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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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개발사

유통사

반다이 남코 게임즈 (한국, 유럽)
WB 게임즈 (북미)
스파이크 춘소프트 (일본)

출시일

2015년 5월 18일
2019년 10월 15일 (닌텐도 스위치)

장르

3인칭 액션 RPG

플랫폼

[1] | [2] |

( | | )

엔진

REDengine 3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3]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한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1. PC판 사양
3. 확장팩 및 DLC
3.1. 16개 무료 DLC
3.2. 확장팩
5. 평가
5.1. 세부 요소
5.2. 그래픽
5.3. 오픈월드
5.4. 조작감
5.5. 밸런스
5.7. 수상 및 성과
5.8. 총평
8. 기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개요

The sword of destiny has two edges. You are one of them.

운명의 검에 벼려진 두개의 칼날. 어느 쪽이 될 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4]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REDRPG 게임.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의 완결 이후[5] 게롤트의 여정을 다룬 3부작 게임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흥행과 비평에서 대성공하였으며, 2015년에 다수의 GOTY 상을 수상하였다.

2. 발매 전 정보

Night To Remember 시네마틱 트레일러[6][7]

본편의 런치 트레일러. 검은 피 포션[8]과 달 가루 폭탄[9], 쿠엔 표식과 아드 표식을 이용해 고위 뱀파이어[스포일러]를 퇴치한다.자세한 내용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조

2.1. PC판 사양

공식적[11]으로는 최소 6GB 이상의 램, 인텔 코어 i5 2500k 이상의 CPU, 지포스 GTX 660 또는 라데온 HD 7870 이상의 GPU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최적화가 잘 된 편이라 최소사양을 밑도는 사양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발매 후 시간이 지난 뒤 플레이어들에 의하면 FHD 해상도 기준 AMD Ryzen 2600, 지포스 GTX 1060 3GB 정도의 사양을 가진 유저는 상급 옵션으로 평균 60 프레임 수준의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이하의 사양을 가진 유저라도 엔비디아 헤어웍스 옵션을 끈다면 30 프레임 타협이 용이하다고 한다. 연식이 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사양 정리표를 참고하면 좋다.

3. 확장팩 및 DLC

2가지의 대형 확장팩16가지의 무료 DLC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매주 수요일에 2가지의 무료 DLC를 배포하고 있으며, 7째주에는 2개가 아니라 하나의 DLC만 배포되었다. 대규모 패치인 v1.07 패치를 준비하느라 두 개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이후 착실하게 무료 DLC들이 공개되었으며, 15년 8월 19일에 배포된 뉴 게임 플러스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무료 DLC 지원이 완료되었다. 확장팩도 16년 5월 31일, 예정된 모든 확장팩들이 나오며 위쳐3의 콘텐츠 지원이 완료되었다.

3.1. 16개 무료 DLC

위쳐3 총 16가지 무료 DLC 목록

[무료 DLC들 정보확인 방법]

게임 메뉴 -> 용어 사전 -> 튜토리얼 -> 추가 콘텐츠에서 각종 DLC들 시작위치, 입수위치 확인가능

[게롤트 외형]

신규 헤어 및 수염 - 전 지역 이발소

[동료 복장 및 궨트]

시리 복장 - 게임 메인메뉴 - 다운 가능한 컨텐츠에서 On/Off

예니퍼 복장 - 게임 메인메뉴 - 다운 가능한 컨텐츠에서 On/Off

트리스 복장 - 게임 메인메뉴 - 다운 가능한 컨텐츠에서 On/Off

궨트 일러스트- 게임 메인메뉴 - 다운 가능한 컨텐츠에서 On/Off

신규 처형동작 - 게임 내 자동적용

뉴 게임 플러스 - 엔딩 후 레벨과 아이템을 계승하며 원하는 난이도로 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회차 요소 추가[12][13]

[신규 퀘스트]

'실종된 광부들' - 스켈리게 지역 블란데어 마을에서 시작

'멍청이들의 금' - 벨렌 지역의 럴치 마을에서 시작

'의뢰:스켈리게의 지명수배자' - 스켈리게 지역 피레스달 마을 공고게시판

'고양이와 늑대가 놀던 곳은' - 벨렌 지역의 오어튼 마을 공고게시판

[방어구 세트]

테메리아 세트 - 백색과수원 마을 입구 잡화상인 판매(레벨별 두벌. 4렙, 29렙)

닐프가드 세트 - 벨렌 까마귀 횃대 마을 병참장교 판매(레벨별로 두벌. 10렙, 35렙)

스켈리게 세트 - 스켈리게 케어트롤데 성 갑옷장인 판매(레벨별로 두벌. 16렙, 41렙)

늑대교단 세트 - 스켈리게 케어트롤데 성 갑옷장인이 지도 판매(인벤토리 퀘스트물품 탭에서 지도 읽은 후 퀘 시작)

[무기 세트]

정예병 석궁 세트 - 벨렌 까마귀 횃대 마을 병참장교(닐프가드 군용 석궁)

케어 트롤데 성 대장장이(스켈리게 석궁)

노비그라드 성 그레고리 다리근처 길도르프 상점가(엘프제 석궁)

[마구 세트]

닐프가드 마구 - 벨렌 까마귀 횃대 마을 병참장교 판매

스켈리게 마구 - 스켈리게 케어트롤데 성 갑옷장인 판매

테메리아 갑옷 세트

닐프가드 갑옷 세트

늑대 교단 갑옷 세트[14]

예니퍼와 트리스의 추가 복장

3.2.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은 첫 번째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두 번째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량은 확장팩 모두 30시간 정도라고 밝혔다...만 메인 스트림에다 준비되어 있는 부가퀘스트들만 하더라도 각각 30시간은 가뿐히 넘기는 것도 어렵지 않을 만큼 분량이 넉넉하다. 첫 번째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은 10월 13일에 발매됐으며 두 번째 확장팩 피와 와인은 2016년 5월 31일 발매됐다. 확장팩은 기존 세이브 파일을 이용하거나 새 게임을 시작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미리 설정되어 있는 캐릭터를 이용해 확장팩 내용만 따로 즐길 수도 있다. CDPR에선 공식적으로 블러드 앤 와인이 위쳐3의 마지막 확장팩이며 다음 작인 사이버펑크 2077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위쳐3의 확장팩은 혜자스러운 볼륨, 그에 반비례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름 높다. 메타크리틱 90점 이상을 상회하는 퀄리티 또한 담보되며 유져 및 평론가들에게 게임 업계의 이상적인 확장팩으로 평가되고 있다.

4. 게임 관련 정보공략

  게임 시스템 / 세계관 / 스토리 / 등장인물 등에 대한 내용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공략 정보에 대한 내용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공략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5. 평가

GDC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4

2015

2016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오버워치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4

2015

2016

다크 소울 2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다크 소울 3

TG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4

2015

2016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오버워치

최다 GOTY 수상작

2014

2015

2016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GOTY 수상작

2015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수상 GOTY 개수: 257개

2015년 GJA / TGA / GDC 수상

5.1. 세부 요소

  • 액션: 자세한 사항은 위의 전투 문서 참조. 게롤트는 설정상 검의 대가이긴 하지만, 몬스터들과 일대 다수로 싸우면 컨트롤이 어지간하지 않는 한 로딩 창을 보게 된다. 검술 동작은 전문 배우를 기용하여 만들었지만 이미 완성된 전사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동작을 취하기 때문에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어쌔신 크리드 3 같은 액션 위주 게임의 호쾌한 액션과 강력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와는 거리가 있다. 또한 전투 시스템 자체가 강공을 연타하고 구르기나 패링으로 피하는 등 매우 단순하여 피로감이 쉽게 느껴진다. 즉 디자인 자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투의 양상은 똑같은 것이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 . #

더군다나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게롤트의 검술은 비현실적이다. 애초에 검집을 등에 차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고.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등에서 칼을 뽑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동작이라 게임화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돌리면 검이 갑자기 검집을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칼을 휘두르는 동작들 모두 동작이 지나치게 크거나 뱅글뱅글 돌며 춤을 추는 등, 실제로는 1초 만에 상대방에게 끔살당할 듯한 동작들이 많다. 이 영상에선 심지어 검사가 아니라 발레리나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초에 중세 검술 전문가가 실용성보다는 간지에 초점을 두어 연기했다고 한다.

