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다마고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다마고치의 시작을 알린 오리지널 디자인 중 5종.

일본 다마고치 공식사이트

언어별 명칭

일본어

たまごっち

한국어

다마고치

로마자권

Tamagotchi[1]

중화권

拓麻歌子(중국), 塔麻可吉(대만), 他媽哥池(홍콩)

1. 개요
2. 인기와 사건사고
3. 버전
3.1. 어플
4. 애니메이션
4.1. 1990년대
4.2. 2000년대
4.3. 2010년대
5. 여담
5.1. 미디어에서의 반응
5.2. 모조품

1. 개요

1996년 일본반다이주식회사 위즈에서 만든 장난감으로, 기계 안에서 가상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발매 당시 장르는 '사이버 애완동물'이었으며, 여고생들과 여중생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 '포켓 사이즈의 작고 귀여운 가상 애완동물'이 주요 판매 전략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たまご) + 애칭형 접미어 치(っち).일본어 위키에 의하면 알(たまご)과 손목시계(ウォッチ)라고 한다. 손목시계가 전혀 아니잖아... 회중시계일수도? 2017년까지 전세계에서 8200만 대가 판매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에 대원동화(현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으며, 짝퉁 또한 수두룩하게 나왔다.[2] 가격대는 짝퉁 5000~6000원대, 정품 10000원대. 국내에서는 다마고치 플러스 이후로 한참 동안 명맥이 끊겼다가 2014년에 iD L 시리즈가 도입되었을 정도로 유행이 지났지만, 일본이나 미국 쪽에선 파생작들이 꾸준히 정발되면서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는 알 상태에서 시작하고, 알을 부화하면 새끼가 나오는데 여기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한다. 귀엽게 보살피는 것 외에도 밥도 줘야 하고, 배설물을 치워줘야 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을 장난감으로 구현한 것이다. 특히 당시 일본과 한국에서는 주거조건의 악화[3][4]와 불황, 그외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애완동물을 실제로 키우기가 많이 어려워져서 아이보애완돌같은 것까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애완동물에 대한 우호도가 높았던 젊은 여성들이 사게 되면서 다마고치는 크게 히트했다. 애플 피핀흑역사급 대망으로 인해 속된 말로 박살날뻔한 반다이를 부활시킨게 바로 다마고치이다.

2. 인기와 사건사고

워낙 히트친 탓에 버블경제 이후 반다이의 주력이었던 건담, 특촬물 관련 상품들의 매상이 바닥을 치면서 불황에 신음하던 반다이[5] 다마고치 하나가 구원했을 정도. 다마고치의 히트는 1997년 5월 27일 정식으로 발표된 세가와 반다이의 합병 취소의 한 원인으로도 작용, 결국 반다이는 역시 세가와 합병을 시도하다 퇴짜맞은 남코와 2006년 합병을 하니 그것이 지금의 반다이 남코 게임스이다.

다마고치의 인기는 그야말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서 하나의 사회현상을 만들었는데, 후술할 생명윤리 논쟁 외에도 운전하면서 다마고치에게 밥을 주다가 나무를 들이받고 죽은 여자가 다윈상 수상자가 되거나, 영국에서는 이것 때문에 시험을 못 친 학생이 해외토픽에 나올 정도. 물론 수업 분위기를 해치므로 세계 각국의 학교에서 다마고치를 금지시키는 등 소동이 벌어졌었다.# 당시 한국의 초/중/고교에서는 수시로 울리는 다마고치(와 그 짝퉁들)의 소리 때문에 교직원들의 불만이 일었다고 한다. 1997년 5월 30일부터 교육부는 '생명 경시'를 명분으로 전국 15개 교육청[6]에 공문을 보내 초/중/고교생들의 다마고치 반입을 금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게 유행했을 무렵이 PCS 핸드폰이 풀리기 직전이라, 지금 이 역할은 스마트폰이 계승중 (...) 비슷한 시기에 홍콩과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국내에서도 그 인기는 예외가 아니어서 거의 전국의 학생들이 갖고 싶어할 정도였다. 발매 당시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워낙에 인기가 많아 진품을 구하기 어려워 여고생이 몸을 바쳐서 진품을 얻은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였으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 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문구점에서는 특정한 책을 사면 짝퉁 다마고치를 줬는데 일부 초딩들은 후일에 포켓몬스터 빵을 버리고 띠부띠부씰만 챙기듯이, 다마고치를 받고 책을 버렸다.[7] 한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마고치를 경품으로 건 뽑기가 도박 수준이고 주작 정황이 보이는 등 문제가 되었다.#

