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영화)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제46회
(1974년)

프렌치 커넥션

대부

스팅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스팅

대부 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 드라마

제29회
(1972년)

제30회
(1973년)

제31회
(1974년)

프렌치 커넥션

대부

엑소시스트

AFI 선정 100대 영화(2007년)

10위권 영화 목록

10위

오즈의 마법사

09위

현기증

08위

쉰들러 리스트

0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0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5위

사랑은 비를 타고

04위

레이징 불

03위

카사블랑카

02위

대부

01위

시민 케인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영화

10위권 영화 목록

10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09위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08위

죠스

07위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06위

좋은 친구들

05위

펄프 픽션

04위

쇼생크 탈출

03위

다크 나이트

02위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01위

대부


대부 시리즈

The Godfather
대부
(1972)

The Godfather Part II
대부 2
(1974)

The Godfather Part III
대부 3
(1990)

The Godfather (1972)

The Godfather Part II (1974)

The Godfather Part III (1990)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 남우주연상[1] · 각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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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 선정 100대 영화

1997년 3위 선정, 2007년 2위 재선정

1997년 32위 선정, 2007년 32위 재선정

1. 개요
2. 시놉시스
2.1. The Godfather (1972년작)
2.2. The Godfather Part II (1974년작)
2.3. The Godfather Part III (1990년작)
2.3.1. 평가
2.3.2. 영화 흐름에 대한 개연설명
3. 등장인물
4. 명대사
5. 연표
6. 패러디
7. 트리비아
8. 평가
8.1. 대부 1
8.2. 대부 2

1. 개요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삼부작 중 하나

미국 문화사에서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근현대 미국형 신화의 만신전에 오른 작품

마리오 푸조의 소설 《대부》를 원작으로 파라마운트 픽쳐스 사가 제작하고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감독한 3부작 영화. 이탈리아 이민자 가족이며, 거대 범죄조직의 핵심인 콜레오네 가문의 3대에 걸친 행보를 그리고 있다[12]. 원작자 마리오 푸조 본인이 직접 각색에 참여하였다.

실제 이탈리아계 조직폭력배의 사실적인 모습을 조사, 참고했다고는 하지만, 영화에 그려진 마피아는 어딘가 귀족적인 품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어서 공개 당시에는 폭력을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런 묘사 역시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는 분위기이며[13], 이 영화 이후로 등장한 많은 조직 폭력물이 조폭을 품위 있게 미화하는 것도 이 영화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는 걸작이라는 평이 대세지만, 현재에도 범죄 미화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소수 존재하긴 한다.

...사실은 영화 제작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렇게 묘사한 것이다. 미화 맞잖아 실제로 당시 마피아들은 정재계는 물론 영화계까지 꽉 잡고 있었는데[14], 그럴 때 자신들의 존재를 까발리는 영화가 반가울 리가 없었다.[15] 마피아란 단어를 언급하지 말라고 협박을 하는 통에 그 단어를 "패밀리"로 대체하는 등 난관을 빚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마피아를 상류층 신사들처럼 묘사해놔서, 마피아들은 영화처럼 보이기 위해 참고하려고 영화를 보러 갔다.(...)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다. 실제 마피아 두목이자, 뉴욕의 5대 패밀리 두목이었던 조지프 보난노(일명 "조 바나나")도 극찬했다. 이 무슨... 마피아 필수 관람작

이 시리즈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족의,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거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거의 대부분이 가족, 혹은 '또 다른' 가족(조직에 대한 은유로서의 '가족(family)'. 이 표현이 널리 퍼진 것도 이 영화의 영향이다.)이다. 또한 실제 제작진 사이의 혈연관계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게 분포하고 있다. 영화 음악을 담당한 사람은 감독의 아버지인 카마인 코폴라이며, 마이클의 여동생인 코니 콜레오네역을 맡은 탈리아 샤이어는 감독의 실제 여동생, 1편에서 코니의 아들로, 3편에서는 마이클의 딸 메리 콜레오네 역할로 감독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가 등장한다. 20년에 걸쳐 제작된 시리즈임에도 방대한 등장인물 거의 대부분이 같은 배우를 쓰고 있다는 점도 이채로운데, 이름과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등장인물은 물론이요, 사돈의 팔촌의 외조카 3번까지 해당한다. [16] 실제로 영화의 메인 스토리는 1945년부터 1997년까지 52년간이며, 프리퀄 시놉시스까지 커버한다면 무려 96년간의 거대한 대서사시이다.

이민자들의 성공신화와 좌절, 가족에 대한 사랑 등 미국 보수층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잔뜩 담겨있어서 역사가 짧은 미국에 있어서는 일종의 '미국 건국신화' 역할을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국 이민자들에게 콜레오네가(家)의 모습은 남의 일 같지 않은 부분이 많았을 테니...

이 영화의 영향으로 마피아 보스를 갓파더라고도 한다.[17][18]

영화음악도 유명한데, 메인 테마보다 사랑의 테마가 더 유명하다. 사랑의 테마에 앤디 윌리암스가 가사를 붙여 부른 'Speak Softly Love' 역시 유명하다. 음악은 역시 이탈리아계이던 니노 로타(1911~1979)로 《로미오와 줄리엣》(1968),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하다.

2편이 나온 지 3년 후에 1, 2편을 편집하고 추가 장면을 더한 TV 미니시리즈가 나왔다. 안타깝게도 이 시리즈는 DVD나 2차 매체가 없다. 그리고 3편이 나온 지 2년 후에 1, 2, 3편을 통편집해서 비디오 용으로 나왔다. 이 시리즈는 이전의 TV 미니시리즈보다는 추가 장면이 더 있다고 하며, 다행히 DVD나 2차 매체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각 편마다 러닝타임이 2시간 50분을 넘고 특히 2편은 3시간 20분에 이르는 대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 묘사에 있어서 원작 소설에 비해 생략된 부분이 많다.[19] 영화에서 바뀌거나 생략된 소설의 설정들은 대부(소설)/등장인물의 각 항목들 참조. 이렇게 걸러진 내용이 많지만 서사에는 빈틈이 없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와 유사한 경우.

2. 시놉시스

2.1. The Godfather (1972년작)

1편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코니 콜레오네의 결혼식이 있었던 1945년부터 비토 콜레오네의 뒤를 이은 마이클 콜레오네가 뉴욕을 제패하는 1955년까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뉴욕의 5대 패밀리 중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던 콜레오네 패밀리의 저택에서는 결혼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바로 패밀리의 수장 비토 콜레오네의 막내딸인 코니 콜레오네의 결혼식이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으려 준비 중이었던 맏아들 산티노 콜레오네는 주변 경계와 결혼식의 여러 사무를 보며 돕고 있었고, 집안에서 하는 일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셋째 아들 마이클 콜레오네는 여자친구 케이 아담스를 데리고 참석하긴 했지만, 별로 즐기지는 않고 있었다. 한편 비토는 톰 하겐과 집무실에서 자신에게 청탁을 하러 오는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을 만나고 있었는데, 장의사 보나세라의 딸의 폭행에 대한 살해 청탁을 정중하게 거부하면서도 '정의'를 실현하게 해주어 그를 패밀리의 세력권으로 삼고, 사적인 원한 때문에 자신의 대자인 쟈니 폰테인의 영화 출연을 거부한 제작자 잭 월츠에게 마피아식 본때를 보여주는 등 '사업'을 해나간다.