왜 이렇게 하였는가 하면 다른 npc들이 중세시대의 검술로 평범하게 싸우는 것에 반해 게롤트는 뭔가 특이한 방식으로 싸우는 것을 보여주어 다른 인물들과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15] 즉, 사실 게롤트와 시리의 검술은 원작재현 및 주인공 보정이 들어간 것.

그렇다고 다른 npc들의 전투 방식이 현실적인 것도 아닌 게, 게임이라는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어떠한 공격을 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한 불필요한 동작들이 있다. 그럼에도 검 디자인만큼은 상당히 현실적이라는 평을 내렸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하여서 게임의 퀼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나 전투 재미의 부족을 단순히 '현실적이기에 그렇다'라고 옹호하던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다. 애초에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괴물들이 등장하며, 상술한 영상의 제작자도 검술의 현실성을 떠나 게임은 무척 재미있으며 제작자들이 현실적인 검술을 모르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라 사정상 어쩔 수 없었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나 경비원들이 칼을 휘두를 때 취하는 스탠스 같이 세심한 것에도 신경을 쏟은 제작자들에 대해 극찬을 했을 정도.

거기다 타겟팅이 정밀하지 않고 제멋대로라는 것도 문제인데, 먼 거리에서 나가야할 회전 베기가 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나가는 등의 경우가 매우 자주 발생한다. 결국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 공격은 이만큼의 공격시간과 준비 시간이 있으니 지금은 이것을 쓰는 전략적 선택을 거의 할 수 없게끔 만들 수 있다.
장.단점이 있는 액션과 전투에 대해 게임인포머, ign, 게임스팟, 유로게이머 등 이름 있는 메이져 평론가들의 대다수의 평은 호평이다.슈퍼버니홉에서는 설정에 적합한 롤플레잉에 대한 게임의 설정에 적합한 액션과 전투라고 평했다.
  • 스토리: 2015년도 최다 BEST STORY 고티(GOTY)로 선정되었다. 위쳐3에서 가장 호평받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떡밥을 해결하고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 메인 퀘스트와[스포일러2] 플레이어가 내릴 수 있는 선택에 따라 결과가 갈리게 되는 서브 퀘스트는 위쳐의 최장점이다. 모든 퀘스트에는 자세한 스토리가 있고, 단순 노가다성 이벤트를 넘어서 메인 퀘스트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퀼리티 또한 메인 퀘스트만큼 훌륭하다.
좋은 결과를 바라고 고른 선택지가 오히려 비극이나 파국으로 치닫거나,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부정적으로 끝맺는 퀘스트가 흔히 있는 것과 단순한 선악이 아닌 회색빛의 선택이 특징적 요소이며, 이는 전작들과 소설에서도 볼 수 있었던 위쳐 시리즈 본연의 특징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게롤트 개인의 서사시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대륙이 처한 정치적 상황에 대한 묘사가 전작에 비해 단순해진 점에 대한 아쉬운 의견도 있고, 대체로 둘 사이의 균형이 어느 정도 잘 맞춰졌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인간의 선악에 대해 추궁하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계략과 배신을 일삼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플레이어의 선택을 강요하는 부분과 모두 다 행복해지는 선택은 없다를 결과로서 보여주는 퀘스트의 퀼리티는 현실 세계와 결코 다르지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게임의 몰입을 한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픈월드 게임에서 이정도의 디테일한 전체적인 퀘스트 퀼리티를 보여준 게임은 없었기 때문에 찬사를 받는 요소이다. 다만 위쳐3를 완전한 비선형 오픈월드 게임으로 볼 수 있나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사실 위쳐 3의 의의는 오픈월드 게임에서 빈약해지기 쉬운 서사적 요소를 살려내었다는 점에 있고 엘더스크롤 5나 GTA 5처럼 자유분방한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게임은 아니다. 유저에 따라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 우선 퀘스트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이 획일적이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 예를 들어, 어떤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NPC A에게 정보를 물어보면 A는 B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대답하고, B에게 가보면 자기가 원하는걸 들어주면 말해 주겠다고 해놓고선 원하는 걸 들어주면, C가 그 정보를 알고 있단 것을 알려주고 C에게 가면 또 그것이 반복되는, 그런 퀘스트 해결 알고리즘이 메인 퀘스트에 주를 이룬다.[17] 오픈 월드 게임 퀘스트의 구성이 대부분 이런 식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꼬여 있는 경우들이 있고 특히 노비그라드에서 이런 점이 심하다. 이것이 사람에 따라 게임 플레이에 엄청난 답답함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전체적인 위쳐3의 미덕은 장인적으로 세심하게 설정된 각각의 강력한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퀘스트라인, 그 볼륨과 퀄리티에 있고 유수히 많은 메이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 부분이 이 부분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또한 오픈월드와 선형적 서사를 결합하다 보니 스토리텔링이 친절하지는 않을 수 있다. 전작이나 소설 세계관을 모르면 몰입하기 어려운 면이 있을 수 있다. 수시로 인물사전을 체크하지 않으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고 몇몇 주요 NPC들을 만나는 장면은 전작이나 소설을 모르는 유저 입장에서는 갑툭튀인데 캐릭터들끼리는 오래전부터 안 사람인 듯 행동하고 대화 중에는 별다른 소개말도 없으니 당황스러워지고 소외감마저 느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것은 시리즈 물로서의 당연한 한계 일 수 밖에 없다. 다만 완성도 있는 각본과 퀘스트들로 진행을 해가면서 이를 보완하는 부연 장치들이 어느 정도 게임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위쳐1, 2을 하지 않았어도 게임의 흐름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다.[18] 개연성과 완성도에서도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드 와인 등의 확팩은 본편 이후의 내용으로 볼륨과 퀘스트들은 더욱 진보되어 본편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 게임플레이: 스토리는 좋은 퀘스트들을 제외하면 전투 자체는 재미를 별로 못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는 미니게임 궨트, 말과 배를 타고 경험할 수 있는 여행, 다양한 아이템 파밍, 지도에서 물음표로 표시되는 많은 모험 요소들 등 풍부한 콘텐츠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게임 세계에 디테일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서 중독성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조작감은 매우 불편하다. 이는 위쳐 3이 가장 크게 비판을 받은 요소인데 특히 로치를 조종할 때의 조작감이나 물속에서 헤엄칠 때의 조작감이 정말 나쁘다.

또 유저가 선택하는 다양한 전투방식을 표방했으나 실질적으로는 한두 가지 트리로만 굳혀진다는 점도 단점이다. 위쳐 3의 전투는 크게 검술, 표식, 연금술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검술 트리를 탈 때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밸런스가 잘 안 맞추어져 있다는 평이며, 특히 표식은 초중반에는 정말 하드코어 유저들한테만 추천될 정도다.

  • 사운드: 경이로운 환경효과음과 배경음악을 들려주면서 세미 오픈월드의 자연경관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숲에서 바람이 부는 소리나 폭풍이 몰아치는 소리, 대도시에서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소음이나 악단의 음악 등 어디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배경음은 전투 시와 필드음악이 적재적소에 맞추어 바뀌는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모든 이벤트씬은 물론이고 길거리 잡담이나 적들의 외침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성인 콘텐츠: 유저들이 기대하던 높은 수위는 아니며, 16시간의 모션 캡쳐를 진행했다는 에로틱한 컷씬 자체도 4~5초 만에 끝나는 등 맥 빠지는 연출로 비판받고 있다. 이는 애초에 상업적으로 성인 콘텐츠를 찍어낸 게 아니기에 어쩔 수 없다는 평도 있으나, CDPR이 위쳐 3 발매 전에 16시간의 모션 캡처를 진행했다며 홍보했던 걸 생각하면 참으로 맥 빠지는 게 아닐 수가 없다.

