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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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환진

출생

1952년 10월 3일 (67세)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혈액형

O형

가족

6남 2녀 중 여섯째,[1] 아내, 슬하 2남

종교

개신교

데뷔

1977년 DBS 공채 8기 성우

소속

DBS 성우극회 8기
KBS 성우극회 15기

활동 시기

1977년~1979년 DBS 소속 겸 전속
1980년~현재 KBS 소속 겸 프리랜서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2. 특촬물
4.3. 외화
4.4. 게임
4.5. 오디오북
4.6. 기타

1. 개요

1977년 KBS 공채 15기[2] 남자 성우. 1952년 10월 3일생. 장정진, 정동열, 이정구, 이종구, 김용백, 이윤선, 김정애, 안경진, 한인숙, 이진화와는 동기. KBS 성우극회 25대 회장직을 역임했었다.[3]

배테랑 성우로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드래곤볼손오공(성인 Ver.) 손오공을 담당한 성우들 중에서 평가가 제일 좋다. 본인도 손오공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다고 하며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 더빙에 참여하였을 때, "손오공은 내 자존심"이라고 언급할 정도.[4] 2018년 KBS 라디오 연기 대상에선 짱구 아빠와 손오공이 인생 캐릭터 배역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5]

2. 상세

1952년 부산광역시에서 8남매(6남 2녀) 중 5남이자 여섯째로 태어났다. 80년대 현재 아내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또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취미는 영화감상이며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한다.[6]

원래는 연극 배우가 꿈여서 학창시절 연극부 활동을 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 유명 연극대회에 대사 4줄짜리의 단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우수 연기자 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고 한다. 이후 대학에 진학해서도 이 꿈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아버지의 심한 반대로 인해 (아버지가 사장인) 무역회사에 취직했는데 적성에도 맞지 않아서 많은 고생을 했다. 그러던 중 일하던 회사 근처에 위치한 동아방송에서 공채 성우를 뽑는다는 공고를 우연히 보곤 응시해 합격하고 DBS 성우극회 8기로 프로 성우생활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에겐 합격한 이후 사실을 말씀드려서 인정을 받기로 각오하고 초기엔 사실을 숨겼다고.[7]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성우 생활을 하다 자리가 잡히면 다시 배우로서 활동하고 싶었으나 가정이 생기고 나니 쉽게 회사 생활을 접을 수가 없어서 이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는데, 점차 이 일에 긍지와 보람을 느껴 계속하고 있다 한다. 캐릭터를 연기할때는 성우 김환진이 아니라 그 캐릭터로 빙의해서 연기해야한다는 주의라고 한다.

이후 신인시절 및 언론통폐합으로 KBS로 왔을땐 변변한 일감 때내기도 어려워 고생을 좀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기연습을 한 덕분에 인지도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이즈음인 80년대~90년대 비디오 애니메이션에서 엄청나게 다작 더빙을 맡았다. 오죽하면 보이스 러브와 인터뷰에서 이 시절, 하두 많이 맡아서 몇 편이나 맡았는지 몰랐다고 했고 나중에 케이블로 새롭게 재더빙하여 방영하던 애니 보고 어디선가 많이 보던건데? 한참을 생각하다가 같이 더빙에 참여한 성우에게 연락하여 이 이야기를 하니 그 성우가 "그럴만도 하지! 그거 80년대 비디오 더빙할때 우리가 같이 더빙하던 애니잖아!" 라는 말을 하고나서야 아하 그래서 익숙했구나! 란 말을 했다고. 덕분에 당시 비디오 더빙 애니에서 각본을 즉석에서 받아 작품 검토도 못하고 하루에도 10편 넘게 더빙하던 시절을 회고하던 적도 있다.

본인의 출세작으로는 영화 《마스크》를 꼽고 있으며[8], 스스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연기 작품은 ER의 더글러스 로스(조지 클루니 분)였다고. 성우로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애니메이션 하면서 소리 많이 지를 때라고 한다. 또한 신혼생활 시절 형편이 어려워 큰아이를 넉넉하게 키우지 못했던 경험을 자기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기억이라 회고한 적이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는 주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샤프하고 허스키한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특징, 주로 열혈 주인공을 맡았지만 망가질 때는 '정말 같은 성우가 맞나'할 정도로 정말 심하게 망가진다. 짐 캐리조지 클루니, 찰리 신의 목소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더빙 외화를 보고 자란 일반인들에겐 앞에 배우들의 이름을 말해주면 바로 '그 목소리'가 떠오를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전담한 배우중 조지 클루니가 가장 마음에 드는 듯.

