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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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어형
4. 원리
5. 관리
6. 종류
6.1. 온도 분류
6.2. 용도 분류
6.2.1. 호텔 미니바
6.3. 형태 분류
6.3.1. 문
6.3.2. 콘덴싱 유닛 분리 여부
6.4. 방식 분류
6.4.1. 원리
6.4.2. 냉각 방식
6.4.2.1. 간접냉각방식
6.4.2.2. 직접냉각방식
7. 제조사
7.1. 대한민국
7.2. 미국
7.3. 일본
7.4. 중국
7.5. 독일
7.6. 스웨덴
7.7. 이탈리아
7.8. 슬로베니아
8. 냉장고 없이 살기?
9. 이야기
9.2. 영미권 말장난
9.3. 안에서 열 수 없다?
9.4. 무적 냉장고
10. 방송에서
11. 비유적 표현
12. 기타

1. 개요

냉장고(冷藏庫)는 식품이나 약품 등을 부패하지 않도록 저온에서 보관하거나 또는 적정 사용온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장치이다.

2. 역사

1년 내내 냉기를 사용하겠다는 발상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다. 증발을 이용해 차가운 물을 만드는 장치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원전부터 존재했다. 가죽 부대부터 도기에 이르기까지 재질도 다양했으나, 시대가 시대인지라 물을 차갑게 만들기 위해 물을 소모한다는 점에서 사치스럽게 여겨졌다. 동양에서는 얼음을 보관하던 빙고에다 진상용 식품을 저장하기도 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차갑고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건 당시만 해도 극히 일부나 맛볼 수 있는 사치였다. 조선시대에도 있던 석빙고를 비롯하여 여름에도 음식을 보관할 시원한 창고가 있긴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보관하여도 얼음이 무더운 여름에 남은 경우는 무척 드물었고 그 양도 적었기에 그야말로 황제나 왕족이나 권세 빵빵한 귀족이나 맛볼 수 있었다. '벌빙지가(伐氷之家)'[1]란 사자성어가 있는데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얼음을 캐다가 쟁여놓는 가문"이란 뜻이지만 성어로서의 의미는 아주 세력 높은 가문이란 뜻이었을 정도다. 이 시절에 여름에 작은 얼음 덩어리를 하사 받았다면 그건 금을 한 박스 주는 것과 같다.

16세기에는 초석과 얼음을 섞어 빙점 이하까지 떨어트리는 장치가 고안되었고 이는 빙과류 제조에 사용되었다. 소형 냉장고는 처음에 지금의 냉동실 자리에 얼음을 두어서 냉장하던 얼음 창고 형태로 시작했다. 따라서 얼음이 녹으면 갈아 주어야만 했으나, 그래뵈도 미국에서 꽤 잘 나갔었다.

이후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방식의 냉장고가 탄생했다. 17세기 즈음에 단어 '냉장고(refrigerator)'가 만들어졌고, 1755년에 드디어 기계식 냉장기술이 시도되었다. 1805년에는 미국의 올리버 에반스가 증기압축식 냉장고를 설계했으며, 그의 동료 발명가인 제이콥 퍼킨스가 1834년에 지금의 냉장고의 제작원리가 된 ‘공기 냉동 압축기(얼음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계)’를 발명했다. 1862년에는 냉장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출신인 인쇄공 제임스 해디슨이 에테르를 냉매로 사용해 공기압축기를 장착한 냉장고를 선보였다. 최초의 가정용 냉장고는 1910년대에 도입되어, 2차 세계대전 이후 급격하게 확산되었다.

냉장고가 발명됨으로서 식료품을 신선하게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집약적인 노동과 장기적인 전쟁이 가능해졌고 그로 인해 산업 문명의 발달 양상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는 시각도 있다. 냉장고가 보급되기 이전과 이후의 유럽인들의 평균 신장또한 변화했는데, 이는 신선한 과일이나 고기를 제때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원인으로 엄청나게 획기적인 일이었다. 더불어 괴혈병도 완전히 퇴치되는데 공헌했다. 여성이 가사노동에서 자유로워지게 한 문명의 이기를 꼽으라면 세탁기와 함께 빠지지 않는다.

3. 어형

언어별 명칭

한국어

냉장고(冷藏庫)
랭동기(冷藏機)

영어

Refrigerator, Fridge[2], Fridge-freezer

일본어

冷蔵庫

중국어

冰箱(氷箱)

프랑스어

Réfrigérateur, Frigidaire, Frigo[3]

스웨덴어

Kylskåp

스페인어

Refrigerador, Nevera, Frigorífico

러시아어

холодильник

터키어

Buzdolabı

한국어 '냉장고'는 冷藏庫로 한자어이다. 문화어로는 '랭동기'라고 한다.[4]

중국어로는 冰箱(氷箱)라고 하나, 남방지역에서는(특히 광둥이나 홍콩) '雪櫃'라고 부른다.

스웨덴어 Kylskåp는 직역하면 '차가운 찬장' 정도가 된다. 다른 북유럽 언어들도 비슷한 단어를 쓴다.

터키어 Buzdolabı는 '얼음찬장'이라는 뜻이다. 터키에 냉장고가 처음 소개된 시기가 오스만 제국때인 19세기 말인데, 원조 냉장고인 얼음을 두어 냉장시키는 방식에서 비롯되어 오늘날까지 정착된 것.

4. 원리

냉매를 이용하여 저장고 안의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내린 뒤 그 열을 바깥으로 방출시키는 원리로 작동하므로 근본적으로는 에어컨의 원리와 같다.

냉장고의 냉기로 냉방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 에어컨은 방 안의 열을 흡수한 다음 실외기에서 방 밖으로 배출하도록 되어 있지만, 냉장고는 실외기가 없이 흡수한 열을 그냥 뿜어낸다.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가동시키면 냉기를 뿜어내는 만큼 열기도 뿜어내는데다가, 사용한 전력만큼 더 더워진다. 정 하고싶다면 적당한 사이즈의 냉장고를 창틀 등에 올려서 후면의 라디에이터를 밖으로 빼고 찬 공기만 안으로 넣으면 되긴 하는데, 앞뒤로 넘어갈 위험도 크고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에어컨이 창문형 에어컨이다.