그럼에도 성적인 요소들이 스토리에는 매우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여자를 고문하며 성적 쾌감을 얻는 사이코패스나[19] 문란한 욕탕씬이 그대로 나오고[20], 주인공인 게롤트도 마음에 두는 두 여자가 있으면서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창녀촌의 여자들[21]을 돈으로 사서 베드씬을 찍는 게 가능하다. 또한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창녀는 특히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나온다. 그래도 컷씬 자체가 돌려먹기가 심하고[22] 짧아서 몇 번 보면 흥미가 없어진다는 점에선 아쉽다.[23] 에로씬을 전작과 비교했을 때 퀼리티가 오히려 저하됐다.[24]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고어 정도는 상당히 강해졌다. 칼질 몇 번에 적들이 인수분해 되며, 인간 적과 싸울 때는 목을 날려버리거나 허리를 베어버리는 등의 전용 피니쉬 모션이 존재한다. 15번째 DLC로 처형 동작이 추가되어 고어도가 더욱 강해졌다. 거기에 게임 진행 중 게롤트의 선택에 따라 볼 수 있는 꼬챙이형으로 처형된 키이라 메츠의 모습은 본편의 고어도 수준을 가장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시다. 결론만 말하자면, 전작에 비해 선정성은 낮추고 폭력성은 높였다.

  • 디테일: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보기 힘든, 플레이하면서도 눈치 채기 힘든 디테일이 정말 많다. 몇 가지 예시. 게롤트가 칼을 집어넣는 동작이나, 특정 퀘스트 요소를 미리 완료한 채로 진행할 때 나오는 전개가 대표적인 것이다. 그 외에도 북쪽으로 갈수록 일출 시간이 실제로 빨라진다든지, '일곱 고양이 여관' 주변에 실제로 고양이가 7마리 산다든지, 램버트가 베스미어에게 들었다며 Killing Monsters 트레일러의 대사로 게롤트를 놀린다든지, 스켈리게의 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 있다든지,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개발진이 호언장담했던 '살아 숨 쉬는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느껴진다. 깨알같이 숨겨진 패러디도 많다. 폭탄 투척으로만 죽일 수 있는 흰 토끼가 사는, 사람 뼈가 수북이 쌓인 동굴이 있는가 하면, 게롤트가 추락사할 때 희박한 확률로 빌헬름의 비명 소리가 나온다고도 한다. 사운드 또한 세세한 디테일들이 숨어있다. 예를 들자면 게롤트가 휘파람을 불 때 숲속이나 언덕진 곳에 있으면 휘파람이 메아리가 되어서 울린다. 또한 위쳐센스를 키면 배경음악이 꺼지며 멀리 있는 늑대나 들개들의 으르렁 소리나 몬스터들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숲 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만 해도 뻐꾸기 소리부터 부엉이 소리까지 수십 가지이고 배경 음악들 또한 늪지지대에선 음산한 현악기 소리가, 도시에선 신나는 소리가 나오는 등 장소에 따라 정말 적절한 음악이 나온다.
더불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노란 느낌표가 뜨지 않는 히든 퀘스트(?) 같은 것들도 소소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느 시점에서 노비그라드에서 탈출하지 않은 마법사가 관문 앞에서 화형당하는 데 방해할 수 있기도 하고, 살쾡이 교단 위쳐를 만나는 퀘스트 때 게롤트(늑대 교단)가 다른 교단 장비를 꼈을 경우 특수대사가 나오고,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관에 잠자고 있던 뱀파이어가 그 것.
돈을 많이 저축하고 옥센푸르드를 방문하면 세금징수원이 등장한다. 버그로 돈 번 사람은 뜨끔할 수 있는 대사들을 한다. 보통 가난하게 시작해서 가난하게 끝나는 위쳐고 편집증적으로 루팅 무기를 팔아 모을 수 있는 3~4만 크라운 정도로는 등장하지 않아 보기 어려운 편. 웃긴 것은 정직하게 대답하면[25] 징수원의 표창도 받을 수 있다.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은 덤.

그 외에 가상 세계이면서도 중세 시대에 대해 매우 잘 표현하였다. 노비그라도 도로 상태가 다른 게임마냥 깔끔하지 않으며[26], 위생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일반 대중들 모습[27]이나, 마법사&비인간(현실에서는 외부인. 물론 게임 내에 외부인에 대해서도 적대적이다.)에 대한 근거를 떠난 적대감. 전쟁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사회와 고통 받는 민중, 그리고 그 속에서 또 다른 기회를 찾는 사람들 등 정말로 살아 숨 쉬는 세계를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덕분에 매우 쉽게 게임 내의 세계롤 몰입하게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엑스트라 NPC의 경우 얼굴 모델링 돌려쓰기가 상당한 편이다. 특히 상인이나 도적 등의 경우 분명 전혀 다른 지역의 별개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생김새를 하고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화를 하면서 손으로 넣는 추임새 등은 동일한 모션캡쳐로 보이는 애니메이션이 재활용된 흔적이 많이 보인다. 물론 모든 캐릭터에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전부 비용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아니며 주요 캐릭터들은 대부분 흥미로운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편이다.

5.2. 그래픽

Beautiful World of The Witcher
위쳐의 아름다운 오픈월드

2015년 그래픽 최다 고티[28]를 수상까지 받았을 만큼 비주얼에 대한 평가 또한 매우 훌륭한 편이다. 중세의 마을과 도시 등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어 미술적인 측면에서 +α를 받고 들어간다. 까마귀 횃대는 영주의 성을 둘러싼 전통적인 중세 마을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노비그라드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도시를 연상케 한다. 실제로 노비그라드의 경우 중세~르네상스 시대의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디자인되었다고 제작진에서 밝혔다.

E3 발표 당시 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그래픽이 점점 물오르다가 VGX공개 트레일러에서 정점을 찍은 이후로 하향된 것으로 평가받는 그래픽에 대해서도 PS4XBOX ONE의 기능을 고려하면 콘솔 포팅이 비교적 잘 이뤄진 편이며 대단한 그래픽을 뽑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어옵션은 완전히 끄고 그림자와 수풀옵션 일부만 울트라에서 조금만 낮춰도 매끄러운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최적화는 괜찮다. 다운그레이드에 대해 알고 싶으면 여기 참고

프레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옵션은 헤어웍스와 식물 가시거리로, (1) 풀옵션, (2) 풀옵션에서 헤어웍스와 식물 가시거리 두 개만 최하로 내린 것, (3) 최하옵 이렇게 비교했을 때 (시스템 사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1) vs (2)의 프레임 차이가 (2) vs (3) 보다 더 클 지경이다. 대신 식물 가시거리를 최하로 두면 원경이 엉망이 되는데다가, 높음 vs 매우 높음의 차이가 크지 그 이하는 비교적 적으므로, 다른 옵션 다 매우 높음 돌릴 사양이라도 식물 가시거리만 높음으로 타협하는 정도로 조절하는게 좋다. 앰비언트 오클루전과 계단 현상 제거 옵션도 프레임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는 옵션이다. 사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단계를 낮추거나 끄자. 그림자 옵션은 단계별로 프레임 저하 대비 품질 상승 정도가 가장 낮은 옵션이다. 매우 높음 옵션과 낮음 옵션도 육안으로 볼 때 큰 차이가 없을 정도. 그런데 프레임은 단계를 높임에 따라 팍팍 떨어지니 그림자는 왠만하면 높게 설정할 필요가 없다.

