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제1세계

VS

제2세계

1. 설명
2. 구도
3. 결말
4. 신냉전?
5.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vs WP(바르샤바 조약기구)
6. 역사
7. 관련 창작물
8. 관련 문서

진한 푸른색은 북대서양 조약기구, 푸른색은 제1세계 국가들, 진한 붉은색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우애, 협력, 상호원조 조약)한, 붉은색은 제2세계 국가들, 노란색은 중국과 친중 국가, 연한 붉은색은 친소 성향의 중립국, 연한 푸른색은 친서방 성향의 중립국, 회색은 비동맹중립 노선의 중립국이다. X표시는 그 나라 내부에서 활동하는 반군 세력이다. 붉은색 X는 공산주의 반군, 푸른색 X는 친서방 반군, 녹색 X는 민족주의 반군이다.

소련의 세력 확장

In Europe and America, there's a growing feeling of hysteria

Conditioned to respond to all the threats

유럽과 미국에서 모든 위협에 응하게 하는 광란의 감정들이 자라고 있네.

In the rhetorical speeches of the Soviets

Mr. Khrushchev said we will bury you

소비에트의 수사적인 연설에서 흐루쇼프 씨는 우리가 너희를 묻어버리겠다고 말했지.

I don't subscribe to this point of view

난 이런 관점에 찬성하진 않겠어.

It would be such an ignorant thing to do

그것은 실행하기엔 무지한 일이 돼버릴 테니.

If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만약 러시아인들도 그들의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말이야.

How can I save my little boy from Oppenheimer's deadly toy

내가 어떻게 하면 내 작은 소년오펜하이머끔찍한 장난감[1]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

There is no monopoly in common sense

상식적으로 거기엔 어떤 독점도 없어.

On either side of the political fence

정치적인 담장의 다른 저 편에서

We share the same biology

우리는 같은 생활을 공유하지.

Regardless of ideology

이데올로기(이념)에 상관없이 말이야.

Believe me when I say to you

내가 네게 말할 땐 내 말을 믿어줘.

I hope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나는 러시아인들 역시 그들의 아이들을 사랑하길 바라.

There is no historical precedent

To put the words in the mouth of the President

대통령의 입을 빌려 말하자면 거기엔 역사적인 전례가 없어.

There's no such thing as a winnable war

거기엔 이길 수 있는 전쟁같은 건 없다고.

It's a lie that we don't believe anymore

우리가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건 거짓말이야.

Mr. Reagan says we will protect you

레이건은 '우리가 당신을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I don't subscribe to this point of view

난 이런 관점에 찬성하지 않아.

Believe me when I say to you

내가 네게 말할 땐 내 말을 믿어줘.

I hope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나는 러시아인들 역시 그들의 아이들을 사랑하길 바라.

We share the same biology

우리는 같은 생활을 공유하지.

Regardless of ideology

이데올로기(이념)에 상관없이 말이야.

What might save us, me, and you

우리를, 나를, 그리고 너를 구원하는 것은,

Is that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아마 러시아인들도 역시 그들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일 거야.

- 영국 가수 스팅의 'Russians'[2]

1. 설명

冷戰, Cold War(차가운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0세기의 중후반을 상징하는 체제

Hot War(열전)의 반대말. 적성국 관계인 두 나라[3]가 실제로는 일대일 전면전을 하지 않지만 첩보전이나 군비경쟁, 대리전 등의 방법으로 대치하는 상황을 말한다. 이 냉전 시기에 서로가 병기로 맞대는 것에 비쳐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사실 냉전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서로 대치한 상황' 정도로 끝내기에는 이미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니 아래를 좀 더 참고하자.