냉장고의 전기소모량이 엄청날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밀폐된 공간을 국부적으로 냉각하는 냉장고의 특성상 전기소모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다만 누진요금제와 하루 종일 가동하는 특성 때문에 일반 가정의 전기요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만 가동시간을 고려하면 순간 소비량은 큰 편이 아니다. 업소용 500L짜리 수평냉동고조차도 가동시[5] 300W가 안되며 요즘 판매되는 가정용 냉장고는 가동시 150W 이하이다. 1990년대 초반에 비하면 2018년 기준 같은 용량 대비 전력 소모가 반으로 줄었다.

5. 관리

음식을 단순히 비닐로만 싸서 넣거나 그냥 넣게 되면 음식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들어가 음식에 이상한 맛이 난다. 소위 말하는 '냉장고맛'이 이것이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음식을 뜨겁게 데우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냄새가 심해질 뿐 없어지지 않는다. 이 냄새는 음식맛까지 떨어뜨려 버린다. 사실 음식은 한번 조리되고 나서 식으면 맛이 떨어지긴 하나 냉장고 냄새까지 배어들어 버려서 더욱 맛없게 되는 것이다.

냉장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식재료가 오염되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 청소를 너무 안하면 변기 수준과 맞먹을 정도...식재료 오염 방지를 위해서 어지간한 식재료는 비닐로 담지 말고 밀폐 용기에 담아야 한다. 밀폐 용기를 쓰면 앞서 언급한 냉장고맛이 배기지 않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냉장고를 과도하게 채우는 경우 냉각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성에가 껴서 식재료를 한 눈에 구별하기 어렵고 상당분은 변질되어버린다. 냉장고는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기계'이지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기계'가 아니므로 지나치게 오래 보관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들 중에서는 냉장고를 정리도 없이 무조건 가득 채워놔야 살림을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냉장고를 곳간쯤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곳간이 비었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기 때문. 아버지나 남편 같은 가장이 갑자기 귀가하거나 손님들을 몰고 왔을 경우 제대로 음식을 대령하지 못하면 불호령이 떨어지고 집안이 뒤집어 엎어지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냉장고 안에 식재료를 채워넣는 것이다. 이는 보릿고개로 인한 트라우마에 가까운데 이 세대들은 "냉장고가 비어간다=더 비면 굶을 수 있다" 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이를 허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족의 수가 줄어든 현 핵가족 시대에는 그렇게 사용하면 많은 식자재가 버려지게 된다.

6. 종류

6.1. 온도 분류

  • 일반 냉장고 : 물건을 적당히 시원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것. 온도 조절기는 0℃~10℃ 범위 내에서 작동한다.
  • 일반 냉동고 : 물건을 얼리기 위한 것. 온도 조절기는 -24℃~0℃ 범위 내에서 작동한다.
  • 컵, 소주 냉동고 : 냉동고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는 냉동고로 주류와 음료를 과냉각하기 위한 기기. 주로 -15℃~0℃ 범위 내에서 작동한다. 쇼케이스 형태의 냉동고가 많아서 가정보다는 업소에서 주로 이용하며 냉각 성능은 일반 냉동고보다 훨씬 떨어진다. -18℃ 이하에 보관하는 음식물을 이 냉동고에 보관할 경우 변질되기도 하며 아이스크림은 쉽게 녹아버린다.
  • 초저온 냉동고 : 일반적인 냉동고의 냉동 최저 온도인 -30℃보다 더 온도를 내릴 수 있는 냉동고.
    • 식품용 초저온 냉동고 : 참치 냉동고라고도 부르며 일반 냉동 식품보다 낮은 온도로 보관해야 하는 참치, 횟감 등의 식자재를 저장할 때 사용된다. 최저 온도는 -50℃이하.
    • 실험실용 초저온 냉동고 : 의약품, 미생물 등 실험용 물품을 보관할 때 이용하며 냉각 온도가 -80℃까지는 내려가야 안전하다.

6.2. 용도 분류

  • 가정용 냉장고 : 일반 냉장고
  • 건식냉장고 : 낮은 온도와 낮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수 냉장고. 드라이 에이징을 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
  • 김치냉장고
  • 다목적 냉동고(#) : 김치냉장고처럼 생겼지만 냉장 기능이 없고 냉동만 가능하다. 가장 단순한 구조의 직냉식 냉동고라서 가격이 저렴하다.
  • 반찬 냉장고(#) : 테이블 형태의 업소용 냉장고. 상단에 반찬통을 끼울 수 있는 형태로 구멍이 뚫려있어 반찬이나 토핑 재료를 넣어둘 수 있다.
  • 생맥주 냉장고 : 업소용
  • 소주냉동고 : 소주가 맛있는 온도인 영하 8도로 냉각시켜주는 냉동고로 식당 등에서 활용한다.[6] 냉각 온도가 냉동고 치고는 높은 편이라 영하 2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냉동 식품은 절대 이 냉동고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 쇼케이스 냉장고 : 전면부 또는 상단부의 문이 유리로 되어있어 내부가 보이는 냉장고. 음식점에서 음료와 주류를 넣어두는 음료용 쇼케이스아이스크림 냉동고, 제과점의 케이크 냉장고 등이 이 부류이다. 냉장고의 문이 유리이다보니 단열이 좋지 않아 전기 소모량이 많다. 400L급 가정용 냉장고가 '20~30kWh/월'인 반면 수직냉장쇼케이스는 '60~70kWh/월' 정도이며 오래된 구형 쇼케이스는 80~100kWh/월 정도로 전력 소비가 많다.
  • 업소용 수직 냉장고(#) : 음식점의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 의료용 냉장고나 시약 냉장고와 같은 특수 목적의 냉장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병원, 실험실 등에서도 많이 쓰인다.
  • 온장고 : 냉장 기능과 히터가 있어서 음식(특히 캔 음료류)을 데워주는 기능도 있는 냉장고.
  • 육수냉장고 : 업소용
  • 의료용 냉장고 : 혈액이나 혈장 보관, 샘플 보관, 특정 의약품 및 화학약품 보관용
  • 와인냉장고
  • 제빙기 : 얼음을 만드는데 특화된 냉장고.
  • 테이블 냉장고(#) : 반찬 냉장고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상부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평평하다. 상부 공간을 주로 작업대나 선반으로 이용한다.
  • 화장품냉장고

6.2.1. 호텔 미니바

호텔용 냉장고. 일명 미니바. 대체로 먹은 만큼 나중에 돈을 내는 구조이다. 한국의 경우 2000년대 중반까지는 다소 비싸 손대지 않는 게 나았으나 근래에는 술에 손을 대지 않는 이상 상상을 초월하지는 않는다. 한편 서비스 식으로 비치한 곳들도 있다. 일부 5성급 호텔의 초호화 룸에서는 투숙 / 숙박료가 비싼 만큼 무료 서비스로 비치해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본전을 위해서 해당 물품들을 싹쓸이 하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요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일단 음료수와 간식을 꺼내 먹고 새벽이나 아침에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같은 제품을 냉장고에 채워 넣는 수법이 있다. 다만 호텔용으로 제작된 음료와 주류가 채워져 있어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지 못 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냉장고에서 꺼내는 순간 요금이 자동으로 체크되도록 하기도 한다.

