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1. 개요
2. 위상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4. 시설
4.1. 주랜드
4.2. 플라워랜드
4.3. 조이랜드
5. 사건사고

1. 개요

홈페이지. 관련 게시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39-1에 위치한 유원지이며 2002년 5월 5일에 개장했다.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영 유원지로 개장했을 당시 명칭은 '대전동물원'이었다.

2009년 플라워랜드가 신설된 후 2009년 5월 1일부터 명칭은 현재의 대전 오월드로 바뀌었다. 에버랜드와 비슷한 경우. 이때문에 과거에 비하면 동물원이라는 느낌이 많이 퇴색되었고 흔한 테마파크 정도의 이미지로 자리잡은 경향이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에버랜드와는 달리 놀이시설과 동물 사육시설의 경계가 확실하다보니 이용객 중에 동물원이 있는 줄 모르고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만 이용하다 돌아가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정말로 하필 동물원이 공원 맨 안쪽에 자리잡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2. 위상

보문산 그린랜드, 꿈돌이랜드,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유원지 대다수가 폐업한 관계로 사실상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원지가 되었다. 하지만 주력이 동물원이다보니 놀이시설 자체는 전술한 테마파크들에 비하면 퀄러티가 상당히 허술한 편.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소풍 한두번 가보면 볼 것 다 봤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대전광역시권 초등학교 고학년의 체험학습은 수도권의 에버랜드 등으로 가는 분위기다.

또한 전술한 수도권의 대규모 테마파크들이 여러 카드사 등과 제휴하여 할인권을 뿌리는 것에 비해 대전 오월드는 제휴카드가 빈약한 관계로 실질적인 입장료는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비싸다. 그런 관계로 적지 않은 대전광역시권 주민들이 가까운 테마파크 관람으로 오월드가 아닌 전주동물원을 찾기도 한다. 전주동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1300원, 어린이 400원이다. 반면에 오월드 입장료는 전주동물원의 10배가 넘는다.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4. 시설

크게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의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서울대공원과 달리 각 구역 자체가 멀리 떨어져있는게 아니라서 한번의 입장으로 어느 구간이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원래는 사파리를 제외한 동물 사육시설은 '애니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오월드로 재개장함에 따라 지금의 주랜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4.1. 주랜드

  • 해양동물사: 바다사자, 바다표범을 전시 중인데 원래 펭귄은 후술할 스페셜관이라는 사육장에서 전시하고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서 수중 생태계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창이 있기는 한데 실제로는 환경이 썩 좋지 않다.
  • 특별전시관: 신생 새끼 동물 전용 전시장.
  • 호랑이사: 아무르 호랑이를 전시하고 있는데 2015년에 관람객이 실수로 빠트린 신발을 먹이인 줄 알고 섭취하고 호랑이 1마리가 폐사한 사고가 일어났다.
  • 파충류관: 사실 보유하고 있는 파충류가 몇없어서 전시관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터널형 관람창인데 개장당시부터 지금까지 오월드는 보유하고 있는 파충류가 이상하리만치 적은 편이다. 2005-6년 경 샴악어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레틱파이선과 이구아나 두종류가 전부였을 정도. 그래도 세계 최대의 뱀으로 알려진 그물눈비단뱀을 전시하고 있어 이곳에 왔다면 한 번 둘러볼 만 하다.
  • 아프리카 사파리: 오월드의 백미이자 에버랜드와 함께 국내에서 유이한 차량 관람형 사파리. 허나 이름이 무색하게 에버랜드의 사파리를 차용해서 그런건지 아프리카산 동물은 몇 안되고 처음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동물은 엉뚱하게도 북미산 흑곰이다. 그다음 호랑이 사육장 그 다음 사자사육장 중간에 하이에나도 존재한다. 사자 사육장에서 코끼리 사육장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전시하고 있는 동물도 뜬금없이 수리부엉이고...(2010년에는 북극여우가 있었다) 간판에는 아프리카코끼리치타가 그려져있고 출구에도 아프리카코끼리가 그려져있기는 한데 실제로는 없다. 했지만 2018년 기준 코끼리 사육장에 코끼리가 존재하고 기린과 얼룩말 타조, 사슴이 있다.[1] 여담이지만 디시인사이드 HIT 갤러리에 이 동물원에 있는 아시아코끼리인 삼돌이가 손이 할 일을 코로 대신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4.2. 플라워랜드

계절별로 테마로 구성한다. 4월말에는 에버랜드와 같이 튤립축제를 한다.

  • 꽃보다 분수: 입구보다 동물원쪽에서 넘어오면 늑대 를 풀어서 사육하는곳을 지나 입장할수있다 약간 언덕으로 부터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하우스가 있고 해당 하우스에서 꽃을 볼수있기도 하다 (하우스는 계절별인지는 확인이 필요) 호수 분수같이 큰 분수가 있고 거기서 음악이 나오고 공연을 할떄도 있다 날씨좋은 여름에 분수앞에서 공연보는것도 좋다.
  • 계단식 폭포: 경사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계단 형식의 폭포가 있는데 볼만하다 인어공주와 물고기 모형이 서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여름에 보면 좋다.
  • 미로: 경사를 따라 가장 깊숙한곳에는 미궁? 이 있다 나무 로 만들어놓은 미로 . 간단하게 나잡아봐라 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연인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하우스를 운영하는곳은 날씨가 추워도 일부 꽃들이 볼만하다.