이와는 정 반대로 텍스처 옵션의 경우 옵션별 품질 차이가 매우 크지만 프레임 차이는 적다. 텍스처 옵션은 VRAM의 크기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데, 위쳐 3를 실행할 정도의 그래픽카드라면 VRAM이 부족할 정도로 저사양은 아니기 때문이다. 2GB 이상의 VRAM이라면 상옵 이상도 문제 없다. 빛번짐 효과와 투과광 효과, 피사계 심도, 선명한 화면, 색수차 효과, 화면 가장자리 흐려짐 등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품질 차이가 매우 크지만 프레임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옵션들이다. 특히 빛번짐 효과와 투과광 효과는 끌 경우 광원 품질을 크게 해치므로 왠만하면 켜두자. 피사계 심도는 주로 컷신에서 저퀄리티의 텍스처를 블러 처리하는 옵션이니 참고. 선명한 화면은 샤픈을 주는 옵션인데, 높음까지 올리면 샤픈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색수차 효과와 화면 가장자리 흐려짐은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테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켜거나 끄자.

기타 그래픽 옵션들은 모두 프레임 차이도 고만고만하고 품질 차이도 고만고만한 옵션들이다. 컴퓨터의 프레임 차이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자. 특히 지형 옵션은 엔비디아에서 테스트했을 때도 매우 높음과 낮음의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하다.

컷신 프레임 드랍이 간간히 일어난다. 원인은 헤어웍스(+우버샘플링). 헤어웍스를 끄던가 미용실에서 짧은머리로 깎던가 해야한다.[29][30] 참고로 게롤트만 헤어웍스를 끄는 모드도 있다.[31]

v1.07 패치에서 헤어웍스 AA레벨 트윅이 인게임 옵션으로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헤어웍스 수준 자체를 조절할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보자. AA레벨을 2나 0으로 내리면 가끔 머리카락에 계단 현상이 엄청나게 발생해서 이상해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성능상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이면 4 이상으로 쓰는게 보기에 좋다(패치전 기본값은 8). 헤어웍스 수준은 낮음과 높음 두 단계가 있으며, 높음이 기존 수준이며 낮음의 경우 머리카락이나 괴물 털 갯수가 적어진다.

컷신에 30프레임 제한+우버샘플링이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끄려면 ini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 한다. 여기를 참고하자.

2016년 5월 1.21 패치로 위쳐센스 굴절효과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이로인해 시야각 문제,멀미문제 등 게임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해소되었다.

PC 최적화 문제로 홍역을 앓은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다르게 PC 리드 플랫폼으로 개발되어서 PC가 콘솔에 비해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비교 영상

5.3. 오픈월드

일단은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처럼 설정상의 하나의 커다란 맵위에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러개의 거대한 맵을 구현하고 짜깁기한 방식의 세미 오픈월드이나 전체지도를 지역지도가 아니라 대륙지도로 해놓아서 세미 오픈월드로 분류되는거지 게임 내 넓이는 충분히 넓다.[32] 게다가 그 넓은 지역이 휑하게 구현되 있지 않고 맵마커도 많으나, 도적 소굴, 밀수꾼의 은닉처, 보호받는 보물, 힘의 장소, 지역해방등으로 패턴이 정해져 있으며 랜덤 인카운터는 존재하지 않지만 이동하다 보면 미리 배치된 소소한 일들과 마주치며 서브 퀘스트로 발생하는게 소소한 재미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npc 템플릿 복사 붙여넣기나 대사 돌려막기등의 문제점은 있다.[33]

늪지대 / 초원 / 수십개의 크고 작은 마을들 / 대도시 등 각 지역의 맵 디자인이 훌륭한 편이며 비바람과 노을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날씨 경관도 실감나게 구현되어 있고 때로는 몽환적인 동화 속 마을, 때로는 잔혹 동화의 으스스한 늪지대가 플레이어의 몰입을 증대시킨다. 또한 게임내 퀘스트 연출을 위하여 날씨가 강제로 변하는 구간도 있다.

지도에 표시된 표지판은 생각보다 적으며 대신 말을 타고 이동하게 되면 빠르게 마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맵이 넓긴 하지만 직접적인 이동력도 강한 편이다. 또 보트에 타고 있다면 항구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5.4. 조작감

유저들의 주 불만점. 심지어 작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패치를 한 이후 게임플레이 옵션에서 이동 반응 항목을 대체로 바꾸면 조작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더 위쳐 시리즈 전통적으로 출발 및 정지시, 그리고 회전시의 조작에 관성이 존재해 왔는데 이번작에서도 역시 조작에 관성이 적용되어 있어서 출발할 때도 잠시 있다 출발하고, 멈추며 회전할 때도 있다가 갑자기 회전하지를 않나... 이러한 문제들은 ini 수정으로 어느 정도 감도를 조절할 수가 있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게 상호작용시의 불편함. 게롤트 전방 0.5m부터 3m 정도까지, 그리고 각도는 70도 정도만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만약 루팅해야 하는 몬스터의 시체로 달려가다가 관성 때문에 살짝 지나쳐 버렸다면 애로사항이 피기도 했었다. 바로 뒤로 돌아봤자 상술했다시피 0.5m 정도 떨어져 있어야 상호작용이 가능하므로 루팅할 수 없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뒤돌아야 되는데 이게 또 달리다가 뒤돌면 뒤로 돌아서 좀 더 달려서 많은 불편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위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기본 이동속도가 조깅인걸 그대로 플레이해서 발생하는 것. 이걸 모르면 이동 반응 대체로 바꾸어도 여전히 많이 불편하다. 키보드 기준 Ctrl키로 걸어다니도록 바꾼 후, 속도를 올릴 때만 Shift키로 전력질주하는 습관을 들이면 거의 완벽하게 나아진다. (패드의 경우 왼쪽 아날로그 스틱의 미세컨트롤을 통하여 게롤트의 걷는 모션 정도를 고를 수 있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디폴트에서 아주 조금만 기울이면 관성없이 천천히 걷는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조깅상태로 돌아간다는 것. PC판은 모드로 고칠 수 있다.

게다가 상자를 여는 등의 뭔가 상호작용을 할 때 근처에 촛불이 있으면 촛불을 켜고 끄는게 우선순위가 높은지, 허구헌날 촛불 켜고 끄는게 매우 악명높았다. 다행히 v1.05 패치에서 상호작용 가능한 물건이 옆에 있다면 촛불과 상호작용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래도 살짝 각도가 어긋나서 상자 대신 촛불이 딱 정면에 놓이는 상황이 생길 때는 여전한 편 (다만 위의 걸어다니기 팁과 같이 생각하면 거의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이 촛불문제는 제작사도 의식했는지, 확팩인 HoS의 메인 퀘스트 중엔 이걸 패러디한 대사도 있다.)

또한 고저차에 관련해서 사소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앞의 무릎보다도 낮은 장애물 때문에 매번 점프로 올라가야 하거나 계단을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굴러내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PC판은 관련 모드로 개선할 수 있긴 하다. 때때로 낮은 장애물을 뛰어넘으려 하면 보이지 않는 벽을 밟고 물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정말 어처구니없이 낙사하기도 한다. 낙사 판정은 그 기준을 좀처럼 종잡을 수가 없어서 영문도 모르고 로딩화면을 보게 되는 일이 잦다. 다행히 낙사 방지 모드도 존재한다.

