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양 공과대학교

싱가포르의 국립대학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난양 공과대학교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

싱가포르 공과대학교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

南洋理工大學
난양 공과대학교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설립

1991년 7월 1일

분류

국립대학

국가

싱가포르

이사장

할리마 야콥[1]

총장

수브라 수레쉬

규모

200 헥타르

학부생 수

23,753명(2017년)

대학원생 수

8900명

상징색

파랑, 빨강

상징물

Lyon the Lion

홈페이지

http://www.ntu.edu.sg

1. 개요
2. 학업
3. 캠퍼스
4. 구성
4.1. 공과대학
4.2. 자연과학대학
4.3. 난양 비즈니스 스쿨
4.4. 인문대와 사회과학대
4.5. 자치 기관
4.6. 연구소와 센터
5. 여담

1. 개요

싱가포르의 연구중심 대학교. 난양 공과대학, 난양 이공대학, 난양 기술대학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선 대부분 난양 공대로 통용되는 편이다. 학교의 공식 약자는 NTU. 동일한 약자를 가진 다른 대학들[2]에 비해 한참 나중에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TU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이 학교를 가르킨다. NUS, SMU와 함께 싱가포르 3대 국립대학으로 불리며 싱가포르 정부의 막강한 자금력과 투자, 그리고 2018년도에 새로 부임한 수브라 수레쉬 총장[3], 아래에서 무서울 정도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난양 공대의 캠퍼스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며 공과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아시아 내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싱가포르 서쪽의 Jurong West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Boon Lay와 Pioneer MRT역이 있다. 캠퍼스 내에 시내 버스인 179번과 199번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MRT 역까지의 이동은 편리하나 문제는 캠퍼스의 위치. 창이 국제 공항이 동쪽 맨 끝쪽에 위치해있고 시내와 관광지는 싱가포르 중부에 있는 바람에 근처에는 놀거리가 딱히 없다. 물론 나라 자체가 작기 때문에 [4] MRT 타고 1시간 정도면 주요 관광지와 공항까지 가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2. 학업

공과 대학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종합대학이다. 4개의 단과대에 12개 스쿨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공동으로 의과 대학을 설립했다. 공학 부분에선 당연히 최상위권. 그 외에도 회계학, 경영학, 나노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공학등의 학과에서도 강세를 보여준다. 특히 경영 단과대학인 난양 비즈니스 스쿨 (NBS)은 싱가포르 최초의 경영대학이며 싱가포르 내에선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커뮤니케이션 스쿨인 Wee Kim Wee School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WKWSCI) 또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 차원에서 NUS와 NTU를 차별화하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일례로 NUS에는 있는 법대, 음대, 치대 등이 NTU에는 없는 반면 교대 같은 경우는 NTU 소속인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NIE)가 유일하다. 그 외에도 공대는 NTU가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난양 비즈니스 스쿨은 이번에 아예 빌딩을 새로 지어준다. 2021년에 완공되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목재 건물이 될 예정이라는데 흠좀무.

글로버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MIT, 스탠포드, 코넬 등 미국 명문 대학, 아시아의 일류 대학인 베이징대학, 와세다 대학교, 인도 공과대학교 (IIT), 유럽의 캠브리지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ETH Zurich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학 협력 프로그램도 잘 되있어 학부 과정 3학년 중 인턴쉽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졸업 후 6개월 내 취업률이 90%를 넘는다. 또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학생들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Innovation & Technology Transfer Office와 Innovation Centre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기구를 통해 학생들은 8-30주에 걸쳐 교수 지도 하에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국제 대학 평가에서 높은 랭킹을 보여주고있는데 이는 NTU가 개교 30년도 안된 사이에 이뤄낸 일이다. 싱가포르의 엄청난 자금력과 동문 기금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연구진과 교수들을 영입하는데, 이 때문에 연구 실적이 올라가면서 랭킹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QS 2020년 세계 대학 평가에서 NUS와 공동으로 종합 11위, 공학 부분은 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대학평가 역시 NUS와의 공동 1위, Times Higher Education (THE) 2020년도 평가에서는 전세계 48위, 공학 부문 15위를 기록.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선 종합 43위이다. 올해 네이쳐에서 처음 실시한 Nature Index 2019 Young Universities 순위에서 무려 2위를 기록했다! [5] Nature Index는 다른 랭킹과는 달리 순순히 대학의 연구 역량만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네이쳐 전체 랭킹에서는 세계 39위를 차지했는데, 신흥대학으로서 논문의 양이나 인용 횟수가 다른 대학들에 비해 물리적으로 밀림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싱가포르 정부가 말도 안되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

그 외에 주요 학과별 QS랭킹은 다음과 같다.