6.3. 형태 분류

6.3.1. 문

가정용 냉장고 중 문 형태에 따른 분류로는 크게 1도어, 2도어, 양문형, 4도어 냉장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1도어 : 가정용 1도어 냉장고는 주로 원룸, 오피스텔, 모텔 등에 쓰이는 소형 냉장고이다. 보통 최소한 얼음칸이나 간이냉동실 정도는 달려 있으나, 물론 전용 냉동칸이 달린 2도어 냉장고의 냉동실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또한 가정 등에서 기존 냉장고의 보조용으로 나오는 1도어 냉동고[7] 등도 있다.
  • 2도어 : 냉장실과 냉동실로 나뉘어진 형태의 냉장고. 보통 위는 냉동실 아래는 냉장실이나, 위아래를 바꾼 상냉장고도 출시되었다. 1990년대 ~2000년대 한국의 일반 가정집에서의 주력모델이었다. 일본의 경우에는 2도어 대신 대부분 3도어 냉장고인데, 이는 맨 아랫칸이 바로 야채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한때 이렇게 따로 해놨지만 현재는 야채칸과 냉장칸을 합쳤다. 2도어 냉장고에서 냉장칸 맨 밑에있는 투명서랍이 야채칸이다. 양문형의 단점 때문에 아직도 신제품이 나오고 찾는 사람이 꽤 있다. 1~2인 가족 뿐 아니라 3~5인 가족까지 널리 사용하는 보편적인 종류다.
  • 양문형 : 3인 이상의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델. 한때 양문 냉장고가 사치품의 대명사처럼 통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2018년 현재 다수의 모델들이 양문형으로 나온다. 용량이 약간 작은 왼쪽이 냉동실, 약간 용량이 큰 오른쪽이 냉장실로 나뉘어지는 모델이 대부분. 하지만 어중간한 사이즈의 양문형 냉장고는 각 칸의 좌우 폭이 너무 좁아서 수박 한 통, 피자 한 판, 길다란 생선 한 마리 등의 식품을 통째로 넣기 어려워 지는 문제가 있어서, 이런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뒤쪽의 내용물이 잘 안보이고, 꺼내려면 앞쪽의 내용물을 치우고 꺼내야 하는 일이 2도어 일반형보다 많아 이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이 있다.
  • 4도어 : 고급형 대용량 모델. 양문형보다 용량이 크고 유럽형처럼 상단이 냉장칸, 하단이 냉동실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양문형이 단점인 길다란 제품을 넣기 힘든 단점을 보완하여 상단 냉장실을 양문형으로 냉장칸을 통째로 쓸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많다.

나라에 따라서 선호하는 냉장고의 크기도 다른데, 일반적으로 한국, 북미권, 스칸디나비아권[8]의 경우 김치, 피클 등 저장식품을 보관하거나 한꺼번에 많은 식재료를 사서 쟁여놓는 특성상 큰 양문형 혹은 2도어 냉장고가 일반적이지만 서유럽, 남유럽, 일본에서는 음식을 하루에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자주 사 먹는 문화라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냉장고가 선호된다.

그리고 위 냉동/아래 냉장인 한국, 미국 등의 모습과는 달리,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에서 쓰이는 2도어 냉장고는 위 냉장/아래 냉동 형태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냉장고를 사용할 때 냉동실보다는 냉장실을 열었다 닫았다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이런 아래가 냉장실, 위가 냉동실인 냉장고인 냉장고를 쓰다보면, 냉장실 문을 열 때마다 몸을 낮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아래가 냉동실, 위쪽이 냉장실인 제품도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2도어 또는 4도어)

보통 냉장고 내부에는 전등이 달려 있어서 문을 열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9] 대한민국의 경우 초소형 냉장고는 내부 전등이 안 들어가기도하고 작은 2도어 냉장고는, 냉동실 내에 전등이 안 달려 있고. 냉장실에만 달려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공간 문제나 가격 문제 등등이 혼합된 듯하다.

후술할 냉각방식 설명에도 언급되지만,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면서 냉장고 내의 냉기가 빠져서 냉장고 내 온도에 변화가 생기거나, 성에 발생이 심화될 수 있는 문제 등을 막고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

냉장고를 사용하다보면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간단하게 물이나 음료 등을 마시려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때이기 때문에 이 때 발생하는 냉기 유출이나 수증기 유입 등을 최소화 하고자 1990년대에는 냉장고 문 쪽에 조그만 물통과 냉온수기 용 노즐 같은 것을 달아서 물을 빼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사용할 수 있는 음료의 종류가 맹물로 한정되며, 전용 물통에 물을 채워넣어주어야 하고, 정수가나 냉온수기처럼 업체에서 급수 노즐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것도 아니라서 위생 문제 등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곧 자취를 감추었다.[10]

2000년대 이후에는 냉장실 도어에 조그만 보조 도어를 달아서 그 안에 물이나 음료수를 병 째로 넣어놓고 그 쪽만 열어서 물을 꺼내 마실 수 있는 홈바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11] 그러다 2010년대에는 트렌드가 좀 바뀌었는데, 냉장실 도어를 이중으로 만들어서 하나만 열면 홈바 형태로 열리고, 둘 다 열면 냉장고 내부가 열리는 형태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아예 정수기를 탑재해서 냉수 뿐만 아니라 얼음까지 정수기가 얼려주는 제품도 나왔다. 물론 이런 제품은 정수기 필터 교체 및 청소 문제가 있으므로 직접 교체하든지, 아니면 관리 업체와 계약해야 한다.