주인공도 많이 맡았지만 무엇보다 악역(☆)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9] 그 특유의 악랄하고 비열함, 냉혈함은 적어도 한국인에게는 영어 더빙보다도 더 훌륭하다. 성우계의 본좌 중 한 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10]

더빙판의 경우 대부분이 그러겠지만 특히 《드래곤볼 Z》의 경우, 그가 연기한 손오공 목소리를 듣고나면 일본판 손오공의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와 대조화되면서 일본판에 문화 충격을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성인 나이가 훨씬 지난 오공에게서 어린 아이 목소리가 나오니 당연한 반응이다.[11] 참고로 예전에 애니원에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어떤 유저는 손오공이 인터뷰하는 걸 듣는 기분이라고..[12]

재밌는 건 SBS판 드래곤볼 Z와 대원 비디오의 드래곤볼 Z 스페셜 -혼자만의 최종결전-에서는 베지터를 맡은 적도 있는데, 김민석베지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호연이여서 이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 밖에도 비디오판(오리지널), 극장판 -격돌! 100억 파워의 전사들-에선 피콜로 역을 맡기도 했다. 즉, 드래곤볼의 간판 캐릭터인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를 한 번씩 다 연기한 셈.

또한 대영팬더에서 수입한 거의 모든 전대물이나 특촬물에서 주인공을 도맡았기 때문에[13] 어릴 적 특촬물을 본 사람들에게 특히 친숙한 목소리. 심지어 우뢰매심형래(정확히는 에스퍼맨)를 연기하기도 했다. 하여튼 이 경력 때문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556에 캐스팅되지 못한 걸 아쉬워 하는 이가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게스트로 나온 미나미 코타로 역을 맡음으로써 꽤 오랜만에 특촬물에 출연을 해 뭇 팬들을 부왘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성우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메탈히어로 시리즈라는 일본 3대 특촬물의 히어로 역할을 다 맡아본 성우들 중 하나이다.[14]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한국에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 출연함으로써 간만에 전대물에 출연하였다. 물론 자신이 맡았던 전사를 그대로 맡았으며 현지화 명도 유지한 채! 그리고 2016년에는 마침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최종보스 천상천 역까지 맡게 됨으로서, 슈퍼 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최종보스를 모두 맡은 최초의 한국 성우가 되었다![15] 흔히 국내 특촬 팬에게는 레드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갖는 특촬 작품은 뜻밖에도 스필반이라고. 진지한 내용이나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대체 불가능에 가까운 특촬물 더빙 경력 덕분인지, 특촬물에 대한 리스팩트가 어마어마한 애니메이션 SSSS.GRIDMAN에서 히어로인 그리드맨에 캐스팅됐다. 발매 후 반응은 역대급 초월더빙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촬물의 영향 때문인지 빨간색 계통을 많이 맡았지만 파란색 계통도 못지 않게 많았다.

특촬물뿐만 아니라 국산 애니메이션인 역사만화 한국 위인전(초롱이의 옛날여행)에서는 대부분의 남성 위인 역할을 휩쓸었다. 거의 60~70% 가량의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위인 역할을 혼자 도맡았다.

또한 스즈오키 히로타카가 맡았던 역할들을 많이 맡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사이토 하지메)

서유기 전문 성우로도 유명하다. 재미있는것은 《SF 서유기 스타징가》에서 사 조고(사오정)역을 맡았는데 나중에 《최유기》에서도 맡은 배역이 사오정(…). 또 《날아라 슈퍼보드》에서도 여러 단역, 조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SF 서유기 스타징가》에서 김환진은 사 조고 외에도 베라미스가 처음 나오던 에피소드1회에서 배역을 맡은 적이 있다. 물론 베라미스는 여자다. 요즘 세대 아이들에게 익숙할 만한 출연작으로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포비가 있다.