4.3. 조이랜드

  • 회전목마: 여느 유원지에나 있을 법한 흔한 회전목마. 그냥 회전목마.
  • 퍼니퍼니: 집 모양의 빙글빙글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하는 기구. 오월드엔 관람차가 없는 고로 퍼니퍼니가 대충 비슷한 역할은 하. 는 셈. 램프의 눈부심 공격은 덤.
  • 바나나점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유아/어린이용 자이로드롭. 주로 유아들이 탄다.(키제한 80~130)
  • 범퍼카: 조이랜드 정중앙에 있으며 아담한 크기. 그냥 평범한 범퍼카지만 비가올 때 대부분의 손님이 여기로 몰리는 고로 알바가 가장 고생하는 시설 중 하나.
  • 무지개풍선: 위 퍼니퍼니처럼 관람차가 없는 오월드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는 기구 중 하나. 문어발식의 열기구 모양 놀이기구다.
회전이 가능해서 장난 많은 친구와 가면 토한다고.
  • 자이언트드롭: 올라가면서 회전안하는 18층 높이(54m) 자이로드롭. 안전점검도 많으며, 타 기구에 비해 마감 시간이 이른 편. 타면 경치가 매우 좋다.
  • 펀 하우스: 오월드 알바들에게는 하우스. 알바가 가장 덜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인데 티켓 검사와 키짤[2]을 제외하면 알바가 하는 일이 사실상 없다. 귀찮은 게 한가지 있다면 마침 오월드의 백미인 아프리카 사파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데다 동물 그림으로 장식되어있어서 여기를 사파리로 착각하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는 것 정도?

이 놀이기구는 에버랜드의 '매직 쿠키 하우스(구 오즈의 성)'와 비슷한 놀이기구라 생각하면 된다.

  • 와일드스톰: 롤러코스터. 회전하면서 움직이며, 시작부터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열차(4인승)가 선로에서 360도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온다. 열차 밖으로 얼굴이나 몸이나 손을 내밀면 정말로 어떻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키가 190cm만 되도 선로에 머리가 부딪친다. 오월드에서 본 놀이기구 중에 후룸라이드 다음으로 줄이 길다.
  • 꼬마비행기: 유아용 롤러코스터.
  • 슈퍼바이킹: 강력추천하는 놀이기구다. 오월드에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들 중 하나.
  • 미니바이킹: 유아용 바이킹.
  • 우주전투기: 범퍼카와 마찬가지로 알바가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 무지개풍선 같이 문어발식의 전투기 모양 놀이기구다.
  • 파도타기: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 비슷하게 생긴 놀이기구다. 에버랜드의 '매직 스윙'이라는 놀이기구랑 비슷하다.
  • 보물섬: 후룸라이드 앞에 위치해 있고, 놀이기구 안에 있는 앵무새가 방송을 했었지만 어느 순간 하지 않는다. 뮤직익스프레스 같이 생겼으며, 시계방향으로 돌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
  • 뮤직익스프레스: 보물섬이랑 비슷한 놀이기구다. 보물섬이랑 다른 게 있다면 뮤직익스프레스가 보물섬보다 속도가 조금 빠르다는 거랑 뮤직익스프레스는 음악을 틀어준다는 거다.
  • 후룸라이드: 말 그대로 후룸라이드. 물이 채워진 길을 따라 보트를 타고 움직인다. 슈퍼바이킹과 마찬가지로 강력추천한다. 낙하시 물에 옷이 젖으므로 주의. 겨울에는 휴장한다.
  • 꼬마자동차 : 유아들을 주력으로 하는 문어발식 자동차 모양 놀이기구.
  • 입체영상관: 말 그대로 3D 안경을 쓰고 3D 영화 보는 3D 영화관이다. 4D 영화는 아니므로 착오 없길 바란다.
  • 칙칙폭폭 기차여행: 유아용 기차. 그냥 기차를 타고 선로를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의외이지만 유아가 아니어도 탈 수 있다.
  • 코인라이더: 말 그대로 동전 넣는 기계가 달린 교통수단의 모양을 한 유아용 놀이기구다. 얼마 넣어야 하는 지는 추가바람.
  • 워터랜드: 여름에만 개장. 그냥 슬라이드 몇 개 있는 어린이들을 주력으로 하는 수영장이다.
  • 눈썰매장: 겨울에만 개장.

5. 사건사고

5.1. 아르바이트생 처우 논란

여담으로 알바천국 같은 아르바이트 중개업소에서 오월드 알바하면 보통 대부분 조이랜드에서 일하게 된다. 신청하고 면접보자마자 거의 채용이며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바이킹, 자이언트 드롭 등 오월드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들을 무료로 태워준다. 보통 성수기인 여름시즌에는 오후 6시 이후에는 평상시 시급의 1.5배를 적용해서 준다. 그리고 장기간 일한 알바한테는 유급휴가를 준다고 한다.