이 외에도, 가정용이 아닌 편의점, 마트등에서 많이 쓰이는 오픈케이스식 냉장고가 있다. 유제품이나 음료수등의 구매를 쉽게하기 위하여 아예 냉장고문이 없고, 위에서 냉기가 뿜어져 나와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흡입하여 제냉각하는 방식이다. 장점은 고객들이 손쉽게 상품을 고를수 있지만, 냉기가 밖으로도 나가고 열기가 안으로도 들어온다. 당연 전력소모량은 어마무시하다. 에어컨을 하루종일 최강으로 틀어놓는 수준의 전기를 먹는다. 추가로 냉각기에 쉽게 성애가 생겨, 몇 시간마다 냉장을 멈추고 공회전해서 성애제거를 자동으로 한다. 덕분에 제품의 온도변화가 심하고, 가정용 냉장고에 넣어뒀을 경우 1주일 갈 음식이 오픈케이스 쿨러에서는 2일이면 상해버릴정도다. 과거 전력난이 한창일 때는 오픈식 쇼케이스를 법으로 금지시키자는 주장이 있었다. 일부 마트에서는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오픈식 쇼케이스를 한군데에 몰아 넣고 그곳을 자동문 등으로 닫아둔다거나 에어 커튼을 설치하기도 한다.

6.3.2. 콘덴싱 유닛 분리 여부

에어컨으로 따지면 실외기에 해당하는 콘덴싱 유닛(냉동기)이 어느 냉각기든지 다 있는데, 이것을 따로 분리하여 설치하는지 냉장고 내부에 일체형으로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 구분한다.

  • 콘덴싱 유닛 일체형 냉장고
콘덴싱 유닛이 냉장고와 한 몸인 제품으로 일반인들이 보는 대부분 냉장고가 이에 해당한다. 따로 실외기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한 편이지만 좁은 구역에 많은 것을 집어넣다 보니 고장이 잦고 응축기도 소형이라 냉각 성능은 다소 떨어진다.
  • 콘덴싱 유닛 분리형 냉장고
에어컨의 실외기처럼 콘덴싱 유닛을 따로 설치하는 제품으로 조립식 냉장고이다. 고마력의 응축기를 가동하여 냉각하기 때문에 냉각 효율과 성능이 좋지만 냉동기와 냉장고 자체가 크고 비싸며 냉매 배관과 전선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치비도 많이 든다. 2019년 기준으로 간냉식, 저장 온도 -24℃, 면적 6.6m²(2평)의 신품 냉동 창고 설치비용이 자재비 포함하여 500~600만원 정도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농수산물 저장 창고 등의 워크인 냉장고[12]를 제작할 때 거의 이 방식으로 설치한다.

6.4. 방식 분류

6.4.1. 원리

'냉매의 변화로 열을 흡수한다'는 기본원리는 같지만 작동 방식에 차이가 있다.

  • 토기 항아리 냉장고: 가장 원시적인 구조이다.
유명한건 나이지리아의 모하메드 바 압바가 만든 Pot-in-Pot-cooler인데, 작고 큰 토기 항아리 두개를 겹쳐넣고 토기 사이에 젖은 모래를 넣어 모래가 마르면서 온도를 떨어트리는 고전적인 원리의 구조.[13] 이런 형태. 링크된 그림은 내부 구조를 그린 단면도다. 이것으로 2일이면 상하는 토마토 같은 작물을 21일동안 보존이 가능하게 되어 아프리카의 농촌 시장 사업이 증대되고 오지의 당뇨 환자들을 위한 인슐린 보관용 냉장고로도 널리 보급되었다 한다. 젖은 물체의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열량을 빼앗는 기화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조한 기후에 적합하며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처럼 고온다습한 곳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물도 부족한 곳이라면 쓰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한반도의 경우, 태평양 때문에 가뭄이든 겨울이든 기본적으로 습도 50%를 찍고 장마철이면 70%도 숱하게 찍기 때문에 항아리 냉장고가 거의 쓸모가 없다. 예컨대 제 60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출품작은 최적의 조건에서도 겨우 3도의 차이를 보여줬을 뿐이었다. 햇빛이 비추는 곳(32도)에서는 7~8도를 낮출 수 있었는데 그래봤자 25도까지 떨어뜨리는 게 고작이었고, 이 정도 온도는 그냥 그늘에 놔둬도 얻을 수 있었다. 위키백과의 Pot-in-pot refrigerator 항목에 적힌 내부 온도 4.4도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효과. 전문적인 실험은 아니지만 적정기술의 의미를 생각해볼 때, 초등학생들도 제대로 못 쓸 정도면 별로 쓸모가 없단 이야기다. 차라리 항아리를 땅 속 깊이(70~100cm) 묻는 게 낫다.
  • 흡수식 냉장고
극초기에 쓰인 방식이다. 액체상태의 암모니아(냉매)를 기화시켜 열을 뺏는단 발상은 동일하다. 다만 수용액을 쓴다. 액체상태의 암모니아가 기화되고 난, 냉각지점을 차게 만든 후의 기체는 냉각사이클에선 골칫거리이다. 증기이므로 압력도 매우 낮게 만들기 때문. 이 과정에서 물을 뿌려서 기체상태 암모니아를 액체로 만든다. 암모니아를 액체로 만들고 필요없어진 물은 가열해 날려버리고, 뜨거워진 암모니아 수용액은 별도로 쓰고 버릴 수 있는 상온의 물질(물, 공기)같은걸 냉각계통을 써서 식힌다. 다시 액체상태의 상온인 암모니아가 됐으니, 기화시켜서 일을 시킨다. 순환동력은 가열을 통해 압력을 얻는다.또 다른 방식으로 열원을 이용한 흡수식 냉장고도 있다. 즉 전기로 모터를 돌려 압축해서 단열팽창으로 냉각을하는 게 아니라 화석연료나 태양열등 고온의 열원으로 리튬염 등 금속염 냉매를 끓여서 염의 농도를 높이고 이를 이 증기는 냉각기로 열을 발산하게 한후에 식 어서 액체가 되면 흡열기로 보내 다시 고농도 냉매와 섞이게 하여 냉매의 농도를 희석시키면 이 과정에서 열을 흡수하여 냉매를 차겁게 할 수 있다.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얼음에 녹으면서 얼음의 온도가 더욱 저하되는 원리와 같은 원리이다. 전기가 보급되지 않는 곳에서나 폐열 발생이 많은 공장 등에서 이 폐열을 이용해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을 가동할 수 있다. 산업용으로는 응용되기도 하지만 가정용으론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압축식 냉장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 엔진이나 모터를 동려 압축기를 가동시켜 프레온 가스를 순환시키며 액화와 기화를 반복시키는 방식이다. 액화된 프레온 가스가 기화될 때 열을 흡수하는 원리를 이용, 냉장고 안의 온도를 낮춘다. 그리고 기화된 프레온 가스는 냉장고 외부로 노출된 부분에서 다시 액화되고, 이때 열을 내놓는다. 냉장고 뒷면이 후끈후끈한 이유는 바로 이것. 이 전기냉장고의 원리는 에어컨에도 쓰인다.전기로 모터를 돌리는 냉장고가 대세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는 석유로 엔진을 돌려 작동하는 냉장고도 아직 사용 중이다. 원리는 전기 냉장고와 같지만 프레온 가스를 순환시키는 동력을 전기가 아닌 석유 엔진으로 얻는 것.
펠티어 소자에 전원을 연결하면 한쪽이 식으면서 반대편이 뜨거워지는데, 뜨거워진 쪽의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용 팬을 달게되며 그 때문에 '철판을 팬으로 식혀 냉각'하는 방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방식이었다면 기온 이하로 내려갈 수가 없다. 주로 USB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식으로 맥주캔 한두개 들어가는 초소형 냉장고가 보통이지만 가정용 전원(220V)를 사용하는 보다 대용량 제품도 있다. 스위치로 극을 바꾸면 온장고로도 쓸 수 있다고. 그러나 펠티어 소자의 전력효율이 낮고 냉각효과가 미미한 것이 문제. 성능향상과 대형화가 과제.

