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 박사

오리지널

OVA

1. 개요
2. 상세

1. 개요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등장인물. 본명은 난부 고자부로(南部 考三郎)[1]. 한국판 이름은 남 박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박사 캐릭터 중에서도 인지도나 인기가 특히 높은 인물.

성우는 故 오오히라 토오루(TV), 사와키 이쿠야(OVA), 故 이강식(동양방송), 김규식(KBS, SBS: OVA), 이상범(애니박스 극장판).

2. 상세

과학닌자대를 만들고 대부분 고아인 닌자대의 대원들을 거두어 키워준 닌자대에겐 아버지같은 인물이다[2].

갤랙터의 음모를 알아채고 과학닌자대를 만들어 갤랙터의 납치대상이 되기도 했고 죽을뻔하기도 했고 진짜 잡혀가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수난을 많이 겪으시는 분. 돌연변이로 태어난 캇체에게 과학의 이상이 그렇게 만들었다면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을 했으며, 과학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나 지명을 보고 통탄해 하기도 하는 등 과학자로서의 책임감도 있는 인물.

의 아버지인 와시오 켄타로(鷲尾 健太郎)와는 친구 사이. 그래서 켄을 잘 챙겨준다.

과학닌자대 갓챠맨과 갓챠맨2까지는 직접 닌자대를 이끌었지만, F부터 과학기술청의 장관이 되면서 갓챠맨의 작전통제를 켄에게 위임했다.

하지만 결국 에고보스라의 공습에 걋챠맨 기지를 들키고, 난부 박사는 그 편에서 갤럭타운에 납치당하고 구하러 온 닌자대들이 보는 앞에서 최후를 맞았다. F의 마지막회에서 쓰러진 갓챠맨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갤랙터의 최후를 보라고 한 대사 그 뒤에 날아오르는 불사조는 무언가 말하기 힘든 감동을 준다.

알고보면 천재라 할 정도로 스펙이 굉장한 인물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릿지에서 수학했으며 항공역학 등을 전공했으나 그 외에도 여러 개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의사 면허까지 가지고 있다. 도쿄대학 명예교수, 일본 과학기술청 장관이기까지 하다.

처음 갤럭터가 출현했을 때, 그 정체를 몰라 허둥대던 지구측 사람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그들의 목적과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오래 전부터 그들의 침략을 예측하고 닌자대를 양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도대체 어떻게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팬들 사이에서도 미스테리로 통한다. 그 외에도 닌자대의 양성 및 그들이 사용하는 각종 무기와 장비등을 사재로 마련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것이 정말이라면 세계 수준의 갑부라는 이야기가 된다[3][4]. 나중에 국제 과학기술청 장관이 되나 대 갤랙터 전선의 핵심이었던 관계로 여러차례 위기를 겪다 포로가 되어 끝내 살해 당한다. 게다가 분명 1기에서는 전형적인 지휘관 캐릭터로서 전투와는 거리가 있는 인물이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총을 들고 농성전을 진두 지휘하거나 컵의 유리 파편으로 멀리 있는 갤랙터 병사를 맞추거나 적의 격투 캐릭터와 몸싸움을 하고 말도 안되는 점프 실력[5]과 닌자대는 상대도 안되는 사격 실력을 선보이는 등, # 어떤 전투 과학자와 맞먹는 전투능력을 보여주신다. 또한 대단히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에고보스라 백작에게 납치되어 자백제를 투여당했을 때도 정신력으로 씹어버리고[6] 그 와중에 오히려 역으로 에고보스라 백작을 속여 자백제를 먹이고 정보를 캐내기까지 했다. 그 외에도 암살 등의 위험을 여러번 겪으면서도 적의 정체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등, 보통 애니에서 보이는 지휘관 or 과학자 역의 서포트 캐릭터와는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인다.

혁(죠)은 그를 일컬어 냉정침착한 인물이라고.

오형제의 부모격이자 상관이지만 엄격하고 까다로운데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피해가 도시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나(쥰)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화공작전을 명령하기도 했다. 내용상 오형제의 리더격인 건(켄)과 상당히 자주 충돌을 빚는다[7]. 그래서 다른 4명이 건을 말리거나 설득하는 장면도 좀 된다. 가장 반항적일 것 같은 혁(죠)이 외려 건(켄)보다 난부 박사에게 순종적인 편이다. 그 외에도 연구에 몰두해서 주변을 잊거나 과격한 수단을 선택하기도 해서 몇몇 팬들에게서는 어찌보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삘도 난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자상한 면도 있어서 다른 4명도 잊고 지나간 뼝이(진페이)의 생일을 챙겨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또한 자신이 옳다고 믿는 문제에 대해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의견을 피력하고 과감하게 밀어붙여서 뜻대로 해치운다. 게다가 정치력도 상당해서 국제 과학기술청 내에서도 강한 발언권을 갖고 있어서 앤더슨 장관이 밀리는 감도 있다. 여러 모로 특출난 인물이다. 에고보스라 백작에게 살해당한 후, 측근인 카모 기술장을 통해서 그가 남긴 유품인 팬던트를 건이 전달받게 되는데 최종화에서 닌자대가 그 도움을 받는다[8].

리메이크된 OVA인 갓챠맨94에선 굉장히 괴이한 패션과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서 팬들을 충공깽으로 몰고갔다.

참고로 남박사의 성우인 김규식 성우가 1990년 한국의 KBS에서 1기를 새로 재방영할때 부터 1998년 SBS에서 방영했던 OVA판까지 유지됐다.

그것도 심지어 담당 PD가 다른데도 말이다![9]


  1. [1] 결정된 것은 아니다. 난부 박사는 레귤러 캐릭터이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이름이 설정되지 않고 성+호칭으로만 불렸다. 고자부로라는 이름도 발음만 설정되고 한자는 결정되지 않아서 考三郞, 耕三郞, 孝三郞 등이 이름으로 거론되고 있다. 考三郞는 그 중 가장 유력한 이름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모티브는 입자물리학에 기여한 물리학자 '난부 요이치로'로 보인다.
  2. [2] 혁(죠)는 부모가 갤랙터에게 살해당할 때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난부 박사에게 구조되었고 그야말로 아버지같이 키워줬다. 딱 하나 용(류)는 유일하게 부모와 동생들이 있다.
  3. [3] 이 추측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 난부 박사의 아버지는 공항과 은행을 소유했으며 재계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란 설정이 있다. 난부 박사가 외국에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저택을 생각하면 물려받은 재산이 막대한 듯.
  4. [4] 나중에 국제 과학기술청 휘하로 들어가지만 그전까지는 난부 박사의 사설부대나 다름 없었다.
  5. [5] 뒤로 점프해서 천정의 골조 위로 올라갔다. OTL
  6. [6] 자백제를 견뎌냈을 뿐 아니라 적의 고문에 시종일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버텼다. 에고보스라 백작조차 놀라서 죽이기에 아까운 남자라면서 감탄할 정도.
  7. [7] 심지어는 한창 싸우는 와중에 전투 지침을 가지고 충돌해서 건(켄)이 박사의 명령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8. [8] 그들이 그때 쓰러져 행방불명이 되었는가, 아니면 불새가 그들을 구했는가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후 제작진 몇몇의 인터뷰나 언급에서는 "그 장면은 불멸의 상징이자 그들의 상징이다."라는 식의 언급을 하게 되면서 사실상 갓챠맨들은 생존했다는 것이 정설로 통하게 되었다.
  9. [9] 참고로 1996년 과학닌자대 갓챠맨 II과학닌자대 갓챠맨 F를 연출했던 PD는 허이선 P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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