미국과 소련은 2차대전 때까지 동맹이었고, 연합국의 투탑이었으나 소련이 나치 독일을 굴복시키며 동유럽 국가들에 공산주의 정권을 세우고, 영미권을 제외한 유럽이나 당시 그들의 식민지배를 받던 주변부 국가들에서 공산주의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후에는 세계 절반이 빨간 깃발이 휘날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이다. 거기에다 그 수장인 소련은 강력한 국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미국과 소련의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고, 실제로 공산주의 열풍은 전 세계를 휩쓸었다. 유럽이야 공산주의의 본거지였고 반쪽은 냉전 내내 공산주의 운동이 활발했고(물론 대륙만) 나머지 반쪽은 반강제적으로 공산화되었다. 동아시아 역시 이미 20세기부터 공산당들이 나타난 상태로,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이 대립 중이었으며, 일본은 군국주의 하에서 탄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내부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나타나고,[4] 조선은 말할 것도 없이 민족주의 우익과 함께 독립운동가의 쌍벽을 이룬 세력이 공산주의 좌익들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1991년 12월의 소련 붕괴까지 계속됐던 미국소련 간의 총성없는 전쟁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1945~1991년의 시기 자체를 냉전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냉전 또한 이 시기동안 일어났던 한 가지 프레임으로 보는 경향이 생겼다. 냉전이라는 프레임이 지극히 미국 중심이라고 생각해서 생긴 듯하다. 다른 프레임들로는 식민지해방, 근대화, 인권/민주화 등이 있다.

이 기간 동안 우주 경쟁, 군비경쟁이 절정에 달했으며, 긍정적인 면으로는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에 엄청난 디딤돌이 되었으나[5][6] 다른 면으로는 대량살상무기가 유례없이 불어나고 파괴력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시작 지점과 끝 지점에는 다소 견해차가 있다. 미국의 소련 주재 외교관 조지 케넌(George F. Kennan)이 "긴 전문(The Long Telegram[7])"을 본국에 송신한 1946년을 시작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1950년한국전쟁을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소련 붕괴 후 공개된 대량의 기밀 문서들이 증거가 되어 오늘날에는 전통주의적, 수정주의적, 후기 수정주의적 입장을 막론하고 대부분 마셜 플랜을 냉전의 계기로 본다. 본래 전통주의적 견해에서는 트루먼 독트린을 냉전의 시발점으로 보아왔으나, 스탈린이 트루먼 독트린을 비난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서방에 대해 유화적이었고, 한 발 물러서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사실이 기밀 해제된 소련 외교문서를 통해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근까지는 "냉전"이 1945~1991의 시대를 칭하는 단어였지만, 요새는 사학계에서 냉전을 그 시대의 한 프레임으로만 보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냉전 자체가 1945~1991의 시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이벤트 중 하나였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냉전은 그 시대의 기술의 진보, 비식민지화, 민주화 등 여러 다른 프레임 중 하나였다는 주장이다.

2. 구도

1961년, 베를린 위기 때 체크 포인트 찰리에서 대치 중인 미군과 소련군의 전차.

1949년 ~ 1982년, 냉전시기 유럽에서 NATOWTO의 군사적 세력 지도

냉전 동안 사람들은 핵전쟁의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으며, 소련과 미국은 서로에게 수없이 많은 ICBM을 겨냥해놓고 있었다. 군비경쟁은 레이건 시절 때 절정에 달해, 소련은 그 당시 45,000발 정도의 핵무기를, 미국도 25,000발 정도를 갖고 있었다. MAD전략에 기초해 '공포에 의한 평화'라는 모토 아래 아슬아슬하게 핵전쟁을 피했다. 더불어 잠수함전도 치열했다. 냉전 당시 소련과 미국은 북극해에 항상 전략핵잠수함을 순찰시키고 있었고, 가끔 소련 잠수함과 미국 잠수함이 교전 직전까지 간 경우도 더러 있었다.

유럽에서는 WTONATO가 각각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을 대표해 대치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서독에는 미국의 핵 발사기지가 있었다. 현재 미사일방어체계(MD)의 전신인 SDI가 발표된 것도 이때.

그러나 냉전 시대 전체에 걸쳐서 모든 점에서 경쟁만 한 것은 아니다. 미국과 소련에도 국력의 한계는 있었고 함께 멸망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한 결과가 아니었기 때문에, 흐루쇼프 시대부터 경쟁은 하면서도 공존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브레즈네프의 시대에는 전략무기제한협정(SALT)을 체결하는 등 서로 군비경쟁을 제한하고 관계 개선을 도모하기도 했다.

