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킬 사막

다 나를 죽이는 사막

1. 개요

아프리카에티오피아에 있는 사막이다.

에티오피아 북부, 에리트레아 남부, 지부티 북서부에 걸쳐 있다. 면적은 10만 km2. 지구 최대의 사막인 남극의 면적 1400만 km2이라든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막인 더운 사막 중 최대인 사하라 사막의 면적 900만 km2에 비하면 작아 보이지만, 제주도까지 끌어모은 남한 면적이 10만 km2 정도니 절대적으로 작은 사막은 아닌 셈.

다나킬 사막이 위치한 지역은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라 불리는 곳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축에 드는 지역이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고도는 평균 해발 2,355 m로, 수도로서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곳에 있으니 묘한 대조.

소금으로 이루어진 돌과 바위인 암염채굴이 활발하다. 소수의 아파르 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암염 채취를 하며 살고 있다.

2. 자연

화산 활동이라든가 지각 변동이 잦은 곳이다.

사막이긴 한데 호수가 몇군데 있다. 이 지역에서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분출된 용암 일부가 계곡 쪽으로 흘러 내린 후 굳으면서 계곡의 입구와 출구 부를 막은 곳이 생겼다. 자연히 물이 담길 수 있는 지형으로 변했고, 이 곳에 물이 고이면서 호수가 생긴 것이다.

극악의 기후를 자랑한다. 연 평균 낮기온이 60도에 육박하며 연평균 밤기온은 대한민국의 여름 기온인 30도가 넘는다! 건식 사우나? 게다가 지진과 화산활동도 자주 일어나니 이정도면 헬게이트 수준 그러나 동물의 분포는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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