학과

순위

재료공학[6]

3

전자공학

6

커뮤니케이션학

8

화학[7]

9

토목공학

10

기계공학

11

화학공학 / 컴퓨터공학[8]

12

환경공학 / 교육

14

3. 캠퍼스

왼쪽 빌딩은 Art, Design & Media (ADM) 건물, 오른쪽 빌딩은 러닝 허브인 Hive.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으로 유명하다. 자연친화적인 빌딩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지붕에 잔디를 얹은 미대 건물과 Hive라고 불리는 빌딩. 학교 내 어디를 가도 나무와 잔디가 가득하며 걸어다니다보면 이곳이 학교인지 정원인지 헷갈린다. 하지만 공대 건물들은 정말 밋밋하게 생겼다. 학교가 정말 크다! 기숙사에서 수업까지 걸어 갈 생각하지 말고 캠퍼스 셔틀을 애용하자. 건물들은 크게 North Spine (N)과 South Spine (S)로 나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North Spine에는 난양 공대에서 가장 큰 리위남 도서관을 비롯하여 사실상 쇼핑몰을 옮겨놓은 것 같은 노스스파인 플라자가 있는데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서브웨이, KFC, 피자헛 등), 푸드코트, 베이커리 뿐만이 아니라 슈퍼마켓, 서점, 백종원 비빔밥 (!..), 디저트 가게 등 별별게 다 있다. 정말 왠만한건 다 팔기에 사실상 캠퍼스 밖으로 뭘 사러 나갈 일이 없다. South Spine에는 푸드코드와 컴퓨터 관련 기기를 파는 IT Shop 정도가 있고 위에 서술한 Hive도 근처에 위치해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과 대학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과 빌딩들이 무식하게 커서 처음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 정도이다.

기숙사 건물 (hall)은 무려 24동이나 되며 난양 공대 캠퍼스의 절반 이상은 기숙사 빌딩이라고 봐도 무방 할 정도이다. 오래된 홀 중에는 에어컨 구비가 안된 홀이 있으며 에어컨이 있는 홀에는 2분당 S$0.01 이라는 이용료가 있다. 대부분의 홀에는 호커센터 식의 학생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없으면 가까운데 가서 먹어야한다. 안습.,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리딩룸과 Gym 등이 구비되어있다. 기숙사를 포함한 캠퍼스 전역에는 유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고, 유선 인터넷의 경우에는 속도가 꽤나 빠르게 나와 편리하다.

아시아 대학치고 외국인 학생이 정말 많다! 학부생의 20% 이상이 외국인이며 이 중 일부는 싱가포르 교육청에서 나오는 Tuition Grant를 받는다. Tuition Grant는 졸업 후 3년간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4년 동안 학비의 절반을 면제받는 일종의 장학금 제도로, 해외 인재유치와 부족한 인력을 동시에 잡으려고 하는 싱가포르 정부의 결과물이다. 교환학생들도 정말 많은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학생들은 물론, 한국에서도 매 학기 많은 사람들이 교환학생으로 온다.

4. 구성

4.1. 공과대학

4.2. 자연과학대학

4.3. 난양 비즈니스 스쿨

4.4. 인문대와 사회과학대

4.5. 자치 기관

4.6. 연구소와 센터

5. 여담

  •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아시아 최고 대학 자리를 놓고 항상 다투는 탓에 티격태격한다. 재미있는 예로, 주소창에 http://nusrejects.com이라고 입력하면 난양 공대 웹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NUS 떨어지면 가는 학교 마찬가지로 http://nturejects.com이라고 치면 싱가폴 국립대 웹사이트가 나온다.
  •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개교한 홍콩과기대학과 학교 컨셉, 국내 입지, 랭킹으로 보여지는 명망 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둘다 30살도 안되는 신흥대학이지만 여러 요소들을 종합하면 아시아 대륙 내에서 이 둘과 비견될 만한 대학들은 모두 설립 100주년을 넘긴 굴지의 전통 명문들뿐이다.
  • 로컬 학생들은 Pulau NTU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Pulau는 섬을 뜻한다. 서쪽 외딴 곳에 있는 섬나라 취급 당하는데 여러모로 안습.
  • 자연과학대에 재직중인 Rainer Dumke 교수님과 Tomasz Paterek 교수님이 2019년 이그노벨 생물학상을 수상했다! 죽은 자석화된 바퀴벌레는 살아있는 자석화된 바퀴벌레와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연구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야

  1. [1] 영어로는 Chancellor. 싱가포르의 총통이 겸한다.
  2. [2] 국립 타이완 대학, 노팅엄 트렌트 대학
  3. [3] MIT 공대 학장, 카네기멜런 대학교 총장, 그리고 미국 국립과학재단 (NSF)에서 총재를 맡았던 무시무시한 분이다.
  4. [4] 서울보다 100㎢ 정도 넓고 부산보단 약간 작은 수준.
  5. [5] 1위는 중국과학원인데 대학보다는 중국 정부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자주 분류된다.
  6. [6] US News에선 무려 MIT를 꺾고 1위다!
  7. [7] US News 기준 2위. 1위는 버클리.
  8. [8] US News 기준 2위. 1위는 칭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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