결혼식이 무사히 끝나고, 비토와 소니(산티노), 톰 하겐은 새롭게 떠오르는 마약 산업에 뛰어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한다. 그때 버질 솔로조가 터키산 마약을 프렌치 커넥션을 통해서 미국으로 들여오자고 제안하고 그들에게 모든 패밀리가 손을 잡고 준비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흘리며 함께 마약 사업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지만, 비토는 마약 사업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리고 버질 솔로조와 손을 잡은 타탈리아 패밀리를 정탐하기 위해 충직한 부하 루카 브라시를 보낸다. 그러나 루카 브라시는 이미 사업을 거절당한 솔로조와 타탈리아 패밀리가 짜 놓은 함정에 당해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비토 역시 길거리에서 타탈리아 패밀리의 총격을 받아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빠진다. 한편 마이클은 아버지가 총에 맞아 저승 문턱에 서 있는 줄도 모르고 데이트를 하다가 신문을[20]보고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게 손을 댄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마이클은 집무실에서 '사업'을 문제로 이어지는 난상토론을 뒤로하고 애인과의 저녁 약속을 위해 자리를 뜬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버지가 걱정된 마이클은 케이에게 다음을 기약하고 비토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보호받고 있어야 아버지가 경찰서장의 간섭에 의해 위험에 노출된 것을 발견하게 되고[21] 이에 분노한 마이클은 솔로초와 결탁한 서장까지 협상 자리에서 살해하겠다고 진언한다. 소니와 측근들은 잠깐 비웃었지만 이내 마이클이 진심인 것을 알아채고 피터 클레멘자를 붙여 그를 히트맨으로 파견을 준비하고, 마이클은 평화 협상을 가장한 식사 자리에 나간 뒤 버질 솔로초 및 그와 결탁한 부패 경찰 맥클러스키 서장을 쏘아 죽인 뒤[22][23] 시칠리아로 피신하며, 복수의 칼날과 마약 사업 두고 뉴욕 5대 패밀리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다. 한편 비토는 회복세를 보이며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시칠리아로 피신한 마이클은 그곳에서 아폴로니아 비텔리라는 여성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부하인 파브리지오의 배신으로 아폴로니아는 폭탄 테러로 인해 죽게 된다. 한편 뉴욕에서는 코니의 남편인 카를로가 바지니 패밀리 보스인 돈 바지니에게 포섭당하여 코니와의 불화와 폭행을 빌미로 다혈질적인 소니를 함정으로 끌어낸다. 바지니는 이를 타탈리아의 함정인 듯 꾸며 소니 콜레오네를 살해한다. 이를 계기로 병상에서 일어난 비토는 뉴욕 5대 패밀리의 평화 회담을 주선하여 타탈리아 패밀리와 화해하며 소니의 복수를 하지 않을 것을 담보로 마이클의 안전을 보장받아 후계를 잇게 한다. 또한 회담 중 비토는 이 모든 일(마약거래 도입과 소니의 살해)의 배후에 바지니가 있음을 직감하여 마이클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그 사이 뉴욕으로 되돌아온 마이클은 옛 연인인 케이를 다시 찾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케이에게 눈 하나 깜빡하지않고(...)적극적으로 청혼하여 결혼을 하게 된다. 비토는 은퇴 후 패밀리의 고문 자격으로 남아 일을 도우며 노후생활을 보낸다. 이후 마이클이 두목이 된 지 얼마 있지 않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비토가 세상을 떠난 직후 비토의 예상대로 장례식에서 바지니의 이중 스파이인 테시오를 시켜 마이클에게 접선을 요구했고, 마이클은 이를 소니의 죽음을 포함한 전쟁과 일련의 사건의 복수, 그리고 내부 인물의 숙청을 위한 기회로 이용한다. 마이클이 코니 딸의 세례식을 하는 사이 부하들을 시켜 자신을 제외한 뉴욕의 5대 패밀리의 수장들(빅터 스트라치, 카르미네 쿠네오, 필립 타탈리아, 에밀리오 바지니)을 모조리 살해하고, 라스베이거스로의 사업 진출에 걸림돌이 된 모 그린과 소니 살해의 매개 역할을 한 매제 카를로 리치, 그리고 아버지 비토의 옛 측근인 살 테시오까지 바지니의 스파이 셋의 숙청을 끝으로 대내외적인 이슈를 모두 해결하여 비토를 이은 차세대 돈 콜레오네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마이클과 측근들은 집무실에서 모든 사건의 해결을 가볍게 자축하며 이사를 준비한다. 그때 코니가 들이닥쳐 마이클에게 자신의 남편과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비난을 쏟아낸다. 진정하지 못하는 코니를 간신히 내보내고 나자 부인인 케이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진실 여부를 캐묻는다. 사업 문제는 절대로 묻지 말라 반복하다 이번 단 한 번만이라는 조건하에 질문을 허락한다. 케이의 진실인가라는 질문에 마이클은 그 자리에서 사실을 부인하고 이를 믿고 안심한 케이는 포옹을 하고 집무실을 나선다. 그러나 어느새 모여든 마이클의 측근들이 마이클에게 포옹하고 손에 키스하며 충성을 맹세하고 그를 새로운 보스 "돈 콜레오네"로 인정한다. 케이가 복잡한 심경으로 집무실 안을 살피고 끝으로 부하 알 네리가 집무실의 문을 닫으며 막을 내린다.

이 영화는 비평도 대박이지만 흥행도 초대박이었다. 600만 달러로 당시 꽤 싸게 제작하여 미국에서만 1억 3천만 달러, 해외 1억 1천만 달러로 제작비 40배인 2억 4천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한국에서도 1973년 9월 5일에 개봉해 서울 관객 63만으로 당시에는 초대박. 지금으로 치자면 전국 800만 이상급이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2010년 5월 27일 재개봉해 전국 2만 8천 명이 넘는 재개봉(再開封) 영화로서 나쁘지 않은 흥행을 거둬들였다. 공중파에서는 80년대 명절 특선으로 MBC에서 더빙해 방영한 바 있다.

2.2. The Godfather Part II (1974년작)

2편은 젊은 비토 콜레오네의 일대기와 네바다로 거점을 옮긴 마이클 콜레오네의 이야기가 교차적으로 전개된다. 비토 콜레오네의 젊은 시절은 비토의 가족이 지역 마피아인 돈 치치에게 거역하였다가 풍비박산이 난 1901년부터 비토가 미국에서 성공하여 돌아와 돈 치치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1923년까지, 마이클 콜레오네의 이야기는 마이클이 네바다로 이주한 후 쿠바 사업에 진출하게 된 1958년부터 동업자이자 그를 배신한 하이먼 로스가 공항에서 살해당하는 1960년까지의 이야기이다.