승마 시의 조작감 역시 문제다. 게롤트의 애마 로취는 자기 발목높이의 돌도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갈 수 있을 만한 경사인데 마치 투명 벽이 있는 듯이 멈춰서거나, 신나게 달리면서 돌아다니다 고작 발목 높이도 안되는 턱이나 장애물에 끼여서 멈추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심지어 바닥에 사다리가 눕혀져 있으면 못 지나가기도 한다. 거기다 말을 부르면 로취가 게롤트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장소 중 한곳에서 스폰되는데 낮은 다리 위에서 부르거나 주변에 울타리가 있을 경우 다리 아래에서 스폰되거나 울타리와 나무 사이에 껴서 AI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6년 6월에 관련 모드가 나와서 좀 나아지긴 했다. 말 문제 역시 블러드 앤 와인에서 서브퀘스트인 '유령마'에서 로취의 말을 게롤트가 잠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 로취와 대화하는 중 깨알같이 셀프디스식으로 언급된다.

수중에서의 조작감 역시 좋지 않은 편으로, 다행히 수중에는 좁은 경로가 많지는 않지만, 가끔 침몰한 배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짜증을 유발한다. 범고래 포션을 먹으면 호흡시간이 늘어나므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다.

5.5. 밸런스

발매 초기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무기는 레벨 스케일링이 되는데 적들은 그렇지 않다보니. 현재는 적 레벨 스케일링이 도입되어서 이 부분은 개선이 되었다. 물론 그리 세련된 난이도 조절법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다크소울 시리즈나 갓오브워4 같이 전투에 초점을 맞춘 게임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사실 진짜 문제는 레벨 스케일링을 도입하면 진이나 쥐떼가 사기 수준으로 강해진다는 점이다. 원래는 단순한 잡몹이어야 하는 쥐떼들이 최종보스보다 훨씬 강해지니 보통 짜증나는게 아니다.

더구나 쥐떼들은 공격 모션이 없는 수준이라 피하기도 힘들고 판정 자체가 구려서 공격을 해도 맞추기도 어렵다. 유저의 콘트롤로 극복 가능한성격의 문제가 아니어서 버그라고 보아야 할 수준인데 출시 당시 레벨 스케일링 옵션을 적용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 결국 유저가 알아서 쥐나 진을 상대할 때는 레벨 스케일링을 꺼주어야 한다. 즉 디자인 상에 심각한 체계적 구멍이 있는 것이다. 진이나 쥐떼나 메인급 퀘스트 진행 중 반드시 한번은 마주친다는 점에서 사실 굉장히 큰 결함이나 게임 출시 당시가 아닌 출시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난 이후 레벨 스케일링 옵션이 적용되어 논란이 되지 않고 넘어갔다.

쥐떼와 진은 예외로 치고 전체적으로 보면 죽음의 행군 난이도에 적 레벨 스케일링까지 더해지면 이전보다는 제법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결국 위쳐 3는 쿠엔 만능주의여서... 탕약과 검술, 룬, 표식 등을 충실히 갖추면 쿠엔 덕택에 최종 확장팩인 블러드 앤드 와인 죽음의 행군 난이도까지도 잡몹은 갑옷을 입지 않아도 썰고 다닐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전투 난이도는 요령만 알면 쉬운 축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 위쳐 2가 너무 어려운 전투 때문에 비판이 있었던 것을 의식했거나 오픈월드화 때문에 전투를 단순화시켜야할 필요성에서 생긴 결과로 보인다.

5.6. 버그 및 오역

문서 참고.

5.7. 수상 및 성과

2015 골든조이스틱 어워드 수상[34]

2015 게임 어워드 수상[35]

2016 Game Developers Choice GOTY 수상[36][37]

위쳐3 800 어워드 돌파[38]

본 게임으로 받은 GOTY 수상갯수가 '257개'. 2015년 GOTY(Game of the Year) 수상작 게임의 영예를 누린 동시에 역대 GOTY 최다 수상작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의 57.38%라는 최대 수상비율 기록 역시 58.54%를 기록하면서 깨트렸다.[39][40]

더불어 최다 'RPG OF THE YEAR', 'BEST GRAPHICS', 'BEST STORY GOTY'로 선정되었다.[41]

발매 후 2주 동안 4백만장을 팔았다고 한다. 이 중 130만장이 PC로 팔렸다고 한다. 출시 6주 시점의 판매량은 6백만장이라고 한다. 또한 6330만 달러의 순이익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본 순이익만 한화로 환전해본다면 무려 약 755억 8020만원 가량을 번 셈이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더 위쳐 시리즈의 전세계 판매량이 2천만장을 넘어섰으며, 위쳐 3 본편만으로 받아낸 어워드가 800개에 이르며 한해 상이란 상은 다 쓸어담았다. 출처 또한 이 중 위쳐 3 본편의 판매량은 거의 천만 장에 도달했다고 한다. 출처 동년 7월 폴란드 기술 컨퍼런스에서 천만장 돌파를 언급하며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 RPG 게임에서 천만장 돌파한 작품들은 손에 꼽는 몇몇 작품들 밖에 없으니, 이러한 비평 및 상업적 대성공에 대해서 제작사 스스로도 놀라고 있는 상황.

한편 국내에서는 2015년 10월, 판매량이 PS4판으로만 5만장을 돌파했다. 한국 콘솔시장이 비교적 작은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수준. 국내에서는 갓쳐란 칭송을 받고 있다.

2018년 CDPR의 본사를 방문한 트위치 스트리머가 CDPR 한국지사 담당자로부터 위쳐3가 국내 3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9년 02월 08일, 2018년 스팀 어워드에서 최고의 환경상을 수상했다.

5.8. 총평

스코어 92/100[42]

스코어 92/100
MIGHTY

"ONE OF BEST GAMES EVER MADE" - 게임스팟

"A majestic, earthy open-world adventure with great integrity and personality, this is the best role-playing game in years." - 유로게이머

"It is among the best games I've ever played" - 앵그리 죠[43]

2014~2015년 사이의 AAA 게임들의 연이은 실망스러움 때문에 본작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었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2015년 5월 12일 오후 11시에 언론 리뷰 엠바고가 풀린 후 대부분의 언론 리뷰어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C 위쳐 3 메타크리틱. 이 중 GameSpot에서 10점[44], IGN에서 9.3점을 받으면서 유로게이머에서도 최고 등급인 Essential 등급을 받는 등 엠바고를 일주일이나 빨리 풀어버린 이유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례적인 유저 스코어도 이를 방증하는 부분이다. GOG 유저 평가 점수는 별 5개 만점에 5개이며 스팀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95%를 넘어가며 발매 7개월 만에 드디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게임 대열에 합류했다.[45]

대부분 흡입력 있는 스토리, 훌륭한 연출, 짜임새 있는 퀘스트,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선택에 따라 NPC들과 나아가 세계관 자체와 엔딩의 결과까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기점들 등을 호평했으며 조작감과 여전히 구세대적인 게임 디자인, 유사 오픈월드, 콘솔 한정으로 요동치는 프레임과 로딩 시간을 지적했다.[46] 또한 액션 문단에서 서술했듯 전투만큼은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 호평하는 쪽은 시스템 자체는 간단하면서도 여러 킬모션 등이 호쾌하다는 점을 들었고 비판하는 쪽은 시스템이 너무 단순하여 프리플로우의 단점들만 모아놓은 것 같다며 극단적으로 평가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전투가 뛰어난 게임은 아니라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한다.[47] 실제로 중반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는 전투 밸런스/난이도는 옥에 티로 지적된다.[48] 성장시스템 또한 리뷰어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곤 하지만 어쨌건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호평을 많이 받았다. 대표적으로 유투브 게임 리뷰어인 앵그리 죠는 걸작 RPG라는 칭호를 주면서 2015년 최고의 게임 1위에 뽑으며 본 게임을 기준으로 앞으로의 RPG를 비교할 것이다라고까지 극찬을 했다. 물론 호평을 했음에도 AAA 게임에 있어서 다소 불친절한 부분과 모자란 부분에 있어서는 꼬집어 지적하기도 했으며[49], Zero Punctuation이나 토탈비스킷의 리뷰 역시 호평을 받았으나 비슷한 부분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이 작품의 성공을 토대로 CD PROJEKT RED를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회사로 시장에 인식시킴과 동시에 다음 작품인 사이버펑크 2077에 많은 기대와 함께 힘이 실리게 될 예정이다.