6.4.2. 냉각 방식

6.4.2.1. 간접냉각방식

북미, 대한민국, 스웨덴 등에서 쓰는 방식으로 줄여서 간냉식이라고 한다. 냉동실 상단 또는 후면[14]에 1개의 냉각기를 설치하고 송풍기(팬)에 의해 강제적으로 냉기를 순환시켜 실내를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팬에 의해서 냉각된 냉기를 순환 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통 냉장고 문을 열면 냉기가 쏟아지는 느낌을 받거나 '김'을 볼 수 있다.

  • 장점
    • 냉각된 공기를 순환시켜 냉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냉각장치가 있는 쪽 벽면(증발기 주변)을 제외하고는 쉽게 성에가 발생하지 않고, 그 쪽에도 제상히터만 하나 달아줘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15] 후술할 직냉식 냉장고의 경우 성에가 많이 발생하고 주기적으로 냉동실을, 경우에 따라서는 냉장실 까지 전부 비우고 주기적으로 성에 제거 및 청소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대형 냉장고를 주로 사용하고, 냉장고 내에 많은 음식물들을 저장하는 한국인의 식습관 상 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 차가운 공기가 냉기를 전달하기에 내용물의 냉각 속도가 빠르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다면 냉장고 내부 온도도 균일하게 유지된다.
    • 냉매 배관이 매립되는 구간이 짧아서 부품을 구할 수 있는 한 냉장고의 몸체가 박살날 때까지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냉기가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냉장고 내 온도 유지가 어렵다.
    • [16]을 돌려야 하다보니 에너지도 추가로 소모되고 동급 직접냉각방식 냉장고에 비해 가격도 비싸다.
    • 닫힌 냉장고 안에서도 공기가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밀봉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건조해진다.
    • 밀봉하지 않은 내용물이 많은 경우에는 음식물의 수분이 빠져나가 증발기 주변에 들러붙어 성에가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된 성에는 대부분 제상 과정에서 제거되지만 그 양이 제상 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많으면 냉각 성능이 낮아지고 팬에 성에가 갈려 어마어마한 굉음이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팬이 부러지고 모터가 고장나기도 한다.
6.4.2.2. 직접냉각방식

흔히 직냉식이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에서는 소형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등에 쓰이는 냉각방식으로, 냉기자연 대류 방식이라고 한다. 팬 없이 냉장고 벽에 붙은 파이프만 이용하여 냉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기후가 연중 서늘하고 매일 자주, 조금씩만 음식을 사 먹는 문화를 가진 서유럽권에서 발달한 방식이다.

  • 장점
    • 냉기가 벽면을 통해 전달되므로 문을 열어도 간냉식에 비해서 온도 상승이 적으며 소비전력도 작은 편이다.
    • 간냉식에 필수적인 증발기 팬 모터, 제상 히터[17]와 같은 장치가 없어서 비슷한 스펙이면 가격도 저렴하고 잔고장도 덜한 편이다. 직냉식 중에서도 가장 구조가 간단한 다목적 냉동고는[18] 잔고장 한 번 없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 냉기가 배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되므로 밀폐되지 않은 자재도 쉽게 마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밀폐 포장이 어려운 농수산물과 육류는 직냉식 냉장고에 보관해야 식품의 수분이 빠져 말라버리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성에. 냉장고를 자주 여닫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나 내외부 온도차가 큰 지역에서는 성에가 자주 끼는 현상 때문에 사용하기 부적당하다. 성에가 두껍게 낀 경우에는 모순적이게도 이 두꺼운 얼음이 단열재 역할을 해버리고 이로 인해 냉기 전달이 잘 되지 않아서 보관물이 냉각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성에가 온도 센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우에는 센서가 내부 온도를 실제보다 낮게 측정하여 가동률이 떨어져서 보관물이 상할 수도 있다. 직냉식 냉장고의 냉기가 약해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성에를 완전히 제거해보고 다시 가동하는 일이다.
    • 온도 센서의 위치와 직냉식 냉장고의 가동 특성 때문에 온도 편차가 크고 저장물이 냉각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 가정용, 업소용 직냉식 냉장고는 냉매 배관이 벽체에 매립된 경우 많은데 이 매립된 배관이 터져 냉매가 누설되면 수리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성에를 제거할 때는 칼이나 송곳같은 뾰족한 물건을 사용하면 안되며 벽체나 천장 등의 냉장고 내외부를 함부로 타공해서도 안된다. 성에를 제거할 때는 문을 열어두어 자연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고 급하다면 헤어드라이어, 열풍기와 같은 고온 송풍기를 이용해서 제빙하는 것이 좋다.[19]

대한민국의 보통 가정집의 주방에는 주로 간냉식 대형냉장고가 쓰이기 때문에, 자취 등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소형 냉장고를 사용해 보거나, 김치냉장고 등을 구입하여 직냉식 냉장고를 접해보면 가장 적응 안 되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이 성에 문제다. 따라서 냉장고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이러한 장. 단점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제품 라인업 자체가 소형냉장고나 김치냉장고는 주로 직냉식, 대형냉장고는 간냉식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그리 크지는 못하다.