이제 나이가 환갑이 넘었지만 비슷한 연배의 성우들이 대부분 중년이나 노인 이상의 배역으로 넘어간 반면 김환진은 아직도 청년 역할이 많은 편이다.[16][17][18] 가장 최근에 맡았던 대표적인 청년 역은 클로저스 제이. 그리고 김전일 R의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는 켄모치와 함께 쿠지라기 다이스케라는 이름의 고등학생 역할까지 소화했다.[19]

2015년 5월 22일 세상을 떠난 선배 성우 오세홍을 대신해 신형만 역을 맡게 되었다.[20] 사실 배역 대부분이 열혈 청년 내지 간지나는 악역이지만, 아버지 캐릭터도 은근히 많이 맡았다. 최근에는 대원방송 황태훈 연출작에 자주 출연한다.

음색이 마에즈카 아츠시와 비슷하며 특히 마에즈카 아츠시가 니카이도 베니마루를 연기할 때의 목소리와 흡사하다.

배우 김수로가 김환진 성우와 음색이 비슷하다. 실제로 김수로가 메가마인드 한국어 더빙을 하던 당시에는 김환진 성우가 출연한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었다. 이후 니켈로디언에서 다시 더빙될 때, 실제로 김수로가 더빙했던 역을 재더빙 한 바 있다. 그리고 배우 주병진도 음색이 거의 비슷하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거의 똑같은 수준.

본인이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모으신다고 한다. 일본가는 제자들이 있다면 부탁한다고.

본인이 더빙의 신에서 밝힌 정보에 따르면 김민석 성우가 현재는 활동을 거의 접었다고 언급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DVD가 정식발매되는 시기 최수민(사라, 옐로우 후뢰시)성우와 함께 당시 에피소드 썰을 풀었다.

2019년 6월. 후배 성우인 홍시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런저런 썰을 푸셨다.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린 캐릭터는 손오공이며,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최유기의 사오정이라고 한다.[21] 참고로 환상마전 최유기 방영 전, 초기 캐스팅 단계에선 김환진이 현장 삼장을, 홍시호가 사오정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안 그래도 어두운 삼장이란 캐릭터에 김환진의 목소리가 입혀지면 더 어두운 캐릭터가 될 것 같다는 스텝들의 판단으로 이 두 사람의 배역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정작 현장 삼장역을 맡은 당사자 홍시호는 그동안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고.

