동하, 이치고이치에, 천상의목소리김진호, 수윗트피이석훈들이 연합하여 팬클럽 단관 등의 일들을 자원해서 진행해왔다.
  16. [16] 페이스북에서 공모전을 통해 뽑았다. 참고로 김진호의 트위터 주소도 MOKSOLEE
  17. [17] 링크에도 나와있겠지만, 김진호는 많은 대학교들이 대학교 축제를 위해 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가수를 섭외한다는 사실을 접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해 상당한 충격이었는 듯, 이후로 무료재능기부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래하게 되었다.본인은 마이크를 잡게된 이후로 가장 의미있게 마이크를 사용한다고 고백했다고.
  18. [18] SG워너비 컴백 이후, 2015.10.10에 방영된 히든싱어에 출연했을 때에는 예전에는 좋은 포장에 맞게 자신의 목소리도 맞추려했지만 이제서야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19. [19] 본인의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가졌다.
  20. [20] 하지만 그래도 불후의 명곡 방영 이후에 가장 큰 이슈가 되었고, 이 「가족사진」이라는 곡은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당시 오프닝에서 가수 라인업을 소개할 때도 BGM은 이 곡이었으니 아무래도 감동 받은 건 관객들만이 아니었던 모양.
  21. [21] 현재는 기록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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