7. 제조사

한국 내 시장에서는 한국 브랜드가 수입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 가전이라 운송비용이 많이 들어 가격적인 매력도 거의 없고 상술한 이유로 한국 외에 간접냉각방식이 주류인 나라가 미국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나라들처럼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다보니 월풀 같은 미국 브랜드 일부가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다. 나머지는 중국산 소형 직냉식이 일부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오는 정도.

7.1. 대한민국

  • LG전자[20]
  • 삼성전자[21]
  • 캐리어 - 캐리어의 한국 법인은 오텍 그룹에서 지분 80% 가량을 소유하고 있고 국내 판매 제품의 다수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22]
  • 대우전자
  • 인켈
  • 위니아
  • 대영E&B -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 대성 -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 부성 -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 스타리온 -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범 LG계열로 예전 이름은 성철사(星鐵社)였다. 작명 센스가 LG다워서 과거 사명인 성(별, 星=Star), 철(鐵=Iron)을 합쳐 Stario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자사 브랜드를 달고나온 완성품 냉장고는 2010년대 초중반부터 출시되어 타 업체에 비해 이력은 짧은 편이다.[23]수리는 LG전자에서 담당한다.
  • 우성 -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
  • 윈텍 - 무소음냉장고, 소형가전 전문업체
  • 프리미어 - 대우전자 상업용 냉장 사업부를 미국의 터보에어 그룹[24]에서 인수하였고 지금은 '프리미어'라는 브랜드로 냉장고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본사와 공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소용 냉장고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업소용 냉장고를 판매하지만, 위의 업소용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OEM으로 공급받아 정말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7.2. 미국

  • 캐리어
  • 캔모어(Kenmore)
  • 키친에이드 (Kitchen Aid)
  • 월풀 (Whirlpool)
  • 아마나 (Amana)
  • GE
  • 메이택 (Maytag)

7.3. 일본

7.4. 중국

  • 하이얼 : 국내 판매중인 냉장고의 AS는 SK매직(동양매직)에서 담당한다.

7.5. 독일

7.6. 스웨덴

7.7. 이탈리아

7.8. 슬로베니아

  • 고렌예(Gorenje)[27]

8. 냉장고 없이 살기?

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1, 2, 3

냉장고는 전기밥솥, 에어컨, 전기난로 등등과 함께 가정용 전기를 잡아먹는 하마다. 따지고 보면 가장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에어컨이나 전기난로보다 많이 먹는 이유가 1년 365일 24시간을 내내 쉬지않고 켜둬야 하다보니 1년동안 사용기록을 보면 압도적일수 밖에 없다. 때문에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는 환경주의자들에게는 가장 먼저 없애야 할 가전제품으로 꼽힌다. 철학자 강신주매우 싫어하는 것도 그 맥락이다.

그래서 냉장고 없이 사는 법 같은 노하우도 있다.

하지만 냉장고는 이미 에어콘과 함께 인류의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라서 이미 사람은 냉장고 없이 살아가기 힘들다. 가전제품 중에서는 세탁기나 TV 보다도 우선시되는, 괜히 필수 가전제품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다.[29] 냉장고가 발명됨으로써 사람이 신선한 음식을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소금/설탕에 절이는 음식이나 건조 음식, 병조림 같은 보존식품도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만든 음식이지만 이들은 건강에도 안좋고 영양 면에서 신선한 음식과 비교할 수 없다. 특히 보존음식은 괴혈병 같은 비타민 결핍증 걸리기 딱 좋다. 냉장고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유통에 크게 이바지한 발명품이고, 가정용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공업 현장이나 생명체와 관련된 모든 산업 분야에서도 냉장고는 필수이다.

극단적 자연주의자나 환경주의자들이 의례 주장하는 XX없애기, XX안쓰기와 같이 '안 쓰고 다 대처하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가?' 라는 한계도 있는 편이다. 수 십 억의 인구가 냉장고를 버리고 염장(과잉 염분 섭취로 질병 증가 및 암염광산, 염전 등 환경파괴시설의 개발 촉진), 병조림(연료의 사용 및 지구온난화문제), 훈제(연료의 사용 및 지구온난화문제), 건조(습도가 높은 곳에선 어렵고 폐기되는 식량도 무시할 수 없음), 당절임(과잉 탄수화물(당) 섭취 및 사탕수수 플랜테이션과 화전의 가속화)를 한다고 했을 때, 거기에 들어가는 자원, 인류가 포기해야 할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면 그런 방향이 딱히 올바르다고 보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 차라리 절전 등급이 높은 냉장고 사용하여 전력 소모를 줄이고 불필요하게 식품을 과소비하고 못 먹고 남은 것을 폐기하는 안좋은 습관을 고쳐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도 있다. 어차피 환경주의자가 아니어도 결국 돈도 적게 들어서 좋으니...

사실, 냉장고 없는 삶은 환경주의보다는 오히려 경제적 관점에서 관심사이다. 대형마트의 존재때문에 일반 가족의 식품 소비 패턴이 이전처럼 하루 먹거리를 그날 가까운 시장에서 사서 바로 소비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대형마트에서 1주일치를 왕창 사서 냉장고 안에 넣어놓고 소비하는 식으로 바뀌었기 때문, 즉 골목상권과 지역상권을 붕괴시키고,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 배달 서비스 위주로 식품 소비패턴을 바꿀수 있게 된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바로 냉장고의 대형화인 것.

9. 이야기

9.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코끼리냉장고에 넣기 위해 온갖 애를 쓰는 듯.

9.2. 영미권 말장난

영미권의 유명 농담 중 하나로 "Is your refrigerator running?(당신의 냉장고는 돌아가고 있나요?)"가 있다. 상대가 그렇다고 답하면 "Well, you better go catch it before it runs away!(이런, 도망치기 전에 어서 잡아요!)"라고 답하는 것.

running이 기계가 돌아간다는 말도 되지만 말 그대로 달려간다는 말 또한 되기 때문에 앞문장이 "당신의 냉장고는 달리고 있나요?"로 해석될 수 있어서 생기는 농담. 다른 전자기기들도 해당되긴 하지만 running 이란 표현이 사용가능한 가전기기로 범위를 좁히면 그렇게 많지 않고, 상기했듯 개중 냉장고가 가장 보편적인 가전기기이기 때문에 냉장고가 주요 타깃이 되는 것이다.