2편의 시작은 비토 콜레오네의 어린 시절이다. 비토 안돌리니(본명)는 1891년생으로, 시칠리아의 콜레오네 마을 사람이었다. 그런데 1901년 비토의 아버지가 그 동네를 꽉 잡고 있던 마피아 보스 돈 치치가 내린 명령을 불손하게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한다, 이 어이 없는 죽음에 비토의 형이 복수를 맹세하였으나 아버지의 장례식 날 살해당한다. 막내아들 비토만 남게된 비토의 어머니는 돈 치치에게 직접 찾아가 비토만은 살려 줄 것을 빌었지만, 더 크게 되면 반드시 자신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이유로 돈 치치는 비토를 죽이려 한다. 이에 비토의 어머니가 갑자기 칼을 꺼내들어 돈 치치를 인질로 잡고 비토를 탈출시킨 뒤 자신은 총에 맞아 죽게 된다. 한편 비토는 돈 치치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도망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가방에 적힌 지명인 콜레오네를 성으로 착각한 이민국 직원 때문에 성도 엉겁결에 이름도 비토 콜레오네로 개명하게 된다. 비토는 이후 고향을 기릴겸, 바꾸기도 귀찮기도 하고 해서 이 이름을 그대로 쓴다. 이후 비토는 미국에서 결혼하여 아이까지 두게 된다.비토가 정착한 곳은 뉴욕에서도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었는데, 여기서는 돈 파누치라는 자가 세력을 형성하여 사람들에게 상납금을 받아내는 등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었다. 그런데 비토가 점원으로 일하던 식료품 가게에 파누치의 조카를 일을 시키기 위해 할 수 없이 비토가 해고되고, 비토는 그 후 우연히 만난 피터 클레멘자, 살 테시오와 함께 어둠의 길로 엮이게 된다. 처음에는 부잣집에서 값나가는 물건을 훔치는 일을 시작하였으나, 어느새 돈 파누치가 냄새를 맡고는 상납금을 요구하자 돈 파누치를 몰래 살해하고 증거도 모조리 없애는 주도면밀함을 보여 준다. 이후 비토는 이탈리아인 이민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드디어 '젠코 무역회사'라는 올리브 오일 무역 회사를 차린 뒤 이탈리아인들의 뒤를 봐주는 마피아 패밀리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리고 비토는 이후 콜레오네 마을로 금의환향하게 되고, 아버지와 형, 어머니의 원수인 돈 치치를 직접 처참하게 살해하여[24] 복수에도 성공한다.
1편의 마지막에서 뉴욕 제1의 세력으로 등극한 후, 뉴욕을 피터 클레멘자에게 넘겨주고 네바다 주로 본거를 옮긴 마이클은 도박 및 호텔 사업으로 확장을 시도한다. 그러나 부패한 상원의원 기어리에게 과도한 양의 상납금을 요구받는가 하면 면전에서 모욕을 당하고, 세상을 떠난 클레멘자의 뒤를 이은 프랭크 펜탄젤리(Frankie Pentangeli)와 조직의 구역 문제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골 때리는 일만 계속된다. 급기야 어느 날 밤 그의 침실에 대규모의 총격이 가해지고, 마이클은 이것이 조직 내부의 배신자 또는 가까운 사람에 의한 소행임을 직감한다. 이에 그는 네바다 주의 사업을 톰 하겐에게 모두 위임하고 자신은 비토 시절부터의 오랜 동업자인 하이먼 로스를 만나러 간다.마이클은 배신자를 밝혀 내기 위해, 로스에게 가서는 프랭크 펜탄젤리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고, 프랭크 펜탄젤리에게 가서는 로스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우선 뻥을 쳐 둔 뒤, 하이먼 로스의 휘하 세력과 분쟁을 겪고 있던 프랭크에게 조직 구역 문제에서 양보를 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협상을 하러 갔던 프랭크는 마이클이 보낸 것으로 위장한 자객의 습격을 받고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고, 그의 부하 윌치 치치는 총에 맞아 부상당하고 만다. 그리고 톰 하겐은 마이클을 괴롭히려 드는 기어리 의원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함정을 파서 기어리 의원이 매춘부를 죽인 것처럼 꾸민 뒤, 자신이 구해 주는 연극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낸다. 한편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동안 마이클은 로스가 대규모로 투자하는 곳인 쿠바로 가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모색한다. 로스는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한 뇌물로 마이클에게 200만 달러를 준비하게끔 시키고 프레도 콜레오네가 이를 가지고 오는데, 프레도는 기어리 의원을 포함한 미국의 여러 정부 요인들을 같이 데리고와 만찬 자리를 마련한다. 그런데 프레도는 하이먼 로스의 부하 쟈니 올라와 하이먼 로스를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에게 이들 모두를 모른다고 시치미를 뗐다가, 다 같이 섹스 시어터를 갔을 때 무심코 이들 둘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발설하고 만다.[25][26]결국 마이클은 쟈니 올라 - 하이먼 로스 - 프레도 사이에 뭔가 커넥션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히트맨을 보내 쟈니 올라를 먼저 살해한다. 이어 프레도에게 암살의 배후를 추궁하며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다그치고, 쿠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신년 파티 장소에서 잠시 뇌졸중에 걸려 쓰러진 하이먼 로스까지 암살하려고 하지만 파티 장소인 대통령궁의 주둔 군인들에게 들켜 결국 로스의 암살에는 실패한다.[27] 이어지는 장면에선 쿠바 혁명의 분위기가 고조돼 쿠바 정부군은 관타나모에서 패배하고 산타클라라 시를 내주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에 바티스타 장군은 사임 후 곧장 해외로 도주한다. 이에 마이클 역시 미국으로 귀국하는데, 귀국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소식은 로스가 살아 있다는 것과 부인 케이 아담스가 셋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것이었다. 케이의 유산 소식은 톰 하겐에게서 들었는데, 들은 후 마이클의 첫 마디가 "아들이었어?"여서 톰을 벙찌게 만든다.설상가상으로 로스의 공작으로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이 마이클이라고 생각한 프랭크의 배반으로 인해 상원에서는 '마피아 청문회'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청문회를 열게 되며, 프랭크의 부하 치치는 증인으로 참석하여 온갖 불리한 증언들만 좔좔 늘어놓는다. 마이클에게 빚을 진 기어리 의원의 낮 뜨거울 정도의 마이클 옹호에도 불구하고 청문회가 잘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게다가 마이클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칼자루는 프랭크 쪽이 쥐고 있었다. 그러나 마이클이 이탈리아에서 프랭크의 형을 데려오자, 프랭크는 자신의 증언을 뒤집고 청문회에서 마이클의 무혐의를 이끌어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8] 결국 청문회는 잘 끝났으나, 이번에는 부인 케이 아담스가 이혼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풍파는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케이는 자신이 유산을 한 것이 아니라 낙태를 하였음을 밝히면서 마이클을 분노케 하고, 결국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도 마이클에게 빼앗긴 케이는 쓸쓸히 마이클의 곁을 떠난다. 주변이 대강 정리된 마이클은 배신자들과 정적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마이클의 암살을 지시하고 프랭크가 마이클을 배신하게 만든 것 등등 모든 것의 배후였던 하이먼 로스는 공항에서 신문 기자로 위장한 콜레오네 패밀리의 히트맨에게 살해당하고, 프레도 콜레오네 역시 형제들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보트 사고를 위장하여 살해당하였으며, 톰 하겐을 만나, 자신이 자살하는 대신 가족을 책임져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프랭크 펜탄젤리는 군 숙소의 욕조에서 손목을 긋고 자살한다.결말에서는 소니, 프레도, 톰, 코니, 마이클, 카를로, 살 테시오가 비토의 생일날[29] 모여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을 마이클이 혼자 앉아서 회상하며 끝나게 된다.[30] [31]

평은 1부만큼, 혹은 그 이상급이나 좋지만[32] 흥행에서는 1부의 엄청난 대박에 비해 중박에 그쳤다. 1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 흥행 475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33] 한국에서는 1978년 4월 20일에 속 대부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서울 26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역시 공중파로 더빙방영하고 2010년 10월 7일 재개봉하여 전국 1만 9천여 관객을 기록했다. 박평식이 9점을 줬다.

2.3. The Godfather Part III (1990년작)

3편에서는 콜레오네가를 합법적인 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마이클의 오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며, 그의 조카(형 소니의 사생아)인 빈센트가 다음 세대의 수장 자리를 이어받는다는 내용이며, 마이클이 성 세바스찬의 훈장을 수여받은 1979년부터 마이클 콜레오네가 사망하게 되는 1997년까지의 이야기이다.[34]

마이클은 자선활동으로 교황에게 훈장을 수여받는다. 그 자리에서 전 부인 케이와 재회하지만 케이는 아들의 진로문제 때문에 왔고, 마이클에 대한 인식도 '공포스런 범죄자'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법조인이 되어 자신의 사업을 도와주기 원하는 마이클의 희망과는 달리 아들은 성악가가 되기를 원해 아들과의 사이도 서먹해진다.[35]

마이클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길데이 대주교의 곤란함[36]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바티칸이 보유한 금융업체를 인수하여[37] 합법적인 사업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수를 위한 두 번의 공청회에서 길데이 주교의 찬성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이 마피아란 이유로 인수는 난항을 겪는다.[38]그래서 마이클은 그간 운영해 온 카지노와 같은 사회 통념 상 도덕적이지 못 한 사업을 정리하여, 그에게 예속된 마피아 두목들에게 돌려주며 그들과의 관계를 끊는다. 그 자리에서 마피아 두목들을 규합하려고 했던 조이 자자는 마이클의 비난에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 바로 모임을 헬리콥터로 기습한다. 그 자리를 간신히 피한 마이클은 평소 조이 자자의 인물됨을 행동대장 정도로 여겼기에 배후에 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조이 자자를 말려보겠다고 따라나가 화를 모면한 돈 알토벨로를 의심한다. 그리고 전작에서 자신이 죽인 작은 형, 프레도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다.