3. 여담

  • 언론통폐합으로 동아방송에서 KBS로 옮기게 되었을 때, 초기엔 적응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처음 성우생활을 시작했던 동아방송은 방송국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구성원들이 화목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일하기 좋았는데, KBS는 분위기도 살벌하고 첫 출근날부터 한 선배 성우가 강당에 후배들을 집합시켜놓고 군기를 잡아서 인상이 나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22]
  • 데뷔 초기 녹음실에서 한 선배 성우가 자신의 차례가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에게 마이크를 양보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본인은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그래서 성우계의 거물이 된 지금도 녹음실에서 후배들을 배려하는 배려심에 존경을 표하는 후배성우들이 많다.
  • 탁월한 악역 연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의 성격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악역 연기에 몰입하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KBS PD들이 남과 북 이후로 악역 캐스팅 1순위로 김환진을 자주 캐스팅했고, 본인도 자주 하다보니 나중엔 노하우가 생겨서 악역 연기도 즐기는 입장이 되었다고.
  • 신인시절 선배 노민 성우가 "시간 있으면, 나랑 어디 좀 같이가자"라고 하기에 따라갔던 곳이 바로 대영팬더였다고 한다. 쉽게말해 선배가 후배를 눈여겨 봐뒀다가 꽂아준 것인데, 이 인연을 계기로 대영팬더 더빙작 다수에 출연했고 지금의 입지를 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참고로 당시 대영팬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연료를 당일 현찰로 주는 곳이라 성우들 사이에서 최고급 일감중 하나로 불렸다고 한다.[23]
  • 드래곤볼 Z TV판 비디오 버전 더빙은 주로 방송국 일이 끝난 밤 7시~8시 이후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성우들이 방송국에서 하는 더빙이 회사일이었다면, 프로덕션 더빙은 퇴근 후에 하는 일종의 투잡 비슷한 것이었다고.. 어쩔 때는 비디오 테입 5개 분량을 밤을 새서 녹음한 적도 있고, 소리 지르는 장면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극배우를 목표로 선배들에게 맞아가며(...) 배운 복식 발성 때문에 소리 지르는 장면에 큰 두려움이 없었고 목이 가는 일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 본인의 개성적인 목소리 때문에 방송국에서 조연 이상의 자리를 잡지 못하던 시절, 성우로서 본인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마련해 준 대영팬더, 대원동화에 상당히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굵직한 주역들은 이 때 연기했었으니..
  • 2019년 6월 후배인 홍시호 성우의 홍쇼에 출연해 이런저런 썰을 푸시던 중, 한 기수 위 선배인 오세홍 성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많이 공개했다. 동양방송에 성우시험 보러 갔을 때 선배인지 모르고 우연히 말을 걸었던 것을 계기로 친해졌고, 오세홍 성우도 김환진 성우를 각별히 여기곤 이런저런 더빙일이 있을 때 담당 PD에게 쓸만한 후배가 있다며 추천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영화 마스크의 주인공인 스탠리 입키스(짐 캐리)에 대한 뒷이야기도 나왔는데 원래 짐 캐리의 전담 성우는 오세홍이었지만, SBS에서 마스크 영화 더빙을 할 당시에 오세홍이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해서[24] 김환진이 대신 캐스팅이 되었는데, 본인은 선배의 배역을 대신 한다는 미안함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애니메이션에 이어서 드디어 실사영화 마스크에서도 짐 캐리 연기를 하게 된다는 생각에 연기자로서의 피가 끓어오를 정도였다고 한다. 이 때 기합을 단단히 넣고 녹음에 임했었는지 NG를 거의 안남과 동시에 약 90여분이라는 단시간에 끝이 났었고, 이렇게 전파를 타게 된 마스크는 당시 시청률 40%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쳐서 짐 캐리의 전담 성우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짐 캐리 역을 대신 맡아 달라는 연락을 받을 당시 오세홍 성우와 어느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을 하고 있어서 관련 사실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는데, 처음엔 불편한 기색이셨지만 나중에 관계자와 통화후 열심히 해보라는 말을 하셨다고.
  • 신형만 역 같은 경우엔 VHS 시절에 이미 한번 연기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10년 넘게 신형만 = 오세홍이라는, 다른 사람이 이미 오랫동안 구축한 캐릭터를 대신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부담스러운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25], 오세홍이 와병 중에 걸려온 투니버스 본부장의 캐스팅 연락도 한사코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와병 중인 오세홍이 자신의 후임으로 김환진을 지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비로소 짱구는 못말려에 출연을 결심했지만, 녹음 첫 날 인터넷 게시판에 달린 '뽀로로의 포비와 드래곤볼 Z의 손오공이 짬뽕된 목소리'라는 악플에 적지않은 상처를 받았다고. 물론 현재는 위의 사정을 아는 시청자들도 많고 김환진 성우의 짱구 아빠 연기가 무사히 정착된터라 악플이 나오는 일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4. 출연작

악역은 ☆로 표시.