은근 간간히 쓰이는 유머여서 스티븐 킹소설 ITTV 드라마 판에서 팀 커리가 맡은 페니와이즈가 성인이 된 리치의 앞에 나타나서 특유의 으하! 으하! 으하! 으하! 하는(...) 웃음을 지은 후 쳤던 드립이 바로 이 드립인데, 앞부분의 웃음이 인상이 강해서 다소 묻힌 감이 있다(...). 이 외에도 패밀리 가이에서도 이 농담이 나오는데 냉장고가 정말 움직여서 역관광 당하는 장면도 있다.

9.3. 안에서 열 수 없다?

냉장고 안에 사람이 있을 때 바깥에서 문을 닫으면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이에 대한 도시전설에 관한 내용이 지옥선생 누베에도 나와있는데 이를 보면 일본에도 이러한 도시 전설이 퍼져있는 듯하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이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단순히 문이 꽉 끼어서가 아니라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샤를의 법칙에 의해 외부와 냉장고 내부의 압력차가 생기기 때문에 열기 힘들어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거에 버려진 냉장고에 아이들이 갇히는 사고가 있었고 버려진 냉장고 안이 차갑다하더라도 사람이 들어간다면 금세 온도가 오를 뿐더러 안과 밖에서 생기는 힘의 차이를 이 현상으로는 설명하지 못한다. MBC에서 방영했던 타임머신에서는 성인 남성인 MC가 안에서 힘겹게 여는데 성공했는데 냉장고를 밖에서는 열 때는 끝부분 손잡이를 잡고 열지만 안에서 열 때는 중앙부를 밀게 되므로 돌림힘의 차이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상당히 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므로 냉장고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저산소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다만 어지간히 체구가 작지 않고서야 일부러 들어가기도 어렵다.

9.4. 무적 냉장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4편에서는 안에 숨으면 핵폭발에서 무사할 수 있는 물건으로 그려진다. 물론 이건 개그다.

FPS 폴아웃 시리즈에선 위의 인디아나 존스 패러디가 몇군데 등장한다. 가령 폴아웃 3에서도 냉장고에서 발견된 유골로 패러디했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선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는 해골이 등장하며, 폴아웃 4에선 아예 200년간 냉장고에 갇혀있던 구울 아이가 등장한다. 사우스파크에서는 위의 인디아나 존스를 대놓고 조롱한다.

다만 진지하게 말해서 영화속에서는 폭심지가 아니라 폭탄으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져 있던 점, 폭탄이 더미 마을보다 더 높게 있었던 점, 해당 세트장 마을의 건물이 한순간에 증발해 버린게 아니라 태풍에 밀리듯이 바람에 밀려가는거처럼 보인 점을 들어, 어느정도 반론할 수 있다. 일단 충격파는 작용하지만 물체가 녹아내리진 않는 정도이므로 충격파로부터는 저항을 가지게 된다. 적어도 바로 찢겨나가진 않고 찢기더래도 냉장고 외피부터 찢기면서[30] 후폭풍이 지나갈 시간을 벌어줄 테니. 방사능도 미약하게나마 차폐가 가능하고(영화에서 냉장고에 붙어있는 표시를 보면 납코팅이라고 되어있다.) 어느 정도 밀폐도 되어있다. 그러니 주인공처럼 도망갈 곳이 없고 시간도 별로 없다면 냉장고에라도 들어가는 게 낫다.

총격전이 나오는 영화 등에서 냉장고 문짝으로 적 총알을 막는 장면도 자주 등장하는데, Mythbusters에서 실험해본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권총탄에도 뻥뻥 뚫린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막는다# 헤비 레인에서는 여주인공 탈출미션시 냉장고 안에 숨으면 가스폭발의 불길을 피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하면 산소결핍으로 죽는다(...). 유희왕 5D's에서는 안에 숨으면 검은 안개에서 무사할 수 있는 물건으로 그려진다.[31]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에서는 정부의 도청을 막기위해 머리만 냉장고안에 집어넣은채로 대화를한다. 그리고 진짜로 냉장고때문에 도청에 실패한다. We Bare Bears의 주인공 아이스 베어가 냉장고를 아지트로 쓰고 있다. 아예 냉장고 밑에 방까지 만들었을 정도.

토네이도로 집이 날아갔는데도 LG전자의 냉장고는 멀쩡했다는 사례가 있다.

10. 방송에서

  • 영상물에서는 냉장고 문을 열 때 카메라가 냉장고 안에 있어서 내부에서 그 인물의 얼굴을 비춰주는 식으로 구도를 잡는 경우도 있다. 현실에서는 사람이 냉장고 안에 들어가있지 않는 한 그런 구도로 다른 사람을 쳐다볼 수는 없으므로 영상 매체에서만 가능한 구도이다.
  • 냉장고의 상태로 주인공의 사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인공이 궁핍하면 냉장고 속이 비어있다거나. 또 살림에 관심이 없거나, 신경을 못쓴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냉장고에 상한 음식이 있는 장면이 나온다.
  • MBC의 옛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로 유명했다.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냉장고의 발음을 잘 못하는 걸로(낸잔고) 큰 웃음을 주자 그의 상징적 물건이 되어버렸다. 비정상회담 홍보용으로 냉장고송까지 불렀다.
  • 예전엔 "평상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 만들기" 같은 컨셉으로 요리 프로를 진행하면서 냉장고에 별의 별 것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상 '조리법만 쉬운' 요리인 셈. 근래에는 일반 가정의 냉장고 사정을 고려한 요리 프로가 많이 늘었고, "집에 그게 없으면 뭐뭐로 대체할 수 있다" 식으로 안내해주는 경우도 많다.
    •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평상시 냉장고를 뜯어와서 냉장고 재료들로 요리를 하는 것이 컨셉인 TV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가끔 출연한다고 특이한 재료를 잔뜩 사다오는 게스트들도 있기는 하다. 반대로 정말 너무 빈곤한 상태여서 난처한 게스트도 있다.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냉장고 속의 식료품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인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있다.
  • 컬투박카스 CF 패러디에서 휴대폰부터 시작해 별 걸 다 냉장고에 넣어 놓은 적이 있다. 동영상 X닦을때 시려워 치질인데
  • 코미디언 박세민은 전성기 때 자신을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라고 칭했다.