미이클의 와병 중에, 그를 수행하던 빈센트 만치니가 코니와 알 네리를 설득해 직접 조이 자자를 기습하여 사살한다. 마이클은 돈 알토벨로가 대체 어디까지 연줄이 있어서, 자신의 금융업체 인수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빈센트를 돈 알토벨로에게 보낸다.[39] 빈센트가 돈 알토벨로 뒤에 돈 루케니가 있는 것을 알아냈고, 마이클은 자신이 허락한 아들의 성악가 데뷔 공연 참석을 겸해서 시칠리아로 가 돈 토마시노에게 돈 루케니의 입김이 닫지 않으며 바티칸에도 영향력이 있는 인물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람베르토 추기경을 찾아가 돈 루케니와 길데이 대주교의 비행을 고발하면서 그간 마음의 짐과 추기경의 인품에 감복하여 고해성사를 하고 울음을 터뜨린다.

마이클은 아들의 첫 공연 때문에 온 케이와 둘 만의 시간을 갖으며 관계를 개선한다. 마이클이 하는 일과 진로 문제로 서먹했던 아들과의 관계도 나아진다.[40] 한편 돈 알토벨로는 마이클을 죽이기 위해 시칠리아의 히트맨을 만나고, 그 히트맨은 돈 토마시노를 살해한다. 돈 토마시노의 관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넋을 놓은 마이클은 빈센트에게 조직을 넘겨주고, 조직에서 완전히 손을 씻기 위해 빈센트에게 자기 딸과의 관계를 끝내라고 한다.

마이클의 아들-안소니의 첫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이 시작된다. 마이클은 화기애애하게 케이와 그 밖의 가족들과 공연을 보러 간다. 코니는 돈 알토벨로를 독살하고, 칼로는 돈 토마시노의 피의 복수를 위해 단신으로 돈 루체시를 방문하여 살해하고 총을 맞아 죽는다. 돈 알토벨로의 히트맨은 빈센트가 데려온 경호원을 살해하고 마이클을 저격하려고 하나, 마이클은 새로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가 된 람배르토 추기경이 마이클의 금융업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을 들으려 잠시 자리를 떠나, 저격을 포기한다. 교황의 소식을 들은 마이클은 새 교황을 지키기 위해 알 네리를 보냈어도 교황의 안위가 걱정되고, 마이클의 예상대로 길데이 대주교는 새 교황이 전임자와는 달리 과감하게 개혁을 밀어부칠 것을 두려워하여 교황을 독살한다.[41] 알 네리는 바티칸에서 이미 교황을 독살한 길데이 대주교를 사살한다.

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마이클은 가족들과 웃으며 공연장을 나선다. 빈센트는 자신이 데려온 경호원들이 살해된 것을 알고 경계하기 시작하고, 메리는 아버지에게 빈센트와 헤어지라는 결정에 대해 항의한다. 그리고 그 순간 돈 알토벨로의 히트맨이 마이클을 저격한다. 마이클은 총을 맞았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고, 히트맨은 빈센트가 사살한다. 하지만 메리는 가슴에 총을 맞았고 곧 쓰러진다. 마이클과 가족들은 오열한다. 그리고 마이클의 회상이 지나가고 시간이 흘러 늙은 마이클은 황량한 마당에 외롭게 홀로 의자에 앉아 있다가 고꾸라지며 영화가 끝난다.

2.3.1. 평가

사실 대부 트릴로지 중 가장 평가가 안 좋다. 악당들도 전작의 솔로초, 바지니, 하이먼 로스 등에 비하면 위압감이 딱히 느껴지는 것도 아니어서 다소 맥이 빠진다. 게다가 2편과는 약 10년간의 시간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뜬금없는 설정으로 인해 좀 까였다. 톰의 죽음이야 배우 사정상 어쩔 수 없었다고 치더라도 코니 콜레오네가 전국구 패밀리의 이인자인 콘실리에리로 등극한 건 그야말로 뜬금없었다는 평. 1편에서는 그냥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주부였고, 2편에서는 오빠들 보란 듯이 대놓고 돈이나 축내며 자식들이 감옥 가도 나 몰라라 하던 막장 막냇동생[42][43]이 갑자기 후속작에서는 귀부인으로 변신하더니 톰의 자리를 이어서 패밀리의 참모가 된다는 건 좀... 그리고 3편의 가장 큰 비극이자 핵심 주제 중 하나였던 마이클과 메리 콜레오네의 관계도 좀 갑작스럽다는 평가. 왜냐하면 메리 콜레오네는 1, 2편에서는 비중이 아예 없었다! 할아버지인 비토 콜레오네는 앤서니만 놀아주었고 아버지도 "우리아들 벌써 만화책도 읽어요 ㅎㅎ"라며 아들 자랑만 한다. 그리고 2편도 영화 시작부터가 앤서니의 세례식으로 출발한 데다가 작중 내내 마이클도 아들바보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지[44] 메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묘사를 안 한다.2편에서 메리가 제대로 나오는 것도 호텔 복도에서 뛰노는 것 정도 근데 정작 3편에 가면 둘의 입장은 역전이 되어 앤서니는 공기가 된다(...). 그나마 활약한 게 프레도 살해를 목격했다며 아버지에게 대드는 것과 오페라 가수가 되어 아버지 앞에 노래 부르는 정도. 그에 비해 메리 콜레오네는 2편까지는 존재감도 없다가 갑자기 아버지의 암울한 인생의 꿈과 희망으로 탈바꿈 된다(...).이게 다 자기 가족을 주연으로 만들고 싶었던 코폴라 탓이다. 더 큰 문제는 메리 콜레오네 역을 맡은 소피아 코폴라골든 라즈베리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정도의 놀라운 발연기를 선사(...) 했다는 점. 차라리 원래 이 역을 맡을 뻔했던 위노나 라이더나 다른 여배우가 이 역을 맡았어도 그렇게 악평을 듣지는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꽤 있다.

2.3.2. 영화 흐름에 대한 개연설명

그러나 코니 콜레오네가 뜬금없이 콘실리에리가 되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2편에서 코니는 자신의 반항과 방황을 끝내고 마이클에게 협력을 다짐했었다. 마이클에게는 게다가 유일하게 남은 형제로서 패밀리내에서의 지위우대는 당연한 것이었다.

또한 안소니는 여러모로 마이클을 연상케 한다. 마이클을 닮아 영민했지만 그도 작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상처를 받아 아버지의 길을 외면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것으로 반항 아닌 반항을 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 마이클은 아버지를 위해 뜻을 접고 범죄세계에 들어가 인간성을 상실해갔지만 안소니는 그 아버지를 등짐으로 대부시리즈 전체의 주인공인 마이클에게 궁극의 상실을 안겨준다. 그러나 진정 궁극의 상실은 변호사를 포기한 안소니가 아니라 아버지 바로 앞에 있던 딸 메리였다.

때문에 극의 흐름이 안소니가 아닌 메리로 옮겨진 것은 억지춘향식으로 끌어온 빈센트 만치니를 통해 쇠락해가는 꼴레오네 패밀리의 후계구도를 세우려는 뜻에 있겠다. 이는 자연스레 메리와의 러브구도를 낳았고 메리를 비극의 희생양을 연결시키는 역할이 되게했다.

안소니가 극의 중심부에서 벗어난 것 때문에 1부와 2부의 연장선상에서 자연스런 설정이었다. 또한 안소니는 극 후반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 바로 안소니의 오페라 극장이 살인의무대가 되고 오페라 상연시간 내내 이태리 도처의 적들을 응징이 진행됐다. 이는 1부에서 코니 아들의 세례식 동안 뉴욕 적대 패밀리들과 배반자를 응징한 장면과도 연결되어 대부 시리즈가 1부부터 3부까지 수미쌍관구조의 완벽한 결말을 낳도록 한 것이다 .

이로써 대부는 1부에서부터 일관되게 범죄세계의 비인간성과 그 내부인들의 비참한 말로를 몇 십 년에 걸친 시리즈로써 주제화에 성공한 위대한 작품이다.