근무여건은 1주일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A, B, C, D조로 이루어져 있으면 A기종은 상위기종인 슈퍼바이킹(고정은 여자만), 와일드스톰,자이언트드롭,후룸라이드(여름에만 개장) 나머지 기종은 B, C, D로 한 번씩 돌아가는 로테이션형식이다. 예전에는 범퍼카, 우주전투기, 회전목마는 2인기종으로 알바생이 두 명 들어갔지만 알바생을 줄이며 모든 기종에 한 명씩 배치가되고 점심시간에는 인원이없어 기종을 운행정지시켜놓고 밥을 먹으러간다.

더욱이 높으신 분들이 알바생 편에서서 대변해주지 않는다. 실제 알바 경험했던 지인 말로는 보통 폐장시간 5~10분전에 마지막 운행컷을 미리 끓는데 이때 매표소의 무책임한 직원이 꼬마자동차 표를 팔았고 그걸 타러왔는데 마지막 운행이어서 거절당하자 원래라면 그냥 사연을 말하고 환불받으면 되는데 고객은 항의를 걸었고 오월드 담당과장으로도 안되자 결국 오월드 담당부장이 내려와서 사과받고 환불해서 갔는데 퇴근전 아르바이트생 다 앉혀두고 "야 니들 5분, 10분이 뭐가 그리 소중해서 그걸 거절하냐? 그깟 5분, 10분 니들 시간 희생해서 태워줬으면! 이런 일이 안벌어졌을거 아냐?"라는 열정페이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알바도 계속 서있으면 힘든데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을 높으신 분들이 보면 고객들한테 추한 모습 보인다고 혼낸다. 더 어이없는건 높으신 분들이 급해서 알바기간 끝나는 알바생한테 시급 좀 높게 해주겠다는 등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알바생이 알바 끝난 후 하려고 했던 일을 전부 취소했더니 자기들 신입 들어왔다고 없던 일로 만든 것은 덤.

놀이기구에 배정되어 일하다 보면 정말 진상부모들 많이 본다. 밑에 기재한 사유들은 전부 실화이다.

1. 꼬마 바이킹 운행 중 여자아이가 울면서 패닉된 상태여서 돌발상황 일으키려는 것을 감지하여 메뉴얼대로 멈추고 아이에게 내릴 의사를 물어봐서 내려줬더니 아이의 아버지가 와서 "니가 뭔데 우리 딸을 멋대로 내보내?! 엉?! 책임자 불러!"하며 알바 의견은 듣지도 않고 폭언을 일삼은 사례.

2. 범퍼카는 인기코너이다 보니 어이없는 사례가 많다. 범퍼카의 안전 벨트가 특정 키를 넘는 아이들의 평균 신장대로 제작되어 있어서 키 미만인 아이들은 절대로 태우면 안되는데 키재는 도구로 키재려고 할 때 아이가 대놓고 까치발 들었는데 키 충족되니 된다고 우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유모차 탄 아기들을 데리고 본인들이 안고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거나 다치면 책임 안지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부모가 자주 있다.

3. 꼬마자동차인 경우 정해진 타이머대로 움직이는데 자기 아이가 타기 전에는 오래 운행하는거 같은데 자기 아이가 탄 차례에는 짧게 운영한거 같으니 한번 더 태워달라는 고객이 간간히 있고 심지어 2~5살용 놀이기구에 아이들 떼어 놓으면 불안하다고 자기도 저 기구에 타겠다고 억지부리는 부모도 있다.

4. 극소수의 진상 부모들은 아침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뒤에 즐길 거 다 즐기고서 폐장시간 가까이에 시작되는 마지막 운행 인원컷에 항의할 건수를 만들어서 과장은 물론이고 부장까지 불러낼 정도의 진상력으로 즐길 거 다 즐기고 폐장시간 꽉 채워서 환불받고 간 사례도 실제로 있다.

만약 이 곳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서 정보를 찾으러 온 대전광역시에 사는 위키러들에게 조언하자면 정말 알바할 곳이 없거나 초반에 연달아 오는 빡센 보직을 잘 버텨 낼 수 있고 부처급 멘탈로 진상부모들을 대처할 수 있는 위키러들에게만 오월드 알바를 추천한다.

5.2. 퓨마 탈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9월 18일 17시 경 대전오월드 중형 육식동물사의 퓨마사에서 탈출한 호롱이라는 이름의 2010생 암컷 퓨마가 추적 끝에 21시 44분 경 사살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문서 참조.


  1. [1] 코끼리사 건너편을 보면 커다란 물 웅덩이가 있으며 코끼리사로 넘어갈 때 나오는 녹음된 음성(운전수의 대사가 아닌, 미리 녹음되어있는 성우의 육성)중 코끼리와 하마가 어쩌구 하는 게 있는 걸 보면 원래는 하마를 전시할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2] 키 제한이 있는 기구에서 키를 재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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