애완동물을 육성하는 게임이지만 '전자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배터리를 빼면 리셋이 된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리셋을 시켜 한때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다. 짝퉁의 경우 샤프와 같은 뾰족한 물건으로 리셋 버튼을 누를 수 있어 리셋이 진품보다 더 용이했다. 디지몬 카이저가 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 카더라 최근 일본산 모바일게임들의 주요 조건중 하나인 리세마라의 원조격이다.

그러나 캐릭터가 다시 살아나는 리셋 기능은 윤리적으로도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데, 다마고치가 유행할 당시 교육자나 지식인들 사이에서 어린이들이 화면 속 캐릭터를 '생명' 그 자체로 오인하여 '어떠한 생명체도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며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한다는 요지로 지적된 바 있다. 참고 자료 1 참고 자료 2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위와 같은 이유로 학교 반입금지 조치가 내려지자 PC통신에서까지 키배짓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생명경시와 존중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나누다가 나중에는 일본에 대한 배타적인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나중엔 욕설이 오가는 등 난장판으로 변하기도 했다.

3. 버전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다. 흑백화면 다마고치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텐시치, 숲에서의 발견, 바다에서의 발견 등의 고전 시리즈 및 다마고치 플러스, 엔타마, 우라타마, 케타마, 뮤직스타 등 컬러 다마고치가 출시되기 전에 선보여진 제품들은 10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많은 수가 거래되며, 매니아들이 여전히 플레이하기로 유명하다. 흑백이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컬러 다마고치 못지않게 잘 짜여진 엔타마를 필두로 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그 밖에 고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오리지널이나 신종발견, 그리고 이들의 20주년 복각판 또한 플레이하기 좋다. 참고로 나노, 치비 등 작은 사이즈의 미니미한 다마고치들의 경우 게임이 한 종류 뿐이고, 시스템도 단순해서 생각외로 재미는 덜하다는 평. 숲에서의 발견과 바다에서의 발견 시리즈의 경우 굉장한 난이도를 요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기억해두자. 알이 아니라 영혼을 천사로 키워내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은 텐시치의 경우엔 제일 귀여운 복숭아 얼굴의 천사, 쿠리텐으로 키우기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육 난이도가 쉬운 편. 텐시치의 경우엔 켜두고 아무런 밥과 게임을 안해도, 아저씨 얼굴로 클 뿐 죽지는 않는다. 이미 영혼이니까(..).

한편 2010년 전후로는 컬러화면 다마고치들이 출시되었는데 반응이 생각외로 좋다. 컬러 화면 다마고치의 출시 순서를 얼추 따져보자면

다마고치 플러스 컬러 ▶ id(와 idL 등) ▶P's ▶ 4U(와 4U+) ▶ 믹스(산리오 등의 파생형 포함) ▶ 미츠 순서.

이전에는 단순히 밥 먹이고, 게임하는 수준에서 그쳤다면.. idL은 작물을 재배해서 내다팔고, 4U에선 학교와 베이비시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대부분 적외선 통신, NFC, 블루투스 등으로 스마트폰, 또는 다마고치들끼리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통신은 단순히 프로필을 교환하고, 결혼하는데에 그치는게 아니라 음식, 디저트, 리빙, 데코레이션, 액세서리, 옷 등을 DLC처럼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P's와 4U 시리즈 등의 몇몇 종류에서는 키울 수 있는 캐릭터마저 넣을 수 있다. (?)

다마고치끼리의 통신의 경우 iD 시리즈와 P's 시리즈끼리, 포유와 포플끼리, 그리고 믹스와 미츠끼리 가능하다. 이 중 몇몇 기종들은 적외선 통신기능이 있는 피처폰이나, NFC, 블루투스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과 통신 또한 가능.