다만 영화 자체가 망작이란 건 결코 아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좋은 작품이긴 하나 1과 2편이 워낙에 작품성이 뛰어났기에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 것뿐(...).어째 콜레오네 삼 형제 중 프레도랑 비슷한 처지의 작품인 듯(...) 코폴라 감독은 대부 3편은 1, 2편의 후속작이라기보다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최후를 그린 에필로그라고 밝힌 적이 있고, 그런 관점에서 아버지 비토와 대비되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비참한 최후를 통해 시리즈를 잘 마무리 지었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적지는 않다.[45] 오히려 개봉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1, 2편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 영화를 평가해야 된다며 걸작으로 꼽는 비평가들도 상당수 있다.

종합적으로, 로버트 듀발이 출연을 거부하면서 마이클 콜레오네와 톰 헤이건의 대립으로 되어야할 대부 3편의 내용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어버렸고 위노나 라이더의 출연이 불발되었고 연기력이 부족한 자기 딸을 메리 콜레오네 역으로 앉혀 작품성이 하락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시리즈에서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아서 그런지 흥행도 실패했다. 5400만 달러로 만들어져 6666만 달러를 벌어들였기에 본전도 거둬들이지 못했다. 다만 해외 흥행 7천만 달러 및 2차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전하여 나중에서야 그럭저럭 수익을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는 1991년 3월 16일에 개봉해 서울 27만 3천 관객을 기록했다.

3. 등장인물

대부(소설)/등장인물 문서 참조.

4. 명대사

팬이 많은 시리즈답게 수많은 명대사를 자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I believe in America.'

'저는 미국을 믿습니다.'

:: 대부 1편의 막이 올라가자 마자 보나세라의 얼굴이 비춰지며 나오는 기념비적인 첫 대사.

'YOU CAN ACT LIKE A MAN! What's the matter with you? Is this what you've become, a Hollywood finocchio who cries like a woman? "Oh ha ha,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남자답게 행동해라! 대체 뭐가 문제냐? 계집처럼 우는 헐리우드 배우가 된 건가? 어허허... 어허허... 어쩌면 좋죠? 어쩌면 좋죠?'

: 쟈니 폰테인의 신세한탄을 듣고 난 뒤 비토 콜레오네가 한 대사.

'I'm gonna make an offer he can't refuse.'

'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거야.' / '그에게 제안을 하나 할거야. 거절하진 못할 걸세.' [46]

:: 대부 3부작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유명한 대사. 이 대사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비토 콜레오네마이클 콜레오네 모두가 구사를 하였다. 비토 콜레오네쟈니 폰테인의 일을 처리하는 지시를 하면서, 마이클 콜레오네모 그린과의 호텔인수 협상 전 프레도 콜레오네에게 이 대사를 하였다.

'Never tell anyone outside the Family what you are thinking again.'

'절대로 네 생각을 패밀리 밖에서 이야기하지 마라.'

:: 비토 콜레오네가 버질 솔로초와의 마약사업에 대한 투자협상이 끝나고 소니 콜레오네에게 한 말. [47] [48]

'It's not personal, Sonny. It's strictly business.'

'개인적인 감정으로 하려는 게 아냐, 소니. 확실한 사업 이야기라고.'

:: 버질 솔로초맥클러스키 서장 살해 계획을 이야기한 마이클 콜레오네가 이후 조소를 했던 소니 콜레오네에게 한 말.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친구는 가까이 두어라,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라.'

:: 대부 2편에서 마이클 콜레오네가 아버지로 부터 들었다고 이야기했던 대사.

'I know It was you, Fredo. You broke my heart. You broke my heart!'

'형이 했다는 거 다 알아. 형은 내 가슴을 찢어놓았어. 형은 내 가슴을 찢어 놓았다고!'

:: 대부 2편, 마이클 콜레오네가 자신의 암살 배후에 형인 프레도 콜레오네가 관계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 형에게 한 대사.

' I, uh, betrayed my wife. I betrayed myself. I've killed men, and I ordered men to be killed. No, it's useless. I killed... I ordered the death of my brother; he injured me. I killed my mother's son. I killed my father's son...'

'음... 저는 제 아내를 배신했습니다. 저 자신도 배신했구요. 저는 사람도 죽였고 사람을 죽이라는 지시도 했습니다. 그만하죠, 별 쓸모가 없네요. 저는... 저는 제 형을 죽이라는 지시를 했었습니다. 그가 저를 다치게 했거든요. 저는 제 아버지의 자식을 죽였습니다. 제 어머니의 자식을 죽였습니다...

:: 대부 3편에서 마이클 콜레오네가 람베르토 추기경에게 한 고해성사. 1, 2편에서 있었던 일련의 복수들이 자기에게는 평생 남아 있었던 짐이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대사.

'Finance is a gun. Politics, is knowing when to pull the trigger.'

'금융은 총이야. 정치는 그 방아쇠를 당기는 시점을 아는 것이고.'

:: 대부 3편에서 돈 루케니빈센트 만치니와 이야기 하면서 나온 대사.

개중에는 문화를 읽을 수 있는 명대사도 있다.

'Leave the gun. Take the cannoli.'

'총은 놔둬. 카놀리(이탈리아 전통 과자)는 가져와.'

:: 대부 1편에서 [49]

5. 연표

대부의 연표 (※ 출처 : The Godfather Wiki)

연대

사건

1800년대

안토니오 안돌리니(비토의 아버지)와 그의 나중의 아내가 시칠리아에서 출생.

1887년

안토니오 안돌리니와 그의 아내의 장남인 파올로 안돌리니가 시칠리아에서 출생.

1891년

차남 비토 안돌리니[50]가 시칠리아에서 출생.
하이만 로스 출생.

1897년

카멜라 콜레오네 출생.

1900년

돈 알토벨로 출생.

1901년

돈 프란체스코 시치오의 명령으로 안토니오 안돌리니가 살해당함.
파올로가 안토니오의 장례식 중에 총에 맞아 사망.
안토니오의 아내가 남편 및 장남 파올로의 원수를 갚으려던 중 총에 맞아 사망.
비토, 미국으로 이주.

1910년

조니 폰테인 출생.

1914년

비토와 카멜라 결혼.

1916년

소니 콜레오네 출생.
톰 헤이건 출생.

1919년

프레도 콜레오네 출생.
금주법 시작됨.

1920년

테레사 헤이건 출생.
마이클 콜레오네 출생.
비토가 돈 마씨모 파누치를 살해.

1923년

코니 콜레오네 출생.
비토가 시칠리아로 돌아가 돈 시치오를 죽여 아버지의 원수를 갚음.

1924년

뉴 햄프셔에서 침례교 목사와 그의 아내 사이에서 케이 아담스 출생.

1933년

금주법 끝남.
살바토레 마란자노와 비토 콜레오네 사이에 "올리브유 전쟁" 시작됨.
비토의 명령을 받은 살바토레 테시오와 그의 부하들에 의해 마란자노가 살해당함.

1934년

비토, 뉴욕의 분쟁을 조정하기 시작함.

1935년

비토가 아일랜드계 깡패들의 암살시도로부터 살아남음.

1937년

조니가 자신의 고용주이자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레스 홀리로부터 해방됨.
소니와 산드라 콜레오네 사이에서 프란체스카와 캐서린 출생.

1939년

비토와 그의 가족들이 롱비치의 저택으로 이주함.
제2차 세계대전 발발.

1940년

톰과 테레사 헤이건 사이에서 프랭크 헤이건 출생.
소니와 산드라 콜레오네 사이에서 프랭크 콜레오네 출생.

1941년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습격함.
마이클 콜레오네가 미 해군에 지원함.

1942년

톰과 테레사 헤이건 사이에서 앤드루 헤이건 출생.

1944년

마이클이 해군 수훈장을 수상하고, 타임지에 실리게 됨.

1945년[51]

소니와 산드라 콜레오네 사이에서 산티노 주니어 출생.
케이가 마이클과 사귀기 시작함.
카를로 리치와 코니 콜레오네 결혼.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젠코 아반단도 사후 톰 헤이건이 비토의 콘실리에리(고문 : 이탈리아어)가 됨.
비토가 버질 솔로조, 타탈리아 패밀리의 암살시도로 심한 부상을 입음.
소니가 패밀리의 일을 맡게 됨.