4.1. 애니메이션

4.2. 특촬물

4.3. 외화

4.4. 게임

4.5. 오디오북

  • 입체 낭송 성경 - 사울, 시편 낭송

4.6. 기타


  1. [1] 5남으로, 위로 형 4명과 누나 1명, 아래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각각 1명씩 있다.
  2. [2] 정확히는 DBS 성우극회 8기로 입사하였지만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인수되어 KBS 성우극회 소속이 되었다.
  3. [3] 여담으로 당시 KBS 성우극회 부회장은 김환진의 대표 배역 드래곤볼손오공의 라이벌인 베지터 성우 김민석.
  4. [4] 대원미디어에서 드래곤볼의 성우진을 강제로 물갈이한지 8년이 지났지만 김환진의 손오공은 국내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반면 김영선 성우 등의 대원곤볼의 성우들은 기존 팬들에게 강도높은 비판을 받는 등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김환진의 열연이 대단했고 이에 팬들의 충성심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여담으로 대원방송에서 김환진 성우를 많이 불러주는 편이긴 하지만 대원에서는 성우를 한 번 캐스팅하면 바로 고정시켜버리기 때문에 드래곤볼의 손오공 역으로 복귀하지 못했으며 조연으로도 출연하지 못했다. 참고로 대원이 수입한 최신작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대원이 자사 더빙이 비난받는다는 여론을 파악했는지 아예 더빙 개봉을 포기해버렸다.
  5. [5] 3:53 부터 짱구 아빠, 9:37 부터 손오공.
  6. [6] 우연인지 이 분이 특촬물에 출연했을 때 맡는 배역의 컬러링도 거의 대부분 좋아하는 색을 그대로 따라갔다. 레드(레드 플래시, 레드 마스크, 고글 레드, 쟈스피온, 스필반), 블랙(체인지 그리폰, 가면라이더 블랙), 화이트(반달가면, 웨더 도펀트). 예외가 되는 배역은 전부 노란색(옐로 라이온, 골드 드라이브)이라는 점도 특이한 점.
  7. [7] 여담으로 이 때 면접시험을 본 이후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던 어느 남성과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며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한 기수 선배였던 오세홍이라고 한다. 본인은 아주 공손하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4차 면접 발표가 언제 있을까요?" 하고 물어봤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뭐.. 할 때 되면 하겠죠. 후우~"하는 오세홍의 모습을 보고 처음엔 '뭐 저렇게 건방진 사람이 다 있지? 그래도 반말 안 한게 어디냐..'(...)라고 생각했었지만, 입사후 엄청 친해져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왔다고.
  8. [8] 이 작품을 맡았을 때의 뒷얘기가 있는데 원래 SBS에서는 짐 캐리 전담 성우였던 오세홍한테 먼저 제의를 했지만 오세홍이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김환진한테 제의했다고 한다. 근데 오세홍하고 합의가 안된 거라 김환진은 난감해했었고 오세홍도 기분이 나빠했었지만 여차저차 말이 오가서 합의가 됬는지 오세홍이 허락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마스크 애니메이션이 SBS로 더빙할때는 오세홍이 주인공 스탠리를 맡아 더빙했다. 더불어. 장정진 성우가 이 영화에서 짐 캐리 역을 무척 탐냈던 적도 있다. 90년대 후반에 몇 달만 나오고 사라진 애니 월간지 애니테크에서 인터뷰하며 말하던 것으로 정작 KBS입사 동기이던 김환진이 맡아 아쉬웠다고. 이후 애니에서라도 맡으려고 하니 오세홍 선배님이 맡으셔서 실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9. [9] 그렇다고 다른 역들이 별로인 것은 아니다. KBS의 《죽은 시인의 사회》더빙판이 그 예. 참고로 꽤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알펜로제》 비디오판의 레온하르트 아센바흐도 상당히 훌륭하다.
  10. [10] 특히 유희왕밴디트 키스원피스캡틴 크로는 별 볼 일 없는(?)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성우 보정을 받아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재탄생했다는 평을 받는다.
  11. [11] 원래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는 유년기부터 중년기까지 전부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는 성우 본인과 시청자들을 고려한 결과물이다. 반면에 한국판 드래곤볼에서는 작중에서 오공이가 성장할 때마다 성우가 바뀌었다. <박영남 (유년기) - 백순철 (청년기) - 김환진 (중년기)> 참고로 노자와 마사코는 1936년 생이라서 한국판 성우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