다마고치 3기형 시리즈인 iD L[8] 디자인 6종.

2014년에 국내에서 정발한 물건이 이것.

다마고치 피스 P's 디자인 6종

상단의 하트는 탈착이 가능한 데코피어스로 되어있다. 데코피어스에는 여러가지 컨텐츠가 들어있어서, 다마고치 콜렉터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심지어 몇몇 컨텐츠는 2018년에도 배포될만큼, 다마고치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기종. 덕분에 단종 이후 가격은 수직상승; 구하기 힘든 피어스가 딸려 있으면 수십만원은 기본으로 한다.

2014년부터 일본에서 판매했던 다마고치 포유 4U

기존의 적외선 통신이 제외되고 NFC기능이 들어갔다. NFC가 들어갔으나 왜인지 모든 NFC 폰이 되는 것은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통신폰 구하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한다. 우선 구글 넥서스 시리즈의 경우엔 안되는 경우가 없다니 이쪽으로 구하면 될듯.

2015년 다마고치 4U의 개선판인 4U+를 출시했다.

2016년 다마고치 믹스 Mix를 출시했다. 이전까지의 다마고치류와 달리 믹스는 그 이름처럼 부모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았을 때 부모를 닮은 자식을 낳는 것이 포인트. 멜로디 믹스, 스페이시 믹스, 드림 믹스까지가 기본이고.. 후에 산리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산리오 믹스, 20주년 기념 믹스 등이 나왔다. 특히 산리오 믹스는 헬로 키티,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시나몬롤, 구데타마 같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해서 한국에서도 다마고치 모으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꼭 갖고 있는 기종이기도.

2017년 4월 반다이에서 다마고치 출시 20주년 기념 복각판도 출시했다고 한다.[출처]

2018년 11월 Mix의 후속기기인 미츠 Meets가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믹스와 거의 동일하나, 펫을 추가로 키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쌍둥이가 태어난다는 점이 다르다. 물론 후속기기인 만큼 해금할 수 있는 앱이나 아이템이 달라진 것은 당연. 미츠 시리즈는 메르헨 미츠, 매지컬 미츠 두 종류로 처음 출시되었고, 후에 파스텔 미츠, 판타지 미츠, 디저트 컨셉의 스위츠 미츠가 출시되었다. 후에 한국에 정발된 썸, 미국에 정발된 온이 바로 이 미츠의 한글판과 영문판. Mix와 같은 적외선 통신이 들어가 있고, 추가로 블루투스가 더해져 있어서 스마트폰과 어플리케이션으로 게임과 다른 유저들의 캐릭터와 결혼 등 추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9년 2월 포켓몬스터와의 콜라보로 이브이 다마고치가 출시되었다. 이전에 출시된 바 있는 산리오구데타마 다마고치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다마고치 나노 시리즈에 기반한 작은 사이즈와 심플한 게임성이 특징. 미니게임을 통해 이브이의 진화체 및 히든 캐릭터로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체 중 하나인 님피아의 경우 미스를 단 한번도 내지 않아야 할 만큼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하지만, 그 밖에 다마고치로서의 플레이 재미는 덜한 편. 이브이의 인기 덕에 품절사태도 여러번 겪었고, 현재 가격이 많이 올라 있으니 구입할 예정이라면 직구를 이용하거나, 일본 방문시 구입하기를 추천. 한국에서 구입할 경우 비싸면 5~9만원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일본 출시가격은 2300엔으로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비싸도 3만원을 넘지않는다.

2019년 6월 다마고치 팬들의 최대의 염원(?)이었던 미츠의 산리오 콜라보레이션이 출시되었다. 산리오 믹스 때와 마찬가지로, 산리오 미츠 역시 다마고치 팬들 사이에서는 어마무시한 인기를 누리는 중.

2019년 7월 위에서 서술했듯 미츠Meets의 영문판인 다마고치 On이 미국에 출시되었다.

2019년 10월 위에서 서술했듯 미츠Meets의 한글판인 다마고치 썸이 한국에 출시되었다. 미츠의 경우 블루투스를 이용해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데, 썸은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안되는 점이 차이점. 나머지는 미츠와 똑같이 믹스, 미츠와도 통신이 가능하다. 미츠, 온, 썸의 경우 아이템 교환을 제외한 결혼과 방문 등의 통신 기능을 서로 이용할 수 있다.

