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표

문장 부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된 문장 부호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쉼표
,

가운뎃점
·

쌍점
:

빗금
/

큰따옴표
“ ”

작은따옴표
‘ ’

소괄호
( )

중괄호
{ }

대괄호
[ ]

겹낫표겹화살괄호
『 』 《 》

홑낫표홑화살괄호
「 」 〈 〉

줄표

붙임표
-

물결표
~ ≈

방점밑줄
˙ _

숨김표
○ ×

빠짐표

줄임표
……

그 외

물음느낌표

쌍반점
;

칼표/겹칼표
† ‡

고리점

모점

}}} ||

  라이트 노벨 '노 게임 노 라이프'의 남매에 대한 내용은 『  』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겹낫표
2. 홑낫표
3. 기타

1. 겹낫표

『 』, 안이 흰색으로 채워진 괄호이다.

유니코드 한중일 기호 및 구두점 300E,300F. 『 로 열고 』로 닫는다. 한국어의 정식 문장기호 명칭은 겹낫표. 한글 키보드에서는 ㄴ+한자 조합으로 쓴다.

한중일 기호라는 이름답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주로 쓰는 괄호형 문장기호로, 원래는 큰따옴표와 같은 기능을 하는 문장기호로, 현재도 잘 쓰이지 않아서 그렇지 세로쓰기 문법에서는 겹낫표가 큰따옴표, 홑낫표가 작은따옴표 대신 쓰도록 한다.[1] 가로쓰기에서도 쓰이는데 주로 문장을 환기하거나 책이나 논문을 인용할 때 쓰이곤 한다....라고 적혀있긴 한데, 도대체 겹낫표를 어디서 큰따옴표처럼 쓴다고 했는지 출처가 필요하다. 80년대 책을 보면 대화를 모조리 홀낫표를 사용하지, 겹낫표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2012년 개정된 문장부호 표기법에서 서적이나 논문의 제목을 인용하는 경우 화살괄호(〈〉, 《》)를 쓰도록 바뀐 적이 있었다. 따라서 낫표로 쓰는 건 비문이지만 2012년에 개정된 부분이기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한글맞춤법」 개정안에서는 낫표도 쓸 수 있도록 다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 발간되는 거의 모든 학술지 및 학술 단행본에서 출처 표기는 낫표(논문)와 겹낫표(단행본)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인용법을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다(...). 실제로 따르지도 않았다. 학문 분과에 따라서 낫표는 따옴표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지만 겹낫표만큼은 예외가 없다.

하여간, 2015년부터의 한글 맞춤법은,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쓰되, 큰따옴표를 대신 써도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2. 홑낫표

「 」는 홑낫표 또는 낫표라 한다. 위의 겹낫표와 사용 용례가 비슷하다. 코드포인트는 U+300C~300D.

홑낫표는 인용부호나 주의를 환기할 때, 또 논문 제목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현재는 보수적인 글쓰기를 하는 정부법률 문건이나 학술논문 등에서 일부 사용하며, 학술 논문에서는 점차 사용례가 줄어들고 있다. 일반적인 독서를 위한 한국어 서적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일부 보수적인 글쓰기를 하는 출판사에서 큰따옴표 대신 사용한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홑낫표나 홑화살괄호를 쓰되, 작은따옴표를 대신 써도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현행 법제실무는 법령 제명을 쓸 때 홑낫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005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문제는 법령 조문에서 조항 표시를 할 때에는 전혀 혼동의 소지가 없는데도 부득부득 홑낫표를 쓰고 있다는 것.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2018. 4. 17. 법률 제15621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3조 제1항

현행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증인은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 선서·증언 또는 서류등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다.

증인은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 선서·증언 또는 서류등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다.

보다시피 일일이 홑낫표를 쓰는 것은 쓸데없이 불편하기 때문에, 법제실무에서만 저렇게 하고, 판결서 등에서는 홑낫표를 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간혹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와 겹낫표(또는 겹화살괄호나 큰따옴표) 중에서 어느 것을 써야 할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때는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를 우선 선택하면 된다.

한글 키보드에서는 ㄴ+한자 조합으로 쓴다.

3. 기타

일본어에서의 홑낫표는 한국에서의 따옴표의 용법과 거의 비슷하다. 일본어에서는 대화체를 쓸 때 일반적으로 홑낫표를 쓰고 겹낫표는 홑낫표 안의 낫표나 제목 인용, 그 외 특별한 용도로 쓴다. 특히 한국어의 작은따옴표처럼 '소위', '이른바'에 해당하는 뉘앙스를 나타낼 때[2] 사용하는 경우, 皮肉の引用符(비꼬는/아이러니 따옴표)라고 하여 비꼬는 용도로도 쓰인다. 이세계물 라이트노벨이나 기타 일본 대중문화에서 '아아, 이건 「XX」이라고 하는거다'라는 식의 표현이 많이 쓰이는 것에 착안하여 홑낫표(「」)를 중2병 문체의 상징처럼 쓰기도 한다.

한컴오피스 한글에서는 한글 자판 모드일 때 대괄호 대신 홑낫표, 중괄호 대신 겹낫표를 입력하게 할 수 있는데, 코드포인트는 위에 제시된 것이 아닌 반각 홑낫표(U+FF62, FF63)를 쓴다. 심지어 겹낫표는 '사용자 영역 보충-A'[3]에 있는 U+F0854, F0855를 쓰고 있어서 한글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깨져 버린다(...). 전각 모드에서 입력하면 위에 나온 그 글리프로 나온다.


  1. [1] 세로쓰기에서는 온점을 고리점(。)으로, 쉼표를 모점(、)으로 쓴다.
  2. [2] 영어로는 scare quote라 하는 용법.
  3. [3] Supplementary Private Use Area-A, 한글 안에서는 '한글 호환 영역'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32.98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