  12. [12] 하지만 이는 한국인들에게만 나오는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해외 국가에서 드래곤볼을 더빙할 때 성인 손오공 역에 성인 남성 성우를 캐스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일본판이 특이해서 나온 일.
  13. [13] 특히 전대물에선 레드가 월등히 많다. 대영팬더에서 더빙한 특촬물 중 이 분이 출연하지 않은 작품은 바이오맨과 형제권 바이크로서(형제전사 에이스맨) 이 두 작품이다.
  14. [14] 메탈히어로 시리즈가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은 김환진 한 명으로만 끝날 줄 알았지만 2013년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에서 이동훈쥬몬지 게키(2대 갸반) 역, 전태열철완 탐정 로보타크의 로보타크 역 이후 2016년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텐쿠지 타케루(가면라이더 고스트) 역을 맡으면서 두 명이 더 탄생하였다. 여담으로 이동훈은 이후 울트라맨 사가에 출연하면서 울트라 시리즈까지 섭렵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황창영까지 포함하여 일본 3대 특촬물 히어로를 모두 맡아본 성우들이 총 4명이 되었다. 황창영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키도 신지/류우키(가면라이더 위저드 스페셜 한정)와 쿠레시마 타카토라/잔게츠를 맡았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슈리켄저카자키리 야마토/쥬오우 이글을 맡았으며, 이동훈과 마찬가지로 쥬몬지 게키를 맡은 적이 있다.
  15. [15] 참고로 반노 텐쥬로는 손오공, 제이, 노하라 히로시의 안티테제격 캐릭터다.
  16. [16] 성우 본인도 상당히 동안인 외모긴 하다.
  17. [17] 일본에서도 후루야 토오루, 후루카와 토시오,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 히데유키는 김환진처럼 60이 넘었는데도 청년 연기가 주력이다. 특히 후루카와 토시오는 2016년 기준으로 70세다. 물론 김승준이나 강수진, 김영선같은 경우처럼 50대에 가깝거나 넘은 나이에도 청년(&청소년) 역할을 하는 성우들이 많지만, 환갑이 넘어서도 청년 연기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여담으로 호리 히데유키는 중년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젊어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많다. 자신의 두 아들이 더 늙은 목소리라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18. [18] 반대로 소년탐정 김전일 비디오판에서 주인공인 김전일을 맡았지만 대원판에서는 켄모치 이사무를 맡은 경우도 있다. 비디오판을 기억하는 올드팬에게는 격세지감일 듯. 참고로 대원 재더빙판에서 김전일을 맡은 성우는 투니버스에서도 맡은 강수진.
  19. [19] 쿠지라기 다이스케의 일본 성우 키무라 스바루와의 나이차는 거의 할아버지와 손자 수준의 차이.
  20. [20] 사실 짱구는 못말려가 공중파와 케이블에 방영되기 이전에 비디오판에서 이미 신형만 역할을 담당했던 바가 있다. 짱구 아빠 = 오세홍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된 것은 SBS에서 처음으로 짱구는 못말려가 방영된 이후부터였던 것. SBS와 투니버스에서 오세홍으로 성우가 고정되기 이전에 비디오판은 성우가 몇번 바뀌었는데 그 중에선 그나마 어울린 성우인 셈.
  21. [21] 본인의 성격 및 언행과는 정 반대되는 Bad ass 기믹의 캐릭터라 새로운 연기를 할수 있다는게 그 이유.
  22. [22] 성우계에 똥군기 문화가 심했다는 증언이 많다. 더군다나 김환진은 이미 군복무를 마치고 입사한 몸이었다.
  23. [23] 다른 곳은 일했다는 증명서를 총무과에 가져가야 돈으로 바꿔주는 등 중간에 절차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제일 막내기수 성우들이 선배들의 출연료를 대신 받아오는 심부름도 했었다고.
  24. [24] 당시 녹음을 수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엔 방송에 내보내야 하는 상당히 촉박한 스케쥴이었는데, 오세홍 성우가 이 시간대에 다른 일감을 맡고 있어서 참여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25. [25] 그래서인지 자신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배역인 드래곤볼의 손오공 역을 이어받아 연기하고 있는 후배 성우 김영선의 심적 부담감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26. [26] 모두 유키노의 아빠 역할을 맡았다. 다른 점이라면 KBS판 비밀일기에선 공중파를 의식한건지 좀 더 어른스럽고 진지한 편이며, 투니버스판에선 원판과 비슷하게 제 몸에 맞춘 옷마냥 능청스럽고 익살스럽게, 아빠로서는 진중한 면이 있는 캐릭터로 표현.
  27. [27] 원작명 보스코 어드벤처.
  28. [28] 마지막편에서 홍두깨에게 저지른 악행에 대해 용서를 빌고 반성하긴 했다.
  29. [29] 어린 시절과 버독의 미래 예지에 비춰진 청년기 모두 담당. 다만 어린 시절은 너무 성인 남자 같은 목소리인게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엔 SBS판에서도 베지터 역을 맡았다.