3.1. 어플

스마트폰 어플로도 제작되었다. 2015년 기준 3종류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3 ~ 4달러 정도이다. 기존 기기를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풀스크린에 컬러 모드도 있고, 도감을 확인할 수도 있는 등 자잘한 추가 사항이 있다. 위젯은 없고 알람은 울린다.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다. 롤리팝에서 실행 문제 등이 있으므로 구입 전 확인은 필수이다. 각 버전들이 1.00 정도라 발매 후 패치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iOS에서는 9 기준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

  • Tamagotchi Classic
  • Tamagotchi Angel
  • Tamagotchi Classic 2nd gen

애플 워치 용으로도 있다. 조작을 다 할 수 있기는 하나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보는 재미가 없다. 아무래도 watchOS가 처음 공개됐을 때 써드파티 앱은 네이티브 설치가 안돼서 제약을 많이 둔 것 같은데, WatchOS 2 이후로는 네이티브 앱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또 Toby같이 애니메이션 실행과 조작이 모두 가능한 애완동물 앱도 있으니 다마고치도 업데이트로 좀더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 버전의 확장 개념이라 모든 걸 하지는 못하나 웬만한 케어는 해줄 수 있다.

4. 애니메이션

4.1. 1990년대

  • TV 애니메이션 "TV에서 발견! 다마고치"

1997년 7월 7일부터 1998년 3월 23일까지, 후지 TV 계열에서 매주 월요일 19시56분-20시00분에 방송. 총 27화.

사운드는 캐릭터 대사가 아닌 의성어.

  • 애니메이션 영화 "다마고치 진짜 이야기"

1997년 7월 12일 에 공개. "'97 여름 토에이 애니메이션 페어」에서 동시상영 4작품 중 1작품으로 상영되었다.

4.2. 2000년대

  • TV 애니메이션 "자 가자! 다마고치"

영판 제목은 Let's Go! TAMAGOTCHI. 2007년 12월 1일부터 BS11에서 방송. 3분 X 12화.

유튜브 반다이 채널에 공개되었다. 일본어영어

  • 극장판 1기 "다마고치 두근두근 우주의 미아"

2007년 12월 15일 개봉.

한국에서는 2010년 카툰네트워크에서 더빙 방영하였다.

  • Web 애니메이션 "다마고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008년 12월 12일, 유튜브 반다이 채널에서 공개. 총 3화.

  • 극장판 2기 "다마고치 우주 제일 행복한 이야기!"

2008년 12월 20일 개봉.

한국에서는 2010년 카툰네트워크에서 더빙 방영하였다.

2009년 10월 12일 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TV 도쿄 계열 · 월요일 19시에 방송. 총 143화. 자세한 설명은 다마고치!문서로.

4.3. 2010년대

위의 속편. 2012년 9월 10일부터 2013년 8월 29일까지 TV 도쿄 계열. 월요일 19시 (2013년 4월 이후는 목요일 18시 30분)에 방송. 총 49화. 자세한 설명은 다마고치! 문서로.

  • OVA "다마고치! × 매의 발톱 다마고치 세계정복"

"챠오" 2012년 10월호 부록 DVD에 수록된 비밀결사 매의발톱단과의 콜라보 애니메이션.

  • OVA "그것은, 구치파치."

"차오" 2013년 1월호 부록 DVD에 수록된 단편 플래시 애니메이션.

위의 속편. 2013년 9월 5일부터 2014년 3월 27일까지 TV 도쿄 계열. 목요일 18시 30분에 방송. 총 29화. 자세한 설명은 다마고치! 문서로.

위의 속편. 2014년 4월 3일부터 2015년 3월 26일까지 TV 도쿄 계열. 목요일 18시 30분에 방송. 총 50화. 자세한 설명은 다마고치! 문서로.

위의 속편. 2015년 4월 2일부터 2015년 9월 24일까지 TV 도쿄 계열. 목요일 18시에 방송. 총 26화. 자세한 설명은 다마고치! 문서로.