Extra Credits의 리뷰 영상. 백지 스타트 방식의 RPG와 비교해 위쳐 3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잘 설명한 영상으로 로맨스에 관해 관련해 말하고 있지만 후반에 말하듯 비단 로맨스에 국한된 요소는 아니다. 백지 상태인 캐릭터들에 비해 이미 주어진 캐릭터인 게롤트는 더 깊이 있는 내면을 보여줄 수 있고, 더 심오하면서도 세밀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전부 만들어야 하는 캐릭터가 최상의 캐릭터 작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6. 논란

문서 참고.

7. 모드 관련 정보

문서 참고.

8. 기타

  • 잘 만든 게임은 맞으나 일부 극성 팬덤이 꽤 악명높다. 특히 오픈월드 RPG의 명가인 베데스다 쪽 게임과의 경쟁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50] 나무위키도 예외는 아니여서 이 항목도 한때는 왜 위쳐가 스카이림보다 나은가에 대한 서술이 주구장창 적혀 있었을 정도인데, 레딧의 Games 서브레딧의 경우 이런 팬덤에 질려서 만우절에 운영자가 배너 이미지를 위쳐 3으로 바꾸고 찬양글만 도배한 적도 있었다. # 그리고 그 다음 해 만우절에는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찬양글을 가상의 리뷰까지 인용해가며 엄청나게 공들여 썼다. #
한국에서는 이러한 위쳐 시리즈 광팬을 두고 흔히 위슬람이라고 비하하여 부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슬람교의 일부 광신도적 행위를 빗댄 것인데,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악화시킬 수 있는 표현임은 물론, 특정 종교에 대한 단어가 얽히는 것 자체를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 특히 GamingCirclejerk[51] 서브레딧은 "CD Projeckt RED의 본거지"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뜬금없이 미국의 유명인사인 게랄도 리베라를 찬양하며 극성팬들을 비꼰다. 게랄도를 언급하면 자동으로 게랄도 만세를 외치는 봇이 압권.
  • 위쳐 3의 순수 제작비는 1억2000만 즈워티, 우리나라 기준 340억 정도, 순수개발비와 글로벌마케팅비를 합쳐서 3억 600만 즈워티, 즉 900억 정도의 총 제작비가 들었다. 개발에 소요된 기간은 3년 6개월, 투입된 인력과 내부 스태프가 240명, 제작과 관련한 전 세계 인원을 모두 합치면 1500명에 달한다. 로컬라이즈는 15개 언어로 진행되었고, 그 중 7개 언어는 음성까지 지원하여, 총 500명의 성우가 녹음에 참여했다. 참고로 제작비는 하루만에 회수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출처
>이 600만장의 판매라는 기록이 게임 제작사에게 어떤 의미인지 여러분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어떤 이는 이제 저희 CDPR이 행복할 수 있는 6백만 가지의 이유를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네 맞아요. 하지만 이 숫자는 한편으로 저희에게 있어서 아주 큰 책임감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게임 제작 스튜디오로서 저희 회사가 그 책임감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수많은 칭찬과 긍정적인 리뷰들 또한 저희에게는 어떤 의미로 책임감과 의무로 다가옵니다. 저희는 정말 좋은 게임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게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저희 CDPR의 직원들은 각자의 일에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저희 RED는 예술가, 황당한 꿈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이 하는 일과 취미에 미쳐 사는(가끔은 실제로 “미친” 사람들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벨렌의 일몰이 가진 그 특유의 색깔과 같은 해가 저물 때까지 잠도 거르며 일한 적도 있고, 게이머 대부분은 절대 볼 일이 없을 집안 가구 배치, 인테리어에 관한 논쟁을 벌이며 밤을 샌 적도 있습니다. 저희 CDPR의 가족들은 이처럼 쉽게 만족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는 항상 더 많은 것, 더 나은 것을 위해 힘씁니다. 여러분들이 이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네, 6백만의 기록은 RPG 게임 제작사로서 훌륭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이 비즈니스는 판매량이 전부가 아닙니다.>>만약 저희가 만든 게임들이 소리와 그림과 문장의 미술관(gallery)이라면 여러분들은 그 갤러리에 초대된 손님들입니다. 저희 같은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사람들이 우리의 작품을 즐기며 좋아하는 것을 보는 것만큼 더 달콤한 순간은 없겠지요. 이것이 스튜디오의 모든 개발자들의 이름으로, 제가 게이머 여러분 한분, 한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유저 친화적인 회사답게 팬서비스도 좋기로 유명하다. 트윗에 광고 일러스트로 쓰인 일러스트를 바탕화면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자, 바로 만들어 주고 홈페이지에 따로 올려주는 등 들어 줄 수 있는 웬만한 피드백은 자주 수용해준다. 패치와 확장팩의 내용들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물들이 엄청 많다. 한 예로 트리스 분량 추가패치. 게임이 출시된지 한참 후에도 트리스분량에 대한 피드백을 받자 트리스를 포함 다른 히로인들까지 대사분량 추가는 물론 성우를 재기용하여 음성까지 추가적용시켜 패치에 반영하였다.
  • 홀리데이 이벤트로 차기작 사이버펑크와 게롤트의 콜라보 일러스트를 보냈다.[54]
  • 2017년, 새해를 맞이한 축하 멘트에서도 트리스와의 이벤트신을 올려서, 팀 예니퍼의 귀여운 원성을 사고 있다.관련트윗에서도 이 이미지에 예니퍼와 합성짤, 심지어 로취와의 합성짤들 패러디가 넘쳐나고 있다.
  • 만우절 이벤트위쳐 3: 와일드 헌트 - 로치를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게임사 만우절 개그 중 제일 참신했다는 평. 발암 로취가 게이머에게 속세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로 풍자됐다. 버그디자이너로 스스로를 풍자하며 자학하는 게 가관.
  • 위쳐3 GAME OF THE YEAR 에디션이 발표되었다. 위쳐3 본편을 포함해서 2개의 확장팩(하츠 오브 스톤,블러드 앤 와인), 16 무료 DLC 를 합한 합본 개념의 고티 패키지이며 2016년 8월 30일 PC, PS4, Xbox One[55]을 통해 출시. 여담으로 제작사에서 EE버전을 내지 않겠다고 한 것을 잘못 알아듣고 왜 고티판을 내냐며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EE버전은 본편+DLC들에 담기지 않은 추가적인 컨텐츠가 포함된 버전이고 고티판은 단순히 본편+DLC의 합본판이니 잘못된 비난이다.
  • 게임이 설치된 폴더 내에서 각종 다양한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 아트북과 몇장의 월페이퍼와 사운드 트랙, 맵, 매뉴얼이 있다. 블러드 앤 와인과 하츠 오브 스톤이 설치되어 있다면 해당 폴더 내에서 OST와 단편 만화 또한 포함 되어 있다.
  • 위쳐팬 중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탄생. 19살의 러시아 사격 국가대표 선수인 비탈리나 바사라쉬키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사격경기 내내 허리춤에 위쳐 늑대교단 메달과 늑대교단의 심볼이 그려진 사격안대를 착용하여 큰 화제가 됐으며 그녀는 10M 공기 권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녀는 위쳐의 빅팬이라고 하며 CDPR도 인증하며 그녀의 메달획득에 축하를 건냈다.

  • 10주년 기념영상에서 위쳐3에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며 게롤트가 나레이션을 맡는데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리는 말을 한다.