1946년

마이클이 솔로조와 마크 맥클러스키 서장을 죽이고 시칠리아로 피신.
뉴욕 5대 패밀리의 전쟁 시작.
마이클과 아폴로니아가 결혼.
파브리지오의 배신으로 아폴로니아가 차량 폭탄으로 폭사함.

1947년

소니와 루시 만치니 사이에서 빈센트 만치니 출생, 마이클이 시칠리아에서 뉴욕으로 복귀.

1948년


소니가 패밀리의 적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함.

1949년

카를로 리치와 코니 콜레오네 사이에서 빅터 리치 출생.

1950년

마이클과 케이 아담스 결혼.

1951년

마이클과 케이 사이에서 안토니 콜레오네 출생.

1953년

마이클과 케이 사이에서 메리 출생.

1954년

비토의 축복을 받고[52] 마이클이 패밀리를 승계하게 됨.

1955년

카를로와 코니 사이에서 마이클 프랜시스 출생.
비토 자연사함.
마이클이 두목이 됨.
마이클이 적들의 대부분을 죽이고 롱비치에서 네바다의 타호 호수로 이주함.
마이클의 명령을 받은 피터 클레멘자가 카를로를 목졸라 죽임.

1957년

프레도와 디나 던 결혼.

1958년[53]

피터 클레멘자 사망.
코니가 멀 존슨과 결혼해도 좋다는 마이클의 허가가 떨어짐.
마이클이 하이만 로스가 계획한 맨션 습격에서 생존함.
마이클, 쿠바 사업을 진행함.

1959년

마이클이 상원위원회에 소환됨.
케이, 마이클과 결별함.
카멜라 자연사함.
알 네리가 마이클의 명령을 받고 타호 호수에서 프레도를 죽임.

1960년

하이만 로스가 로코 람포네에게 살해당함.

1964년

톰 헤이건 사망.

1978년

마이클과 교류가 있었던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의문사.

1979년

마이클이 성 세바스챤의 성직을 받음.
빈센트가 콜레오네 패밀리에 가입함.
조이 자자와 돈 알토벨로가 계획한 애틀랜틱 시티 헬리콥터 공격에서, 빈센트가 마이클을 구해냄.
조이 자자가 빈센트에게 살해당함.

1980년

빈센트가 마이클의 자리를 계승함.
안토니가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에 있는 마씨모 극장의 무대에서 오페라를 상연함.
코니가 돈 알토벨로를 독살함.
마이클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를 떠나던 중, 메리가 살해당함.

1997년

마이클 콜레오네 사망.

6. 패러디

대부는 여러 군데에서 많이 패러디된다.

  • 가드섬(The Godthumb)
뉴욕의 뒷골목의 밤의 대통령, 가드섬. 그의 딸 결혼식에 보나세라가 아니라, 조니 파자노가 일렉트로 부기 로봇에 출연하고 싶은데 문제를 일으키니 가드섬에게 부탁들 하러오는데...《대부》를 봤다면 엄청 웃긴 패러디가 인상적이다. 1부 2부 3부
대부 패러디에서는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김정일도 나온다(...). 그런데 로이드 브리지스의 유작이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보면서 패러디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 굿파더(Good Father)
  • 대한민국자식연합에서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딸 특채 사건을 비꼬기 위해 대부2의 장면을 패러디하였다.
심형래의 최근 작품. 갓 파더를 이용한 사랑 이야기 + 어정쩡한 두 조직 간의 싸움 이야기.
  • 보스가 죽었다(또는 마피아 혈전)
  • 심슨 가족》 24시즌 5화는 대부 1편을 적극적으로 패러디 했다. 등장인물 인명부터, 주요 사건들에서 대부를 연상시킨다고 대부와 심슨 가족 팬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에피소드.
  • 모던 패밀리》 시즌 4 13화에서 필과 루크가 대부 1편의 세례식 장면을 패러디했다. 클레어와의 대화는 보너스.
  • 신세계》 영화 초반 석동출 회장의 장례식에서 1편의 결혼식 장면을 오마주했다. 신세계에선 이중구가 조문객들을 찍고 있던 카메라를 부수고 대부 1에선 소니 콜레오네가 자동차 번호판을 찍던 카메라를 부순다. 둘 다 사법기관에서 나온 공무원들이 등장하지만, 《대부》에선 FBI가 등장하고, 소니 콜레오네는 FBI 신분증을 보자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물러난다. 반대로 이중구는... 그외도 이자성이 골드문 그룹의 회장에 오르기 위해 총회에 들어가는 장면과 이중구 등 위험인물이 제거되는 장면이 교차하는 것 역시 대부의 대숙청 장면의 오마주이며, 부하들과 함께 집을 나서는 이자성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 역시 대부 마지막 장면의 오마주이다. 신세계 자체가 여러 느와르 영화의 오마주가 매우 많다.
  •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 시즌 3 8화에서 미식축구팀 주장인 태드 캐슬은 감독인 마틴 대니얼스에게 '자신이 1년 일찍 프로로 진출하지 못하게 함정을 꾸민 것이냐'고 물으려 한다. 그러자 마틴 대니얼스는 "This one time, this one time I'm gonna let you ask me a question"이라고 하고, 태드 캐슬이 물어보자 마틴 대니얼스는 당연히 아니라고 한다. 이 장면은 대부 1에서 마피아 대부인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아내인 케이 아담스가 마이클 콜레오네의 여동생의 남편을 죽였냐고 묻자 마이클 콜레오네가 한 대사와 매우 유사하다. 심지어 질문자인 태드 캐슬이 술을 가지러 멀어지는 장면, 누군지 모르는 하위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손가락 혹은 반지에 키스를 하는 장면, 두 사람사이에 있던 문이 닫히는 장면까지 매우 유사하다. 이로 인해 대부 1과 달리 함정을 판 직접적인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감독인 마틴 대니얼스가 태드 캐슬을 붙잡으려 함정을 판 사실을 알 수 있다.
  • 주토피아》의 등장인물 중 암흑가의 두목 "미스터 빅"《주토피아/등장인물》 "진화를 했더라도 근본적으로 우리는 여전히 동물이지.(We may be evolved, but deep down, we are still animals.)"

  • 홍콩 느와르 중 하나인 무간도 2에서도 삼합회 보스였던 예곤의 아들 예영효가 선친의 죽음에 연관된 조직 보스들을 제거하는데 이중 한침을 제외하고 모두 살해당한다.당연히 1편의 후반 숙청 장면에서 따온 것.
  • 1박 2일 1기 전주 편에서 강호동이 3편에서 딸을 잃고 절규하는 마이클 콜레오레의 모습을 따라하는데 이때 강호동에겐 강 파치노란 별칭이 붙는다.