다마고치!의 후속작에 코코타마로 방영이 된다.

  •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다마고치 비밀의 배송 대작전!"

2017년 4월 28일 개봉.

영화 비밀의 코코타마 기적을 일으키는♪ 텟플과 두근두근 코코타마계의 단편영화.

한국에서는 미개봉이다.

5. 여담

이 제품이 직접적으로 탄생하게 된 경위는 1996년 2월경 한 중견회사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결혼과 함께 회사에서 퇴직하여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었던 아키 마이타 라는 여성이 486 컴퓨터의 프로그램 화면속에 서식하는 그래픽 형태의 전자동물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취미삼아서 개발한 것이 다마고치의 전신 이라고 한다. 마침 그녀의 이웃에 살고있었던 반다이의 마케팅 팀장인 시라카와 슌 이라는 사람이 아키 마이타와 같이 서로 상의한 끝에 이걸 반다이에 건의하여 우리나라 돈으로 8천만원을 그녀에게 지급하는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입한후 휴대용 게임기 속에 도트형태의 애완 전자동물을 길러보자는 홍보로 어린이들을 끌어모았는데 이것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콘솔용 게임으로도 꽤 나왔지만 평가는 미묘한 편, 다만 게임보이 버전[10]은 제법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 주기도 했다. 또한 닌텐도 64 버전은 닌텐도허드슨이 개발하여 우수한 파티 게임으로써 완성되어 있으며, 사실상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전신격에 해당하는 작품.

디지몬은 다마고치의 파생형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선 다마고치가 폭탄으로 오인된적이 있다. 택배 상자중 하나가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자 직원이 폭탄인줄 알고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확인해보니 관심좀 가져달라고 하는 다마고치였다.

높은 인기에 비해 애니화가 되지 않다가 2000년대 말에서야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며, 이걸 기반으로 2010년 6월 17일 NDS판 다마고치 DS가 발매했다. 그리고 2013년 2월 15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마고치의 스마트폰 이식 버전인 다마고치 L.i.f.e[11]가 정식 발매되었었다. 가격은 무료. 그러나 2015년엔 350엔으로 판매중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는 미지원이라 apk파일을 직접 집어넣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iOS의 경우는 추후 출시 예정이라고.

2014년 대원방송계열 채널 애니원, 챔프, 애니박스에서 애니메이션 다마고치!해피해피 다마고치!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어린이날 선방영 후 7월 8일부터 본방을 시작. 그해 해당 애니 기반의 다마고치인 다마고치 iDL도 정식 발매 되었다.

의외로 캐릭터도 많은 데다, 오만가지 한정판[12]으로 부족해서 인형, 심지어 보드게임 같은 관련 상품도 다양한 지라 콜렉터의 수집욕을 자극하게 만드는 사탄의 인형이기도 하다(...).

5.1. 미디어에서의 반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에서는 데몬갓챠! 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되었다.

좀비 랜드 사가의 주역 중 한 명인 니카이도 사키가 아끼는 물건 중 하나였다. 이 다마고치를 통해 사키가 언제 죽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5.2. 모조품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팬시점 등 동네 문구점에서 중국산 짝퉁 버전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짝퉁의 대표적 특징으로는, 리셋(Reset) 버튼이 튀어나와 있으며 가격대가 정품과 달리 2~3천원대이다. 일단 명색이 다마고치인만큼 먹이, 게임, 배변 등 기본적인 기능은 갖추고 있으나, 내구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불량 정도가 심할 경우 살짝만 건드려도 리셋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떨어뜨리거나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달칵대도 리셋된다. (...) 참고로 리셋 버튼이 무식하게 튀어나와 있으므로 위 사진과 비슷한 다마고치를 샀을 경우 반드시 분해해서 리셋 버튼을 빼고 키우자.[13] 그리고 정품 다마고치와는 다르게 삑삑거리는 알림 소리를 끄는 기능(음소거)이 없어서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배터리를 빼거나 다 소진될 때까지는 계속 소리가 나므로 대중교통이나 학교, 회사 같은 곳에는 반입 불가능 수준이다.