  30. [30]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 편 한정.
  31. [31] 그 때 당시 비디오판이 그렇듯 주인공인 손오공 외에도 여러 단역을 담당했다.
  32. [32] 어려진 모습은 최문자가 담당.
  33. [33] 더빙의 신에서 본인이 말하길, 손오공이 어려져서 출연 분량이 적어진 것에 미안함을 느낀 담당 연출자가 해설 담당으로도 캐스팅 시켜줬다고 한다.
  34. [34] 손오공 못지 않게 방영 당시 굉장히 싱크로율이 높아 이 쪽 연기를 그리워하는 올드팬들이 있을 정도다. SBS판 손오공 성우는 강수진.
  35. [35] 오지터의 퓨전 실패 버전인데 오지터와는 달리 손오공이 바보가 된 듯한 톤으로 연기한다.
  36. [36] 어려진 모습은 박영남이 담당.
  37. [37] 본인 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해 본 노인 역이었다고 한다.
  38. [38] 카툰네트워크판은 강수진.
  39. [39] 주인공 히무라 켄신을 맡은 구자형과 반대되는, 낮게 깔려 차갑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작중 켄신과의 대척점에 위치해 있다고 할 사이토 하지메의 이미지와 어울려 엄청난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40. [40] 비디오판 기준, 국내에 출시된 DVD에는 바로 이 비디오 더빙이 수록되었다. 중복출연으로 악명 높은 비디오 더빙판답게 기타 엑스트라로도 출연.
  41. [41] 과거에는 인간이었으나 머리 잘려서 호박으로 머리를 대신해 몇 년간 살며 저승사자인 그림 리퍼와 재회하는 캐릭터.
  42. [42] 나리타 켄이 대역을 맡고 있는 오메가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43. [43] MBC 방영판에선 권혁수가 맡았다.
  44. [44]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지 않은 슬램덩크 후기 비디오판 더빙에서 호평을 받은 몇 안되는 캐릭터.
  45. [45] 서태웅은 김승준 버전을 높게 평가하는데 이는 비디오판에서의 교체 이전 성우가 장세준이였던 터라 반면에 전호장역을 맡았을 때에는 다혈질적 성격의 캐릭터를 활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전호장 쪽의 평가가 높았다. 노구식 역시 잘 어울렸다는 평가.
  46. [46] 단회성 캐릭터지만 워낙 캐릭터와 에피소드 자체가 명작이기에 인지도가 메인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47. [47] 90년대판 극장판을 출시한 비디오 1부에서만 담당. 2부는 김민석.
  48. [48] 완결편에서는 박서진.
  49. [49] TV 에피소드 몇 개와 극장판 등등
  50. [50] 맹병태의 부하 직원으로, 일본판 이름은 카와구치, 한국판 현재 이름은 고뭉치. 고뭉치 이외에도 수많은 엑스트라 배역을 담당한 바 있다. 사실상 남자 배역은 거의 다 맡았다고 봐도 될 정도.
  51. [51] 극장판은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이후, TV판은 X파일 2와 15기 이후.
  52. [52] SBS판에서부터 전담한 선배 성우인 오세홍 성우가 2015년 5월 22일에 별세하면서, 1기수 후배인 김환진에게 배역이 완전히 넘어갔다.
  53. [53] 2018년부터 과거 시리즈들(14기 이전)도 김환진 성우가 다시 재더빙해서 방영되고 있다.
  54. [54] 특촬물에 대한 리스펙트가 넘쳐나는 작품인터라 한국 더빙판 제작진도 이를 존중해 비디오 특촬물 더빙의 전설과도 같은 김환진 성우를 노리고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 그에 걸맞게 엄청난 열연을 보여줬다며 대호평을 받고 있다.
  55. [55] 김환진 성우가 특촬물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56. [56] 2편부터.
  57. [57] 캡틴포스에서도 동일한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어서 팬들을 울게 만들었다.
  58. [58] TV에선 김승태가 담당했다.
  59. [59] 닥터 하우스의 그 제임스 윌슨 과장 맞다. 단 하우스 더빙판에서는 홍승섭이 담당.
  60. [60] 진삼 팬들에게 매우 호평받는 더빙 중 하나. 조조하면 떠오르는 간웅의 이미지를 목소리만으로도 아주 잘 표현했다. 다만, 제작사인 코에이는 진삼의 조조를 난세의 간웅이 아니라 패도를 꿈꾸는 군주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코에이가 의도한 조조의 연기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진삼3,4에서 조조를 맡은 정승욱이 코에이가 구상한 조조의 이미지를 아주 잘 표현했는데(원판 성우인 키시노 유키마사와 목소리가 거의 흡사하다) 당시 국내 팬들에게는 원판이 알려지지 않아 정승욱의 연기에 비판이 있기도 했었다.
  61. [61] 일러스트레이터 RESS의 언급에 따르면 이 캐릭터는 처음부터 담당 성우인 김환진을 염두에 두고 완성된 캐릭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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