11. 비유적 표현

  • 음식을 식혀 준다는 특성에서 따와서 뭔가 시원한 것 혹은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을 일컫는 비유적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냉장고 티, 냉장고 바지 등이 그 예다.
  • 네이버 웹툰 덴마에서는 내부 공간이 무한정 증식하고 보관한 물체의 시간이 흐르지 않으나, 안에 들어온 살아있는 사람은 평범하게 배가 고파지거나 지치거나 하는 사물 퀑이 있다. 이들 중 행성 모압에 있는 콴 소유의 사물 퀑에 냉장고라는 명칭이 붙었다. 자세한 건 콴의 냉장고 참조.
  • 인형이나 로봇 같은 완구나 모형 등이 가동되는 부분이 거의 없이 투박하고 통짜 부품이 많을 때에도 비꼬는 말로 냉장고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판매 수완이 뛰어난 사람을 통틀어서 '이누이트에게 냉장고를 판다'라고 하지만, 사실 그 곳에선 고기가 얼지 않게 하기 위해 냉장고가 필요하다.

12. 기타


  1. [1] 부연설명을 하면 사서오경중 대학에서 논하길 벌빙지가 정도 되면 돈벌이에 급급하지 말라고 논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자기급에 맞게 놀아야지,괜히 푼돈 벌겠다고 허튼 짓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2. [2] 케바케로 냉동실은 freezer라고 따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3. [3] 구어
  4. [4] 냉장고를 부탁해 236회(2019.07.22)에서는 허재가 북한 음식을 부탁하면서 요리 컨셉을 "랭동기를 부탁해"로 잡았다.
  5. [5] 기기의 컴프레서가 돌아갈 때 전력측정기로 찍은 값이다. 기기의 스펙에 쓰인 kWh와는 다르다.
  6. [6] 2016년경 가수 김건모가 집에다 두려고 구매한것이 방송에 알려져 입소문을 탔다.
  7. [7] 냉장실이 없고 전체가 냉동실이다.
  8. [8] 타 유럽권과 달리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의 냉장고를 선호한다. 간혹 위에서 언급한 커다란 1도어 냉동고를 냉장고와 한 짝으로 들여놓고 양문형처럼 쓰는 경우도 있다.
  9. [9] 과거에는 냉장고 문이 닫히는 지점에 작은 막대 모양의 스위치를 달아놓는 방식이었으나 요즘은 그냥 센서를 사용한다.
  10. [10] 세척하기 굉장히 불편한 구조가 많았고, 물때가 자주 껴서 물통을 제거하고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곤 했다.
  11. [11] 역시 홈바용 문을 열었을 때 냉기 유출 등을 막기 위해서 홈바와 냉장고 내부 사이는 벽이 쳐져 있다.
  12. [12] 사람이 걸어들어가는 냉장 시설
  13. [13] 비슷한 원리로 뼈대만 있는 선반이나 서랍장에 천을 두르고 물을 뿌리는 방법도 있다.
  14. [14] 옆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쇼케이스의 경우 하단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15. [15] 물론 냉각 자체는 냉장고 내 벽면 복사열이 아닌, 공기 냉각 방식이기 때문에 냉장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는 없고 전기 히터식 제상은 냉동기나 냉장고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상 방식이기도 하다. 다만 제상 사이클이 시작되면 냉각 사이클은 일시적으로 멈추므로 제상 시간 동안에는 문을 너무 자주 여닫지 않는 것이 좋다.
  16. [16] 냉장고 소음의 대부분은 컴프레셔를 돌리는 모터 소음이다. 냉기순환용 팬 소음은 크지 않으나 결빙이 되면 굉음 수준으로 크게 들릴 수도 있다. 문을 열 때 소리가 멈춘다면 팬 소음으로 볼 수 있다.
  17. [17] 냉장 전용 간냉식 냉장고의 경우 증발기 주변에 성에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아 증발기 팬을 돌리면서 제상이 된다. 이 덕분에 제상 히터가 없는 제품도 많다.
  18. [18] 체스트 프리저라고도 부르는 냉동고로 뚜껑형 김치 냉장고처럼 뚜껑을 위로 여는 냉동고를 말한다.
  19. [19] 단, 고온 송풍기를 사용할 때는 과열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기기로 한 곳을 너무 오래 가열하면 주변에 플라스틱과 내부 단열재도 함께 녹아버린다...
  20. [20] 업소용 냉장고는 스타리온에서 납품받아 판매한다.
  21. [21] 소형냉장고 및 일부 김치냉장고는 대유그룹 계열사 DH글로벌에서 OEM으로 납품받아 판매하고 업소용 스테인리스 냉장고는 대영E&B에서 납품받는다.
  22. [22] 클라윈드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3. [23] 그전부터 OEM으로 냉장고를 공급하거나 냉장고 부품은 꾸준히 제조하고 있어서 타 업체에 비해 제품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24. [24] 상업용 냉장고 전문 업체로 매출액은 연간 약 1800억원이고 미국 내 점유율 2위인 업체이다. 회장이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으로 이민 후 냉동기 수리업에 종사하면서 터보에어라는 작은 회사를 차렸다. 초기에는 대우전자, 대영E&B 등 한국에서 제작된 상업용 냉장고를 판매하고 수리/관리하던 작은 업체였다.
  25. [25] 가스, DC 12V, AC 110/220V
  26. [26] 레저용이나 캠핑카에 설치되는 3way[25] 냉장고를 제작한다.
  27. [27] 폭스바겐과 콜라보한 냉장고가 유명하다.
  28. [28] 요즘은 일정금액을 매달 지불하면 온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사가 널렸다.
  29. [29]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는 자취생이라도 냉장고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가전제품이다. 세탁기는 손세탁이나 세탁소에 위탁하면 되고, TV는 스마트폰[28]이나 랩탑 등으로 어찌 해결 할 수 있지만 냉장고는 요리를 아예 하지 않고 배달음식도 시킨 당일 다먹으며, 어찌저찌하여 평생 외식만 할수있다쳐도 아이스크림은 집에서 못먹고 음료수도 식은것만 먹지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 에어콘도 40도 이상의 폭염에도 버틸 수 있는 용자라면 없어도 된다.
  30. [30] 일단 가정용 전자제품 중에서 가장 외피 두께가 두꺼운 게 냉장고다.
  31. [31] 그 안개라는 게 예사 물건이 아니다. 닿은 사람을 지박신의 제물로 쓰기 위해 소멸시켰다가 나중에 나타나게 하는 물건. 하지만 크로우가 피한 걸 보면 그래봤자 안개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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