그러다 소련 지도자가 고르바초프가 된 이후 소련이 개혁·개방 정책을 폄에 따라 상황은 눈에 띄게 바뀌기 시작했고, 전략무기도 '제한'을 넘어서 '감축'에 이르기 시작했다. START I, II조약이 체결되어 핵무기 감축이 시작됐으며, 1989년 동유럽 위성국가 붕괴와 1991년 소련 붕괴로써 냉전이 막을 내렸다. 소련의 붕괴로 독립한 12개 공화국 중 조지아를 제외한 11개국은 독립국가연합(CIS)을 결성했다. 이미 1991년 9월 6일에 독립을 승인받은 발트 3국과 조지아는 독립국가연합에 참여를 거부했다. 이후에 조지아는 러시아의 압력으로 1993년 12월에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하지만, 2008년에 터진 남오세티야 전쟁이 끝난 후 독립국가연합 회원국에서 제명되었다.

서유럽 국가들은 서독-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철의 장막 너머의 위협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서독은 2차대전의 흑역사 때문에 정치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지는 못했으며 미국의 핵심 동맹으로서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공산권과의 최전선을 담당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미국의 동맹이긴 했지만 잃어버린 패권을 되찾으려고 중간마다 시도한 정황들이 있었다. 또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함께 공산당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 국가이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국내의 정치문제와 지리적 위치 덕에 경제발전에 주력투자했으며 그 결과, 일본에 이어서 냉전기간동안 가장 크게 발전한 국가가 되었다. 북유럽 국가들(NATO나 중립국)은 안정된 정치와 발전된 경제로 이 시기를 비로적 평화롭게 보냈다. 반면 남유럽 국가들은 군사독재에 시달리다가 70년대 말을 기점으로 대부분 민주화 되었다.

동유럽 국가들은 서슬 퍼런 소련의 압제에 시달렸다. 루마니아 같은 경우는 예외이긴 했지만 나머지 국가들은 사실상 모스크바의 명령을 거부할수 없는 처지였다. 다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서 동독, 체코슬로바키아가 철통같은 공산독재를 유지했다면 폴란드나 헝가리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다. 발칸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거의 예외없이 1인독재 국가들이었다. 하지만 여기도 서방과도 동방과도 친하게 지내느냐, 정반대로 둘 모두와 사이가 좋지 않느냐, 모스크바의 동맹이긴 하지만 좀 떨어져 있는가 아니면 거의 자치령 수준으로 친한가의 차이는 있다.

'냉전'이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은 미국과 소련, 양국이 확실한 적성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서로 간에 직접적인 전쟁이나 무력충돌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차가운 전쟁이라고 부르게 된 것에 뿌리를 둔다. 미국과 소련은 서로 직접적 교전은 없었으나 각자가 지원하는 세력들에 의해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등 세계 각지에서 대리전이 벌어졌다. 이 냉전기의 긴 평화(The Long Peace)[8]국제정치학자 케네스 월츠는 '양극체제의 안정성'에 근거를 두고 설명한다.

1950년대 ~ 1980년대 냉전 말기까지 유럽 연합(유럽동맹, EC, EFTA)의 경제적 세력 확장

3. 결말

1990년, 맥도날드모스크바에 들어서다[9][10]

1989년 동구 공산권 붕괴의 주인공은 바웬사하벨이 아닌 미하일 고르바초프다. 고르바초프는 막장으로 치닫는 소련 경제를 개선하고자 페레스트로이카/글라스노스트를 추진, 돈만 처먹는 군비 경쟁을 줄이고 미국의 지원을 얻고자 평화 외교ㆍ군축 협상을 실시해 서구권에서 엄청난 외교적 인기를 구가하며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폐기한 것이 동구 공산권 붕괴로 이어졌다. 고르바초프는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버려도 동유럽이 친소파로 남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한편 냉전 말엽, 소련의 경제가 막장으로 치달으면서 소련이 히틀러제3제국처럼 살아남으려 마지막 발악을 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다행히 소련은 미국과 NATO를 향해 발악하지 않고 스스로 붕괴되었으며[11] 세계멸망의 위기는 조금 사라졌다.