>네가 예전 일들을 회상하던 중에 문득 생각 났는데, 너와 마지막으로 만난게 대체 몇 년 전인지도 모르겠어. 젠장. 난 여전히 죽치고 있으면 좀이 쑤셔. 레지스가 그러는데 내가 늙었다는군. 허. 가끔 트리스 대신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약초들을 채집해오지. 그리고는 예니퍼까지 불러서 연구실에 처박혀서 약물 만드는데 몰두하더군. 난 방해할 엄두도 못내고 말이야. 그렇다고 그게 불만인건 아니야. 오히려 그녀들의 부탁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멀리 가지 못하게 내게 이 근처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만 주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어… 램버트는 여기 머무를 생각인 것 같고. 뭐 내가 말했듯이 나는 방랑벽이 있으니까. 모든게 잘 되가고 있어. 궨트를 하고 술을 마시고 으스스한 달이 떠오른 한 밤중에 아나리에타의 정원에서 포도를 훔친 적도 있을 정도로 잘 지내. 베스미어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즐거워 했을텐데. 너와 나는 사선을 넘나들었지. 그리고 넌 그 누구보다 날 제일 잘 알거야. 네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테지. 날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고마워. 그리고 우리 모두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오랜 친구여. 오늘은 내 생일이지만 널 위해서 건배하지. 자 말해줘 넌 그동안 어떻게 지냈지?[56]
  • 10주년 기념영상으로 반쯤 약빤듯한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있다.

  • 위쳐3 음악을 악기로 연주하는 채널이 있다. 위쳐 외 게임 음악들도 존재하며, 연주와 노래가 무척 수준급이다.

9. 관련 문서

세계관, 스토리, 등장인물 등의 정보는 게임 관련 정보 문서 참고 바람.