7. 트리비아

대부의 메인 테마. 본 곡보다는 아래의 곡이 더 유명하다.
사랑의 테마 [56]
클래식 버전도 있다.
  • 대부 테마는 자동차용 뮤직혼도 존재하는데, 이것을 주로 튜닝족이나 폭주족들이 자신의 자동차오토바이에 달고 다닐때가 있다.
  • 서양에선 꽤 유명한 여담인데 영화 등장인물들 중 오렌지를 건드린 사람은 반드시 죽거나 험한 꼴을 본다.#[57]
  • 1편에 비토의 장례식 장면에서 마이클이 일어날 때 정체불명의 얼굴이 포착되어 귀신이 찍힌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스펀지에서의 소개로 널리 알려졌는데, 그냥 카메라의 이상으로 제작진의 얼굴이 비춰진 것이라고 한다.
  • 대부 2편에 곡 Heart and Soul이 나왔는데, 원곡은 호기 카마이클(1899~1981)이 작곡하고 헬렌 워드가 불러 1938년에 발표했다. 매우 유명하며 1988년 영화 에서 쓰였고, 2004년에 AIG 생명 다보장 의료보험 광고 로고송으로 쓰였다. 0X0-5X0-4X4X 2006년 영화 슈퍼맨 리턴즈에서도 선보였고, 2012년에 아이패드 미니 CF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즉 AIG 보험 광고 표절이 아니다 실제로 음성을 합성해본 영상도 있다. 얘, 전화 어딨니? 전화?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합필갤식 광고도 떴다.
  • 조스 웨던다크나이트를 두고 "슈퍼히어로 영화의 대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 시실리의 전통 디저트인 카놀리가 두 번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대화에는 두 번, 실제로 등장하는 건 한 번이다). 마피아를 다룬 영화답게 둘다 살인과 관련된 장면에서 등장. 첫편에서 비토를 배신한 걸로 간주되는 운전기사 폴리를 갈대밭에 정차한 차 안에서 로코를 시켜 죽인뒤에 그 살해를 총감독(!)한 클레멘자가 남긴 명대사는 "총은 놔두고 카놀리는 챙겨 (Leave the gun, take the cannoli" 였다.(바로 앞에서 클레멘자의 부인이 집을 떠나는 남편에게 "카놀리 까먹지마(Don't forget the cannoli)"했던 건 한장면으로 치자) 두번째 등장은 대부 3편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마이클을 배신한, 자신의 진짜 카톨릭 대부인 돈 알토벨로에게 자신이 만든 카놀리를 선물하는 코니와 함께. 코니가 혹시 독이라도 탔을까봐 그녀에게 한입을 먹인 뒤 기분 좋게 먹는 알토벨로. 실제로 여기에서도 공연중 카놀리를 먹는 알토벨로를 멀리서 지켜보는 코니의 모습과 함께 두 번 더 카놀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마지막 부분에서 알토벨로는 실제로 독이 든 카놀리를 먹고 죽는다.
  • '나는 미국을 믿습니다' 장면에서 비토 콜레오네가 고양이를 품에 앉고 보나세라와 대화하는데, 이 고양이를 쓰다듬는 연기는 실제로는 감독이 즉흥적으로 만든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고양이 자체도 실제로는 촬영장 인근에서 놀던 길냥이를 데려다가 찍은 것.

8. 평가

8.1. 대부 1

메타크리틱

스코어 100/100

유저 스코어 9.2/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98% 평균 점수 9.3

관객 점수 98%

IMDb

평점 9.2/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4.3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8.72/10

네티즌 평점
9.18/10

8.2. 대부 2

메타크리틱

스코어 90/100

유저 스코어 9.0/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평균 점수 9.6

관객 점수 97%

IMDb

평점 9.0/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4.2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9.07/10

네티즌 평점
9.21/10

비평가와 대중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불후의 걸작답게 평점대도 상당히 높게 잡혀있다. 대부 3의 경우는 급격한 배우들의 세대교체와 특히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의 어색한 연기로 평이 상당수 흠집난 편이다.(로튼 토마토 67%에 불과함.)