소프트웨어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한가지는 펫이 168개가 있는 버전과 펫의 종류가 상당히 적고 키우는 모습과 분양받는 모습이 다른 버전이 있다. 168개가 있는 버전에는 공룡이나 트랜스포머, 가짜 디지몬, 스폰지밥, 곤충, 교통수단 등 굉장히 많은종류가 있는데 다 공통으로 밥을 먹거나 배변 혹은 병이 든 상태에서는 다 동그란 얼굴이 되고 기뻐하거나 화낼때는 닭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분양받자마자 놀이를 할 수 있고 골드를 모아서 물품을 살 수 있다. 재우는 기능이 없는 대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꺼지고 아무 버튼을 누르면 다시 켜진다. 물론 화면이 꺼졌어도 삑삑 거리는 알림 소리가 도중에 뜨는 것은 음소거를 할 수 없지만.

다른 버전은 " 귀엽다! " 라고 분양받았는데 해괴한 외계인들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아리, 조랑말, 새, 오징어, 부엉이 등등은 절대 분양받지 말자. 10분간의 기다림 끝에 자괴감밖에 얻는 게 없다. ) 그리고 알이나 태어나는 상태(?) 에서 10분정도가 소비됨. 초반에는 먹이를 주거나 똥을 치워주고 재우고 등의 활동만을 할 수 있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함께 놀거나 공부를 시킬 수 있다. 어쨌든 둘 다 구리다.

1기 리즈시절때 나온 아류제품중에서는 단순한 짝퉁뿐만 아니라 심지어 키우는 대상이 젝스키스같은 당시 인기 아이돌(...)인 경우도 있었다. 이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가 사이버상에서 막 결성된 그룹의 매니저가 되어서 음악방송출연, 댄스 트레이닝, 보컬 연습을 통해서 여러가지 인기도와 신뢰도를 쌓으면서 그룹이 해체되지 않게 해야하는것 이다.[14] 무려 신문에 광고도 냈었는데, 광고 주 키워드가 일반 다마고치 게임은 안키우면 죽지만 우리 게임기는 그룹해체로 끝나니 생명경시풍조가 아이들에게 퍼지지 않습니다 였다 (...) # 그대신 먹고 사는게 쉽다는 환상이 아이들에게 퍼졌을 것 같은데


  1. [1] 태국 포함.
  2. [2] 대표적인 예가 바로 헬로 마미.
  3. [3] 인구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공동주택이 늘어나고 공동주택의 주거규정도 엄격해져서 애완동물을 실내에서 키우기 어려운 가구가 급증했다.
  4. [4]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신도시 개발 확대와 아파트의 증가로 도시화가 급속히 증대되면서 애완동물을 키울 곳을 잃어버렸다. 애완동물을 키울 환경이 부족하다는 점은 일본과 비슷하다.
  5. [5] 다마고치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잃어버린 10년 시기인지라 위기가 아닌 기업을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6. [6] 이 당시에는 울산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가 없었다. 울산광역시는 2달 후인 7월 15일부터 출범.
  7. [7] 초딩이 읽기에 너무 유치하거나 내용이 지루하고 딱딱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땅강아지의 모험 같이 괜찮은 책도 있었지만 이런 사례는 극소수.
  8. [8] iD 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제품.
  9. [출처] 9.1 ##
  10. [10] 정식 명칭은 게임에서 발견! 다마고치.
  11. [11] Love Is Fun Everywhere의 약자.
  12. [12] 데빌타마나 엔젤타마 같은 한정캐릭터 외에도 퓨마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판 등등 한도 끝도 없다. 심지어 유니클로 한정 다마고치까지 있다!!
  13. [13] 이를 잘못하고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바로 초기화가 되고 리셋 버튼을 신경쓰다 보면 제대로 게임하기도 어렵다. 아차 하는 순간에 훅 간다.
  14. [14] 참고로 젝스키스 다마고치가 나오기 이전에는 신동욱, 이승광이 속한 3인조 그룹인 구피도 있었다. 여담으로 젝스키스 다마고치의 경우에는 그래픽 용량의 한계로 인해서 멤버 6명 전부가 아니고 은지원, 김재덕, 강성훈 3명만 구현되어 있다.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은 미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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