세계를 양분했던 거대 세력 둘 간의 대결치고는 좀 허무하게 마무리된 감이 있으나 어쨌든 소련이 사라지면서 냉전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으며, 이후 개혁과 개방의 바람이 종주국이었던 소련 쪽은 물론이고 다른 공산권 국가들 사이에서도 크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중국베트남같이 공산국가이긴 했으나 소련의 영향 아래 있지는 않았던 공산국가들도 차차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이나 베트남의 도이모이 운동과 같은 개방 정책으로 선회하였으며 동부 유럽들의 수많은 공산국가들도 러시아, 즉 소련의 영향력을 벗어나 하나의 유럽 체제로 뭉쳐 나갔다. 물론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북한처럼 공산주의를 더 막장으로 개조시킨 주체사상으로 문을 닫아건 나라도 있으며, 이는 미얀마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다.

결국 냉전은 소련, 즉 러시아의 패배로 끝나버렸기 때문에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이기지 못한 러시아의 추위를 미국은 이겼다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러시아의 겨울(폴란드볼)

다만 러시아인들 앞에서 "냉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내지는 "러시아가 패배했다"라고 말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어색해질 수도 있다(...).맞을 수도 있다. 러시아인들은 냉전의 끝이 '자신들의 패배'가 아니라 '소련이 무너진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 둘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

4. 신냉전?

하지만 현재 소련의 적자[12]러시아가 구소련 붕괴 이후 암담했던 경제위기를 극복한 후 국제적 영향력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고, 중국도 아시아의 패권국으로 올라서려고 해서 양국이 모두 다시금 미국과 대립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또 다른 냉전이 시작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으며 남오세티야 전쟁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등도 이러한 걱정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물론 현재 러시아는 더 이상 공산권도 아니고 철의 장막도 없어졌으니 이념대립이었던 옛 냉전과는 상당히 다르다.[13] 굳이 따지자면 과거 공산권이었던 국가들이 서방과 대립하는 것으로 봐야하며, 거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가까워지는 형태라 중러-서방 구도로 냉전이 진행되는 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다.

5.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vs WP(바르샤바 조약기구)

미군 vs 소련군, NATO, 바르샤바 조약기구 문서 참고.

6. 역사

1940년대

철의 장막
트루먼 독트린
마셜 플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베를린 봉쇄
그리스 내전

1950년대

한국전쟁
대량보복전략
1956년 폴란드 반소항쟁
1956년 헝가리 시민혁명
쿠바 혁명
진먼 포격전

1960년대

베트남 전쟁
피그만 침공
쿠바 미사일 위기
프라하의 봄
우주 경쟁

1970년대

닉슨 독트린
데탕트
미중 관계정상화
브레즈네프 독트린
핵확산금지조약
제4차 중동전쟁
이란 혁명
중월전쟁

1980년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신냉전
"스타워즈" 계획
글라스노스트/페레스트로이카(소련)
개혁/개방(중국)
천안문 사태
베를린 장벽 붕괴
1989년 동유럽 혁명[14]

1990년대

독일통일
소련 해체
유고슬라비아 내전
8월 쿠데타

7. 관련 창작물

첩보전의 시대이기 때문에 스파이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대부분 이 시대가 배경이거나 이 시대에 대한 언급이 나오며 둘이 정말로 전쟁을 벌이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추측하는 대체역사물도 많이 나온다. 그런 이야기가 정말 대체현실로 끝난 것에 감사하자.

RTS첩보물의 단골 소재로 나온다. 대한민국 또한 냉전시대 때의 최전선이었던 만큼 가끔 등장한다.