  1. [1] 말론 브란도. 참고로 브랜도는 인종차별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시상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을 한 여인을 대신 보냈다고 한다.
  2. [2]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제임스 칸 3명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3. [3] 원래 수상이 확정되었으나, 일부 곡이 작곡가 니노 로타가 참여한 이전 영화의 재활용임이 밝혀져서 박탈되었다.
  4. [4] 속편 영화로서 최초의 작품상을 수상했고, 전편과 속편이 연속으로 작품상을 수상한 유일한 사례.
  5. [5] 로버트 드 니로가 자신의 첫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분노의 주먹》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6. [6] 알 파치노. 이 영화에서 불후의 명연기를 선보인 파치노에게 남우주연상을 주지 않은 것은 후에도 두고두고 아카데미의 결정적 실수 중 하나로 회자되었다. 그는 이후 1992년작 《여인의 향기》에서 뒤늦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7. [7] 마이클 V. 가초(프랭크 펜탄젤리), 리 스트래즈버그(하이먼 로스) 2명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8. [8] 탈리아 샤이어.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여동생이기도 하며, 록키 시리즈에서 록키의 아내 에이드리언 역으로도 유명하다. 《록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9. [9] 시리즈 3편 모두가 작품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사례. 이후 반지의 제왕 3부작이 사상 2번째로 3편 모두 후보에 올랐다.
  10. [10] 시리즈 3편 모두가 감독상 후보에 오른 유일한 사례.
  11. [11] 앤디 가르시아
  12. [12] 조직폭력단을 주제로 한 영화 중에서도 최초이고 이 작품 이후로 수많은 동(同) 장르의 작품이 나오게 된 원동력이 된 걸작이다. 이른바 상남자의 영화를 거론할 때 반드시 들어가는 작품이다.
  13. [13] 이건 그동안 한국에서 유행하던 조폭 주제의 영화와도 일맥상통한다. 의리와 의협심(그들의 관점에서)이 있는, 그래서 멋져 보이는 조폭이라는 미화된 작품들이 한동안 많이 나왔었다.
  14. [14]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삼합회 역시 한창 잘 나가던 홍콩 영화 및 배우들에게까지 영향력을 행사했고, 야쿠자도 일본 AV영화제작에 손을 뻗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임화수가 극장 및 연예계 그리고 영화제작에 손을 댔다는 사실만 봐도 조폭과 영화계는 일종의 '불경건한 연합'이 조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5. [15] 당시엔 마피아라는 조직을 일개 동네 양아치 집단으로 판단했고, FBI 국장인 존 에드거 후버도 "마피아는 없다"라고 주장했었다(사실 후버는 자신의 추문을 빌미로 협박하는 마피아 때문에 없다고 우겼다는 설도 있다.).
  16. [16] 코니의 결혼식에서 산티노와 정사를 치른 여자의 아이가 3부의 주역인 빈센트 만치니인데 그때 그 여배우가 만치니와 함께 나타난다.
  17. [17] 원래 마피아 세계에서 보스는 (Don)으로 불린다. 엄밀히 말하자면 남부 라틴계(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나이 많은 연장자의 존경의 의미이다. 갓파더 또한 가톨릭의 전통적인 대부(代父) 관계에서 나온 말이다.
  18. [18] 지금도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평범한 인간관계에서 아버지의 롤모델이 되는 손윗사람을 갓파더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19. [19] 가령 1편 초반부에 비토 콜레오네에게 할 인삿말을 외우는 장면과 끔살당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루카 브라씨는 영화만 보면 어딘가 모자란 부하처럼 느껴지지만 소설에서는 최고의 히트맨으로 묘사된다.
  20. [20] 길가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신문 가판대 앞을 지나갔고,가판대에 비토가 피격당한 소식이 담긴 기사를 본 케이가 마이클에게 말한 것.
  21. [21] 이 때 마이클의 행동이 압권인데 병원 관계자나 경호원도 없는 상황에서 문병 온 엔조 아겔로와 함께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총을 꺼내려는 척만 하면서 병원 문앞을 지켰다. 그 뒤 병원에 온 진짜 암살자들은 습격에 대비가 되어있다고 착각하여 물러났고 자신을 모욕하는 경찰서장의 폭행과 폭언을 꾹 참고 버텨낸다.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력, 카리스마, 모욕을 참고 견디는 대범함까지 리더다운 면이 모두 보이는 장면인데, 놀라운 것은 당시 마이클은 (물론 군복무를 하긴 했지만) 패밀리와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이었다는 점이다. 그의 타고난 배포와 뛰어난 능력을 엿볼 수 있다.
  22. [22] 다만 여기서는 긴장해서인지 암살할 때 하지 말라는 건 다했다 (...). 시간 끌지 말고 바로 죽이라고 했는데 눈알을 굴리며 한참동안 고민했으며 (이때 말 한마디, 동작 하나 없이 표정만으로 하는 연기가 그야말로 레퍼런스급으로 압권이다) 쏘고 나서는 총에 시선이 가지 않게 들어올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내리면서 떨어뜨리라고 했는데 머리 위까지 올렸다가 시끄럽게 떨군다. 물론 콜레오네 패밀리의 뒷처리가 완벽해 크게 문제되진 않았지만.
  23. [23] 의도적인 장면인지 확인된 바 없으나 마이클이 살인후 식당을 황급이 빠져나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와 부딪혀 화면이 살짝 흔들린다.
  24. [24] 귓속말을 하며 복부 깊숙이 칼을 찔러 넣은 뒤 좌측 흉부까지 그대로 갈라 버렸다. 흠좀무.
  25. [25] 기어리 의원이 프레도에게 "자네 이런 곳은 어떻게 알았나?"라고 묻자, 프레도가 "쟈니가 잘 알더라, 하이먼 로스는 이런 데는 잘 모르는데 쟈니는 아주 빠삭하더라."라고 말해 버린 것.
  26. [26] 사실상 프레도가 내부의 배신자로 밝혀진 것이기 때문에 프레도의 말을 옆에서 들은 직후, 마이클의 표정은 충격과 절망으로 굳어버리고 결국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떨구고 만다. 내부의 배신자가 자신의 형제였단 사실에 뒤에서 조용히 절망하는 마이클의 장면은 대부2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27. [27]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쳐 암살을 시도하고 있는 히트맨에게 총알을 퍼붓는다. 관군의 패전 소식이 전해지고 대통령궁 내 귀빈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군인들이 하이먼 로스를 마중나오려했던 것으로 추정
  28. [28] 프랭크가 자신의 형이 해를 입을까 두려워한 것이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나중에 톰 하겐과 프랭크 펜탄젤리가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자신의 형이 상당히 터프한 사람이고, 미국에 왔으면 본인의 패밀리를 가졌을 사람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근거로 프랭크 팬탄젤리가 증언을 뒤집은 것은, 그렇게 강인한 형이 마이클 편에 서있다는 것을 보고, 협박 당해서 온 것이 아니라 마이클이 자신을 암살하려 했다는 오해 때문에 결국 오메르타를 어기게 된 것이 자신이고, 그 때문에 자신에게 메세지를 주기 위해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청문회가 흐지부지 끝나면서 톰이 프랭크의 형에게 "L'onore della famiglia sta a posto." ("패밀리의 명예는 지켜졌소") 라고 말하는 걸 보면 협박 받은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29. [29] 공교롭게도 이날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날이자 여동생 코니와 매제 카를로가 처음 만나게 되는 날이다.
  30. [30] 혼자서 입대를 결정했고 자신의 결정을 굽히지 않는 마이클, 코니와 소개받는 카를로, 주먹부터 나갈 뻔한 소니, 이유를 들어가며 차분하게 설득하려 하는 톰, 입대를 축하해주려다 소니에게 제지당하고 움츠려든 프레도, 그리고 결국 혼자 남는 마이클... 짧은 순간이지만 콜레오네 형제들의 성격과 혼자가 되어버린 마이클을 과거 모습을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한 엔딩이다. 상당히 인상적인 장면이지만 이 장면은 원래 비토 콜레오네 역의 말론 브란도가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있었지만 촬영날 취소돼 마이클만 남고 마중나가는 장면으로 바뀐 것이다.
  31. [31] 이들 중 테시오와 프레도, 카를로 세 사람은 마이클 손에 죽었다.
  32. [32] 1부 메타크리틱 100점, 로튼토마토 99% 2부 메타크리틱 80점, 로튼토마토 97%. 대중과 평론가들 모두 1부를 넘은 속편이라는 평가를 내려준다.
  33. [33] 그래도 그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였으며 해외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앞에서부터 누차 강조된 내용이지만, 대부 2가 쓸어담다시피한 아카데미의 개수를 보자. 절대로 적은 수치가 아니다.
  34. [34] 실제로는 1979년 한 해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작은 오류가 있는데, 극중에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교황 바오로 6세와 요한 바오로 1세의 선종은 1979년이 아니고 1978년에 있었던 일이다.
  35. [35] 다만 케이가, 자신과 아들에게는 마이클이 공포스런 범죄자이나 딸은 이상하게도 여전히 마이클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자, 마이클은 그 말에 약간 관심을 보이며 그 이후로 딸에게 더욱 애정을 쏟게 된다.
  36. [36] 바티칸 은행을 맡고 있는데, 7억 7천만 달러 가량 자금이 증발했다.
  37. [37] 바티칸이 보유한, 부동산업을 하는 금융업체의 주식 25%를 전부 사들이려고 한다.
  38. [38] 여기에 교황 바오로 6세까지 와병 중이라는 이유로 길데이 대주교는 결정을 보류한다.
  39. [39] 마이클이 빈센트에게, 마이클이 빈센트와 메리의 관계를 인정치 않는 것을 이유로 들며 돈 알토벨로에게 접근하라고 시킨다.
  40. [40] 2부에 등장한 마이클을 그린 안소니의 그림이 나온다.
  41. [41] 실제로 요한 바오로 1세는 부패한 바티칸을 개혁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후 재위 33일 만에 갑작스럽게 선종한다.
  42. [42] 하지만 이건 마이클이 자기 남편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그것도 자식들 세례식 날에!) 일종의 반항심이었다.
  43. [43] 물론 2편 후반에 프레도를 위해서 정신 차리고 잘 살겠다고 다짐한 적은 있다.
  44. [44] 당장 2편만 보더라도 마이클이 자고 있는 앤서니만 흐뭇하게 쳐다보지 메리는 보지도 않는다(...).
  45. [45] 특히 딸을 잃은 마이클이 절규하는 장면이나 그 이후에 이어지는 회상 씬은 정말 비극적이다.
  46. [46] I'm gonna make an offer를 말하고 나서 뜸을 들인 다음에 he can't refuse라고 하기 때문에 가끔씩 이렇게 자막이 뜰때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첫번째 번역이 더 정확한 번역이다. 한 문장이 아니라 두개의 분리된 문장이라면 he can't refuse it 이라고 해야 한다.
  47. [47] 이 당시 비토 콜레오네가 마약은 권력이 싫어한다며 거절해서 솔로초가 돈 문제라면 타탈리아 패밀리가 보장한다며 재차 설득하려 할 때, 비토의 아들 산티노가 욱해서 '그 새끼들을 믿고 투자하라고?'라고 하자 비토가 산티노를 제지하며 '애들에게는 마음이 약해 버릇없이 키웠소, 들어야 할 때 떠들지.'라고 하였다. 공교롭게도 이 때 소니가 했던 말로 인해 솔로초가 시도한 비토 콜레오네의 암살시도 사건은 대부 1편 전체를 관통하는 뉴욕 패밀리들간의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48. [48] 여담으로 이 대사는 3편에서 소니의 사생아인 빈센트가 조이 자자와의 회담에서 폭언을 내뱉자 마이클이 빈센트에게 똑같이 말했다.
  49. [49] 피터 클레멘자가 배신자였던 폴리를 처리한 후 로코 람포네에게 증거품(총)은 버려두고 배신자가 자기 심부름으로 사왔던 카놀리는 챙겨오라는 뜻으로 한 말. 이 장면이 시작되기 전 피터 클레멘자의 부인이 클레멘자가 늦을 거라고 말하자 카놀리를 잊지말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아내가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을 챙기는 것일 뿐. 이게 왜 시대상을 반영하냐 하면 때는 1946년 지옥같은 2차 대전이 끝난 직후다. 총보다는 먹을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 비슷하게 소니가 적을 쓸어버리겠다고 을러대자 톰 하겐이 "지금은 1946년이야! 누구도 싸움을 원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여기서 카놀리를 갖고오라는 대사는 피터 클레멘자 역을 맡은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원래 대사에는 총은 놔둬 밖에 없었다고 한다. (대부 트릴로즈 BD세트 출처) 이때 배신자 폴리를 처리한 사람은 로코 람포네.
  50. [50] 비토 콜레오네의 본명.
  51. [51] 영화 1편의 시작 시점.
  52. [52] 두목의 손에 입을 맞추는 장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가톨릭에서 교황의 손에 입을 맞추는 장면과 유사하다.
  53. [53] 영화 2편의 시작 시점.
  54. [54] "윤호야 고생했다. 백화점으로 가자."
  55. [55] 동기는 너무 어이가 없는데 자신이 할 농담을 잊어버린 것이다.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5호의 아빠도 사라진 뒤, 다른 사람들이 농담을 못하게 협박하려고 한다.
  56. [56] 이 곡의 가사가 있는 버전의 이름은 앤디 윌리암스가 부른'speak softly love'
  57. [57] 잭 월츠같은 경우에는 죽지 않고 애마의 목이 잘리는 선에서 끝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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