10. 외부 링크


  1. [1] PS4 Pro 대응
  2. [2] XBOX ONE X 대응
  3. [3] PS4, XB1, PC.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포함.
  4. [4] 소설 더 위쳐 시리즈의 운명의 검을 대표하는 대사, 게롤트와 운명의 아이인 시리의 유대관계와 예정된 운명 속에서 발버둥치는 게롤트의 노력을 의미한다.
  5. [5] 단, 게임 시리즈가 소설책 완결 이후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원작자가 인정한 공식 스토리는 아니다. 그렇기에 이 위쳐 3의 결말이 위쳐 소설 시리즈의 진정한 결말인 것은 아니며, 훗날 작가가 게임 시리즈의 스토리를 부정하는 새로운 소설책을 집필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드래곤볼 원작 완결 이후의 스토리를 다뤘지만 원작자가 관여하지 않아 공식 스토리로 인정받지는 못한 드래곤볼 GT와 같은 케이스. 실제로 드래곤볼은 이후 원작자에 의해 드래곤볼 신극장판드래곤볼 슈퍼라는 공식 후속작이 공개되었다.
  6. [6] 마지막 도시로 달려가는 장면은 후에 DLC 블러드 앤 와인 커버아트로 다시 쓰인다. 성 모양도 투생의 성과 비슷하다.
  7. [7] 영어판에서는 게롤트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영국식 발음을 사용한다. 예니퍼, 트리스, 시릴라도 영국식 발음을 사용하고, 농부나 경비병 같은 비중없는 NPC들은 더 심하게 사용한다. 위에 첨부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나오는 흡혈귀도 마찬가지. 아마도 중세적인 느낌을 잘 전달하기 위한 제작진의 배려인 것으로 보인다. 중세시대에 쓰인 영어는 영국식 영어 뿐일테니까. 다만 멋을 위해서 게롤트만은 예외인 듯 하다.
  8. [8] 네크로파지와 뱀파이어 같은 피를 먹는 몬스터들에게 피해를 줌
  9. [9] 브룩사 같이 투명해지는 능력을 사용해도 눈에 보이게 됨
  10. [스포일러] 10.1 DLC에 등장하는 한 뱀파이어다.
  11. [11] 스팀 기준
  12. [12] 1회차 엔딩 본 세이브파일을 사용하여 새로 게임을 시작하며, 포션, 탕약, 폭탄, 그 동안 모은 연금술 제조법, 착용하고 있던 장비, 들고 있던 장비, 창고에 넣은 장비, 스킬트리, 남아있는 스킬포인트, 로취 장비(전리품 제외)가 계승된다. 퀘스트 아이템과 아이템 제작도안은 계승되지 않는다.
  13. [13] 1회차 엔딩을 본 캐릭터의 레벨이 30레벨 이하일 경우, 뉴 게임 플러스 시작시 자동으로 레벨이 30으로 상승되어 시작된다. 만약 1회차 엔딩 본 캐릭터의 레벨이 30레벨 이상일 경우 그 레벨 그대로 뉴 게임 플러스가 시작된다.
  14. [14] 장인 제작 등급
  15. [15] 사실 원작에도 늑대교단의 검술의 풋 워크는 춤을 추는 듯하다는 묘사가 나오고, 게롤트와 시리도 전투 시 이동, 방어, 회피 및 공격으로 이어지는 연계동작이 발레에서 빙글빙글 도는 동작인 피루엣을 기본으로 하며, 그걸 배우기 위해 시리가 개고생하는 부분도 상당 부분 소설에 나온다. 심지어 소설 "불의 세례"에서는 위쳐 검술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이 시리의 검술을 보고 춤을 추는 것 같다며 놀라워하며 무용악단 출신이 아닌가 지레짐작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16. [스포일러2] 16.1 후반부 결말에서 시리가 스스로 희생하려 했던 원인인 백색 서리는 말 그대로 아무 설명 없이 해결된다. 마치 소설판 결말을 보는듯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것 말고도 종종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부분이 존재한다. 메인스토리의 후반부는 불호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부분 포함한 전체적으로 웹진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고 유저들의 평도 극찬이 대부분
  17. [17] 사실 오픈월드 게임상 퀘스트 구조가 이런 레파토리를 완전히 벗어난 게임은 없다.
  18. [18] 관련 서적들, 인물사전시스템, 인물과 대화 자체에서의 자연스런 부연설명 등. 사실 위쳐1, 2를 몰랐다가 위쳐3로 위쳐를 처음 접한 팬도 많지만 후기를 보면 큰 무리 없이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스팀평가 gog평가 참조
  19. [19] 사이코 살인마의 생사는 게롤트에게 달렸다.
  20. [20] 이는 중세 유럽의 목욕탕이 매춘을 하는 장소였다는 것을 모티브로 했다.
  21. [21] 노비그라드 등 도시에서 매춘부들은 상당히 흔히 볼 수 있지만 실제로 베드씬을 찍을 수 있는 건 노비그라드에 있는 업소 2곳, 그것도 이름이 부여되어 있는 6명 정도 뿐이다.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의 무대인 투생지역의 항만구역에도 매춘업소가 추가되어 있다.
  22. [22] 예니퍼, 트리스, 샤니 빼면 스타팅-엔딩만 몇 개 다른 모션이 있지, 관계장면 자체는 전부 동일한 모션을 취한다.
  23. [23] 창녀들도 그냥 이름 없는 창녀들이 아니라 이름도 있고, 나름대로 각자의 사연(먹고 살 길이 없어서 남편이 어부인데도 매춘을 하는가 하면, 엘프라거나, 혹은 사연을 말해주지 않거나 하는데 이 경우는 퀘스트 라인이 없어서 알 도리가 없다.)과 외형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노비그라드 어시장 근처의 매춘업소 절름발이 케이트는 경우에 따라 게롤트가 영업방해를 일삼는 스켈리게 전사들을 쫓아내는 퀘스트를 할 수 있는데, 도와주더라도 그 이후 아무 변화가 없다는 점은 여러 가지로 아쉬울 수밖에 없다.
  24. [24] 그래픽은 진보했으나 마법탈의, 욕탕러브씬으로 화제가 되었던 전작처럼 장면이 선사하는 감각적인 자극 자체가 줄어들었다. 도리어 트리스, 예니퍼와의 장면에는 8~90년대 영화처럼 은유적인 장면이 결정적인 장면을 대체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물론 이런 지적을 의식했는지 확장팩에서는 개선(?)된 에로씬을 보여준다.
  25. [25]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집에 맘대로 들어가 물건이나 돈을 맘대로 꺼내오지 않았다라던가
  26. [26] 배수로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도로 중간 중간에 물이 고여 있거나 그냥 진흙탕인 경우도 많다.
  27. [27] 대표적으로 그냥 방귀뀌고 "허허허" 웃는 일반 병사들이나 술을 진창 먹고 아무 곳에서나 토하는 소리, 닐프가드인들이 북부 여인들은 보름마다 한 번씩 목욕하는 게 맞냐고 묻는 등. 심지어는 중세시대 위생관념의 끝판왕인 작살나는 치아 상태까지 구현되어 있다. 예니퍼나 트리스 같은 미녀 말고 일반 NPC와 대화할 때 입속을 잘 보자.
  28. [28] 하향된 그래픽으로 이룬 성과다. 만약 개발과정 중 정점을 찍었을 당시의 그래픽으로 나왔다면 아마 2017년 게임들마저 쌈싸먹는 제2의 크라이시스가 탄생했을 것이다.
  29. [29] 헤어웍스는 지포스 중에서도 테셀레이션 성능이 제일 좋은 900시리즈에서 조차 추가 최적화를 받은 1.03버전에서도 꽤 무거운 옵션이다. 헤어웍스를 쓰고 싶은데 프레임 때문에 부담이 간다면 AMD 드라이버의 테셀레이션 제한 기능이나, ini파일에 있는 헤어웍스 품질 옵션을 내림으로써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하다. 관련 기사
  30. [30] VGA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무조건 짧은 머리가 프레임이 잘 나오진 않는다. 미용실 요금도 10오렌 밖에 안 하니 프레임을 비교해보고 선택하자. 이 내용을 적은 위키러가 직접 비교해본 봐로는, v1.06패치 + 지포스 780Ti기준으로는 나름 차이가 있었으나, v1.12.1패치 + AA 4 + 수준 낮음 + 지포스 970 기준으로는 헤어웍스를 껐냐 켰냐만 다소의 프레임 차이가 나고, 헤어스타일간의 프레임 차이는 전혀 없는 수준(많아야 1프레임 미만)이었다.
  31. [31] 이걸 사용하면 늑대 등 몬스터 털에만 헤어웍스가 작동한다.
  32. [32] 메인맵이라 할수있는 벨렌-노비그라드 맵은 넓이만은 gta5보다 근소하게 크다.
  33. [33] 문제점이라고 하지만 NPC 들을 무작위로 생성한것이 아니며 대사 하나하나에도 다 보이스를 입혀놨기 때문에 개발 환경의 한계라고 볼수도 있다.
  34. [34] 2015 제 33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무려 총 5개의 부문에서 상을 따냈다!# 물론 정확히는 더 위쳐 3가 받은 상은 4개(최고의 스토리텔링상, 최고의 시각 디자인상, 최고의 게임 장면상(피의 남작 퀘스트), 올해 궁극의 게임)고 나머지 1개는 CD Projekt RED가 받은 '올해의 스튜디오상'이다.
  35. [35] The Game Awards 2015에서도 3관왕의 최다 수상을 이룩해냈다. 올해의 게임상과 올해의 개발자상, 그리고 RPG부문 상을 받았으며 개발사측에서 자축과 감사의 의미로 위의 사진을 공식적으로 올렸다.
  36. [36] 세계 개발자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게임. 개발자들이 꼽는 만큼 전문성과 공정성 등 5대 시상식 중에서도 권위있는 상 위의 상이라고 볼 수 있다. GOTY, Best Technology 부문 2관왕
  37. [37] 수상소감中 : If you haven't play the witcher, there's no better opportunity now. That's the FXXking Game of The Year : 위쳐를 아직 안 해보셨다면 지금이 기회에요. 왜냐면 X발 고티니까!
  38. [38] GOTY을 포함한 위쳐3 단독으로 받은 상이 총 800개를 돌파하며 엄청난 명작임을 증명했다. GOTY 숫자만 250개를 넘어간다.
  39. [39] 참고로 2위인 폴아웃 4가 58개로, 무려 199개의 격차가 벌어져 있다.
  40. [40] 기록을 갱신한 게임이 생길 경우 수정바람.
  41. [41] 출처
  42. [42] 리뷰 최다 PS4판 기준
  43. [43] 또한 앵그리죠는 게임 자체에 '전설적' 등급을 매기면서 만점을 주고는 앞으로 RPG 장르 게임을 리뷰하는데에 위쳐 3를 '기준'으로 두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44. [44] 여담으로 게임스팟에서는 만점을 준 게임이 몇 개월, 몇 년을 텀으로 한 번 있을까 할 정도로 까다로운 웹진 중 하나다. 문서 참조.
  45. [45] 게임 발매 초반에 현지화 업데이트 지연으로 인한 한국/일본 유저들의 부정적 평가가 없었다면 더 빨리 95% 평가를 달성했을 것이다.
  46. [46] 현재 거듭된 패치로 프레임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버그 또한 꾸준히 패치되고 있고 이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
  47. [47]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위쳐 3의 전투에 대한 호평은 다른 위쳐 시리즈에 비해서 칭찬할 만하다는 거지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뛰어나다는 게 아니다.
  48. [48] 모든 확팩들이 나오고 레벨스케일링 패치가 포함된 현재, 해소된 부분이 있다.
  49. [49] 예를들어 촛불과 같은 오브젝트들 상호작용 등.
  50. [50] 주로 스카이림이 비교대상이 되었는데, 예를 들어 레딧에서 스켈리게와 스카이림을 두고 스켈리게가 더 낫네 식으로 분탕글을 올려 두 팬덤이 싸운 적도 있었다.
  51. [51] Circlejerk는 사내들 여럿이 둥글게 모여앉아서 자위를 하는 행위를 뜻하는데, 실제로는 그와 비슷하게 서로 똑같은 찬양질을 반복하는 행위를 비꼬아 말하는 데 자주 쓰인다.
  52. [52] 중소제작사부터 시작해서 감개가 무량한듯. 16년 7월엔 1000만장을 돌파했다.
  53. [53] 루리웹 차준혁님 해석
  54. [54] 게롤트 이마에 붙은 궨트카드가 트리스 카드인거로 보아 위쳐 시리즈내내 개근 출연한 것도 그렇고 제작진은 트리스를 더 편애 하는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레딧 등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나왔다
  55. [55] 국내에선 DL판으로만 정발.
  56. [56] 이때 나오는 등장인물로 공식 엔딩을 짐작해볼수 있다. 시리는 위쳐가 됐고, 붉은 남작은 살아서 아내를 고치러 산맥으로 떠났으며, 로치가 온걸로 보아 딕스트라는 죽고 라도비드가 암살당한걸 알 수 있다. DLC인물들 중 하츠 오브 스톤의 올지어드 폰 에버렉 역시 등장했으며, 시아나와 안나 헨리에타도 죽지 않고 살아 게롤트의 생일에 온 것으로 보아 화해엔딩이 정설인것 같다. 키이라도 살아서 등장. 최대한 등장인물들을 살려서 하는 진행이 정설인듯.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위쳐3 엔딩이 시리 위쳐-닐프가드 통일 엔딩이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57. [57] 더불어 한국과 관련된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한 것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현지화 및 기타지원에 대한 전망도 높아졌으며 CDPR 홈페이지 스태프 모집에도 한국관련 모집 공고도 올라왔고 위쳐 3 이후에 나올 궨트와 사이버펑크 2077은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는 큰 성과로 돌아왔다.
  58. [58] 카페가 팔려서 기존 카페의 스탭이 새로 만든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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