8. 관련 문서


  1. [1] 작은 소년을 뜻하는 little boy와 실제 핵무기인 리틀 보이를 활용한 말장난. 히로시마에 떨어진 그거 맞는다.
  2. [2] 이 곡은 1985년 발표 당시 한국에서는 금지곡이었다. 당시 적성국가였던 소련을 소재로 했다는 이유 및 레이건 정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이유였다. 참고로 이 곡에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교향조곡 "키제 중위"의 멜로디 일부가 삽입되었다.
  3. [3] 당연히 실제 역사에서 미국소련이었고 다양한 대체역사물에서 미국과 소련이 아닌 다른 주체들이 냉전을 벌이는 경우가 등장한다. 자주 등장하는 형태는 2차 세계대전의 결과가 바뀌어서 미국 vs 독일, 독일 vs 일본 등의 상황이 일어나는 것
  4. [4] 일본은 본토 모두가 미국의 지배에 놓여 공산당이 득세하지 못했지만, 냉전기간 내내 그 억눌린 댓가로 폭력적인 전공투, 적군파 등의 극좌 세력들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5. [5] 특히 항공우주공학 방면에서는 매우 비대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보잉 747, 콩코드, SR-71, 우주왕복선, 미르, 아폴로 11호, 이 모두가 냉전의 산물이다. 그 외에 에너지공학 분야의 원자력 발전소와 전자공학 분야의 개인용 컴퓨터 역시 냉전기에 발명, 상용화된 냉전의 결과물들이다.
  6. [6] 건설공학 방면에서도 매우 큰 발전을 이뤘다. 대표적으로 세계무역센터신칸센, 경부고속도로는 모두 냉전기에 당시 최전방이던 한미일 3국에 지어진 대규모 건축물들이다.
  7. [7] 이후 케넌이 이 전문을 기반으로 작성한 논문을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발표하며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 논문은 X라는 가명으로 발표되어 'X 논문(X-article)'로 불린다.
  8. [8]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냉전기에는 강대국 사이의 전쟁이 없었다.
  9. [9] 냉전의 종결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장면으로서 당시 서방 국가들뿐 아니라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엄청난 쇼크로 다가왔던 사건이다. 평양 시내에 맥도날드가 들어섰다고 생각해 보라. 그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던 것이다. 이 러시아 최초 맥도날드에서 자본주의의 맛을 맛보기 위해 수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밤낮을 줄서가며 햄버거를 시켰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프랜차이즈가 공산주의의 심장에 들어섰다는 것은 공산주의가 이념적으로 완전히 패배하였음을 의미했으며 개방과 개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것임을 많은 공산국가들에게 일깨워주었다.
  10. [10] 이 지점은 현재도 같은 자리에서 활발히 영업 중이다.
  11. [11] 정확히는 소비에트 건국의 주요자들이 퇴직하며 등장한 기술관료들(테크노크라트)이 특권을 누리기 시작하면서 생긴 공산귀족, 노멘클라투라들 에 의해 강제로 소비에트를 해체하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러시아를 성립함으로 냉전또한 막을내린것이다.
  12. [12] 일반적으로 소련=러시아라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소련은 '러시아를 포함한 15개국의 연방'이었으므로 엄밀하게는 틀렸다. 미국으로 비유하면 소련이 미국이면 러시아는 캘리포니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러시아가 연방에서 압도적으로 컸고 실제로 소련의 지위 대부분을 계승했으므로 가장 후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국력은 초강대국이었던 소련에 비해 러시아가 훨씬 후달리지만...
  13. [13] 현재 러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푸틴이 알아주는 독재자이고, 공산주의 = 일당독재라는 말 때문에 러시아를 공산국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엄연히 지금의 러시아는 (형식적이긴 해도) 민주주의에 의거한 민주국가이며 현재도 공산당 1당제인 중국이나 북한, 쿠바, 라오스, 베트남과 달리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지도자가 민주적으로 선출되지 않을 뿐. 한국의 이승만 정권이나 박정희 정권 무가베 독재 정권 치하의 짐바브웨와 정치상황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러시아에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정당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 야당으로 머물고 있으며 푸틴의 제1정적에 해당한다. 즉 아예 세력 자체가 다르다.
  14. [14] 체코슬로바키아의 벨벳 혁명을 시작으로 하여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의 공산독재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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